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토토란 그룹이 이런 내막이 있었다니.. 뭔가 환상이 깨지는것 같으면서 또 다른 환상같은 현실이 느껴지네요 결국 다모클레스의 검은 토토에게 그대로 실현되고 만건가요. 성공의 자리에서 맞이하는 비극적인 모습은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리고 창작자들이 약에 의존하는건 그 약이 자신의 재능을 배가시키기때문이죠. 약에 의해 향상된 연주를 하는시기가 있고 그 짧은 시기를 지나면 그 약이 자신을 망가뜨리는거죠. 그들이 약쟁이가 아니었다면 사인으로 헤로인중독이 나올수가 없다에 전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토토이야기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80년대초중반 져니, 포리너, 알.이.오.스피드웨건 등과 함께 가장 좋아하던 그룹이었죠. 중3 어느날 갑작스런 복통때문에 학교를 못가고 병원에 누워서 수액을 맞고있다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rosanna의 감각적인 리듬에 토토에 입문하게되었던 기억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토토... 제가 훗날 이 세상을 마감할 때 토토의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고 싶습니다. PS : 가장 좋아하는 평론가는 랴쿠스님이란 사실은 안비밀ㅋ 며칠전 우연히 방송국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현역 음악평론가를 만났는데 라쿠스님 방송을 당당히 추천함. 당신보다 윗싸이즈일꺼라는 살짝 자존심 긁는 멘트와 함께..ㅋㅋㅋ
아~~ 토토 95년인가 96년인가 제가 말년병장때 심각하게 탈영을 고려했었죠.... ^^ 그 공연을 놓치고 몇년후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공연한다고 했을때 고맙게도 한국에 잠깐 들려주셔드랬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유럽투어도 하시고... 아 참.....몇년 전 강남 서초동에서 촛불집회할때 사운드체킹곡으로 mad about you가 흘러나오는데 감동이었죠.... 예술의 전당까지 차 한대도 없이 막아놓은 곳에서 토토의 음악이 쩌렁쩌렁^^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근에 바비킴블의 한 몇년 사이의 공연 영상이 유튜브에 있어서 보곤 하는데... 아 너무 슬퍼서 못보겠더라구요. 무명 밴드랑 같이 나와서 아프리카를 본인이 피아노 손싱크하면서 부르는데..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그렇게 고음을 쭉쭉 뽑아내시던 분이 지금은 정말 도저히 가수라고 볼 수 없는 수준으로 노래하시는 것을 보고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최근에는 치매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죠. 데이빗 페이치 역시 당뇨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서 투어에도 참여하지 못하기도 하고... 현재는 스티브루카서의 원맨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흥미로운 이야기 잘 감상했습니다. 이런 채널이 생겨서 너무나 좋아요! ^^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그러시군요. 저는 유튜브에서 필 콜린스가 Against All Odds를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지팡이를 짚고 등장하더니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옷도 그냥 평상복 차림에... 물론 바비 킴블에 비해서 특유의 목소리는 남아 있었는데, 그걸 보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이제 와서 과거에 좋아했던 뮤지션들의 나이를 찾아보면 저희 부모님 연배 혹은 막내 삼촌 연배들이시라 언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도 이상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브 루카서. 제프 포카를 비롯 포카로 형제들. 데이비 페이치. 전 보컬 바비 캠블과 예전 토토 보컬 하다가 다시 하고 있는 영화음악. 거장 존 윌리엄스의 아들 조셉 월리엄스와 제프 포카로 사후 사이먼 필립스까지. 모두 좋네요. 아쉽게도 포카로 형제들 사망후 조금씩 멤버가 바꿔더니 데이빗 페이치도 빠지고 지금은 원년멤버 스티브 루카서와 바비 캠블 이후 몇명의 보컬 해고 후 다시 합류해 보컬하고 있는 조셉 월리엄스 빼고는 올드멤버는 없네요. 잠시 스쳐지나긴 밥 제임스의 포플레이에서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도 생각 나네요. 세월이 빠르네요. 저는 99 참 좋아했는데. 올해도 공연중인데 66세의 스티브 루카서의 백발 펑퍼진 머리스타일로 Hold The Line 공연. 아직도 멋집니다.
