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볼 투수가 적은건 커다란 단점 때문. 회전수가 거의 없이 둥실둥실 떠가는 공이라 던지는 투수도 어디로 갈지 모를정도고 가운데로 몰리면 홈런 맞기 딱 좋다는 점. 포수가 받기도 어렵기에 폭투나 포일이 굉장히 빈번하게 나옴. 너클볼을 결정구로 쓰려면 득점권 주자가 없다는 조건과 포수가 공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 있어야 가능하고 리스크는 굉장히 큰 반면 가져올 수 있는 이득은 헛스윙 스트라이크정도라(베트 맞는 순간 거의 장타가 될 확률이 높음.)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공. 왠만한 배짱으로 던질 수도 없고 던져서도 안되는 구질.
수정해서 띄어쓰기를 했음에도 다닥다닥 문단이 붙어 등록되네요..ㅠ 그냥 읽어봐주심이..^^비선출이 쓴 피칭 이론 책을 열심히 보며 나름 열심히 투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사회인 야구는 하지 않는 30후 늦깍이 투수 매니아입니다. 박찬호 선수 CF 찍는 장소 촛불 맞추는 장면을 보면 가볍게 팔과 손목만 이용하면서도 레이저로 뻗더군요. 평생을 운동만 하던 사람과 비교를 하면 안 되겠지만, 저는 오히려 키킹을 시작으로 하여 온 몸을 쓰는 전력 투구를 해도 그냥 편하게 하는 캐치볼 구속과 차이가 거의 없네요.물론 하체에서부터 상체로 이어지면서 손목까지 이어지는 투수 매커니즘이 운동만 하는 선수들과 비교할 수 없는 연습 차이와 신체적인 조건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말입니다.키킹-스트라이드-허리(골반)회전이 시작되는 파워포지션에서 하체를 받드는 상체 전체적인 움직임에서 문제가 생기는 걸 알게 되었는데, 팔꿈치 뭉치와 허리가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허리가 돌면서 자연스레 회전하는 어깨 주변 두 팔의 위치, 글러브 팔은 안으로 잘 감아지는데, 던지는 팔의 팔꿈치가 고정되지 않고 허리가 회전하는 과정에서 팔꿈치가 밑에서부터 서서히 올라가는 문제가 생기네요..허리 회전 직전에 W또는 M 자세로 상체가 같이 회전해야 하는데, 던지는 쪽 팔뭉치가 고정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제구와 통증이 생기는 원인 같습니다. 거울 보며 연습을 해도 실제로 공을 쥐고 던져보면 그 습관이 고쳐지지가 않더군요.개인적으로 피칭 메카니즘이 좋지 않다고 보는 노경은 투수처럼, 차라리 던지기 전에 견갑골 주변을 아예 고정시켜버리면 해결될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따라했다가 큰 일?날 번했네요..하체에서 상체로 힘을 전달하는 상체를 돌리는 것이 골반과 허리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나는 걸 노경은 자세에서 알게 되었네요.. 역시 아무나 하는 자세가 아니고, 선수 폼 따라하다가 캐치볼은커녕 일상 생활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험했습니다.현재는 허리 주변 코어 강화 운동과 어깨 실 근육 강화 튜빙과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확실히 1년 간 꾸준히 하기 전과 비교를 한다면, 첫 번째로 어깨 주변의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전에는 스트레칭을 하고 캐치볼 하고 난 다음 날에 어깨를 들거나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과 굳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가볍게 어깨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또 공을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어깨 쪽 단련은 적당히 된 것 같아요. 문제는 구속이 늘지가 않네요.스트레칭과 튜빙과 코어 운동 목적이 먼저는 부상 목적도 있겠지만, 투수는 구속이 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속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통증은 많이 사라졌지만요.. 178cm에 59kg 입니다. 이런 체형의 비선출 아마추어는 제 아무리 코어 단련과 메카니즘을 익힌다 해도 구속에는 영향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그렇다고 제가 피칭 이론 책에 나온대로 프로들처럼 완벽하게 투수 메카니즘을 구현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그냥 흉내 내려고 시도만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본인 같은 체형을 가진 프로 투수들 중에서도 150이상 던지는 선수도 있는 걸로 압니다.
