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인간들이 참 많아요 왜 독해져야할까요 ㅜ 항상 맘약하고 남 배려 이해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당하는거같아요 만만히보고.. 어떻게 보면 다 불편한사람들이고 조심해야할 상대들인데 왜 그들은 절 그렇게 대하는지 제가 상대를 너무 편하게 해주었나봐요. 만만하다느낄정도로 .. 전 이슈생기는거싫어하고 불편한상황생기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냥 참고 넘기려는 편인데 저도 제가 참 답답.. ㅠㅠㅜ직장생활하면서 내 감정 의사표현 잘하고 분위기 싸해지더라도 걍 쿨하게 넘길수 있는 멘탈이 되고싶다 ㅜㅜㅜ 어휴 짜증나
아 모호한 표현 쓰는거 딱 저에요 ㅠㅠ 관계 의존하는걸 너무 집착하고 내 말과 행동으로인해서 멀어질까봐 두려운마음이 속에 항상 있어서 상대방한테 맞추는 편이었거든요 ... 그럴수록 제 자신이 상처받더라고요!!! 이제 저 자신을 속이지않고 제 의견,입장 말하려고 노력해보려해요! 미내플님 매번 감사합니다💛💛
저 상관없어/ 나쁘지않아 / 너 편한대로해. 제 주대사에요... ㅋㅋㅋㅋ 언니 어쩜 이렇게 절 잘아세요..?ㅠㅠ 관계에서 중요하다는게 상대방의만족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이거 완전 저 위한 말이에요 ㅜㅜ 항상 좋은말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진짜 이번영상은 저를위한 말이네요 근데 싫어하는갈 표현하게되면 상대방이랑 관계유지가 안될까봐 걱정하는게 제일 큰거같아요 ㅜ
자신의 입장을 건강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인 것 같아요. 무조건 남한테 맞춰주고 참아주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요. 나눌수록 나랑 정말 많이 다른 사람도 다 이해할 수 있게 돼요. 내 입장과 생각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누지 못해서 헤어지고 멀어지는 거예요. 관계라는 게 참 그런 것 같아요.
불쾌감을 표현하지 않았더니 그것이 쌓여서 상처가 되고 화가 되고 관계가 지속되지않고 끊게 되더라구요 상대는 자신이 한 무례한 말이나 행동을 인정하거나 사과 한 적이 한번도 없구요.결국은 끌려다니는 존중받지 못하는 관계에 지쳐서 그만두는건데...상대는 갑자기 왜 그러는데... 피곤하고 짜증나게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자기존중감.권리감은 자신이 지키고 찾아야 하는건데
어제도 이런제가 너무 답답해서 , 인간관계에 현타가 와서 좀 울었었는데 진짜 저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내가 착하게 대해줘도 그 순간만 잘 대하고 절 자기 아래로 본다는걸 알게됐었어요 그 친구보다 성적이 잘 나왔을때도 내가 공부 안해서 이런거다 제가 뭘 더 빨리하거나 잘할때도 못마땅하게 여기고 그 친구는 저보다 자기 호불호도 확실하게 말하고 저는 맨날 그 친구한테 맞춰주고 있었는데 도대체 저는 뭐가 아쉬워서 그랬던걸까요 저도 이제 이런제가 지겹고 그만 두고싶습니다 이제 저도 저한테 솔직해질까봐요 저한테 부끄럽지 않은 제가 되고싶습니다
나물 와 안녕하세요 저 댓글 정말 한번도 남겨본 적 없었는데 짧은 한줄에 너무 감동받고 배운것 같아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나를 내 딸처럼 생각하고 살아요” 라는 그말에 머리가 정말 띵 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희엄마도 저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방금 이 댓글을 보자마자 엄마한테 연락드려서 “엄마가 나를 정말 소중히 여겨주는데 엄마도 엄마자신을 내 딸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그거얘기 하고싶어서 전화했어” 라고 바로 이야기 드렸어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구요 의도 하지 않으셨겠지만 저에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역시 그 가수에 그팬 이란 말 처럼 정말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지금 정말 행복해요
저는̆̈ 중간관리자의 입장에서 오래 있다보니 제 감정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아래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싶고 윗사람들에겐 인정받고 싶다보니 저를 우선순위에 두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얼마나 저를 학대했는지 알게 됐어요. 앞으로 저를 우선순위에 두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건 싸워봐야 아는듯....미내플님도 많은 전투 끝에 이것을 깨달았을터......머리가 아닌...실전인것을....싸우고.....내 감정피해 안보려고 자책 덜 하려고 싸우고 따져봐야...시원하기라도 해서 그렇게 말하게 됨.....말에 길이 생긴다고 해야할까....주장하는것도 습관이라...근데 감정통로가 사실 막혀서 말문이 막히는경우도 많은데...차라리 철저히 힘들고 철저히 피해보다보면 더이상 못참고 말이 나올 시점이 생기는듯
사람들 사이에 무리없이 잘 섞이고싶어서 착한 사람이 되길 자처했었어요 제 솔직한 감정은 철저히 외면하고 무시하고 매일 모멸감을 느끼며 억지웃음으로 사람들을 대했죠 우습게 보이며 좌절해도 사랑받으면 괜찮다는 식이었고요 그러나 정작 남는건 황폐해진 제 내면뿐이었어요 그렇다보니 그때 맺은 인간관계들도 다시 돌아보니까 죄다 비정상적인 관계들 뿐이었지 뭐에요 진짜 친구랄것도 없었고요 이건 아닌것같아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남이 아닌 제 행복을 우선으로 두려고 해요 무조건적으로 상대에게 맞춰주기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것도 알았어요 감사해요
지금까지 양보하고 불만족을 표현하지 않는것이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저의 의견을 말하고 서로 맞춰가는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선을 넘지않는 선에서요 쓰면서 든 생각인데 제일 중요한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보단 나에 대한 배려인거같네요 댓글을 쓰면서도 상대방부터 생각하다니 ..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0:54 지금껏 나를 속여왔으니까 다시는 나를 속이지 않겠다 -> 지금까지 남에게 맞춰준 결과 좋았니? 안 좋았잖아 1:22 불호를 예민하게 느끼고 강하게 표현해야한다 모호한표현: 관심없어 괜찮아 나쁘지않아 -> 즉 이거는 내가 싫어한다는 말임 3:14 관계에서 불만족이 있을때 파악하고 표현해야한다 -> 서로 존중하지 않는 관계는 나도 필요럾다 먼저 취향으로부터 싫어하는 것을 파악하고 표현한다
남에게 비위 맞추는게 몸에 밴 사람 이 말이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제 감정을 눌러두고 늘 맞춰줘도 말씀대로 좋을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항상 제 자신에게 주문도 걸고 두려움을 딛고 시도할때마다 제 감정이 매번 무시당해버리거나 억압 당해버려요 그 상대가 가족이란게 제일 가슴이 아프네요ㅜ
이거맞네요.. 상대방한테의사결정 넘기면 언뜻 배려있는거같지만 사실은 의사결정 자유가 상대한테 전적으로 있는 상황도 아닌데 꾸미기식 배려요 친구가 그런식이었는데 학창시절은 그렇게 지내지 다 커서도 그러니까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싫은소리는 절대 안하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을 배려하는것도 아닌 ㅎㅎ 이기적인거랑 배려를 구분했으면 좋겠어요 불만족의 표현을 서로 교환해야 건강한 관계가 되는거같아요
1. 자기 감정을 속이는 것은 자기 기만이다. 나를 속이지 않겠다는 다짐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2. 불호에 대해서 싫어한다는 표현을 쓴다. 상관없다 관심없다와 분리를 하니까 더욱 좋네요. 3. 관계를 결정하는게 상대의 만족이 아니다. 공동의 만족을 위해서 노력해야겠네요
오랫만에 만난, 헌신했던 날 이용한 사람이 미안하다면서 일방적으로 포옹하는데..묘하게 불쾌했지만, '마음풀려고 내발로 온거잖아 그냥 용서해주자 '라고 합리화시켰죠. ...에혀..그리고 그와 같이 일하는 후배가 정리하고 나올테니 잠깐 기다리라고. 오랜만이니까 밥이나 먹자던 후배가 사십분뒤 못나간다고 성의없는 사과전화를 했는데도. 난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고 (내가 오전에 갑자기 찾아간거니까~) 것두 모자라 소심하게 나 때문에 그 사람에게 혼나진 않았냐며 답장없는 톡까지 남겨놓고 여기서 속털어놓고 있자니.. 이제 그들과 다시는 보고 싶지않다는 결론이 나오고.. 그들은 내가 이런줄도 모르지? 내가 알려주지 않았으니까.. 하고 있음다..아..자괴감..
