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돌보아야 할 안가 장가는 사이코패쓰였고, 경찰은 눈은 있어도 못 본척, 귀는 듣고싶은 말만 듣고, 말해야 할 입은 있으나 소리가 없고... 주위에서 3번이나 신고를 했지만, 모두 묵살되었네요. 법도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니, 그제서야 살인죄 적용에.. 안성은 말도 안되는 5년,,, 800여개의 학대동영상과 카톡을 모두 봤을텐데... 법도 장가 안가보다 나은게 없고....
회사점심시간에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울고 마음이 아파서 울었습니다. 애는 커녕 결혼도 안 한 미혼여성인 제가 이렇게 우는데 또래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 마음은 얼마나 무겁고 분노에 가득 찰까요. 사형만이 답이고 사형제도 부활만이 나라의 기강과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답게 사는 대한민국 만듭시다.
거짓말하고 있는 두 사람도 소름이고, 남편 최고 형량이 5년이 될까 말까 하다는 사실에 공포심이 이는 현실 영상입니다. 아동 관련 분야의 모든 분들 신고의무자 교육받고 1년에 한 번씩 재교육 받고 있는데 교육받으면 뭐 하나요. 신고해도 현실에서 반영이 안 되는데요. 이번 정인이 사건을 기억하고 앞으로는 꼭! 아동폭력 신고 사건들에 관해서는 후속 조치가 현실적으로 취해졌으면 좋겠어요 제 2의 정인이 사건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알에서 정인이 마지막 모습보면서ᆢ저렇게 아픈데 저렇게 어린 애기가 울지도 않는게 의아했었는데ᆢ법의학 박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ᆢ속이 저렇게 멀쩡한데가 없어서ᆢ울면 더 아파서 울수도 없는 지경이라구요ᆢ울려면 배에 힘이 들어가니까ᆢ그러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울수도 없는 지경이라고 하는데ᆢ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ᆢ제발 아동학대죄 처벌 강화 좀 해주세요ᆢ 이런 사건 볼때마다 너무 가슴 아프고ᆢ눈물납니다ᆢ
정인이 양모는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 때 병원을 데리고 가는게 아닌데... 그냥 사망 신고를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그럼 내가 이런 대접을 받지 않았을텐데.... 분명 의사의 의견서가 있어야 사망신고를 받아주겠지만.. 병원으로 가지 말았어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불손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정인이를 또 원망하고 있을 것 같은... 의심이 생겨요~ 정말 가슴아픈 사건입니다.....
저도 그생각했었어요 그냥 병원데리고가지않고 아이가 갑자기 자다죽었다든지 핑계대고 사망신고했다면 누군가가 의혹가지고 아이를 부검해보지않는이상 묻혔을수도있었다 생각되더라구요 자기딴엔 구호조치를했다는 증거남기려 병원에 억지로간건데 의사가 학대의심신고를하고 부검결과가 그렇게 자세하게나올줄은 예상치못한것이죠 재판때 증인나오셨던 법의학자 부검의분의 증언과 부검사진등보면 얼마나 온몸 구석구석을 매일때렸는지 몸의 안과 밖이 온통 만신창이였다고 20년넘게봐온 학대피해자중 제일 참혹한상태였다 할정도로 심한구타가 지속됐었다고합니다 대체 왜 건강한아이를 굳이 입양해서 그지경을 만들어 죽였는지 양부모들과 그가족들은 반성은커녕 자신들이 교회목사가족이라 더욕을먹고 피해를봤다고 언론을 원망하고 있다합니다
박지선 박사님께서 단순히 사건 설명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가져야할 태도나 고쳐야할 부분에 대해 일러주시는 것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에 저러한 학대 사건은 더이상 일어나서는 안되며 그런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박지선 박사님 말씀대로 입양에 대한 편견이 심화되는 것은 시선으로 인한 또 다른 피해자를 낳는 것입니다. 입양 절차가 조심스러워져야 하는 것은 맞으나, 입양 가족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으로 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이를 입양할 만한 정말 어른스러운 사람들에게 아이들이 입양되어 모두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입양 가정 모두 응원합니다!
솔직히 이렇게라도 법과 인식이 바뀐 것도 대단한거에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사람을 부품 취급하던 시절을 살아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본인 자식이라도 예외가 아니었죠. 저 어렸을 때만해도 효도 관련해서 주위에서 많이 하던 말들이 ‘부모가 심하게 때렸을 때 혹시라도 애가 죽어서 부모가 살인자가 안 되게끔 아이가 도망쳐야 한다. 그게 효도다’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었던 거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학대피해아동이 잔인하게 죽지 않는 경우말고는 다 쉬쉬하는 게 현실이고요. 그게 부모든 이웃이든 경찰이든 공무원이든 누구든 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죠. 지금이야 당연히 쌍욕들을 소리긴 해도 그게 사실이에요.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바꿔야 할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선 됐으면 합니다. 시덥잖은 키보드배틀로 착한사람 코스프레하지 말고요.