![[손혁보다 빠르게 공 던지기] 공잡는법 - 브레이킹볼](http://i.ytimg.com/vi/UdGBSUAegyg/mqdefault.jpg)
![[손혁보다 빠르게 공 던지기] 공잡는법 - 브레이킹볼](/img/tr.png)
![[손혁보다 빠르게 공 던지기] 공잡는법 - 패스트볼](http://i.ytimg.com/vi/bnq1LJIxKX0/mqdefault.jpg)
자신의 그립을 찾는것이 중요해요.
HYUK SON 빨래줄처럼 빠른송구하는 방법 강의도 해주세용^^
이형주 SK코치가셨답니다...
이형주 투수 출신이심
HYUK SON 더이상 안하시나요?
sk투수코치 손혁
스플릿 핑거 패스트 볼
1:30 2:33
포크볼
3:30 3:52
너클볼
4:56 5:48
팜볼
6:54
님만이 사과랑 비비에서 벗어난 좋으신분
키움감독이 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키움감독에서 사퇴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SunYool_ ㅋㅋㅋㅋㅋㅋ
@@SunYool_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SunYool_ ㅋㅋㅋㅋ
한화단장이 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와 이훈 진짜 오랜만이다.....대박
너클볼이 한 번 익히면 정말 재미있는 구종임.물론 완전 제대로는 아니더라도 무회전으로 떨어뜨리는 재미가 쏠쏠함.
너클볼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 특징: 사실상 이퓨스볼임
@@ykoba4054 ㄹㅇㅋㅋ
너클볼 투수가 적은건 커다란 단점 때문. 회전수가 거의 없이 둥실둥실 떠가는 공이라 던지는 투수도 어디로 갈지 모를정도고 가운데로 몰리면 홈런 맞기 딱 좋다는 점. 포수가 받기도 어렵기에 폭투나 포일이 굉장히 빈번하게 나옴. 너클볼을 결정구로 쓰려면 득점권 주자가 없다는 조건과 포수가 공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 있어야 가능하고 리스크는 굉장히 큰 반면 가져올 수 있는 이득은 헛스윙 스트라이크정도라(베트 맞는 순간 거의 장타가 될 확률이 높음.)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공. 왠만한 배짱으로 던질 수도 없고 던져서도 안되는 구질.
너클볼 투수들은 다른구종 다 버리고 너클만 연마해야 한다더군요 포수들도 너클볼 전담포수가 존재하는이유가 일반포수가 너클볼받으면 포수 리듬이 완전히 무너져버린다네요
손혁님의 조언으로 저도 3년만에 너클볼을 던질수있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진짜요
+이진서 네 뭐 간혹 섞는구질이요
+이진서 모두가 회전이 없다고 하는데, 막상 던져도 별 감흥이 없어요. 너무 느려서
너클볼 그건 저도 던질 수는 있는데 구속은 80~90정도밖에 안돼서 말이에요
그냥 포크볼 그립으로 실밥 잡는 위치만 다르게해서 던져도 무회전으로 날아가는데요
스플리터그립이 특이해요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ucc 대회에 야구를 주제로 참가하려 하는데 본 영상의 자료를 활용해도 되겠습니까?
뀨갓건 본인 아닌데 뭔가 단호해...ㅋㅋㅋㅋㅋㅋㅋㅋ
Chan TV 꾸갓건이누구임?여기댓글엔없는데 무서워서댓지웠나?
@@장서현-f7u 그런거 같음
@@장서현-f7u 뀨갓건 댓 보고싶다
기본(기초) 구분법에 따라 속구가 포심. 투심. 커터. 라이징/러닝. 스플리터. 싱킹 이렇게나 많은 것이군요~ 직구는 포심 딱 하나이고
손혁 감독님 여기서 뭐하시나유ㅋㅋㅋ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이 그 흔히 말하는 스플리터인가요?
