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께서 이 영상을 보실 지 모르지만 제가 학창시절 그렇게 삐그덕대고 엄마 힘들게 했어요 우울증때문에요. 정말 걱정 안하셔도 돼요 유학간 친구들? 외로움에 고통받고 외고간 친구들 성적 때문에 고통받고 잘 살던 친구 파혼하고 부모님 돌아가시는 거 보면서 느낀 점은요 사람은 누구나 흥망성쇠가 있고 아마 어머님은 그 중에 '흥'만 들으실거라는 거예요 다른 사람 인생을 찬찬히 보면 다들 취업준비하느라 연락 소홀해지기도 하고 아픈 일도 있는데 그런 일 있을때마다 조마조마하시면 불행해져요 그럴 땐 그냥 같이 기다려주시고 산책 같이 가주시면 돼요 딸이 남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이러쿵저러쿵 하기보다 맛있는 거 하나 더 주고 영화 한 편 더 보러가주듯이요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에요 저 아이낳고 잘 살고 우울증도 상담 다니면서 다 낫고 감사한 삶을 살아요 그리고 그 깊었던 굴곡만큼 남한테 베풀어요 아픈 시기가 더 일찍 왔을 뿐이에요 검정고시로 경기외곽까지도 대학은 얼마든지 갈 수 있으니 조금 쉬다가 찬찬히 준비할 수 있게 방향만 잡아주시고 지켜보세요 정말 괜찮아요. 아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거 느끼시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너무 목 매지 말아요. 지나가는 삶은 원인과 결과가 투명하지는 않더라고요.
부모가 아이를 자기 욕심에 키우는 것은 죄악 입니다 아이를 위해...인생은 정말 한치 앞도 모릅니다.저도 고등학교때 사고 치고 속많이 썩였죠..검정고시 전문대졸 자격증은 유일무이 운전면허뿐.. 방황하고 어려움도 겪어야 삶을 살아갈 수 있어요.지금 저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 잘살고 있어요...
'평범'이란 단어를 어머니께서 자주 쓰시는 이유 자체가 자식이 지금 처한 상황이 평범하지 않은것 같아 걱정이 되기에,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그런것이지 굳이 그런 평범의 틀로 아이를 찍어누르시는 분은 아닌것 같아요, 많이 자식을 사랑하는 분이셔서 저렇게 말씀이 나오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고 이 엄마 맘이 오죽하겠습니까?스님은 아주 쉽게 말씀하시지만 막상 엄마의 입장이라면 이성적인 현명함이 보이지 않을꺼에요.다른애들 학교갈때 집에 있는 애들보면 억장이 무너질겁니다.말이라도 괜찮다고 해주는게 쉽지않아요.커서도 왜 학교 그만뒀는지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닐텐데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건 엄청난 고통과 용기가 필요합니다.긍정적인 생각이 좋지만 이 엄마가 하고있는 자체로도 참 훌륭한 엄마입니다.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제가 오래 살아서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지금 이분이 말씀하시고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결론. 다 필요없는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만 봐도 이분 아이 케이스는 물론이고 몸이 불편한 친구도 있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저두 학교 때문에 부모님 많이 속 썩였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결국 부모님의 과잉걱정인 것 입니다. 별 것 필요없고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기만 하고 엇나가는 것만 잡아주시고 좋아하는 것 할려고 하면 지원해주는 것만 하시면 그것으로 잘 하시는 겁니다.😆 ㅎㅎㅎ 결국 이 고민 주인공 분은 나중에 왜 그랬었을 까? 하는 날이 올 것 입니다. 왜냐? 결말이 좋거든요.^^
@@jaekyungleelee3098 그것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조금 더 깊이 말씀드리자면 글쓰신 분도 부모님인 것 같은데 부모님 본인이 답답한 마음이 있는 만큼 괴로우신 만큼 아이도 괴롭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두 그랬으니까요. 조금 더 길게 말씀 드리면 저는 터걸이 점수르 고등학교 인문계를 나오고 겨우 4년제 대학교에 입학했는데요. 고등학교 때는 안좋은 일에 휘말러서 학교다니는게 매일매일 지옥같았어요. 부모님께 1학년때 입학 얼마 후 자퇴시켜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러다가 힘겨워도 이겨내고 힘든 시간이 지나고 졸업 했는데 당연히 성적은 바닥이겠죠. 이렇게 대학에 들어갔고요. 그러다보니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생활도 썩 좋지 않다가 결국 휴학하다가 자퇴했고 몇년 뒤 다시 재입학하고 작년 여름 졸업 후 29살인 현재 취직하기위해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과정에 부모님과 마찰로 개인적으로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가끔은 자살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니 부질없다고 느껴 지금은 조금한 꿈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으며 부모님이 힘이 되어 주시고 있습니다. 가끔 마찰이 있기는 하지만요. 이렇 듯 저도 다사다난했고 주변 친구들은 저처럼 속썩이는 경우가 있었지만 다들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 후 대학다니고 현재 졸업 후 예술분야에 매진하고 있는친구 몸이 불편한 친구는 공무원이 되었어요. 아무튼 다 잘 된 것이죠. 전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잘 해보려구요.😆 😆 😆
행복은 평범하다해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지요. 본인이 처한 상황속에서 소소한 즐거움 하나만으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이지요. 나는 여자를 많이 안 사겨봤다. 결혼을 못했다. 공부를 못했다. 여행을 다니지 못했다. 이런 말들은 오히려 남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여운 처지를 합리화시키려고 하는 것과 같은것이죠.