남이 나한테 인신공격을 했을때 보통은 그 말에 상처를 받잖아요.. 근데 저는 이상한 포인트에 상처를 받아요 ㅠ 인신공격하는 말이야 나만 아니면 되니까 안휘둘리는데 그런 말을 하는 상대방에게 실망을 많이 해서 상처를 받아요... 아 저사람 저렇게 안봤는데 역시 이기적이군. 이런식으로요 ㅜㅜ 이런건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
진짜 저는 자기 주관이 약해요... 그거 때문에 친구도 많이 잃었어요... 친구 비위 맞추느라 다른 친구 마음 상하게 하고 이런 일들이 많아서... 제 딴에선 정말 열심히 맞춰주고 양보하고 했는데 그게 오히려 상대에겐 상처가 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정말 불편한 친구가 있고 그친구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이 했는데 말이나 행동이 다 자동으로 사근사근하고 약하게 나가고..... 제 맘대로 조절이 안된다고 해야 하나... 모두에게 착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주변에서 얘는 너무 나댄다 이런 소문 살짝 들려오면 최대한 조심하고 말도 안 하려고 하고 옆에서 누가 땡땡이 요즘 여우같지않아? 이러면 남자애들의식하면서 말도 안 섞으려고 하고.. 남의 시선에 나를 가두고서는 이러면 안 돼. 욕먹으니까 저래도 안돼. 하면서 자학하는 그런 성격이랄까요.... 사실 아직도 남 눈치보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자기 주관도 불 확실하지만 노력하구 있어요. 언젠간 나답게 웃어보고 싶다........ ++ 괜찮아, 나쁘지 않아, 상관 없어라는 말 저 진짜 입에 달고 살거든요;;;;; 한대맞은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메일로 고민을 보내려고 제 심정과 상황을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새 감정이 정리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전 제가 혼자 있을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대가족에다 아직 학생이라서 만들기가 어렵긴 하지만요 ㅠㅠ언젠가 혼자 독립할 수 있는 날을 그리며.. 미내플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싸가지가없는 후배가 급생각나는군요.. 멱살잡고 대판 싸우고싶었는데 주변사람시선때매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할까봐 걍 무시하자는 심정으로 참고다녔는데 그게 쌓이고 쌓여서 제대로 화도못내고 끙끙앓다가 제가 퇴사했네여.. 진짜 불만이있으면 바로 바로 표현해야된다는게 맞는거같아여.. 다시 그런일있으면 꼭 짚고 넘어갈게여. 내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 ㅠ.ㅠ
너무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고치려고 노력 중이에요. 요즘은 낯선 사람을 만나러 갈 때 속으로 눈치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가요. 그래도 눈치 본 세월이 길어서 눈치 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저도 미내플님처럼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될 때까지 계속계속 시도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내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표현하는 사람은 봤어도 내 자신을 속이는데 익숙해져 있다고 표현하시는 분은 첨 봤어요 저도 거기에 익숙해져서 저 자신을 잃어가던중 이 영상을 또 보게 되었어요 하나하나 와닿는 말씀이네요 ㅎㅎ 갑자기 변하기는 힘들지만 오늘을 계기로 저도 제 자신에게 좀 더 귀 기울이려구요
이게 진짜 아무리 조언을 새기려고 해도 어떤 계기가 없으면 변화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저도 미내플님 영상 보고 스스로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긴 했는데 계속 나보다는 남이 나를 보는 시선을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ㅠ 지금은 그 계기를 거쳐 고쳐졌지만 그 때는 비위를 안맞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계속 비위를 맞추고 있었어요 ㅋㅋ 그 계기를 겪고 나서, 미내플님 영상 중에 자존감 관련 영상인데 “~아니면 안돼”가 얼마나 내 자존감에 안좋은지에 대해서 얘기해주신 게 있거든요. 그 말이 내 자존감을 얼마나 갉아먹고 있었는지 새삼 깨달았어요 ㅎㅎ 진짜 “이 친구 아니면 안돼” “남친 아니면 안돼” 등의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이거 하나 내려놓아도 세상 편해집니다 ㅋㅋ
정말 어쩔 수 없나 봐요 이렇게 마음을 다잡고 노력 해 볼려 해도 왜 그 마음 가짐은 잠깐 뿐 인걸까요... 저도 떳떳해 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전 남이 절 싫어 하는게 너무 무섭고 힘드네요.. 잘못 그 애의 페북 스토리를 눌러도 너무 떨리구요.. 전 이제 정말 웃는 것인지 웃는게 습관화 돼서 자동으로 지어 보이는 것인지 이것 조차 구별 하기 힘드네요...
딱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전전남친과 헤어지고도 마음이 남아있어서 그 친구가 저한테 막말하거나 시버걸어도 저도 모르게 비위맞춰주고 있거라고여.. 아..아니야 미안.. 이러고 근데 이게 2년이 지났는데 저도 모르게 그런 표현에 익숙해진건지 그친구가 똑같이 저를 무시하면서 비하하거나 놀려도 남들이 봤을땐 저건 좀 심하다 이러는데 저는 그냥 기분이 나쁘지만 그냥 해탈했달까 내가 무슨 말을해도 어쩔 수 없겠지..했어요 아마 저도 모르게 그런거에 익숙해져버렸나봐여 하지만 이제는 표현을 하려구요 언니말대로 저한테만은 거짓말하고 싶지않으니까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 확실하게 말해볼게요!
