당시 저희집 차가 포니여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당시 바로 1, 2 년 후? 2도어 쿠페형도 나오고 (아마도 트렁크까지 3도어라고 광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웨건도 나오고 오토미션을 단 차도 나왔었지요. 그 때는 울산까지가서 출고했던 시절이라 아버지와 삼촌이 다녀오셨던 기억까지... 감사합니다.
1986년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지분구조 삼성산요전기(1984년 삼성전자로 상호변경) : 일본 산요 40% + 스미토모상사 10% + 삼성 50% 삼성NEC(현 삼성SDI) : NEC 40% + 삼성 60% 한국전산 (삼성의 사무용기기 생산업체) : 일본 협영생보 33.3% + 삼성 66.7% 제일합섬(제일모직분리계열사) : 일본 도레이 14.3% + 미츠이물산 14.3% + 삼성 71.4% 삼성산요파츠(전자부품) : 산요전기, 산요전기무역 75% + 삼성 25% 신라호텔 : 일본 오쿠라호텔 50% + 삼성 50% 삼성중공업 : 일본 이시카와지마하리마중공업(IHI) 50% + 삼성 50% 삼성석유화학 : 아모코 35% + 미츠이물산 15% + 삼성50% 삼성GTE통신 : 미국 GTE 49% + 삼성 51% 삼성시계 : 일본 세이코 49% + 삼성 51% 한국신에츠실리콘 : 신에츠화학 50% + 삼성 50% 제일냉동식품 : 일본 아지노모토 50% + 삼성 50% 일본회사의 기술이전, 협력역사. 1969년 삼성전기: 산요전기와의 기술이전협정으로 흑백TV 조립을 개시 1969년 삼성 NEC: CRT의 전자부품 생산 1978년 한국엔지니어링: 동양엔지니어링의 기술지원으로 산업플랜트 수출공장을 건설 1981년 삼성전자: 도시바로부터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83년 삼성전자: 도시바로부터 에어컨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83년 삼성전자: JVC와 소니에서 VCR 기술 라이선스 도입 1983년 삼성전자: 산요전기에서 자동판매기 기술 라이선스 도입 1984년 삼성전자: 도시바에서 워드 프로세서, 팩스, 세탁기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84년 삼성전자: 이케가미 통신기에서 방송 카메라 기술 도입 1984년 삼성전자: 산요전기로부터 마이크로웨이브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85년 삼성전자: 마츠시타 전기(파나소닉)에서 마그네트론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93년 삼성전자: 도시바와 8년간 플래시 메모리의 공동 연구 1994년 삼성전자: NEC와 256MB DRAM의 연구 데이터 교류에 합의(1994년 당시 NEC는 1GB D램 세계최초개발, 1997년 4GB D램 세계최초개발성공) 1996년 삼성자동차 : 일본 닛산자동차와 기술이전 및 협력. 1999년 삼성NEC디스플레이 설립 2000년 삼성NEC디스플레이 : OLED 공동개발 2004년 삼성중공업 : 일본IHI로부터 LNG운반선 기술협력 및 이전 2006년 삼성과 소니의 LCD디스플레이 합작자 S-LCD설립 삼성NEC디스플레이, S-LCD는 현 삼성디스플레이로 합병. 1986년 당시 삼성의 해외전자부품수입 국가별 비중 1. 일본 86% 2. 미국 4.6% 3. 유럽 2.1% 4. 그 외
권기자가 정세영을 지우네. 포니는 정주영이 의사결정의 배후에 있었는지는 몰라도 기획부터 개발, 판매, 수출 전부 정세영의 책임하에 진행됐음. 그리고 포니가 그렇게 초고속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상 미쯔비시 랜서에다가 껍데기만 바꾼 것이기 때문이지만 그렇다 해도 그 의미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을 만큼 한국 산업사에 중대한 이정표가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음..
ㅎㅎ 제가 지운게 아니고요. 참고한 현대차 자료에 정세영 회장 언급이 거의 없어서 그렇게 된것 같네요. 이충구 회장님의 포니오딧 세이에도 정세영 회장님 언급이 거의 없었어요. 이런 댓글 다시는거 보면 왜 그런지는 잘 아실 것 같네요. 그래도 정세영 회장 언급을 금기시 하던 현대차가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에는 확실히 덜해진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정세영회장님이 그대로 하다 정몽규 회장이 물려받았다면
축구협회처럼 말아먹지 않았을까?
정주영이 현대차를 살렸다...
진짜 위대한 회장!!
당시 저희집 차가 포니여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당시 바로 1, 2 년 후? 2도어 쿠페형도 나오고 (아마도 트렁크까지 3도어라고 광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웨건도 나오고 오토미션을 단 차도 나왔었지요. 그 때는 울산까지가서 출고했던 시절이라 아버지와 삼촌이 다녀오셨던 기억까지... 감사합니다.
진짜 저걸 어떻게 했을까.. 진짜 대단한 분들 그 밑에서 일했던 노동자도 마찬가지고요
추억에
눈물이
나네요
압권
감사합니다
저런 도전이 지금의 한국에도 필요함
요즘 같은 힘빠지는 시국에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이 어떤 나란데 생각 듭니다
새해는 더 건강하셔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꽁짜나 바라는국민 어느당에서 돈을많이주려나 하고
압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흥미로운 영상 감사해요👍👍
갬성갬성포니~ 열정있는 권기자님의 깨알같은 알짜지식 압권 사랑합니다!