4:33아는 형이 메탈음악을 여러개 녹음해줘서 듣던중 No Stranger To Love,In for the Kill-블랙사바스 .이 노래 두 곡이 너무 좋길래 블랙사바스 음반을 여러개 찾아서 들어봐도 내가 생각한 음악과 다르길레.이상하다 싶었는데 멤버교체가 심한 그룹들이 있더라구요.딱 내가 원하는 멤버 찾아서 듣기 너무 힘듬 ㅠ
결국 약쟁이 집단이었던거네...근데 저는 반대로 저런 약쟁이들이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고 예리한 연주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6~70년대 명망있는 하드락 밴드들 OZZY나 Freddie등등 모두 약쟁이들이었고 그들은 약이 음악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사실 이미지상으로는 약을 전혀 하지 않았을거 같은게 토토였는데...
와.. 진짜.. 토토란 그룹이 이런 내막이 있었다니.. 뭔가 환상이 깨지는것 같으면서 또 다른 환상같은 현실이 느껴지네요
결국 다모클레스의 검은 토토에게 그대로 실현되고 만건가요. 성공의 자리에서 맞이하는 비극적인 모습은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리고 창작자들이 약에 의존하는건 그 약이 자신의 재능을 배가시키기때문이죠.
약에 의해 향상된 연주를 하는시기가 있고 그 짧은 시기를 지나면 그 약이 자신을 망가뜨리는거죠.
그들이 약쟁이가 아니었다면 사인으로 헤로인중독이 나올수가 없다에 전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2:30 bgm......장학퀴즈 추억돋네요
동년배가 틀림없네요~^
이채널을 이제야 발견하고
요즘 행복한 1인입니다~♡
아직도 토토의 신보는 꼭 구매하는 찐팬으로서 토토를 조명해주어 너무나 감사드려요.
감히 테크닉션으론 80년대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최고의 배드라고 생각합니다.........
밴드들의 밴드 "TOTO" 영원하라~~~~
토토이야기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80년대초중반 져니, 포리너, 알.이.오.스피드웨건 등과 함께 가장 좋아하던 그룹이었죠.
중3 어느날 갑작스런 복통때문에 학교를 못가고 병원에 누워서 수액을 맞고있다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rosanna의 감각적인 리듬에 토토에 입문하게되었던 기억이,,,^^
선명한 포토 메모리를 간직하고 계시네요. 그런 기억들 참 좋죠. 저는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던 때가 생각나는데요, 그때 라디오 디제이 분이 하신 말씀이 세션맨 밴드 어쩌구랑 그 변기회사 토토 ㅎ 그런 이야기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악방송으로 완전 재밌게 봤네요
수준이 역대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
구독 눌렀습니다
토토를 이렇게 자세하게 리뷰하다니..
80년대 LP 꺠나 돌렸던 저도 나름 자부심이 있었는데
다시보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오늘부터 루노라쿠스 정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미있어요!!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명절 잘보내시구요. 여러군데에 홍보하겠습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 뮤직채널입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나는 혼자 술 한잔 할 때 루노라쿠스님 영상 만큼 좋은게 없더라. 봐도 봐도. 저 인터뷰 한 여성분이 제프 포카로의 와이프가 됐다는건 진짜 왠만큼 찐팬이고 이내용 저내용 갖같은 트리비아를 찾아보지 않으면 모를 내용일텐데... 특히나 영상과 함께 발굴 하기는.ㅣ
대중예술을 학문적해설
깊이 있고 재밋습니다
구독해야 할 채널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의 조회수가 280? ㅠㅠ
안 되겠다. 내일부터 팝 좀 듣는다는 지인들에게 전화 돌려서 광고 좀 해드려야겠다!!!
조회수가 많이 늘어났어요!!! ^^
@@lunolacus 진짜 좀 늘었네요? 근데 전 아직 배가 고픕니다. 1차 구독자 10만 목표로 가세요^^
@@워러스윙 응원 버프받고 화이팅 해봅니다 👍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토토...
제가 훗날 이 세상을 마감할 때 토토의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고 싶습니다.
PS : 가장 좋아하는 평론가는 랴쿠스님이란 사실은 안비밀ㅋ
며칠전 우연히 방송국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현역 음악평론가를 만났는데 라쿠스님 방송을 당당히 추천함.