먼 친척 중에 예쁜 딸아이 공개입양하셔서 소중하게 잘 키우는 가정이 있어요. 몇 살 더 어린 친척 아이가 그애가 쓴 옷이나 장난감을 쭉 물려받고 있는데 정말 얼마나 애지중지 하면서 키우는지 그 물품들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요. 세상 모두 아이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사랑과 보살핌 아래 자라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이뤄진 모든 가정에 대해 편견 없는 세상이 되길 바라고요
제가 다니는 교회에 한분은 약 2년동안 아이 입양할려고 정말 여러가지를 하고있는데 아이가 있는 보육원이 차로 2시간거리임에도 가서 아이 이뻐해주고 그 아이를 정말 입양하고 싶어해도 아이의 양모 되실 분이 갑상선암으로 치료를 받아서 건강상의 문제로 서류작업이 느려진걸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먼거리라도 아이 이뻐해주고 생일 챙겨주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부모빽으로 입양해서 사람을 죽인 사람도 있으니...
네 사회복지기관에서 2년반동안 있었지만 시스템은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아동보호기관, 각종 보호시설, 정신병원, 경찰 등등... 그런데 서로 책임을 미루기 바쁠뿐 가장 만만한건 사회복지센터였죠 상시적으로 관리하기 귀찮다라는 이유로 경찰은 임시방편 잠깐 확인하는 정도, 행정복지센터는 오히려 너가 사회복지사라면 뭘 해야겠냐며 훈수를 두기도 했고, 아동보호기관은 이렇게 정인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전인 어린 나이의 아이들에게 딱딱한 서류에 적힌 말로 대화를 걸었죠, 그래도 행정복지센터에 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협조하시는 분도 한 분 봤습니다, 또 보호시설은 깔끔하고 책임감있게 피해자를 보호해 데려가시긴 했습니다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양한 방법들이 실천되어야하지만 그 중에 하나 사회복지사의 급여, 처우개선도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회복지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보람있고 가치있는 일인 만큼 주변 기관들이 만만하고 무시하여 떠맡기는 기관과 사회복지사로 여겨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물론 다른 직종 종사자들처럼 전문성도 도 갖춰나가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7,8년,10년 이상하시는 분들을 보면 힘든 사회복지(작은 급여, 워라밸이 낮은 장시간의 근무, 주말근무 등)를 하시면서도 대학원, 추가 자격증 등의 공부로 형식적인 자격증정도가 아니라 실력으로 키워나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11살 때부터 21살 때까지 친부에게 가정폭력 당하고 지금은 그래도 살아남아서 27입니다. 가정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조차 누굴 믿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제발 학급 인원수가 줄고, 담임선생님의 증언이 더 힘을 얻고, 이웃의 신고가 가벼이 넘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경찰이 현관까지 왔다가 조용히 하시고 약주 그만하시라고 돌아간 적도 있습니다. 제발 제발 경찰시스템 부탁이니까 무엇으로 징계를 받고 무엇으로 가산점을 받는지를 세밀하게 재정립해서 제발 실제 상황에서 경찰이 경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는 그나마 자력으로 돈을 벌 수 있을 때 탈출했지만, 어린 시절에도 죽고 싶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때 일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받습니다.
아니 이럴거면 아이를 왜 입양하냐고 이것은 입양이 아니라 분풀이할 샌드백을 사가는 거랑 뭐가 달라 ㅅㅂ.......그리고 단순히 저사람들 문제 뿐만 아니라 입양 시스템도 문제다 너무 입양이 쉽거 한번 입양하면 끝이 시스템이나 외국같은 상황을 보면 입양을 해도 잘 키우는지 확인을 하고 그러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쉽다
아니. 다 큰 성인들도 장기가 손상되고 훼손되면 그렇게 고통스럽고 아플텐데 그 작은몸의 아기가 췌장이 절단되는 고통을 말도 못하고 정말 생판 남인 나도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는데. 애기가 체념한듯한 표정이었다는게 너무 가슴아프고 분통이 터지고 양부모도 괴물이고 악마고 갈아죽여도 모자른데 그걸 그냥 넘긴 경찰은 대체 눈알이 제대로 박혀있고 생각이란걸 제대로 할 줄 아는 인간들인거냐
물론 3번의 학대 의심 신고에 대한 경찰의 대응에서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강제분리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부모가 소송할 여지까지 감당하며 경찰이 자체적으로 강제분리를 실행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을 것 같긴 함 이래서 법과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것 우리 사회 곳곳에 법과 제도적 장치가 미비한 곳이 너무나 많은데 제발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기 전에 국회가 일 좀 했으면ㅜ
근데 아동학대 법이 강화 됐다해도 원래도 아동학대 법이 없었던게 아닌데 그때도 무시하고 그런가보다 하고 자기 착각이였을때 경찰이 다 책임 져야 하니까 묵살됀거 잖아요... 법이 강화 됀다고 그런 사람들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혀있지 않는 이상 시행이 잘 돼지 않으면 다시 원점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소송 걸었을 때 경찰 책임이 되고, 아이가 분리 됐을 때 있을 곳이 없단 이유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 정당화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 때 제대로 수사했다면 정인에게 희망이 있었을 거예요. 상식적으로 ... 아이 몸에 상처가 그렇게 많고 소아과 의사도 학대 판정을 했는데 ..
