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손에 꼽는 '걸작 스릴러'/이상한 자루를 들고 복수하러 다니는 어느 남자의 사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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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가르시아 #스릴러영화 #범죄영화
가르시아 (Bring Me The Head Of Alfredo Garcia) / 1974년 작
감독 : 샘 페킨파
주연 : 워렌 오티스 / 이셀라 베가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복수를 좋아하는 두 감독 '박찬욱'과 '타란티노'가 손에 꼽는,
'샘 페킨파' 감독의 복수걸작 입니다.
처음엔 그냥 별볼일 없는 영화로 봤는데
가면 갈수록 빠져드는 영화네요
와~ 와~ 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찬욱 감독이 별볼일 없는 영화를 걸작으로 뽑겠니?
와우 대단한 영화네요 74년작이라길래 별 기대 안했는데 확 집중되네요
얻기 위해 잃어야 했고, 잃은 후에는 얻을 필요가 없었다..
쪼깐 있시보신다
복잡해... 쉣 ㅋ
미련한 자의 자조적인 후카시로 딱인..
얻기 위해 잃어야 했고, 잃은 것을 복구하기 위해 더 큰 것을 잃었다. 꺠달았을 땐 모든 것을 잃고 난 후 였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캬하~ 멋있는 말이네요 👍
1:53 전설의 그짤
엘보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파악 못한 자의 최후 ㅋㅋ
이야.....남자의 영화네요 명작입니다. 오늘도 비디오키드님덕분에 명작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속으로 많이 봐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샘 패킨파 작품 오짐 와일드번치는 진짜 죽임
이작품도 인주 멋짐....
이햐 이건 타란티노 러버인 제 취향. 감사합니다 키드님!
엘보우로 뺨치는씬이.. ㅎㄷㄷ 이거였구나
1:53
저도 오래전에 이 영화 대박이라고 아는 영화 광 동생이랑 같이 보다가 저장면에서 ㅈㄴ 웃었는데 저 장면으로 저남자가 게이라는 걸 표현한거에요 ㅎㅎㅎ 그래서 저 두 남자 한명이 죽었을때 광분하거든요 ㅎㅎㅎ 둘이 애인이었음 ㅋ
정말 감사합니다
와우
인상깊은 영화네요
별 생각없이 봤는대 헉
영화 분위기나 스타일이 딱 박찬욱 감독스럽긴 하다
1:54 자꾸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참나 ㅋㅋㅋㅋㅋ
와 왠만한 리뷰는 중간에 마는데
이건 끝까지 숨죽이며 봤네요
패킨파감독 철십자훈장보고 감동받았는데 이거또한 명작이네요
오래전 영화인데 너무 강렬하죠 👍
숨을 살해한wwww
말은 많이 들었는데 처음 보네요. 감사합니다.
스탠리 큐브릭 샘 패킨파 존 슐레진저
스토리텔링에서 타란티노감독이 보이는 것 같네요. ㅎ 죽은 남자의 머리를 들고 길을 떠나는 남자의 로드무비라.. 고전이지만 신선하네요. 이런 작품을 간접적으로 나마 접할 수 있어서.. 잘 보고 갑니다.
티란티노가 영향받은거지
먼소리 하노
@@user-kl6tv5bp9h 그래서 보인다고 한건데..? 댓글 수준보니 님 수준을 알겠습니다.
사랑을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
역시 고전은 대다나다👍💯
샘 페킨파는 물어볼 필요 없이 봐야지.
가르시아의 목을 가져와는 90년대 영화광들이 봐야할 영화 꼽을 때 꼭 들어가던 영화임.
비디오키드님은 항상 몬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세요 ㅋㅋㅋㅋ 그렇게 집중하게 만드시는 듯.
아,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ㅎㅎ 목소리 때문일까요..^^
비디오키드 님 목소리가 좀 우울한 듯.
