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_offical 탯줄을 끊는데는 고통이 필요하죠. 엄마의 뱃속에서 탯줄에 의지해서 살던 아기는 태어나서 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 탯줄에 의지하면 안됩니다. 탯줄을 끊어야죠. 마찬가지로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심리적 탯줄을 끊어야합니다. 어머님이 자식을 혼인 시키며 그 심리적 탯줄을 끊어주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으나 그걸 끊지 못해 여러사람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자식이 그 탯줄을 끊는게 옳죠. 양육의 최종 목적은 독립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부모 자식 간의 연이 끊어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부모 자식간이라고 너무 얽혀서 내남없이 얽혀 살면 그게 더 건강하지 못한 관계죠. 부모 형제는 반은 나지만 반은 남인 관계니까요
@politics _offical 제대로 된 부모라면 성장해서 내 품을 떠나가는 자녀를 서운해 하며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장성해서 자신의 가정을 이루는 자녀를 자랑스러워하고 기특해하며 잘살도록 축복해 주는 것이 아닐까요? 자녀의 효도란 것도 부모의 가르침을 잘 받아서 한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일구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 자기 삶을 살아가는거죠. 스토킹이나 집착이 사랑의 형태 일 수 없듯 장성한 자녀의 삶에 지나치게 관여하는것이 결코 건강한 부모의 자세일 순 없겠죠. 자녀 역시도 장성했으면서 지나치게 부모에게 의지하여 분리되지 못하는것도 건강한 건 아닌 듯합니다
야이 머저리 ㄴ아 ㅋㅋ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남자는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을 이룬것이므로 아내입장에 서야 합니다. 어머니의어리석음 무지함때문에 부부갈등으로 가는길이에요 지혜로운어머니시라면 아들의 행복을 바라신다면 결혼하는동시에 둘이 잘 살아라 하고 딱 끊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머니들은 본인의욕심때문에 자식들에게 집착하고 어리석고 무지하죠 그래서 문제가 생깁니다.
인자해보이시던 어머니가 결혼하고 얼마안되서 말도 안되는 심술을 부리시고 화를 내실때 한참을 어머니 비유를 들던 남편이 어느날 엄마가 이렇게 하면 난 엄마랑 안살아 화를 내고 며칠을 어머니 눈도 안마주치고 강하게 나오자 어머니가 나한테 더 잘해주시고 이제는 자식을 인정하고 상하관계가 아니라 동등한(나중엔 나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심)관계라눈갈 아시고 편해졌음.. 무조건 내 여자도 소중하다는걸 보여드려야 부인을 존중하고 이해함 성동일씨같이 하면 남편은 편하지만 부인과 시어머니는 꺼지지않은 불씨를 안고서는 꼴이 됨
야이 머저리 년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성동일님을 탓하는 건 아니지만, 이럴 땐 어떤 사람 앞이건 아내 편을 드는 게 맞습니다. 어머니는 부모자식간의 연이 있기에 '내 아들'이 강할 수밖에 없어요. 모성애의 근원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그런 '내 아들'을 끊어내고 다 큰 성인 부부라는 인식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기서 남편의 역할이 크다고 하는 것은, 어쨌건 어머니는 내자식이라는게 있기 때문이죠. 내 앞에서 며느리편만 드는 아들이 당장은 미워도 어쨌건 용서는 되고 분을 삭히게 됩니다. 내 자식이다 보니까요. 그런데 내 앞에서 같이 며느리 흉을 봐준다면 '내 아들을 빼앗아간 사람'인 며느리에 대한 미움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동시에 아내 앞에서도 아내 편을 들어 위로해주는 것이 아내로 하여금 가족으로서의 소속감, 부부로서의 공유된 무언가를 느끼게 하며 돈독한 부부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장인어른, 장모님 곁에선 여성분들이 같은 역할을 해야겠죠. 건강한 부부로 성장하는 게 참 어렵긴 하지만 막막한 일은 아닙니다. 영상과 너무 관련없는 글이었나..
성동일 부인분 성동일이랑 띠동갑 가까이 차이나던데....성동일이 완전 탑급배우라 돈많이 벌던 때도 아니고 배우치곤 평범한 외모인데도 그렇게 어리고 착한 아내 얻었는데 남얘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성동일 육아도 최악이던데 애 셋씩이나 낳아서 계속 같이 살아준 부인분이 보살인듯.......
