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freddie mercury' and 'band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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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Time to talk about QUEEN, Britain's biggest rock band in the Earth's history! Please watch this clip before watching the movie Bohemian Rhapsody.
Countless top singers in the world (such as Kurt Cobain in your country, Axl Rose in Guns and roses, David Bowie, Rob Halford, Nuno, Kim Kyung-ho, and Psy)
Queen's Super Elite band members : Freddie Mercury, Brian May, Roger Taylor, and John Deacons biographies.
Band Queen's brief history and numerous non-hidden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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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Bohemian rhapsody #Freddie Mercury
영상에 몇가지 오류 혹은 오해의 소지를 부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브라이언메이의 레드 스페셜 기타는 브라이언 메이가 16세때 자기혼자 뚝딱!만든게 아니라 그의 아버지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영상에는 노래 제목을 어나더 바이트 더 더스트라고 했는데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입니다, 원이 빠져있고 바이츠입니다.
라이브에이드는 당시 15억명이 시청했다고 하는데 19억명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영상이나 제 유튜브 영상에는 질 낮은 비속어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록 음악의 저항정신과 과격함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 공포영화 등 좀 강한 컨텐츠들을 다루는
컨셉트상 포인트를 주고자 비속어들을 넣어서 올리는 시도를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이정도로 조회수가 나올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_ _)
조회수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바람에 미리 말씀 드립니다.
혹여 시청하신 분들 중에 이점이 불편하셨다면 사죄드리구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당민Lee 뷰
처음엔 뭐지? 했는데요, 님의 글을 읽으니 ~ 이해하게 됐습니다.. ^^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 덕분에 퀸에 대해 많이 배워가요.. 영화 보구, 다시 퀸 ~ !! 역시 퀸 ~ !! 찾아보고 또 찾아보게 되네요.. ^^
구독하고 갑니다... ^^
@@user-gh1dw4py1c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ker king님 ^^ 구독 감사드려요ㅎㅎ 자주 들러주세요 :)
비속어가 기분 나쁘지는 않은데요? 오히려 실감나게 말하시는것 같은데요 ㅋ
퀸빠돌이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엔 이런부분을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심하려 합니다!!
이 글 아니었으면 원래 비속어 자주쓰는 유튜버인 줄 알 뻔 했어요ㅎㅎ 댓글로 추가 설명해주시니 이해가네요! 재밌어서 끝까지 다 봤어요!
무엇인가 이렇게 좋아하고 몰두하는 젊은이가 많은 나라가 건강한 나라입니다.
퀸은 60대인 우리의 밴드인줄 알았는데 젊으신 분들도 엄청 매니아가 많다는것을 어제 극장가서 보고 알았습니다.
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임 이런 음악이 안 나오죠
음악이 너무 조아 하는거지 돈 명예는 필요없다
생각하는게 당연합니다
죽는걸 알면서도 끝까지 음악에 몰두 했던 프레디가 너무 존경스럽고 가슴이 찡하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런 음악 안나오죠....백만배 공감합니다.....^^ 존경하고 가슴 찡한것도요....
'내가 곧 죽는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영화에서 모두 다루지 않았지만 그 사실을 직시했을 땐 아마 엄청난 시련과 방황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순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작곡, 녹음에 혼신을 불어 넣죠.
후기 퀸의 곡들을 살펴보면 프레디가 죽음에 가까워 질수록 희망의 곡들을 남겼는데
역설적으로 너무 슬픈 느낌도 듭니다.
우리나라엔 김현식이 있죠..음악의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대가수
보헤미안 랩소디 오늘 보고 온 사람입니다
꼭 보세요 그냥 음악듣고 공연 본 기분입니다
돈 안 아깝구요 보고나서 또 보고싶어집니다
그래서 또 볼 예정입니다
재밌고 감동이셨나 보네요 ㅎㅎ
저도 빨리 보러 가고 싶네요^^ㅎㅎ
현재 영국에 살고 있어서 남들보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일주일 먼저 볼 수 있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ㅋㅋ 어릴적부터 좋아하는 밴드라 그들이 탄생한 이곳에서 그들의 일화를 다룬 그들의 영화를 본다는거 자체가 정말 감동이었죠. 얼마전에 웸블리 스타디움도 다녀왔는데 남들은 축구 때문에 가지만 저는 퀸이 전설적인 공연을 했던 곳이라 간거였죠. 제가 영국에 와서 살게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록/메탈 음악 때문이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록 성지순례를 겸해서 영국 전국일주를 하기도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밴드가 태어난 도시를 위주로 돌면서 해당 도시에서 해당 밴드의 앨범을 구입했었죠. 비틀즈가 태어난 리버풀에서 비틀즈의 앨범을 사고 맨체스터에서 오아시스의 앨범을, 버밍엄에서 주다스 프리스트와 블랙 사바스를, 옥스포드에서 라디오헤드를, 그리고 런던에서 퀸, 핑크 플로이드,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을 구입했었죠. 어릴적부터 꿈꿔온 제 인생 최고의 컬렉션이 완성되었네요 ㅋㅋ 뭐 CD야 다 같은 CD 이긴 하지만요.^^ 록 음악 관련된 이야기를 항상 이렇게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또 하다보면 가슴속에 꺼져가는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님이 그럴 수 있는 여유와 열정이 정말 부럽습니다.
