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빛의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초등학생 시절 수영장 가는 버스의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던 이상은님의 원곡을 듣고 그때부터 쭉 이 노래를 좋아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년배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를 해줘서 참 좋다... 이 노래를 들으면 버스 차창으로 바라보던 길거리의 풍경과 노을이 다시금 보이고 여리고 외로웠던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외로움은 여전하지만 다행히도 여리진 않게 되었다. 발전이 없어보이는 나의 삶에도 일말의 발전은 있구나. 뒷뜰에 핀 꽃들처럼 힘을 내봐야지. 행복해져야지.
아이유 언니 노래듣고 있으면 그냥 마음이 평안 해짐 정말 . 내가 ꖶዞ 늦게 입덕 했을 까 🚰·̫🚰 정말 લ 늦게 좋ටㅏ 하지 않아서 다행 이다 이제 3년차 든 유애나 너무 좋ටㅏ 언니 사랑해 언니 너무 줗ටㅏ 얼굴 이쁘지 그냥 좋ටㅏ 언니 💜💜💜💜💜💜💜 나는 무슨 노래인지 몰랐는데 아이유언니 때문에 이렇게 좋은 노래를 알수있게돼어행볶행
가사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빛의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이상은님이 우울증을 앓는 친구를 위해 쓴 노래라는데..정말 다정하다
@@ddddwweww 저둨ㅋㅋㅋㅋ
@익명의산토끼 네
이상은님은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 아이유님은 맑고 청량한 느낌❤️
@익명의산토끼 지은언니가 부른 게 꽃갈피 둘 이라는 음반에 들어있는 건데 그 음반 자체가 리메이크 곡들만 있는 앨범이에용
헉….,,!!
듣고있으면 뭔가 신비한 느낌이다
멜로디가 뻔하게 단조롭지도않고
진짜 자유자제로 부드럽게 날라다니는거같네
@김태강1211 그러게요. 댓글쓰신분의 표현이을 보니 글을 쓰신다더라도 잘 쓰실것 같긴 한데, 그쪽이 한 말은 어딜봐도 비꼬는것 밖에 되지 않아서 어렵겠어요. 문장력의 한계가 굉장히 빠르게 느껴지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가사가 진짜 예쁜 것 같음. 우울에 빠진 사람한테 다 괜찮다면서 삶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우리 같이 누려보자 그런 느낌의 가사로 다가와서 고단한 날에 들으면 눈물 한 바가지 쏟을 것 같은 그런 가사..
둥기링기릴기링 거리는 그 반주랑 순수한 가사가 너무 좋아요 엉엉
@김현정 야
@@eunchae2871 호
그만큼 노래가 좋으시다는거겠지
댓글미쳤냐곸ㅋㅋㅋ
둥기링기릴ㄹ기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할때 존나 혼나고 집가서 이거 들으면 눈물 부터 남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ㅠ 너무너무 순수하고 예쁜 가사가 보듬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괜히 눈물 후두둑..ㅜㅜ
고3인데 완벽한 사람은 없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듣고 야자하다가 개울었음
@김태강1211 니 생각 안 궁금함
ㅠㅠㅠ
위로받는 느낌의 곡이죠?
미닝 힘든거 훌훌털어요 토닥토닥
0:59 고3인데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잘할수 있을거야
화이팅
@김태강1211 너도 차암.. 고생이 많다..
힘내요 잘할거에요!
나도 고3인데.. 힘내자!!
힘내요ㅠㅠ
난 왜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빛의 민트향이면 어떨까” 에서 눈물이 나는 거죠 ㅠ.ㅠ 정말 너무 예쁜 일상인 것 같아요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너무 예쁘다 정말로 힘들 때 들으러 올게요 항상
저도 이 부분이 제일 좋아요 우울증 있는 친구들을 위해 만든 노래라는데 뭔가 우울증을 딛고 일어나 다시 시작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해나가자 하고 결심하는 느낌이라... 듣고 있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되뇌어 주어서 더 와 닿네요
너무 좋은 일상의 행복이에요
이게 힐링이지!
글쎄 그게 그녀와 함께라면..
