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애드립도 많고 고음도 많은 무대를 하면 보통은 듣기 피로하고 소리가 지저분해짐 근데 이 무대는 수많은 애드립과 고음에도 듣기 편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음 절제 없이 모두 폭발하면 여운이 남지 않음 이 무대는 감정을 폭발하는 듯 하면서도 그 안에 절제의 여운이 있음
스윗소로우의 장점은 송우진이라는 걸출한 베이스에 올라운드플레이어 인호진이 있는것도 모자라 단점 없는 미친 보컬 성진환이 있어서긴 한데 이 모든걸 아울러 장점으로 뽑아내 살리는 김영우라는 천재가 있어 더 빛나는거 아닌가 생각된다.. 편곡이 원곡을 해치지 않으며 세련돼서 지치지 않는다.. 특히 이 곡이 모든 장점이 빈틈없이 녹아있는, 스윗소로우의 힘이 느껴지는 백미의 곡이 아닌가 싶다..
스윗소로우는 뭐 학창시절 텐텐클럽으로 정말 좋아했었던 가수였는데 솔직히 DJ 입담이 좋았지 노래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가수 스윗소로우는 잘 몰랐던 와중에 나가수 출연하신다 하셔서 걱정반 기대반.. 그 당시 나가수 출연한다고 기사에 욕이 욕이ㅠㅠ.. 나가수 본방사수 했었고 바람이분다 말고도 조용필의 Bounce도 너무 좋았던…ㅎㅎ 이 방송 하셨을 때 대학생 첫사랑을 지독하게 하고 있었는데 이 방송 돌려보며 위로 많이 받았어요… 저도 이소라님의 곡은 더 처절해져서 잘 안 듣는데 스윗소로우는 지나간 첫사랑에 대한 위로를 주는 것 같더라고요 2015년 2월에 이 무대로 저를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이 무대를 기억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앞으로도 영원한 그리움이 되길… 😊 모든 파트가 좋았지만 인캡틴의 표정연기와 영우님의 저음을 정말 많이 돌려보고 감탄하고 사랑했어요 나이가 좀 더 들면 이 노래를 부르실 때의 마음들이 더 공감이 될까요 …^^ 지하철에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많이 추웠는데 스윗소로우가 위로해주셔서 그나마 많이 따뜻했어요❤ 음원보다는 영상을 찾게 되더라고요 표정연기가 모두 대단하세요 다들 후반부 화음에 감탄하시는 것 같아 내가 감탄하려고 만든 좌표 독백하듯이 시작하는 우진님의 첫소절도 너무 좋고.. ㅠㅜ 인캡틴 감정선이 너무 좋다ㅠㅠㅠㅠ 2:20
바람이 분다 커버 중 제일 최고인거 같아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4명이 모두 이 노래의 핵심을 정확히 꿰고 하나씩 음을 쌓는 느낌. 티비에서 첨 봤을때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손 놓고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소라님만의 독특한 색깔이 노래 전체를 지배하고 있어서 김광석 노래 만큼 누가 커버해도 원곡의 감성을 전달하기 힘든데... 정말 넋놓게 하는게 뭔지 알게해준 영상이었어요. 잔잔하면서도 차가운 영롱함에 전율이 돋았어요.
음악 전공한 한사람으로서 커버곡 가수가 원곡자를 능가했다고 생각하는 몇안돼는 곡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4분의 완벽한 하모니 스윗소로우님들만 하실수있는 특유의 편곡~~~ 누가뭐래도 원곡자의 작사와 작곡이 진짜 대단한 조화를 이루네요 다시 완전체로 돌아오셔서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법의 성보다 바람이 분다가 훨씬 좋았습니다. 1위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1위 했네요. 스윗소로우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경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화음을 맞춰왔던 팀이라 그런지 호흡이 환상적이군요. 그리고 개개인의 실력들도 대단합니다. 이정도로 개개인의 기량이 뛰어나면서 하모니가 좋은 팀이 또 있었던가요?
