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촉이 어느정도 적중할 수 밖에 없는 게 남자들은 티가 무조건 나더라고요 정말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는 그냥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굳이 뭘 하지 않아도 사랑받는 사람 입장에선 '이 사람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너무 명확하게 느껴지거든요 반대로 그게 조금이라도 식는순간 말하지 않아도 티가 나요 특히 날 바라보는 눈빛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만 예전에 티비에선가 본 적 있어요ㅋㅋ 실제로 간단하게 실험한 영상 있었는데 시간 정해주고 '~까지 해줘'라고 하면 처음엔 별 신경안쓰다가 시간이 다가올수록 초조해하면서 결국엔 하게 되더라는ㅋㅋ 남자의 본능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네요ㅎ
@@brettkim458 이것도 사람 자체를 부모나 선생 또래 밖에 안 겪어봐서 갓 성인된 20대 초반들이나 일부 그렇지. 여자는 사회생활에서 관계를 다루는 스킬 습득이 빨라서 중반만 되도 과도하게 삐지고 상대 배려 안 하는 애들…? 저지능 저학력에 성격장애들만 그러더라. 보편적으로 사회생활 한 여자애들은 성격이 소심하든 특이하든 상대 어느정도 배려하는 게 있음. 근데 남자는 보편적으로 배려없는 쪽이 많고 그래서 배려심,이해심 조금 있으면 인기 폭발함.
@@또롱-i1f 이거 ㅈㄴ 개쌉인정. "상대방이 나랑 같은 마음이라면 능동적으로 할 행동들"인데 그걸 안하는 것이 내가 얘를 좋아하는 것만큼 얘는 나를 별로 안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딱 말을 해줘야 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내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 같아서 서운함
진짜요... 저도 사랑받지 않는 느낌이 힘들어서 한달간 김달님 영상 주행하다가 이 남자가 날 사랑하는게 아니다싶어서 여행가서 술먹이고 바람 증거 찾아내서 명품백 받아내고 싸대기 때리고 ㅋㅋㅋㅋㅋ 무릎꿇리고 그래도 할건 다했네요ㅎㅎㅎ 모든 착한여자들이 승리했으면 좋겠어용❤️
여자의 촉이 잘 맞는 이유는 여자의 촉은 기본적으로 여자가 가진 피해의식에서 나오는거임 즉, 촉이 발동되는 상황 자체가 안좋은 상황일때임. 근데 재밌는건 남자의 행동들은 대부분 여자입장에서 보면 안좋은 행동들이 많음. 흔히 개념없어보이는 행동들 남자는 여자처럼 여러 눈치보고 조심하는 행동을 잘 안하죠 태생적으로 여자처럼 약하게 태어나지 않다 보니 그렇습니다.
진화론적으로 봤을 때 강한 근력과 공격적 성향이 없다면 예민한 청각이나 후각등이 발달해야 생존에 유리합니다. 여자들이 촉이 좋다는것 또한 상대적으로 부족한 근력이나 공격성을 대체하기 위한 능력입니다. 약한 만큼 그 약함을 대체할 만한 자기보호본능이 더 강해야 살아남는거죠. 성차별적인 발언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달 님이 얘기하신 남자한테 직설적으로 얘기하라는 것... 여기에는 미혼이 많아서 모르겠지만 아주 나중에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겼을 때, 특히 아들한테는 김달 님 얘기처럼 직설적으로 말하고 가르치는 게 좋아요. EBS 다큐멘터리에서 나오더라구요. 성별이 남자인 아들한테는 직설적으로 말하라고. 아들, 아빠, 오빠, 남동생 등등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는 직설적으로 얘기하셔야 남자들이 알아 듣고 실천합니다.
남자가 연애에서 수동적인 이유: 여자친구가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행동하고도 욕먹는 경우가 있음(가끔은 여자친구 컨디션에 따라 가만히 있어도 혼남) 그럴바엔 여자친구가 시키는대로하자!로 결론남! 남녀가 싸울때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는 남자와 '뭘 잘못했는데?'라고 말하는 여자의 단골멘트가 괜히 나온게 아닌거같음
근데 이거 진짜 사소한 메뉴 고를 때 마저도 저 말이 맞아요. 아무거나 상관없어 이런 말 보다는 나 이거 이거먹을래 이거먹고싶어 이게 조금 더 먹고싶어라고 얘기하면 대부분 편하게 따라와주시더라구. 그냥 초반에 답답해서 질질 끄느니 확고하게 이런게 이런게 좋다고 딱 얘기해서 차라리 그 남자한테 인식을 심어주는게 더 연애초반에 도움될 것 같아요 ‘아 얘는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아 얘는 이 음식을 좋아하는구나’ 이런인식.
