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는 1번 해보고 연애횟수는 5번 입니다. 재회연락은 5번 다 받았습니다. 근데 이게 왜 헤어지자 해놓고 연락오지? 생각 해보니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연애할때 다맞춰주고 최선을 다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힘들어도 그냥 뭐 어짜피 헤어질꺼 빨리 헤어졌네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그냥 제 삶 살았습니다. 빠른경우 7일안에 연락 왔었고 오래걸린경우 6년뒤에 연락이 오더군요. 상대에 대해 생각안하고 그냥 똑같이 살아가면 어느순간 연락와요. 근데 겪어보시면 몇년후에 연락오면 전혀 재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콩깍지는 벗겨지고 전혀 안 끌리거든요
차분하게 응답하고 받아라. 노라는 대답에 네 생각은 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이해해. 라고 답하기. 차분하게 동등한 태도로 대응하며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 얘기하기. 일관성 있게. 맘 없어도 다시 유혹하면 되죠 제가 매력적이어서 저 말고 다른 사람 못 만날껄요 저도 좀 추스리고 판단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저를 돌봐주지 못해서 저도 좀 가꾸려고요. 더 멋지게 한 모습 보면 분명 후회할걸요 -> 발전적 마인드. 자신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지금이냐 나중이냐 시간의 조급함을 개의치 않음. 자존심도 챙기자.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약5년간 큰 싸움 없이 잘 만나다 갑자기 남자친구로부터 자기는 마음정리를 했다면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기본적으로 오랜 연애에 지치고 권태기가 온 게 큰 이유 같고, 여태까지 제가 상대에게 너무 많이 의지한 탓에 제게 의지할 수 없다고 느끼고 제게 많이 맞춰줬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상대가 저에게 적극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했었고 징조가 없었어서 더 큰 충격을 받았어요.. 상대의 말은 단호했는데 많이 울더라구요. 이별통보 받고 4주 뒤에 재회를 했었는데, 한달 후에 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전만큼 절 좋아하지 않는다며 우리 좀 쉬자,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을 때 연락하고 싶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 타이밍이 분명 올거라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 이제 한달이 지났는데, 그동안 연락은 일체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제게 결혼을 먼저 주도적으로 이야기할 만큼 제 가치를 높게 생각해주었기에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제 가치를 다시금 깨달아 연락을 해주길 바라는데, 이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올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꼭 연락이 왔음 좋겠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긴 연애셨는데 한순간에 끊어지셔서 상심이 크실 것 같습니다. 상황을 대략적으로 봐서는 권태기인 것처럼 보여지고, 권태기는 열정을 다시 되살리는게 핵심입니다. 보통 1-2년마다 한번씩 찾아오는 부분이므로 방향성을 잘 잡고 헤쳐나가는게 필요합니다. 권태기에서 심해지면 이별로 접어들고 추후 대처에 따라서 다시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추후에 다시 감정을 느낄 가능성이 커보이므로,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저자세로만 대하지마세요. 그러면 더 좋은 방향 되실거구요. 상대 말처럼 추후 접점이 잡히면 연락하거나 대화할 타이밍은 있을거 같네요. 물론 먼저 연락올 가능성도 있어보이구요. 그 사이 동안은 작성분의 마음 안정화나 멘탈회복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자신감 갖고 나아가주시구요!^^