항상 그냥 보기만 하다가 남겨봅니다. 이 고민 사연주신 보스분이 정말 제 상황과 같았어요. 요즘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 무기력에 우울이랑 겹쳐서 길을 잃은 느낌이었거든요ㅠㅠ미내플언니 정말 조언 감사합니다ㅠ사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지...하고 막막함은 있지만 그동안 내 마음을 내가 잘모르고 있었구나 지금부터 잘 알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힘내볼게요!!
저 이 영상본지 1년되었는데, 이제야 스스로에게 솔직해졌어요. 미내플님 말씀 하나하나 뼈저리게 느낍니다.이제야 감정을 느끼게 됐네요. 저는 그동안 절 속이는게 정말 익숙했던거였죠. 그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내 감정을 억압한것 같아요. 이런건 사회생활처세술론 좋은데 사람이랑 친밀감못쌓고 쉽게 외로워져요. 어떻게 단 한명도 저한테 솔직하게 표현하라고 안했을까요? 항상 전 절제하고 인내하란 말만 들었거든요. 21살이 되서야 그런말들이 똥같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저 같은 분들있을까요... 이번영상이랑 조금 벗어난 얘기인데..남들보다 멍청하고 덜떨어졌다는 생각이 너무 오래자리잡아서인지.. 남비위를 맞추려고 제의견을 안낸다기보다는 왠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바보같은 생각일것같고 남들이 제 얘기를 들었을때 뭐 저런애가 있나 싶을까봐 제 얘길안하게되요.. ㅠㅠㅠㅠ 너무병적인수준이라 걱정됩니다.. 제 생각은 왠지 틀린생각일것같아서 ..얘기할때도 속으로는 나름의 이유로 반대의견을 가지고있어도 남얘기에 장단맞추고 제 의견은 그냥 애초에 꺼내질 않습니다 ㅠㅠㅠㅠ너무스트레스받아요 진짜... 사고방식이 저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조금 독특하긴한데.. 그런 제가 싫지는 않지만 남에게 제가 별나다는거를 들키고 싶지않은건지 뭔지.. 저도 저를 잘 모르겠고 이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이제는 누구랑 가볍게 대화할때도 긴장을 엄청하고 내가 지금 바보같은 소리를 했나 매번 식은땀흘리고... 저같은 분 계시나요??
저도 자주 그래요.. 판단이 비합리적으로 이루어졌던 경험이 많이 쌓이니까 자신이 없어서 남한테 그냥 안전하게 결정을 유보하고 의견 다르면 쟤가 맞는거겠지..?하고 넘기는게 습관이 된거 같아요 편한 사람이랑 얘기하는건데도 내가 틀린걸까봐 혼자 쫄고 긴장하고 안절부절 못할 때가 많았어요 공감되네요ㅠㅜ
미내플님 영상 발견하고 정말 보석이다. 언젠가 큰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바로 구독했는데 오늘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가요. 제가 항상 그래온건지 왜 그런건지 돌이켜보는 것에만 집중하기보다 조금이라도 공감을 했으니 저도 고쳐야할 부분라여기고 노력해볼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아... 정말 직접 경험해 보고 스스로 극복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한마디 한마디가 공감 팍팍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저도 너무 오랫동안 남들에게 맞추고만 살아와서 내 감정을 인지하고 알아내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희뿌옇고 막막하고 애매하고... 뭐라 표현불가한 답답함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 그 답답함이 좀 가셨습니다. 구독, 좋아요 퐝퐝!!
박가영 ㅋㅋㅋ 나왔네요 이 질문. 저도 스스로한테 물어본 질문이에요.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일단 처음에 상대방을 보실 때 자세는 그 사람을 정면으로 보고 당당해보이도록 어깨를 펴야해요. 그럼 미소지으면서 쳐다봐도 뭐라고 못(안하는건지)하는 거 같았어요. 게다가 저는 ‘수동공격형’이 되기는 싫은지라 ‘아니에요’, ‘그냥요’ 이렇게 애매하게 말 돌리기는 좀 그래서, 만약에 누군가 그렇게 물어본다면 그 상황의 객관적인 부분을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목소리가 원래 그렇게 크신가봐요’, ‘다른 사람 관찰 하시는거 좋아하시나봐요(이건 좀 뒤끝있게 들릴수도 있겠네요 ㅎㅎ)’ 이렇게요.
ㅠㅠ그동안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쓴답시고 안좋은 감정을 표현하는 걸 많이 어려워하고 솔직하지 못하게 비위를 맞추곤 해서 고치고 싶었는데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싫어하는 점, 예민한 점은 단호하게 말하고, 이게 반복되면 이해해주지 않고 딱 끊어낼 필요도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ㅠㅠ 스스로 괜찮다고 세뇌하지 말고, 무조건 맞추지 말고 제 입장도 존중하고 용기내서 표현해볼게요ㅠ 상대방 만족에 너무 집착하지도 않고 뭐가 싫은 건지도 분명히 파악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미내플 책 naver.me/xDAsOgmm
💕미내플 인스타 instagram.com/minapplerocks/
1. 감정에 솔직하지 않은 건 자기기만이다
2. 불호를 파악하고 표현한다
3. 일방적 만족이 아닌 상호존중을 위한 관계를 맺는다
저는 일기나 메모쓰는거 추천해요. 내자신과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해나가고 써내려가다보면
내감정을 명확히 알게되는것 같아요
좋은 조언이라 고정...!!
세상에😍🙏
저도 메모로 감정?을 정리하는데 죄다 욕만 써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일기를 쓰라고 교육받아 온걸까요? 어렸을 땐 그렇게 쓰기 싫고 귀찮았는데 말이죠...ㅋㅋ
쓰고 나중에 보면 정말 오글거려욧,,, 작성자님은 과거에 썼던 거 다시 보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못된인간들이 참 많아요 왜 독해져야할까요 ㅜ 항상 맘약하고 남 배려 이해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당하는거같아요 만만히보고.. 어떻게 보면 다 불편한사람들이고 조심해야할 상대들인데 왜 그들은 절 그렇게 대하는지 제가 상대를 너무 편하게 해주었나봐요. 만만하다느낄정도로 .. 전 이슈생기는거싫어하고 불편한상황생기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냥 참고 넘기려는 편인데 저도 제가 참 답답.. ㅠㅠㅜ직장생활하면서 내 감정 의사표현 잘하고 분위기 싸해지더라도 걍 쿨하게 넘길수 있는 멘탈이 되고싶다 ㅜㅜㅜ 어휴 짜증나
와 진짜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제가 어떤 불편함을 표하면 괜히 갑자기 이상한 사람될까봐 조심스러워지는 제자신이 싫어져요..
