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어머니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4월18일날 돌아가셨어요. 의식불명이라 헤어짐을 인사도 하지 못하였어요. 저도 이렇게 가족들끼리 모여서 헤어짐을 인사하고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더 해주고 아껴줬으면 할텐데 아쉬움이 많이 있어요. 저희 가족도 그렇지만 모든 가족분들 항상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해주세요 저는 하지 못해서 한이 남습니다.
제 아이가 돌이 지나고 일주일 후에 열경기가 첨 있었어요. 일년안에 응급실을 4번 경험했네요. 지금도 틈나면 머리를 만져 열을 확인할때가 많습니다. 넘 무섭고 당황스러워 119도 누르는데 좀 걸렸지요. 그 아이가 지금은 13살이네요. 열경기는 거이 커가면서 없어 진다네요. 넘 걱정마세요~
참.. 암이란게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제 가족이 암에 걸릴 줄 몰랐습니다. 3일 전, 저랑 평생을 아버지같이 살아오신 외할아버지가 폐암으로 가셨습니다. 작년 저와 함께 할아버지가 변비때문에 쓰려지셔서 응급실에 간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진행중이였던 폐암이 췌장으로 전이가 되어 증상이 일어난거였습니다. 근데 병원응급실에서는 그냥 관장만 해주고 집으로 보냈습니다 제가 너무 무지했던거같습니다. 할아버지가 너무 불쌍하고 보고싶습니다.
환자 탓만 하네 이분은... 온갖 검사 다 해도 안 나올 수도 있음 그러면 일단 지켜 보고 증상이 더 심해졌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검사 하는거지 지켜 보지도 않고 엠알아이 같은 돈 많이 드는 검사 하니까 과잉진료 라고 하지요... 의사 중에도 돈 보고 비싼 검사 시키는 의사는 어쩌죠??
짧은 영상이지만 환자분 보호자분 가족들 모두 좋은 분인게 느껴지네요 꽃길만 걸으세요
바꿀수만 있다면 아들대신 아팠으면 좋겠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이 너무 슬퍼요..ㅠㅠ...
Soyeon Choi 저두요
Soyeon Choi 그 마음은 우리 보모님들 만이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겠지요. 저두 두 아이의 엄마로써 그 마음의 조금은 알거 같습니다.
당신에기적을응원합니다
정말훌룡하새요 그에할아버님말씀에내가슴이갈기갈기찟저지듯아픔니다
그가정에항상기적에종이울릴것을기도함니다 엄마깨서도
힘내새요 본밭어서 가슴깁피
기도할깨요 더이상말이머가필요한가요
우리모두 하늘를보며
기도해주새요 이밤이가기전에 아무일업는듯일어나개해달라고기도해주새요 사랑합니다
아들딸도 힘내요 ^^^^^
너무슬퍼요 너무슬퍼 늙으신 아버님 처 자식 두고 하늘나라 여행길이 얼마나 슬플까 짐작합니다 편히 마음 놓고 가시고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ㅋㅋㅋ애기 똑똑해ㅋㅋ 체온계랑 해열제 달래 ㅋㅋㅋ자기가 챙긴다구 ㅋㅋㅋ 건강하게 자라렴ㅋㅋ
두분 부부의 변치 않는 사랑이 참 보기 좋습니다.
기적이 일어나 꼭 나으시길 바랍니다..
작년일입니다 지금쯤모두잘지내시겟지요 잘생기신 아버님기적이있어 완케되셧으면 바람이예요
진실된사랑이 영역하네요 노약한할아버지 앞에먼저간다는 사실이불효인듯 가슴아파우심에 할아버지외가족모두 눈물흘린모습들 같이울엇슴니다 진정사랑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아버님.무척속상하시겟네요.미리알수만 있다면?서로가 후회는 덜할거같아요.
너무 많이울어버렸네요
52세간암걸리신 아버님 지금은어떠신지 간이식했는데도 제발될수도
있구나 빨리완쾌되시길
저도아버지가대2때 위암말기셔서 위전절제받아서나으시는줄알았는데, 중추신경쪽에 암이 달라붙어서 결국은대학4학년때 중간고사시험중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픔이 걷어지길 기적이 있길 바라며..
근데 진짜 잘생기셨네ㄷㄷ
젊으신 아빠이신데요,회복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기를,기도합니다 🙏💛
3개월전 어머니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4월18일날 돌아가셨어요.
의식불명이라 헤어짐을 인사도 하지 못하였어요.