성지순례 다니면서 얼마나 가슴 벅차고 감회에 젓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다소 비속어나 은어가 들어간게 저는 오히려 동네 음악 좋아하는 형이 좋아하던 밴드에 대한 썰을 풀어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
잘 보고갑니다
Krypton 저도 너무 무게잡는 느낌이 들어서 좀 편한느낌으로 촬영을 하면서 시도해본부분인데 좋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ㅔ0
ㅋㅋ윗층에서 노래부르는형
진짜로 모든 곡 하나하나들이 다 미치게 좋은 밴드..
진짜 끔찍하게 조회수낮은 곡,음반들도
막상 들으면 아니 이게 조회수가 왜이래???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죠.. 진짜로 괜히 전설이 아닌것같습니다 ,
전설이란 타이틀이 퀸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퀸을 처음 접한 것이 초등학교 4학년때죠. 그게, 81년인가... 보헤미안 렙소디에 그 어린 나이에 뿅가서...그때부터 접하기 시작해서 모든 앨범을 다 듣고, 다 사고... 브라이언메이때문에 기타를 치기 시작하고...ㅎㅎ 누가 저에게 좋아하는 밴드 세개만 꼽아라 하면, 꼭 들어갑니다.
사실, 알려진 곡은 정말 대중적인 곡이지만, 진짜 퀸의 매력을 알고 싶다면, 꼭 알려지지 않은 곡을 들어야 하고, 반드시 고급헤드폰 (ㅎㅎ 농담)이나 좋은 오디오시스템으로 들어야 퀸의 진가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The March of The Black Queen을 들어보면, 보헤미안 렙소디라는 곡이 그냥 하늘에서 뚝떨어진 곡이 아니구나...를 알 수 있고, Lazing on a Sunday Afternoon라는 곡을 들어보면, 얼마나 장난스러운 리듬이 나올 수 있는지 알수 있죠. 또한 The Prophet's Song라는 곡에서 아...이 엘범이 정말 오페라와 같은 곡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라이브 에이드에서 공연을 볼 때, Radio Gaga를 부르는 것을 당시 TV에서 보면서 실망을 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더 좋은 곡이 있는데, 왜 저 곡을....하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공연하기 1년전인가 2년전인가에 우리나라에 존디콘과 로저 테일러가 와서 Radio Gaga를 불렀던가...했던 것 같은데...그게 KBS 1의 일요일 음악방송을 통해서 나왔던가...그건 좀 가물가물...하여간...80년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저는 좀 실망했습니다. 일단, 프래드 머큐리의 솔로엘범을 보고, 이건 안산다...이게 뭐냐...했고, A kind of magic까지는 들어주겠는데...영화 하이렌더의 테마곡을 들으면서 도대체 뭐하자는거야...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89년 Miracle이란 앨범에서, 좀 괜찮아지네...다시 퀸으로 돌아오려나라는 생각을 하다가...1991년 봄에 퀸의 앨범을 사들고 집에 와서 크게 들으면서 소름이 쫙...그게 바로 Innuendo였죠. 맞아...바로 이게 퀸의 음악이지...하면서 판에 스크래치 날때까지 들었었네요. 그게 대학교 2학년때구나.... 이 엘범에 들을 곡이 많아요. Innuendo, I'm Going Slightly Mad, Delilah...그리고 the Show must go on...대학교 2학년 2학기 기말이 되어가면서 프래디 머큐리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충격...충격...그리고 이해가 가더군요. 왜 이 사람이 the show must go on이라는 노래를 불렀었는지. 그리고 프래디 머큐리가 살아있을 때, 거의 죽었다 살았다를 매일 반복하면서 만들었다는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보면...눈물이 핑.... 이 비디오를 왜 흑백으로 만들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죽기전에 생기는 황달때문에...한쪽 얼굴만 보여주고...ㅠㅠ....카메라 앞에선 마지막 장면이라죠...
그런데... 위에서 말한 영화 하이렌더의 테마곡중에 "Who wants to live forever"라는 곡이 다시 뒤에 들어오더군요. 마치...살고싶어하는 것은 아니었을까...하는 느낌이 들면서....
하여간...저도 그룹 Queen과 함께 10대, 20대, 30대, 그리고 40대를 보내고 있는데...계속 들으면서도 새로운 느낌이 오는 참 희안한 그룹입니다. 뭐랄까..."데미안"과 같은 느낌의 그룹이라고 해야하나...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내공이 엄청나시네요.
