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는 확실히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파수인의 경우엔 너무 급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이번엔 본능이라는 주제를 갖고, 여러 장치를 넣어두고 흥미롭게 얘기를 풀어나갔네요 특히 마지막에 꽃을주면서 교차되는 다양한 세계선의 카멜리아로 장면 + BGM까지 좋은 연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쿠로에서 이전에 BGM에 더 신경쓴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약속을 지키네요.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에 공감하고 즐겁게 플레이했을 것 같습니다
58:52 마지막 연출이 젤 인상깊었음 어떤 모습으로 어떤 세계선에 있건 난 너를 만날꺼고 지금처럼 똑같이 좋아할꺼야. 흰동백은 약속, 빨간 동백은 누구보다 널 사랑해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카멜리아 라는 캐릭터는 진짜 각잡고 만든듯 명조는 그동안 스토리로 대차게 까였는데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겜이지만 발전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호감이랄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
어느날 아무런 설명도, 해명도 하지 않은체 자신을 떠나갔던 방랑자를 원망하기는 커녕 어떤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지 고민하는 극도의 스트레스와 환각. 소중했던 방랑자와의 추억을 잊어야 하는 만큼 정말 싫었을텐데.. 그저 다시 보고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기억을 파기한 얀데레의 탈을 쓴 메가데레. 전부 잊은다 한들 다시 쌓으면 그만이라며 해맑게 다가오는 카멜리아와 오버클럭으로 고통받아 잠든 와중에도 방랑자의 손길에 생긋 웃어보이는 순수함까지. 파수인이 그러했죠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지만 당신의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꽃소녀의 이야기는 끝이났지만 이제 카멜리아로써 다시금 방랑자와 또 다른 이야기를 써 나갈것이라는 최상의 마무리까지.. 정말 완벽한 스토리였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가챠게임하면서 스토리는 다 스킵했는데 오토 누르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본건 명조가 처음이네요.
I don't understand a thing but i love his reactions... haha EDIT: not sure if you understand but wasn't the reason Rover erased his memories for the Shorekeeper(or to be exact, to find a way to the Tethsys System to not use Shorekeeper)
20분짜리로 요약해보려고 했지만
역량 부족으로 카멜리아 서사를 다 설명하지 못할 것 같은 탓에
중반부부터 기존의 스토리 영상 방식대로 편집했습니다
시청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실은 카멜리아
'정실은 카멜리아'
‘정실은 카멜리아’
파릇파릇한 장리가 정실이면 개추
동백꽃 꽃말은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입니다
동백...
이번 스토리는 확실히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파수인의 경우엔 너무 급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이번엔 본능이라는 주제를 갖고, 여러 장치를 넣어두고
흥미롭게 얘기를 풀어나갔네요
특히 마지막에 꽃을주면서 교차되는 다양한 세계선의 카멜리아로 장면 + BGM까지
좋은 연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쿠로에서 이전에 BGM에 더 신경쓴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약속을 지키네요.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에 공감하고 즐겁게 플레이했을 것 같습니다
58:52 마지막 연출이 젤 인상깊었음
어떤 모습으로 어떤 세계선에 있건
난 너를 만날꺼고 지금처럼 똑같이 좋아할꺼야.
흰동백은 약속, 빨간 동백은 누구보다 널 사랑해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카멜리아 라는 캐릭터는 진짜 각잡고 만든듯
명조는 그동안 스토리로 대차게 까였는데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겜이지만
발전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호감이랄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
매 업데이트마다 고트 갱신 중
검색해보니 동백꽃은 색에 따라 꽃말이 다른데
붉은색은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분홍색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흰색은 순결 또는 비밀스러운 사랑
입니다
카멜리아는 흰색인 순결과 붉은색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되겠네요
어느날 아무런 설명도, 해명도 하지 않은체 자신을 떠나갔던 방랑자를 원망하기는 커녕 어떤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지 고민하는 극도의 스트레스와 환각.
소중했던 방랑자와의 추억을 잊어야 하는 만큼 정말 싫었을텐데.. 그저 다시 보고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기억을 파기한 얀데레의 탈을 쓴 메가데레.
전부 잊은다 한들 다시 쌓으면 그만이라며 해맑게 다가오는 카멜리아와 오버클럭으로 고통받아 잠든 와중에도 방랑자의 손길에 생긋 웃어보이는 순수함까지.
파수인이 그러했죠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지만 당신의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꽃소녀의 이야기는 끝이났지만 이제 카멜리아로써 다시금 방랑자와 또 다른 이야기를 써 나갈것이라는 최상의 마무리까지..
정말 완벽한 스토리였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가챠게임하면서 스토리는 다 스킵했는데 오토 누르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본건 명조가 처음이네요.
역시 나만 질질 운게 아니었음... 믿고 있었다고 대 상 덕
58:21 부터 노래도 너무 좋고 연출도 너무 좋다...
생각해보면 꽃소녀든 카멜리아든 정확한 판단을 했다고 봄
아무런 전조도 없는 데다가 고작 몬스터 몇 마리 잡는 게 다였던 명조의 프롤로그에서부터 방랑자를 찾아버린 카멜리아를 보면 전혀 틀린 판단이 아니었음 ㅋㅋㅋㅋ
이런 족발! 눈물의 율자! 나도 😢하자나!
역시 상덕찡 보는맛이 이따
이 스토리 리액션 모음집 따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덕님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조 안맞아서 접었다가
이거 라이브로 보고 질질 짰다가 2.0 공식방송 계기로 다시 깔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어떤 세계선에서 만나도 방랑자에게 건네는 동백꽃 한송이가 진짜 인상깊었음.
이제 정실이 누구인지 가늠하는것도 지쳤다.. 모두 정실 하자..
카멜라는 매 순간 매 호흡이 베스트이기에 요약은 불가능하다.
카멜리아 스토리 보기전: 암튼 예쁘니까 명전만 갖고 가자
카멜리아 스토리 본 후: 정신차려보니 3돌
이 게엠은 뭐 맨날 정실 바뀐담…행복하게..❤
명조 : Gathering Wives
+스토리 마친 후 꼭 방문하게 되는 상덕명조. 너무 잘 해석해줘서 goat
I don't understand a thing but i love his reactions... haha
EDIT: not sure if you understand but wasn't the reason Rover erased his memories for the Shorekeeper(or to be exact, to find a way to the Tethsys System to not use Shorekeeper)
옆동네는 이동기 인플레.. 여기는 정실인플레..!
시한부 정실 전문 성우로 가시려나 읍읍
돌파..해야겠지? 전무..뽑아야겠지?
기승정실카멜리아 ㅋㅋ
정실 GOAT
카멜리아 장발 스킨..... 제발 출시해줘
생긴게 아를레키노 딸내미마냥 생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