저도 이렇게 가족들끼리 모여서 헤어짐을 인사하고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더 해주고 아껴줬으면 할텐데 아쉬움이 많이 있어요.
저희 가족도 그렇지만 모든 가족분들 항상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해주세요 저는 하지 못해서 한이 남습니다.
울면서 밧어요~~정말.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이 빌어봄니다~~🍀🍀🍀
아!~~~눈물나! 나이먹고 변한게 있는데 눈물이 너무 많아졌네! 너무 슬푸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이별은 항상 힘든것 같아요.. 가족분들 힘내시고 환자분도 힘내세요
.
호스피스 병원에 계셨던 간암 말기의 환자분은 어떻게 되셨나요? 건강의 기적이 와서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좀더 오래 사셨으면 좋겠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작년 방송인데 지금 저분 어떻게 되셨을까요? 가족들 모두 아끼고 진심 사랑하며 살아가는거 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애당초 이런 시련을 준 신이란 존재가 원망스럽네요.
돌아가신걸로 압니다
이렇게 가족들끼리 모여서 헤어짐을 인사하고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더 해주고 아껴줬으면 할텐데 아쉬움이 많이 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너무 슬퍼요 가족분들 힘내시고 환자분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환자분 힘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너무 슬퍼요ㅠㅠ
저 분이 아주 안타깝고 안쓰럽고 힘드실거같네여 저분이 하고싶은일들은 꼭 이루시고 세상 떠나셧으면 좋겟습니다 항상 고통이 덜 들기를 바랍니다
진짜 부모마음은 다똑같나보다 ㅜㅠㅠㅜㅜㅜㅜ
진짜...
건강한게 최고다..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많이 힘드시더라도 가족의 힘으로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이 방송 보면서 내가 우네요~가족분들 힘내시길~
너무 슬프네요..암이라는것이 정말.... 없어지면 좋겠어요 꽃길만 걸으시면 좋겠어요❤️😢
참 천사 같은 부인 이네요
너무슬퍼서 눈물만나네요ㅜㅜ
화이팅하세요
사람 고작 60~90이면 떠나는데 끔찍한 고통을 줘야겠나.. 자면서 편안히 가면 보내는 가족이 마음이나마 덜 아프지.. 엄청난 암 통증은 당사자와 보호자가 생지옥에 사는 건데..
그래도 가족들의 사랑이 부럽네요
가족들에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할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제 아이가 돌이 지나고 일주일 후에 열경기가 첨 있었어요. 일년안에 응급실을 4번 경험했네요. 지금도 틈나면 머리를 만져 열을 확인할때가 많습니다. 넘 무섭고 당황스러워 119도 누르는데 좀 걸렸지요. 그 아이가 지금은 13살이네요. 열경기는 거이 커가면서 없어 진다네요. 넘 걱정마세요~
정말 넘 슬프네요ㅠㅠ
난 이상황 껶어봤다
나도 남의 일이려니, 했는데
직접닥치니, 감당않되더라
3대가 흘리는 눈물은 세상어떤
눈물보다 뜨거우리......
백년도 못살것을 왜그리 빡빡하게 살았는지------
나중엔,...잘되서...내년엔..등등
미루다후회하지말고 지금잘합시다.
참.. 암이란게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제 가족이 암에 걸릴 줄 몰랐습니다.
3일 전, 저랑 평생을 아버지같이 살아오신 외할아버지가 폐암으로 가셨습니다.
작년 저와 함께 할아버지가 변비때문에 쓰려지셔서 응급실에 간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진행중이였던 폐암이 췌장으로 전이가 되어 증상이 일어난거였습니다.
근데 병원응급실에서는 그냥 관장만 해주고 집으로 보냈습니다
제가 너무 무지했던거같습니다.
할아버지가 너무 불쌍하고 보고싶습니다.
부모님 무조건 오래살기를 무조건
벽에 황금칠해도 좋다. 무조건 오래살기를
아름다운가족사랑 보기흐믓해요 허지만 슬피 우는저여자 이때껏 남몰 래 얼마나 울었을까요 남편을 마음다해 사랑을 하네요인정 많고 착해요
모두 모두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래도 당신은 행복한사람
좋은아내 착한 자식들
부럽네요.
신플로 42도정도 고열로 죽을 고비 넘긴 사람으로써 저 열 진심으로 죽을듯이 아픕니다...
...? 그정도면 뇌가 조금이라도 녹을텐데...?
