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 날파리🦟, 수술로 없앤다 or 참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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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5

  • @예에-r2m
    @예에-r2m 7 дней назад +1

    다른 분야면 모를까 망막 전문의라면 비문증 수술이 쉽다는 걸 알지 않나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요. 그런데 대체 왜 요즘 의사들이 비문증 수술을 해 주는 걸 부정적으로 보는건가요? 수술이 어렵고 부작용이 커서 안 된다! 이게 아니라 할 필요가 없는 수술을 구태여 진행할 필요가 없다! 이건가요..? 그런 거라면 정말 … ㅜ 하

  • @빠방-n9f
    @빠방-n9f 7 дней назад +1

    혹시 비염이 심하면 안통의 형태로 나타나기도하나요?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7 дней назад +1

      글쎄요? 축농증(부비동염)의 경우 눈 밑이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안통까지는 관련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최은희-b2x
    @최은희-b2x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비문증에 대해서 아주 설명을 잘 해주셔서 유익하게 정보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음에도 유익한 영상을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특별한하루
    @특별한하루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비문증 환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더이상 노화로 일어나는 증상은 아닌것같습니다. 엄연한 일상을 방해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상담차 곧 방문하고 싶어요.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근시 유병율이 늘고 특시 고도근시를 가진 분들이 많아서 비문증으로 불편하신 분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 @특별한하루
      @특별한하루 2 месяца назад +3

      @@light_eye_bro 그렇기 때문에 ㅠㅠ 더이상 비문증은 참아야 하는것이 아닌, 의사분들도 환자분들 마음을 이해해주고, 마인드를 바꿔서 수술적 치료를 하는 병원이 좀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loinve831
    @loinve831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희망이 생깁니다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검정왕개미여왕
    @검정왕개미여왕 Месяц назад +2

    제가 사는 곳의 모든 안과에서 위혐하다며 수술을 거부 했습니다
    몇군데는 아예 수술방법 자체가 없다고까지 하더군요
    해줄 수 있는게 그냥 안약 주는 거 말곤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잘 참고 살아가고 있지만 이 비문증이란게 2년동안 격어보면서 자연치유는 불가능하고 악화 되는 거 밖에 없더군요
    모든 비문증 환우들이 다 같은 생각이지만 못 참을 정도로 늘어나면 저도 수술을 결심할 듯 합니다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Месяц назад +2

      일단 망막전문의가 아니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라는 얘기만 하실테구요.
      망막분야는 2010년을 전후로 급격히 발전해서 망막을 전공하지 않은 선생님들은 요새 망막수술을 잘 모르시고 예전 레지던트할 때 기준을 생각해서 매우 위험하고 어렵고 결과도 좋지 않은 수술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망막전문의 입장에서는 수술자체는 쉬운데 비문증을 굳이 수술해야해라는 의문을 가지신 분이 대부분이죠.
      비문증을 그냥 둔다고 실명하는 것도 아니구요.
      실명하는 질병이 아닌데 수술적치료를 해야할까?
      직업생활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정신과치료를 받는 정도로 불편하다면 수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의학적 판단보다는 철학적인 문제죠.
      저는 요새 망막수술이 많이 발달했고 꼭 실명하는 질환이 아니어도 불편을 많이 초래한다면 치료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20~30대 비문증은 최소 수개월에서 1년이상 충분히 기다려보시라고 권유드립니다.
      비문증 수술을 많이 한 안과가 심평원에서 제약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니 자기검열을 더 하게 되긴 합니다.

  • @v5n7i
    @v5n7i Месяц назад +1

    원장님 안녕하세요~~! 혹시 예를들어 라식이나 라섹 렌즈삽입술등은 역사가 오래된만큼 수술을 했을때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여 수술을 권장하지 않는 가이드라인이 있지 않습니까? (아벨리노유전자, 원추각막, 너무얇은 각막두께, 야간 동공크기, 내피세포 등등...) 유리체절제술은 이런 사람은 받으면 위험하다~ 백내장 이외에 다른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예상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없는지요? 아무리 의사가 꼼꼼하게 수술을 잘 한다고해도 예상치못하게 저안압이 잡히지 않아 시력이 영영 떨어진다거나.... 암점이나 일렁거림이 생긴다던가... 이런 문제가 발생할까봐 두려움도크고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수술하면 실명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은수술이다 이런식으로도 잘못 알려져있는데 사전에 미리 좀 예측할수 있는? 수술에 적합하지 않은 조건은 없을까요? 꼭 비문증목적의 유리체절제술이 아니더라도 의료소송으로 유리체절제술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아서 궁금하고 걱정됩니다.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Месяц назад +2