허니허니허니 누가 이러더라 어디서 이러더라, 이런 카더라 혹은 본인 뇌피셜은 속으로 삼키시구여. 성동일씨와 아이들의 관계, 훈육 ,부인과의 관계등은 겨우 “방송”이나 “인터뷰”로 본 우리들이 판단할 문제도 아니며 해서도 안되죠. 방송 몇분짜리 짜집기 보면서 성동일씨한테 그런말씀을 하시면 큰 실례구여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본다면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여 ㅎㅎ 겨우 방송,인터뷰 몇분짜리 영상으로 성동일씨네 집안자체를 평가하거나 폄하하지 마시구여. 본인 집안이나 잘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야이 된장년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그냥 둥글둥글하게 못사는걸까... 시댁도 내집마냥 편하게 지낼 수 있는곳이라면 언제든 가고싶어지는 공간이 되겠지. 울언니들보면... 친정오면 엄마 나 뭐먹고싶다~~ 같이 요리해서 먹거나 외식하고 집에서 오손도손 깔깔 딩굴딩굴..거리다가고 시댁에 있을적에 급한일 있어서 전화 좀 하면 쳐받질않는.. 나중에 뭐하느라 전화를 못받냐고 물으면 설겆이하고 김장하고 청소하고... 잘때쯤이나 전화겨우하는... 그러니 친해지기도 전에 친정엄마가 그리운거
@@매달-j5i 아니 아직도 이런 댓글이...생존을위해 도축하는거와 굳이 없어도 지장없는 ,특히나 그저 멋만을위해 사육해서 것도 살아있는채로 가죽을 벗기는데 비교가 되나 그리 따지면 자연에게 인간은 가장해로운 해충보다 못한거죠 짐승은 재미로 사냥하지않잖아요?인간만이 인간을 노예로 부리고 재미로 동족을 살해하고
야이 머저리 창ㄴ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양쪽 편들어주면서 욕한다.... 여긴 저만 동의 못 하나요? 물론 지금 잘 살고 계시고, 성동일님께서 저보다 더 연륜이 있고 지혜가 많으시니 자신만의 방법으로 잘 극복하신거겠지만 제 생각엔, 어머니 앞에서 자식은 일단 배우자 편을 들어야 우리 부모님들이 사위든 며느리든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자식은 뭔 소리를 해도 자기 새끼니까 진심으로 구박하지도 않고요
야이 둥신 창ㄴ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야이 된장년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댓글을 보는데.... 글로 이야기가 나온것도 아니고 화면에서 억양에 얼굴까지 보면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서도 그걸 해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제가 볼 때는 더 답답하네요. " 엄마 성격 알잖아~ " 라는 단어의 의미가 " 엄마 성격이 그러니 당신이 무조건 이해하고 수용해라? " 라는 단어의 의미로만 들리는지???? 내가 당신보다 훨씬 더 오랜 세월 겪어온 내 어머니이고 내가 아는 그 어머니라는 사람은 그러한 부분이 문제점이자 단점이지만 힘들게 나를 키운 사람을 무작정 따지고 배척할수는 없으니.... 그러한 부분으로 인해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그런 내 어머니의 행위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지 말았으면 한다! 라는 의미로 아내에게 이야기 하는거라고 보이는데요. 말이나 글은 단어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 전달하고자 하는 그 사람의 메세지를 이해하는데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신중하게 잘 파악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그 사람이 아니잖아요. 더욱이 성동일씨의 어머님이면 저 녹화 당시에도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시겠지요~ 지금 사람들의 세대관이나 가치관과 같을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고생해서 힘든 세월 버텨가며 키워오신 부모 입장이라면 그 마음에 더한 부분이 있겠지요. 훌륭한 부모만... 지혜로운 부모만... 지혜로운 어르신들만 세상에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아랫사람들은 쉽게 윗분들의 삶에 단정짓고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러는 본인들은 얼마나 인생의 지혜를 쌓고 삶에서 실천하고 살아가는지 반문하고 싶고요. 면면을 보면 부모인것을 떠나 사람의 욕심이고 무지이자 일종의 보상심리이기는 합니다. 허나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일수록 그런 보상 심리가 당연히 더 크겠죠. 어떻게 키워온 내 자식인데~ 라는 마음! 그런 사람의 내제적인 마음도 바라볼 필요가 있겠지요~ 또한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주변에서 그 사람 인생에 직접적 도움도 줄것도 아니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고주왈 메주왈! 이러쿵 저러쿵! 떠벌여대는 사람들 또한 문제입니다. 아내편 이야기만 많아서 한마디 하지요. 말로는 아내편을 들어줘야지~ 반대로 이야기 해 보죠? 왜 그럼 남편은 못들어줍니까? 맨날 남의편이라고 비아냥 대면서요. 사랑의 의미와 장사의 의미를 혼합하고 혼돈하며 삶에 많이들 적용시키며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법륜스님께 즉문하시는 많은 비율의 여성분들!) 윗사람에게만 현명함과 지혜로움의 삶을 무조건 원할게 아니라 아랫사람들도 지혜로워야 하는겁니다. 단지 어른들의 특정한 행위나 척도만 따지고 달라드는게 지혜로움은 아니지요. 진짜 상대를 이해를 하는데 마음에 분노나 서운함이 생길까요? 사람의 심리를 면면히 보세요. 누구랑 평생가네~ 하면서 단정지어서 이야기들 쉽게들 많이들 하시는데.... 지금 사회 현실적인 팩트이기도 하고.... 진짜 평생 누가 갈지도 모르는 겁니다. 이혼률은 누가 그렇게 높게들 만들었는데요? 그게 비단 남편들, 혹은 결혼한 남성들만의 부족함이나 사고에만 문제가 있어서 이런 결과가 도출될까요? 어렸을때 키워주신 것도 모잘라.... 자식의 부부가 진짜 남이 되었을때... 변함없이 남은 인생 챙겨가며 그를 걱정하는 분은 이혼한 아내가 아니라 어머니이고 아버지이고 가족입니다. 자식인 입장에서도 아내와 모텔까지 나와서 생활을 할 판단을 하셨을 정도면 성동일씨가 아내에 대한 애정없이 그게 가능했을까요? 타인의 인생사 함부로 논할 시간에 저 사람은 저런 상황속에서도 이 정도까지 왔는가~ 를 먼저 보는게 진짜 상대에 대한 존중이고 인간적 예의입니다. 사람의 삶 자체가.... 각자의 삶 속에서 다들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열심히들 사는겁니다.
