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캐러브님처럼 무생물도 꼭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첫차가 중고차 였는데 3년 정도 타고나서 중고로 되팔 수도 없는 상태라 폐차장에 맡기고 나오는데 정말 눈물나오려고 하더군요. 제가 저 함선의 마지막 선장이었으면 퇴역할 때 그동안 고생했다고 함수에 보드카라도 뿌려줬을거 같아요.
진짜 줠라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함이 바닥에 눌러앉아 포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K.SimGameEnjoyer 티르피츠 : 간신히 소비에츠키 소유즈가 있는 곳까지 도착! 소비에츠키 소유즈 :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지금 야마토 수준의 떡장갑+16인치 고질량탄을 만났습니다. 다시 말해, 당장 안 도망치면 선생은 가라앉는다 이 말입니다. 티르피츠 : 꾸에에에엑!!!!! (티르피츠 사망)
90년대 이전 적성국가로 분류된 소련의 역사는 한국에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아 알려진바가 많이 없었죠. 특히나 2차대전에서 2900만명의 사망자를 낸 소련은 미국 42만명, 영국 50만명과는 비교도 안되는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그들의 사상이 어떻든 2차대전 승리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소련의 대독전쟁이었죠. 이제 소련은 없어졌지만 그들의 용기와 끈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소련해군 소속 잠수함인 스레드냐야급(Средняя, Srednyaya) S-13(С-13)함이 전쟁 중말기쯤 독일 여객선 징발 수송선(원래 병원선이다가 변경된듯) 빌헬름 구스틀로프호를 자신이 발사한 21인치(533밀리)어뢰(53-39로 추정) 4발중 3발 명중탄을 내 격침시켜 1만여명의 탑승자중 9343킬을 따내고 11일뒤엔 게네랄 폰 슈토이벤호를 잡아 탑승자 약 4천킬을 추가로 따냈죠. 그리고 이 잠수함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인명을 죽인 잠수함 부동의 1위로 그 기록은 지금껏 깨지지 않고 있죠. 그리고 그 기록은 타이타닉의 천5백여명을 따위로 만들어버렸구요. 솔직히 잠수함 한척이 11일 간격으로 무려 1만3343여명(슈토이벤쪽이 "약 4천명"이라 저양도 추산치. 그래도 1만은 그냥넘김...)을 킬했으니...
그것도 격침전엔 한척당 한턴 사격에 열두발, 그것도 레닌그라드엔 두척(!)이 있었죠. 즉 한꺼번에 305밀리(300이 아니라 305가 정확합니다.) 24발이... 참고로 강구트급은 함의 뼈대랑 구조가 취약해 일제사격시 충격으로 파손될 우려까지 있어 러시아 제국시절부터 소련시절까지 함생전체에 일제사격 금지명령을 적용받고 있었죠.
마라는 '강구트급 전함 2번함' 또는 '세바스토폴급 전함 3번함'이라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영어권에서는 강구트-페트로파블로프스크-세바스토폴-폴타바 순으로 1, 2, 3, 4번함이지만 러시아에서는 진수일을 기준으로 함번을 붙여서 세바스토폴-폴타바-페트로파블로프스크-강구트 순으로 함번이 나가고 강구트급이 아니라 세바스토폴급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실제로 러시아어 위키백과의 문서 제목도 세바스토폴급입니다.
아앗.. 후드좌 최후의 일격이 먹혔더라면 오히려 그거 하나하고 사통장치 뻑간 비스마르크 해적쉑 거품낀자리 대신 차지할 수 있었을 수도... 그래도 후드좌는 뽕을 뽑을떼까지 뽑고 순항전함인 상태로 체급도 살짝밀려서 그려려니함 심지어 탄약고 빵은 뭘할 수도 없어서리 그래도 운빨로 후드잡은게 일생 최대업적인 거품마르크쉑보다는야
오늘 영상요약.
행운이 너무 억세서 노인이 되고도 학대 당한 불쌍한 전함입니다.
노함학대
ㅋㅋㅋㅋ슬프다
불상
굴러가면 사용한다!!
행운도있지만 가장크게 작용한건 우리 스탈린 동지의 가호가...
죽어도 죽어도 다시 살아돌아와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계속싸우는 함선...얼마나 소련틱한가
우리의 불사전함은 끝까지 싸운다!