자존심 자존감으로까지 연결해서 까려하지말고 넓게 보세요 정말 이성적으로 감정을 아예 배제하고 생각할 수 있는게 남의 이야기고 내 이야기는 감정이 들어가고 사랑이 들어가니까 쉽게 끊을 수 없는거죠 연애 상담할때 헤어져라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 사연에서 결말이 좋았던 사연 본 적 없습니다
연애를 순수하게 하느냐 아니면 계산적으로 설계하느냐 어제보다 나은 나로 연애를 하느냐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않을 연애를 하느냐 그 답은 김달 두 번째 에세이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에 있으니.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행님 자연스럽게 홍보잘했제?! 역시 나야)))
옛날에 어떤 프로그램에 부부가 나와서 실험 같은걸 했는데.. 부부가 집안에 있다가 여자가 나갈 상황이 되서 남편한테 "여보~ 나 지금 나가니까 청소 좀 해놔줘" 이렇게 얘기했을 때 남자가 그것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그 행동에 대해서 한 다섯 부부 정도가 실험을 했던 것 같은데 그냥 청소좀 해놔달라고 하고 나갔을 땐 남편들 모두 안하거나 여자가 돌아왔을 때 그때서야 밍기적 거리면서 했었고, 여자가 부탁을 할때 "여보~나 지금 나가니까 7시까지 마루 청소기 좀 돌려놔줘" 이렇게 딱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언제까지 원하는지, 데드라인을 확실히 딱 찝어서 얘기했을 땐 남자 다섯명 모두 7시까지 마루청소를 다 끝내놨었던 기억이 있음. 그 기억을 바탕으로 이 영상을 보니까 진짜 남자들은 두리뭉실 한 것 보다는 차라리 직설적이고 확실한 것에 더 반응하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걸 많이 느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부분은 연애를 할때나 결혼을 했을때나 적용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한가지 확실한건 대부분 남자들은 단순한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고민해야 되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음ㅋㅋ
어렵지만 센스있는 이성을 만나는게 제일 좋음 1을 말해도 2 3을 생각해줄줄 아는사람 직설적으로 말하고 지키고 좋지 근데 맨날그러면 그것도 그거나름대로 나중에 스트레스가 됨 선생과 제자 느낌이랄까 어느정도 만났다 하면 확실한 오더만 기다리지말고 알아서 잘들 센스있게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음 사회생활이나 연애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지만 오늘은 진짜 미친 공감합니다! 결혼 아니더라도 어떤 선택이나 요구하는 부분에 데드라인을 정해주면 최소한 저 정도까지는 지켜야지, 해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서 요구가 힘들지라도 마음은 내심 더 편합니다,,, 남자들 단순하단 말이 기분 나쁠때도 있지만 괜히 있는 말은 아니에요ㅋㅋㅋㅋ
달님 저 책 오늘 도착했네요 두번째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것.'' 제목이 너무 멋있어요. 내용도 제목처럼 멋지고 알차네요 짧지만 강렬하게 마음을 흔드네요 사랑은 아름답다는데 왜 상처를 받는일이 일어나는지... 도움 많이 받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읽고 예쁘고 멋진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랑받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더 이상 사랑해줄 가치가 없다.♡
남자는 수동적이라는 말 완전 공감해요! 예전에 티비에서 본 실험중에 집안일 일절 안하는 가부장적인 남편이 티비보고 있고 아내가 그 앞에 예를 들어 8시에 빨래를 주면서 8시45분까지 개죠~하고 아내는 다른 집안일하는게 있었어요. 처음엔 들은척도 안하더니 8시 30분쯤 되니 시계 한 번 빨래 한 번 보더니 35분쯤 슬 빨래를 개더라고요. 아내는 약속한 45분에 와서 고마워~하도 슬 들고가니 남편도 피식하고 뭐 그런 실험?이 있었어요. 저희 아빠한테 적용해본 결과 매우 성공적이었어요ㅎㅎ 뭐,, 그렇다고요~ㅎㅎ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전 결혼 20년이상... 전 남편과 결혼한지 1년 후에 깨달은 이야기네요.. 남자는 점쟁이가 아니다 생각하면 편해요. 전 생일전에 무슨 케익을 먹고 싶은지 , 저녁은 생일저녁은 어디서 먹고 싶은지 , 선물은 무엇을 받고 싶은지, 모든것을 말해요. 어떨땐 제가 주문도 직접해요. 😀
근데 보면 데드라인 주는게 더 매력적으로 보는거 같긴함 ㅋㅋㅋㅎ 항상 남친들이 넌 새로워 라고 했는데 데드라인으로 밀당하는게 새로웠던거 같음 ㅋㅋㅋ 데드라인으로 충분히 남자한테 불안감 편안함을 조절 할 수 있게됨 원하는걸 정확히 알려주다가 오늘은 안 그래야징 하면 안절부절 하는데 겁나 귀여움 그러고 ㅋㅋㅋ 리액션만 찰지게 해주고 달래주면 알콩달콩해짐
아줌마가 한마디 더 하자면 김달님 백퍼 맞고 결혼이나 연애나 똑같은거 같아요 결혼해도 두리뭉실하게 얘기 하면 모름 심지어 직설적이게 이렇게저렇게 해줘 해도 바로 하는 행동도 있고 똑같은말 몇번 반복하고 나서 움직일때도 있어요 여자들이 눈칫껏 얘기 해서 찰떡 같이 알아들어주길 바라지만 그러지 말아요.. 속앓이 해요 제가 연애도 글코 결혼해서도 글코 ㅋ 경험해보니 ... ㅋ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결론적은 남녀간에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는거 대화가 되어야 연애든 결혼이든 앞으로 나갈수 있어요 함께 말이죠..
남자라 궁금해서 들어와 봤는데 이거 쌉인정이다. 이건 남녀사이뿐만 아니라 가족들간에서도 적용되는거임. 남녀사이는 이미 달님이 충분히 말했으니 생략하고.... 가정내에서도 부모님이랑 같이살때 엄마가 뭐 시킬때 정확히 말해달라고 요청함. 그전에 보통 엄마가 이거해달라 두루뭉술하게 말하면 서로 인지(시켰으니 하겠지, 시켰으니 해야지)는 하지만 서로가 생각한 시간과 방법이 다르면 스파크 일어남. 시간과 방법을 정확히 말해주면 편해도 가까운 사이라 더 지키게 되고 시간을 보면서 생각을 더 하게됨. 나만 해당하는 경우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맞는거 같음. 그리고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말해주는 여성이 훨씬적어서 그런 여성들이 더 매력적인 것도 팩트!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내일 하루만 더 힘내요!!
그리고 이번 연휴는 제 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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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연휴 잘 보내요! 책 너무 좋아요 ㅜㅠ 다들 두번읽으세야...
@김달 너무너무고생했어요 ㅠㅠ ( 헝헝 ) 앞으로 초심잊지않고 열렬하게 응원하겠습니당!
저 책 오늘 다 읽었어여!!!!!진짜 자존감 떨어질때마다 찾을거같은 그런 책이에요ㅠㅠ 진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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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 달인데 왜 별 해놓으셨어요?
연애는 두루뭉술하게 말해도 알아주길 바라는 여자와 확실하게 집어주길 바라며 눈치게임하는 남자의 티키타카인 듯하다....
단호박처럼 진짜....감탄하고 가요..
알아도 모른척 하고 싶은게 속마음 ㅋ
고게 시러서 확실하게 안 집어줌... 니가 눈치없이 행동하면 차이는거쥐~~~
띵언
티카티카??? 걍 남자탓으로 돌려버리는데 티카티카는 좀... ㅋㅋㅋ
상대방 믿을 수 없을 때 걍 헤어지는게 답이다...
평생 의심안고 살 수 없으니까...