송현빈 네
손혁 잘던진다....ㅎㄷㄷ
나이스 손혁이 제작년에 넥센 히어로즈 투수 코치 였어요
구독안하면썸네일이 잡아간다 36승 선수니까
손혁 유행어:직구랑 똑같이~
어 무지 ㅋㅋㅋㅋ 나혼자 가지고 놀다 한건데? (동네야구인)
와 sk손혁코치님이다...
7:26 손혁코치는 팜볼이 너클볼이나 커브볼 처럼 떨어진다고 하는데 자막에는 너클볼이나 체인지업의 궤적으로 떨어진다고 되있음 뭐지?
그거 손혁 코치님이 말실수 하신 것같은데...
팜볼 맞기전에 단장에서 내려와
직구안되면 무용지물
팜볼이 가장 괜찮은듯 마스터만 가능하면..... 실제로 던져보고있는데 팔꿈치에 가장 무리안감
스플리릿 핑거 패스트볼은 뱀직군가요?
4:57
포심을 던질때 중지에 힘을더주나요 검지에 힘을더주나요??
중지
컷터는 어떻게 던지는건가여?
이훈이뎌댜ㅑㄱ
2분33초 외계인손처럼!!!!
썸네일에 오른쪽에 엿인줄...
개쩐다...
쩔제
여기 장충리틀구장 아닌가요?
그럼체인지업이있는선수는배우지않아도되는건가?
손혁 : 우~😚
처음 들어왔을 때 이근대위 인줄
ㅇㅈ
투수 손이 크긴 큰가봅니다. 저는 저렇게 손가락이 벌어지지도 않네요.
손 크기는 별로 중요하진 않아요 어느정도 되면 .. 그저 잘 던질수 있는 구종이 나눠지죠 손 작으면 체인지 업이 유리하잖아요
현역뛰어도 될듯 ㄷㄷ
손혁님이 이훈배우보다 3달동생인데 이훈배우가 더 어려보여요...사실은 훨씬더 어려보여요~~죄송합니다...(꾸벅^^;;;).
5년전 ㄷㄷ
제가 너클된느데 여기서는무회전이 아닌것같죠^^
왼손투수뭐임?
이훈
나만 뭔가 최강록 생각나나
수정해서 띄어쓰기를 했음에도 다닥다닥 문단이 붙어 등록되네요..ㅠ 그냥 읽어봐주심이..^^비선출이 쓴 피칭 이론 책을 열심히 보며 나름 열심히 투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사회인 야구는 하지 않는 30후 늦깍이 투수 매니아입니다. 박찬호 선수 CF 찍는 장소 촛불 맞추는 장면을 보면 가볍게 팔과 손목만 이용하면서도 레이저로 뻗더군요. 평생을 운동만 하던 사람과 비교를 하면 안 되겠지만, 저는 오히려 키킹을 시작으로 하여 온 몸을 쓰는 전력 투구를 해도 그냥 편하게 하는 캐치볼 구속과 차이가 거의 없네요.물론 하체에서부터 상체로 이어지면서 손목까지 이어지는 투수 매커니즘이 운동만 하는 선수들과 비교할 수 없는 연습 차이와 신체적인 조건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말입니다.키킹-스트라이드-허리(골반)회전이 시작되는 파워포지션에서 하체를 받드는 상체 전체적인 움직임에서 문제가 생기는 걸 알게 되었는데, 팔꿈치 뭉치와 허리가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허리가 돌면서 자연스레 회전하는 어깨 주변 두 팔의 위치, 글러브 팔은 안으로 잘 감아지는데, 던지는 팔의 팔꿈치가 고정되지 않고 허리가 회전하는 과정에서 팔꿈치가 밑에서부터 서서히 올라가는 문제가 생기네요..허리 회전 직전에 W또는 M 자세로 상체가 같이 회전해야 하는데, 던지는 쪽 팔뭉치가 고정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제구와 통증이 생기는 원인 같습니다. 거울 보며 연습을 해도 실제로 공을 쥐고 던져보면 그 습관이 고쳐지지가 않더군요.개인적으로 피칭 메카니즘이 좋지 않다고 보는 노경은 투수처럼, 차라리 던지기 전에 견갑골 주변을 아예 고정시켜버리면 해결될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따라했다가 큰 일?날 번했네요..하체에서 상체로 힘을 전달하는 상체를 돌리는 것이 골반과 허리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나는 걸 노경은 자세에서 알게 되었네요.. 역시 아무나 하는 자세가 아니고, 선수 폼 따라하다가 캐치볼은커녕 일상 생활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험했습니다.