FOR MOTHERLAND YPA!
스탈린이 원했던 바로 그것!!
마더 로씨아
우라!!!! 마더러시아!!!!!!! 러시아포에버!!!!!!
저도 캐러브님처럼 무생물도 꼭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첫차가 중고차 였는데 3년 정도 타고나서 중고로 되팔 수도 없는 상태라 폐차장에 맡기고 나오는데 정말 눈물나오려고 하더군요.
제가 저 함선의 마지막 선장이었으면 퇴역할 때 그동안 고생했다고 함수에 보드카라도 뿌려줬을거 같아요.
진짜 좀비 전함인듯ㅎㅎㅎㅎㅎ
어뢰맞고 침몰하고 다시 인양하고 폭탄 맞고 다시 침몰한 것을 콘크리트로 뒤덮어서 해상포대로 써먹다가 그걸 또 인양해서 포격연습함으로 써버리는 좀비 전함ㅋㅋㅋ
진짜 좀비 ㅋㅋㅋㅋ
응 지진폭탄
@@순수한방개 어 비스마르크급?->바다위의요새->먹어랏 톨보이!
@@나는존재한다-c3o 그거 트리피츠
@@gustav1470 티르피츠가 비스마르크급입니다.
Marat : 신에게는 아직 12인치 9문이 남아있사옵니다...
독일군:ㄷㄷ 저것은 도데체 뭐야?
네 다음 16인치
독일:ㅅ....ㅂ
"이 갑판 아래에는 터트릴 수 있는 포탄이나 부품 따위가 없다오. 거기엔 사회주의만 있을 뿐이지,사회주의엔 폭탄은 무의미하다오"
스탈리늄ㅡㅡㅡ
“이 갑판 아래에는 터트릴 수 있는 포탄이나 부품 따위가 없다오. 중국산이기때문이지. 그래. 진짜 아무것도 없다오.”
@@7АВТ 엌ㅋㅋㅋ
동전? 폭발!
의자? 폭발!
폭죽? 불발!
터질건 안터지고 안터질게 터저버리는 그곳은 대체
"Beneath this mask there is an idea... and ideas are bulletproof."
@@7АВТ ㅇㅈㅇㅈ
천운이 너무 좋아 끝까지 살아남아 학대당했다...라고도 생각할수 있겠지만 무기로서는 행복한삶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열도 국가에서 태어나 5성급 해상 호텔 노릇밖에 못하다가 미군 전투기 부대에 다구리 맞고 저 세상 간 야마토급 전함보다야...
함대는 아니지만 모신나강 이건 120년 넘게 쓰였다지요.
이건 좋게말하면 장수 나쁘게말하면 노인학대
적어도 80년이 넘어가는 셔먼을 2010년대 까지 개조해더 써먹던 국가도 있는데요
@@나는존재한다-c3o 이스...읍읍
죽여.....줘...........
진짜 줠라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함이 바닥에 눌러앉아 포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에서 시즈모드
시즈모드 해양ver
이거 메탈슬러그에 나오던 보스같은데???
시즈 박고 갈겨!
의문의 시즈모드화
살아남는게 이기는거다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는 함생인듯
그거 패튼장군 명언이죠?(기억이 좀 않나서...)
@@김씨-g4u 드럼통 굴려서 탱크 잡는거만
기억나는 영화(벌지)
"강한자가 살아남는게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다"
@@FVB-wm3ex
그거 도망칠 때 도망치더라도 기름에 불붙이고 튄겁니다.
그래서 독일군이 전차에 쓸 기름들을 못 훔쳐간거죠 ㅋㅋ
그런데 웃긴 게 티르피츠의 장갑은 지금까지도 노르웨이에서 도로 포장용 임시 덮개로 재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티르피츠가 수명이 더 긴 셈이네요.
마라가 쓰던 주포는 러시아의 기념공원 등에서 전시중...그리고 그 호위함대이던 키로프급 순양함(완성 1938년)의 적층식 3연장 7.1인치 주포도 적층식 그대로 전시...
