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논평] 핵융합에너지 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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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 [앵커]
이번 주에 세계 각국의 핵융합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국제 핵융합기술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과학 논평'에서는 핵융합에너지 기술 개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김상선 교수와 함께합니다. 먼저 핵융합기술, 핵융합에너지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쉽게 말씀드리면 핵분열과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원자핵이 분열할 때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한 대표적인 예로서 전쟁에 이용된 것이 원자폭탄이고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원자력 발전입니다. 반대로 원자핵이 융합할 때도 많은 에너지가 나오게 되는데 이를 이용한 것이 바로 핵융합기술입니다.
즉,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결합해서 헬륨으로 변화되면서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원자핵은 양전하끼리의 척력으로 서로 밀어내지만, 온도를 계속 올리면 운동에너지가 높아지면서 척력을 이겨내고 충돌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때 질량이 줄어드는 만큼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태양의 원리와 같아서 핵융합발전은 '아주 작은 인공태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 '아이언맨'이나 '설국열차' 등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지속해서 공급하는 것이 바로 핵융합기술입니다.
참고로, 핵융합에너지는 연료가 무궁무진하고 온실가스나 방사성 폐기물 등을 발생하지 않고 사고 위험이 크지 않는 등으로 인하여 미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꿈의 에너지'라고도 불립니다.
[앵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핵융합기술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인터뷰]
핵융합 기술분야는 1억 도가 넘는 초고온에 견디는 재료, 고압, 고진공 기술이 요구되는 첨단기술분야일 뿐 아니라 기간이 오래 걸리고 투자도 많이 소요되는 대표적인 거대과학 (Big Science) 분야로 연구비가 적은 나라에서는 감히 엄두를 낼 수가 없는 분야이며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도 좀 늦게 시작했습니다.
좀 늦게 시작했지만, 대전에 있는 국가 핵융합 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1995년에 전도 핵융합 장치 'KSTAR' 개발에 착수하여 12년에 걸쳐 노력한 끝에 마침내 2007년에 완공하고 2008년에 최초로 플라스마 발생에 성공하는 등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 실력을 인정받아서 국...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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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폐기물이 없는수준이라고요??
그럼 빨리해야죠
ITERㄷ참여도 좋지만
KSTAR사업이 더 잘되으면 함
수소 전지시스템도 기대가 큼
수소전지시스템이 발전하려려 당분간 초고온 가스핵발전 스마트 원자로가 조만간 건설 실증될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10~13 대 건설할 수주가 완료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핵추진 항공모함 핵잠수함도 스마트초고온로가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5년전 이분 다시 인터뷰 안되나요?
현재 한국은 세계최초 초전도체를 이용한 핵융합로를 개발하였고
세계최초 1억5천만온도를 30초 유지 하였습니다.
프랑스의 ITER 를 참여하는 정도가아니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1억 5천만온도를 유지 하여 지속가능한 핵융합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거 개발해상용화만시키면 우라늄을이용한 원자력 발전소는 싹다없애버리고 대체하면좋겠다
맞습니다. 위험한 원자력을 대체하고, 우리나라 산업인력의 해외 진출이 많아져야 되겠습니다.
불이란 모든것을 태워서 분해하는 역활이고 최고에 물질를 모아서 이것을 냉한 공기로 굿어 지는 거이다.
한국이 도와주어서 일본이 먼저 핵융합발전을 먼저 이룩할 것 같아요 2025년에서 2030년 사이에 일본이 먼저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왜냐하면 내화성 물질 연구가 한국 보다 일본이 더 앞서 있기때문입니다.탄화규소가 지르코늄과 결합해서 핵융합 발전로를 구성하리라 예측합니다.
음...애초에 공동개발 하고있는거라 누가 먼저만들고 자시고 할만한게 없어보입니다
MB가 KSTAR 연구소에 일본인 연구원들 마음대로 낙하산 배치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궁금하네
행융합 발음이 @344& 어나운서 국어수준이 ㅡ 미달핵꼬 나완나
두리뭉실 이야기 하는것봐라
얼마나 해처먹으려고 ㅋㅋ
현재 연구되고 있는(특히 한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핵융합 방식
중수소-삼중수소를 고온에서 플라스마화 시켜 토카막 내에서 자기장으로 가둬놓으면 중수소와 삼중수소
D(중성자2개 양성자1개)+T(중성자3개 양성자1개) 가 전자기적 반발력을 이기고 결합하면서 He(중성자4개 양성자2개)가 되며 중성자선을 내놓는데 이때 질량이 약간 줄어들며 질량-에너지 등가법칙에 의해 mc^2만큼의 에너지가 나오게 되고 이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발전방식
현재 대표적인 반응로는 한국의Kstar와 유럽의 ITER로 실재지어지고 있거나 이미 지어진 시설이다
한국은 주요 선진국들 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그 연구에 대한 지분이 많으며 너한테 얼마나 해처먹니 소리를 들을정돈 아니다
얼마나 해쳐먹냐니ㅋㅋㅋ첫 시도니까 정확히 얼마나 들지 모르는거지ㅋㄱ
2024년까지 완공목표로 하는 ITER은 뭐노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안된다 1963년에 해보고 안된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