안녕하세요. 이별한지 벌써 9개월입니다. 헤어지거 두달동안 몇차례 매달렸습니다. 물론 읽씹과 안읽씹이 있어고요. 나중에 무시하고 잘지내고있으면 차단안하는데는 어떠한 이유를 댔는데 기억은 잘안납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말라하더군요. 그리고 6개월 후 생일때 톡으로 선물했더니 고맙다고 답이왔고 이틀 후 빌린 물건을 주려고하니 시간 내달라와 한마디만 달어달라는 식으로 연락했는데 읽씹하더군요. 나중에는 안읽씹하길래 지금은 멈춰있습니다. 이럴때는 보통의 경우 어떤 자세를 취해야하나요? 포기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다가갈 때의 태도나 말투도 변화를 많이 주셔야 합니다. 이전에 매달린 경험이 있고 상대가 부담을 느낀 상황이라면, 성향에 따라서 계속된 경계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한참지나도 우리에 대한 고정인식이 강하다면 태도를 완전히 변화시켜서 들어가는게 좋은 편입니다. 계속 읽씹이나 안읽씹 나오면 좋지는 않으니 여유두고 진행하시구요. 한번 이성적으로 관계를 따져보고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상대를 붙잡을땐 이번영상처럼 화내는걸 다 받아주고 다독거림을 1~2주 했음에도 상대랑 화해가 안되어 제 감정이 폭발하였습니다. 이땐 차단은 없었는데 상대가 마음에 둔 사람이 생겼다는 문자를 받고 이별을 받아 들이기로 한뒤 차단 당했습니다. 염탐을 하면 같이 찍은 사진은 없고 남성그림이나 캘리그라피만 올라와 상대에겐 누군가 없는거 같습니다.(그렇다고 없다는 확신도 없습니다) 얼마전엔 새벽에 상대가 차단도 풀었다 재차단 했구요. 그사이 제쪽에서 연락을 한적은 없습니다. 2달정도 지난듯 한데 이대로 내버려 두고 제생각만 정리 해도 될까요? 사실 재회를 원하지만 좋은 관계인지에 대한 생각이 정리 되질 않아.......연락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5년이상의 장기 연애라 놓기도 쉽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장기 연애인 만큼 애착 분리가 쉽지 않을겁니다. 재회를 시도하기 앞서 무언가 섣불리 행동을 취하기 보단, 내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시는게 낫습니다. 보이지 않았던 감정이나 상황을 이해하게 될 수 있구요. 이미 무언가 시도하고 나둔 상황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을 추스리는데 집중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비록 제가 남자이지만 헤어질 당시에 남녀가 바뀐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제가 여자친구의 바뀐 태도에 섭섭함을 드러냈었고,싸움을 싫어하는 여자친구가 그런 저의 표현에 점점 지쳐가다가 마음을 정리해서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상하님께 궁금한점 여쭤보고싶습니다. 여자친구가 약 2주 가량 제 카톡 차단을 안하고 있다가 제가 웃고있는 전신 모습으로 프사를 바꿨는데 다음날 저를 프로필 안보이게 차단을 했습니다. 참 막막하더라고요 차단을 당하니.. 제가 생각하기에 차단의 원인이 둘 중 하나일것 같은데 첫번째, 괜찮은척 사진 올리는것이 진짜 꼴도 보기 싫고, 본인의 프사를 내가 보는것도 싫어서. 두번째, 이미 끝난 사이이니 정리를 해야하는데 새로운 카톡 프사를 보니 마음이 흔들려서. 희망을 놓아야할까요? 전문가인 상하님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상하님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약 400일 동안 만나던 같은 학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중간에 그 친구가 식었다고 시험 직전에 저를 차서 제가 학업에 문제를 겪었었는데 3개월 뒤에 그 친구가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해서 다시 만났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불안한 마음에 이 친구에게 노력해달라 확신해달라 애정표현해달라는 요구를 했고 이 친구는 안 그래도 저에게 죄책감이 있었는데(제가 처음 헤어졌을 때 많이 힘들어했다는 걸 알고 있고, 학업에까지 영향을 준 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요구를 계속해서 하니 부담스러웠는지 어제 일주일 전부터 살짝 지치는 것 같다고 저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저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니고, 아직도 귀엽고 예뻐보이지만 이대로 가면 자신이 눈치를 많이 볼 것 같고 미래가 정해져있는 것 같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저에게 묻더군요 저는 일단 네가 지친 거 이해한다고 네가 잘못한 거 아니라고 얘기하고 나 역시도 불안해서 이 관계가 오래 갈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지만 그냥 현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친구가 제 생각이 옳은 것 같다고 했다가 조금 더 생각을 해봐도 되겠냐고 물어보길래 그러라고ㅠ했습니다 그 리고나서는 오늘 계속 만날까도 고민을 해봤는데 앞으로 눈치를 많이 볼 것 같다며 이대로 가서 지친 상태로 사랑을 못 주는 것보단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의 추억이 너무나도 소중했고 뜻깊었고 자신을 많이 성장시켜준 사람이고 저를 평생 잊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친구에게 이번에는 후회없는 선택이길 바라고 네가 다시 만나기 위해 했던 다짐이 그렇게 무거운 다짐은 아니었겠지라며 그 친구 탓을 하고, 뒤늦게 너의 잘못이 아니다 오히려 너에게 노력을 계속해서 요구한 나의 잘못이 더 큰 것 같다 후회없는 선택이길 바라지만 나도 너와의 추억은 소중하고 뜻깊었다고 보내고 끝났습니다 평소 이 친구는 저에게 미안함을 많이 느끼고 첫사랑이라고도 했습니다 이 친구가 다시 연락할 정도로 후회를 할까요? 