As a Korean native speaker I am terribly sorry not to share the beauty of the lyric of this song. The subtle nuance of this beautiful lyric made the lyric of the song the most loved and beautiful lyric for last 10 years in Korea. The heart broken woman murmurs her painful memory of broken love affairs just like writing her diary as usual. The returning memory of her failed love affairs reminds her a lot of poignant dark sides of her love. Love is tragedy and the memory of the love differs from one lover to the other. Even the love can not be shared as it is between lovers. Gosh! I can not share the sentiment of the lyric. Learn Korean and you may someday understand the beauty of the song!
Thank you for your comments. I wish I could speak Korean, but Sweet Sorrow's voices speak directly to my heart. They have been my favorites since I first heard them sing. I enjoy Korean music so much.....beautiful.
I've been listening to this for several years and thoroughly enjoying it even though I don't speak Korean, but Korean singers are able to express emotions in their perfect performances that promote understanding and admiration as well as, for me, addiction. I listen almost entirely to Korean music of all kinds. I especially like Sweet Sorrow and have been sad to learn they are no longer a group but thankful they once were.
Cant get enough of these God gifted men....so talented..soothing to listen to..all their songs...full of creative individuality...superb..just awesome.!
바람이 분다 The wind blows 서러운 마음에 over the sorrow heart 텅빈 풍경이 불어온다 through the empty field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On the way back from my hair cut,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I am shedding my tears I kept for a long.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The sky goes wet, upon a dark lonesome street, 찬빗방울을 쏟는다 Shedding cold cold rain drops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The crowded rain follows me 내게서 먼것 같아 But it feels like it's far from me 이미 그친 것 같아 It feels like it's stopped already 세상은 어제와 같고 The world is same as yesterday 시간은 흐르고 있고 The time flows as it is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있다 Like I am the only one have changed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It's blown away slowly, my hopes, my dreams that in vain 애타게 사라져 간다 It disappears in eagerness 바람이 분다 The wind blows,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I turn my time back to past, in the shivering coldness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It seemed it was cold, the look of your back at the edge of summer 다 알 것 같아 I think I now know it all 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All those precious sleepless nights, weren't different much from now for you 사랑은 비극이어라 The love is tragedy 그대는 내가 아니다 that you are not me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Memories aren't written same for you and me.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My goodbye for you was done without any greetings. 세상은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The world is same as yesterday, the time flows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Like I am the only one changed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For me, all those precious moments,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It blows, over my head 눈물이 흐른다 Shedding my tears away. 부족한 실력이지만 외국인 분들과 이 감정을 조금이라도 공유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Though it's impossible for me to translate all these sensational and emotional part from lyrics, I just wanted to share even for a bit of it with non-korean speakers too. Thank you
9년이 흘러도 좋은 무대는 기억에 남고 남는구나 나가수 스윗소로우는 정말 매년 찾아보는 것 같다 처음 봤을 때 느낀 감정과 감동이 퇴색되지 않고 그대로 떠오르네 정말 예술 그 자체다
2024년 새로운 출첵~
출첵
이건 ㄹㄱㄴ임 한 번으로는 안 됨
이노래 지금 들어도 소름쫙돋는다
첵
나다..
2024.04.28 아직도 그리운 완전체.
무슨일 있나요? 왜 못뭉치나요?
@@nathanalex3588 멤버 성진환이 저 프로 이후 탈퇴함 거의 10년 되었음
@@sunjin9115 헐 탈퇴요?? 저 무대 본방으로보고 성진환 되게 잘한다, 멋있다 생각했는데ㅠㅠㅠ
이렇게 애드립도 많고 고음도 많은 무대를 하면 보통은 듣기 피로하고 소리가 지저분해짐 근데 이 무대는 수많은 애드립과 고음에도 듣기 편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음 절제 없이 모두 폭발하면 여운이 남지 않음 이 무대는 감정을 폭발하는 듯 하면서도 그 안에 절제의 여운이 있음
나가수 역대급 영상이고, 바람이 분다 커버중에서도 최고같아요. 바람이분다와 마법의 성 보고 스윗소로우 정말 최고... 특히 이 영상은 편집도 예술이에요ㅠ 이렇게 멋진 편집을 보면 반드시 콘서트에서 보는것이 최고가 아닐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ㄹㅇ카메라구도가 너무 멋있게찍힘ㅋㅋ
원곡 다음 인정
같아요(x) 최고에요 ㅠㅠㅠ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는 스윗소로우가 부른 버전이 제일 좋더라..
