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7살 때였는데 이걸보니 그 시절 생각이 나네요 이 땐 개인pc가 보급되기 몇 년 전이라서 밖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초저녁에 밥먹으러 들어와서 만화방영시간대에 만화를 보는 게 오락거리의 전부였는데... 그 당시엔 우리동네에 오락실도 없어서 티비화면으로 실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 한다는거 자체가 충격적이였네요. 나도 어린마음에 엄마한테 하고 싶다고 조르고 신청해달라고 해도 안해주셔서 아쉬운마음에 조작도 안되는데 시청자가 플레이하는 영상을보고 집전화로 나름 따라서 조작했던 추억이 기억납니다. ㅎㅎ 그런데 세상이 빨리 바뀌어서 2년 후엔 집에 컴퓨터가 생기고 pc방 시대로 들어서면서 어차피 얼마 오래가지않을 프로그램이였다고 지금 생각이 드네요.
이거 주작 맞아요 제가 13살때 출연 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작인줄 모르겠지만 제가 출연할때는 스튜디오 옆방에서 티비 보면서 전화기로 대본 읽으면 되요 ㅎ 근데 게임은 진짜 전화기로 했음ㅋ 실시간 전화연결은 우편보내면 방송국으로 오라고해서 애들한테 올래는 생방인데 지금은 사정상 못한다고 애들 속이고 생방인척 연기 시켜요 ㅋ
동네형이 출현했고, 옆에서 지켜봐서 기억이 납니다. 저게 아마 오후5시쯤 방송이엿던걸로 기억하는데 한 점심시간 넘어서 방송국에서 동네형네집 사전에 방문하여 대본 다 줫고, 주의사항같은거 알려주고 방송시간때 집에서 전화기로 게임 햇었습니다.~~ 어렸을때 기억인데 초등학교때라 기억이 꽤 난다. 강제로 꿈이 축구선수로 되버린 우리 동네형 ㅋㅋ
과거에는 즐길거리가 적었기 때문에 저렇게 유료 ARS 게임/퀴즈 프로가 많이 방영되었는데 정보이용료는 초기에 30초당 80원이었던 것이 2000년대 초반까지는 30초당 100원, 2000년대 중반까지는 30초당 200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거 때문에 한달 전화비가 수십만원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상품을 준다는 식으로 애들을 현혹하는 등 사행성 조장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2007년을 전후로 지상파/케이블에서 진행되었던 모든 유료 ARS 퀴즈가 철퇴를 맞고 사라졌는데, 사실상 퀴니 때문에 이런 프로들이 다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당시 070 ARS 형식으로 전화수신료 엄청 많이 나와서 부모님들 많이 피해보셨을겁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끝날때 추첨으로 선물준다는 광고 당시 초딩들이 많이 당했을거같네요 상품이 한정판 이런것도 아닌데 전화 3통 할돈으로 사고남을 상품들이였는데 참... 요즘은 저런게 없어서 정말다행입니다
방송 극 초창기나 방영 중간중간 방송국 사정에 따라 녹화방송으로 하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생방인건 맞는듯 ㅋㅋㅋ 전화통에 불나니까 나중에는 엽서 보내면 그 중 방송에서 뽑힌 사람한테 직접 전화 걸어줘서 연결하는걸로 바뀌기도 했고... 실제로 나도 저 시절 엽서 보내봤음 ㅋㅋㅋ 당첨은 못됐지만 근데 이 프로그램 종영 이후 약 4년 뒤, 엽서 방식이 아닌 초창기처럼 시청자 직접 전화연결 방식으로, 그것도 코바처럼 자체 제작 게임도 아닌 기존에 출시된 PC 게임을 전화기로 직접 플레이하게 해준 미친(!)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2000년 개국 당시 온게임넷의 '생방송 게임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바나 게임콜이나 상당히 오래된 프로그램이고 방송 포맷도 비슷하다보니 아마 기억하는 사람들 중에는 두 프로그램을 혼동해서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듯?