띵언
ㅠㅠ ㅇㅈ
여자의 촉이 어느정도 적중할 수 밖에 없는 게 남자들은 티가 무조건 나더라고요
정말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는 그냥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굳이 뭘 하지 않아도 사랑받는 사람 입장에선 '이 사람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너무 명확하게 느껴지거든요
반대로 그게 조금이라도 식는순간 말하지 않아도 티가 나요 특히 날 바라보는 눈빛부터..
꾸꾸나하 눈빛 티나는거 진짜 인정이요
ㅇㄱㄹㅇ
개빡치는 동태눈깔
ㅠㅠ
이유나,동태눈깔 진짜 빡돌아
진짜 남자한테는 말할 때 둘러 말하지 말고 그냥 갖다 꽂으세요. 그럼 알아먹고 합니다. 안그럼 몰라요. 그게 남자입니다.
모르는 사람도 있겠죠 다 그런건 아닙니다.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배려하지 않는게 문제죠.
빙고~~!!
그렇게 바로 말해도 배려가 안되서 합의점 못찾는 미성숙한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냥 돌려말하면 생각좀하고 알아들으세요 . 남자나 여자나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달란사람들있는데 진짜 그냥 눈치좀키우세요 . 물어보지좀마세요 깝깝
@@마법사루피 마냥 돌려말하는것도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겁니다. 그것도 상대에 따라 다르게 말을 해야지 비비 돌려 말해놓고 상대가 못 알아먹으면 나만 손해죠. 피해 보기 싫은쪽이 바꾸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거 ㄹㅇ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울아빠도 울엄마가 30분까지 빨래하라고 하면 바로바로 하는데 그냥 오늘안에 빨래해 하면 잊어버리고 내일함ㅋㅋㅋㅋㅋㄱㄱ
귀여우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만 예전에 티비에선가 본 적 있어요ㅋㅋ 실제로 간단하게 실험한 영상 있었는데 시간 정해주고 '~까지 해줘'라고 하면 처음엔 별 신경안쓰다가 시간이 다가올수록 초조해하면서 결국엔 하게 되더라는ㅋㅋ 남자의 본능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네요ㅎ
예전에 티비에선가?? 어디에선가 나온적 있었어요ㅋㅋ 그냥 이거해줘~ 하지말고 언제까지, 몇시까지 이거해줘 라고 하면 된다고....^^;;
아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저도 이거 써먹고있어요 남편한테 일시킬라면 데드라인을 정해서 구체적으로 지시해줘야된대요
오래된 책이지만 예전부터 국가를 막론하고 똑같다죠!? 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온 여자에서 나옵니다
사회생활은 눈치껏 잘하면서 연애는 여자가 말해줘야 안다는거 아직도 이해가 안감 그냥 귀찮아서 모르는척 하는것도 있는거 같음
어..그러네
ㅁㅈ친구들이랑 놀땐 알아서 척척 다 하면서 왜 나랑 놀땐 눈치 개줘버린 곰탱이가 되는지 모르겠음
그만큼 니들 사랑한다는거다
사회생활은 아무래도 인생과 관계가 깊다보니... 눈치껏 잘생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고... 연애는 일단 그건 아니니 편하게 할려고 하는 걸수도... 뭔가 있는거 같긴한데?? 굳이 알려고 하지않는것..
음 그렇다기 보다는 김달님이 예를 들었듯이 상대방에게 상처줄까봐 맞춰줘야되서 그런듯..자기가 능동적으로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것 보다 여자가 원하는걸 해주고 들어주려는?경향이 수동적인 태도가 되게하는것같음. 귀찮아서 모르는 척하는인간은 직설적으로 말해도 안하겟지ㅋㅎ
좀 여담이긴 하지만 1:15 여자가 느꼈을 때 그런거라면 그런거 ㅇㅈ
여자 입장에서 사랑을 충분히 받는다고 느껴지면 ‘나 사랑해?’ 같은 질문 안나옴. 조금이라도 ‘날 사랑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면 남자 눈빛은 미묘하게 달라져있을 거임
고구마사줘 맞아요..
ㅇㄱㄹㅇ
닉네임과 다르게 사이다댓글ㅋㅋㅋㅋㅋ
공감하고갑니당
이때 여자는 점점 집착하게되고
자꾸 물어보면 질려하는 남자가 많은게 현실..
와 인정....말로 굳이 사랑한다고 안하도 사랑이느껴지니까...사랑해라는 말에 집착안함 반대로 행동이 에바면 사랑해란 말에 좀 매달리는듯
ㅇㅈ함다
그치만 계속, 일일이 시키고 알려줘야 하는 남자는 매력이 수직 하강하는걸...
ㅆㅇㅈ
그렇기에 여자 잘 아는 남자가 인기많은 이유
그래서 눈치만 주고 이유도 모르겠는데 혼자 삐져있고 두루뭉술 알아듣지도 못하게 말해서 남자를 무간지옥 스트레스에 빠뜨려놓는 여자는 인기많은거 같고?
@@brettkim458 ㅠ 이것도 맞말임 중간이 있어야지
@@brettkim458 이것도 사람 자체를 부모나 선생 또래 밖에 안 겪어봐서 갓 성인된 20대 초반들이나 일부 그렇지. 여자는 사회생활에서 관계를 다루는 스킬 습득이 빨라서 중반만 되도 과도하게 삐지고 상대 배려 안 하는 애들…? 저지능 저학력에 성격장애들만 그러더라. 보편적으로 사회생활 한 여자애들은 성격이 소심하든 특이하든 상대 어느정도 배려하는 게 있음. 근데 남자는 보편적으로 배려없는 쪽이 많고 그래서 배려심,이해심 조금 있으면 인기 폭발함.
남자는
빨래 좀 널어줘 X
1시까지 빨래 좀 널어줘 O
이렇게 해야 뒹굴거리다가 시간되면 빨래 널음
내가 남자같네...
울 엄마랑 나와의 관계같군!
이것도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머리에다가 또박또박 "1시까지 빨래 널어야해!!"라고 입력해줘야 전달됨.
말안해도 널어야 하는거아님?
귀엽다
직설적으로 말했을 때 남자가 으쌰으쌰 해서 기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걸 알고 직설적으로 말해야지 자기가 원하는 걸 다 직설적으로 말하라는 게 아니라는 점이 주의점 같아요!!