흐흐 저는 더원꺼도..☆
2021년에도 들을 사람 손들어라.
원할머니똥쌈. 손
미래에서 왔음??
듣고있음 이미 ㅎ
ㅎㅇ
2024년
3:44 인호진 고음 혼자 가다가 김영우랑 어우러질 때 진짜 소름 ㅜㅜ
와 이걸 풀어주네ㅋㅋㅋ 맨날 음원만 들었는데
아직도 찾아 듣는 사람 손?
편곡 미쳤네 ㄷㄷㄷ
편곡 작곡가 강화성님 그리고 scat cho= 조규찬님입니다
당시 규찬님이 나가수 패널이셔서 가명쓰신듯
바람이 분다라는 파괴하기 힘든곡을 완전하개 스윗소로우화해서 해석을 해버리는 편곡과
하모니가 너무 잘 어룰리는 ㅠㅠ
여태까지 바람이 분다 리메이크중 최고인....
@@jieunlee4276 아. 스캣조가 규찬님이었군요. 오늘 처음 안 사실이네요!! 한땀한땀 작업하시는 스타일이라더니 디테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4:00 그 천금이 얼마나 무거운지 듣는 사람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을 정도로 표현하네. 아... 진짜 ㅠㅠㅠ
3:34 “추~” 혼자 먼저 들어가는 구성이 신기하고 엄청 좋네......
ㄹㅇ;; 보통 애드립은 뒤에 나오기 마련인데 앞에 나오는거 넘 신기
이거 사실 500만은 가야할 영상임 맨날 보는 사람만 보는데...역주행 각 나오는 영상인데..
3:42 진짜 지린다...
이 화음 구성 진짜 미쳤다
네 명의 스윗소로우가 그리워서인지 노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눈물 난다... 물론 지금 세 명도 좋지만 네 명 무대 다시 꼭 보고 싶다... 진짜 네 명이 평생 할 줄 알았는데ㅠㅠ
한명어디갓음???
@@phaglov 성진환 탈퇴했음
@@movieplusfrench 뭐지 자기 솔로 욕심땜에 나간건가 특정멤버없이 스윗소로우 어릴때부터 좋아했는데 아쉽네
아파서 한명 탈퇴를 ㅜㅜ
정말 전력을 다해 부르는 느낌..
10씩 차곡차곡 쌓아서 90이 되었을 때 드디어 100이 되나 싶을 때 갑자기 확 올라서 200이 되는 느낌
스윗소로우의 장점은 송우진이라는 걸출한 베이스에 올라운드플레이어 인호진이 있는것도 모자라 단점 없는 미친 보컬 성진환이 있어서긴 한데
이 모든걸 아울러 장점으로 뽑아내 살리는 김영우라는 천재가 있어 더 빛나는거 아닌가 생각된다.. 편곡이 원곡을 해치지 않으며 세련돼서 지치지 않는다..
특히 이 곡이 모든 장점이 빈틈없이 녹아있는, 스윗소로우의 힘이 느껴지는 백미의 곡이 아닌가 싶다..
인호진이 무슨 올라운더얔ㅋㅋㅋ
역시 스윗소로우는 4명이 뭉쳐야 ..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ㅠㅠ
2:19 부터 화음넣어주는거 나만 좋나??
이건 신성하다는 느낌까지 듬
4:32 노래로 백번을 넘게듣고 영상으로도 그만큼 봤지만 인호진 감정 죽임 진짜로...
진짜 이건.. 직접 공연장에 가서 들은 사람들이 부럽다..
갑자기 생각나서 왔음.....진짜 이만한 커버무대는 다시 안 나올듯....