퀸은 들으면서도 새로운 느낌이 든다는 것에 공감이 되네요 ㅎㅎ
행복한 10대20대를 보내셨군요
근데 그때는 금지곡 아니었나요? 제가 그시대에 없어서 ㅎㅎ
@@user-hf3iq7hz9w 제가 알기론 곡이 라디오에서는 나왔는데(미군라디오나 음악방송 등) 전두환 정부 시절엔 곡들 대부분이 금지곡이라 다들 몰래 듣거나 빽판(해적판)을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비슷한 세대인데 제 기억으론 80년대 당시 보헤미안 랩소디는 우리 라디오 주파수 포함 우리나라에선 방송 금지곡이었습니다. 당시 박원웅,이종환,황인용씨 외에 김기덕,김광환씨도 가사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금지곡임이 안타깝다고 얘기 했었죠. 그리 프레디 머큐리를 칭찬해서 당시엔 7옥타브? (나중 4옥타브로 밝혀짐)를 넘나든다는식으로 얘기하던 별밤 이문세씨의 얘기도 기억납니다. 만약 들으셨다면 백판 내지 집안분 중 외국에서 출장 갔다 오시면서 테이프를 가져오셨을지도... 저는 금지곡 풀린 후 라디오 및 Greatest Hits 1,2 CD를 구입해서 그 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 당시 구입한 CD를 가지고 있지요... 저는 80년대 초 중반의 I Want to Break Free를 참 좋아했었죠.
어제 영화보고 왔는데
퀸을 잘 아는 사람들은 조금 실망할것이고 퀸을 처음접하는 사람들은 아주 감동할것입니다
아무튼 요즘 퀸 때문에 행복합니다
퀸이 만든 수많은 명곡들 덕분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문화들이 윤택해 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전 영화를 안 보기로 했습니다. 프레디를 닮은 적당한 배우가 없었는지는 몰라도 주인공이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를 너무 닮았더군요.
퀸을 너무 잘알아서 실망했습니다 ㅠ
퀸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 그런데 잘 아는 분들은 왜 실망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user-uv9pv4qc5l 퀸의 멤버들의 생애를 알기에 제가 알고 있는 일화가 빠진 부분이 많았고 퀸은 처음엔 앨범이 성공해도 매니저가 돈을 안줘서 가난하게 살고 고생 무지하게 많이 했는데도 너무 가수하자마자 떴다는 식으로 묘사가 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굴복하지 않고 자기자신의 삶을 살아낸 사람으로써 존경할 따름입니다.
죽는 날까지 그렇게 자기삶을 달리다 갔는데 누가 뭐라건 무슨 상관이겠어요.
남이 뭐라고 하든말든 그냥 그렇게 살다갔으면 충분한 거죠.
그들처럼 살아봐요.
무슨 미련이 남겠나.
죽었지만 그 영혼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ex ver님 ㅎㅎ좋은하루 되세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퀸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이런저런 유투브 영상들을 찾아봤는데요
제가 본 퀸에대한 유투브중에서 가장 유익하고 받아들이기 편했던 영상이었습니다.
제 음악 플레이리스트에 퀸의 노래가 그냥 좋아서 다운받은것들이 정말 많았는데, 이렇게 훌륭하고 엄청난 밴드인지는 몰랐었네요.
퀸에 대해서 잘 알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 저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퀸 음악들 들으시면서 인생이 한층 더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
롹음악 안좋아하는데 퀸 노래는 너무 너무 좋아요. 이번에 영화로 나와서 어제 다시 봤는데 다시 퀸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수있게 되서 좋았어요. 80년대 라이브에이드가신 분들, 퀸의 라이브를 실제로 본 사람들이 부럽네요!
존디콘 뽑은 이유중 하나가 전자공학도여서 악기관리에 용이하겠다고 뽑은것도 있었죠 ㅋㅋㅋ.. 실제로 앰프 모디파이나 이펙터 개조같은건 다 존디콘이 했다고 하더군요..
엄밀히 말해서 존디콘이 아니었다면 밴드 퀸은 결코 성공할 수가 없었죠. 현재 존디콘이 메이와 테일러에게 악감정을 가진 이유가 자신의 공이 혁혁했음에도 인정치 않을뿐더러 무시하는 태도 때문이죠. 실제로 퀸의 히트 넘버중 많은 부분이 존의 역량이었죠. 그리고 퀸은 록밴드 역사에서 그리 후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밴드이기도 하죠. 그 점은 명백합니다. 이유는 퀸이 록 스피릿에 부적합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죠. 사실 존의 역량이 아니었더라면 스튜디오 명반이 탄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유명한 보헤미안랩소디도 존의 전자공학적 지식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곡이었죠.
@@unmoved1970 너무 망상 아닌가요? 퀸 지인이세요? 존디콘 심경은 어떻게 그리 잘 아시는지.. 나머지 멤버가 존디콘을 무시했는지는 또 어떻게 아시는건지..ㅋㅋ 없던 불화도 만들어주네요. 하는 말만 들어보면 퀸 매니저였던 것 같아요
@@fun2tale 불화 맞구요. 실제로 존 디콘을 팀에서 탈퇴시키려 한적도 있습니다. 프레디 사후 퀸 투어공연에서 존만 참여 안하는 것은 존이나 메이-로저가 서로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서로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도 지리죠~~
@@unmoved1970 헐 진짠가요?
어제 보구왔어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라이브에이드장면
넘 멋지게 부활한거같습니다.
RIP 프레디 머큐리♡
마지막 20분이 압권이라더라구요 ^^기대됩니다.
퀸을 좋아하는 50대 남성입니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은 열광했지만 당시 전 그닥... 나중에 성인이 되어 우연찮게 수중에 들어 온 JAZZ 앨범을 통해 새로운 면을 알게 됐고 이후에 쭈~욱 좋아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리고 조만간에 영화보러 가야겠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오서방님 ㅎㅎ 좋은하루 되세용
이런 거 보면 참 여러모로 대단한 밴드라고 생각해요. 당시에는 평론가들에게 백화점식이니 팝이니하고 엄청 까였는데...