야이 창ㄴ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한편으론 안쓰럽네ㅡ 과거에 아들고 동반자살까지 생각했던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을 지내온 모친인데ㅡ 안타깝고 안쓰럽게 생각하고 모셔야지 부부가 현명함이 모자른듯ㅡ 시집살이 고되다고 가출을? 그건 좀 아닌듯ㅡ 댓글들도 모친 욕만 하는데 그대들 부모가 맘에 안든다고 부모를 버릴텐가? 남 일 이라고 쉽게 말하지말자ㅡ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이긴 한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포인트는 아내랑 같아 나갔다는 거....
뭐라고 말로 하는것 보다 아내 데리고 가출 한 순간 어머님은 아 내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 남편이구나...하는걸 알게 됨..
아내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politics _offical 탯줄을 끊는데는 고통이 필요하죠. 엄마의 뱃속에서 탯줄에 의지해서 살던 아기는 태어나서 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 탯줄에 의지하면 안됩니다. 탯줄을 끊어야죠. 마찬가지로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심리적 탯줄을 끊어야합니다. 어머님이 자식을 혼인 시키며 그 심리적 탯줄을 끊어주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으나 그걸 끊지 못해 여러사람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자식이 그 탯줄을 끊는게 옳죠. 양육의 최종 목적은 독립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부모 자식 간의 연이 끊어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부모 자식간이라고 너무 얽혀서 내남없이 얽혀 살면 그게 더 건강하지 못한 관계죠. 부모 형제는 반은 나지만 반은 남인 관계니까요
@politics _offical 제대로 된 부모라면 성장해서 내 품을 떠나가는 자녀를 서운해 하며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장성해서 자신의 가정을 이루는 자녀를 자랑스러워하고 기특해하며 잘살도록 축복해 주는 것이 아닐까요? 자녀의 효도란 것도 부모의 가르침을 잘 받아서 한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일구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 자기 삶을 살아가는거죠. 스토킹이나 집착이 사랑의 형태 일 수 없듯 장성한 자녀의 삶에 지나치게 관여하는것이 결코 건강한 부모의 자세일 순 없겠죠. 자녀 역시도 장성했으면서 지나치게 부모에게 의지하여 분리되지 못하는것도 건강한 건 아닌 듯합니다
ㅇㅇ 이거 하나로 준이엄마가 성동일한테 평생 잘하는, 믿을수있게 됨.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이거 못하면 이제 이혼임.
탯줄 끊는 고통 표현이 좋습니다... 댓글에 어머니 욕하는 글도 많은데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아들로 놓아주기란 힘들수 있다고 봅니다. 삶이 워낙 거칠다 보니... 성동일씨는 얼마나 맘이 힘들었을지...
이게 중요. 내 친구.. 아니 그냥 알던 애의 오빠도 임신한 부인과 집 나가버림. 집구석이 개판이고 며느리 못잡아먹어 안달이던데 이 ㄴ은 올케 욕만 하더라. 지내고보니 그 ㄴ이 쌍ㄴ.. 오빠라도 제정신이니 부인이랑 그런 집구석 나와버려 다행이지
근데 아내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거든요
"엄마 성격 알잖아" 라는 말은 "니가 참아줘" 밖에 안돼는거고, 심적으로 뒤틀린 상황에서의 조용함은 평화가 아니라 폭풍전야일뿐입니다
사실 "엄마 성격 알잖아" 라는 말은 뉘앙스에 따라 참아달라는 뜻도 있겠지만, "미안하다"라는 뜻으로 말하기도 하는 듯..
222 저건 고부관계 뿐만 아니라 부모자식 사이에도 똑같은데, 특히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괴로워하는 딸한테 ‘너희 엄마 성격 모르냐’ ‘너가 좀 참아라’ 라고 말하는 아빠들 많음
야이 머저리 ㄴ아 ㅋㅋ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와 진짜 어느정도였으면 임산부가 모텔에서 지내냐... 시어머니가 나갔어야하는거아냐? 와이프 인성 좋아보이던데 임신한 며느리 모텔에서 살게할 정도면 시어머니 어떤사람일지 안봐도 오죽할까싶다...