항상 쉬운설명으로 즐겁게 지식, 재미, 지성까지 충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압권~~
새해에도 좋은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1986년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지분구조
삼성산요전기(1984년 삼성전자로 상호변경) : 일본 산요 40% + 스미토모상사 10% + 삼성 50%
삼성NEC(현 삼성SDI) : NEC 40% + 삼성 60%
한국전산 (삼성의 사무용기기 생산업체) : 일본 협영생보 33.3% + 삼성 66.7%
제일합섬(제일모직분리계열사) : 일본 도레이 14.3% + 미츠이물산 14.3% + 삼성 71.4%
삼성산요파츠(전자부품) : 산요전기, 산요전기무역 75% + 삼성 25%
신라호텔 : 일본 오쿠라호텔 50% + 삼성 50%
삼성중공업 : 일본 이시카와지마하리마중공업(IHI) 50% + 삼성 50%
삼성석유화학 : 아모코 35% + 미츠이물산 15% + 삼성50%
삼성GTE통신 : 미국 GTE 49% + 삼성 51%
삼성시계 : 일본 세이코 49% + 삼성 51%
한국신에츠실리콘 : 신에츠화학 50% + 삼성 50%
제일냉동식품 : 일본 아지노모토 50% + 삼성 50%
일본회사의 기술이전, 협력역사.
1969년 삼성전기: 산요전기와의 기술이전협정으로 흑백TV 조립을 개시
1969년 삼성 NEC: CRT의 전자부품 생산
1978년 한국엔지니어링: 동양엔지니어링의 기술지원으로 산업플랜트 수출공장을 건설
1981년 삼성전자: 도시바로부터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83년 삼성전자: 도시바로부터 에어컨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83년 삼성전자: JVC와 소니에서 VCR 기술 라이선스 도입
1983년 삼성전자: 산요전기에서 자동판매기 기술 라이선스 도입
1984년 삼성전자: 도시바에서 워드 프로세서, 팩스, 세탁기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84년 삼성전자: 이케가미 통신기에서 방송 카메라 기술 도입
1984년 삼성전자: 산요전기로부터 마이크로웨이브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85년 삼성전자: 마츠시타 전기(파나소닉)에서 마그네트론 기술의 라이센스를 도입
1993년 삼성전자: 도시바와 8년간 플래시 메모리의 공동 연구
1994년 삼성전자: NEC와 256MB DRAM의 연구 데이터 교류에 합의(1994년 당시 NEC는 1GB D램 세계최초개발, 1997년 4GB D램 세계최초개발성공)
1996년 삼성자동차 : 일본 닛산자동차와 기술이전 및 협력.
1999년 삼성NEC디스플레이 설립
2000년 삼성NEC디스플레이 : OLED 공동개발
2004년 삼성중공업 : 일본IHI로부터 LNG운반선 기술협력 및 이전
2006년 삼성과 소니의 LCD디스플레이 합작자 S-LCD설립
삼성NEC디스플레이, S-LCD는 현 삼성디스플레이로 합병.
1986년 당시 삼성의 해외전자부품수입 국가별 비중
1. 일본 86%
2. 미국 4.6%
3. 유럽 2.1%
4. 그 외
올해 울산에서 형광연두색 포니를 보았습니다.지나가는데 너무 잘 달리고 감성 쩔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제가 고등학생때 오래된 포니 타고 다녔는데 시동이 잘 안걸렸던 기억이 나네요.그때도 그 차 타는 사람 거의 없었어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포니 전시돼있어요
간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옛기억 새록새록
도전!!! 대한민국 🇰🇷
지금 젊은이들은 저런 도전을 할 필요도 이유도 느끼지 못함. 왜? 저럴 필요 없이 "아파트 투자 한번만 잘하면" 평생 신분이 바뀌니까.
차명 유신 ㅋㅋㅋ 깜짝놀랬다 ㅋㅋㅋ
E-GMP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제네시스로 프리미엄 브랜드 품질 1위한 현대
현대 히스토리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N느낌이 나네요 ㅎ
그때는 그랬었지
가슴 뜨거운 사나이들의 시대
그립다
오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네~ 아~ 같은 추임새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전기로 부활시키자
정몽규는........
현대는 광고 좀줘라. 좋은 영상 제작했네 ㅋㅋ 근대 이미 광고줘서 만든건가? ㅋㅋㅋ 하여간 잘만들었음 볼만하게 포니 현대 신화 들었습니다.
권기자가 정세영을 지우네. 포니는 정주영이 의사결정의 배후에 있었는지는 몰라도 기획부터 개발, 판매, 수출 전부 정세영의 책임하에 진행됐음. 그리고 포니가 그렇게 초고속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상 미쯔비시 랜서에다가 껍데기만 바꾼 것이기 때문이지만 그렇다 해도 그 의미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을 만큼 한국 산업사에 중대한 이정표가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음..
ㅎㅎ 제가 지운게 아니고요. 참고한 현대차 자료에 정세영 회장 언급이 거의 없어서 그렇게 된것 같네요. 이충구 회장님의 포니오딧 세이에도 정세영 회장님 언급이 거의 없었어요. 이런 댓글 다시는거 보면 왜 그런지는 잘 아실 것 같네요. 그래도 정세영 회장 언급을 금기시 하던 현대차가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에는 확실히 덜해진 것 같습니다
포니정 이야기는 여기저기 매우 많아요. 실무자 이충구 사장님 이야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때ㅑ 서울에 집을 샀어야했는데 ,,, 흐.... 내조상들은 ,... 아오,..
서울아파트 2천만원 하던 시절에 월급은 20만원이 안되었습니다. 지금보단 낫지만 당시 예금이자가 20%가 넘었단건... 평범한 직장생활자 대출이자는 40%되었단거죠. 쉽지않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