가사가 정말 좋은 것 같아융 ㅠㅠㅠ아이유님 목소리랑 찰떨거덕덕
이거까지 내손을잡아 마냥 뜨면 나 진짜 운다...
@@user-abcdefgo 맞ㅅ습니다 본인 20대 중반.. 최고의사랑 보던 중딩이었는데 몇년간 나만 아는 노래였다가 다 아는노래 되어서 슬퍼서 그럽니다ㅠㅠ
이곡을 듣고 가지고 있던 부정적이 생각과 , 자기연민 사라지는 느낌.. 마음을 정화해주는 곡 감사합니다.. 희망 그 자체인 곡이에요
이 노래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던데 가사가 정말 예쁘고 몽글몽글 그 자체고 은근 중독성 쩐 곡중 하나같아요.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랄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어린 아이가 꿈속 나라에서 친구를 만나서 신나하는거 같아요 감성적인 곡이란 말이죠 😄
이 곡을 첨 듣게 된게 동물농장이였는데 강아지랑 같이 나와서 더 빠져든 노래! 들을때마다 가사가 넘 서정적이여서 너무 예쁘고 따뜻한느낌 ㅠㅠ 노래 자체가 순수하고 맑은 느낌이여서 사랑하는 노래임💕💕
난 살쾡이
목소리로 바이올린 연주하는 거 같음..
진짜 경이롭다..
목소리가 하나의 악기가 되어 조화롭게 연주되는 느낌.....
와 표현 너무 예쁘게 하세요..🥺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으아앙ㅠ 너무 감동ㅠ 13년 살면서 가사가 너무 감동이야ㅠㅠ
중학교 잘들어가세요
커엽누
ㅋㅋㅋㅋㅋ 귀엽다...
쫀귀..
가사가 되게 뜻 깊은 줄 몰랐네요. 우울증을 앓는 친구를 위해 썼다니 정말 위로 되는 노래네요. 그리고 반주도 정말 신비롭고 들어도 들어도 새로워요.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빛의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ㅇㅌ
잘만들었당!!
@@dlwlrmaIU516 고마워요 유애나님
아이유만의 토닥토닥 느낌 너무 좋다
비밀의 화원 제대로 들어보고 울컥했어요 ㅠㅠㅠ💚
가슴이 웅장해 진다… 진짜 노래 너무 좋다,
이상은님이 정말 좋은 노래를 만드신거구나 다시 한 번 느낌...
신비스러운,,노래..넘 좋다
가사가 ㄹㅇ 서정적이다
책 비밀의 화원과 닮은 분위기네요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이 가사는 책 중 콜린이 생각나네요
너무 좋아요
콜린이 비밀의 화원에서 휠체어를 벗어나는 모습이 진짜 감동적이였죠ㅠㅠㅠ🙊🙊
오호 비밀의 화원 읽은사람이 있었구만 ㅎ
@@꿔다놓은벼릿자루 그쵸그쵸ㅠㅜ
인용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겠어요
이 노래는 진짜 다 좋은데 선우정아님의 천재성이 드러나는거 같다,,, 어떻게 저런 코러스를 생각해 내시는거지,,? 너무 싱기해,... 들을때 마다 너무너무 행복해요,,,,,,,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너무 오랜만에 느껴본 노래에서 나는 이 찡한느낌😢 울컥했다😭
진짜 너무좋다 옆에 계곡 흐르는 골목같은 마을에서 뛰어다니는 느낌
힘들때 이 노래듣고
힐링하고 있어여
아니 3년전 영상인데 댓글이 왜 다 최근인거지ㅋㅋㅋㅋ 17분 전도 있네.. 노래 진짜 좋다ㅔ
에스파 윈터가 불러서...? 그거 보고옴
초등학생 시절 수영장 가는 버스의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던 이상은님의 원곡을 듣고 그때부터 쭉 이 노래를 좋아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년배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를 해줘서 참 좋다...
이 노래를 들으면 버스 차창으로 바라보던 길거리의 풍경과 노을이 다시금 보이고
여리고 외로웠던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외로움은 여전하지만 다행히도 여리진 않게 되었다.
발전이 없어보이는 나의 삶에도 일말의 발전은 있구나.