완전 인정해요 ㅠ
푸념하듯이 남긴 덧글인데 공감해주신 분들이 많네요 ..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란거에 위안를 받고 갑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ㅠㅠ 좀 더 단단해지고 강해져요 우리! 💪
이렇게 생각하시는분이 제주변에 많았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
공감 왜한쪽이 다 받아줘야하지
책한권 내주세요ㅠㅠ
그리고 이 글은 성지가 되었습니다
아 모호한 표현 쓰는거 딱 저에요 ㅠㅠ 관계 의존하는걸 너무 집착하고 내 말과 행동으로인해서 멀어질까봐 두려운마음이 속에 항상 있어서 상대방한테 맞추는 편이었거든요 ... 그럴수록 제 자신이 상처받더라고요!!! 이제 저 자신을 속이지않고 제 의견,입장 말하려고 노력해보려해요! 미내플님 매번 감사합니다💛💛
기분 나빠도 속좁게 보일까봐
표현안했는데
이제 할말은 하면서 살아야겠네요
제 내면을 바라 보고 표현 하는 연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쑤이 전 표현했을때 속좁다는 말을 직접들어봤습니다. 그래도 할 말은 하는게 낫더라구요. 안하면 계속 그걸 당연히 생각하고 상대방이 계속 공격합니다
불만이 있을때 딱말하고 대신 그사람의 반응이 좋든 싫든 기대를 하지않으면 다음부턴 더 쉬워지는것같아요. 사실 저도 미운말 잘못해서 감정표현이 자연스럽지못한데요 저한테는 도움이 되는것같아서 한번 적어봤어요.
좀 기대서 쉬고 가겠습니당..,,
저 상관없어/ 나쁘지않아 / 너 편한대로해. 제 주대사에요... ㅋㅋㅋㅋ 언니 어쩜 이렇게 절 잘아세요..?ㅠㅠ 관계에서 중요하다는게 상대방의만족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이거 완전 저 위한 말이에요 ㅜㅜ
항상 좋은말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진짜 이번영상은 저를위한 말이네요
근데 싫어하는갈 표현하게되면 상대방이랑 관계유지가 안될까봐 걱정하는게 제일 큰거같아요 ㅜ
자신의 입장을 건강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인 것 같아요. 무조건 남한테 맞춰주고 참아주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요. 나눌수록 나랑 정말 많이 다른 사람도 다 이해할 수 있게 돼요. 내 입장과 생각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누지 못해서 헤어지고 멀어지는 거예요. 관계라는 게 참 그런 것 같아요.
제이지 맞아요 ㅠㅠ 물론 맞춰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의견을 말했을때 괜찮아 너편한대로해 이렇게 말하면 의견을 말한 당사자는 끙끙입니다ㅠㅠㅠ 같이 의견을 공유하고 그래야지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유지가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진짜 이것땜에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중...
불쾌감을 표현하지 않았더니
그것이 쌓여서 상처가 되고 화가 되고 관계가 지속되지않고 끊게 되더라구요
상대는 자신이 한 무례한 말이나 행동을 인정하거나 사과 한 적이 한번도 없구요.결국은 끌려다니는
존중받지 못하는 관계에 지쳐서
그만두는건데...상대는 갑자기
왜 그러는데... 피곤하고 짜증나게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자기존중감.권리감은 자신이
지키고 찾아야 하는건데
상대방이 예의없다고 느끼거나 기분나빠할까봐 싫다거나 부정적인 표현을 명확하게 못하는것 같아요..어렵다..
대화에서 상대방이 톡쏘면 저는 얼음이 되버려요 생각할 시간과 어떻게 말할지에 버퍼가 오는데 당연히 내입장도 중요하기 때문에 차분히 할말을 생각해 내뱉는게 좋은거다 라고 마인드 컨트롤해야겠어요 그대로 굳어버리지 말구요
내가 하는 한가지 자기주문 절대 괜찮은척 하지말자...
상관없어, 괜찮아 이거 제가 진짜 자주쓰는말인데...
자기 자신을 속이는 거고 내 편이 되어야한다.. 오늘 영상 보고 눈물날것같았어요ㅜㅠㅠㅜ 감사합니다♥️ 저 오늘부터 영원한 내편 하나 생겼어요! 바로 제 자신이요...ㅠㅠ 감사해요 저 이제 힘낼수있을것같아요
3:41 서로존중
4:45 관계지속전제조건
5:37 3가지 정리
본인필요
5:54 관계지속전제조건 : 상대만족x 서로입장맞추고 같은방향성찾기 > 맞추기위해 불만족표현
어제도 이런제가 너무 답답해서 , 인간관계에 현타가 와서 좀 울었었는데 진짜 저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내가 착하게 대해줘도 그 순간만 잘 대하고 절 자기 아래로 본다는걸 알게됐었어요 그 친구보다 성적이 잘 나왔을때도 내가 공부 안해서 이런거다 제가 뭘 더 빨리하거나 잘할때도 못마땅하게 여기고 그 친구는 저보다 자기 호불호도 확실하게 말하고 저는 맨날 그 친구한테 맞춰주고 있었는데 도대체 저는 뭐가 아쉬워서 그랬던걸까요 저도 이제 이런제가 지겹고 그만 두고싶습니다 이제 저도 저한테 솔직해질까봐요 저한테 부끄럽지 않은 제가 되고싶습니다
또 눈물날거같애ㅠㅠㅠㅠㅠㅠ
그런 친구하고 지내지 마요 인성이 별로네요ㅠㅜ 어휴 못된인간 항상 상처받는쪽은 맘 약한사람... 저도 그중의 한사람 ㅠㅠ 지겹네요 저도 제가 ㅠㅠㅠ
힘내요
저도 그렇답니다 ...
님이 잘못한게 아니라 상대방 인성이 나쁜거에요그건.. 제 친규는 제가아무리 깍듯이 ㄱ착하게 굽신굽신해도 더고마워만하고 절대 우습게안봐요
흰옷 너무 잘받는다 당신,,, 이영애지,,, 요즘은 나를 내 딸처럼 생각하고 살아요 미내플님 말은 언제나 너무 좋은데 실행하긴 어려운것,, 맞아요 저도 항상 남 배려하느라 싫은말 못해요,, 미내플님 항상 조언 감사하고 사랑해요♥️ 피와 살이 되는 영상 힘들때마다 봐야지
나물 와 안녕하세요 저 댓글 정말 한번도 남겨본 적 없었는데 짧은 한줄에 너무 감동받고 배운것 같아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나를 내 딸처럼 생각하고 살아요” 라는 그말에 머리가 정말 띵 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희엄마도 저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방금 이 댓글을 보자마자 엄마한테 연락드려서 “엄마가 나를 정말 소중히 여겨주는데 엄마도 엄마자신을 내 딸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그거얘기 하고싶어서 전화했어” 라고 바로 이야기 드렸어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구요 의도 하지 않으셨겠지만 저에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역시 그 가수에 그팬 이란 말 처럼 정말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지금 정말 행복해요
진짜 와닿는 표현이네요 나를 내 딸처럼 생각한다 ♡
오늘 시장에서 검은 박스에 빨간글씨로 “민애플”이라고 써진 사과박스 봤어요 ㅋㅋㅋ 미내플님이 바로 떠올랐어요 ㅋㅋㅋ
저는̆̈ 중간관리자의 입장에서 오래 있다보니 제 감정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아래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싶고 윗사람들에겐 인정받고 싶다보니 저를 우선순위에 두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얼마나 저를 학대했는지 알게 됐어요. 앞으로 저를 우선순위에 두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건 싸워봐야 아는듯....미내플님도 많은 전투 끝에 이것을 깨달았을터......머리가 아닌...실전인것을....싸우고.....내 감정피해 안보려고 자책 덜 하려고 싸우고 따져봐야...시원하기라도 해서 그렇게 말하게 됨.....말에 길이 생긴다고 해야할까....주장하는것도 습관이라...근데 감정통로가 사실 막혀서 말문이 막히는경우도 많은데...차라리 철저히 힘들고 철저히 피해보다보면 더이상 못참고 말이 나올 시점이 생기는듯
여태 상담중에 제일 좋았어요
ㅋㅋㅋ 정확한 조언이네요.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 짜증남. 거절도 그냥 거절하면 될걸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핑계대는거도 듣는 사람 입장에선 기만당하는 느낌이라 굉장히 기분나쁨.