이 프로그램 이후 나중에 다른 방송국에서도 비슷한 프로를 내놨었는데 게임기용 대전격투 게임인 데드오어얼라이브2 를 전화기로 조작해 2인 대전 시켰던 게 생각남. 이 게임이 여캐들 복장 선택 중에서 야시시한 복장들도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 선택을 시청자가 직접 조작해 하는게 아니라 시청자가 캐릭터 이름 말해주면 방송국에서 건전한 복장으로 골라준 뒤 게임을 시작했는데 당연히 전화기로 제대로 된 대전격투를 조작할 수 없으니 단순히 ppp 펀치연타 성능이 좋은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유리했음 ㅋㅋ
어릴적 저녁 다가오는 시간때 티비앞에서 즐겨보고는 했었죠. 저도 참가하고 싶어서 전화기들고 전화해보기도 했는데 거실에서 했다가 전화비 많이 나간다고 부모님의 등짝스매싱은 기본이라 큰방에서 몰래 전화하고는 했었죠. 결국에는 전부 꽝이였지만요😂 이제는 치킨집의 마스코트로 남은 우리 코바, 숯불치킨 땡기네요
추억돋네 거의 매번 보면서 전화기 붙잡고 재다이얼 눌럿었는데 실제로 두번연결이 되었고 한번 게임까지 해본 사람 입니다 연결되면 스태프인것같은사람이 먼저받아 몇번째에 할건대 앞에서 오래하면 못할수있어요 전화 오는거 잘받아주세요 말하고 일단 끊는다 게임은 못했던적은 역대급으로 오래한사람이 있었다 인터뷰도 오래하고 결국 내차례까지 안오고 방송이 끝났고 전화는 오지 않았다 두번째는 전화가 와서 게임도 했다 내마음대로 조작이 안됐고 반응이 정말느려서 뭘 해보지도 못하고 2분 3분정도 했던것 같다 하지만 내가 누른대로 움직이긴 했다 주작이라고 할건 없는것 같다
그때 저는 고딩이었는데 게임보다는 예분이 누나가 이뻐서 친구들도 다 좋아했었죠. 어느날은 친구랑 카세트 녹음기로 마치 달려라코바에 전화연결이 성공해서 간단히 인사를 하는 척도 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이 야~오른쪽오른쪽 아니 왼쪽왼쪽~이런식으로 녹음을 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들려주며 주작질을 하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때 녹음했던 테잎이 집구석 어딘가에 아직도 있습니다ㅋㅋ
그것보다도 이건좀다른얘긴데 진짜 어릴적에 학교 하교시간에 어떤 아줌마가 표를 나눠주는 적이 꽤 있었는데 하나는 극장 할인표? 였고 또 하나는 700-으로 시작하는 전화게임 번호엿음 전화게임으로 포켓몬도 해보고 어떤 격투게임도 해봤는데 그때당시 전화기가 뜨거워질때까지 했던 기억이 있었지.. 달려라코바도 생방으로 말고도 있었던거 같은데 청기들어백기들어같은것도 해보고 햐~~
달려라코바 1회를 본 사람이라면 생방이 아니라고 믿기 어려움. 김예분이 첫방으로 너무 긴장한 탓에 엄청 버벅이고 힘들어해서 시청자들도 안타까워했을 정도. 마지막 멘트로 '미안하고 앞으로 잘 하겠다'며 반사과까지 했고 이후 점점 좋아져 나중엔 진행 잘했던 걸로 기억함
??처음에 라이브였다가 녹화로 바뀌었을 수도 있잖슴. 뭐 세상에 이런일이 생활의 달인 극한직업 이런것도 처음에는 진짜였다가 다 주작으로 바뀐것 처럼
@@Bobbydonothing 네 맞아요. 매일 생방은 힘들었을 것 같아요. 요즘 방송들도 생방과 녹방를 섞어서 하고 있는데 그때도 그랬겠죠. 어쨌든 달려라코바 프로의 정체성과 근간은 생방이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주작은 아닌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Bobbydonothing코바에게 대준거 사실임?? 아기는 ?