![[알쓸범잡 부록] "우리 모두의 문제" 아동학대 사건에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알쓸범잡 | crimetrivia EP.6](http://i.ytimg.com/vi/0iVVcF1uBwI/mqdefault.jpg)
![[알쓸범잡 부록] "우리 모두의 문제" 아동학대 사건에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알쓸범잡 | crimetrivia EP.6](/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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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이 아니라 장하영 사건으로 명칭을 바꿨으면 함. 왜 매번 범죄자는 장 모씨라고 하면서 실명 공개도 안 하고 안타깝게, 억울하게 태어난 지 겨우 16개월만에 죽은 아이 이름을 사건의 명칭으로 쓰는지 내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 됨.
그게 정상임 피해자를 이름으로 하면 뭐해 피해자는 이미 없는데....가해자를 이름으로 해서 영원히 기억하고 사회에서 퇴출시켜야지
장하영, 안성은 사건으로 해야죠, 아 너무 열받아요 뭐 목사 자식? 크리스찬?? 그 신들은 뭐하고 자기 욕 먹이는 것들을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게 놔두는지!
음? 그 장하영이 개명하면?
@@pie1547 최순실이 최서원으로 개명했다고 해서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그렇게 기억하면 되죠.
네 피해자에대한 2차 가해죠...
남편은 5년이야????????같이 죽인건데????????
대한민국 법은 정말 누구를 위한것일까요.... 사람 뇌로는 이해 안되는 형량.
그러니까요.. 둘 다 똑같은데..
@@jjlg14 너무 옛날에 만들고 바꾸지 않아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친거 아니가 진짜
정인이 양부 항소했잖아요. 2심에서 더 무거워지길 요구해야죠.
남편 공동정범아닌가요...... 같이 무기징역해야죠......
사형이죠. 인간아님. 악마들
@@user-eu6wp9vw8y 맞습니다 이럴땐 중국이 최고죠
사형한다 해도 집행이 되는 게 아니라는 게 너무 화가 남
글쎄말입다. 무기징역도 세금이 아깝다! 둘다 사형때려야지
@@JindoThunder 사형때려도 세금 아까움...
양부모들은 악마라고 치고, 도대체 경찰들은 뭘 한거냐. 입양아에게 학대의심신고가 세번이나 접수됐는데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다 종결처리하고.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사람들이면 최소한의 사명감은 있어야되는거 아니냐.
솔직히 이건 경찰을 욕 하기도 좀 그래 월급도둑경찰이든 누구라도 어쩔 수 없게 개입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야지
8:16 제발 끝까지 똑바로 봐라 병신아;;
@@arirangogero9806 왜 방치를 했냐가 문제인거지요 지들이 커버안되면 빨리 판단후 드러냈어야지 그걸 안했다는거 자체도 큰 잘못입니다
우리나라 보편적인 정서상, 가족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강하게 항의를 받으면 움츠러 들게 돼요.
만에 하나 학대가 아니란게 밝혀지면 경찰한테 모든 잘못을 돌려버리니까, 뒷감당이 무서울 수 밖에 없죠.
가뜩이나 경찰을 함부로 대하는데 누가 뒷감당을 하려고 하겠어요.
악마 ㄴㄴ
비열한 찌질한 사회불적응자 라고 하는게 맞음..
아기가 췌장이 찢어졌다니 어른들도 참기 힘든 고통인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정인이를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아이를 돌보아야 할 안가 장가는 사이코패쓰였고,
경찰은 눈은 있어도 못 본척, 귀는 듣고싶은 말만 듣고, 말해야 할 입은 있으나 소리가 없고...
주위에서 3번이나 신고를 했지만, 모두 묵살되었네요.
법도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니, 그제서야 살인죄 적용에..