모든 부모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요즘 부모는 부모가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아이가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 것을 위해서 무언가를 지원해주고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그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아이가 하고싶지도 않은걸 억지로 강제로 배우게 하고 투자를 하여 쉴새없이 기계 마냥 24시간 돌려대는 것 같다.
이 분께서 이 영상을 보실 지 모르지만 제가 학창시절 그렇게 삐그덕대고 엄마 힘들게 했어요 우울증때문에요.
정말 걱정 안하셔도 돼요
유학간 친구들? 외로움에 고통받고
외고간 친구들 성적 때문에 고통받고
잘 살던 친구 파혼하고 부모님 돌아가시는 거 보면서 느낀 점은요
사람은 누구나 흥망성쇠가 있고 아마 어머님은 그 중에 '흥'만 들으실거라는 거예요
다른 사람 인생을 찬찬히 보면 다들 취업준비하느라 연락 소홀해지기도 하고 아픈 일도 있는데 그런 일 있을때마다 조마조마하시면 불행해져요
그럴 땐 그냥 같이 기다려주시고 산책 같이 가주시면 돼요
딸이 남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이러쿵저러쿵 하기보다 맛있는 거 하나 더 주고 영화 한 편 더 보러가주듯이요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에요
저 아이낳고 잘 살고 우울증도 상담 다니면서 다 낫고 감사한 삶을 살아요
그리고 그 깊었던 굴곡만큼 남한테 베풀어요
아픈 시기가 더 일찍 왔을 뿐이에요
검정고시로 경기외곽까지도 대학은 얼마든지 갈 수 있으니 조금 쉬다가 찬찬히 준비할 수 있게 방향만 잡아주시고 지켜보세요 정말 괜찮아요.
아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거 느끼시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너무 목 매지 말아요. 지나가는 삶은 원인과 결과가 투명하지는 않더라고요.
멋집니다♡
부모가 아이를 자기 욕심에 키우는 것은 죄악 입니다
아이를 위해...인생은 정말 한치 앞도 모릅니다.저도 고등학교때 사고 치고 속많이 썩였죠..검정고시 전문대졸
자격증은 유일무이 운전면허뿐..
방황하고 어려움도 겪어야 삶을 살아갈 수 있어요.지금 저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
잘살고 있어요...
유롱님 인생을 통달하셨군요 짝 짝 짝
유롱님 정말 좋은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clara lee 믿어준다.정말 어른이되도 굉장히 추상적이고 상이없으니 부모도 모르는게아닌가싶습니다ㅜㅜ
따님이 좋아하는 것 따님이 즐거워하는 것을 엄마가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최고는 아니여도 따님이 좋아하는 것을 인정해주며 공감해주세요🙏
저도 우울증으로 휴학을 했어요 스님께서 하신말씀이 제가 정말 엄마한테서 듣고 싶은 말이였어요 제가 간절히 듣고싶었던 말을 스님한테서 들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우울증 환자도 환자에요 환자로 인정해주고 환자로 봐주셧으면 좋겠어요 정말 자꾸 정상인의 생각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마음으로 바라봐주셧으면 좋겟어요
hang in there~ one day at a time~
딸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요즘 대한민국 엄마들과 달라서 좋습니다
아이가 좋은 사람으로 자라길 ..