내가 7살 때였는데 이걸보니 그 시절 생각이 나네요 이 땐 개인pc가 보급되기 몇 년 전이라서 밖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초저녁에 밥먹으러 들어와서 만화방영시간대에 만화를 보는 게 오락거리의 전부였는데... 그 당시엔 우리동네에 오락실도 없어서 티비화면으로 실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 한다는거 자체가 충격적이였네요. 나도 어린마음에 엄마한테 하고 싶다고 조르고 신청해달라고 해도 안해주셔서 아쉬운마음에 조작도 안되는데 시청자가 플레이하는 영상을보고 집전화로 나름 따라서 조작했던 추억이 기억납니다. ㅎㅎ 그런데 세상이 빨리 바뀌어서 2년 후엔 집에 컴퓨터가 생기고 pc방 시대로 들어서면서 어차피 얼마 오래가지않을 프로그램이였다고 지금 생각이 드네요.
참가자였습니다.. 방송국 대기실에서 전화로 참여했던 기억이 있네요
상품으로 책상을 받았더랬죠...
사회자랄 결혼하려면 다 마스터해야함?
최불암은 이걸 다이얼 전화로 도전했다가 10초 만에 탈락했던데...
이거 주작 맞아요 제가 13살때 출연 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작인줄 모르겠지만
제가 출연할때는 스튜디오 옆방에서 티비 보면서 전화기로 대본 읽으면 되요 ㅎ 근데 게임은 진짜 전화기로 했음ㅋ
실시간 전화연결은 우편보내면 방송국으로 오라고해서 애들한테 올래는 생방인데 지금은 사정상 못한다고 애들 속이고 생방인척 연기 시켜요 ㅋ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초딩 코묻은 돈 뜯는 전화 프로그램들 많았음
초딩들이 멋모르고 하다가 전화 요금 폭탄으로 당일 제사 치룬 초딩들 꽤 될 텐데 온라인 게임 전화 현질도 그렇고
동네형이 출현했고, 옆에서 지켜봐서 기억이 납니다. 저게 아마 오후5시쯤 방송이엿던걸로 기억하는데 한 점심시간 넘어서 방송국에서 동네형네집 사전에 방문하여 대본 다 줫고, 주의사항같은거 알려주고 방송시간때 집에서 전화기로 게임 햇었습니다.~~ 어렸을때 기억인데 초등학교때라 기억이 꽤 난다. 강제로 꿈이 축구선수로 되버린 우리 동네형 ㅋㅋ
아니그럼 ㅅㅂ 생방송으로 전화는 왜 걸게하는거야
장래희망이 축구선수라고 대본으로 합을 맞춘건가요? ㅋㅋ
텔레비전 보면서 수화기 버튼 눌르고 있었는데…!ㅋ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bogunkim9576 제가 당첨된줄 알고… 되더라고요~(분홍색 수화기! 그립다.ㅠ)
나 저거 실시간 전화 연결해서 했었는데..... 전화기 버튼이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했지만 재밌었음 ㅋㅋㅋ
코바가 끝나도 아쉬워할 게 없는 것이
월요일 한정으로 퍼즐특급열차를 보면 되기 때문입니다.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의 요소가 들어 있어서 꽤 재미있게 본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파워레인져
저도 생방때 연결되서 해봤는데 지방이라 진짜 딜레이가 미쳐요;
화면에 보는거랑 실제 게임 돌아가는 상황이랑 너무 다름;
과거에는 즐길거리가 적었기 때문에 저렇게 유료 ARS 게임/퀴즈 프로가 많이 방영되었는데 정보이용료는 초기에 30초당 80원이었던 것이 2000년대 초반까지는 30초당 100원, 2000년대 중반까지는 30초당 200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거 때문에 한달 전화비가 수십만원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상품을 준다는 식으로 애들을 현혹하는 등 사행성 조장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2007년을 전후로 지상파/케이블에서 진행되었던 모든 유료 ARS 퀴즈가 철퇴를 맞고 사라졌는데, 사실상 퀴니 때문에 이런 프로들이 다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 어린애가 Ars 게임으로 100만원 나와서 자살했다는 이야기 듣고 츙격먹은 기억이 있네요
@@kyuhwang5094 ?