지금은 70~80년대에 활동한 밴드들 중에서는 대중들에게 가장 호불호가 적다시피한 밴드로 자리매김했으니...
백화점식은 팬들이 했던 이야기고요 원래는 슈퍼마켓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퀸 싫어하는 사람은 못본듯 합니다 ㅋㅋ
@@dmleeview 주로 하드락빠들에게 평가절하
되고 까이기 바쁩니다.
락으로 쳐주지도 않는 사람들도 있고.
이게 평론가들에게 쇠뇌당한건 아닌가 싶어요
17분이라는 시간동안 완전 푹빠져서 봤네요. 퀸이라는 밴드 진짜 좋아하는데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나 몰랐던 곡들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굳이 비속어 쓰시려고 신경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지금도 완전 매력있으십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기쁘네요. 삐또님 댓글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납니다^^ㅋㅋ
조언해주신 부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영화보면 45년간 들어온 퀸음악의 환상이 깨질까봐 일부러 안갑니다 72년쯤인데 월간팝송 인터뷰인용중에. 머큐리가 말하길 카펜터즈를 제일 싫어한다 했던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간략하면서도 충실한 소개 감사드립니다
퀸 1도 모르고 보고 왔는데, 인생영화 등극이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외모같은건 신경도 안 쓰였구요. 이미 퀸을 아시는분들이라면 당연히 영화가 아쉽겠지만, 퀸의 에너지, 당대에 미쳤을 영향력 등은 충분히 전달이 됬어요. 위윌락유 나올때는 저도 박수치고싶었... 정리정말 잘해주셨네요 말도잘하심ㅋㅋ
잘 전달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사망 일주일전까지 녹음한 mother love 란곡도 있죠. 끝내 마지막 소절을 못불러서 메이가 대신 마지막소절을 부른 곡..
영화본 후 여운이 많이 남았는데, 리뷰를 통해 퀸에 대해 조금 더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멤버들도 훌륭했지만, 한인간으로서 마지막까지 모든걸 음악에 쏟아낸 프레디의 열정에 뭉클했고
그 지독한 외로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동안 퀸의 음악을 들을것 같습니다~
네 저도 요즘 퀸음악을 다시 계속 듣게 되네요 ㅎㅎ
평일 대낮에 몇명 없는 극장에서 혼자 살짝 흘리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고서는 뭔가 여운이 길게 남았는데 adell님이 느낀 그것이었나 봅니다. 천재성에 더해진 열정과 화려함에 가련진 외로움들을 같이 느꼈나봐요.
한국에서 이영화가 인기있는이유는... 한국인은 퀸의 노래는 아는데.. 퀸을 몰라요... ㄷㄷ.. 그래서 엄청 감동!!! 돻한거같아요...
반면에 해외에서는 이미 다 아는거라 감흥이 없죠 ㅎㅎ
68년생이신 저희 어머니한테 퀸을 아시냐 물었더니 응 나는 그 후레디랑 데이빗?데이빗이란 사람 좋아했어. 라고 하셨죠. 나중에 그 데이빗이 데이비드 보위란걸 알았고 듣기로는 어머니시대엔 퀸보단 프레디머큐리가 훨씬 유명했다 하시더라구요 ㅎㅎ 91년생인 저와 어머니 사이에 묘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신기한 순간이였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잘 들어 왔어요 이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보러 가볼까 합니다 ^♥^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_^
어제 Screen X관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왔는데, 답답하고 어색한 장면이 이어지다가 끝부분인 Live aid 공연이 하일라이트더군요. 눈물과 가슴벅참으로 먹먹해졌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퀸 노래 들으며 젖어 있는데 덕분에 퀸에 대해 더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보고 나서 ㅎㅎ ㅎㅎ 이런글 접합니다
헤어나지 못하겠군요 프레디 머큐리 -- 퀸 --매력에~~~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아버지가 퀸과 마이클잭슨의 열렬한 팬이셔서 어릴때부터 아버지세대의 노래를 듣고 자라서 보헤미안랩소디를 봤을때는 매순간마다 가슴이 떨리고 같이 따라부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명실상부 역대 최고의 밴드를 고르자면 퀸은 다섯손가락에 뽑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영화에 대한 평이 갈리지만 퀸을 알고 있었든 모르고 있었든 이번 영화는 락음악계의 전설을 영화로나마 만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화를 볼때 배우분들의 연기력은 물론 싱크로율또한 엄청나서 영화 관람 후 퀸의 라이브 영상을보면 놀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들었던 음악들이 나중에 엄청난 추억과 보물이 되더군요 ㅋㅋ학업과 함께 즐거운 음악 문화생활 많이 하세요 :) 영상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몰입도.최고입니다 ㅋㅋ.적당한 속어와 편한 말투에 알찬 내용.. 락음악 빠삭한 동네형이 알려주는.느낌.ㅋㅋ.굿이에요
중학교때 힘들때마다 퀸 노래i was born to love you같은 명곡들 들으며 위로했었습니다. 이번에 영화 보다가 눈물질질 짜면서 나왔네요ㅠㅠ 좋은 설명 감사해요!