안성은 말도 안되는 5년,,, 800여개의 학대동영상과 카톡을 모두 봤을텐데...
법도 장가 안가보다 나은게 없고....
@미익 죄송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는 16개월 아기가
“걸어” 라는 안성은의 말에
비실비실 걸어 그 악마의 품에 들어가는 영상,,,너무 무섭고 아프고 슬프다,
회사점심시간에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울고 마음이 아파서 울었습니다. 애는 커녕 결혼도 안 한 미혼여성인 제가 이렇게 우는데 또래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 마음은 얼마나 무겁고 분노에 가득 찰까요. 사형만이 답이고 사형제도 부활만이 나라의 기강과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답게 사는 대한민국 만듭시다.
거짓말하고 있는 두 사람도 소름이고, 남편 최고 형량이 5년이 될까 말까 하다는 사실에 공포심이 이는 현실 영상입니다.
아동 관련 분야의 모든 분들 신고의무자 교육받고 1년에 한 번씩 재교육 받고 있는데 교육받으면 뭐 하나요. 신고해도 현실에서 반영이 안 되는데요.
이번 정인이 사건을 기억하고 앞으로는 꼭! 아동폭력 신고 사건들에 관해서는 후속 조치가 현실적으로 취해졌으면 좋겠어요
제 2의 정인이 사건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알에서 정인이 마지막 모습보면서ᆢ저렇게 아픈데 저렇게 어린 애기가 울지도 않는게 의아했었는데ᆢ법의학 박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ᆢ속이 저렇게 멀쩡한데가 없어서ᆢ울면 더 아파서 울수도 없는 지경이라구요ᆢ울려면 배에 힘이 들어가니까ᆢ그러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울수도 없는 지경이라고 하는데ᆢ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ᆢ제발 아동학대죄 처벌 강화 좀 해주세요ᆢ 이런 사건 볼때마다 너무 가슴 아프고ᆢ눈물납니다ᆢ
우리도 살면서 살짝 배가 아프면 하루 종일 힘든데, 그아픔의 몇백배였을텐데. 에휴...
남편 안모씨가 5년이라니.. 5년이라니..
이게 말인가.!?!
*남자랑 여자랑 같나요?*
@@user-kn9od4mf8s ?
미친 Nㅠㅠ
신고만 장려하지말고 신고 후에 이루어져야할 조치들이 더 강화되면 좋겠네요
강제 분리, 쉼터, 아동보호시설, 경찰, 법이라던가 그 사람들이 법적으로 더 적극개입할수있고 아동이 보호를 받을수있는 시설을 국가에서 더 강화하고 체계화시키면 좋겠습니다..
내말이.. 정인이가 아동학대 신고가 안되서 죽었나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소아과 선생님이 아무리 신고를 해도 양천경찰서에서 눈감아줬잖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신고 의무를 다해도 묵인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 저출산 시대라면서 애 낳으라고 닥달하지말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더 지켜줘야지;;
아이 키울수 있는 어른은 내가 이타심이강하고
사랑받고 자랐다 하는분만 낳으시길
아이즉 사람을 키우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주아주 고난의길을 선택하는것이기에 각오되있는 사람만이 낳고 키우세요.
@@jjjj8979 낙태를 허용해야함
@@chiimiing 맞아요 22222
오히려 윗댓글이 더 편견
정인이 양모는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 때 병원을 데리고 가는게 아닌데... 그냥 사망 신고를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그럼 내가 이런 대접을 받지 않았을텐데....
분명 의사의 의견서가 있어야 사망신고를 받아주겠지만.. 병원으로 가지 말았어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불손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정인이를 또 원망하고 있을 것 같은... 의심이 생겨요~
정말 가슴아픈 사건입니다.....
*저는 저 사건 소개하는 여성분이 싸패같은데..*
저도 그생각했었어요
그냥 병원데리고가지않고
아이가 갑자기 자다죽었다든지 핑계대고 사망신고했다면
누군가가 의혹가지고 아이를 부검해보지않는이상 묻혔을수도있었다 생각되더라구요
자기딴엔 구호조치를했다는 증거남기려 병원에 억지로간건데
의사가 학대의심신고를하고 부검결과가 그렇게 자세하게나올줄은 예상치못한것이죠
재판때 증인나오셨던 법의학자 부검의분의 증언과 부검사진등보면 얼마나 온몸 구석구석을 매일때렸는지 몸의 안과 밖이 온통 만신창이였다고
20년넘게봐온 학대피해자중 제일 참혹한상태였다 할정도로 심한구타가 지속됐었다고합니다
대체 왜 건강한아이를 굳이 입양해서 그지경을 만들어 죽였는지
양부모들과 그가족들은 반성은커녕 자신들이 교회목사가족이라 더욕을먹고 피해를봤다고 언론을 원망하고 있다합니다
영아돌연사라고 입 털면서 부검 거부했으면 어땠을까 이러면서 자기가 왜 거기 있는지 모르고있을걸요
우리나라는 무관심->피해자사망->새로운 법->끝
정말 너무 공감이네요... 특별법을 만들면 뭐하나요...