연락이 오지 않더라도 후회를 할 가능성이 높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걸 알아도 실제로 그걸 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1. 시키는 대로 연기를 한다 2. 실제로 그런 사람이어서 그렇게 바이브가 나오게 한다 인데 행동하기 쉬운 건 2번이고요 자연스레나오니깐 참 근데 1번은 그런척할수는있다쳐도 대부분은 쫄려서못따라하고요 왜냐면 믿고햇다가얘가진짜로떠나면어떡하지 저도이론으론아는데그렇게잘못해요 그냥 실제로맘먹고또맘변하고그렇게느끼는게중요한듯좀차분해지고
안녕하세요^^ 이별을 고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추후 감정변화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구요. 너무 행동에 대해서 큰 의미부여 안하는게 좋지만, 이게 지속되거나 또 다른 변화들이 나타난다면 판단해볼 수 있겠습니다. 무언가 반응이 없는 것 보다 스토리를 염탐한다든지 프뮤가 올라온다든지 이러한 변화가 있는게 재회에서는 나은 편이기도 합니다. 연락오는지 이런 부분들은 구체적인 상황을 판단해봐야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이별 원인 요소가 해소가 되지 않았을 때 주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아직 긴가민가 하거나 열정이 더 커지지 않아서 나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구요. 원인을 잘 판단해보고, 방향을 잘 잡아나가주세요. 모르겠다면 더 긴 시간을 두고 들어가는게 나으시구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고2입니다 헤어진지5일 정도 지나가는데 처음에는 성격차이 앞으로 더 잘해주지못할거같다는 이유로 헤어지자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항상 미래를 얘기하고 저한테 믿음을 주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하니까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 친구들을 통해서 헤어진이유를 자세하게 들었는데 알고보니 저가 너무 이기적이였더라구요.. 사과한번 못하고 말도 심하게했습니다 그래서 정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미안하다고 말을 전하고싶은데 어떤식으로 전해야할까요.. 정말 그친구는 마음이 완전 없어진걸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이 상황들이 내가 이별로 인해서 주눅들어 있어 사과를 해야된다고 느끼는지 아니면 그 상황에 대해서 확실한 잘못이 있어서 해야된다고 느끼는지 한번 판단해보셔야 하구요. 사과를 할 때는 너무 긴 말보다도,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서 헤아리는 말과 나의 진정성있는 태도를 표출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의 좋은 모습의 기대도 심어주면 좋습니다. 마음이 있다 없다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봐야 판단이 가능합니다. 그럼 원하는 방향으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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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문의 : lovesangha
재회는 1번 해보고 연애횟수는 5번 입니다. 재회연락은 5번 다 받았습니다. 근데 이게 왜 헤어지자 해놓고 연락오지? 생각 해보니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연애할때 다맞춰주고 최선을 다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힘들어도 그냥 뭐 어짜피 헤어질꺼 빨리 헤어졌네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그냥 제 삶 살았습니다. 빠른경우 7일안에 연락 왔었고 오래걸린경우 6년뒤에 연락이 오더군요. 상대에 대해 생각안하고 그냥 똑같이 살아가면 어느순간 연락와요. 근데 겪어보시면 몇년후에 연락오면 전혀 재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콩깍지는 벗겨지고 전혀 안 끌리거든요
차분하게 응답하고 받아라. 노라는 대답에 네 생각은 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이해해. 라고 답하기. 차분하게 동등한 태도로 대응하며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 얘기하기. 일관성 있게.