저도 그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언제 들어도 힘나는 노래!!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퀸 노래가 아니라 프레디 머큐리 솔로앨범 수록곡입니다.^^
영화가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않지만..그래도 감동과 가슴벅참으로 여운이 오래가네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많이 부러운 하루네요..영화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내년 내한공연에 아버지랑 같이 갑니다 블랙메탈로 들어왔다가 이 영상까지 보고가요 구독 좋아요는 이미 눌렀고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내가 중1때 전영록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서 첨 들었고... 락을 좋아하는 내가 이건 뭐 대단한곳이다. 했었는데 좀있다 금지곡이 되어 버렸다. 전두환시절이다... 그가 떠난지 어언 27년.. 머큐리도 전설이고 대단하지만 내가 좋아 하는 보컬은 위암으로 먼저 가신 로니 제임스 디오 형님. 두분다 보고 싶다.
지금은 퀸 노래를 마음껏 들을 수 있고 영화도 개봉하니 동필님 감회가 새로우실 듯 합니다.
5공때 퀸이 한국에선 금지곡도 있고 그래서 내한 공연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디오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ㅎㅎ최고의 보컬리스트
처음 디오 보컬을 들은게 블랙사바스때 Heaven and Hell을 접했을때인데 보컬이 정말 인상적이라 보컬 누군지 검색해서 찾아들었죠ㅋㅋ
퀸이라는 밴드는 잘 모를 수 있으나 퀸의 노래를 안들어본 사람은 없죠 말 그대로 최고의 밴드
10대 시절을 함께한 "퀸"
그들의 음악은 언제나 최고 였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자주 들려주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잘봤어요.
어제 영화보고 노래에 뻑갔습니다.
정말 최고의 밴드가 맞네요.
퀸을 알기에 도움 많이 되었네요^^
베베님 잘 보셨다니 기쁩니다^_^
당민리뷰님 영상보고 영화보러갔다왔는데 많은 도움이됐어요 고마워요 여운이 엄청남는 영화였어요 아직까지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_^
보헤미안 랩소디 아직 못봤는데 당민님 퀸리뷰 영상보니 한번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정말 영국은 락의 나라인건 맞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영화 다들 재밌다고 하니까 후회는 없으실 듯요 :)
션하게 설명 귀에 쏙쏙
비속어도 좋게들리는건
설명을 넘 잘하시니
쵝오
10억꿈님 감사합니다 100억부자 되세요 ^___^
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감사함요
끝까지 단숨에 듣게되는 비속어포함한 재미있는 설명~ 은근 매력이 넘치시군요
영화 보고 그 여운에 찾아 보았는데, 자세한 설명 고맙고 감사합니다. 같은 팬심으로 많이 공감하는 내용 만으로도 뿌듯한 기분...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다 ^_^저도 뿌듯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퀸을 좋아한 사람 중에 레이디가가도 있음 좋을 것 같아요. 레이디가가 이름 자체가 퀸의 음악에서 가져온거니까요ㅎㅎㅎ
네 레이디가가도 퀸을 존경한다더군요^^
그들의 음악에서 한사람의 생각과 일대기.사랑을 말하고 있죠
인생은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가는것이라고 음악으로써 프레디 머큐리가 외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침은 인류가 끝날때까지 영원할껍니다 그의 음악이 사라지지않는한...
프레디 머큐리와 시드 비셔스 추가설명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중]
1977년에 스튜디오에서 우연히 프레디 머큐리와 마주친 시드 비셔스는 "어이. 네가 관객들 앞에서 발레나 춰야하는 프레디라는 놈이군"[14] 이라며 괜히 시비를 걸었는데[15], 프레디 머큐리는 "이봐, 사나운 친구여. 우리는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라네.''[16]라고 말하며 유들유들하게 넘어갔다.
와~~목소리도 멋지시고 설명도 귀에 박히게 잘해주시네요^^ 덕분에 퀸에 대해서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이맥스에서 보고왔어요..이전에는 노래만 사랑했다면, 오늘 그 천재성과 외로움속에서 힘들었을 프래디를 더 사랑하게 되더군요... 못보신분들 꼭 보셔요~!
당민님 설명 듣고 갔으면 더 재미있게 봤을뻔...너무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저도 아이맥스에서 보고싶네요ㅋㅋ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보기 전에 퀸에 대해서 예습?하고 가는 기분이네여 ㅋㅋㅋ음악들은 들어봤지만 퀸에대해서는 정알못이라;;;재밌게보구 갑니데이~
넵~~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영화 보는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났네요.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개슬프다....그냥 슬퍼.....
제가 중3때 프레디 머큐리 옹이 돌아가셔서 친구랑 친구의 (롹을 엄청 사랑하시던) 아버지가 완전 상심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선합니다.
40이 넘었지만 여전히 rock 무지 좋아해요. 전 대학 때 이후론 영/미 인디락 엄청 좋아해서 메인스트림에서는 살짝 비껴갔지만,
요즘 프레디 머큐리 영화 개봉하면서 그들의 전설적인 음악이 재조명을 받는 것 같아 진짜 좋네요. ㅎㅎ
곁들여, 미국 인디밴드 중 제가 손에 꼽는 Califone - Electric Fence 추천하고 갑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해주신 음악 잘 들어볼게요 ㅎㅎ
당민Lee 뷰 더불어 제가 엄청 사랑하는 Grizzly Bear도 강추합니다.