거절을 직설적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에게 명령어 입력 이전에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는, 무엇때문에 서운한지 모르는 여자분들도 많은것같아요..
늘 스스로를 잘 알아야하는것같아요
진짜 ㄹㅇ.. 여자는 눈치껏 알아달라고 두루뭉술하게 말했을때 남자들은 모르는데 거기서 또 모른다고 맘이 상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너말이야너 ㅇㅈ 진짜 ㅈㄴ 답답함 그냥 뭘 하고싶은지 정확하게 좀 말하면 되는데 그게 힘든가?
리얼.....감성장애 있는줄....
여자들 타고난 dna가 그럼... 나도 나 자신이 털털하다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관해서는 돌려말해도 알아듣길 원하고 못 알아들으면 삐짐
ㅋㅋㅋㅋ엎드려 절받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ㅋㅋ말하면 그렇게 해줄건 알지만 뭔가 내가 말했기 때문에 상대가 억지로 하는구같은 느낌도 들구ㅠㅠ 상대방이 나와같은 마음이라면 알아서 말 안해도 내가 원하는대로 해줘야하는데 그게 아니면 나랑 마음이 반댄가 싶고ㅠㅠㅠㅠ괜히 서운함
@@또롱-i1f 이거 ㅈㄴ 개쌉인정. "상대방이 나랑 같은 마음이라면 능동적으로 할 행동들"인데 그걸 안하는 것이 내가 얘를 좋아하는 것만큼 얘는 나를 별로 안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딱 말을 해줘야 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내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 같아서 서운함
연애 오래하는 여자애 봤는데 평소에 잔소리나 징징거림도 없고 동성한테도 아주 직설적으로 콕 말을 하더라구요 대신 기분 나쁘지 않게 던지듯이 이랬으면 좋겠다 라고요 거기서 딱 알았어요 이게 바로 좋은 연애를 오래하게 하는 비결이구나 하고요
맞아요 연애는 서로 맞춰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죠 그걸 깨닫는데까지 많은 헤어짐이 있을 수 있지만요ㅠ
이거 진짜 맞는 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티비 프로그램에서
집안일 절대 안 도와주는 남편 있었는데
아내가 몇시까지 청소 해줘 하니까
시간 다가오니까 하시더라구요ㅋㅋㅋ
확실히 말해야지 아는 거 맞는거같아요 ㅋㅋㅋ
여자의 촉이란 😑
왠지 사랑이 식은 것 같다고 느끼면 혼자서 김달님 영상 여러개 엄청 찾아봄 ㅋㅋ 그리고 며칠~몇주 지나서 이별통보 받고나면 ‘아 그때부터 사랑이 식은게 맞았구나’ 생각하고... 네 제 얘기에요
저두요...
ㅋㅋㅋㅋ맞더라구요 연락도 뜸해지고
결국은 저한테 마음을 못주는것 같다고 더 힘들기전에 그만하는게 낫다고 차더라구요..하.
진짜요... 저도 사랑받지 않는 느낌이 힘들어서 한달간 김달님 영상 주행하다가 이 남자가 날 사랑하는게 아니다싶어서 여행가서 술먹이고 바람 증거 찾아내서 명품백 받아내고 싸대기 때리고 ㅋㅋㅋㅋㅋ 무릎꿇리고 그래도 할건 다했네요ㅎㅎㅎ
모든 착한여자들이 승리했으면 좋겠어용❤️
@@조민희-h9b 어떤점에서 사랑받지않는다고 느끼셨나요??
근데 이거 촉이아니라 남자가 티내는거에요 사실 ㅋㅋㅋㅋ
이건 마치 코딩같네요
명령어 입력을 제대로 해야 출력이 된다
ㅅㅂ 그만해 ㅠㅠ
요니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인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남친 공대생인데 머릿속에 알고리즘 있는 것 같다고 놀려요ㅜㅜㅜㅜㅜ모든 상황이 yes or no로 나뉘냐고...
솔직하게 말하지 말라고해도, 하얀거짓말도 있는거라고 해도 하얀거짓말이 어디있냐면서 날 상처주고 상처주고 상처줬던 전남편이 떠오르는군요ㅎㅎ 잘봤습니다^^
시험범위 같네 ㅋㅋ 어떤 교수님은 시험범위 딱딱 알려주시면 뭘 해야 될지 알겠고 의욕도 생기는데 시험범위 두루뭉실하게 전체 다 봐라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교수님....
류다혜 와 진짜 격공이요ㅋㅋㅋ
ㅇㅈ 곤란합니다 교수님 왜 여자친구처럼 말하세요
왜ㅋㄱㄱㄱㄱㄱㄱㄱ 여기계시냐고욬ㄱㄱㄱㄱㄱㄱㅋ
와 미쳤네요 B유
비유 대박
1:16 이 그렇게 되는 이유는 여자는 이미 정답을 알고 물어보기 때문인것 같아요. 솔직히 나 이미 너 어떤 생각 가지고 있는지 알아, 그러니 솔직하게 말해줘. 가 되는거고,, 거기에 솔직하지 않게 답하는 남자에게 실망하게 되고.. 무한루프..
떡볶이랑 연애중 부부의 세계 초반 지선우 이태오처럼 ㅠㅠ
루트
역시 여자의 촉이란...제일 무서워
여자의 촉이 잘 맞는 이유는 여자의 촉은 기본적으로 여자가 가진 피해의식에서 나오는거임 즉, 촉이 발동되는 상황 자체가 안좋은 상황일때임. 근데 재밌는건 남자의 행동들은 대부분 여자입장에서 보면 안좋은 행동들이 많음. 흔히 개념없어보이는 행동들
남자는 여자처럼 여러 눈치보고 조심하는 행동을 잘 안하죠 태생적으로 여자처럼 약하게 태어나지 않다 보니 그렇습니다.
@@UFOPP8392 남자가 여자처럼 약하게 태어났나요? 에혀 말해뭐해
진화론적으로 봤을 때 강한 근력과 공격적 성향이 없다면 예민한 청각이나 후각등이 발달해야 생존에 유리합니다. 여자들이 촉이 좋다는것 또한 상대적으로 부족한 근력이나 공격성을 대체하기 위한 능력입니다. 약한 만큼 그 약함을 대체할 만한 자기보호본능이 더 강해야 살아남는거죠. 성차별적인 발언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우-i7r 그냥 그건 촉이라기 보다는 님을 덜 사랑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계속 지내면 시간낭비이고 여자한테는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이것도 진화론 그런건가?
