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손길 닿지 않은 자연, 야생동물 가득한 아마존 정글 한복판에서 보내는 하룻밤│페루 마누 국립공원│남미 여행│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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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12년 6월 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페루 대탐험 제1부. 살아있는 정글, 마누>의 일부입니다.
‘태초의 에덴동산’이라 불리는, 마누 정글. 이곳엔 다양한 동, 식물과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이 살아 숨 쉰다. 사람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한 곳답게 마누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호락호락하지 않다. 곳곳이 물웅덩이로 패이고, 산자락을 따라 떨어지는 물줄기가 차 유리창을 뚫을 듯하다. 하지만 가는 길이 어려운 만큼 형형색색의 새들과 희귀 동식물로 장관을 이루는 곳이 바로 마누다. 정글 어귀에서 쉼터를 잃은 동물들에게 쉴 곳을 마련해주는 세자르의 집을 방문해, 세자르를 아빠처럼 믿고 따르는 동물들과 자비를 들여 이들을 정성껏 돌보는 세자르의 아름다운 동거 현장을 만나본다. 정글을 가로지르는 강줄기를 따라, 본격적으로 정글 탐험을 시작한 촬영팀. 각종 희귀 새들과, 양털원숭이, 강가에서 뛰어노는 카피바라를 만나고, 물이 무릎까지 차오르는 정글을 헤치고 사람들에게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예민한 동물, 맥(Tapir)도 어렵사리 카메라에 담았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페루 대탐험 제1부. 살아있는 정글, 마누
✔ 방송 일자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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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귀한 경험이겠다...가고싶어
12:27 등에 새 얹고 다니는 카피바라
썸넬 17:09
보우소나루가 하도 아마존을 파괴해놔서 영상속 아마존 지역이 지금 존재하는지 모르겠네..
비무장지대 에는 뭐가 살고있을까.
멧돼지, 산양, 고라니 이런 애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게 그 포켓몬 슬리프의 모티프인가
순간 김제동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