앨범들이 다 좋지만, Veckatimest는 진짜 훌륭한 앨범이예요~
이제는 좋아하는 분들도 꽤 있어서 아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어렸을 때 친구랑 남들이 모르는 밴드 찾아듣고, 새로운 가수 적어서 서로 자랑하고 하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는군요~ ㅋㅋㅋ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왔는데 진짜 추천입니다 꼭 보세요ㅎㅎ
넵^^ 정말 기대되네요 ㅋㅋ
다들 추천하고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욤!!
17분을 한장면도 안놓치고 봤어요 영화 보고 다시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봐 주셨다니 기쁩니다 ㅎㅎ 저도 감사해용
개봉일 보헤미안 랩소디를 최적의 상황에서 보기 위해
IMAX관 찾아
거제에서 창원까지 간 1인....
강추합니다..
20세기폭스사 인트로부터
엔딩 크레딧이 끝나는 순간까지
퀸을 사랑한 감독이
퀸을 사랑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였습니다♡♡
퀸 덕분에 행복합니다 ^^ㅎㅎ
ㅋ 인트로는 매이가 직접 했겠죠?
신디사이저풍의 기타리프 ㅎㅎ 메이가 연주했을 것 같아요
잘보구 갑니다 진짜 배경지식이 많으시네요! ♥
감사합니다 지은님 :-)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보헤미안 랩소디 꼭 보세요 되도록이면 사운드좋은 특별관에서 보세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감동입니다~
무한 반복으로 듣고 또 듣게됩니다~
퀸~>♡
^_^저두욤 ㅎㅎ
영화보고 와서 관련 자료 계속 찾고있다가 잘보고 갑니다. 구독 꾸욱 누릅니다. ^^;';
감사합니다 용환님^^ 힘이 나네요.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퀸은 3집 무조건 3집!! !!! 오페라건 재즈건 게임이건 다 집어치고 핫 어택!! 첨부터 끝까지 넘길트랙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며 방금 한번 다 돌렸는데 또 다시 돌리고 싶어지는 그런 마성의 앨범. 여러분 모두모두 들어보세요~ 두번 들으세요~
3집..명작이죠 ㅎ_ㅎ
어제 영화보고 왔는데요, 영화를 봤다라기보다 전설의 라이브 공연을 본 느낌이었어요.. 오늘 퀸의 음악을 듣다 영화 장면이 떠올랐는데 프레디가 병원 문을 나서기전 아픈 소년이 에~오!하자 절망적인 상황일텐데도 에~오!하고 응대한 그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그의 노래가 그런 마음에서 시작됐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게 아닐까해요 ㅠ ㅠ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인데 의미있는 영상 잘봤어요~
몇개의 영상을 봤는데.. 오늘 퀸 리뷰보고 구독 좋아요 알림 3종세트 찍고갑니다. 리뷰가 참 맘에 들어요.
크 프레디 형님은 터질듯한 활화산이셨제!!!!!!!!!!!!!!!!
몰랐던 이야기들까지 정말 잘 보고 들었어요. 차분하고 자세한 내용들 감사합니다. 생각난 김에 고스 만신전에 나온 퀸도 오랜만에 들었더니 더 좋네요.^^ 영화는 n차 관람 할 것 같습니다. 낼 3차로 보러 갑니다.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고스 애청자시군요~~저도 가끔 마왕이 그립습니다ㅠㅠ
공감합니다. 유명한 퀸 노래로 접했다가
나중엔 전부 다 찾아 듣게 되죠 ㅠㅠ
전 특히 innuendo,a kind of magic
spread your wings를 좋아합니다.
으아 간만에 퀸 영상이 떠올라 당민님 찾아왔으니 오지게 인사부터 박아야겠죠?
락 안좋아하는 사람도 퀸노래는 좋아하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는 밴드인듯요^^
@@ramyda8463 그럼 뭡니까ㅋㅋㅋㅋㅋ
@@itstransfer 밴드음악이라 해야하나... 앰씨더맥스나 버즈같은 밴드들을 락밴드라고 하진 않잖아요
@@gramoxone4618 버즈를 락밴드라고 하지 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myda8463 퀸은 락밴드 입니다 ㅎㅎ
퀸이니까 무조건 선좋아요 후감상 들어갑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ih님^^ 자주 들러주세용
영화보고 왔는데 중1때 샀던 lp로 듣던 그레이트 히트
1994년도에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자세히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덕분에 심도있게 퀸의 일대기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조조로 오늘 보고왔는데 정말정말 봐야될 영화 적극추천 마지막에 눈물났음 너무아까운 죽음 퀸음악을 좋아했지만 더 좋아졌음
멤버들의 싱크로율. 정말 대박..