남자가 모르는것도 모르는건데 다 알면서도 모른척 안해주는것도 많음
이거 명언이다 여자들 이영상보고 실천하면 삶이편해질듯. 감자 반만깎아놔이럼 집에있는감자 절반의 껍질을 까는게 아니라. 모든감자의 껍질을 절반만 까놈
전성진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일어나면 울고싶겠지만ㅋㅋㅋㅋ 너무웃긴뎈ㅌㅌ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성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 여잔데 감자 반만 깎아놔 하면 모든 감자의 껍질을 절반만 까놓을것 같아여 ㅋㅋㅋㅋ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이제 저런거 하기도 피곤하다.. ㅜ 남자들도 여자가 민감하고 감성적인것에 노력했으면좋겠다......
달님 영상은 내가 어떤 상태인지를 알게해주는 것
도우너 이 댓글 남길라했는데 레알 치곤함
그게 힘드러요...쉬우면 전 연애고수가 됐겠죠..?
마자여 역지사지로 그런생각이 든 적은 있어요ㅋㅋ 근데 섬세한 남자도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까 섬세하지못한 남자들에게 여자들이 써먹을 수 있는 쉬운 방법인거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이방법은 여자들한테 좋음..내가 원하는걸 할수있으니까(대부분)
맞아 ㅋㅋㅋㅋㅋ이 생각 완전 듬 ㅋㅋㅋㅋ 말하는게 귀찮아질때 개많음 꼭 요구를 해야 말을해야 알아듣는 사실 자체도 귀찮게 느껴지고
공감 결국엔 성의의 문제라 생각함. 50 대 울 아빠가 그러는건 이해하겠어....
김달 님이 얘기하신 남자한테 직설적으로 얘기하라는 것... 여기에는 미혼이 많아서 모르겠지만 아주 나중에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겼을 때, 특히 아들한테는 김달 님 얘기처럼 직설적으로 말하고 가르치는 게 좋아요. EBS 다큐멘터리에서 나오더라구요. 성별이 남자인 아들한테는 직설적으로 말하라고. 아들, 아빠, 오빠, 남동생 등등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는 직설적으로 얘기하셔야 남자들이 알아 듣고 실천합니다.
ㅇㅈㅇㅈㅇㅈ 저는 오빠가 잇는데 어렸을때부터 하도 싸워서 다커서 진짜 각잡고 미친애처럼 제대로 직설적으로 퍼부었더니 신기하게 그다음날부터 갑자기 바뀜 30년동안 안바뀌던놈이..
남자가 껄끄러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다가와주는 건 오히려 고마운 것 같아요
돌려말하지말고 정확하게 데드라인쳐서 말 하기 !
남자가 연애에서 수동적인 이유: 여자친구가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행동하고도 욕먹는 경우가 있음(가끔은 여자친구 컨디션에 따라 가만히 있어도 혼남)
그럴바엔 여자친구가 시키는대로하자!로 결론남!
남녀가 싸울때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는 남자와 '뭘 잘못했는데?'라고 말하는 여자의 단골멘트가 괜히 나온게 아닌거같음
Jaybee Kim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ㄱ 가만히잇어도혼남ㅋㄱㅋㅋ
사바사고 컨디션일 수도 있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해서 혼나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
스무고개도 아니고 걍 질러놓고 다 척하면 척 알아서 이해하겠지 하는 여자분들 물론 그 마음과 여자 특유의 특성인건 이해하지만 조금 배려해서 마인드를 바꿔주셔서 직설 적으로 딱딱 명확하게 얘기해 주시면 남자입장에선 정말 감사한 부분이지 말입니다
진짜 제일 최고.. 이런 류의 유튜버중 갑인듯
근데 말해서 아는 남자는 말을 해줘도 몰라요.. 그냥 잘맞는 사람 만나야함
언제부턴가.. 연애를 시작함과 동시에
이별 준비를 시작해요
언젠가 헤어질 관계에 다치기 싫어서
근데 이거 진짜 사소한 메뉴 고를 때 마저도 저 말이 맞아요. 아무거나 상관없어 이런 말 보다는 나 이거 이거먹을래 이거먹고싶어 이게 조금 더 먹고싶어라고 얘기하면 대부분 편하게 따라와주시더라구. 그냥 초반에 답답해서 질질 끄느니 확고하게 이런게 이런게 좋다고 딱 얘기해서 차라리 그 남자한테 인식을 심어주는게 더 연애초반에 도움될 것 같아요
‘아 얘는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아 얘는 이 음식을 좋아하는구나’ 이런인식.
반대로 생각해서 여자분들도 남자분들이 딱 정해주고 리드하는거 좋아하는 것 처럼요 :)
두루뭉술 X
데드라인 O
자기자신의 의견표현은 늘 확고하게 K.O
남자들한테는 딱딱 직설적으로 말해줘야 됩니다...여성분들이 돌려말하시거나 두리뭉실하게 말하시면 잘 못 알아먹어요..
뭔가 얘기하는게 아니라 국어 문학 해석하는 느낌..ㅠ
코목 문학해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구나...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가 소원해지면 하게되는말
'나 좋아하기는해?'
여자들이 그런느낌이 들어서말하는거긴한데
남자는 어차피 아니라고할거고
걍 말안하는게 나음 문제해결어차피안됨 ㅋㅋ
오히려 그렇게 느끼게 된 서운한부분을 얘기하는게나음
맞아요 진짜 확실하게 이야기해주면 더 편하고 실천에 옮기기 편해요..
로봇이야...? 명령어 입력하는거랑 똑같애...
연애는 이래서 힘들어요
연애 하고 싶기도 한데 헤어진경우가 많다보니..오래 사귀시는 분들 대단한거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사연들을때 특 :
자존심은 쎄서 둘중 한쪽 조금만 잘못하면 헤어져라고 뭐라함ㅋㅋㅋ 근데 자존감은 또 낮아서 막상 자기상황되면 얼까는건 똑같음..