진짜 ㄹㅇ 이런건 여자종특인지
왜 서로 같은 여자끼리 못잡아먹는거냐?
@@Redeption-y2b 여자 종특이라기보다 아들 하나있는게 자랑인 어매들이 유독 저러더라
@@Redeption-y2b 뭔 종특.. 남자들도 같은남자끼리 질투오지게하고 친구동료 뒤통수 치더만 그것도 남자종특이냐? 걍 사람관계인거지
고생만 한 어머니라 마음보가 독하신가 보네요
ᄏᄒᄒ 왜 이리 남자끼리도 못잡아먹냐
전후 사정모르나 보고 한가지 느낀게 임신한 며느리에게 얼마나 스트레스를 줬으면 며느리가 5개월가량 모텔에서지내..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니 그 가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봄.. 아내분 얼마나 힘드셨을까
임신해서 모텔에서 지낸다고??진짜 와이프분 보살이시네
어휴....성동일씨 부모님..두분다 장난 아니셨구나
얼마나 심했으면 임신한 아내랑 동반가출을...;;;
근데 엄마 성격 알잖아는 절대로 아내 편드는게 아닌데... 참아달란거지...
그래서 동반가출 했잖아요 ㅋㅋㅋ 그럼 아내편 든거지
무조건 아내편들어줘야지 평생같이살사람은 아내임
틀린말은 아니지만 평생 지낼지는 살아봐야 아는거고 어머니와 본인의 핏줄은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잖아요~그래서 고부간의 갈등이 젤 어려운 난관입니다
@@nwind321자기 아이를 품고 있잖아요.. 아이와의 인연도 평생 끊을 수 없잖아요
@@nwind321 지가 똑같이 겪어보면 저런말안나와요 ㅋㅋ 반대로 장모님이랑 같이지내자하면 지들이 싫다고난리침 그렇게 역지사지해야지 아직도 역지사지안되는 머리빈 꼰대충이 너무많음
@@이름없음-m5k3x 너 난독증있냐 어느 포인트에서
ㅂㄷㅂㄷ 거리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쓴글 다시 읽고 잘이해하길 빈다 그리고 니랑 의견이 다르다고 생각없이 말 뱉는거 니말따라 역지사지
해서 생각하고 사용해라
@@nwind321 ??님한테 욕한게아니라 그런사람있다고 동의한건데
저건둘다편들어주는게아니라엄마편드는거지
와이프한테왜가만있지괜히말해서일더크게만드냐고하는게뭐가편들어주는거야
와이프한테좀잘해라
준이랑은관계많이좋더만
아직도70년대아버지상느낌이많이남
맞음ㅋㅋㅋㅋ 전혀 와이프 편 안 들고 있음ㅋㅋㅋㅋ 70-80년대 얘기인줄.... 와이프 불쌍
이런 애들 두명때문에 저런 고부갈등이 21세기에도 여전히
성동일씨 어느 방송에서 내여자 괴롭히지 말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신것도 있고 아내분 많이 생각하시던데
K elly 여기서 포커스는 고부 사이 아닌가요....
남들한테 뭇매 맞는거 가만히 지켜 볼 남편이 어딨다구ㅜ 문젠 고부사이에서 현명하게 대처 할 줄 아는 남자가 진짜 몇 없다는거임
ㅇㄱㄹㅇ
엄마편 들었구만~
남자는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을 이룬것이므로 아내입장에 서야 합니다.
어머니의어리석음 무지함때문에 부부갈등으로 가는길이에요
지혜로운어머니시라면 아들의 행복을 바라신다면 결혼하는동시에 둘이 잘 살아라 하고 딱 끊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머니들은 본인의욕심때문에 자식들에게 집착하고 어리석고 무지하죠 그래서 문제가 생깁니다.
와이프한테 너 엄마고집몰라서그러냐 싸우지좀마라 니가좀참아 이러는게 와이프편든다고 생각하는구나 남자들은...ㅋㅋㅋㅋ
중간에서 저렇게 엄마편만 들어놓고 난 와이프 편들었고 할만큼했어 이러는구나ㅎㅎ고부갈등으로 남편 원망하는 어머니들 이제 이해가 되네
저... 한말씀 보태드리자면 남자들은 아니구요 저분이라고 말씀드리면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
남자들은 이라는 말은빼시죠. 성동일이 남자모두를 대표하나요? 전 저말듣고 성동일씨가 별로 현명하지못하다생각했는데요. 저럴때는 와이프 편들어주는게 맞는거고 어머니 성격운운은 당연히 편들어주는게 아니라 면박주는거밖에 안되는거죠.
그럼 니년은 부모 한테 욕지거리 박나보네 ㅋㅋ 참..못배워쳐먹었네 ㅉㅉ
@@블록-r6l 부모한데 욕지거리는 너무 나간 것 같은데...; 누가 부모한테 욕하라 했음? 다짜고짜 년이니 뭐니 하는 니가 더 못배워쳐먹었다
아내편들어야지 엄마가 정서적으로 불안하면 아이도 정서적으로 불안한 성격이형성됨
우리 아버지 신혼때 참 우리 엄마 한창 낯선 곳애서 힘들어 할때 아버지도 속 많이 썩였다는데, 그런 우리 아버지도 막상 갈등 벌어지면 우리 엄마 편 부터 들었었음. '우리 마누라가 어때서!!! 이런 마누라가 어딨다고!!!'