영화 마치고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앉아서 음악감상하시는 분들은 최소 40대 이상이었어여;;
젊은 분들 다 일찍 나가시더라구요. 팬들과 끝까지 함께 했다는데에 기쁘게 극장을 나왔습니다
엔딩크레딧 다 보고 나오는 분들도 많다더라구요^^
퀸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모르던 사실들을 배우고 갑니다. 보헨미안 랩소디 영화를 보고 오니 더 와닿네요^^
넵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5:10~나한번 믿어보랑께 하면서 ,, 어쩜 본인은 웃지도않으면서 웃겨주시는지 ㅋㅋㅋ
두말하면 잔소리.
퀸은 최고의 전설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프레디 머큐리가 알고보니, 순수영국계 백인은 아니고 부모가 페르시아혈통의 사람이더군요. 게다가 무슬림 박해를 피해서 어릴때는 인도에서 살았다고 하더군요. 종교도 조로아스터교를 믿었다네요.
독특한 이력입니다.
우잉? ㅡ페르시아 ㅡ 스페인 ㅡ
라이브에이드 = 인생살면서 한번은 봐야하는 공연 이말진짜 극공감이에요 ㄷㄷ 죽기전에봐야할공연임 그건진짜..
설명 너무 잘하세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 봤네요 ㅎㅎ
영상물로 볼수있는 퀸 라이브 백미는 Live At The Rainbow Theatre 1974-03-31입니다
퀸이 흔히들 시대를 앞서간 밴드라 호의적인 평론가들이 많이들 말했었는데 이제서야 그 말 뜻을 알겠네요. 당시 그 신성시 하던 탑 밴드들, 퀸과 비교하는것조차 기분나빠하던 그 탑 밴드들은 오늘날 다들 잊혀져 가고 있는데 세상에 프론트맨이 죽은지 27년이나 지난 비평가들 표현대로 화장실에서나 듣는 밴드가 흐르는 세월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다못해 뮤지컬, 영화로 재탄생하는 등 지금은 오히려 그 위치가 역전되었지요.
크 정말 그렇네요 ㅎㅎ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김경호를 좋아해서 락에 입문을 했는데, 김경호씨가 자주 부르던 퀸 메들리를 통해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까지 보게되었네요 사실 프레디 머큐리가 락커치곤 짧은 머리에 콧수염까지 있어서 생김새에 좀 실망아닌 실망도 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그의 일대기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게되니 영화의 감동이 배가되더군요
영화를 본 이후로 귓가에 퀸 노래가 계속 맴돌아서 유튜브에서 자료를 찾고 음악도 듣던 중 여기까지 왔네요
당민님은 락 음악을 많이 듣고 즐기시는 분 같습니다.
저는 락을 아주 좋아하지만 생각보다 음악을 넓게 듣지 못했는데
오늘 영상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이돌 음악에 묻혀있던 락 음악이 다시금 듣고 싶어졌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봉님 :) 좋은 영상들 많이 올릴게요ㅋㅋ
주말에 보헤미안랩소디보러가요
영상잘봤습니당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기대됩니다~!!^^
영화평은 좋진 않은거 같더라구요....
@@user-jz9yx1rb8n 평론가들 리뷰 평가는 별로더군요ㅠㅠ
그래도 관객평은 좋은듯요 ^_^
직접보고올게연ㅋㅋㅋ
118연대 본부중대 이*민 내가 바로보고 구독누름 영상자주올려줘라!
너의 필력과 언어구사력은 ㅇㅈ한다ㅋㅋㅋ
흥해라
118연대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나왔다고 해서 찾아보러 왔는데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넵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_^
퀸영화완전감동임다.CD바로사서무한반복청취중임다♡
조곤조곤 설명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너무 좋아서 열심히 공부 중 입니다. ^_^
네 감사합니다 텐지아님ㅎㅎ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_^
Love Of My Life도 정말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럽오브 마이 라이프 정말 좋은 곡이죠~~
96년 이모집 놀러가서 사촌형이 틀어놓은 본조비 노래 듣고 락음악에 입문했고 잠들기전에 이무영의 팝스월드 들으면서 팝락힙합을 접하게 되었고 토욜저녁7시 배철수 음악캠프를 들으면서 빌보드 챠트를 알게 되었고 그떄 다이어리가 유행이였는데영어를 몰라서 한글 발음 그대로 적어서 음반또는 녹음할려고 가지고 있던 다이어리를 보면서 제일 좋아하는 2pac이 체인지가 챠트에 진입한게 적혀 있어서 감동이였었죠 (참고로 2pac은 mtv에서 체인지 뮤비 나오는거 듣고 그냥 힙합음악이란는것도 모르고흑인치고 잘생겼다 음악좋네 하고 바로 베스트 앨범을 샀었죠 그떄는 얼마나 전설인지 모르고 듣어었죠)어쨰든 본조비음악을 접하면서 그당시80년대 유행한 LA 헤어 AOR 멜로디하드락등등 이쪽계통에 빠졌었죠 메탈리카같은 스래쉬 익스트림계열은 제취향이 아니라고 느꼈음 훗날 메탈리카는 좀더 대중적인 느낌이라 잠깐 빠진적도 있었지만요본조비 스키드로우 미스터빅 머틀리크루 포이즌 건즈앤로지스 파이어하우스 신데렐라등등 메이저 밴드부터 입문했지만퀸도 알았지만 당만님처럼 그저 듣기좋은 팝락 같은 뭔가 부족함이 느껴졌는데 요근래 영화는 안봤지만 퀸의 프레디 마지막 앨범미치도록 듣고있네요 요몇년간 락은 접고 힙합 알앤비 와 2년전부터는 한국 아이돌 노래도 퀄러티가 좋아서 제 락음악은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로 떨어졌는데 프레기 후기떄 나온 음악들이 심금을 울리네요 흑백으로된 뮤비 2편 너무 감동적이고퀸이 이렇게 깊이가 있고 노래가 좋은지 새삼다시 느꼈네요 난 미쳐가고 있다 뮤비 보면 프레디 캐릭 가위손 팀버튼 감독의 영화속 캐리턱같은 느낌이 콧수염보다 전 이떄가 더 좋네요 살아생전 마지막 뮤비도 너무 감동적이고요 무한반복으로 하루쟁일 요즘 듣고있네요
와 정말 퀸과 그들의 음악 퀸 맴버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셔서 계속 공감하며 봤어요!