자존심 자존감으로까지 연결해서 까려하지말고 넓게 보세요 정말 이성적으로 감정을 아예 배제하고 생각할 수 있는게 남의 이야기고 내 이야기는 감정이 들어가고 사랑이 들어가니까 쉽게 끊을 수 없는거죠
연애 상담할때 헤어져라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 사연에서 결말이 좋았던 사연 본 적 없습니다
공공공 인정.. ㅋㅋㅋ 자존감이랑 뭔상관이지
연애를 순수하게 하느냐
아니면 계산적으로 설계하느냐
어제보다 나은 나로 연애를 하느냐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않을 연애를 하느냐 그 답은 김달 두 번째 에세이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에 있으니.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행님 자연스럽게 홍보잘했제?! 역시 나야)))
박효신 크으
오늘따라 목소리 너무 좋다.. 꿀같애
아유 귀찮아 굳이 그렇게까지 해줘야 하는건가..
완전 정확한 팁이예요~ 남자들은 정확하게 말해줘야 알아듣기 쉬워해요~ 두리뭉실 남자들이 제일 감잡기 어려워해요~ ㅋㅋㅋ
남자로서 참 공감 많이 되네요ㅋㅋㅋㅋ 여자들은 남자가 저런거 리드해주길 바라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저런거에 참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원래대다수 남자의 뇌구조 자체가 저런거 구체적으로 딱딱 정해서 이끌어가는데 익숙하지가 않음
옛날에 어떤 프로그램에 부부가 나와서 실험 같은걸 했는데.. 부부가 집안에 있다가 여자가 나갈 상황이 되서 남편한테 "여보~ 나 지금 나가니까 청소 좀 해놔줘" 이렇게 얘기했을 때 남자가 그것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그 행동에 대해서 한 다섯 부부 정도가 실험을 했던 것 같은데 그냥 청소좀 해놔달라고 하고 나갔을 땐 남편들 모두 안하거나 여자가 돌아왔을 때 그때서야 밍기적 거리면서 했었고, 여자가 부탁을 할때 "여보~나 지금 나가니까 7시까지 마루 청소기 좀 돌려놔줘" 이렇게 딱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언제까지 원하는지, 데드라인을 확실히 딱 찝어서 얘기했을 땐 남자 다섯명 모두 7시까지 마루청소를 다 끝내놨었던 기억이 있음. 그 기억을 바탕으로 이 영상을 보니까 진짜 남자들은 두리뭉실 한 것 보다는 차라리 직설적이고 확실한 것에 더 반응하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걸 많이 느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부분은 연애를 할때나 결혼을 했을때나 적용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한가지 확실한건 대부분 남자들은 단순한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고민해야 되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음ㅋㅋ
참.. 어떤 부분에선... 남자들은 참 편하게 사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하 발언 아닙니다~~) 부러워요 ㅋㅋ 단순한 것 그리고 알려주는대로 하기만하면 되는 것....등등? 🤭👍🏻
여잔데 나도이러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올지도 모르는데 일단 내비두지 싶은거랑 7시에 올거니까 언제까지 해라하면 하게되지
남자만큼 단순한 동물이 있을까요?
말을 해야만 움직이는 동물 ㅋㅋㅋㅋㅋㅋ
어렵지만 센스있는 이성을 만나는게 제일 좋음 1을 말해도 2 3을 생각해줄줄 아는사람 직설적으로 말하고 지키고 좋지 근데 맨날그러면 그것도 그거나름대로 나중에 스트레스가 됨 선생과 제자 느낌이랄까 어느정도 만났다 하면 확실한 오더만 기다리지말고 알아서 잘들 센스있게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음 사회생활이나 연애나
네마리 네마리
사회생활이나 연애나. 연차가 쌓여야 자연스럽게 센스가 생기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인데 어떻게 금방 하냐.
박성진 그런건 나이차기 전에 알아서 쌓아야지 누가 대신해주냐 나이차기전에 못했으면 배울라는열정이라도 있어야지 앉아서 궁시렁거리면 뭐가 달라지냐
@@Snejbkgidhs71939 나이 차기전에 쌓아야지? 맞지. 근데 새로운 사람한테는 새로운 방식으로 쌓아야지. 전 애인과 현 애인이 같아요? 그리고 연애랑 사회생활은 엄연히 달라요.
박성진 이해를 잘 못하신거같은데 제말의 핵심은 센스와 어느정도 만났다면 눈치껏 알아서 적당히 이고 이건 전애인이건 후에만날사람이건 다 적용되는거 맞아요 연애나 사회생활이나 어쨋든 인간관계고 센스와 눈치가 적용이 안되는곳은 없고 말로 시키기전에 알아서 잘 하는사람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요 뭐가 다르다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지가 두루뭉술하게 행동하는건 괜찮고 여자가 두루뭉술하게 말하는건 스트레스라니 참 소통 방법이 애 교육시키는것 같다
마즘ㅋㅋ 그래서 막 잘해줄 필요없음 걍 남자들은 늘 바보같달까요
여자 구독자가 많던 남자 구독자가 많던 그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누군가가 어려워하는 연애를 조금이나마 짐을 덜어주는데 의미가 있는거죠:)
남자들 열명중 아홉은 돌려말하면 진짜 모르기는 하는거 같아요.
모른척이 아니라 사실 정말 모르는거였어..ㅋ
둘러 말 안하고 직격타 날려도
그 순간뿐...
이젠 기대치도 낮아지고
그려러니 하고 냅두려구요
그러다 서로 자연스럽게
멀어지던 애정이 생기던
뭐 어찌되겠지...💨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지만 오늘은 진짜 미친 공감합니다!
결혼 아니더라도 어떤 선택이나 요구하는 부분에 데드라인을 정해주면 최소한 저 정도까지는 지켜야지, 해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서 요구가 힘들지라도 마음은 내심 더 편합니다,,,
남자들 단순하단 말이 기분 나쁠때도 있지만 괜히 있는 말은 아니에요ㅋㅋㅋㅋ
단순한것도 맞고 귀찮은것도 맞고 무엇보다 뇌구조가 그렇게 설계 되어있음.
김달님 남자구독자는 순수한 사람이 많을듯 여자를 생각하기에 김달님 영상을 보는것같아요..
사실 남자뿐 아니라 대부분이 그런 것 같아요.
