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민 잘 참으셨어요 그때 참았으니 다른세상이 햇살처럼 기다리고 있잖아요 어떤맘으로 참고 견뎠는지 알것같아요 때론 감정에 휩싸여 잠깐 빗겨나가고 싶을때 있어요 참았으니 댓글도쓰고 그 힘든길 겪었으니 단단하고 성숙함도 느끼고 군생활보다 더 힘든일 쉽게 지나갈수 있을겁니다 비까지오고 노랫말에 마음까지 지쳤을텐데 지금 멋지게 인생설계하고 사실것 같습니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릴 무척 좋아하나요/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사랑 심어 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그댄 낙엽 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2020년 새해에도 듣는분 계시나요? 새해가 다가와서 한 살 더 먹었는데도 아무 느낌도 없고 두평 남짓한 골방에 쳐박혀서 존재하지도 않는 꿈을 갈구하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핸드폰을 와이파이에 의지해서 문득 유툽을 열고 이 노랠 듣고있는데 마치 그 시절 나의 꿈 많고 걱정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한 착각이 드네요. 추억도 되돌릴 수 없고, 꿈도 이젠 이룰순 없지만 속세에 찌든 저는이렇게 유툽을 통해서 과거속으로 시간여행을 하는게 마냥 좋네요. 꿈 많고 걱정 없던 어린 그 시절.. 이젠 이름조차 기억 안나는 동네 친구들과 해질녘까지 숨바꼭질하는 느낌이 어렴풋이 떠오르니 눈물이 흐르네요. 음악을 통해 그 시절을 다시금 느낀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혹시라도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썩은 내 영혼이라도 되팔겠...
너무 그립다..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그런데 너무 늙어버린 내 자신이 아십다.명동거리 단성사 스카라극장 동대문야구장......음악다방....미국에 잘못온것같다..모든것을 30년전으로 돌릴수있다면...보고 싶다...그리운 사람들 미워했던삶들 .나한테 고통받았던 삶들애게 용서를 빌며..특히 부모님과 경미 섭이등에게 깊이 사죄한다....
1992년 고등학생 시절의 어느 봄날, 교실 창밖으로 봄비가 내리던 축축한 날. 수업을 하던 선생님이 문득 창밖을 바라보시며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면서 이 노래를 부르셨지. 그런 선생님의 낭만적인 모습을 처음 봐 어리둥절하면서 내가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된 기억..
I'm from Russia and I don't understand Korean. When I was in Korea, I heard this song in a taxi and asked the driver for its name. But all he could write to me through the translator was you love the rain. And after half a year of searching, I finally found this song. The sound is a bit like Enya - Only Time.Very beautiful. Thanks!
이 노래 KBS 가요 톱 10에서 1위를 했는데, 당시 칼라 TV 시대상 이혜민씨의 비주얼이 좀 떨어지다보니 양현경씨만 가끔 클로즈업하고 이혜민씨는 흐릿하게 처리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보면 진짜 너무했었던... 노래는 너무 시적이고.. 지금도 봄에 비가오면 듣게되는 명곡입니다.
안타깝지만 이 노래는 가요톱텐에서 1위를 하지 못했습니다 2위까지만 올라갔었습니다이혜민과 양현경씨가 양쪽에 의자 두개 갔다 놓고 앉아서 불렀습니다 이혜민이 외모 컴플렉스가 있어서 텔레비 출연은 잘 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참고로 배따라기가 가요톱텐이나 기타 차트에서도 1위를 한곡은 없습니다비와 찻잔사이 은지가 10위권 언저리에서 맴돌았습니다정말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86년 종로 음악다방에서 당시 애인이던 여자친구와 들으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라고 하였다,아니 내가 그 전에 그 말을 하였더니 그 여자친구가 이 노래들으면 내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그날 그 다방에서.얼마후에 군대가면서 마지막으로 만나고 오던 밤 지하철에서 쫙 빠진 여자가 피곤한지 다리를 쭉펴고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저게 바로 여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니 반해버렸다,그러고는 마지막으로 다시 또 보고 싶다는 여자친구의 전화에도 머리깍아야하고 심난하다고 외면하고 그냥 헤어져 버렸다.훈련 끝나고 두어달 지나고야 전화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역시나 그냥 그랬다.그렇게 첫 애인을 차버렸다.