노르웨이군이 어뢰로 해체했으니깐요 ㅎ
이건 노인학대가 아니라 고인 능욕ㅋㅋㅋㅋ 리얼 불쌍할 따름 ㅋㅋㅋ
에.. 그러니깐 폭탄 한방 맞고 바로 뒤집혀 침몰된 승무원 전원 수장된 전함의 껍질을 포장덮개로 사용한다 말입니까? 이건 고인능욕 같은디
@@신준호-m2j
전원 수장은 아니고, 뒤집히기 전에 퇴함한 승조원들이 있었습니다. 뒤집힌 후에 구멍을 뚫어 87명을 추가로 구조했지요.
독일: 소련 쟤들도 하는거 우리도 가능하겠지?
영국: ㅈ까!
독일:우리티르피츠 도 그렇게됄거야
영국:시상대는 난데?
독일:그렇네
@@풍류-o9f 비스마르크급 전함-> 바다위의 요새?-> 바다위의 요새엔 요새용 폭탄이 제맛이지!-> 먹어랏 톨보이!
@@kost4281 ㅇㄱㄹㅇ
이 12인치 포격이 진짜 중요했던게 소련군이 레닌그라드에 징집병을 총도 안주고 진짜 갈아넣어서 막고있던 상황인지라 이 포격마저 없었으면 바로 함락됐을 상황임
스탈린그라드 아님?
@@behumble2452 뭐 당시 동부전선이 대부분 병력 갈아넣어서 막는 실정이라 차이는 없는데 마라가 활약한 전투는 레닌그라드전투가 맞습니다
@@behumble2452 스탈린그라드는 내륙이고
해전에서 12인치포
적 전함: 누가 노크하나?
육상전에서 12인치포
마라: 12인치 구경의 힘으로 맞아본적 있나?
적 보병: C foot...
슈투카: 으아니 챠! 왜 침몰하지 않는고야!!
독일군:ㅅㅂ 슈투카 보냈다면서 포격 왜 계속오냐
만약 소련이 소비에츠키 소유즈를 완성했다면
소비에츠키 소유즈 : 16인치 고질량탄 맛을 봐라!
독일 보병 : 누가 좀 살려줘!!!!!!!!!
@@Republic_of_China_No.1 그리고 비스마르크급 2번함(여동생) 티르피츠: 잡으러가야지~
소련공군: 응 공습~
영국/미공군: 응 공습~
소련해군: 응 1파 잠수함 그다음 보스~
@@R.O.K.SimGameEnjoyer
티르피츠 : 간신히 소비에츠키 소유즈가 있는 곳까지 도착!
소비에츠키 소유즈 :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지금 야마토 수준의 떡장갑+16인치 고질량탄을 만났습니다. 다시 말해, 당장 안 도망치면 선생은 가라앉는다 이 말입니다.
티르피츠 : 꾸에에에엑!!!!!
(티르피츠 사망)
07:15 홍차국산 5톤 톨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영상 진짜 왜케웃겨요 ㅋㅋㅋㅋㅋㅋ
6:24루델: 어케살았누 ㅅㅂㄹㅇ
90년대 이전 적성국가로 분류된 소련의 역사는
한국에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아 알려진바가 많이
없었죠. 특히나 2차대전에서 2900만명의 사망자를 낸
소련은 미국 42만명, 영국 50만명과는 비교도 안되는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그들의 사상이 어떻든 2차대전
승리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소련의 대독전쟁이었죠.
이제 소련은 없어졌지만 그들의 용기와 끈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른 밀리터리 채널보다 확실히 지식이 뛰어남. 재밌음ㅋㅋ 영상이나 자료나 대단함
독일 유일 항공모함 그라프체펠린 주문넣어도 되나요?
항모(목재 운반선)
4:31
시벌 혁명???
시붤혁명->시월혁명. 마낭경->망원경
발음 틀린거 개많음
당시 소련 오디오:우리 쏘오오련의 서기장 쓰으으으따린의 위대한 가오와 마라의 용맹한 프로레탈리아 정신을 가진 장병과 무자비한 12인치 함포가 파시스트 제국주의 머리통에 무자비한 철포탄을 쏱아부었습니다!
역시 게르마늄 천적이 스탈리늄이라더니 게르마늄 1.4t폭탄도 쓰따리늄 앞에서는 장사가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 사회주의 공화국의 위대한 철폭탄이
놈들의 활주로를 뒤엎었습네다!
히틀러:흠.....자살용 권총 가져와.