걍 분가 하고 가끔식 보는게 답임
그래도 함께 끝까지 사는건 와이프에여,,, 물론 어머니도 중요하지만,, 와이프는 남편만 보고 낯선곳으로 왓잖아요,,,
사람의 됨됨이가 아니라 그 사람의.배경을 보고 결혼해야되는 이 사회가 정말 싫다. 나는 충분히 이길 수 있고 또 이겨가는 중인데도 그 오지랖 넓으신 이웃사촌들 때문에 한 사람의 정성이 무너지는 거잖아. 제발 배경을 보지말고 사람을 봐라
합가해서 같이 살아주는 며느리가 얼마나 된다고 배가 불렀군
성동일처럼 부인한테 고맙고 감사하다고 몇년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없는데
@@TONYBOTTLE 부인 고생 다 시킨 다음에 말하면 무슨 소용있나?
@@user-zu3tm5wm9e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그걸 알고 사과하고 계속 미안해 하는 사람도 드물죠.. ㅠ
@@user-zu3tm5wm9e 고생 시키고 싶은 남자가 어딨나.. 그냥 상황이 그런것인데.. 내 사람, 내 가족이 힘든 걸 보는게 제일 가슴아픈 일. 그 상황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시대가 다르잖아요..저렇게 하는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런 세대에 살았던거임 그냥
다른것도아니고.주위사람들이.뭐라고해서.그걸집에와서.며느리한테푸는.시어머니를.감싸고도는건.도데체뭐임?.그리고.그런.말에.휘둘린.사람이라면.안봐도뻔할텐데...임신한사람을.모텔에서대리고산다는게.참....내가정사아니지만.한국사회고.한국어른들.참.문제많다.
인자해보이시던 어머니가 결혼하고 얼마안되서 말도 안되는 심술을 부리시고 화를 내실때 한참을 어머니 비유를 들던 남편이 어느날 엄마가 이렇게 하면 난 엄마랑 안살아 화를 내고 며칠을 어머니 눈도 안마주치고 강하게 나오자 어머니가 나한테 더 잘해주시고 이제는 자식을 인정하고 상하관계가 아니라 동등한(나중엔 나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심)관계라눈갈 아시고 편해졌음..
무조건 내 여자도 소중하다는걸 보여드려야 부인을 존중하고 이해함 성동일씨같이 하면 남편은 편하지만 부인과 시어머니는 꺼지지않은 불씨를 안고서는 꼴이 됨
부인이 매우 착한것같던데 고부갈등 해결하기를
그래도 성동일씨는 저런 내용을 알고 있다는게 다행
엄마한테는 내가 혼낼께 하고 마누라한테는 너는 엄마 성격아는데 좀 참지라고 하는건 엄마편만 드는 거 같은데ㅎㅎㅎㅎ
야이 머저리 년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성동일 와이프도 고생 많이했구나
성동일이 현명한건 아내와 모친을 분리 시킨거다.
ㅇㅇ결국 아내를 지킴. 바람직
그 핍박 다 견디며 태어난 준이가 수재에 심성까지 갖춘애라니
어디가 양쪽편든거에요??
아내와 자식이 진짜 가정임.
늙으신 부모님은 다른 삶.
성동일님을 탓하는 건 아니지만, 이럴 땐 어떤 사람 앞이건 아내 편을 드는 게 맞습니다. 어머니는 부모자식간의 연이 있기에 '내 아들'이 강할 수밖에 없어요. 모성애의 근원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그런 '내 아들'을 끊어내고 다 큰 성인 부부라는 인식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기서 남편의 역할이 크다고 하는 것은, 어쨌건 어머니는 내자식이라는게 있기 때문이죠. 내 앞에서 며느리편만 드는 아들이 당장은 미워도 어쨌건 용서는 되고 분을 삭히게 됩니다. 내 자식이다 보니까요. 그런데 내 앞에서 같이 며느리 흉을 봐준다면 '내 아들을 빼앗아간 사람'인 며느리에 대한 미움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동시에 아내 앞에서도 아내 편을 들어 위로해주는 것이 아내로 하여금 가족으로서의 소속감, 부부로서의 공유된 무언가를 느끼게 하며 돈독한 부부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장인어른, 장모님 곁에선 여성분들이 같은 역할을 해야겠죠. 건강한 부부로 성장하는 게 참 어렵긴 하지만 막막한 일은 아닙니다. 영상과 너무 관련없는 글이었나..
성동일 부인분 성동일이랑 띠동갑 가까이 차이나던데....성동일이 완전 탑급배우라 돈많이 벌던 때도 아니고 배우치곤 평범한 외모인데도 그렇게 어리고 착한 아내 얻었는데 남얘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성동일 육아도 최악이던데 애 셋씩이나 낳아서 계속 같이 살아준 부인분이 보살인듯.......