이미 피해자는 사망하였고 가해자 또한 그에 마땅한 엄중한 처벌을 받지 않는데말이죠.
+반복
대한민국법이 이래서 븅신이야 차라리 중국이면 낫겠다 대한민국도 중국에게 배워야한다
사실 모든게 같죠. 그래선 안되는데 낭떠러지의 외줄다리를 새줄로 고치는건 끊어지고 나서임..
세번의 기회가 있었다는 게 너무나 눈물난다...
박지선 박사님께서 단순히 사건 설명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가져야할 태도나 고쳐야할 부분에 대해 일러주시는 것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에 저러한 학대 사건은 더이상 일어나서는 안되며 그런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미국에서 컸었는데 이혼가정 친구들이 말했던게 기억남
“부모님도 4명 그러니깐 할머니 할아버지도 8명 그래서 사랑도 선물도 많이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
박지선 박사님 말씀대로 입양에 대한 편견이 심화되는 것은 시선으로 인한 또 다른 피해자를 낳는 것입니다. 입양 절차가 조심스러워져야 하는 것은 맞으나, 입양 가족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으로 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이를 입양할 만한 정말 어른스러운 사람들에게 아이들이 입양되어 모두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입양 가정 모두 응원합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평안하길..
다음생엔 누군가의 딸이 아닌
가보고싶은 곳 마음껏 다닐 수 있는
자유롭고 예쁜 새가 되길..
정인아 너가 아프기전에 관심을 가져주지못해 미안해..
글을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양부모 둘 다 뉘우치기는커녕 끝까지 변명과 거짓사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부디 둘 다, 국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엄벌이 내려져야 합니다.
...
아니 애를 어떻게 했으면 사람 췌장이 잘리냐고요 울컥하네요 진짜... 그들은 모두 악마에요
우리 이모도 입양해서 20년넘게 사랑으로 키우고 대학보냈고 울엄마도 재혼해서 배다른 동생 키우는데 한번도 때린적없이 사랑으로 키우셨음... 썸넬보니 우리 가족들 생각남ㅜㅜ 정인이 부모는 진짜 강력히 처벌받길
너무도 기가막혀 말이 안 나옵니다.
제발 제발 제발........강력하게 처벌해주세요.
사형만이 그들에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알게하는 것일 겁니다.
저 남자도 똑같은 놈 아닌가? 천벌받아라 제발
극악무도, 엽기적, 저런 인간들에게 사형이며, 무기징역이 무슨소용있을까??? 진짜 혐오스럽다. 경악을 금치못할정도로 혐오스럽다.
정인아 ㅜㅜ 하늘나라에서 부디 행복해라...
경찰도 세금 낸 걸로 월급 받는 사람들인데
왜 일을 안 해? 일을 해.
이게 뭐야. 갓난아가들도 보호 못하면서
무슨 근거로 아이를 낳고 키우라는거야?
정인이 살릴기회가 이렇게 많았는데 하
지금 봐도 부들부들 떨린다
우리 가엾은 정인이... 사진을 100번 넘게 봐도 매번 눈물이 난다.
우리나라 법을보면 아직 개도국이다
솔직히 이렇게라도 법과 인식이 바뀐 것도 대단한거에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사람을 부품 취급하던 시절을 살아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본인 자식이라도 예외가 아니었죠. 저 어렸을 때만해도 효도 관련해서 주위에서 많이 하던 말들이 ‘부모가 심하게 때렸을 때 혹시라도 애가 죽어서 부모가 살인자가 안 되게끔 아이가 도망쳐야 한다. 그게 효도다’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었던 거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학대피해아동이 잔인하게 죽지 않는 경우말고는 다 쉬쉬하는 게 현실이고요. 그게 부모든 이웃이든 경찰이든 공무원이든 누구든 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죠. 지금이야 당연히 쌍욕들을 소리긴 해도 그게 사실이에요.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바꿔야 할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선 됐으면 합니다. 시덥잖은 키보드배틀로 착한사람 코스프레하지 말고요.
먼 친척 중에 예쁜 딸아이 공개입양하셔서 소중하게 잘 키우는 가정이 있어요. 몇 살 더 어린 친척 아이가 그애가 쓴 옷이나 장난감을 쭉 물려받고 있는데 정말 얼마나 애지중지 하면서 키우는지 그 물품들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요. 세상 모두 아이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사랑과 보살핌 아래 자라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이뤄진 모든 가정에 대해 편견 없는 세상이 되길 바라고요
아빠는 왜 5년밖에 안 되는데?