이건 스탈리늄의 힘으로 산거다
와 진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네요. ㅋㅋ
근데 2:21에 12인치 3연장 포탑 4문이 아니라 12인치 3연장 포탑 4기 12문이에요...!
분명 "마라"도 활약을 충분히했는데...독소전은 해군관련한건 거의없다보니...게다가 해전하면 옆에서 태평양을 무대로 전쟁을 벌이니까 스케일도 밀리고... 여러모로 묻힌다..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소련해군 소속 잠수함인 스레드냐야급(Средняя, Srednyaya) S-13(С-13)함이 전쟁 중말기쯤 독일 여객선 징발 수송선(원래 병원선이다가 변경된듯) 빌헬름 구스틀로프호를 자신이 발사한 21인치(533밀리)어뢰(53-39로 추정) 4발중 3발 명중탄을 내 격침시켜 1만여명의 탑승자중 9343킬을 따내고 11일뒤엔 게네랄 폰 슈토이벤호를 잡아 탑승자 약 4천킬을 추가로 따냈죠. 그리고 이 잠수함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인명을 죽인 잠수함 부동의 1위로 그 기록은 지금껏 깨지지 않고 있죠.
그리고 그 기록은 타이타닉의 천5백여명을 따위로 만들어버렸구요.
솔직히 잠수함 한척이 11일 간격으로 무려 1만3343여명(슈토이벤쪽이 "약 4천명"이라 저양도 추산치. 그래도 1만은 그냥넘김...)을 킬했으니...
닉은 엔터프라이즈인데 프사는 에식스급이시네요ㅋㅋ
크흠....귀차니즘입니다
먼 훗날 갈려서 마라탕에 들어가는데.....
06:25 침몰! 했ㅇ..어야 정상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어야 정상이었는데.
워게임으론 예측못하는 전쟁의 변수
워게임 ㅋㅋㅋㅋㅋ
티거의 연료통을 공격하여 티거 폭☆발을 ...했어야 정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상대는 티거가아니라 시벌 물량의 T34네
전함처럼 싸운 구축함 DD-557 존스턴도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불사신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전설의 엔터프라이즈는 이분이 감당하실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크으ㅡ읔 존스턴
독일 : 이거나 머거라!
마라 : 꺼억
미국 : 이거나 먹어라!
야마토 : 꼬르륵
영국 : 이거나 머거라!
티르피츠 : 아 쉬발...
머거랏 톨보이!!!
ㅋㅋㅋㅋㅋㅋ 키큰소년 그거 너무ㅋㅋㅋㅋㅋ
"어? 기지다!"
@@당신이깨무신새끼-u7g
키 큰 소년: 기지다!
U보트기지: 않이.... 아파.. 그..그만...
??: 여기 뭐 있는데요?
??: 떨궈.
@@Remilia_Scarlet_ ㅋㅋㅋㅋㅋㅋㅋ
0:40 -노는게 제일좋아-
계속 무기에 감정을 불어넣는데 좋아요
진짜 맨몸으로 독일군 기관총에 달려들던 레닌그라드 방어군 입장에선 구원의 빛 같았겠다 저 포격이라도 없었으면 달려들 사기마저 생기지 않았을듯
진짜 영국 회사긴 했나보다 ㅋㅋㅋㅋㅋ 대체 뭘 만든거임 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워게이밍이 좋아합니다.
워-게이
@@나는존재한다-c3o 전쟁-동성애자
정말 불침함 명성에 어울릴 전함이네요 그보다 티르피츠... ㅠㅠ 저 무식한 톨보이는 진짜... 북해에서 박혀있다 골로가서 아쉽네요
ㅋㅋㅋㅋㅋ형 영상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중이에요 너무좋아요
러시아다운 함선. 조국을 지킨 무기. 조국을 위해 끝까지 봉사한 무기. 무기로서 이보다 더한 명예가 어디 있을까.
저도 리뷰 안되나요?
ㅋㅋㅋㅋㅋㅋ
어 계룡광역시님
아아...참 잘 써왔고 잘 쓰고 있죠
포구 닦이 36번...
@@BlackBronze1 제가 알기론 제 군번이 구룡 마지막 세대인데...ㄷㄷ
독일: 마라, 확실히 격침했나?