이런 옛날 영화들은 어디서 보시는지 진짜 신기해요.ㅎㅎㅎ
시체는 시체일 뿐인가? 일은 일일 뿐인가? 과거는 과거일 뿐인가? 단순화 할 수록 묽고 진해지는 의문들 매 장면마다 잊을 수 없는 잊고 싶지 않은 전율의 향연이었다
잘봤습니다. 셈 파킨퍼 영화중 못본 영화네요. 역시 폭력의 미학 끝내주네요.
1:52 이 유명짤의 영화군요 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은 자기 여친이 죽은 그순간부터 뭔가.. 내려놓은거같네..
고전 영화는 은근히 중독성 있다..ㅎ
01:53 그 장면
이게 여기서 나온거였구나 ㅋㅋㅋ
비디오키드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뽑은 과대평가 된 영화 10편도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참고 하겠습니다 ^^
1. 풀 메탈 자켓 (1987,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스탠리 큐브릭은 신비화된 감이 좀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많이 떨어진다. 훈련소를 묘사한 앞의 반은 걸작이지만,베트남에서의 뒤의 반은 범작에 불과하다.
2. 하나비 (1997, 감독 : 기타노 다케시)
나 보다 훨씬 못하다. 아내와의 여행 시퀀스는 너무 유치해서 봐주기 힘들다. 앞의 반으로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3. 로스트 하이웨이 (1997, 감독 : 데이비드 린치)
너무 추켜세워주면 이렇게 된다. 자기 자신의 모티브들을 재탕 삼탕 우려먹는 안이함. 미완성 각본으로 폼만 잔뜩 잡는다.
4. 싸이코 (1960,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버나드 허만의 음악과 샤워실 장면을 빼면 막상 별로 남는 게 없는 영화. 의사의 해설로 모든 것을 해명하는 각본상의 단점. 히치콕 베스트 7에도 안 끼워준다.
5. 중경삼림 (1994, 감독 : 왕가위)
고독한 게 뭐 자랑인가? 고독하다고 막 우기고 알아달라고 떼 쓰는 태도가 거북하다. 특히 타월이나 비누 붙들고 말 거는 장면은 그저 기가 막힐 따름이다.
6. 그랑 블루 (1988, 감독 : 뤽 베송)
물 속에서 숨 오래 참기가 뭐 그리 대단한 일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바다 속 풍경의 아름다움이라면 쪽이 차라리 낫다.
7. 씬 레드 라인 (1998, 감독 : 테렌스 맬릭)
전쟁에 대한 그다지 독창적인 해석도 없는 데다가, 그 현학적인 독백들이란! 영화에 내레이션을 입힌 건지, 시 낭송에 배경 그림을 깐 건지.
8. 다크 시티 (1998,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젊은 영화광들이 열광하는 걸 보고 실망했다. 독일 표현주의와 필름 누아르를 분위기만 좀 배워와서 잔재주 부린 데 지나지 않는다.
9. 시민 케인 (1941, 감독 : 오손 웰스)
적어도 영화사상 최고작은 아니다. 자기현시적인 테크닉 과시로 일관할 뿐 스케일에 걸맞는 감동은 없다. 오손 웰스는 후기작들이 백 배 좋다.
10. 올리버 스톤의 킬러 (1994, 감독 : 올리버 스톤)
인디영화들의 노고를 훔쳐다가 떠들썩하게 팔아먹었다. '미디어 비판'이라는 명분으로 도망갈 구멍은 만들어놓고 스캔들을 조장하는 교활함.
폭력의 미학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렸던 샘 페킨파 감독. 워낙 본인 스스로도 약과 폭력에 취해 살다 간 인물이어서 그런지 작품마다 혼이 실려있는 폭력을 그리고 있다.
게다가 그 이야기의 뒤틀림이란.... 페인트 색깔 만큼 선명한 핏빛 화면 속에서 지루할틈 없는 서스펜스를 그려낼 줄 알았던 감독. 요즘 헐리우드에는 마틴 스코세지 감독이 거의 유일할듯...
폭력과 광끼가 가득한데도 왠지 영화가 멋있단말이지... 와일드 번치나 다시 볼까...