정말 어려운게 자식키우기 인것같습니다
하루라도 법륜스님목소리를듣지않으면 뭔가빠뜨린것같습니다
임스님 참으로 만은것들을 깨닫고있음니다
저도요^^
저와 같은 증세를 보이는 분들이
계시니 위로가 되네요^^
증세가 다들 비슷하구나~
이 할미도 그래요
스님 최고의 말씀..감명 받았고 지 또한 현실을 인정하고 그렇게 살겁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현명하싯 법륜스님 설법 감사합니다 늘 참회하며 배웁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평범'이란 단어를 어머니께서 자주 쓰시는 이유 자체가 자식이 지금 처한 상황이 평범하지 않은것 같아 걱정이 되기에,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그런것이지 굳이 그런 평범의 틀로 아이를 찍어누르시는 분은 아닌것 같아요, 많이 자식을 사랑하는 분이셔서 저렇게 말씀이 나오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처님께서 주신 좋은 법문을. 잘~ 이해할수있게 해주시는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시옵소서~^^
저는 일부러 학교에 보내지 않았어요
대신 제주도로 이사를 갔고 비슷한 가정들을 찾아서 함께놀게했어요. 이제 10년이 지났고
그 아이들 스스로 찾아서 놀고 원하는 삶을 찾아 아주건강하고 밝은 아이들로 자랐답니다. 똑같은 주입식 교육 부러워하지말고 너무 염려도하지 말아요.
스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 듣고 반성합니다
바라지말고 사랑하면 아이를 연구하고 노력해라
당연할 말씀이지만 사람들은 아이에 바라는게 많은것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법룰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님 귀한 말씀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받고 연구하는 삶, 아이는 자립심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도와주고, 외로워 방황하게 방치말고 적당한 선에서 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법륜스님 말씀에 어리석은 중생 또 깨달음 얻고
겸손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아이 잘 잘 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어머니도 행복하세요^^~
행복은 선택이고 관점을 바꿔야 행복해진다는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관점을 바꾸고 연구하겠습니다. 법륜부처님~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성깊게듣고반성도깨닳음도행복도다받고있읍니다.
감사하니다
질문자님 그래도 용기내서 법도 청하시고 목소리 들어 보니 으연한 마음인것 같아서 든든한 마음이 드네요.
현실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지 싶네요.
그래도 엄마가 으연한것이 아이 한테 훨 좋을거 같아요.
부디 마음 자체에서 아이의 현실을 인정.받아 들엿음 좋겟 습니다.
"뭐가 정상적인대? 그 아이는 그 아이에 맞게 정상적이여"
ㅣ
굿
맞는 말씀이네요
아이를 10년 키웠으니 이제 슬슬 자립을 위해 아이도 저도 노력하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기를 바라지말고 연구해라~
이말을 새기고 갑니다
저도 늘 아이가 잘해주기를 바라기만하고 왜 그러지?하고 이해하고 노력하지않은거 같습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관점을 바로 갖고 연구 노력해보라는 말씀...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 또 한 말씀 배워갑니다.. 사랑합니다.. ♡
이게 남에일이 아님.. 나라고 저렇게 안할거란 보장이 없음 그저 스님말에 경청 + 준비를 해야함
인연 과보는 피할수 없다.
붓다스님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을..
감사합니다 스님
연구하며 살아갑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마음을 낮추고
편안하게 지내며
행복을 느끼겠습니다.
자식을 둔 엄마로써 많이 연구해보겠습니다.
에고 이 엄마 맘이 오죽하겠습니까?스님은 아주 쉽게 말씀하시지만 막상 엄마의 입장이라면 이성적인 현명함이 보이지 않을꺼에요.다른애들 학교갈때 집에 있는 애들보면 억장이 무너질겁니다.말이라도 괜찮다고 해주는게 쉽지않아요.커서도 왜 학교 그만뒀는지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닐텐데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건 엄청난 고통과 용기가 필요합니다.긍정적인 생각이 좋지만 이 엄마가 하고있는 자체로도 참 훌륭한 엄마입니다.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저 어머니의 고민에 크게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법뤄스님은전국을다이면서
좋은 일많이사고게시는군요
매년그렇게하셨음읁매년그렇게하셨음은좋겠읍니다
저도법륜스님을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내가 할수있는 것을 하고 이제부터는 내문제보다는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삶을 살으라는 스님말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오래 살아서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지금 이분이 말씀하시고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결론. 다 필요없는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만 봐도 이분 아이 케이스는 물론이고 몸이 불편한 친구도 있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저두 학교 때문에 부모님 많이 속 썩였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결국 부모님의 과잉걱정인 것 입니다. 별 것 필요없고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기만 하고 엇나가는 것만 잡아주시고 좋아하는 것 할려고 하면 지원해주는 것만 하시면 그것으로 잘 하시는 겁니다.😆 ㅎㅎㅎ 결국 이 고민 주인공 분은 나중에 왜 그랬었을 까? 하는 날이 올 것 입니다. 왜냐? 결말이 좋거든요.^^
그냥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데 마음한구석이 항상 답답함이 이것까지는 놓아지지 않네요.