이승현 40도 넘어가면 단백질 녹기 시작해서 뇌도 녹죠
@@yg-3203 녹는 것이 아니라 변형되는 것 아닌가요?
틀리다면 죄송합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네요 현실이
작년에 영상이라는데...아름다운 사랑의 가족들인데...아빠는 어떠신지요? 아빠와 사랑의 온가족에 아픔 모두를 치유해 주심 하나님의 형통하심에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이분 어떻게 되셨나ㅠ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아동 열성 경기도 종류에따라 다르지만 저희 오촌집안사람들은 유전이었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ㅜㅜ 눈물나요
간암말기 20일 사형선고후에도 7년을 사셨던 친정아버지도 계셨는데 아쉽네요 단방약으로만 드셨는데~~
단방약이 뭐예요
저 아버님은 지금 90세 이신데 살아 계시려나~~~, 아들 대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아ㅜ눈물나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환자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도 괜찮으시고 아들도 간이 튼튼한듯한데 왜 저 분만 지독한 간염이 와서... 아들이 이식도 해줫다는데 지독한 암 언제나 정복되려나 ㅠ
간염을 앓고계신거라면 알기로는 모계유전으로 알고있어요..요새 태어나는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하는데 저 시대땐 접종을 못하던때니.. 아마 할머니가 안나온게 그이유가 아닐지...(이미 돌아가셔서..) 저 아이들은 아버지쪽 유전은 안받았을거애요
@@hjkim-b5u 아...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필요하다면, 경과를 지켜보는게... 이게 대부분의 진단.
nahyojinee 마자요
젊은나이신데...넘안타까워욤,
저거 42도이상이면 찬물에 식혀야되는데 찬물에 식히면 충격이 있을수있어서..
저도..7살때 40도 여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1 기다리고있어요
단장아들 수원삼성 전북
머야 시작을 중증외상처럼 해서 이국종 교수님 나오시는 줄 알았는데 (아프지마 애기야)
항암제, 진통제 등 모든 병원 화학약품은 독극물
임을 잊지 마십시요. 독극물이 몸에 들어 가는데
면역이 병을 싸워 이길수가 없는 것입니다
증상은 있는데 대부분 엠알이나 검사 상에선 왜 아무이상이 다 없다하는거야 그럼 증상은 어디서나타나
너무슬프다..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되는게..
어디가 편챦으신거예요?
헤일리 간암입니다
우리는 술과 고기 튀김 과도한 폭식 삼가해야 합니다
소박한것만큼 좋은것은없어요
부디 소생하길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
간질이뭐죠
세 미 You Tube 님이들고있는폰이 사전입니다 터치가지원되는 게임만하디말고 사전기능도 사용하시길
다른 나라였다면 MRI같은 것도 다 찍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배상금이 어마어마 하거든. 감기만 걸려도 온갖 검사를 다 한다. 의료분쟁시 최소한의 병원측의 방어행위지. 이런거 다 안하고 문제 생기면 병원탓이라고 떼쓰고. 저런 거 다 하면 과잉진료라고 떼쓰고 개같은 나라
김김김오오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김김오오김 ㅁ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ㅋㅇㅊ퐈ㅛㅊㅅㄹㅊ휴ㅕㅅ
환자 탓만 하네 이분은... 온갖 검사 다 해도 안 나올 수도 있음 그러면 일단 지켜 보고 증상이 더 심해졌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검사 하는거지 지켜 보지도 않고 엠알아이 같은 돈 많이 드는 검사 하니까 과잉진료 라고 하지요... 의사 중에도 돈 보고 비싼 검사 시키는 의사는 어쩌죠??
김김김오오김 ㅈㄹㅋㅋㅋㅋㅋㅋㅋㅌ
의학기술로는 우리나라가 갑인게 다른ㅇ나라가서
암 쳐걸려봤자 진료기간 접수신청 까지도 몇달은
넘게 걸려서 접수신청되는 기간에 한국가서
암수술이나 받고 돌아오지 ㅋㅋㅋㅋ 외국도 왠만하게
하는곳말곤 빈틈없는곳 없음
대신 병원비 개같이 비싸다고들었는데요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동네 약국가듯 병원가는 곳은 없다던데
아무리 애가아파도 초딩은 존나게싫다
주현 그걸 굳이 댓으로 써야하나요;;
주현 나쁜 생각은 속으로만 하세요 댓글로 쓰지말고
초딩들도 너같은 거 싫어할 거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