Don't stop me now, Love of my life
너무 좋아했던 곡..
대체할수없을만큼 무대에서 남성적이며 섹시한 보컬 프레디가 당시 에이즈 발표로 충격주고 다음 바로 사망했을때 프레디 머큐리 팬으로써 너무나 큰 슬픔에 한동안 빠져 살았던 기억이
이 영상보면서 새록새록 났습니다 ..ㅜ
간략하고 빠른설명 감사해요^^
프레디의 음악성과 일대기를 알고보니 왠지 매력에 빠져들고
하루도 음악을 안들으면 허전해서 자꾸 빠져듭니다^^ 가끔 눈물도 나네요!!
넵 정말 멋진 밴드죠ㅎㅎ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경님 자주 들려주세요~
전세계 팬들을 챔피언으로 만들고,
정작 본인은 전설이 되어버린 진정한 레젼드
영화 봤습니다! 싱크로율이 뭐 완전 대박임!!! 거의 미쳤다 수준이랄까~ 마지막 20분 라이브 에이드는 정말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퀸! Forever!
리뷰 재미있네요...........지식도 많으시고.. 말도 끊김없이 잘하시는듯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왕나님^_^
감히 얘기하지만.. 영화에서 보셨듯이 마잭인 이미 전설이 되고 있었...
오늘 여기 시드니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보고와서 그런지 관심있게
영상봤어요. 쿨하게 재밌게 소개 진짜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조금 있다가 영화 보러 가는데 너무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영화 재미있게 보세요
락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룹 퀸에 관한 영화가 나온다는 소식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수 없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예전 80년대 중후반 쯤에 백분쇼란 프로가 있었는데, 존 디콘이랑 로저 테일러가 방한해서 임성훈씨랑 인터뷰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결국 일본에서는 공연을 하고 한국에는 오지 않았죠, 당시 다른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했던것처럼 말이죠... ㅋㅋㅋㅋ... 당시 라디오에서는 Love of my Life 를 많이 틀어줬더랬죠... 보헤미안 랩소디랑 Another one bites the dust는 90년대초(?)까지 국내에선 금지곡이었던 관계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구요... 퀸 앨범 중 가장 판매고가 높은 Greatest Hits 1에도 가장 대표적인 이 두 곡이 쏙 빠진 채로 라이센스 발매 되었답니다... 앙코빠진 찐빵... 대신 무스타파란 곡이 실려 있었구요, 한참 후에 금지곡 없이 재발매되었을 때 다시 구입하기도 했지요.. 라이브 에이드에서는 정말 당대의 내노라하는 많은 뮤지션들이 엄청 몰려나와 감동적인 모습들을 보여줬떠랬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지요.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한 모금이란 아름다운 목적도 감동을 배가시켰구요. 합동공연에서 오는 조악한 사운드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암튼 당시에 비해 퀸의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늘어난 것 같아 흥미롭기도 하구요, 영상 잘보구 갑니다~!!
좋은 리플 감사합니다ㅎㅎ
퀸의 콘서트와 린킨의 콘서트 가보는게 꿈ㅇ다 ,, 늦게 태어난게 죄,,,,
ㅠㅠ린킨..추억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퀸은 전설이죠.
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정연님^^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욤 :)
영화보고 여운이남아 한번더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진경님^^
저도 28년전에 듣던 노래인데 대단하네요 히스토리에대해는 잘몰랏는데 명쾌한 설명이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워싱턴 조지님 ^^
보헤미안 랩소디 보셨나요? 저 보고 나서 퀸에 대한 영상 찾아보게 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퀸의 팬으로서 영화 후기도 알려주세요!
넵 말씀하신 영상도 찍어볼게요 ^_^ 요청 감사합니다.
라이브 에이드 tv중계로 본 세대입니다. 그때 감동이란....
안녕하세요. 당민님 리뷰를 계속 보고있어요. 공부하거나 딴짓할때 틀어놔도 좋네요 ㅎㅎ
러닝타임(?)이 20분 가량 되도 질린다거나 그런 느낌 못받았어요.
옆집 형한테 담배 한대 얻어 피우면서 음악얘기 듣는것처럼 잔잔하게, 편하게 할말 다하는게 매력인거 같아요 ㅋㅋ 알람설정해서 다 챙겨볼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