헐 심각한일이었네요.... 당시돈이면 엄청난건데
진짜 추억이네요!! 95년당시 달려라코바 티셔츠를 주는 태권도장이 있었는데 코바 티셔츠를 너무 갖고 싶어서 태권도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ㅋㅋ
헉! 호떡님의 소소한 tmi로군요 ㅎㅎ
코바는 사라졌지만 지코바는 남아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죠
생방송 전화연결 특성상 방송사고를 대비해서 녹화분도 미리 확보하고 진행했을거라 짐작합니다.
저당시 070 ARS 형식으로 전화수신료 엄청 많이 나와서 부모님들 많이 피해보셨을겁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끝날때 추첨으로 선물준다는 광고 당시 초딩들이 많이 당했을거같네요
상품이 한정판 이런것도 아닌데 전화 3통 할돈으로 사고남을 상품들이였는데 참...
요즘은 저런게 없어서 정말다행입니다
저때 저도 전화비 많이 나와서 등짝 스메싱 맞음....
방송 극 초창기나 방영 중간중간 방송국 사정에 따라 녹화방송으로 하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생방인건 맞는듯 ㅋㅋㅋ
전화통에 불나니까 나중에는 엽서 보내면 그 중 방송에서 뽑힌 사람한테 직접 전화 걸어줘서 연결하는걸로 바뀌기도 했고...
실제로 나도 저 시절 엽서 보내봤음 ㅋㅋㅋ 당첨은 못됐지만
근데 이 프로그램 종영 이후 약 4년 뒤, 엽서 방식이 아닌 초창기처럼 시청자 직접 전화연결 방식으로, 그것도 코바처럼 자체 제작 게임도 아닌 기존에 출시된 PC 게임을 전화기로 직접 플레이하게 해준 미친(!)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2000년 개국 당시 온게임넷의 '생방송 게임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바나 게임콜이나 상당히 오래된 프로그램이고 방송 포맷도 비슷하다보니 아마 기억하는 사람들 중에는 두 프로그램을 혼동해서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듯?
어릴때 기억으로 대부분이 초반에 죽어나가던게 기억나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해 조작감이 안 좋은게 당연했네요. 그래도 방송 중 매번 1명정도는 성공하는데 그게 녹화 뜬거였나보군요.
그건 아닐듯 해요 초반에는 좀 느리니 적응하면 됐던거였을듯
대략 버튼 누르면 딜레이가 1초정도 느리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전 sbs로 가서 방송국 전화기로 게임을 진행했었습니다 특집 방송 때문에 사전 녹화를 하는거다 라는 말을 들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방송국 전화기 버튼 들어가면 안 나옴 ㅜ
**추가 TMI
제작사였던 "동서게임채널"은 이후에
스타아류작 "삼국지천명2"를 발매하고, 그이후에 망함.
와 추억을 회상시켜줘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23~초 인트로에 나오는 bgm 은 뭐죠? 뭔가 익숙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포트리스2 블루 로딩음입니다 :D
코바성우는 시대를 잘못 타고났네.
요즘 한창 활동할수 있는 분이셨다면 게임방송으로 제법 인기 많았을듯 합니다.
코바는 이제 지코바 숯불치킨으로만 남아버린 추억이네요 ㅋㅋㅋ 지금 보면 재미없을것 같은데 저때는 게임기 라는것 자체가 부자집 애들만 누리고 생일 잔치 할때만 해봤던 ㅋㅋㅋ
ㅋㅋㅋㅋ게임사업 접고 구운치킨 사업하는 코바ㅋㅋㅋㅋㅋ