진짜 다행이다 나 어릴때는 보육시설에서 보육시설선생님들한테 맞고 자랏는데 이제라도 잘 나라에서 잘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보육시설선생들이 미친거 아니에요..?
정인아..아저씨는 5살 딸키우는 아빠야
정말 가슴이 아프구나 매일매일 지옥이었던 그마음을 어른으로서 헤아릴수가 없구나..
그냥..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한거같아서 정말미안해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해
-정인이를 추모하는 아저씨-
출산률 끌어 올리고 싶으면 저런 학대받는 아이들을 보호해서 그들이 세상에 대해 신뢰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성인으로 자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소중한 우리 애들이 잘 자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 16개월이면 너무 아기인데... 진짜 16개월이면 진짜 너무 아기인데
하 세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 진짜 숨막힐정도로 가슴아프다.. 꼭 이렇게 누가 죽고나서야 그때서야 바뀌는 나라.. 하
정인아 너무 미안해..잊지않을게 기억할게.. 너무 이쁜 아가야 거기선 아픈기억고통 다 잊고 행복만해
제가 다니는 교회에 한분은 약 2년동안 아이 입양할려고 정말 여러가지를 하고있는데
아이가 있는 보육원이 차로 2시간거리임에도 가서 아이 이뻐해주고 그 아이를 정말 입양하고 싶어해도
아이의 양모 되실 분이 갑상선암으로 치료를 받아서 건강상의 문제로 서류작업이 느려진걸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먼거리라도 아이 이뻐해주고 생일 챙겨주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부모빽으로 입양해서 사람을 죽인 사람도 있으니...
아가키우는 아빠입장에서 너무 마음 아픔니다
정인아 너무 미안해
네 사회복지기관에서 2년반동안 있었지만 시스템은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아동보호기관, 각종 보호시설, 정신병원, 경찰 등등... 그런데 서로 책임을 미루기 바쁠뿐 가장 만만한건 사회복지센터였죠
상시적으로 관리하기 귀찮다라는 이유로 경찰은 임시방편 잠깐 확인하는 정도, 행정복지센터는 오히려 너가 사회복지사라면 뭘 해야겠냐며 훈수를 두기도 했고, 아동보호기관은 이렇게 정인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전인 어린 나이의 아이들에게 딱딱한 서류에 적힌 말로 대화를 걸었죠, 그래도 행정복지센터에 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협조하시는 분도 한 분 봤습니다, 또 보호시설은 깔끔하고 책임감있게 피해자를 보호해 데려가시긴 했습니다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양한 방법들이 실천되어야하지만 그 중에 하나 사회복지사의 급여, 처우개선도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회복지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보람있고 가치있는 일인 만큼 주변 기관들이 만만하고 무시하여 떠맡기는 기관과 사회복지사로 여겨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물론 다른 직종 종사자들처럼 전문성도 도 갖춰나가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7,8년,10년 이상하시는 분들을 보면 힘든 사회복지(작은 급여, 워라밸이 낮은 장시간의 근무, 주말근무 등)를 하시면서도 대학원, 추가 자격증 등의 공부로 형식적인 자격증정도가 아니라 실력으로 키워나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아이구 ㅜㅜㅜㅜ사진...ㅠㅠㅠㅠ너무나도 어여쁜 아이인데 ㅠㅠ저렇게 밝게 웃고 마냥 행복했어야 할 아이가 대체 왜..ㅜㅜㅜ너무 화가나고 미안할뿐이네요 ㅠㅠㅠ
진짜 어느 사건을 봐도 경찰이 하는게 아무 것도 없네요.. 그때 유심히 조사하려고만 해줬으면...하는 생각도 계속 들고..
경찰에게 권한이 없는데 하는 게 없다고 하면 어쩌자는 건지.. 아동학대 의심돼서 조사하다가 부모의 고소로 인해 징계 먹고 재판까지 간 경찰도 있음.
안본다고 했지만 또보게됐어~정인아.. 가엽고이쁜우리정인이..못난어른들이 못지켜줘서 미안하다..
정말 슬픈건 아무리 사회시스템이 바뀌고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여도 아주아주 오랜시간이 걸린다는거... 언젠가는 다시 묻히고 또 다시 사건이 일어나고 그렇게 계속 반복되는거지..
경찰 진짜 뭐하냐 진짜 개빡친다... 하... 3차때 학대 아니라고 판단한 경찰은 내려와라 진짜 양심있으면
정인이 사건만 보면 먹먹해지네요 ...