감성이 중요한 노래인데, 원곡의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스윗소로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똑똑한 편곡..! 선배 이소라에 대한 존경과 연구의 흔적이 여실히 느껴지는 무대입니다..ㅜㅜ 완전체 그립네용..ㅜㅜ
짬을 무시할 수없는게 후반부에 클라이막스 터질때 소리가 덥히는거 하나없이 한사람 한사람 목소리가 다 들리면서 조화가 미침
그때도 오졌지만...4년이 지나 들어도 오진다....스윗소로우를 다시 보게된 계기
ㄹㅇ 나가수급인가? 했는데 막상 보니 진짜 잘하고 순위도 항상 상위권. 특히 이 무대는 임팩트 정말 강했음.
불후의명곡에서 거짓말이야도 그렇고 이분들 앉기만하면 레전드네
스윗소로우가 앉는다? 그럼 이미 레전드 찍겠단거임
어떻게 이소라 노래를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해내냐.. 볼때마다 소름돋는다
3:43 김영우 바람이 분다ㅡㅡㅡㅡㅡ
제일 좋아하는 부분
몇 년이 지난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나가수를 기억해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입니다 ,,, 1일 10영상 해도 모자라 ,,
BRABO !!!!
스윗소로우 좋다고들 하는데 관심은 없었음 근데 이거 하나보고 기립박수...
나는가수다 전체를 통틀어 내맘속 1등곡
이렇게 밸런스좋은 발라그룹을 다시볼수잇을가..
뭔가 바람이 분다 편곡만큼은 이 이상 안나올 것 같음
나가수 레전드 영상중 1등이라 생각한다..
스윗소로우는 뭐 학창시절 텐텐클럽으로 정말 좋아했었던 가수였는데 솔직히 DJ 입담이 좋았지 노래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가수 스윗소로우는 잘 몰랐던 와중에 나가수 출연하신다 하셔서 걱정반 기대반.. 그 당시 나가수 출연한다고 기사에 욕이 욕이ㅠㅠ..
나가수 본방사수 했었고 바람이분다 말고도 조용필의 Bounce도 너무 좋았던…ㅎㅎ
이 방송 하셨을 때 대학생 첫사랑을 지독하게 하고 있었는데 이 방송 돌려보며 위로 많이 받았어요… 저도 이소라님의 곡은 더 처절해져서 잘 안 듣는데 스윗소로우는 지나간 첫사랑에 대한 위로를 주는 것 같더라고요
2015년 2월에 이 무대로 저를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이 무대를 기억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앞으로도 영원한 그리움이 되길… 😊
모든 파트가 좋았지만
인캡틴의 표정연기와 영우님의 저음을 정말 많이 돌려보고 감탄하고 사랑했어요
나이가 좀 더 들면 이 노래를 부르실 때의 마음들이 더 공감이 될까요 …^^
지하철에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많이 추웠는데 스윗소로우가 위로해주셔서 그나마 많이 따뜻했어요❤
음원보다는 영상을 찾게 되더라고요
표정연기가 모두 대단하세요
다들 후반부 화음에 감탄하시는 것 같아
내가 감탄하려고 만든 좌표
독백하듯이 시작하는 우진님의 첫소절도
너무 좋고.. ㅠㅜ
인캡틴 감정선이 너무 좋다ㅠㅠㅠㅠ
2:20
이거 왜 이제봤지. 바람이분다 커버중에 제일 좋네.
바람이 분다 커버 중 제일 최고인거 같아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4명이 모두 이 노래의 핵심을 정확히 꿰고 하나씩 음을 쌓는 느낌. 티비에서 첨 봤을때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손 놓고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소라님만의 독특한 색깔이 노래 전체를 지배하고 있어서 김광석 노래 만큼 누가 커버해도 원곡의 감성을 전달하기 힘든데... 정말 넋놓게 하는게 뭔지 알게해준 영상이었어요. 잔잔하면서도 차가운 영롱함에 전율이 돋았어요.