독일 공군: 네, 그렇습니다!
독일: 좋아. 이제 한숨 놓겠군.
며칠 후
독일: 뭐야? 격침시켰다며??
마라: 격침됬었는데요, 안됬습니다.
(퍼펑)
독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ㅅㅂ ㅈ같네
ㅅㅂ 이런 내 티르피츠는 톨보이에게 전복(?)당했는데 저 썅놈의 쏘비예뜨는 물량도 물량이고 12인치 괴물포를 3연장 9포탑으로 쏴쟀기네
독일 : 독일공군들! 마라를 다시 부수러가라!
독일공군들 : ㅠㅠ (다시 어떻게가라고!)
6:12 만약 이 광경을 히틀러가 직관했더라면
그 후에 오는 반응을 상상하니
이건 또 이거대로 가관
2:22 12인치 3연장 포탑 4'기'가 맞는표현입니다 '문' 단위는 포신의 개수입니다
진짜 참피 같았던 소련 해군이었지만 그들의 활약은 너무나도 짧고 강려했습니다. 크흡
이야 러시아 군함 이야기는 처음 보네요~ 청일전쟁때 청나라 전함들 이야기도 한번 해주세요, 그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 영원 정원 이던가?
2년전과 비교하면 발음이 아주...크~~
요즘 올라오는 영상 질도 좋은걸 보니 진짜 힘내시는군요!
육군의 155mm 자주포의 살상 반경이 50m 내외 임을 참고해보면 ...
300mm 의 전함포가 쏟아지는 상황이 어떨지 상상이 된다..
그것도 격침전엔 한척당 한턴 사격에 열두발, 그것도 레닌그라드엔 두척(!)이 있었죠. 즉 한꺼번에 305밀리(300이 아니라 305가 정확합니다.) 24발이...
참고로 강구트급은 함의 뼈대랑 구조가 취약해 일제사격시 충격으로 파손될 우려까지 있어 러시아 제국시절부터 소련시절까지 함생전체에 일제사격 금지명령을 적용받고 있었죠.
독소전엔 해전 자체가 아예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마라의 활약은 더욱 빛났습니다.
처음인 좀 웃겼는데... 이야기가 뒤로가니 감동이네요. 크어.
무시무시한 스펙과 성능을 갖고도 5성급 해상 호텔 노릇만 하다가 전우들 잇는 곳으로 승천한 어느 나라 어느 전함보다는 훨씬 쓸모 있게 활약했군요
이분 은근 중독성 있으심
뭔가 영화로 만드면 나름 재미있을것같은데
ㅡㅡㅡㅡㅡㅡㅡㅡ
듣보잡한테 털리고 탄생했지만 아무것도 못하고는 아싸되다가 후반부에 수호신으로 되어 모두를 지키고 후대에는 전설으로 남는다
2:03 저 시비거는 건 아닌데요 마라 2번함인데요? 혹시 제가 모르는 것이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독일군 : 본인 방금 마라 침몰시키는 상상함ㅋㅋ
마라 : 하지만 어림도 없지ㅋ
독일군 : 본인 방금 티르피츠로 시즈박는 상상함ㅋㅋ
톨보이 : 하지만 어림도 없지ㅋ
전함을 고정포탑으로 만들어 버리는 소련 그들은 대체...
그러고 싶어도 할 수 없던 또다른 그들도 있어서 ....
5:08초에 나오는 음악 모에요?
마라는 '강구트급 전함 2번함' 또는 '세바스토폴급 전함 3번함'이라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영어권에서는 강구트-페트로파블로프스크-세바스토폴-폴타바 순으로 1, 2, 3, 4번함이지만 러시아에서는 진수일을 기준으로 함번을 붙여서 세바스토폴-폴타바-페트로파블로프스크-강구트 순으로 함번이 나가고 강구트급이 아니라 세바스토폴급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실제로 러시아어 위키백과의 문서 제목도 세바스토폴급입니다.
그리고 자매함 세바스토폴의 경우, 혁명 후에 파리시스카야 콤무나로 함명이 바뀌었는데 세바스토폴 공방전 때의 활약을 기념하려고 했는지 1943년에 함명을 도로 세바스토폴로 되돌렸다고 합니다.