      라식 라섹은 눈표면 수술이니 감염이나 염증이 생겨도 심각한 경우는 드물죠.
      백내장은 눈 속 수술이라 라식 라섹보다는 안내염증 등의 합병증으로 좀 더 위험합니다.
      망막은 더 깊은 쪽이고 신경조직이기 때문에 합병증 발생시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라식 라섹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시행착오를 거쳐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졌습니다.
      망막질환들은 대부분 그냥 두면 실명하기 때문에 수술의 위험성이 있지만 수술의 혜택(benefit)이 더 크기 때문에 하는 거죠. 그래도 각 질환별로 수술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문증의 경우 아무리 심해도 이로 인해 실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먹구름처럼 시야를 가리는 비문증으로 시력까지 떨어져도 불편해하지 않는 분이 있는가하면 산동하고 접촉식렌즈를 눈에 끼우고 봐야 작은 비문증이 겨우 보이는 정도인데도 너무 미치도록 힘들고 정신과약을 먹고 직장도 그만 두고 싶다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니 가이드라인이 있을 수 없죠. 개개인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가에 따라 수술을 결정할 수 밖에요.
      유리체절제술 후 합병증....
      그 어려운 망막박리, 증식유리체망막병증 등의 망막질환들을 3~4시간씩 수술하기도 하는데 비문증 수술은 망막전문의들에게는 솔직히 가장 기본적이 수술이죠. 수술이 어려운게 문제가 아니고 안해도 실명하는 질환이 아닌데 꼭 해야하느냐의 문제죠.
      진료실에서 제가 맨날 얘기하듯이 의학적인 문제가 아니고 철학적 도덕적 윤리적 문제라구요.
      선배 망막전문의 중에는 이 수술하는 망막전문의를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돈 벌려고 환장해서 하는 수술이라구요. 그래서 다들 필요한 환자분들께 수술을 하면서도 모임에서는 안하는 척 하죠.
      그래서 이 수술하는 게 마음이 진짜 불편한데 수술후 우울증약도 끊고 직장생활도 잘 하는다는 수술환자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유익한 수술 맞지라고 또 생각하고 한답니다.

  • @권수영-n6e
    @권수영-n6e Месяц назад +1

    실제로 비문증제거만을 목적으로 유리체절제술을 했을때 6개월~1년 이렇게 아주 단기간에 백내장이 발생한 경우를 보신적이 있을까요? 타외국의 사례라던지요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Месяц назад

      @@권수영-n6e 40대후반 이후 기존 백내장이 있는 경우에 단순 유리체절제술 후 단기간에 백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 유리체절제술 후 공기충전을 한 경우 20-30대는 수년 또는 10여년이후 수술이 필요한 정도의 백내장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장그래-t4m
    @장그래-t4m 18 дней назад +1

    병원이름 좀...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18 дней назад

      퍼스트삼성안과입니다.
      강남역 6번출구에 있습니다.

  • @dukdodododong
    @dukdododod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원장님 안녕하세요 국내 특정 병원에서 비문증 수술이 중단되었는데 그 이유가 심평원과 관련된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원장님 병원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는건가요?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요새는 황반변성 주사치료에 대해서도 삭감이 늘고 망막전막에 대해서도 너무 빨리 수술한 거 아니냐 등등 간섭이 점점 많아지고 있긴 합니다.
      저희는 망막수술 중에 비문증 수술이 적어서인지 아직 특별한 얘기는 없습니다.
      사실 비문증 수술이라는게 유리체젤제술 중 가장 쉬운 수술이지만 저보다 더 나이가 많은 선배 망막의사들은 이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비문증을 질병으로 보지 않고 이 수술하는 의사에 대해 돈 벌려고 환장했다고 생각하죠.
      특정 안과에서 특정 수술이 많아지면 심평원이 눈을 크게 뜨고 봅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ㅜㅜ

    • @dukdodododong
      @dukdododod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light_eye_bro 아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권수영-n6e
    @권수영-n6e Месяц назад +1