이제 이런 노래들은 더이상 나오지도, 만들어지지도 않을테고.. 점점 잊혀져가겠지.. 그래서 더더욱.. 그 시절의 공감대를 가진 자로서 이런 아름다운 노래들에 대한 나만의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다~
성남김진수찿습니다군포관수가
공감 합니다.
괜시리 슬퍼 지네요
이렇게 추억과 우수에 젖은 아름다운 댓글 본 적이 없네요. 감동적이였습니다.
❤
95년생 일본인이에요.이 노래 진짜 사랑해요.일본과 한국의 지금상황을 보니 정말 맘이 앞아요.
더 가까워지면 좋겠는데..
좋은 노래 들을땐 그런 아픔도 잊을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일반 국민들이야 과거에 대하여 깊이 느끼고 행동 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에 한국 사람들 관광 많이 가는것 보면 알지요, 일본 이나 한국 이나 정치가들의 선동에 일부가 부하뇌동 하는것 뿐이지요.
일본 국민들도 힘없는 국민을 무시하는 비민주적 아베 정권 때문에 마음 고생 많으신 것 같습니다. 위로드리며, 투표할 때 진정 국민을 위해, 돈과 사리사욕보다 사람을 위해 일할 정치인을 잘 가려서 뽑으시기 바랍니다.
長谷川諒 음악사랑하는당신이아릅답네요
hasegawasan kankokugo jozudesune :>
長谷川諒 너무아름답고 좋아요
종로 다방서 이노래 들을때가 소녀였는데 이젠 지나간 추억에 가슴이 뭐라 형언할수없음에 눈물이 나네요
나이들면 옛것이 다 그리워지네요.젊었을땐 이렇게 나이먹을줄 몰랐는데.....덧없는 인생이야
비오는 어느날 버스안 라디오에서 이노래 나오는순간
그냥 멍~~~하고 노래만 들었네요
이곡은 수십년이 지나도
감미롭네
비내리는 3월 더욱 애잔하게
심금을 울리며
우정 과 사랑에 핑크빛 일색이던
어릴적 추억이 중년이된 지금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져요 ~!!
군 첫휴가 복귀 하는날 , 동두천 터미널 에 내리니 레코드 방 에서 이 노래 가 나오드라
비는 주룩주룩 오고
탈영 하다가 참았다
정말 좋은 노랩니다 ^^
문승민 ㅋㅋㅋㅋㅋㅋ
문승민 잘 참으셨어요 그때 참았으니
다른세상이 햇살처럼 기다리고 있잖아요 어떤맘으로 참고 견뎠는지
알것같아요 때론 감정에 휩싸여 잠깐
빗겨나가고 싶을때 있어요 참았으니
댓글도쓰고 그 힘든길 겪었으니 단단하고 성숙함도 느끼고 군생활보다 더 힘든일 쉽게 지나갈수
있을겁니다 비까지오고 노랫말에
마음까지 지쳤을텐데 지금 멋지게
인생설계하고 사실것 같습니다^^
하지 그랫어오ㅡ
@@백준환준환 하하하
ㅋㅋㅋ내용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여고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에요. 순수함으로 무장했던 그시절 첫사렁 친구들이 많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네요...다시 구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네요~~~가슴 사리도록 순수하고 이뽓던 우리들 ...
노래가 늘 차분해서 비가오면 항상 듣습니다. 이민 생활 37년..고향 향수를 그리면서...고향 냄새가 물씬....
Rosa Yoo 옛추억이.
물씬나는 고향추억이 나겠어요.
저도 그래요
듣고 있다 보면 슬픔과 그리움이 뒤범벅이 되어~~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릴 무척 좋아하나요/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사랑 심어 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그댄 낙엽 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립다.
80년대 대학시절에 비오는
골목길을 걸으면서
들었던 기억.
2020년 새해에도 듣는분 계시나요?
새해가 다가와서 한 살 더 먹었는데도
아무 느낌도 없고 두평 남짓한
골방에 쳐박혀서 존재하지도 않는 꿈을 갈구하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핸드폰을 와이파이에 의지해서
문득 유툽을 열고 이 노랠 듣고있는데 마치 그 시절
나의 꿈 많고 걱정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한
착각이 드네요. 추억도 되돌릴 수 없고, 꿈도 이젠 이룰순 없지만 속세에 찌든 저는이렇게 유툽을 통해서 과거속으로
시간여행을 하는게 마냥 좋네요.