바다 바닥에 앉은 마라: 편ㅡ안
시~즈~모~드
@@-1kv-139 ㅁㅊㅋㅋㅋㅋ시즈탱크ㅋㅋㅋ
'10월' ㅋㅋㅋㅋㅋㅋ
'시월'을 일부러 '씨붤'로 읽으신건가요?ㅋㅋㅋ
뭔가 찰지고 쫄깃해지는 느낌이네요.
진정한 군함의 함생을 살다가 가버렸구만..
그나저나 다음 무기는 뭐여..저거
이건 마치 그분...
이건 마치 그분...
항상 들을때마다 목소리랑 말투가 넘 좋으심
만약 소비에츠키 소유즈가 완성된 상태로 독소전이 터졌다면 독일군은 마라의 12인치 포와는 차원이 다른 16인치 고질량탄을 얻어맞아야 했을 것입니다.
단순 계산으로도 16인치 포는 12인치 포보다 2.37배 큰 운동에너지를 갖는데다 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은 고질량탄을 쓸 예정이었고 탄속도 빠르기 때문에 마라의 12인치 포 따위는 압살하는 위력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덧붙이자면, 소비에츠키 소유즈급이 쓰려던 고질량탄의 무게는 1108kg으로 미국의 SHS탄보다는 가볍지만 보통의 16인치 포탄보다는 더 무겁습니다.
@@Republic_of_China_No.1 그리고 독일이 만약 그거 잡겠다고 티르피츠랑 샤른호르스트급이랑 전노급 도이칠란트급에 각종 호위함대 보냈으면 소유즈 한척한테 다 썰려나갔을듯ㅋㅋㅋ소유즈 부포가 차파예프의 죽여주는 6인치주포라ㅋㅋㅋ
@@R.O.K.SimGameEnjoyer
그리고 구식 전함이라 대공무장이 부실했던 마라와 달리 소비에츠키 소유즈는 대공무장에도 나름 신경을 써서 100mm 양용포 12문, 37mm 기관포 40문이라는 나쁘지 않은 대공무장을 갖춰서 폭격을 하려고 해도 좀 힘들었겠죠.
@@Republic_of_China_No.1 혹시 모르죠... 소비에츠키 소유즈의 영향을 받은 히틀러가 그라프 체펠린 건조 중지 명령을 취소했을지도...
-라는 행복회로를-
AC130스펙터 인가? 방금 보고왔는데 탄생배경 궁금합니다!
형님 콘크리트로 만든 함선이 있었다는 데 그것도 한번 소개 해주시죠
잘못알고계신데 틸피츠는 5톤을 맞고 살아남아 트론하임으로 이동하고 11월12일에(44년) 영국 617폭격대대에게 12,000파운드의 폭탄과 지근탄을 맞고 침수로 인해 전복되어 침몰했습니다
근데 늘 보면서 생각 하는건데 그레픽은 누가 하는거유?
탐나네 ㅠㅠ
뒤늦게 찾아보니까 미국의 펜사콜라급 중순양함도 완전 행운함에 수훈함이었습니다...
근데 골때립니다.
결함투성이의 안습한성능인데 경이로울 정도로 완전 행운함이었죠.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KB44는 실존했던건가요?
없는건가요?
항상 잘보고 응원합니다♡
다음엔 M247 서전트요크 어때요? 시연식에서 해프닝도있었기에 재밌을것같은데ㅋㅋ 항상잘보고있어요♥ :)
이분 영상넘모 재밌게 만든다니깐?
친구들에게 소개해도 왜 관심을 안가지는지 참의문..밀덕이 뭐 어때서
다음에는 메르카바Mk.4 해주실 수 있나요?
무슨 미사일을 넣을지 몰라서 다넣어봤어 를 시전하신 키로프급 순양전함을 보고 싶군요 . . . ,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엔 독소전으로 물거품이 된 소련 해군건설의 꿈, 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 해주세요.
왤케 감동적이지 ㅠㅠ
와~~ 진짜 좀비다 전함이 폭탄 맞고 안죽네 ㅋㅋㅋㅋ
4:50
겁나 현타온 표정이네
캐러브님은 월드 오브 워쉽을 안 하시나요?
너무 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
저건 군함이라기보다 해상포대로써 재대로 쓰임당한듯..
혹시 나중에 유키카제 하실거면....