사람들 사이에 무리없이 잘 섞이고싶어서 착한 사람이 되길 자처했었어요 제 솔직한 감정은 철저히 외면하고 무시하고 매일 모멸감을 느끼며 억지웃음으로 사람들을 대했죠 우습게 보이며 좌절해도 사랑받으면 괜찮다는 식이었고요 그러나 정작 남는건 황폐해진 제 내면뿐이었어요 그렇다보니 그때 맺은 인간관계들도 다시 돌아보니까 죄다 비정상적인 관계들 뿐이었지 뭐에요 진짜 친구랄것도 없었고요 이건 아닌것같아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남이 아닌 제 행복을 우선으로 두려고 해요 무조건적으로 상대에게 맞춰주기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것도 알았어요 감사해요
딱 저한테 맞는 말이네요... 계속 상대의 만족이 관계지속의 조건이라고 생각해왔기때문에 늘 친구 문제가 생기는 거였네요 미내플님 사랑합니당 ❤️❤️
지금까지 양보하고 불만족을 표현하지 않는것이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저의 의견을 말하고 서로 맞춰가는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선을 넘지않는 선에서요 쓰면서 든 생각인데 제일 중요한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보단 나에 대한 배려인거같네요 댓글을 쓰면서도 상대방부터 생각하다니 ..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0:54 지금껏 나를 속여왔으니까 다시는 나를 속이지 않겠다 -> 지금까지 남에게 맞춰준 결과 좋았니? 안 좋았잖아
1:22 불호를 예민하게 느끼고 강하게 표현해야한다
모호한표현: 관심없어 괜찮아 나쁘지않아
-> 즉 이거는 내가 싫어한다는 말임
3:14 관계에서 불만족이 있을때 파악하고 표현해야한다 -> 서로 존중하지 않는 관계는 나도 필요럾다
먼저 취향으로부터 싫어하는 것을 파악하고 표현한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라고 말하고 스타일 바꿔서 애들이 놀리거나(?) 이상하게 볼때 내옷 내가 입지 너네가 입냐? 이런식으로 뻔뻔해질거고 내감정 그대로 말할거고 나이가 같고 똑같은 사람인데 그사람이 무서워서 쪼는거 진짜 멍청한짓인거 같다. 내성격 고쳐야해
남에게 비위 맞추는게 몸에 밴 사람 이 말이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제 감정을 눌러두고 늘 맞춰줘도 말씀대로 좋을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항상 제 자신에게 주문도 걸고 두려움을 딛고 시도할때마다 제 감정이 매번 무시당해버리거나 억압 당해버려요 그 상대가 가족이란게 제일 가슴이 아프네요ㅜ
미내플님! 책좀 추천해주실수있나요?
나는 내편이 된다!!!!!! 내 감정!!!
내가 싫은 건 싫은거야!!!!
양쪽 서로 존중하고 입장을 헤아리는 것!!!
날 속이지 말아야지
나는 내 편이 돼야지
모호한 표현을 쓰지말자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관계는 필요없다
그냥 내 편한데로 살거임♡
이거맞네요.. 상대방한테의사결정 넘기면 언뜻 배려있는거같지만 사실은 의사결정 자유가 상대한테 전적으로 있는 상황도 아닌데
꾸미기식 배려요
친구가 그런식이었는데 학창시절은 그렇게 지내지 다 커서도 그러니까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싫은소리는 절대 안하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을 배려하는것도 아닌 ㅎㅎ
이기적인거랑 배려를 구분했으면 좋겠어요
불만족의 표현을 서로 교환해야 건강한 관계가 되는거같아요
언니가 제 멘토에요ㅠㅠ 진짜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만하게 보였을때 대처법이랑 예방법 영상은 열번도 넘게봤어요.ㅋㅋ
자신에게 솔직해지려면 자기확신과 동시에 그동안의 나에 대해서 의심을 해야해서 어려운 것 같아요
남에게 맞추는게 몸에 배인사람 저에요 저ㅠㅜ 남에게 다 맞추는게 능사라고 깨달은지는 얼마 안됐어요 20대땐 왜 그렇게 생각했던건지
와씨 팩트 뼈때리심 저도 이제 연습해서 고칠께요 상호존중 인데 왜 상대방 존중만 했는지 ㅡㅡ 제 할말도 다해야 지속적인 관계도 가능했군요 하하하 제 자신을 속이면 안되죠 제 자신이 우선이니
관계의존.. 날 속이는 것.. 오늘도 깨닫고갑니다! 관계는 진짜 어려운것같아요..
1. 자기 감정을 속이는 것은 자기 기만이다. 나를 속이지 않겠다는 다짐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2. 불호에 대해서 싫어한다는 표현을 쓴다. 상관없다 관심없다와 분리를 하니까 더욱 좋네요.
3. 관계를 결정하는게 상대의 만족이 아니다. 공동의 만족을 위해서 노력해야겠네요
오랫만에 만난,
헌신했던 날 이용한
사람이 미안하다면서 일방적으로 포옹하는데..묘하게 불쾌했지만,
'마음풀려고 내발로 온거잖아
그냥 용서해주자 '라고 합리화시켰죠.
...에혀..그리고 그와 같이 일하는 후배가 정리하고 나올테니 잠깐 기다리라고.
오랜만이니까 밥이나 먹자던 후배가
사십분뒤 못나간다고 성의없는 사과전화를 했는데도.
난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고
(내가 오전에 갑자기 찾아간거니까~)
것두 모자라 소심하게
나 때문에 그 사람에게 혼나진 않았냐며 답장없는 톡까지 남겨놓고
여기서 속털어놓고 있자니..
이제 그들과 다시는 보고 싶지않다는
결론이 나오고..
그들은 내가 이런줄도 모르지?
내가 알려주지 않았으니까..
하고 있음다..아..자괴감..
"좋은 게 있었나요? 좋은 거 하나도 없었잖아요" -> 뼈대림....