ㅇㅈ 마치고 댈러와 하면 늦게 가는데 몇시몇분까지와 하면 지각 안해욬ㅋㅋ
?? : “오빠 내 생일에 9시에 신세계백화점가서 빽사줘”
데드라인꽂아버리깋ㅎㅎ
사탄이 실직하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데드라인 넘 명확 ㅋㅋㅋㅋㅋ
사탄이 실직하는소리 ㅎㅎㅎㅎㅎㅎ넘 웃겨 ㅎㅎㅎㅎㅎ
무섭다. 시발. 1백이 2백이 되고 4백이 될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ㅋㅋㅋㅋㅋㅋ
맞아 이젠 남자에게 이 부분에 있어 솔직하게 말해줘도 괜찮아 했을때 남자가 그때는 알았다고 해놓고선 결국 진짜 솔직히 말 하지않을거란걸 어느정도 감안하게 되는게 있지...
어릴땐 순진해서 그것도 모르고 듣는대로 다 믿었었는데
달님 저 책 오늘 도착했네요
두번째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것.''
제목이 너무 멋있어요.
내용도 제목처럼 멋지고 알차네요
짧지만 강렬하게 마음을 흔드네요
사랑은 아름답다는데
왜 상처를 받는일이 일어나는지...
도움 많이 받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읽고
예쁘고 멋진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랑받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더 이상 사랑해줄 가치가 없다.♡
김달님 말투ㅋㅋㅋㅋ 이상하게 힐링되네요ㅋㅋㅋ
뒤에 하트시그널 인형 진짜 귀엽네요ㅋㅋㅋㅋ쟤도 뭔가 앉아서 상담해주는거 같고 김달님 방에 잇어서 더 그런듯ㅋㅋㅋㅋ
김달 남자 천재
티키타카도 안되고 직설적으로 안하면..연애 안하는게 답...서로 피곤할뿐..
이거 정말 맞아요 저도 자존심때문에 말안하고 알아주길바라는 마음이있었는데.. 깨닫고 실제로 확실하게 행동하고 요구하고 기분나쁘자마자 바로바로얘기하니까 연애가 수월하네요..
저 여성 구독자입니다ᆞ 남편하고의 사이에서도 많은 도움이되서 늘 보고 있지요 ^^
행복하세요^^
오히려 나는 딱딱 말하는데 애인은 두루뭉술 아니면 말을안함
무슨 생각을하는지를 모르겠음 고친다고 노력하는게 극과극을달림...
흐어옹믄사라로기끼샾ㅂㄷㄴㅅㄴ라래기습ㅋ
제가 항상 두루뭉술하게말하고 말안해도 마음알아주길바래서 20대때 남자들이 답답해했던거같아요...31살쯤되니까 이제야 알겠네요
이제는 그래도 원하는건 우물쭈물하지만 얘기합니다 확실히 서로가 스트레스 덜 받아요 뭔가를 거절 하는건 여전히 어렵고 원하는거나 나를위해 고쳐줄점 말하다 화내는경우도 허다하지만ㅋㅋㅋㅋㅋㅋ계속 끙끙앓고 말안하고 참고 참다 폭발해서 돌이킬수없이 헤어지는것보다 훨씬 나은거같아요 성숙한연애를 위해선 서로가 원하는건 분명히 말해야한다는것 중요하네요(기한정해주기 절충해주기 대화많이하기)그리고 서로가 싫어하는일은 하지않아주는것도여
여자를 다루는 소소한 팁도 올려주세요
오 조탕
내가 어떤 것들을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했을 때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으면 느낌 상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느끼면 대부분 그게 맞음!!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신경씀
1등이다 선댓 후감상 감사합니다!
광고없어서 짱좋음~!!!!!역쉬~~~♡
아 전 여잔데 저도 이런 쪽이 편한거 같아요.. 확실하게 딱 집어 말해줬으면 좋겠다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눈치 채달라는듯이 말하는거 불편해요..
다루기 쉬운 남자가 되어야징!!!💪💪💪💪😉
달님은 증맬 출구가 없어...🥰
데드라인 팁 너무 좋아요..! 근데 이렇게 습관화되면 줄곧 그냥 수동적인 남친/남편이 되버리진 않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만 그런가 ㅠ_ㅠ
첫대사부터 진짜 공감해요!! 저는 제주변에 수동적이신 분만 오는건가 했는데 지금 보니 그냥 실제로 능동적이신분이 적은거더라구요!! 바로 댓글달고 영상 봅니당ㅎㅎ
남자는 수동적이라는 말 완전 공감해요!
예전에 티비에서 본 실험중에 집안일 일절 안하는 가부장적인 남편이 티비보고 있고 아내가 그 앞에 예를 들어 8시에 빨래를 주면서 8시45분까지 개죠~하고 아내는 다른 집안일하는게 있었어요.
처음엔 들은척도 안하더니 8시 30분쯤 되니 시계 한 번 빨래 한 번 보더니 35분쯤 슬 빨래를 개더라고요.
아내는 약속한 45분에 와서 고마워~하도 슬 들고가니 남편도 피식하고 뭐 그런 실험?이 있었어요.
저희 아빠한테 적용해본 결과 매우 성공적이었어요ㅎㅎ 뭐,, 그렇다고요~ㅎㅎ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전 결혼 20년이상... 전 남편과 결혼한지 1년 후에 깨달은 이야기네요.. 남자는 점쟁이가 아니다 생각하면 편해요. 전 생일전에 무슨 케익을 먹고 싶은지 , 저녁은 생일저녁은 어디서 먹고 싶은지 , 선물은 무엇을 받고 싶은지, 모든것을 말해요. 어떨땐 제가 주문도 직접해요. 😀
훌륭하세요^^
눈칫껏 잘 알아듣는 남자한테는 두루뭉술하게 말해도 됨
드디어 책직접사고 왔습니다!!!역시 팩드폭격!!!너무 좋더라구요 벌써 거의 다읽었어요~♡
나한테는 수학 문제 푸는것보다 여자 마음 1이라도 이해하는게 천배는 더 어렵네요
후 다룰 남자도없누....
