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 yoon kim 기능사에서 지붕틀 부재의 물매는 대패(손대패, 전동대패)를 사용해서 가공합니다. 전동대패는 당일 감독관님의 허락을 받으셔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수공구인 손대패를 사용합니다.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보시면 건축목공에 사용되는 공구와 실기 시험장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듯합니다. 기본적으로 목공 기계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어야 하고 목공구 사용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부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대패나 끌은 날을 갈아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독학으로 배우시기엔 다소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톱질의 경우 정교하게 절단해야 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숙달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노력과 시간이 걸립니다.
+orebalk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목조주택 현장에서 일한지 1년정도 되었고, 겨울이라 일거리가 없어 이 기회에 자격증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장비는 다 있고, 이미 실전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이라 걱정은 않됩니다 현치도도 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스케치업으로 그려보니 쉽게 이해도 되고요. 다만 그린 현치도를 목재에 옮겨 그린 후, 자르는 작업이 정말 헷갈리네요.(계속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되겠죠) 그래도 님이 올려 주신 동영상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jae yoon kim 전문가분이시네요 ㅎㅎ 지붕틀 문제의 경우 현치도만 익숙해지시면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ㅎ~ 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하는 수험자 지참 준비물은 제 블러그의 에 추가로 올려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실기 시험 날짜를 기준으로 2주 전에 실기 재료가 시험장에 배치되고 출제될 문제를 어느 정도 예측이 됩니다. 주변에 정보를 물어보실 분이 계시면 꼭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를 얻기 어려우시면 시험 날짜에 시험장에 가셔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시험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형은 바뀌어도 문제 자체가 바뀌지 않습니다 ㅋㅋ 그래서 자격증 시험을 뽈 땐 궁여지책으로 맨 마지막 날짜를 선택합니다 ㅎㅎ;; 시험을 볼 땐 현업에 계신 전문가분들도 계시고 기능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선수분들도 오십니다. 심지어는 예전에 기능대회에서 매달을 따신 분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들 전문가 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보는 모습에 놀랍기도 했고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ㅎ~ 항상 안전목공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물매는 어떤공구를 이용해서 자르나요?
+jae yoon kim
기능사에서 지붕틀 부재의 물매는 대패(손대패, 전동대패)를 사용해서 가공합니다. 전동대패는 당일 감독관님의 허락을 받으셔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수공구인 손대패를 사용합니다.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보시면 건축목공에 사용되는 공구와 실기 시험장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듯합니다.
기본적으로 목공 기계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어야 하고 목공구 사용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부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대패나 끌은 날을 갈아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독학으로 배우시기엔 다소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톱질의 경우 정교하게 절단해야 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숙달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노력과 시간이 걸립니다.
+orebalk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목조주택 현장에서 일한지 1년정도 되었고, 겨울이라 일거리가 없어 이 기회에 자격증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장비는 다 있고, 이미 실전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이라 걱정은 않됩니다
현치도도 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스케치업으로 그려보니 쉽게 이해도 되고요.
다만 그린 현치도를 목재에 옮겨 그린 후, 자르는 작업이 정말 헷갈리네요.(계속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되겠죠)
그래도 님이 올려 주신 동영상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jae yoon kim
전문가분이시네요 ㅎㅎ
지붕틀 문제의 경우 현치도만 익숙해지시면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ㅎ~
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하는 수험자 지참 준비물은 제 블러그의 에 추가로 올려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실기 시험 날짜를 기준으로 2주 전에 실기 재료가 시험장에 배치되고 출제될 문제를 어느 정도 예측이 됩니다. 주변에 정보를 물어보실 분이 계시면 꼭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를 얻기 어려우시면 시험 날짜에 시험장에 가셔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시험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형은 바뀌어도 문제 자체가 바뀌지 않습니다 ㅋㅋ 그래서 자격증 시험을 뽈 땐 궁여지책으로 맨 마지막 날짜를 선택합니다 ㅎㅎ;;
시험을 볼 땐 현업에 계신 전문가분들도 계시고 기능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선수분들도 오십니다. 심지어는 예전에 기능대회에서 매달을 따신 분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들 전문가 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보는 모습에 놀랍기도 했고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ㅎ~
항상 안전목공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