남이 나한테 인신공격을 했을때 보통은 그 말에 상처를 받잖아요.. 근데 저는 이상한 포인트에 상처를 받아요 ㅠ 인신공격하는 말이야 나만 아니면 되니까 안휘둘리는데 그런 말을 하는 상대방에게 실망을 많이 해서 상처를 받아요... 아 저사람 저렇게 안봤는데 역시 이기적이군. 이런식으로요 ㅜㅜ 이런건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
진짜 저는 자기 주관이 약해요... 그거 때문에 친구도 많이 잃었어요... 친구 비위 맞추느라 다른 친구 마음 상하게 하고 이런 일들이 많아서... 제 딴에선 정말 열심히 맞춰주고 양보하고 했는데 그게 오히려 상대에겐 상처가 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정말 불편한 친구가 있고 그친구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이 했는데 말이나 행동이 다 자동으로 사근사근하고 약하게 나가고..... 제 맘대로 조절이 안된다고 해야 하나... 모두에게 착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주변에서 얘는 너무 나댄다 이런 소문 살짝 들려오면 최대한 조심하고 말도 안 하려고 하고 옆에서 누가 땡땡이 요즘 여우같지않아? 이러면 남자애들의식하면서 말도 안 섞으려고 하고.. 남의 시선에 나를 가두고서는 이러면 안 돼. 욕먹으니까 저래도 안돼. 하면서 자학하는 그런 성격이랄까요.... 사실 아직도 남 눈치보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자기 주관도 불 확실하지만 노력하구 있어요. 언젠간 나답게 웃어보고 싶다........
++ 괜찮아, 나쁘지 않아, 상관 없어라는 말 저 진짜 입에 달고 살거든요;;;;; 한대맞은느낌이에요...
상대방에게 맞춰주다보면 내 자신이 사라진다. 관계는 상호적인 것이며 나부터 나를 생각해주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메일로 고민을 보내려고 제 심정과 상황을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새 감정이 정리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전 제가 혼자 있을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대가족에다 아직 학생이라서 만들기가 어렵긴 하지만요 ㅠㅠ언젠가 혼자 독립할 수 있는 날을 그리며.. 미내플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0% 공감합니다..😭 남한테 배려하고 뒤통수 몇변 맞으니...타인한테 오지랖 ✋ STOp
서로 존중하지 않는 관계는 나도 필요하지 않다.
상대방 만족만 시켜주려고 하면
관계가 유지될 수 없다.
관계란 서로 서로 주고받는 것이니까!
띵언 감사합니다♡
저도 착한 아이 콤플렉스?? 인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매일 저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착한 사람이 되려고 했는데 이제부터 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보려구요!!
저는 관계의존이 심했다가 여러 일을 당하고 언니말대로 부담감을 낮춘게 너어어무 낮춰서 관계가 깨져도 괜찮을정도로 무덤덤해졌어요 문제해결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회피를 자주 하는 것 같아요..
감정불구자가되버린 인간 이랄까요 뭔지알아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모든 대화나 관계도 결국 자신의 자존감과 연결되어 잇는거같아요. 내 자존감이 높으면 남눈치도 안보게되는거같아요.
남한테 신경을 쓰지 말라고 더 중요한 것에 신경을 쓰라고 아무리 다짐을 하고 마음을 고치려해봐도 그게 그렇게되기가 쉽지가 않네요..
하늘색 귀고리 세상 잘어울린다...♡
저도 이부분 고치려고 굉장히 노력많이했어요
미내플님 말에 공감이 됩니다
평소에 순해보여서 무시당하거나 끌려다닌게 많았는데
요즘도 순해보이긴 하지만 즉시 표현하기가 많이 좋아졌어요
훈련이 되니까 너무 홀가분하고 강해지는 것 같아요
감정조절을 못해서 화를 내거나 싫어하는걸 티를 많이 낼때가 있어요.. 감정조절 어떻게하죠..ㅠㅠ
이 언니 지각력과 통찰력 직관이 뛰어나네👍 존경보스 🤩
예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싸가지가없는 후배가 급생각나는군요.. 멱살잡고 대판 싸우고싶었는데 주변사람시선때매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할까봐 걍 무시하자는 심정으로 참고다녔는데 그게 쌓이고 쌓여서 제대로 화도못내고 끙끙앓다가 제가 퇴사했네여.. 진짜 불만이있으면 바로 바로 표현해야된다는게 맞는거같아여.. 다시 그런일있으면 꼭 짚고 넘어갈게여. 내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 ㅠ.ㅠ
너무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고치려고 노력 중이에요. 요즘은 낯선 사람을 만나러 갈 때 속으로 눈치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가요. 그래도 눈치 본 세월이 길어서 눈치 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저도 미내플님처럼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될 때까지 계속계속 시도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슴살 초중반에 미내플님 영상보면서 되게 차근차근 하나씩 인간관계 스킬 배웠어요ㅇ0ㅇ9
저원래 낯가림도 많고 다른사람이랑있을때 뭐 해야될지 몰라서 허둥대다가 기빨리는 사람이었는데 덕분에 요즘은 사람 만나는게 부담스럽고 어렵지 않고 많이 즐거워진것같아요ㅎㅎ
5:31 진짜 감정을 어떻게 느끼고 드러내야 하나?
3개로 요약
04:44
난 방금 이말 듣고 머리를 띵 맞았다.
현실에 실천하려면 막상 어려운데 미내플 님은 실천하기 어렵지 않게 방향을 제시해주시는것 같아 좋아요..감사합니다..
내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표현하는 사람은 봤어도 내 자신을 속이는데 익숙해져 있다고 표현하시는 분은 첨 봤어요
저도 거기에 익숙해져서 저 자신을 잃어가던중 이 영상을 또 보게 되었어요
하나하나 와닿는 말씀이네요 ㅎㅎ
갑자기 변하기는 힘들지만 오늘을 계기로 저도 제 자신에게 좀 더 귀 기울이려구요
자라면서 부모님께서감정을억압하셔서 성인되서도살면서도 제가 괴로운문제가너무많이생겼고 공황장애 치료중이에요
한분은 자기가못참는성격이어서 저보고 자라면서 항상다참으라하셨고 어릴땐이유도말해주지않고 그저참으라참으라 한분은 이혼후 배우자원망에 제감정을억압하셔서 제가 울지도못하고화도못내고 이렇게말도못했었어요
그저웃기만하고 그러니남들은 난세상사랑많이받은 막내딸 사랑받은집애들인줄알고다가와서 내가표현을못하니 함부로대하고 그래도되는줄알고 저또한 참는게익숙하니 내가뭘잘못한걸까생각하고 자신감만있었지 어릴때부터 쭉자존감이깎여나갔다고 생각도못했지요
감정표현자체를억압받다보니 당연히 대화또한 정상적으로이뤄지지않았고 전 대화가 필요없고 대화는안통하구나라고생각이잡혀있었고 그후사회나와서 참는건습관이고 이사람과안맞는다싶으면 그냥 연을끊어내다가 한사람과연애하면서 대화로도 내감정을표현하고사람과풀수있구나알았는데 문제는 전혀모르던애가 대화로풀수있눈걸알고나서 그것만또맹신하게된거죠
대화를하면풀리는구나 근데 또 세상이 대화로만풀리는게아니거든요 그것도 통하는사람한테나해야지 그게아닌데 전 다대화로풀릴줄알고 어느새 또 참고 대화하려하고 그렇게바뀌었어요 그러더니 공황이오고 치료중인데 부모원망이너무많이들고괴로워요
내가부모를이해하지못하는게아닌데 그저 내얘기들어줬으면하는건데 부모는그렇지못하니까요 기대또한 했다가 상처인거아니까요.