전 그냥 말해여ㅋㅋ
"당분간 너가 어디어디로 왔슴 한다. 내가 너한테까지 가기 힘들다 " 말하는편이죠ㅋㅋ
대신 내키지 않음 오지 않아도 된다 했더니 바로 받아들이더라구여ㅋㅋ
남자가 하자는대로 따르는 건 놉! 자기주장을, 생각을 얘기해서 서로 조율해서 맞추믄 되니까
현명하세요^^
요즘 달님영상정주행하면서 환승이별고통극복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저두 예전에 환승이별 당했을 때 김달님 영상보고 마음 치유했었는데 예전의 제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곧 좋은 날이 올거예요 파이팅 !
그런x놈 알아서 잘간거예요
축하해요 파티합시다ㅎㅎㅎ
장거리에다가 제가 일이바뻐서 상황도 코로나니 뭐니해서 아무래도 서로 만날수도없고해서 자연적으로 식다보니 다른사람만났겠거니 생각하고 넘기고있습니다 ㅎㅎ
남자들은 능동적이기보다는 수동적이다.
정확하게 명쾌하게 떨어지는 대답
몇시까지 뭘 해줘. 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하기.
딱 찝어서 이거 어떻게 해줘.데드라인. 직설적.두루뭉실x
이거 옛날에 티비에 나왔었어요!!!!!!! 남자는 목표와 시간만 알려주면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해낸대요ㅋㅋㅋㅋㅋ 그때까지 짚어주기만 하고 잔소리는 하지 말라네요ㅋㅋ
근데 보면 데드라인 주는게 더 매력적으로 보는거 같긴함 ㅋㅋㅋㅎ 항상 남친들이 넌 새로워 라고 했는데 데드라인으로 밀당하는게 새로웠던거 같음 ㅋㅋㅋ 데드라인으로 충분히 남자한테 불안감 편안함을 조절 할 수 있게됨 원하는걸 정확히 알려주다가 오늘은 안 그래야징 하면 안절부절 하는데 겁나 귀여움 그러고 ㅋㅋㅋ 리액션만 찰지게 해주고 달래주면 알콩달콩해짐
후이거진짜맞아여....ㅋ 저 사연 얘기는 아니지만 진짜 답답햇음 이것도내가 얘기해야하나 싶을 정도로ㅠ
돌려말하면 눈치채도 간보는거 같아서 짜증나서 오히려 해주기싫어짐 정떨어지고
이거 ㄹㅇ.. 제발 돌려서 말하지마!! 그냥 이렇게 해달라고 해죠!!
네😸
팩트는 사바사 라는건데 보편적으로 봤을때 김달님 말이 와닿는건 사실.. 나도 내 나름 눈치있다는 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가끔은 눈치봐지거나 눈치보게되거나 그런게 피곤할때가 있음.. 차라리 두루뭉실보다 데드라인 주면은 남자라는 존재는 더 편해하고 그런건 사실인듯.. 서두에서 말했지만 이건 정말 사바사ㅋㅋ..
바로 시청!!
와~~ 생각해보니까 진짜 공감되요~
제 생각도 대부분 남자 맞는 듯해요~
아줌마가 한마디 더 하자면 김달님 백퍼 맞고
결혼이나 연애나 똑같은거 같아요
결혼해도 두리뭉실하게 얘기 하면 모름
심지어 직설적이게 이렇게저렇게 해줘 해도 바로 하는 행동도 있고 똑같은말 몇번 반복하고 나서 움직일때도 있어요 여자들이 눈칫껏 얘기 해서 찰떡 같이 알아들어주길 바라지만 그러지 말아요.. 속앓이 해요
제가 연애도 글코 결혼해서도 글코 ㅋ 경험해보니 ... ㅋ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결론적은 남녀간에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는거
대화가 되어야 연애든 결혼이든 앞으로 나갈수 있어요 함께 말이죠..
네^^대화 중요해요💒
거의 1년쯤 전부터 친구 문제때문에 우울증이 있었는데 김달님 책을 읽다보니 내가 왜 그런 사람들때문에 힘들어야될까 생각해보니까 전혀 힘들 필요가 없었다는걸 깨달았어요 2번째 읽는중인데 10번이고 20번이고 읽어도 계속 도움 될것같네요
본인 남자. 직설적으로 들어서 상처받는 것 보다 이유도 모른체 여자친구가 삐져있는 게 더 스트레스 받아요.
히히 책 빨리보고싶어서 오늘가서 당장 사왔어요 제마음을 온전히 제가 다스릴수 있을때까지!! 달님과 함께ㅎㅎㅎㅎ
하나하나 다 얘기해줘야 아는 남자들이라면 단체나 모임의 리더는 어떻게 하나요? 자기의 명예를 위해선 머리를 굴리고 생각하는 노력을 하지만 연애에 관해선 그게 다 귀찮으니까 여자가 디테일하게 알려주는개 편하다고요?? 너무 아이러니 하지 않음???
조금 돌려 생각해본다면 단체나 모임은 의견의 통계나 평균값이 있지만 연애는 그게 아니잖아요 단체나 모임에서 다수결을 차용할 수 있지만 연애는 그게 아니니 서로 조율을 하려고 그런 게 아닐까요
여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들어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해요
ㅇㄱㄹㅇ
모임이나 단체에서 밥먹으면서 '아무거나' 라는 메뉴를 꺼내들지는 않습니다 의견을 내고, 결론이 안나면 투표를 하든 뭐든 하죠
의견을 안내거나 두루뭉술한 사람이 정해진 사안에 태클걸면 병1신취급 받아요
알람뜨자마자 달려왓다
남자라 궁금해서 들어와 봤는데 이거 쌉인정이다. 이건 남녀사이뿐만 아니라 가족들간에서도 적용되는거임. 남녀사이는 이미 달님이 충분히 말했으니 생략하고.... 가정내에서도 부모님이랑 같이살때 엄마가 뭐 시킬때 정확히 말해달라고 요청함. 그전에 보통 엄마가 이거해달라 두루뭉술하게 말하면 서로 인지(시켰으니 하겠지, 시켰으니 해야지)는 하지만 서로가 생각한 시간과 방법이 다르면 스파크 일어남. 시간과 방법을 정확히 말해주면 편해도 가까운 사이라 더 지키게 되고 시간을 보면서 생각을 더 하게됨. 나만 해당하는 경우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맞는거 같음. 그리고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말해주는 여성이 훨씬적어서 그런 여성들이 더 매력적인 것도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