@@jaekyungleelee3098 그것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조금 더 깊이 말씀드리자면 글쓰신 분도 부모님인 것 같은데 부모님 본인이 답답한 마음이 있는 만큼 괴로우신 만큼 아이도 괴롭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두 그랬으니까요. 조금 더 길게 말씀 드리면 저는 터걸이 점수르 고등학교 인문계를 나오고 겨우 4년제 대학교에 입학했는데요. 고등학교 때는 안좋은 일에 휘말러서 학교다니는게 매일매일 지옥같았어요. 부모님께 1학년때 입학 얼마 후 자퇴시켜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러다가 힘겨워도 이겨내고 힘든 시간이 지나고 졸업 했는데 당연히 성적은 바닥이겠죠. 이렇게 대학에 들어갔고요. 그러다보니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생활도 썩 좋지 않다가 결국 휴학하다가 자퇴했고 몇년 뒤 다시 재입학하고 작년 여름 졸업 후 29살인 현재 취직하기위해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과정에 부모님과 마찰로 개인적으로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가끔은 자살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니 부질없다고 느껴 지금은 조금한 꿈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으며 부모님이 힘이 되어 주시고 있습니다. 가끔 마찰이 있기는 하지만요. 이렇 듯 저도 다사다난했고 주변 친구들은 저처럼 속썩이는 경우가 있었지만 다들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 후 대학다니고 현재 졸업 후 예술분야에 매진하고 있는친구 몸이 불편한 친구는 공무원이 되었어요. 아무튼 다 잘 된 것이죠. 전 아직 가야할 길이 있지만 잘 해보려구요.😆 😆 😆
부모라는 존재는 정말 힘듭니다..언제 그곁에 머물지 떠날지를...자식이 보다는 한 사람으로 봐야하는데...욕심과 집착의 그 크기가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나약한 저를
반성합니다 정신 차리고 살겠습니다
지금 제 딸도 자퇴를 앞두고 있고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스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지나고보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회사에 자퇴하고도 당당하게 입사한분 여럿있어요 힘내세요
지금 많이힘드시겠지만 아이를 많이 다독여주셔요 언젠가 아이가 잘살아가는모습 보실꺼에요
저도 아들덕분에 초등학교때부터 사건 사고로 기나긴 고통과 흑역사를 지나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엄마로서 첫 경험이었던 나는 같이 두렵고 힘들었어요. 지금은 아들이 성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기대와 걱정은 늘 따라다닙니다ㅜㅜ
아이낳아 키우면서 공짜 먹으려는 생각 버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의 현상황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해줄것인가 연구하란 말씀 콕~ 박히네요
연구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정말 스님 말씀이 이치에 맞습니다.
관점을 바꾸고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하나 하나가 어리석은 저를 깨우쳐주십니다. 한번 말씀
을 듣는것 만으로는 어리석은 제가 깨우쳐 실천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말씀 가까이하며 행복을 느끼겠습니다.
스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정상적인게 뭐지를 생각하게 되는 법문입니다.
엄마라면 보편적인 일상에 맞추는것이 아니라 그 아이를 연구해서 내 아이에게 맞추는게 정상이라는 말씀에 크게 울림이 있습니다.
스님 얼굴이 쫌 야위셨나요? 스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내버려두거나 내 기대대로 되기를 바라기만 하지마라. 아이를 연구해보라. 자립심을 해치치않는 범위 내에서 도와줘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 하고
자기가 연구해야지
다른 존재에게 빌거나
저절로 남이 내 뜻대로 해 주길 바래선 안 된다
새기게 됩니다
스님
정말 헌명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질문자님 힘드시겠네요 집집마다이문제저문자다있어도 자식이힘든집이 제일힘들어보여요ㆍ
하지만모든일은 이또한지나가더라고요ᆢ힘내세요 ᆢ
행복은 평범하다해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지요. 본인이 처한 상황속에서 소소한 즐거움 하나만으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이지요. 나는 여자를 많이 안 사겨봤다. 결혼을 못했다. 공부를 못했다. 여행을 다니지 못했다. 이런 말들은 오히려 남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여운 처지를 합리화시키려고 하는 것과 같은것이죠.