난 부모를이해하려노력하는데 부모는 그저 내가잘못된아이 문제아취급만해요
요즘드는생각이 저희부모는애같아요
난 이해하려하고노력하는데 부모는 그냥아직도난 지들입맛에맞추려는애고 지들불리할땐 날어른취급했다애취급했다 이래서 너무싫고
내가 부모를이해가안되는게아니라 맘편히원망하지못하는 내자신이 너무괴로워요
더군다나 본인들닮아서 감정이풍부하고예민한 성격인데 참고살았어서 더괴롭고 공황진단받기전까지도 수시로하던생각이 자책과원망이었어요 남을편하게원망이라도하자 그게 근데또잘안돼 그러다 날자책하고 힘드네요
이게 진짜 아무리 조언을 새기려고 해도 어떤 계기가 없으면 변화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저도 미내플님 영상 보고 스스로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긴 했는데 계속 나보다는 남이 나를 보는 시선을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ㅠ 지금은 그 계기를 거쳐 고쳐졌지만 그 때는 비위를 안맞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계속 비위를 맞추고 있었어요 ㅋㅋ
그 계기를 겪고 나서, 미내플님 영상 중에 자존감 관련 영상인데 “~아니면 안돼”가 얼마나 내 자존감에 안좋은지에 대해서 얘기해주신 게 있거든요. 그 말이 내 자존감을 얼마나 갉아먹고 있었는지 새삼 깨달았어요 ㅎㅎ 진짜 “이 친구 아니면 안돼” “남친 아니면 안돼” 등의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이거 하나 내려놓아도 세상 편해집니다 ㅋㅋ
내가 나를 아껴줄수록 남도 날 아껴주더라구요 사회생활에서 특히..
이런언니 실제로 알고싶다ㅜ.ㅜ 당당하고 똑부러지는 내 이상향. 영상보면서 마인드컨트롤 할게유
누나 큰 힘이 됩니다. 친구 눈치 보느라 제 감정이 너뮤 속상하네요... 구독 따봉 누르고 갑니다👍
정말 어쩔 수 없나 봐요 이렇게 마음을 다잡고 노력 해 볼려 해도 왜 그 마음 가짐은 잠깐 뿐 인걸까요... 저도 떳떳해 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전 남이 절 싫어 하는게 너무 무섭고 힘드네요.. 잘못 그 애의 페북 스토리를 눌러도 너무 떨리구요.. 전 이제 정말 웃는 것인지 웃는게 습관화 돼서 자동으로 지어 보이는 것인지 이것 조차 구별 하기 힘드네요...
딱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전전남친과 헤어지고도 마음이 남아있어서 그 친구가 저한테 막말하거나 시버걸어도 저도 모르게 비위맞춰주고 있거라고여.. 아..아니야 미안.. 이러고 근데 이게 2년이 지났는데 저도 모르게 그런 표현에 익숙해진건지 그친구가 똑같이 저를 무시하면서 비하하거나 놀려도 남들이 봤을땐 저건 좀 심하다 이러는데 저는 그냥 기분이 나쁘지만 그냥 해탈했달까 내가 무슨 말을해도 어쩔 수 없겠지..했어요 아마 저도 모르게 그런거에 익숙해져버렸나봐여 하지만 이제는 표현을 하려구요 언니말대로 저한테만은 거짓말하고 싶지않으니까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 확실하게 말해볼게요!
완전 저네요..그러다먼가일이터지면 제가잘못한것도없는데 먼가 제쪽으로불리하게 진행이되는 ㅠ 살다보니 그렇게죽을죄를짓는사람없는데 미안하단말로 풀어지는 저완다르게 그걸엄청 화풀이하면 저는엄청 맘고생심하게..그게몇번되풀이되면 그맘고생이 너무싫어서겪기싫어서 거리를두는듯해요 그래서그런지 혼자있는게더편하고 삶의 희노애락은덜하지만 그저평온히지나가는이세월이더좋게느껴질때도있어요 내감정에 머리는알지만 그래도노력은해볼게요
항상 그냥 보기만 하다가 남겨봅니다. 이 고민 사연주신 보스분이 정말 제 상황과 같았어요. 요즘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 무기력에 우울이랑 겹쳐서 길을 잃은 느낌이었거든요ㅠㅠ미내플언니 정말 조언 감사합니다ㅠ사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지...하고 막막함은 있지만 그동안 내 마음을 내가 잘모르고 있었구나 지금부터 잘 알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힘내볼게요!!
이분이야말로 200만 300만 가셔야 되는데 이상하게 아프리카 bj들이 이상한 컨텐츠로 성공하는..
대한민국 너무 불안합니다ㅠ
제가 산 인생은 짧고, 만난 사람들도 거의 없지만 미내플 님은 정말 제가 생각하기에 손에 꼽는 멋진 분이세요. 앞으로 더 오래 보고 싶어요! 응원할게요!!
정말 미내플님은 제가 힘든 부분들을 쪽집게처럼 집어주시는 것 같아요ㅜㅜㅠ 매일 인간관계에 치이며 살았는데 여기서 조금 맘놓이고 갑니다.....ㅠㅠㅠㅠㅠ
상하관계는 자기 불호를 드러낼수는 없어서 답답하네요
너무 많이 공감가서 댓글남깁니다 :) 남들에게 솔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 이유는 자존감에 있었던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되는데. 제가 제 자신을 모르니 남에게 표현도 못하더라고요. 자신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 정말 필요합니다 ㅠㅠ
내편이 되어주기 !! 날 속이지 않기 !!
서로가 존중하지 않는 관계는 나도 필요없다
안 괜찮은데 괜찮은 척했어요.
그리고 그게 나중에 쌓이면 그걸 털어놓고 후회했어요.
왜 그 당시에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을까.