코바인가 암튼 이시기쯔음에 저런방송이 또 있었는데 실시간 참여한 사람으로 그때 크레이지택시2 참여한 기억이 있어서 새롭내요 ㅎㅎㅎ 그때 드캐있어서 자신만만하게 도전했다가 그만...광탈...ㅋㅋㅋㅋ 재밌는 추억입니다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사진이랑 같이 해서 엽서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물론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었네요 ㅋㅋ 잊고 있었던 기억이었는데 이번 영상 보면서 떠올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진짜 전화 걸고싶었는데 하지만 부모님께 털릴까봐 보는걸로 만족햇었는데 이걸 유튜브로 보게될줄이야
상식적으로 지금 뉴스 현재 동시 진행 할때도 아나운서가 그런가요? 하면 둘 셋 하는 반응 속도로 네 그렇습니다 라고 리포트가 말하는데 훨씬 과거에 전화기 버튼 응답으로 실시간 게임이 가능 했겠느냐? 그래도 나도 겁나게 전화 걸었던 사람 중에 하나임 ㅎㅎㅎㅎ
추억의 방송인데 녹화라니... 엄청난 배신감이 온다
이 프로그램 이후 나중에 다른 방송국에서도 비슷한 프로를 내놨었는데 게임기용 대전격투 게임인 데드오어얼라이브2 를 전화기로 조작해 2인 대전 시켰던 게 생각남. 이 게임이 여캐들 복장 선택 중에서 야시시한 복장들도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 선택을 시청자가 직접 조작해 하는게 아니라 시청자가 캐릭터 이름 말해주면 방송국에서 건전한 복장으로 골라준 뒤 게임을 시작했는데 당연히 전화기로 제대로 된 대전격투를 조작할 수 없으니 단순히 ppp 펀치연타 성능이 좋은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유리했음 ㅋㅋ
온게임넷 길수현씨가 진행했을듯요
어 저도 님 댓글 보니까 기억남요ㅋㅋㅋㅋㅋ
와...이거 너무좋아하던 프로 ㅋㅋㅋ 김예분, 진재영씨가 진행을 맡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진재영은 달려라 코바 후속 프로 MC였는데 달려라 코바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온게임넷 장영란도 비슷한 프로했었죠 꿀잼..
11살때부터 13살까지 했었던 달려라 코바 ㅋㅋㅋㅋㅋ이거 생방으로는 당연히 못했지만 대신 pccd게임으로는 열심 했었지 젯트님이 설명했듯이 방송에서 하는것보단 재미 없었음 성우가 없어서ㅋㅋㅋㅋ 그래도 꽤나 중독성 강한게임였음
전화기 게임하다가 18만원 나와서 아부지한테 뒤지게 맞은 기억이 나네요ㅠㅠ
이거 실제로 우편도 보내고 했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저 게임콜에서 게임 했었음..전화비 겁나많이나와서 개뚜들겨맞음.
구라 쩐다
@@KOREA_LEGEND_RICH ㅋ 내가 구라쳐서 이득볼게 뭐임?ㅋ
캬~간만에 추억에 빠져봅니다. 코바❤
어릴적 저녁 다가오는 시간때 티비앞에서 즐겨보고는 했었죠. 저도 참가하고 싶어서 전화기들고 전화해보기도 했는데 거실에서 했다가 전화비 많이 나간다고 부모님의 등짝스매싱은 기본이라 큰방에서 몰래 전화하고는 했었죠. 결국에는 전부 꽝이였지만요😂
이제는 치킨집의 마스코트로 남은 우리 코바, 숯불치킨 땡기네요
코바 성우 조경모 님은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쟁패전에서 리우 성우 아니었나요?
유치원 때 추억
어릴 때 많이 봤는데 옛날 생각 나네요.
그립네 학원 가기전에 저거 보는게 유일한 낙 이었죠😢
쉬밤 녹화라니.......하..시도 무쟈게했는데ㅠㅠ
저 이거 했었어요 !!! 전화요금 폭탄 맞고 엄청 혼낫음 ㅋㅋㅋ
햐! 추억돋네 전화연결은 시도하지 않았지만
어렸을때 꼭 챙겨보던 프로였는데 방갑네요 그 당시에는 대전액션 게임이 제일 멋있어서 하고 싶었어요
와 추억이 새록새록 프로. 주작 논란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네,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주작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네, 아무튼 대단쓰
예분이누나 ㄹㅇ 좋아했어요 흑흑...