    선생님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비교적 젊은 분들의 유리체 제거시 망막이 박리되거나 딸려올라온다던가 하는 케이스를 경험해보신적은 없으신가요? 불가항력적으로 그런일이 발생할경우 식염수가아니라 오일을 주입해야할까요? 그리고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은 상태의 눈인데 유리체제거술도 가능한가요? 불규칙적으로 절삭된 각막으로 빛이들어올때 정상적인 유리체가 아니라 유리체를 제거하여 식염수가 차있는 안구에는 빛이 산란한다던가 그런 문제는 없을까요?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Месяц назад +1

      @@권수영-n6e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2007년부터 유리체절제술을 매달 평균 50건정도 하고 있는데 망막박리 때문에 유리체절제술을 한 경우가 아니고 다른 이유로 유리체절제술을 하고 망막박리가 생긴 경우는 초창기 몇년간은 1년에 0~1명 정도 있었지만(learning curve) 최근 10년이내에는 그런 경우를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기면 실리콘오일은 과하고 공기충전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숙련된 망막의사에게는 이럴 가능성이 낮기도 하지만 발생한다하더라도 처치가 어렵지 않아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리체 혼탁으로 인해 어둡게 보일 수는 있어도 유리체절제술 후 방수로 유리체강이 채워져 있는 것으로 인해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시력교정술 후 유리체절제술에 제약은 없습니다. 어떤 경우는 같은 날 라식과 유리체절제술을 동시에 하기도 합니다.

    • @path-n5q
      @path-n5q 29 дней назад

      빛 산란 부분은 저도 수술 받기 전 궁금했던 부분이라 댓글 남깁니다. 비문증 생기기 전 시야와 같고, 빛이든 시각적인 다른 부분이든 수술로 인해 왜곡되는 시야는 없습니다.(수술을 위해 구멍 뚫은 부분이 2-3일간 빛 점처럼 보인다거나, 2주정도 광량이 많은 환경에서만 보이는 수백 개 투명 점같은 공기방울 등 일시적인 것은 패스하겠습니다)
      해외 수술 후기 중에 유리체 절삭 경계 부위 일부 시야가 파도치듯 왜곡된다며 시축에서 떨어져 있어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다는 후기를 몇 건 봤는데, 저한텐 그런 증상이 생기지 않아 유리체 절제수술만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인지 수술 중 다른 원인으로 생긴 증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비문증 생긴 시기와 맞물려 눈부심이 생겼었는데, 비문증 때문이 아니라 그 시기에 눈을 혹사해 그런 건가 싶은 생각을 했었고, 혹시 수술 후 눈부심이 더 심해지진 않을까 그 부분을 많이 걱정했는데, 있던 주간 야간 눈부심이 오히려 잡힌 상태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비문 찌꺼기로 인해 빛이 불규칙 산란해서 생겼던 눈부심이었던 건 아니었을까 추정해봅니다.. 아무튼 제가 느끼기에 수술로 인해 생기는 빛의 산란 및 기타 안 좋은 쪽의 특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비문 수술 받은 후 수술 받은 쪽 눈의 피로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수술 3주차고 30대 초중반입니다

  • @빠방-n9f
    @빠방-n9f 16 дней назад +1

    국소마취라 하시면 안약만 점안하시는건가요?..아니면 마취주사를 안구밑으로 주입하시는걸까요?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15 дней назад +1

      유리체절제술시에는 peribulbar anesthesia(안구주위마취)를 합니다. retrobulbar anesthesia(안구후마취)의 경우 출혈시 실명하는 경우까지 있기 때문에 2009년 이후 저는 모두 유리체절제술시 안구주위마취를 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눈꺼풀이 붓고 멍드는 경우는 있지만 시력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게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 @빠방-n9f
      @빠방-n9f 15 дней назад +1

      @light_eye_bro 이전에 원장님께 수술받은 환자하고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마취할때가 가장 아프셨다고하더라고요. 막상 수술할때는 소리만 나고 통증은 없으셨다고ㅎㅎ..워낙 겁이많아 이것저것 많이 여쭈어 보게되네요ㅋㅋ..ㅜ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13 дней назад

      @@빠방-n9f 치과에서 충치치료할 때 마취할 때만 아프지 이후에는 아프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마취주사도 치과에서 쓰는 것과 같은 리도케인입니다.