왜 육아가 최악이에요?아빠어디가 보니깐 훈육할건하고 그러든데..
@@_cherry8487 성동일이 너무 윽박지르다보니 준이 겁이 많아서 아어가 초창기에 스탭들 집에오면 계속 울었구요 빈이도 무슨 사소한 실수라도 하면 성동일이 소리질러서 부인이 그러지 말라고 했었대요 그나마 아어가 나오고나서 살짝 좋아진거고...그리고 아어가 한참 출연할때 준이가 아빠는 아어가 촬영때만 잘해준다고 했었어요
허니허니허니
누가 이러더라 어디서 이러더라, 이런 카더라 혹은 본인 뇌피셜은 속으로 삼키시구여.
성동일씨와 아이들의 관계, 훈육 ,부인과의 관계등은 겨우 “방송”이나 “인터뷰”로 본 우리들이 판단할 문제도 아니며 해서도 안되죠.
방송 몇분짜리 짜집기 보면서 성동일씨한테 그런말씀을 하시면 큰 실례구여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본다면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여 ㅎㅎ
겨우 방송,인터뷰 몇분짜리 영상으로 성동일씨네 집안자체를 평가하거나 폄하하지 마시구여.
본인 집안이나 잘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성동일님 덕분에 그 아내와 아이들은 그 엿같은 가난운 못느끼겠죠.. 육아를 못하는대신 돈은 잘벌어오잖아요
@@나귀욥찌 몇화요?
성동일씨 팬이에요 넘 잘 생기셨어 특히 준이가 아빠 닮아서 넘 잘 생기고 똑똑한 준이
말하는거 들어보니 별로 현명한 남편은 아니였던듯.
이미 나가산거부터가 아내편든거임.
시어머니도 아셧을거임 이제 내아들이 본인소유가 아니라는걸
이 양반 정말 알면 알 수록 대단한 분이네...
결혼하셨으면 아내편 들으셨어야죠..
야이 된장년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그냥 둥글둥글하게 못사는걸까...
시댁도 내집마냥 편하게 지낼 수 있는곳이라면 언제든 가고싶어지는 공간이 되겠지.
울언니들보면... 친정오면 엄마 나 뭐먹고싶다~~ 같이 요리해서 먹거나 외식하고 집에서 오손도손 깔깔 딩굴딩굴..거리다가고
시댁에 있을적에 급한일 있어서 전화 좀 하면 쳐받질않는.. 나중에 뭐하느라 전화를 못받냐고 물으면 설겆이하고 김장하고 청소하고...
잘때쯤이나 전화겨우하는... 그러니 친해지기도 전에 친정엄마가 그리운거
성동일씨 참 잘생기시고 평범한 얼굴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목소리 굉장히 틐이합니다 참 훌륭한 배우입니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성동일 결혼전에도 다른사람하고 파혼 했었음. 이유는 뭐..
이유가 뭐죠?
@@azaaza1006 어머니 때문이겠죠 뭐 ㅋㅋ
이래서 에릭남아빠가 엄청 화제되었던거다. 좋은거보면 마누라찾고 에릭남한테 너도 나중에 네 가정 꾸려서 오라고하고..결혼하면 무엇보다 그 가정을 우선시하라하고...
결혼은 가족분위기 봐야한다는게 이해되기도 함
요즘시대왜고부가한집에살면서문제일으킬까??첨부터따로살았어야지!!!!!
밍크라도? 밍크는 정말 뇌없고 이기적이고 악마같은 인간말종들만 입는건데....
뭐래;
맞는말이에요 밍크 만드는 과정 모르세요? 살아있는동물 가죽 벗겨서 죽이고 때려서 죽이고 그래야 더 좋은 털을 만들수있다고.. 저는 티비에서 여배우분들도 밍크입고 우아하게 앉아있으면 진짜 머리 비어보이던데
어이구 평생을 가둬져서 키우고 나중엔 분쇄기에 썰려서 죽는 소 닭 돼지도 아예 먹지 말지 그러면;; 채식주의자 빼고는 다 인간말종들이겠다 아주ㅋㅋㅋㅋ
저두여 홈쇼핑에서 모피파는 방송나올때면 채널돌리고 아직 멀었구나 싶은데..
@@매달-j5i 아니 아직도 이런 댓글이...생존을위해 도축하는거와 굳이 없어도 지장없는 ,특히나 그저 멋만을위해 사육해서 것도 살아있는채로 가죽을 벗기는데 비교가 되나 그리 따지면 자연에게 인간은 가장해로운 해충보다 못한거죠 짐승은 재미로 사냥하지않잖아요?인간만이 인간을 노예로 부리고 재미로 동족을 살해하고
성동일 씨 화장실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빵터졌어요 ㅎ
내로남불이 심하지죠? 우리들의 부모님들...누나 시집 보낼때는 남자는 능력이다
내 장가갈때는 남자는 진실하고 성실하기만 하면 되는데 뭐!