친구네집에서 생방송중 전화로 당첨되서 했었어요 생각보다 전화 번튼 누를때 타이밍이 딜레이가 있다보니 금방 죽었지만
조작방송은 아님 학교 전학와서 생긴 친구집에서 했던거니 94~95년도네요
이번에 조사하면서 보니까 은근히 왕귀님처럼 생방에 연결되서 증언 남긴분들이 종종있더라구요 ㅎㅎ 신기했습니다
이거 였군 내가 5,6살에 흥미진진하게 시청했던 게임 방송
기억에 남는 건 조경모 성우님이시네요. ㅎㅎㅎ
추억돋네 거의 매번 보면서 전화기 붙잡고 재다이얼 눌럿었는데 실제로 두번연결이 되었고
한번 게임까지 해본 사람 입니다 연결되면 스태프인것같은사람이 먼저받아 몇번째에 할건대 앞에서 오래하면 못할수있어요 전화 오는거 잘받아주세요 말하고 일단 끊는다 게임은 못했던적은 역대급으로 오래한사람이 있었다 인터뷰도 오래하고 결국 내차례까지 안오고 방송이 끝났고 전화는 오지 않았다 두번째는 전화가 와서 게임도 했다 내마음대로 조작이 안됐고 반응이 정말느려서 뭘 해보지도 못하고 2분 3분정도 했던것 같다 하지만 내가 누른대로 움직이긴 했다 주작이라고 할건 없는것 같다
코바 캐릭터가 마스코트인
지코바치킨은 아직까지 존재한다
하지만 허가 안받고 만든 짝퉁이라는 점... 그리고 찐 코바조차도 위에 동영상에 나온 캐릭터 표절이라는 점...
이거 연결이 되도 조작이 안되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전화 연결이 매우 안좋았던걸로 기억나네요ㅋㅋ
딱저당시에 저도 초딩이였는데 코바티셔츠입고 찍은사진 아직도 앨범에있는데 추억돋네요 그초딩이 지금은 36이 되었네요
달려라 코바인지, 다른 방송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생방으로 전화걸어서 게임했고 1등 상품으로 플스 받은 적 있음. 전화비 개많이 나온..ㅋ
최소한 내가 알기론 주작 아님.
지코바 치킨이랑은 아무 상관 없나요??
그때 저는 고딩이었는데 게임보다는 예분이 누나가 이뻐서 친구들도 다 좋아했었죠.
어느날은 친구랑 카세트 녹음기로 마치 달려라코바에 전화연결이 성공해서 간단히 인사를 하는 척도 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이 야~오른쪽오른쪽 아니 왼쪽왼쪽~이런식으로 녹음을 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들려주며 주작질을 하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때 녹음했던 테잎이 집구석 어딘가에 아직도 있습니다ㅋㅋ
게임방송의 시초가 된 프로이고 나중에 개그맨 박세민이 진행한 KBS프로그램도 있었죠 그 유명한 세균전 게임이 나왔었고 코바랑 차이가 있다면 일반인 신청 안받고 연예인들이 게임했다는거ㅎㅎㅎ
코바의 목소리가 조경모라는 성우셨구나~!ㅋㅋ
내가 진짜 이거 한번 해보고 싶어서 얼마나 전화를 걸었는지,,, 나중엔 엽서도 보내봤는데 한번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경쟁률이 엄청났을거 같아요
어렸을때 전화게임하다가 10만원 나와서 엄마한테 개패듯 맞음,,,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었다,,ㅠ,ㅠㅠㅠㅠㅠㅠ
그것보다도 이건좀다른얘긴데
진짜 어릴적에 학교 하교시간에 어떤 아줌마가 표를 나눠주는 적이 꽤 있었는데
하나는 극장 할인표? 였고 또 하나는 700-으로 시작하는 전화게임 번호엿음
전화게임으로 포켓몬도 해보고 어떤 격투게임도 해봤는데 그때당시 전화기가 뜨거워질때까지 했던 기억이 있었지.. 달려라코바도 생방으로 말고도 있었던거 같은데 청기들어백기들어같은것도 해보고 햐~~
700ars 전화 국민학교 1학년 시절에 전화 사용비 폭발인줄도 모르고 하다가 엄마한테 혼나거 기억나네요 ㅋㅋ
우헤헤헹! 예분이 누나아~!
달려라 -3000바 😂😂😂😂 전화해서 게임하는 거 되게 재밌어보였는데. 인터넷이 잘 안되던 시대. 모뎀도 있던 시대인데 모뎀 자체가 사용료가 비싼 아이템
언젠가 그가 너를~
얘! 배먹어 배!
아이코바!