점점 좋은제도가 많이 생겨나서 정인같은 아이가 더이상 나오지않게 해야합니다
법을 개정하면 뭐해.. 현실적으로 실천되는 법안이 똑바로 없는데;
치가 떨리네요
췌장이 절단이 되었다는건 존나 높은곳에서 뛰어서 갓난아기인 정인이 배를 밟아서 절단이 되었다는건데 이게 사람이 정말 이런짓을한다는게 소름이돋는다 사람의 탈을쓴 악마가 아닐까?
와,,,화가나서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어요,,,
애를 낳고 싶겠어
법이 있으나마나한 이런 나라에서
낳지 않는게 상식적
남편이 어떻게 어린이집 선생님도 알고 신고했던 걸 몰라
와....세번이나 신고가 들어왔는데 경찰도 방치.....이건 경찰도 같이 학대 방조한거나 마찬가지
너가 앞으로의 많은 생명을 구했어 정인아..
고마워
나도 앞으로 시야를 더 넓힐게
11살 때부터 21살 때까지 친부에게 가정폭력 당하고 지금은 그래도 살아남아서 27입니다. 가정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조차 누굴 믿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제발 학급 인원수가 줄고, 담임선생님의 증언이 더 힘을 얻고, 이웃의 신고가 가벼이 넘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경찰이 현관까지 왔다가 조용히 하시고 약주 그만하시라고 돌아간 적도 있습니다. 제발 제발 경찰시스템 부탁이니까 무엇으로 징계를 받고 무엇으로 가산점을 받는지를 세밀하게 재정립해서 제발 실제 상황에서 경찰이 경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는 그나마 자력으로 돈을 벌 수 있을 때 탈출했지만, 어린 시절에도 죽고 싶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때 일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받습니다.
살아남아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이거보면서 괜히 우리앞에있는 두살짜리 조카 노는거 보고 눈물흘림 저 조그만한애를 때릴때가 어딧다고 하..
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홀트 입양절차 문제 없었다는데 철저하게 조사해서 책임 물어야 한다. 애가 지겹고 싢다는 전화에도 속이 상했다는 개소리나 하니애장사란 소리 듣지.
누군가가 죽어야 그제서야 바뀐다는게 참 안타깝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썻더라면 ....
뭘 바꿔? 어디서 애 하나 울기 시작하면 다들 맘충 거리면서 짜증내면서 니들이 뭔 아이를 지킬수 있는데? 그냥 멸망하자 우린 다음 세대를 가질 자격이 없음.
정인아 미안해...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고싶다ㅠㅠㅠ
진짜 경찰 놈들도 이런건 보고 다시 반성해야돼...충분히 살릴수있는 기회였음에도 단지 부모 라는 이유하나로....이게 말이되나 진짜...불쌍한 정인이.....부디 편안한 곳에서 ㅠㅠ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겟다...
학대한 사람에게 학대 했냐고 물어보면 당연 안했다고 하지. 에휴...
무기징역..... 국민의 세금으로 저런 동물 한테 먹이를 주면서 살게 해 줘야 하나요?
시스템도 참,,, 학대라 의심이 되어도 보호할 장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보호조치를 하면 수사기관에서 책임지도록 해야하고 메뉴얼도 없고,, 이런 사실이 이제서야 알려진 점이 슬프네요
정인아..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말밖에 못하겠다...꼭 천국가서 그곳에선 행복해...미안해 정인아...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급선무..하지만 결국 죄없는 아이는 결코 살아 돌아올 수 없다..
아니 이럴거면 아이를 왜 입양하냐고 이것은 입양이 아니라 분풀이할 샌드백을 사가는 거랑 뭐가 달라 ㅅㅂ.......그리고 단순히 저사람들 문제 뿐만 아니라 입양 시스템도 문제다 너무 입양이 쉽거 한번 입양하면 끝이 시스템이나 외국같은 상황을 보면 입양을 해도 잘 키우는지 확인을 하고 그러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쉽다
아니 신고도 그렇게 여러번 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지는건 지... 마음이 아프다
정인이한테 괜히 미안해지네요ㅠㅠ 단지 영상만 봤을 뿐인데.. 아무런 일면식도 없고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왜 정인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걸까요?
의사샌님이 3차 신고 했을때 이미 아동학대 손상이라 진단했는데 어떻게??? 부모가 경찰 소송해서 이길수있음...?
애 낳을 때 테스트 통과해야 하면 좋겠다…범죄자 중 다수가 어렸을 적 잘못된 가정 환경이나 폭력,교육 때문이라던데ㅜㅜ 부모 교육만 잘되어 있어도 범죄자 많이 줄듯…
경찰은 대체 뭐한 거임…????