꿈 많고 걱정 없던 어린 그 시절..
이젠 이름조차 기억 안나는 동네 친구들과 해질녘까지
숨바꼭질하는 느낌이 어렴풋이 떠오르니 눈물이 흐르네요.
음악을 통해 그 시절을 다시금 느낀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혹시라도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썩은 내 영혼이라도 되팔겠...
당신의 영혼이 어쨌다구요? 자신을 비하하지마세요.당신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존재 이니까요.
당신 땜 몇번이나 이노랠 듣는지ᆢㅋㆍ좋아하는 노래라서ᆢ조금만 더 힘내면 당신 맘대로 될것 같은데ᆢ우리 약간 만 바꿉시다 ᆢ 그럼 다른게 보일지도ᆢ
저도듣고있네요
당신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신 분..
명곡 입니다 멜로디 좋네요 80년대 발라드 숨은 명곡이 너무 많아요
너무 그립다..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그런데 너무 늙어버린 내 자신이 아십다.명동거리 단성사 스카라극장 동대문야구장......음악다방....미국에 잘못온것같다..모든것을 30년전으로 돌릴수있다면...보고 싶다...그리운 사람들 미워했던삶들 .나한테 고통받았던 삶들애게 용서를 빌며..특히 부모님과 경미 섭이등에게 깊이 사죄한다....
Shin David 나도 공감합니다
주억이라기억에두고
옛일 그리워하며살자요
되돌아가 다시살면 후회없이 살것 같지만
훗날 오늘이라도 후회하지 않게 살아보자구요!
인생은 후회와 아쉬움만 남기고 늙어가네요ㆍ ㅡ미래를 내다본다면 그리 살진않았겠죠ㆍ 잠시 쉼 얻어 생각합니다
제강?????ㅁ?
마음으로 부르고 마음으로 와닿는 노래. 화려한 악기도, 현란한 의상도, 훤칠한 외모도 없지만 이 노래는 가슴을 때린다. 첫사랑처럼...
정말 80년대 90년대에는 라디오에서 이런 노래들이 번갈아 돌아가며 나오고,
새로운 히트곡이라도 하나 터지면 하루에도 몇번씩 라디오에서 나오곤 했죠.
그러면 또 애들, 학생, 어른 할것 없이 다들 따라부르고.
71년생
50살이 되던 지난해
참 많이 힘들었는데,
새해
어릴적 무척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니 울컥하네요.
이런 감성이 있었던 그 시절이 무척 그립습니다. 젊었던 부모님도 철없던 나도, 나의 형제도..
저도 71..
힘내십시다!^^
저도 71입니다.
반가워요
저도요
71년 생입니다
힘들냅시다
옛시절생각이 ,.선배님들 힘내시죠 빠이팅~^^
힘내요~친구
잘될겁니다.
저도 71돼지띠입니다.
시같은곡 참우리에게도 이런곡들으면서 많는꿈이있엇지요 이젠60중반에 지난날회상하네요..
1984년 겨울, 사랑했던 그녀가 끓여준 따스한 차 한잔이 생각나네요~
이젠 추억보다 오래된 먼 옛날 이야기...
72년생 이노래 들으며 미팅했던 생각이 들어서 가슴이 짱하네요다들 잘게시죠 72년생 여러분,...서울에서 부산에 왔어여
ㅋ 저하고 갑장이시네요
바램바람
네 반갑습니다 오늘은 날씨보흐리고 비가 조금내려요 이럴때면 제일먼져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우리세대에는 이런주류에 노래하고 90년대 노래을 자주들었죠. 그래도 80년대 노래가 더 좋습니다. ㅋ
윤대식 네~~저보다 2살 많으신 형 벌이네요..역시 노래는 이런풍의 노래죠..노랫가사 한구절에 눈물 핑 ~~나게하고 지금과는 다른 어릴적 추억..ᆢ을 떠올리게 하는..같은 서울태생이네요..먼 부산까지..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1992년 고등학생 시절의 어느 봄날,
교실 창밖으로 봄비가 내리던 축축한 날.
수업을 하던 선생님이 문득 창밖을 바라보시며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면서
이 노래를 부르셨지.