저 이 영상본지 1년되었는데, 이제야 스스로에게 솔직해졌어요. 미내플님 말씀 하나하나 뼈저리게 느낍니다.이제야 감정을 느끼게 됐네요. 저는 그동안 절 속이는게 정말 익숙했던거였죠. 그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내 감정을 억압한것 같아요. 이런건 사회생활처세술론 좋은데 사람이랑 친밀감못쌓고 쉽게 외로워져요. 어떻게 단 한명도 저한테 솔직하게 표현하라고 안했을까요? 항상 전 절제하고 인내하란 말만 들었거든요. 21살이 되서야 그런말들이 똥같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이러한 미녀가 세상에 필요합니다! 리더가 될 타입 여성 입니다. 이러한 여성분이 지도자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
머리숙이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아가려하는데 ...가까운분이 배드민턴 권유해서 배드민턴 아침에 합니다. 배드민턴치고나면 밥먹으러 가거던요. 제가 조금치게되다보니 배드민턴할때 누구라도 쳐달라하면 쳐주는데 그런말도 안하면서 나중에는 쳐주지 않는다라는 느낌을 받는가봐요.그리고 아침에 식사할때 대충 식사비가 6만원정도 나옵니다 한번도 안내는사람있는반면에 저같은경우는 몇번을 내었습니다.그리고 커피한잔 하러가거던요 .23명중에 내가 맘에 안들어하는분 두분이 있는데 항상 저자세로가고 인사잘드리고하니 호구로보시는지, 아침부터 저보고 막걸리 사오라 ,커피싼거 시키려니 자기먹던거 나를따라주면서 이거먹으면 주문안해도 되겠네 합디다. 그두분이요.그래서 식사도 안가고 차도 마시러 안갑니다 내가 상처를 받으니까요. 저도 소시적에 복싱을했고 1년이지만 일본에 몇년있다보니 내보고 바보다되었다 하는친구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어떻게하면 현명하게 대처할수있을런지..가까운지인이 계속가자하고, 가니까 맘에 안드는게있고, 안가려니 지인에 미안하고 저런것들하고상대를해야하나 생각도들고요 ㅎㅎ 고민안해도 될게 생기네요
저 같은 분들있을까요... 이번영상이랑 조금 벗어난 얘기인데..남들보다 멍청하고 덜떨어졌다는 생각이 너무 오래자리잡아서인지.. 남비위를 맞추려고 제의견을 안낸다기보다는 왠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바보같은 생각일것같고 남들이 제 얘기를 들었을때 뭐 저런애가 있나 싶을까봐 제 얘길안하게되요.. ㅠㅠㅠㅠ 너무병적인수준이라 걱정됩니다.. 제 생각은 왠지 틀린생각일것같아서 ..얘기할때도 속으로는 나름의 이유로 반대의견을 가지고있어도 남얘기에 장단맞추고 제 의견은 그냥 애초에 꺼내질 않습니다 ㅠㅠㅠㅠ너무스트레스받아요 진짜... 사고방식이 저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조금 독특하긴한데.. 그런 제가 싫지는 않지만 남에게 제가 별나다는거를 들키고 싶지않은건지 뭔지.. 저도 저를 잘 모르겠고 이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이제는 누구랑 가볍게 대화할때도 긴장을 엄청하고 내가 지금 바보같은 소리를 했나 매번 식은땀흘리고... 저같은 분 계시나요??
저도 자주 그래요.. 판단이 비합리적으로 이루어졌던 경험이 많이 쌓이니까 자신이 없어서 남한테 그냥 안전하게 결정을 유보하고 의견 다르면 쟤가 맞는거겠지..?하고 넘기는게 습관이 된거 같아요 편한 사람이랑 얘기하는건데도 내가 틀린걸까봐 혼자 쫄고 긴장하고 안절부절 못할 때가 많았어요 공감되네요ㅠㅜ
미내플님 영상 발견하고 정말 보석이다. 언젠가 큰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바로 구독했는데 오늘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가요. 제가 항상 그래온건지 왜 그런건지 돌이켜보는 것에만 집중하기보다 조금이라도 공감을 했으니 저도 고쳐야할 부분라여기고 노력해볼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속시원한 얘기들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흰색이 정말 잘 받으시네용 너무 예쁘셔요!! ㅎㅎㅎ
불만족을 표현해서 나를 속이지 말자
아직도 어렵다는 마지막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언제나 어렵지만 그속에 성장이 있겠죠
3:00
아니 근데 이거 계속 당하면 선택권 가진 입장 되서 짜증남 그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는과정을 떠넘기는 거잖음
처음엔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해서 괜히 거부감이 들고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정말 알게 된 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당 감사해요
아... 정말 직접 경험해 보고 스스로 극복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한마디 한마디가 공감 팍팍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저도 너무 오랫동안 남들에게 맞추고만 살아와서 내 감정을 인지하고 알아내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희뿌옇고 막막하고 애매하고... 뭐라 표현불가한 답답함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 그 답답함이 좀 가셨습니다. 구독, 좋아요 퐝퐝!!
진짜 제가 저 자신인데도 제 의견 주관 생각을 모르겠어요... 그냥 다 남들이 생각하는거에 따르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제감정을 모르겠는데 이게 너무 답답해요... 제 정체성을 잃어버린 느낌...? 비위를 맞추려는게 아닌데 저절로되요...진짜 답답해요제자신이 정말
결혼준비할때(배우자 ㅋㅋ만나기전에 나자신성찰) 철저히 절분석했었는데 애낳고나선 내면자아까지 보게된거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동안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해서 스스로를 몰아붙였는데ㅜㅜ 미네플님의 좋은 말씀덕분에 이제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절 깎아먹지 말고,
절 위해서 살자는 큰 용기가 생겼어요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남에게 인신공격을 받았을 때 가져야 할 마인드가 있을까요? 너무 힘들어서요ㅠㅠ
저도 그런일 있었는데요
주어가 없을시 '나한테 하는 말 아니겠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게 좀 더 나은것같아요!!
이호 해보고 효과 본 것중에 인신공격 한 사람을 예의있게 상대하되 ‘최소한 10초’동안 그 사람 눈을쳐다봐야된대요. ‘너 지금 오바했어’라는 암시를 주면서요 ㅎㅎㅎ(하지만 공격적이지않게, 미소를 띄면서요, ㅋㅋ)
SE KYE JEON 근데 상대방이 뭘보냐고 하면요?
박가영 ㅋㅋㅋ 나왔네요 이 질문. 저도 스스로한테 물어본 질문이에요.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일단 처음에 상대방을 보실 때 자세는 그 사람을 정면으로 보고 당당해보이도록 어깨를 펴야해요. 그럼 미소지으면서 쳐다봐도 뭐라고 못(안하는건지)하는 거 같았어요. 게다가 저는 ‘수동공격형’이 되기는 싫은지라 ‘아니에요’, ‘그냥요’ 이렇게 애매하게 말 돌리기는 좀 그래서, 만약에 누군가 그렇게 물어본다면 그 상황의 객관적인 부분을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목소리가 원래 그렇게 크신가봐요’, ‘다른 사람 관찰 하시는거 좋아하시나봐요(이건 좀 뒤끝있게 들릴수도 있겠네요 ㅎㅎ)’ 이렇게요.
@@ihatee1ectromagnetics 감사합니다ㅠㅠ
미내플님ㅎㅎ 항상 말씀할때마다 뜨끔합니다ㅋㅋ 진짜 바꾸고싶어요 향기랑 매력없는 꽃처럼 제자신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ㅠㅠ그동안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쓴답시고 안좋은 감정을 표현하는 걸 많이 어려워하고 솔직하지 못하게 비위를 맞추곤 해서 고치고 싶었는데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싫어하는 점, 예민한 점은 단호하게 말하고, 이게 반복되면 이해해주지 않고 딱 끊어낼 필요도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ㅠㅠ
스스로 괜찮다고 세뇌하지 말고, 무조건 맞추지 말고
제 입장도 존중하고 용기내서 표현해볼게요ㅠ
상대방 만족에 너무 집착하지도 않고
뭐가 싫은 건지도 분명히 파악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넘매력덩거리입니당
요즘미내플표정보고따라합니다
시크하게 덤덤하게 그러나따ㅡ뜻한미소
그걸 모르는것이 아니고 다 알아도 성격상 순간 잘 안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