정인이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리고 먹먹하네요…
저런건 사형선고 해야해🤬🤬🤬🤬🤬🤬🤬🤬🤬
저희아가 돌치례 3일동안 열났었는데 또갑자기 정인이생각나서 울컥해서 와봤습니다.
정인이도 돌치례 있었을건데.. 보듬어줄 사람없었을거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 그 악마들이 울고보챈다고 방안에 가뒀을것 같은 생각하니까 화도치밀어오르고 미치겠습니다..
양부도 똑같은 악마고 반드시 사형을 해야합니다...
저희딸은 그무렵 변비가생겨 관장해주고 장마사지해주어 나아졌었는데
정인이는 보나마나
방에 혼자자게 쳐박아두고
울면 말안듣는다고 때리고했겠죠
친부모가 대학생이라던데
힘들더라도 정부지원받아
잘키웠음 예쁘고 영특하게 컷을텐데
양부모복도없고 넘 건강하고 예쁜아이가 고통만받다갔네요
어린 아이는 국가차원에서도 보호해야한다
여전히 슬프네요..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너무너무 사랑해 이쁜 아기야.
5:15 김상욱샘 넘 놀래서 울거같으당...
서연이 사건도 좀 다뤄주십시요...너무 하나같이 다 천사같은 세상에 빛을 다보지도 못한 아이들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왜 항상 사건이 일어나야 지만 법이 개선 되는 건데 ......? 피해자 분들이 당해야 정신을 차리냐고 왜 ...
살릴 기회가 3번이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움
이놈의 인권은 범죄자에게만 있음
아니. 다 큰 성인들도 장기가 손상되고 훼손되면 그렇게 고통스럽고 아플텐데 그 작은몸의 아기가 췌장이 절단되는 고통을 말도 못하고 정말 생판 남인 나도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는데.
애기가 체념한듯한 표정이었다는게 너무 가슴아프고 분통이 터지고
양부모도 괴물이고 악마고 갈아죽여도 모자른데 그걸 그냥 넘긴 경찰은 대체 눈알이 제대로 박혀있고 생각이란걸 제대로 할 줄 아는 인간들인거냐
5년 제정신임?!아오 빡치네
그렇게 지켜주겠다던 그사람들
지금은 뭘하고있지
너무짧은시간 눈물흘려고 지금은 잊고있는 정인이사건 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자꾸반복되는이유입니다.
정인이 잊지맙시다. 우리모두 죄인입니다.
물론 3번의 학대 의심 신고에 대한 경찰의 대응에서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강제분리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부모가 소송할 여지까지 감당하며 경찰이 자체적으로 강제분리를 실행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을 것 같긴 함 이래서 법과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것 우리 사회 곳곳에 법과 제도적 장치가 미비한 곳이 너무나 많은데 제발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기 전에 국회가 일 좀 했으면ㅜ
사건명을 피해자 이름으로 하지 말고 가해자 이름으로 하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가해자에 대한 보호가 지나치게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정인아 천국에서는 다 잊고 행복하게 살아 정인아~어른들이 미안해
누가봐도 꼬질꼬질 초췌하고 양부모의 작은 움직임에도 움찔거리는 아이를 촬영하면서, 편집하면서 여러번은 봤을건데 1도 이상하지 않았을까요? 교육방송 제작진 중 누구 한사람이라도 의구심을 가졌다면....달라졌을까요
EBS제작진들도 영상찍어가고 편집한다고 여러번봤을건데
당시 정인이 마르고 피부시커멓고 멍들어있고
누가봐도 학대당한티가나던데
아무생각없이 행복한 입양가정이라고 방송내보낸것도 정상은아니게보이고
같이 축하해주는 지인들도
직접봤으면 뭔가 느끼는게없었는지
다 간접적공범들이라 봅니다
근데 아동학대 법이 강화 됐다해도
원래도 아동학대 법이 없었던게 아닌데
그때도 무시하고 그런가보다 하고 자기 착각이였을때 경찰이 다 책임 져야 하니까 묵살됀거 잖아요...
법이 강화 됀다고 그런 사람들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혀있지 않는 이상 시행이 잘 돼지 않으면 다시 원점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정인아 너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우리 아줌마들은 왜 이렇게 슬픈지
소송 걸었을 때 경찰 책임이 되고, 아이가 분리 됐을 때 있을 곳이 없단 이유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 정당화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 때 제대로 수사했다면 정인에게 희망이 있었을 거예요. 상식적으로 ... 아이 몸에 상처가 그렇게 많고 소아과 의사도 학대 판정을 했는데 ..
우리 정인이 부디 환생해서 행복한 가장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정인아.. 우리 어른들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