당신보다 윗싸이즈일꺼라는 살짝 자존심 긁는 멘트와 함께..ㅋㅋㅋ
토토를 가장 좋아하시는군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토토의 다른 이야기들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야 아직 평론의 수준은 아니고 재밌는 정보를 전달해드리는 것인데 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수준 높은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
아~~ 토토 95년인가 96년인가 제가 말년병장때 심각하게 탈영을 고려했었죠.... ^^ 그 공연을 놓치고 몇년후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공연한다고 했을때 고맙게도 한국에 잠깐 들려주셔드랬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유럽투어도 하시고... 아 참.....몇년 전 강남 서초동에서 촛불집회할때 사운드체킹곡으로 mad about you가 흘러나오는데 감동이었죠.... 예술의 전당까지 차 한대도 없이 막아놓은 곳에서 토토의 음악이 쩌렁쩌렁^^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니 그런 위험한 고민을 ㅎㅎㅎ 그나저나 집회 현장에서 토토의 음악을 들으신 경험은 저도 부럽습니다~
조국 감옥 보낼 집회?ㅋㅋㅋ
최근에 바비킴블의 한 몇년 사이의 공연 영상이 유튜브에 있어서 보곤 하는데... 아 너무 슬퍼서 못보겠더라구요.
무명 밴드랑 같이 나와서 아프리카를 본인이 피아노 손싱크하면서 부르는데..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그렇게 고음을 쭉쭉 뽑아내시던 분이 지금은 정말 도저히 가수라고 볼 수 없는 수준으로 노래하시는 것을 보고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최근에는 치매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죠.
데이빗 페이치 역시 당뇨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서 투어에도 참여하지 못하기도 하고...
현재는 스티브루카서의 원맨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흥미로운 이야기 잘 감상했습니다. 이런 채널이 생겨서 너무나 좋아요! ^^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그러시군요. 저는 유튜브에서 필 콜린스가 Against All Odds를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지팡이를 짚고 등장하더니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옷도 그냥 평상복 차림에... 물론 바비 킴블에 비해서 특유의 목소리는 남아 있었는데, 그걸 보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이제 와서 과거에 좋아했던 뮤지션들의 나이를 찾아보면 저희 부모님 연배 혹은 막내 삼촌 연배들이시라 언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도 이상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의 바비킴볼 공연보고 슬펐던 1인 추가요 ㅠㅠ
애청자 입니다. 토토 음악좋아했고 테잎과 시디도 많이 구매해서 들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는줄은 전혀 몰랐네요.
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만애 토토 음악 들으며 예전 시절의 감성을 느껴보려 합니다.
아프리카로 토토 입덕했는데 이제 최애가 고인인....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제프 포카로인지요? 2015년 마이클 포카로도 하늘로 가셨더라구요. 우리들에게 좋은 음악과 멋진 연주모습들과 추억들을 주고 가셨네요. 2024년 아직도 공연중입니다.
저에겐 최고의 채널이네요.
이제야 안게되다니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아~~~토토여. 이런 채널 너무 좋아요. 괜히 음악 좋아하는게 아니였어. 오늘 부터 로잔나 드럼 연습 들어갑니다.
어디까지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프포카로를 기리면서 도전해봅니다.
위키피디아보다 더한 수준의 콘텐츠 구독은 이미 눌렀습니다... 와... 이 정도면 교수님 아니신가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내용들을 다 아실수 있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대단합니다. 엄치 척!!!!!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음악 소개해주는 영상들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소개해주시는 곡 들 플레이리스트에 넣어가며 좀 더 정교하게 드럼치도록 연습하려구요.
좋은 영상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Bathroom 기업 toto가 어원인지 알 았어요.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렇게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ㅎ
박원웅님이 하시던 라디오에서 로잔나를 듣고 토토를 첨 알았네요
그리고 아프리카로 본격 입덕 했네요
그후에 93년에 제프포카로 사망소식에 며칠을 우울해했던 기억이 ㅜㅜ
ToTo 뮤직에는 최고의 드럼이죠.
강사합니다.