만화 "부메랑" 이 끝나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당시에는 왜 이렇게 못하지 했는데, 통신에 렉이 있었나 보네요 ㅎ
아무리 찾아봐도 정말 자료없는 어릴때
핼로 에스카르고섬 (신기한 영어나라) 이 영어만화가 너무 인상깊은데 찾을수없을까요? 추억을 한번 살려주십쇼!
코바 성우분이 어떻게 보면 게임실황 유튜브의 시초네요 ㅋ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은 국산게임들 중 하나.ㅋㅋㅋㅋ
와 잊어고 살고 잇엇는데 달려라코바 ㅜㅜ
마흔입니다. 실제로 실시간으로 게임 했었습니다.
전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쉬운 마음에 700번으로 전화걸어서 코바게임하다가 등짝 스매싱.........................................ㅠ 700번 전화겜도 함 다뤄주세요 ㅎ
이게 tv로 나오던 게임이었구나 2000년엔가 초1때 아버지가 게임cd로 사주셔서 당연히 pc게임인줄
이 쥬얼 cd는 아직도 갖고 있는데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돌아가진 않겠지
김예분님 지금 51세.... 와... 시간 빨리 지나갔구나..
생방송 게임천국
영상에 없지만 코바가 우주선 타고 우주공간에서 운석,낙지 외계인을 공격하거나 코바가 태권도하여 대전 상대하고 싸우는 내용도 있더라고요
김예분씨 올만에 보네요 추억 돋습니다
와 진짜 추억이다
와 이때 전화 안걸고 방송 보면서 전화기 버튼 누르던 기억이 있는데
예전에 그 뒤에 나왔을텐데 메이플스토리도 저런거 있었는데ㅋㅋ 기억나네요ㅎㅎ 언젠가부터 다 사라졌네요 :)!!
지금 생각하면 코바를 생방과 녹화 나눈건 확실히 제대로 일했다고 느껴지긴하네요 당시 현재 시선에서 방송사고있었을거 같은데 어느정도 방지 잘한거라봄
초딩시절학교에 찾아와 단체로 방송국으로감.
자기소개를 재밌게해서 게임참여자로 뽑힘.
번호를 추첨할 때 마치 내가 그 번호인것 처럼 환호하고 00초등학교 000입니다 하고
게임참여.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자전거 탔었어요^^
와 성우 개 ㅆ상남자 같은 존잘 외모셨네요 코바 목소리와는 매칭이 안됨 ㅎㅎㅎ
2:26 김희선입니다 사진요
대본이 없는게 혁신적이네.. 리얼하달까
나도 이게 좀 어려서 봤을때 의심갔던게 게임하던 애들이 무슨 감정소리가 전혀 안들리고 코바의 목소리만 처음부터 끝까지만 나와서 실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하는게 맞을까 생각은했었는데
아직까지 살아남은 캐릭터
코바의 지코바 치킨의 코바
와 이거... 완전 까마득하게 까먹고 살았는데 영상보니 기억나네 ㅋㅋㅋㅋ
ㅋㅋㅋ나도버튼누르면서 하는척했었는데 눈물나게그립네 그시절
예전에 기억나는 건 달려라 코바 하자마자 연결이 끊어졌고(정전으로 추측됨) 회전 다이얼식 전화기 흑백 TV는 게임 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김예분님...제가 어린마음에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성연예인.....그립읍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때는 인터넷도 아니던 시절이다 pc통신이라 불리던 국내 한정 플랫폼이었다. 광케이블도 아니고 전화선 모뎀 쓰던 시절
어렸을대 저거 게임시디 팔길래 사서 하다가 버그먹고 컴터맛간적있음
그거 프루나,당나귀로 야동을 하도 많이받아서 바이러스걸려서 뻑난거임 ㅇㅇ
온게임넷 게임콜도 있었음
나는 "달려라 코바"와 "지코바"치킨과 무슨관계인가가 제일 궁금하다
갑자기 지코바 치킨 땡기네요
저도 가끔 지코바 시켜먹는데 거기 상자에 보면 코바 캐릭터가 있긴 해요...
와 기억난다...😂
초딩때 저거하다가 전화요금50만원나와서 진짜 개패듯 맞음
이게 잘못하면 엄마의 등짝 스메싱 무한샷인데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