그런 선생님의 낭만적인 모습을 처음 봐 어리둥절하면서
내가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된 기억..
Instinktive Bogenschießen Akademie in Leipzig 학창 시절이 그립 겟어요
옛생각에젓젓드네요 눈물날꺼같아요
이은숙 은숙씨 힘내세요!
나에게도 첫사랑 "숙"이가 있어요 ㅠㅠ
어릴적엔 몰랐는데 ‥‥ 지금들으니깐 미쳐버리겠넹‥멎쪄부러‥짱‥‥‥
여자보컬이 부르는 나는요 하는부분 목소리가너무 깨끗하고
멜로디가 참좋은것같습니다
양현경
85년도에 이민와서 3개월후 home sick걸려서 이노래들으며 훌쪅거렸었는데,,,하하하근데 아직도 노래는 좋네요.
i used to listen to this song when I was growing up in Hawaii. This brings back great memories. Thanks for posting.
단아한 목소리가 좋아요
첫사랑과 헤어지고 이노래들으면서 엄청 울어던기억 ..50넘어들으니 청승이네ㅋ
I'm from Russia and I don't understand Korean. When I was in Korea, I heard this song in a taxi and asked the driver for its name. But all he could write to me through the translator was you love the rain. And after half a year of searching, I finally found this song. The sound is a bit like Enya - Only Time.Very beautiful. Thanks!
Title of this song: "Do you like spring rain very much?"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이노래를 들으면 나의 첫사랑 최아무개가 생각난다,,,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데,,,,원수는 아닌가 보다,,50중반까지 한번두 우연이 생기지 않았으니,,,,"~"
차라리 원수였으면...
What a wonderful song! Excellent voice.
항상응원할께요 최고최고 입니당
너무아름다운 화음입니다 다음기회 저도 한자리 주세용
I'm from Brazil
I love this music
^^
really?
Lucas Paz --Oi todo bom!!!
Your feeling best!
알긴아네^^
정말 명곡중에 명곡~정말 시적이고 아름다운 곡~
너무 감성적인 멜로디에요~~추억이그립네요
74년생 입니다. 참 추억이 생각나는 노래 입니다.
비오는날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이노래 듣으면 옛추억이 생각남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이노래가 더욱 잘 어울려요 순수한 노래 너무 좋아요 무한반복 중이에요 ᆢ*
- 23.4.5.수요일 🌀☔️ -
이 노래 KBS 가요 톱 10에서 1위를 했는데, 당시 칼라 TV 시대상 이혜민씨의 비주얼이 좀 떨어지다보니 양현경씨만 가끔 클로즈업하고 이혜민씨는 흐릿하게 처리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보면 진짜 너무했었던... 노래는 너무 시적이고.. 지금도 봄에 비가오면 듣게되는 명곡입니다.
Peter 777 이혜민의 전설적 노래는
아빠와 크레파스 ᆢ
안타깝지만 이 노래는 가요톱텐에서 1위를 하지 못했습니다 2위까지만 올라갔었습니다이혜민과 양현경씨가 양쪽에 의자 두개 갔다 놓고 앉아서 불렀습니다 이혜민이 외모 컴플렉스가 있어서 텔레비 출연은 잘 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참고로 배따라기가 가요톱텐이나 기타 차트에서도 1위를 한곡은 없습니다비와 찻잔사이 은지가 10위권 언저리에서 맴돌았습니다정말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저는 초코파이와 생일이 같습니다. 요즘 디지털적인 노래보다는 감성있는 노래들이 좋죠.비오는 날 차마시며 들으면 기가 막힙니다..각박한 세상 잠시 삶의 여유를 느끼세요.
그래봤자,인생 70~80입니다..다들 화이팅입니다
안녕 초코파이!
인생이지루하고길다빨리칠팔십와야하는데
I really like this song... from America.
봄비를 이처럼 잘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 사랑따위의 봄비가 아니라..봄비..난 그저 ,어렸을때 봄비를 맞으며 느꼈던 감상.. . 그땐 이게 봄비인지 겨울비인지 알수던 없던 때인데..ㅎㅎ⛵⛵💒💒🎅🎅💝💝🇰🇷🇰🇷
중학생 때였다. 비가 많이 오는 봄이었다. 집에가는 버스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듣다가 정거장을 지나쳤다. 우산도 없는데 한 정거장을 비를 맞으며 걸어왔다. 가사도 잘 모르는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이노래는 진짜 명곡이다
배따라기노래 거의가 예술임 !!