와 토토 단순히 오즈마법사 강아지 아닌가 하고 추측만 했는데 이런 내막이 있었다니...너무 흥미롭고 질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이런 고급 정보를
어디서 찾으시는지
놀라면서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와... 토토같이 건전한 이미지의 밴드 보컬이었던 킴블에 나머지 멤버들마져 코카인을 했었군요... 참 미국 음악계의 마약문제는;
항상 감사합니다
스티브 루카서. 제프 포카를 비롯 포카로 형제들. 데이비 페이치. 전 보컬 바비 캠블과 예전 토토 보컬 하다가 다시 하고 있는 영화음악. 거장 존 윌리엄스의 아들 조셉 월리엄스와 제프 포카로 사후 사이먼 필립스까지. 모두 좋네요. 아쉽게도 포카로 형제들 사망후 조금씩 멤버가 바꿔더니 데이빗 페이치도 빠지고 지금은 원년멤버 스티브 루카서와 바비 캠블 이후 몇명의 보컬 해고 후 다시 합류해 보컬하고 있는 조셉 월리엄스 빼고는 올드멤버는 없네요. 잠시 스쳐지나긴 밥 제임스의 포플레이에서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도 생각 나네요.
세월이 빠르네요. 저는 99 참 좋아했는데. 올해도 공연중인데 66세의 스티브 루카서의 백발 펑퍼진 머리스타일로 Hold The Line 공연. 아직도 멋집니다.
콘서트와 레코딩플레이어는 완전 다르다는것을알려준 토토~~그들의 세션을 일부러 찾아서 만났던LP들 제프의죽음은 너무나안타깝지만
지금들어도 콱박히는건 토토사운드!!!
짠하게 들었습니다~~~
진짜 유튜브에서 이 정도의 지식을 영상으로 만드시다니 정말 감사히 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뒷이야기 넘 잼나네요~!!♨️♨️♨️
4:33아는 형이 메탈음악을 여러개 녹음해줘서 듣던중
No Stranger To Love,In for the Kill-블랙사바스 .이 노래 두 곡이 너무 좋길래
블랙사바스 음반을 여러개 찾아서 들어봐도 내가 생각한 음악과 다르길레.이상하다 싶었는데
멤버교체가 심한 그룹들이 있더라구요.딱 내가 원하는 멤버 찾아서 듣기 너무 힘듬 ㅠ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난후에 지금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확실히 70~90년대엔 낭만이 가득 했었던거 같다.
바비 킴블의 다음 타자 추천이 미스터 빅의 에릭 마틴이였다니... 조합이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토토는 포카로 집안의 사운드가 많았었네요.드러머들의 교과서 제프 포카로인데. 젊은 나이에 저렇게 가셨었군요. 이런 스토리 너무 재미있습니다
내용도 좋고 드립도 좋고 꿀잼이네
초딩6때구입하4앨범속지에..토토의 작명일화가 언급되어있었죠..오즈의마법사 강아지..일본 화장실 뱐기회사 toto등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미국내 뮤지션들 사이에선 제프 포카로가 약을 한 상태에서 공기중의 살충제를 살짝 흡입하게 되었는데
그때 체내에서 마약과 살충제가 합성작용을 하면서 급사한걸로 다들 이야기 하더군요
너무 재미있네요!
재미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드러머로 슈퍼드러머 사이먼 필립스가 영입되죠
일본에 동도(동양도자기)라는 유명한 변기 회사가 있는데 일본 발음으로는 토토라고 발음한다고 들었습니다....그래 일본 변기회사에서 밴드 이름을 따왔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해요...토토라는 변기 많이들 보셨죠?
감사합니다
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토토이야기여러편이라좋네요
난 stop loving you 광팬입니당
결국 약쟁이 집단이었던거네...근데 저는 반대로 저런 약쟁이들이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고 예리한 연주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6~70년대 명망있는 하드락 밴드들 OZZY나 Freddie등등 모두 약쟁이들이었고 그들은 약이 음악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사실 이미지상으로는 약을 전혀 하지 않았을거 같은게 토토였는데...
근데 약을 하면 더욱 정교한 연주가 가능할거 같은데... 아닌가?
스포츠토토에서 왔지 뭐~~~
누구냐 넌...
포카나 쳐야겠다
토토..한때 변기 이름 說도 있었는데..
굥거니.. 얘들이 가슴에 새겨들어야 할 칼 얘기인데? 권불오년 이다 이것들아~!^^
가수와 밴드로서의 교과서 같은 그룹. 오랫동안 회자되어야만 하고 기억해야는데 정작 명예의 전당엔 서지못하는 불운의 그룹이기도 합니다. 단지 세션맨이라는 이유로 평론가들의 저평가가 발목을 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