음악 전공한 한사람으로서
커버곡 가수가 원곡자를 능가했다고
생각하는 몇안돼는 곡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4분의 완벽한 하모니
스윗소로우님들만 하실수있는 특유의
편곡~~~
누가뭐래도 원곡자의 작사와 작곡이
진짜 대단한 조화를 이루네요
다시 완전체로 돌아오셔서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호진이형 숨떠는 감정표현진짜 존나채이네.. 미쳤구나그냥
이때 방송 실시간으로 봤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몇년만에 왔는데 그때랑 똑같이 소름돋네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고서 아름답게 불렀다... 가슴이 내려앉네 ㅜ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중 최고의 커버 곡이다. 역대급.... 이 곡 하나로 스윗소로우를 다시 보게 됐다.
일년에 한번쯤은 찾아보는데 진짜 황홀하다. 라는 말이 완벽하다. 볼때마다 눈물나
나가수 모든 무대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너무 잘했음.
다 좋지만,, 마지막 즈음에 김영우의 바람이 분다,,소절 부를때가 제일 좋아서 이노랠 듣는다,,,
3:45 이부분 바람이 분다~~~~이부분 개좋다
4:08 와 아직도 이부분에선 소름돋는다.
연출 진짜 잘한 듯
진환님 꼭 함께 다시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걍 레전드 아니냐 언제 질리냐 이건
정말 죽인다 엄청난 표현력
스윗 소로우를 내 머릿속에 각인 시켜 준 노래, 중학교 시절, 늦은 시간에 편성되었지만 매 주 챙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내가 유일하게 원곡보다 더 좋다고 인정하는 커버곡 ,,,
아직도 볼 때마다 소름과 전율이 쫙... 4명일 때가 완전체인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꼭 나중에라도 좋으니 재결합하면 좋겠습니다
우와 드디어 풀어주냐. 이것들이. ㅠㅠㅠㅠ 성진환 진짜 최고 ㅠㅠㅠ 호소력짙은 보이스라던 진퐈니ㅠㅠ
성진환이 첫번째분이신가요??
@@총맞은토끼 두번째 뿔테안경쓴분
솔직히 가수 전체 커리어는 모르겠고 이 무대 만큼은 저평가할 수 없지
개인적으로 마법의 성보다 바람이 분다가 훨씬 좋았습니다. 1위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1위 했네요. 스윗소로우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경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화음을 맞춰왔던 팀이라 그런지 호흡이 환상적이군요. 그리고 개개인의 실력들도 대단합니다. 이정도로 개개인의 기량이 뛰어나면서 하모니가 좋은 팀이 또 있었던가요?
울랄라세션
Honestly between Magic Castle and this I can't choose. I loved both performances.
+KyoungEun Lee 굳이 다른 팀을 찾자면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나 노을??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아카펠라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KyoungEun Lee ㅛ
포레스텔라도 장난아니져ㅎ
2022년 10월 가을에 여전히 듣고 있다...
처음 봤을 때 그 충격과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 이젠 숨소리 하나까지 다 외워버렸지만 여전히 영상이 끝날 때 쯤엔 언제 흘렸는지도 모르는 눈물을 닦게 된다.
아직도 찾아와서 듣는중 너무 좋다.........
항상 힘들고 안 좋은 생각 날 때 이 노래 듣고 다시 힘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 노래는 나를 다시 힘내게 해줘 나보다 힘든 사람 많겠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힘든 건 언젠가는 지나가고 다시 좋은 날이 온다고 느낀다,,
이거 진짜 ㅜㅜ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 나오는 영상임 이건... 마지막에 화음이 진짜 미친 거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다 제발 내 최애는 3:55
소영 원곡이 보여주지 못할 다른 완벽함 ㅠㅠ
개인적으로 스윗소로우 버전이 참 좋아요. 몇 번을 들어도 소름이 또 쫙~
당시에 스윗소로우에 대해 잘알지도 , 알아 보려고 하지도 않았으면서 나가수에 합류 한다는 소식만 듣고 아..나가수 무대에 서기엔 인지도나 실력 면에서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 편협했던 제 고정관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무대네요
쇼바이벌때부터 편곡이 기가막히다고 생각했었죠.