뒷뜰에 핀 꽃들처럼 힘을 내봐야지. 행복해져야지.
응원합니다~ 댓글 보고 제가 기분 좋아졌어요 고맙습니다.
멜로디만 들으면 마치 한복 입은 소녀 둘이서 손 잡고 웃으면서 수풀 사이를 뛰어다니는 느낌임 그렇게 뛰다 아래 마을이 보이는 절벽에 도착해서 푸른 하늘 보고 깔깔거리며 소리 치는 느낌
전 서양배경에 정원에서 흔들의자 타고 있는소녀 둘 생각남 ㅠㅡㅜ 노래너무조아..
저는 학생들이 모든속박을 벗어던지고 끼리끼리 손을 잡고 뭉쳐서 들판을 뛰는느낌이요.. 아이들 특유의 그 꺄르륵하는 웃음소리 있잖아요?
전 진짜 인생 밑바닥까지 간 한 사람이 본인의 노력으로 위로 올라가 남들과 같이 살면서도 그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그런게 떠오름...
@@이쁜거최고 지안.......생각난다ㅠㅠ
이 노래 듣고 우신분들은 그동안 열심히 하셨다는 증거니까 힘내요 토닥토닥☺️☺️ 전 지금까지 열심히 안했단 건지 눈물이 나지 않네요.. 우는 건 진짜 참 좋은 것 같아요 효리님말씀처럼.. 눈물 날때까지 노력해서 이노래 듣고 울거에요 그리고 훌훌 털어버려야지~😉
진짜 어떤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 느낌.. 이거 어디 숲가서 뮤비 찍었음 좋았을텐데
이분 말 잘하신다..
그대를 지칭하는 가사의 단어가 연인에만 한정되지 않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위로받는 느낌의 서정적 가사
노래 너무 좋다ㅠㅠ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좋타..
이거 듣고 울었어요
울었더니 마음이 조금 편하네요..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진짜 수많은 위로의 노래들을 들었지만 이렇게 마음이 맑아지는 노래는 처음이다... 너무너무 위로받고가요
잘하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데 어렵고
내 아이들을 위해 불같던 성격도 꾹꾹 눌러 담고 조금씩 나를 위한 것들을 포기 하면서도 나름 씩씩 하게 잘 버텻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슬플때가 있네요~ 이노래로 위로 받아요
마치 원래 이렇게 불러야만 했던 것 처럼 편곡하다니.. 아이유 정말 대단하다
폰트와 노래 영상의 속도까지 어우러져 삼위일체 완벽한 영상이라고 할수 있겠읍니다
가사가 너무 예뻐요... 우는 중 ㅠㅠ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내가 너무 행복함..ㅠㅠ
쓰바 격하게 힐링된다
저에게 있어 아이유의 음악은 우울증 치료약입니다.
노래 진짜 너무 좋다.....ㅠ♡♡♡♡
우울할때 들으면 힘이 나는 곡이에요... 들으면서 막 울었어요
이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갑자기 제목이 궁금해져서 가사를 치니까 바로 나오더라구요..
이 노래 정말 좋은것 같아요, 뭐랄까... 몽글몽글해지는 기분? 위로 받고 가는 기분이예요..
요즘 힘든데 위로된다ㅠ❤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완벽한 사람은 없어 이 가사가 너무 좋아ㅠㅠ힐링
근무 중 무표정하게 일을 하고있던 중 이 노래가 들렸습니다. 왜인지 모르겠디만 점심을 함께먹어야지라는 가사에서 울컥해서 찾아 들으러 왔습니다..