영어제목을 보고 말이 그렇지 정말 목을 갖다주겠어? 하면서 봤다가 초반부터 떡하니 나오고 나중에 가르시아의 헤드와 브로맨스까지 느껴지려고 하는 걸 보고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샘페킨파 이 냥반 보통 냥반이 아니라고들하는데 저는 이 영화 한개만 봤었어서 잘 모르겠어요. 석진이의 모험님 추천대로 와일드 번치도 함 보여주세요~
마피아는 정직하게 값을 치르고 하찮은 따까리는 엉뚱하게 총질을 해대는 희한한 영화.
개인적으로 보고나서도 파악이 않되고 생각할게 많으면 거의 수작 이상이더군요 , 조금만 봤지만 이 작품도 그래요
명작 리뷰감사합니다 .. 🍀👍
와.....74년도에 이런 영화가 .... 캬~~
와 정말 어마어마한 작품이네요.
씨지 떡칠한 영화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이 압도감.
씨지븨~★
이렇게 요약 실증적으로 설명받고 보니 잼나는데.
이걸 그냥 어린시절에 티비에서 보거나
지금 보더라도 지루해서 죽을뻔했을듯 합니다.
이렇게 유튜버님들이 소개해주면 잼나게 볼수 있는~
가르시아의 가족들은 무슨 죄여….
저도 이 생각했어요 ^^
스페인어 jefe는 두목이란 보통명사입니다. 제페라는 이름이 아닙니다. 발음은 헤페입니다
나도 저시대의 영화와 배우들이 좋다
탐욕 상실 분노 그리고 파멸ᆢ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의 욕망에 올라 탄 폭력성!
정의란 무엇인가?
타란티노, 마틴 스콜세지, 오우삼, 박찬욱 감독들의 영화를 다 본건 아니어도 이 영화 보게되면 왜 이사람들이 샘 페킨파 감독을 좋아하는지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보지는 못했는데 혹시 나중에라도 와일드번치 리뷰 해주실수 있는지요 ㅠㅠㅠㅠ
아네, 적절한 기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슬로우 모션 두명이상
완전 샘파킨파이네요
아…와일드번치…
역시 슬로우모션은 샘 페킨파 감독이죠. 타란티노와 오우삼이 추종해 마지 않는!
와... 진짜 잘 보고 갑니다 내가 이래가 구독하고 알림설정했제 고마워요
영상 내내 멍때렸다...
김기덕 만큼 한다.
잘봤습니다. Jefe 란 단어는 보스의 이름이 아니라 스페인어로 헤페, 바로 보스란 말입니다.
명감독이 손에 꼽는 영화는 기승전결 마디마디가 튜닝된 키타줄처럼 탱탱하네요.
Thanksful 👍JESUS
✝️👍❤GOD💒 bless you🌹🍇☕
박찬욱이 복수와 부조리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처음엔 좋았는데 갈수록 단순 까뮈 스타일에 겉멋은 아닐까 싶다
매우 인상적인 영화 였습니다.
괜히 명작이 아니군요
저 주인공 커플 정말 캐스팅 잘했네 무슨 노숙자 커플 같은데 완전 영화 주인공역들에 찰떡
코엔형제가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 와 이게 74년작..
감사합니당
샘 페킨파 감독 작품 좋은 거 많죠. the wild bunch, straw dogs, cross of iron 등등
그저그렇게 갈 영화를 돌아이 신념 하나로 명작 만들어버리네 ㄷ ㄷ ㄷ
간만에 집중해서봤네요.
Jefe 는 보스 라는 뜻입니당. 아 그리고 서반어 발음으로 헤페 입니당.
1:52 아다만티움 팬스룰 짤이 여기서 나온 거였군요
가버렷💕
샘 패킨파의 와일드 번치 라스트씬의 총격전은 폭력 미학의 전설적 장면이죠
십대때 본 영환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몰랐지만 줄거리는 가끔 생각나던 영화네요
엘보우로 날리다니 ㅋㅋㅋㅋㅋ
그로테스크 하다는 말이 적당한 소재.
ㅈㄴ낭만있어
아 고독하구만
끝내주는 영화네요 !!!