따로살아야죠!
어이없네 밍크코트? 풉 성동일이 그렇게 대단한가? 별론데 양쪽 다 편들어준다면서 왜 와이프한테 너 왜그러냐 엄마 모르냐함?
중간에서 처신잘해야함 하나때문에 사이틀어지는경우 많아서 중간에있는사람이 현명해야지 중간에있는사람이 병신짓하면 생각도싫음
요즘은 이론 토크쇼가 잘 업서
멋잇어성동일형님
배려하는 사람이지~ 지만 아는 애들은 팔장끼고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음
그게 어떻게 양쪽 편을 든거지 엄마편만 든거지 ㅡㅡ
야이 머저리 창ㄴ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각시가최고요
결혼하면 다 똑같
양쪽 편들어주면서 욕한다.... 여긴 저만 동의 못 하나요?
물론 지금 잘 살고 계시고, 성동일님께서 저보다 더 연륜이 있고 지혜가 많으시니 자신만의 방법으로 잘 극복하신거겠지만
제 생각엔, 어머니 앞에서 자식은 일단 배우자 편을 들어야
우리 부모님들이 사위든 며느리든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자식은 뭔 소리를 해도 자기 새끼니까 진심으로 구박하지도 않고요
야이 둥신 창ㄴ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성동일배우님 존경합니다
근데 다른영상에서 성동일씨가 말한거 보면 어머니도 나쁘신분은 아닌거같던데 ... 정말 성격이 안맞았었나보네
중간에서 아들이 말 옮기면서 오해만들고 일 키울수 있음. 결혼했으면 아내와 함께해야지. 아내분이 보살이시다.
와 ㆍ임신한아내를 모텔에서 보내게했다고?
근데 저 양반은 아내랑 같이 나갔잖아 ㅋㅋㅋㅋ거기서 정리 다 되는거지 ㅋㅋㅋㅋㅋ
성동일이 잘하는거임!!
성동일 부모도 성동일 아내도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닌 문화의 차이고 사랑의 차이니 욕하지 말자;
솔직히 성동일 입장에서는 어머니 편을 들수도 있을거같다. 물론 이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악착같이 자신을 먹여살린 어머니한테 척을 질 수 있을거같냐? 깨어있는척 뭐라뭐라 하지를 마라
엄마편 들엇네 ㅋ
야이 된장년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여자는 무슨죄람
남자가 일방적 구애한건데
당연히 아내편 들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비슷한 상황에서 남편이랑 본인 어머니 사이가 저러면 무조건적으로 남편 편을 들수 있다는 말인가?
댓글 어질어질하네
댓글을 보는데.... 글로 이야기가 나온것도 아니고 화면에서 억양에 얼굴까지 보면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서도 그걸 해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제가 볼 때는 더 답답하네요.
" 엄마 성격 알잖아~ " 라는 단어의 의미가 " 엄마 성격이 그러니 당신이 무조건 이해하고 수용해라? " 라는 단어의 의미로만 들리는지????
내가 당신보다 훨씬 더 오랜 세월 겪어온 내 어머니이고 내가 아는 그 어머니라는 사람은 그러한 부분이 문제점이자 단점이지만 힘들게 나를 키운 사람을 무작정 따지고 배척할수는 없으니....
그러한 부분으로 인해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그런 내 어머니의 행위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지 말았으면 한다! 라는 의미로 아내에게 이야기 하는거라고 보이는데요.
말이나 글은 단어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 전달하고자 하는 그 사람의 메세지를 이해하는데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신중하게 잘 파악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그 사람이 아니잖아요.
더욱이 성동일씨의 어머님이면 저 녹화 당시에도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시겠지요~
지금 사람들의 세대관이나 가치관과 같을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고생해서 힘든 세월 버텨가며 키워오신 부모 입장이라면 그 마음에 더한 부분이 있겠지요.
훌륭한 부모만... 지혜로운 부모만... 지혜로운 어르신들만 세상에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아랫사람들은 쉽게 윗분들의 삶에 단정짓고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러는 본인들은 얼마나 인생의 지혜를 쌓고 삶에서 실천하고 살아가는지 반문하고 싶고요.
면면을 보면 부모인것을 떠나 사람의 욕심이고 무지이자 일종의 보상심리이기는 합니다. 허나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일수록 그런 보상 심리가 당연히 더 크겠죠.
어떻게 키워온 내 자식인데~ 라는 마음! 그런 사람의 내제적인 마음도 바라볼 필요가 있겠지요~
또한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주변에서 그 사람 인생에 직접적 도움도 줄것도 아니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고주왈 메주왈! 이러쿵 저러쿵! 떠벌여대는 사람들 또한 문제입니다.
아내편 이야기만 많아서 한마디 하지요. 말로는 아내편을 들어줘야지~
반대로 이야기 해 보죠? 왜 그럼 남편은 못들어줍니까? 맨날 남의편이라고 비아냥 대면서요.