웨스트라이프 - my love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과 감동을 또한번 스윗소로우 에게서 느꼈다
언제나 폭풍의 언덕 한가운데 나를 세워두는 노래...
덕분에 저도 서있다 왔습니다.
군입대후 이등병때듣고 제대하고나서 한달에 한번씩 듣고있네요
스윗스로우에 다시한번 감동을 하게 된 노래.... 원곡보다 더 큰 감동으로 들린 역대급 무대...
화음은 두말할것도없고 성량을 넷 모두가 같게 조절했다는게 참 대단하게 느꺄지네요.
와 군인일때 들으면서 정말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스마트폰도 못들여오고 그냥 청소시간에, 점호시간에 들으면서 멍하니 가만히 있었는데
진짜 어렸는데 8년전이 찍혀있네요ㅠㅠ
세월진짜 덧없네요
죽기전에 라이브로 듣고죽고싶어요 진심소원.
이게 아는 사람 안다는 전설의 명곡인가요
아...들을때마다 눈물이 맺힙니다
마음속에 정말 바람이 스으으.. 지나가는 느낌
현장에서 감동으로 우는 분 많았을 듯
어제 복면가왕에서 이 곡을 듣고 스위소로우의 이 공연을 다시 보고 싶어 왔어요. 정말 힐링 감동 입니다
역대급 무대라는거에 한표 던집니다~~
본방 보고 계속 울었어요.. 바람따라 떠난 전남친 생각나서..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노래가 그리워 들으러 왔어요😊
감사합니다
내일도 버텨낼 힘을 얻어 갑니다
지금도 위로받고 싶을 때면 찾아오는 곳.
정말이지 목소리 만으로 이렇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니요... 스윗소로우 참 진정성있게 진심으로 노래하는 팀🥰
화음들이 잔잔한 바람처럼 천천히 다가오는 느낌이였습니다.. 음들의 바람속을 거쳐지나가는 듯한 느낌... 역시 스윗소로우!
계속 먹먹한 감정으로 듣다가 3:44 여기서 눈물 막 흐름...
역주행했으면 좋겠다 이영상 ㅠㅠ유툽에 풀린지 이제 알았네 최고ㅜㅜㅜ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는❤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인호진님 드라이브만 하시지 말고 이제 슬슬 완전체로 활동 좀❤
진짜 표현 잘했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가 넘사벽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커버는 그 옆에 있다.
시작과 끝의 저음도 좋고 고음도 좋고 화음도 좋고
이건..한번 들으면 도저히 멈출 수가 없네
인호진님 사랑합니다
이게 벌써 8년전이구나...진짜 처음 듣고 소름 돋았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 여전히 감동이네요...
와 지린다 스윗소로우...
스윗소로우 골수팬인데 수능 끝나고 이거 듣고 소름돋고 눈물 펑펑흘림...
스윗소로우 형님덜 빠운스는 듣다가 온 몸에 전율이 ..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운을 제외시키고
미래에 희망이나 기대보다는 실패를 부지런히 예상하고
그러면서도 초조해 어쩔줄 모르고..
좀 더 덤덤한 사람이고 싶다.
스윗소로우가 부르는 바람이 분다는 특히 너무 좋아요 ~~
2024년 힘들때 찾아보게되는 영상
처음으로 이소라 원곡보다 낫다고 느꼈던 커버..
이건 정말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 명곡이네요~
that part in the beginning in which Hojin-woojin's duet.. perfect !
this by far one of the most beautiful live stages of Sweet Sorrow
I totally agree!
As a Korean native speaker I am terribly sorry not to share the beauty of the lyric of this song. The subtle nuance of this beautiful lyric made the lyric of the song the most loved and beautiful lyric for last 10 years in Korea. The heart broken woman murmurs her painful memory of broken love affairs just like writing her diary as usual. The returning memory of her failed love affairs reminds her a lot of poignant dark sides of her love. Love is tragedy and the memory of the love differs from one lover to the other. Even the love can not be shared as it is between lovers. Gosh! I can not share the sentiment of the lyric. Learn Korean and you may someday understand the beauty of the song!