지금 영화관서 걸어도 보겠음
페킨파의 폭력 미학이란 정말...와일드 번치를 꺼내서 다시 봐야지.
마라톤맨 도 멋있읍니다
영화는 가짜다. 창작자의 속임수. 연출이 기술이고 분위기가 재능이다. 총 맞고 죽는 1초의 순간을 슬로우 비디오로 멋지게 편집하니, 명작이 된다. 영화를 부정하진 않는다. 인간의 마인드를 건드리는 기술의 총집합. 현실은 다를 뿐.
오 1등
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 패러디는 머리가 아니라 손을 잘라 오라는데 하필 가르시아가 죽는 순간 가운데를 올리고..잘라온 그거를 본 보스는..
애기 엄마가 스타워즈구나
콜트 장인
도덕성 제로!
복수에 진심이네
가르시아 바람 때문에 베니, 베니 애인, 킬러들, 가르시아 가족, 보스가족 남은건 보스딸과 가르시아 의 아기
숀펜의 유턴도 저기서 영향을 받은 듯
'제페'는 이름이 아니라 영어로는 '보스, 직장 상사, 오야붕 등등'에 해당하는 발이고
발음도 '헤페'라고 해욤.
오우삼 감독 스타일 무비.
1:53 짤로 봤을땐 "아니 예쁜 여자가 거길 만져주는데 뭐???"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16 동성애자 킬러 커플이었다니.. 아니 뭔 이런 장르에 동성애자 킬러 커플이라는 괴악한 설정이라니
팔꿈치 샷 짤이 이영화 였구나 ㅋㅋ
코엔 형제의 "blood simple" 도 소개해 주세요....
전설의 남녀평등짤이 이영화였구나ㅋㅋㅋㅋ
짤의 출처가 이영화였군요 ㅋ
다 좋은데, 앨리타의 죽음에 대해서 관객들이 베니만큼 공감을 해야하는데, 그게 좀 아숩다. 초원에서 야영하려고 했을 때 벌어진 일, 그게 과거에도 1번 더 있었고, 과거의 베니는 현재의 베니만큼 용기가 없어서 앨리타를 지키지 못했고, 그래서 그 둘이 오랜기간 애틋한 감정만으로 맺어지지 못했고, 이제 겨우 맺어지려고 벌인 일이 앨리타를 죽게 만들었다는 설정은 어떨까???
1:50 ㅋㅋㅋ 진짜 상남자들의 시대
이영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남자가 아니라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1:52 이짤의 주인공이 이 영화구나
1:53 허벅지한번 만졌다고 너무한거 아니에요 😮 ㅋ
근데 의문점이..남자주인공 베니가 영화설정상 나이가..어떻게 되나요..그냥 봐선
노안이라 50대 아님..노인으로까지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늙구 총잡이두 아닌데 다쥑임
오케이 옛날 배우들 이 진국 한국이든 페킨파 큐브릭 린 슐레진저 죠
1:52 와 짤방으로만 보던 그 장면이 바로 이 영화였네요 동성애자 킬러였다니ㄷㄷ
머지? 헀더니 ㅋㅋㅋㅋㅋ
가르시아의 머리가 여기서 나온거군요
원제가 참 정겨워요ㅎㅎㅎ
시간이 좀 아까움
우끼는 영화
좋아요
작은 호기심이 판도라의 뚜껑을 열었고 모든걸 파괴했다
아니 이쁜여자가 허벅지에 손좀 올렸다고 엘보공격은 너무한거 아니냐규..
제페는 이름이 아니라 헤페라는 스페인어로 보스라는 뜻
아 그렇군요 ㅎㅎ 네이버에도 보스 제페라고 줄거리설명이 되어있더라고요ㅜㅜ
막씬 카메라 안 맞추고 어떻게 찍었지?
진짠가, 싶어 끝까지 억지로 봤다. 시간 아까운 줄 알았다!
와 ......
마지막이 너무 허술하네요. 그 큰 조직이 듣보잡 1명한테 당하는건 좀
목소리가 좀 유치하긴 하지만 재미있는 채널이네요, 구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