내가 주인으로 삶을 살아라는 말씀 같네요 주인으로 살아라 ᆢ
자식들은 평생 연구대상입니다~~
오늘도 꾸벅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심리적으로 안정되면 충분히 세상에 좋을일 할수있다고 봅니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어요^^
아이한테 기대하지마라
그게 욕심이다
아이가지고 장사하지마라
아이의 존재만이라도 행복해야한다
인생은 자기가 선택하고 살아가는거다
도와줄래야 도와줄수가 없다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연구를 해라 아이의 행동의 이유를
스님 덕분에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유튜브 보면서 정말 존경합니다 근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는데 질문자분이 하고싶은 얘기를 하다가 중간에 끊는점이 아쉽네요 물론 스님은 척 보면 아시겟지만 저같은 사람은 무언가 더 들어보고 생각하고 싶은데요ᆢ
질문자 님 감사합니다 님 때문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꾸벅 ! 스님 도 감사 합니다
스님 ᆢ 법륜스님
말씀 ~ 살이되고 피가되고
스님께서 자꾸 연세 드시는게
싫어요 ᆢ 스님께서는 더 늙지말고
지금 그모습 영원했음 좋겠습니다
재행무상
내가 짓는것이네
아이를 연구하라는 말씀.
자립심을 해치지않는 범위안에서 도와주는 부모의 선, 엄마가 연구해야한다는 말씀. 어떻게 되기를 바라지말고 찬찬히 연구를 해라. 감사합니다😂
부모의 심리적 억압이 아이를 힘들게 하고
부모가 원하는 대로 바라기만하니
아이는 상처만 계속 받게된다
부모라면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왜? 그런지? 관찰하고 연구해야지
자식은 다만 지켜보고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관점을 잘 잡고 지금 행복해야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스님 말씀 마력이있어
중독성 있읍니다
인간답게 살아가려고
매일 보고듣고 하지만
머리가 나빠 두귀로
들어도 다흘려 보내고
실행에 못옵김니다
참회하고 또듣고
반복의 연속입니다
전에부터 소망하던 108
절을 시작하다 4일하다
날씨덥고 소화가잘안돼는
날이많아 절할때 업뜨리니 음식물이
역류하여 속이비여을때
하리라며 무릎은 괜찮은데 발가락 관절이
아프다는 이유로
절도 꾸준히 않하는
게름뱅이의 극치인
나를보며 오늘도
참회만 또합니다
세상에공짜는없다. 스스로 연구하고 개척하고 노력해야한다. 사람하나키우는게 쉽나 거저먹으려 하지말자 연구해야한다.
아이마음을 연구하는 자세 ~~연구하겠습니다♥
모든지. 내기준으로. 보지말고 상대방의 기준에서. 한번 생각해보면. 될것을
평범.. 그게 가장 어려운것인데 알아차리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스님 ♡♡♡
모든 부모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요즘 부모는 부모가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아이가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 것을 위해서 무언가를 지원해주고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그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아이가 하고싶지도 않은걸 억지로 강제로 배우게 하고 투자를 하여 쉴새없이 기계 마냥 24시간 돌려대는 것 같다.
행복합니다
스님최고입니다!^^
아이에게 바라는 만큼 자신이 공부하고 노력하면 알아서 될 듯합니다.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을 추천드려요
일체유심조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연구하고 연구하겠습니다
'자업자득'~관점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영상 엄청 빠르게 올리시네요😊😊
스님대단하셔요ᆢ관점확바뀌었어요ㅎㅎ어제도 고기먹었습니다ㅎ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쫌 여위셧네요. 건강하시죠? 건강하세요♡
자업자덕. 인연과업. 관점을 바꾸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문제 없이 다니는 애들도 참고 억지로 다니고 있을 뿐이예요~ 저도 억지로 지겨워 하면서 다녔고요
답답한부모ᆢ항상남과비교ᆢ평범조차 비교ᆢ듣는제가 속이답답해오네요ᆢ제발자녀들을그냥좀내버려두시길ᆢ휴
부모가 선로를 만들어놓고 자식인생을 마치 기차처럼 키울라고하지 맙시다
왜 남의 자유를 뺏을라는지
백프로 엄마 맘 이해되는데....해결이라고 알려주는게 화가 나요. 스무살이 벼슬인지 .. 모든 대답이 그놈의 스무살....... 스무살이라도 2살같은 애 많아요.
왜?
연구해라.
,, ...문제삼지 말라,, 감사합니다
아이의 불안을 없애주는 것이 부모의 일입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오늘도 스님덕분에 깨우치고갑니다 스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