"돌아가자, 돌아가면 다시 올 수 있으니까 ( 帰ろう、帰ればまた来られるから )"
이명대사 꼭 넣어주실수 있나요... 물론 카스카 작전엔 없었지만
킹조지 5세
야마토
아이오와급
쿠르베급
리토리오급
A6M2 제로센
Ki-84 하야테
F4U 콜세어
P-47썬더볼트
C.202
BF-109
BF-110
FW-190
FW-200
DO-217
HS-129
스핏파이어
허리케인
웰링턴 폭격기
아키즈키급
카미카제급
플레쳐급
클램슨급
데어링급
트라이벌급
알랙산드르 포에리오급
이중 하나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가 이렇게 많어!!
음....어....그부분은 넘어가도록 합시당
@@김민서-j8j9x ㅋㅋㅋㅋ
흠 전 아이오와급이랑 플레쳐급이 보고싶네요
@@eflight3373 플레처급이면 USS 존스턴이 보고 싶은데...
일본 구형전함이지만 최고의 수훈함인 콩고도 해주실수 있나요?
그래도 후드보단 허무하지 않은듯
후드도 저항했어요. 두동강나 침몰하던중 기울어진 선수의 주포가 비스마르크에게 최후의 일제사격을 날렸다고 하더군요.
무츠가 더 허무할듯
지혼자 폭사함
@@R.O.K.SimGameEnjoyer 저항은 했지만 시작부터....탄약고에ㅠㅠ
그래도 뭐 10여년 동안 잘 굴려먹어서......허무하진 않죠
아앗.. 후드좌 최후의 일격이 먹혔더라면 오히려 그거 하나하고 사통장치 뻑간 비스마르크 해적쉑 거품낀자리 대신 차지할 수 있었을 수도... 그래도 후드좌는 뽕을 뽑을떼까지 뽑고 순항전함인 상태로 체급도 살짝밀려서 그려려니함 심지어 탄약고 빵은 뭘할 수도 없어서리 그래도
운빨로 후드잡은게 일생 최대업적인 거품마르크쉑보다는야
다음 무기 리뷰가 뭔가요?
소화기는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마라찐짜 충신이다 ~~~~^^
재미있게 잘보고있읍니다
터저도 다시 살아나고 더 크게 터저도 다시 살아나는 쏘련 전함...역시 러시아 형님들
엔터프라이즈: 오? 동생?
재밌게 봤습니다 ~~
옥챠브리스카야 레볼루치야 라고 하던가 10월 혁명이... 2차때 가장빠른? 구축함 타슈켄트도 해주시죠
드디어 영상이~~~~~~~~~~
Rah66코만치나 ho229호르텐 해주세요
4:16 시벌혁명??
저도 그렇게들음 ㅋㅋㅋㅋ
오타 있습니다.
마라는 2번함이며, 3번함은 파리쥐스카야 코뮤냐 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상 파리쥐스카야 코뮤나가 아니라 파리시스키야 콤무나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히틀러 :이거 쉬범 가능한거?
마라: 나 또 살았당~ >:)
독일: 세상에...
독일도: 나도당~~ >:)
똘보이: 아니당~ >:)
독일: :(
히틀러: ㅅㅂ 해군 안되겠다 다 해체해
되니츠: 가뜩이나 군함이 적은데 다 해체..?
티르피츠: 에엑따 살려주쇼 되니츠 양반
그나이제나우: ㅅㅂ
그라프 체펠린: 아니 좀만 있으면 나갈 수 있는데...?
6:06 이거 독일군 폭격기 슈투카에 달린 폭탄이 1.4톤인데 영국 폭격기에 달린 폭탄은 지진폭탄 5톤? ㅋㅋㅋ
클라스차이가 확나네
심지어 나중엔 10톤도 달고다녔어요
BF-109 리뷰해주시면 안됩니까? A형부터 K형까지 샅샅ㅇ...읍읍
왜 슬프지?
4:32 왜 씨벌 혁명이라 들리는 걸까요.....
그 트라우마로 이제 시월이라고 잘 발음하게 되었죠...ㅋㅋㅋ
5톤 지진폭탄에서 팡터지고 구독박고 갑니다 :)
일어서서 쏘다가 개미가 물어서 아프니까 털썩 앉아서 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