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용하던 LED 전구가 갑자기 불이 안 켜져서 직접 수리했습니다. 사실 수리자체는 부분은 직부등 LED 수리와 다를 것도 없고 간단합니다. 끊어진 곳을 찾아 이어주면 그만인데, 전구 타입 LED 수리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뚜껑 여는 것입니다. 촬영 장비: 갤럭시 노트9 편집 소프트웨어: Kdenlive #Lucky7 #LED #자가수리
에디슨led 3w G95 볼 전구(쿠팡)인데 내부 구조의 재료가 궁금합니다.수직으로 4개정도의 철선이 있는데 ,그 선들을 붉그스레한 플라스틱 같은게 각각 감싸져 있는게 보입니다. 이게 보이는데로 그냥 플라스틱인가요?..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일반 전구에 비해 에디슨 전구를 쓰면 뭔가 더 유해한 느낌이 드는데..이산화탄소 배출같은..혹시 요 플라스틱이 원인이지않나 싶어서요.
아닙니다. 안에 들어있는 주황색 막대기는 LED 입니다. 과거의 에디슨 시절 전구에 실제로 들어 있던 필라멘트의 모양을 본따서 길쪽하게 만든 LED입니다. 그리고 이 LED들은 유리구 안에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중 유해가스가 나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방전등의 led 소자가 나가서 매번 led 소자를 납땜해서 수리하면 금방또 과전류나 전압이 흘러서 그런지 다른 소자도 죽던데 좀 덜 밝아도 되니 저항을 달아볼까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1n4007다이오드 쓰면 대체적으로 다 가능할까요? 저렴한 소자 하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쪽은 잘 몰라서 그냥 영상보고 따라해보는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조명등 제조사나 브랜드, 모델에 따라 다양성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영상에서 처럼 다이오드를 사용해서 수리가 가능합니다. 저항으로 수리를 하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수리 지점에 흐르는 전류량을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의 저항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저항 크기도 커지고 열도 많이 발생해서 그리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이오드를 선정한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저항이 양방향 도통되는 것과 달리 다이오드는 한쪽 방향으로만 도통이 됩니다. 그리고 LED도 빛이 난다는 점만 다를 뿐, 결국 그 본질은 다이오드입니다. 2. 약간의 전압강하가 있습니다. 전압강하 효과만 놓고 보면 저항이 더 낫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압강하가 클수록 열이 많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LED는 수명이 반영구적이라 부를 만큼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수명 단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과전압, 과전류, 과열 등의 영향이 수명에 치명적입니다. 수리해도 자꾸만 죽는다면 이런 환겡적인 요인이 큰 경우이거나, 혹은 사용된 LED 소자 자체가 저품질인 경우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ED 소자가 차례차례 죽어나가는 현상에 대해 설명한 다른 영상이 있어서 참고가 될까 하여 링크 남겨드립니다. ruclips.net/video/53ZzWQW7HfU/видео.html
led 소자를 납땜해서 수리한다고 과전류나 과전압이 흐르지 않고 줄어든 LED에 해당하는 저항만큼 전압이 적게 흐릅니다. 그리고 전류는 정전류 회로라서 고정되어 있어요. 직류연결 하나만 되어 있다면 전류는 직류연결일 경우 어느 곳이나 똑 같게 흐릅니다. 직류연결된 모듈이 2개가 병렬연결 되어 있으면 전류는 2배가 되겠지요. 님처럼 그냥 고장난 LED 떼어내고 납땜으로 연결 하면 과전압이 흘러서 나머지가 고장이 잘 나는 것이 아니라 수명이 다 한 것입니다. LED가 한개 두개 고장이 나기 시작하면 나머지 LED 수명도 다해가는 것이겠지요 어떤 경우 다른 LED는 멀쩡한데 1개에서 2,3개가 불량일 경우는 님처럼 그렇게 고치면 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묵가이버] 알미늄테이프로 LED등 수리하기](/img/1.gif)
에디슨led 3w G95 볼 전구(쿠팡)인데 내부 구조의 재료가 궁금합니다.수직으로 4개정도의 철선이 있는데 ,그 선들을 붉그스레한 플라스틱 같은게 각각 감싸져 있는게 보입니다.
이게 보이는데로 그냥 플라스틱인가요?..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일반 전구에 비해 에디슨 전구를 쓰면 뭔가 더 유해한 느낌이 드는데..이산화탄소 배출같은..혹시 요 플라스틱이 원인이지않나 싶어서요.
아닙니다. 안에 들어있는 주황색 막대기는 LED 입니다. 과거의 에디슨 시절 전구에 실제로 들어 있던 필라멘트의 모양을 본따서 길쪽하게 만든 LED입니다. 그리고 이 LED들은 유리구 안에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중 유해가스가 나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방전등의 led 소자가 나가서 매번 led 소자를 납땜해서 수리하면 금방또 과전류나 전압이 흘러서 그런지 다른 소자도 죽던데 좀 덜 밝아도 되니 저항을 달아볼까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1n4007다이오드 쓰면 대체적으로 다 가능할까요? 저렴한 소자 하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쪽은 잘 몰라서 그냥 영상보고 따라해보는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조명등 제조사나 브랜드, 모델에 따라 다양성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영상에서 처럼 다이오드를 사용해서 수리가 가능합니다.
저항으로 수리를 하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수리 지점에 흐르는 전류량을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의 저항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저항 크기도 커지고 열도 많이 발생해서 그리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이오드를 선정한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저항이 양방향 도통되는 것과 달리 다이오드는 한쪽 방향으로만 도통이 됩니다. 그리고 LED도 빛이 난다는 점만 다를 뿐, 결국 그 본질은 다이오드입니다.
2. 약간의 전압강하가 있습니다. 전압강하 효과만 놓고 보면 저항이 더 낫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압강하가 클수록 열이 많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LED는 수명이 반영구적이라 부를 만큼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수명 단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과전압, 과전류, 과열 등의 영향이 수명에 치명적입니다. 수리해도 자꾸만 죽는다면 이런 환겡적인 요인이 큰 경우이거나, 혹은 사용된 LED 소자 자체가 저품질인 경우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ED 소자가 차례차례 죽어나가는 현상에 대해 설명한 다른 영상이 있어서 참고가 될까 하여 링크 남겨드립니다.
ruclips.net/video/53ZzWQW7HfU/видео.html
@@Lucky7tube 긴글 설명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데로 생각해보고 추후에 해보겠습니다.
led 소자를 납땜해서 수리한다고 과전류나 과전압이 흐르지 않고
줄어든 LED에 해당하는 저항만큼 전압이 적게 흐릅니다.
그리고 전류는 정전류 회로라서 고정되어 있어요.
직류연결 하나만 되어 있다면 전류는 직류연결일 경우 어느 곳이나 똑 같게 흐릅니다.
직류연결된 모듈이 2개가 병렬연결 되어 있으면 전류는 2배가 되겠지요.
님처럼 그냥 고장난 LED 떼어내고 납땜으로 연결 하면 과전압이 흘러서
나머지가 고장이 잘 나는 것이 아니라
수명이 다 한 것입니다. LED가 한개 두개 고장이 나기 시작하면 나머지 LED 수명도 다해가는 것이겠지요
어떤 경우 다른 LED는 멀쩡한데 1개에서 2,3개가 불량일 경우는
님처럼 그렇게 고치면 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