현재는 허리 주변 코어 강화 운동과 어깨 실 근육 강화 튜빙과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확실히 1년 간 꾸준히 하기 전과 비교를 한다면, 첫 번째로 어깨 주변의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전에는 스트레칭을 하고 캐치볼 하고 난 다음 날에 어깨를 들거나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과 굳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가볍게 어깨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또 공을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어깨 쪽 단련은 적당히 된 것 같아요. 문제는 구속이 늘지가 않네요.스트레칭과 튜빙과 코어 운동 목적이 먼저는 부상 목적도 있겠지만, 투수는 구속이 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속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통증은 많이 사라졌지만요.. 178cm에 59kg 입니다. 이런 체형의 비선출 아마추어는 제 아무리 코어 단련과 메카니즘을 익힌다 해도 구속에는 영향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그렇다고 제가 피칭 이론 책에 나온대로 프로들처럼 완벽하게 투수 메카니즘을 구현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그냥 흉내 내려고 시도만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본인 같은 체형을 가진 프로 투수들 중에서도 150이상 던지는 선수도 있는 걸로 압니다.
피어밴드
손혁은 너클볼읔 어떡해 던짐 한국에는 던질수 있는 사람 이 없다며
손혁도 잘 못함
손혁도 보면 안흔들리고 걍 떨어짐
어떻게
채병용 투수 던져요
제대로 구사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지금은 피어 밴드 던짐
너클볼 투수가 없다고? 채병용이나 은퇴한 옥스프링 등등 적지만 너클볼 던지는 투수 있긴 있는데..
[KOR] 게임솥 거의라고 했어요
옥스프링은 외국인인데....
티타임 피어밴드는 아닌가요?
티타임 "전문적"으로 라고 하셧는데 그건 못들으심?
티타임 피어밴드
얘는 무슨 다 던지냐...
ㅋㅋㅋㅋㅋ
너클은 밋밋한듯ㅋㅋ 너클은 역시 힘든듯
중앙펜스 65m면 투수마운드 15,16미터 아니냐
그때는 없었겄죠
니들이 너클볼을 던져?
저기 장충리틀구장 이네
오
좋은 영상입니다. 하지만 '구질'이 아니라 '구종'입니다.
Kyungmo Lee ㅋㅋㅋ개웃기네진짜 손혁유투브면 선수,코치하던 사람을 가르칠려드네
Kyungmo Lee ㅋㅋㅋㅋㅋㅋㅋㅋ9ㅋㅋ9ㅋ9ㅋ9ㅋㅋㅋ 똑같은 거다 무식자랑 작작ㅋㅋㅋㅋ
모르면 가만히있지
ㅇㅈ
Kyungmo Lee 2016년 영상이잖슴
뭐고뭐고 설명은 장황한데 다 똑같은 궤적들이네요..
공이 떨어지는 낙차가 다르잖아요
저기 코치분 왤캐 헐떡이면서 말씀하시지
좀 거슬리네 ㅋㅋㅋ
너나 잘 던져
네댐니다 제거 왜대야고한이유는요 이거 제목이 잡는법 잘던지는법 이니깐 따라하라규 올린거에요 알게죠ㅠㅠ
ㅇㅇ
너클볼던지는투수많은데
vmek ll 그게 컨트롤이 되면 마구지 너클볼은 내가 봤을때 컨트롤 못함
vmek ll 너클볼 던지는 투수들이 다 공통적으로 제구 못해요 너클볼 제구하면 ㄹㅇ 마구지 너클볼은 바람타고 가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어디로갈지 자기도모르져 그래서 운따라줘야되는거...
많긴 많지. 움직임이 깨끗하고 제구도 안되서 홈론 펑펑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