양현경 음색 감미롭고 시적이고 다 명곡 가장좋아한 가수 최고가수 늙지마시고 오래노래들려주세요 양현경님아들딸 손자데리고 라이브카페갈예정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맑고 듣기 좋아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참 쓸쓸한 삶입니다...
박준수 외롭네요 나이가 드니 남자라서 ㅠ
나이...! 속수무책입니다. 모든 것이 변해갑니다. 그런데 전혀 늙지 않는 이 마음은 뭐죠?
그러게요
박준수 글쎄 말입니다
40대 즐겨듣던 노래
60후반되었어도 추억속에잠겨 즐깁니다
언제 들어도 명곡 건강하세요~~
서정적인 노래는 언제 들어도 내 마음과 기분을 정화시켜 기분을 이완시켜주니 차분해진다.
내가 좋아했던 노래가 배따라기였네요.
과거도 잃고 살다
싱어게인 보고 아, 그랬지~
노래방도 없던 시절,
모이면 노래 돌아가면서 시켜
와~진짜 싫었는데,
그나마 배따라기 노래를 한 기억이 나네요.
2022년 들어도 좋은건 좋아요.
대단하네요.
시간은 많이흘렀지만 지금도 듣고있으면 너무좋은 노래 지나온날들이 넘생각납니다
1984년 뮤직박스에 DJ가 있는 어두컴컴한 지하 음악다방에서 수도 없이 들었던, 내 마음에 그대로 새겨진 명곡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노래 입니다 옛앤이 그리워지네요 과거는 별볼일 없지만 그런 추억도 없으면 등신이겠죠
옛 생각에 가슴이 찡 하네요. 노인이 되니 더 간절히 추억이 떠오르네요.
중3때 유행했던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참좋네요 가난했던시절이지만 자기용돈탈탈털어 친구들끼리 먹을거서로사주 했던그때친구들이 정말 보고싶네요 내나이 지금50에...
Esta canción me gusta mucho, saludos desde México!
Muchos Gracias
힘든 군대시절 쫄병때는 비가오면 많이 힘들지만 이 노래늘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지요
지나고나니 그때가 그립네요
1일전에 들었던 사람이 있다는게 반갑네요 나이 오십이 되니 어릴때 노래가 너무 좋네요
봄비...
온누리 연록의 새싹을 돋게하는 영양제...
아름다웠던 그리운 시절을 떠 올리게 하는 노래입니다.
사랑심어놓고 떠나간 그사람을 나는 정말 미워하지않아요~~헉 정말 순수한사랑
노래가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지
비오는날이좋아요 이 노래들으니참 좋네요
it's just an amazing . I am from Iran
비가 내리네요. 너무 반가운 노래~~~
그대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나는요 둘이 걷던~~
비가 하루 종일 내립니다
차분한 분위기에 비만오면 감상에 젖어 넘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몇년전인가 이노래 댓글에 시한부 선고 받아 아들 제대할때까지만 살게 해달라고 기도한 글이 있었는데,
지금쯤 군 제대 했겠군요. 건강회복해서 제대한모습, 손자 손녀 보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88년생인데 익숙진 않지만 그렇다고 낯설지도 않은 묘한 노래네요. 이 노래를 2-30대에 처음 접했을 청춘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Haeseon Jeong 77년생인데요;;; 아니, 이 노래 듣고 2~30대에 청춘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니... 88년생이면 아직 28 아닌가요? 배따라기 노래 듣고 청춘을 논하다니 68 이나 58년생이라는 걸 오타치신건가요?ㅡ,ㅡ;;;
동인천 혜성다방에서 무지하게들엇던곡,그시절이넘그립다, 같이듣던칭구들 지금은 할머니들^^ㅋ
어릴적 기억속에 그애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가끔 그시절이 그립다...
내가 36년전에 처음으로 기타 연습 한 노래인데..그때가 제일 힘든시기라서 이노래가 생각 나네요...
가사처럼 비가오네요~~봄비가
오래전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좋은 음악입니다.
그리고, 울 친구가 공유한 음악입니다.
봄을 무척이나 좋아 하는거 같습니다.