시험 망쳤을 때 이거 들으면 눈물이 펑펑 나올 듯
ㅠㅠ원곡자분 노래도 좋고 이분 노래도 좋넹
진짜 아이유 너뮤 좋다ㅜㅜㅜㅜㅜㅠㅠ 엉엉 아이유 사랑해
가사 정말 예쁘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카페에 음악나눔 글로 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구맨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사로운 가을햇살 같은곡,, 🧡
tmi) 2:27 부분 신비한 소리는 선우정아님이 피처링하신 부분입니다
너무 힘든데 노래 가사보니 공감이 가서 위로가 돼요
아이유 언니 노래듣고 있으면 그냥 마음이 평안 해짐 정말 . 내가 ꖶዞ 늦게 입덕 했을 까 🚰·̫🚰 정말 લ 늦게 좋ටㅏ 하지 않아서 다행 이다 이제 3년차 든 유애나
너무 좋ටㅏ 언니 사랑해 언니 너무 줗ටㅏ 얼굴 이쁘지 그냥 좋ටㅏ 언니 💜💜💜💜💜💜💜 나는 무슨 노래인지 몰랐는데 아이유언니 때문에 이렇게 좋은 노래를 알수있게돼어행볶행
할부지랑 등산할 때 생각남..
정상에 섰을 때 하늘과 예쁜 풍경, 이 노래가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었는데. 벅차오르면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지
역주행 역주행하는데 원래 유명합니다
역주행은 인기없다가 갑자기차트로 올라오는겁니다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오면 그게 역주행이지 뭐
인기 많던 노래라도 시간지나서 차트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오는것도 역주행 맞아요
@@맹-k2b ㅇㅁㅇ 제가 무지했나봅니다 죄송함닷
@@평화로운감귤가족 네 아는척 하지마세요 다음부턴
@@user-bz5cx5wv5n ㅠ 그런데 틀린말은 아니지 않나ㅇ..
위로받고 싶을 때 듣는 노래😭
폰트 너무 예뻐요❤
겨울 생각나네
가사내용좋다..♡
목소리가 아주 꿀이야 💜
이노래개좋아ㅠ 띵곡
이거 원래 이상은님 노래에요...!
맞아요!
알아요!
푸른 초원이 깔린 언덕 위에 바람이 불고 햇살은 따스하게 내리고 나는 큰 나무에 기대 앉아서 구름 흘러가는 거 바라보며 그렇게 그렇게 나를 흘려보내는 노래 같으네
나를 흘려보낸다니 표현 너무 이쁘다 엉엉ㅠㅜㅠㅜ
뭔가 광화문 덕수궁 돌담길 가ㅏㅌ은데 걸으면서 들어야 할거 같음
오늘 노래는 이거다...!!
옼ㄱㅋㄱ18분전
ㄴㄴ 이번생 노래는 이거다
this song is so calming
아름답다
노래 좋아서 미치겟다😨
참 아름답다 노래가
아이유 넘 좋아
노래듣고 있다가 올리신분 이름 누구지? 해서 봤는데 방구맨 ㅋㅋㅋ 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노랴 우리어머니가 동생방 정리하다가 듣고 계셨는데 처음들을때 어린이 영화 그림체는 약간 레드슈즈느낌 그런 영화 끝날때 행복하게 끝날때 나오는 브금인줄 하늘에서 주인공들 인사하고 평화로운 영화 엔딩 노래느낌
너ㅠ무ㅠ좋ㅠ음ㅠ
난 ㄱrㅠ끔씩... 눈무..ㄹ을...흘리지ㅜ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00:13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00:46 어제의 일들은 잊어
01:02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여러분들 모두 힘내요!화이팅🥰
가사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빛의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노래 좋아욥
좋다ㅏ🖤🖤
맞자 내가 하는 말과 내가 생각하는 것과 노래 가사 와 하나 하나 가리쳐주고 배우고 아라가고 그리고 또 의미도 맞고 맞자 맞는말이지 쪽팔리고 짜증나고 부끄럽고 비교 될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지
심장이 4분의 1박자로 뛰고있다
회전목마 듣고 옴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0:17 나를 위한 시작 부분
원곡이 있는줄 몰랐는데 이상은 비밀의 화원이라는걸 jtbc보고 알았어요
여주실격 땜에 알게되었는데 가사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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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66
88888888
친구가 좋와해서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이노래 외워서 녹음이든 영상든 찍기로 했어요~^^화이팅하세요~아이유님~^^♡
0:49 ❤️
진짜 시간 짧아요 ㅎ 2017년이라니..
좋다
Came here because Winter
노래 가사가 이렇게 예쁜데 왜 나는 '밥을 먹어야지'만 기억난걸까.. 그마저 먹어야지만 맞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