사랑의 의미와 장사의 의미를 혼합하고 혼돈하며 삶에 많이들 적용시키며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법륜스님께 즉문하시는 많은 비율의 여성분들!)
윗사람에게만 현명함과 지혜로움의 삶을 무조건 원할게 아니라 아랫사람들도 지혜로워야 하는겁니다.
단지 어른들의 특정한 행위나 척도만 따지고 달라드는게 지혜로움은 아니지요.
진짜 상대를 이해를 하는데 마음에 분노나 서운함이 생길까요? 사람의 심리를 면면히 보세요.
누구랑 평생가네~ 하면서 단정지어서 이야기들 쉽게들 많이들 하시는데....
지금 사회 현실적인 팩트이기도 하고.... 진짜 평생 누가 갈지도 모르는 겁니다.
이혼률은 누가 그렇게 높게들 만들었는데요? 그게 비단 남편들, 혹은 결혼한 남성들만의 부족함이나 사고에만 문제가 있어서 이런 결과가 도출될까요?
어렸을때 키워주신 것도 모잘라.... 자식의 부부가 진짜 남이 되었을때... 변함없이 남은 인생 챙겨가며 그를 걱정하는 분은 이혼한 아내가 아니라 어머니이고 아버지이고 가족입니다.
자식인 입장에서도 아내와 모텔까지 나와서 생활을 할 판단을 하셨을 정도면 성동일씨가 아내에 대한 애정없이 그게 가능했을까요?
타인의 인생사 함부로 논할 시간에 저 사람은 저런 상황속에서도 이 정도까지 왔는가~ 를 먼저 보는게 진짜 상대에 대한 존중이고 인간적 예의입니다.
사람의 삶 자체가.... 각자의 삶 속에서 다들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열심히들 사는겁니다.
저러니 남편이 정이 없어 나간 거 아닐까요.
성동일씨 지혜롭네요 ^^
편을 들어야 돼요 양쪽다. 동일이형 진짜 머찌다.!!!!! 형 조은 사람!!!!! 그리고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 마음 깊이도 있는 사람. 머리 똑똑하고 감정적으로도 조은 사람 보기 힘든데
경북에서 그렇게학대당하는데 장애등급안받은게어디야
빈이랑 국밥집에서 흐느끼시던데
와이푸생각나서
결혼이야 한 번 더하면 되는거지
늘 느끼는 거지만, 본인부모를 남들에게 이야기 할때 어머님, 아버님 하는건 오히려 예의에 어긋나는데…! 군대에서도 배운다던데…!
+金ヨンミ 일본이나 그렇지 뭔 헛소리야?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게 예의라던데…! 군대에서도 배운다던데…!
죽은 부모를 칭하는말이에요 어머님 아버님
말투 왜 이럼ㅋ
@@민펭수-z6h 죽은 부모님을 호칭하는 3인칭 대명사는 선친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이프 편을 들어야지 결혼을했으면.... 정신적 독립이 안됐네....
별루다
11
수저 놔주는게 보기 좋았다고...ㅋㅋㅋ
이 아저씨 참 지킬거 지키고 실력도 좋은데,
정이 참 안가...
난 정 가는데
야이 창ㄴ아 ㅋㅋ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인건 인정하는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
한편으론
안쓰럽네ㅡ
과거에 아들고 동반자살까지 생각했던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을 지내온
모친인데ㅡ
안타깝고 안쓰럽게 생각하고 모셔야지
부부가 현명함이 모자른듯ㅡ
시집살이 고되다고 가출을?
그건 좀 아닌듯ㅡ
댓글들도 모친 욕만 하는데
그대들 부모가 맘에 안든다고
부모를 버릴텐가?
남 일 이라고 쉽게 말하지말자ㅡ
미친 과거가 현재를 정당화시켜주냐? 나이 헛으로 쳐드셨네
@@망고-p4n
너도 니 애미한테 가서 물어봐라
아들가진 애미들은 다 같은 맘이야
시대가 어느땐데
@@1130elizabeth
시대가 달 라졌다그
부모 자식간도 달라지나?
달라지는건
젊은이들 사고방식뿐
아들 가진 엄마들은 다르지않지
본인들 부모나 ㅡ
아들가진 본인들 생각해봐요
그 맘이 달라질지
당신이나 시어머니 모시고 사세요. 부모는 키우고 나면 자식은 출가라 생가하고 간섭을 안해야 합니다.
여기서 강호동,이수근 숟가락먼저 주는게 배운여자라고 하네ㅡㅡ ㅈㄴ 싫다ㅡㅡ 본인들은 손없나?? 자기숟가락은 자기가 하자ㅡㅡ
그래서 성동일은 자존심 다내려놓고 어린애들 앞에서 똥꼬빨며 빙신같은 역할부터 쓸개 목숨 다내려놓고 해서 여기까지 왔잖슴? 옛날 가치관이긴 한데, 본인 내려놓고 헌신한 여자와, 본인 내려놓고 사회와 싸워 가정을 일으킨 남자,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넌 뭐가 문제임? 뭐가 문제라 그렇게 살고 있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