그 친구 이름은 春女 입니다 ㅎㅎ
좋은 음악 잘들었습니다.
좋은노래 정말 많아요
한국인의 정서가 깊게 배어있는 좋은 노래들 ,,,,,,,,,
중학교때 많이듣던 노래 많이 불렀는데 지금 들으니까 옛생각이 많이난다~~~~ 세월이 너무 빠르다 그시절로 돌아가고파... 순수하고 청순했던 10대시절 내나이벌써 50이 가까워 오고 있다... 이노래 요즘 즐겨듣는데 추억이새록새록~~~
친구는 가고 없지만
눈을 감고 부르던
그모습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고
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이노래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자꾸 듣게되네요~ 비올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시적인 가사
부더러운 목소리
아름다운 멜로디
중년의 메마른 가슴에 샘물 솟게하네~
세월이 흘러도 듣기좋은 음악 이런 음악이 진정한 음악 아닐까. 그시절이 그립네요
From turkey i like this song
I'm from Iraq
like this music
We are from Kore
Hate terrorism
U ma we are not terrorists
don't care about the moron xD
이완희 미친.. 쪽팔리게 하지말고 어여 개독들은 지구를 떠나거라
이완희..별 미친놈을 다보겠네
노래좋다고 댓글다는데 웬 테러타령이야?
이 노래를 들으니 그때의 그자리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진다
86년 종로 음악다방에서 당시 애인이던 여자친구와 들으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라고 하였다,아니 내가 그 전에 그 말을 하였더니 그 여자친구가 이 노래들으면 내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그날 그 다방에서.얼마후에 군대가면서 마지막으로 만나고 오던 밤 지하철에서 쫙 빠진 여자가 피곤한지 다리를 쭉펴고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저게 바로 여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니 반해버렸다,그러고는 마지막으로 다시 또 보고 싶다는 여자친구의 전화에도 머리깍아야하고 심난하다고 외면하고 그냥 헤어져 버렸다.훈련 끝나고 두어달 지나고야 전화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역시나 그냥 그랬다.그렇게 첫 애인을 차버렸다.
음악도 좋구 가수 목소리도좋구요
정말비오는날들으면 기분이좋아지는노래 오늘도비가와서 이노래듣고갑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같이; 부를 여성 보컬 30년 동안 찾고 있는데 아직도 못찾았슴.. 조만간 나타나겠지ㅎㅎㅎ
요즘엔 절대 나올 수 없는 곡이다.
봄만 되면 자연스레 이노래가 귓전에 아른거리네요
오늘도 봄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
이노래...30년전 들었던 노래.그 시절 추억이...
보문산 아래 하숙집 생각난다.ㅎㅎ
세월 참 빠르네..
고딩때가 엊그제같은데.
노랫말이 너무 아름다운 노래 ~
옛친구가생각나요 보고싶어요 나는 노래가좋아요 인천자유공원에서놀던시간이💖🍸
이십년전에 노래방에가서 참많이두 부른노래네요 좋은노래
대학에 입학해서 이 노래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제 56살이 되었다. 어제 같은 기억이 아련해진다. 그립다
아직은 차가웠던 봄비를 맞으며 좋아하던 그 아이의 집까지 두시간이 넘는 거리를 하냥 걸어 갔다가 그냥 돌아오던 길이 아직 가끔 생각이 납니다. 철없던 시절, 그래도 아직 아련한 아픔으로 남아있는 흐린 기억이네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봄이 오는 느낌이 물씬 나네요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1985년 봄 대학1학년 등교할때 캠퍼스에 흐르던 노래가, 지금 생각나네요. 그립네요.
임승준 그때가 넘 그립죠 저도 추억이 넘 그리워요
84년쯤이던가~ 비오면 이곡 카셋테입으로 들으며. 혼자 커피 마시던기억이 떠오르네요~
장윤정씨의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듣고, 정말 좋았어요. 임희숙씨가 부른 노래도 들어볼려고 왔다가,, 한시간째, 듣고 있네요.
모처럼 좋은 노래 듣네요
노래를 듣다보면... 그냥 막~ 그 시절로 가버리고 싶어지는... ^^
제가 좋아하는 곡이예요 이렇게 들으니 새로워요^^
아련한 추억속에 기억들이 떠오르는 노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