Thank you for your comments. I wish I could speak Korean, but Sweet Sorrow's voices speak directly to my heart. They have been my favorites since I first heard them sing. I enjoy Korean music so much.....beautiful.
thanks
I've been listening to this for several years and thoroughly enjoying it even though I don't speak Korean, but Korean singers are able to express emotions in their perfect performances that promote understanding and admiration as well as, for me, addiction. I listen almost entirely to Korean music of all kinds. I especially like Sweet Sorrow and have been sad to learn they are no longer a group but thankful they once were.
Cant get enough of these God gifted men....so talented..soothing to listen to..all their songs...full of creative individuality...superb..just awesome.!
Well said JK!
맨날 네이버에서 챙겨봤는데 드디어 유튭에서도 볼 수 있네 ㅠ ㅠ 너무좋다진짜
바람이 분다 커버 중 최고
바람이 분다
The wind blows
서러운 마음에
over the sorrow heart
텅빈 풍경이 불어온다
through the empty field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On the way back from my hair cut,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I am shedding my tears I kept for a long.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The sky goes wet, upon a dark lonesome street,
찬빗방울을 쏟는다
Shedding cold cold rain drops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The crowded rain follows me
내게서
먼것 같아
But it feels like it's far from me
이미 그친 것 같아
It feels like it's stopped already
세상은 어제와 같고
The world is same as yesterday
시간은 흐르고 있고
The time flows as it is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있다
Like I am the only one have changed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It's blown away slowly,
my hopes, my dreams that in vain
애타게 사라져 간다
It disappears in eagerness
바람이 분다
The wind blows,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I turn my time back to past, in the shivering coldness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It seemed it was cold, the look of your back at the edge of summer
다 알 것 같아
I think I now know it all
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All those precious sleepless nights, weren't different much from now for you
사랑은 비극이어라
The love is tragedy
그대는 내가 아니다
that you are not me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Memories aren't written same for you and me.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My goodbye for you was done without any greetings.
세상은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The world is same as yesterday, the time flows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Like I am the only one changed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For me, all those precious moments,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It blows, over my head
눈물이 흐른다
Shedding my tears away.
부족한 실력이지만 외국인 분들과 이 감정을 조금이라도 공유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Though it's impossible for me to translate all these sensational and emotional part from lyrics, I just wanted to share even for a bit of it with non-korean speakers too. Thank you
Barami bunda
Seoreoun maeume
Teong bin punggyeongi buleo onda
Meorireul jareugo
Doraoneun girae
Nae naegeul sseongideon nunmureul ssotneunda
Haneuli jeotneunda
Eodoun georie
Chan bitbanguli tteoleojinda
Murireul jieumyeo
Ttaraoneun bineun
Naegeseo meon geot gata
Imi geuchin geot gata
Sesaeun eojewa gatgo
Siganeun heureugo itgo
Naman honja ireohke dallajyeo itda
Barame beuteojyeo beorin
Heomuhan nae suwandeureun
Aetage
Sarahyeoganda
Barami bunda
Sirin hangi soge
Jinan siganeul dwidollinda
Yareum kkeute seon
Neoui dwitmomseubi
Chagawitdeon geot gata
Da al geot gata
Naegeneun su junghaetdeon
Jam mot irudeon naldeuri
Neoegen jigeumgwa dareuji anhatda
Sarangeun bigeugieora
Geudaeneun naega anida
Chueogeun
Dareuge jeokhinda
Naye ibyereun
Jal garaneun insado eobsi
Chireojinda
Sesangeun eojewa jatgo
Siganeun heureugo itgo
Naman honja ireohke dallajyeo itda
Naegeneun cheongeum gatatdeon
Chueogi damgyeojyeo itdeon
Meori wiro
Barami bonda
Nunmuri heureunda
1:22 3:17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2:13 🧡
3:34
이거 대충 한 20년정도 최애곡으로 들을 노래. 바꿔말하자면 아직도 커버로 나온 노래로 이길 사람이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