    • @빠방-n9f
      @빠방-n9f 13 дней назад +1

      @@light_eye_bro 리도카인은 레이저로 열공 시술할때 점안하는 형태로 넣었는데 주사제로도 넣을 수있나보군요. 점안하는방법은 레이저할때 좀 많이 아팠는데 직접주사는 다르겠죠?..ㅎㅎ

    • @빠방-n9f
      @빠방-n9f 12 дней назад +1

      @@light_eye_bro 혹시 유리체절제술후 안압변화 및 섬유주손상으로 인한 녹내장가능성을 언급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

  • @UniTV777
    @UniTV777 Месяц назад +1

    날비 모기문.. 모기 같은 거면 얼마든지 참을 수 있을련만😂 경도근시였는데 스마일 수술 후 모기랑은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양눈에 혼탁이 생겼습니다..레이저 때문인건지 안약 때문인건지..다만, 라식 라섹 후 혼탁이 생기신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선생님은 원인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실눈뜨고 비문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할 수 있으면 비문이 수정체 근처에 있는 걸까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Месяц назад

      원래 근시가 있는 경우 라식을 하고
      원래 근시가 있는 경우 유리체액화가 더 빠르게 진행해서 비문증이 생깁니다.
      라식 또는 백내장 직후 비문증이 생기는 경우는 비문증이 생기려고 할 때 라식이나 백내장 수술로 자극을 줘서 더 촉진되어 원래 생길 것이 더 빨리 생긴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식보다는 백내장 수술 후 비문증이 증가하는 겨우들을 많이 경험합니다.
      실눈 뜨고 초점을 맞추는 것과 비문증이 망막에 가까운지 수정체에 가까운지는 상관 없습니다. 비문증의 형태가 또렷할 수록 망막에 가깝습니다. 수정체에 가까우면 또렷하게 느낄 수가 없습니다.
      비문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무척 많네요. ㅜㅜ

  • @sukwoo87
    @sukwoo87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원장님 비문증 환우들을 위해 수술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환우들의 고통을 해아려주시고 수술을 멈추지 말아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망막수술은 제 전공이고 늘 하는 수술이라 비문증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비문증 수술이 사실 망막전문의에게는 제일 쉬운 수술입니다.
      비문증을 질병으로 보는가에 대한 견해만 다른 거죠.

    • @임소영-z1r
      @임소영-z1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번겨울에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 @다다이선
    @다다이선 Месяц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선생님,
    장기해외출장이 예정되어있는데
    말씀하신 수술을 받게 된다면 최소 몇달 정도는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경과를 지켜봐야할까요?
    우리나라에서 멀지 않고 의료 기술도 꽤 발달해있어서 현지 병원에서 검진을 받거나, 문제 발생시 긴급 귀국하는 것은 가능한 여건입니다.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Месяц назад

      1~2주 정도면 됩니다.
      외국에서 백내장수술이나 망막수술 때문에 오시는 교포분들은 보통 1~2주 일정으로 한국에 오세요.

  • @TV-rf8hq
    @TV-rf8h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비문증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이 극심한 20대입니다. 원장님 혹시 수술을 받기 위한 조건 같은게 있을까요? 최근 심평원에서 보험처리를 안해준다는 이유로 수술을 중단한 케이스를 봐서 문의드립니다.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글쎄요.
      저는 1달에 유리체절제술을 대략 50건 정도 하고 있는데 망막전막, 망막박리, 황반원공, 인공수정체탈구 등이 가장 많습니다. 비문증 수술은 얼마 안되어서인지 심평원에서 소명 요청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최근 심평원에서 문제를 삼은 안과는 비문증 수술이 타안과 대비 차이 나게 많아서 심평원에서 문제를 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얘기를 듣고 망막수술을 활발히 하는 제 동료 망막의사들(50세전후)에게 물어보니 본인들도 심평원에서 문제 삼은 적은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비문증 수술 비율이 저와 비슷하게 낮긴 합니다.

  • @ledlcd4783
    @ledlcd478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원장님. 20대초반이고 단순 비문증으로 수술가능할까요? 만약 된다면 비용은 대략 얼마일지 궁금합니다ㅠ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ledlcd4783 주관적으로 느끼는 증상과 제가 확인하는 객관적 소견이 같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불편하신 경우에만 비문증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250만원 정도입니다.

    • @이너피스-y3u
      @이너피스-y3u Месяц назад +1

      원장님 양안에 250정도인가요.
      보험처리는 가능한 수술인가요 ​@@light_eye_bro

    • @light_eye_bro
      @light_eye_bro  Месяц назад

      @@이너피스-y3u 한쪽의 수술 비용입니다. 실손보험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손보험에 대해서는 보험사에 문의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