맘 없어도 다시 유혹하면 되죠
제가 매력적이어서 저 말고 다른 사람 못 만날껄요
저도 좀 추스리고 판단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저를 돌봐주지 못해서 저도 좀 가꾸려고요.
더 멋지게 한 모습 보면 분명 후회할걸요
-> 발전적 마인드.
자신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지금이냐 나중이냐 시간의 조급함을 개의치 않음.
자존심도 챙기자.
좋은 정리입니다!!🤗
사귀었던 전남친들한테 다 후폭풍 선연락 받아본 입장으로서 공감(심지어 헤어지고 한달이내로 환승했던 놈들도 얼마 못가 헤어지고 나중에 연락옴) 사귈때 특별하게 잘해줬거나 그들이 나에게 반한 매력이 확실했고 헤어질때 심하게 붙잡거나 매달리고 막장짓 안하면 됨...ㅋㅋㅋ
맞습니다. 그런 고자세의 행동들은 님자들에게 아쉬움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상하 결국 이번 전남친도 연락왔고 서로 많이 고민한 끝에 재결합을 결정했습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jessilee4417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나의 가치를 중요시하기에 상대방도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방향 응원하겠습니다🤗
저 궁금한게있는데요 특별히 잘해주거나 반한매력이 확실한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제가 몰라서 여쭤봅니다
@@jessilee4417혹시 얼마만에 연락이 오셨나요..?! ㅜㅜ 이별 일주일째에요..
마음을 바로 잡는데에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D
말씀 감사합니다
재회가안되더라도 마인드컨트롤?할수잇어서 좋앗어요,,,, 너무감사해요 ㅠ
너무 맞는말이야 이런영상 미리미리 볼걸! 지금은 연락을 기다리는 입장이라 이미 다 저질럿는데 상대의 노 라는말에 받아들이는 여유와 자세 잊지말자! 다시돌아와줘.. 다른 나로 변신 쨘 ☆
아 어제 장문카톡 보냈는데 망했네
@@Kesh-f2m 안읽씹엔딩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 이별중이라 힘든데 웃기네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헤어지고 하루만에 덕분에 웃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약5년간 큰 싸움 없이 잘 만나다 갑자기 남자친구로부터 자기는 마음정리를 했다면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기본적으로 오랜 연애에 지치고 권태기가 온 게 큰 이유 같고, 여태까지 제가 상대에게 너무 많이 의지한 탓에 제게 의지할 수 없다고 느끼고 제게 많이 맞춰줬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상대가 저에게 적극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했었고 징조가 없었어서 더 큰 충격을 받았어요.. 상대의 말은 단호했는데 많이 울더라구요.
이별통보 받고 4주 뒤에 재회를 했었는데, 한달 후에 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전만큼 절 좋아하지 않는다며 우리 좀 쉬자,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을 때 연락하고 싶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 타이밍이 분명 올거라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 이제 한달이 지났는데, 그동안 연락은 일체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제게 결혼을 먼저 주도적으로 이야기할 만큼 제 가치를 높게 생각해주었기에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제 가치를 다시금 깨달아 연락을 해주길 바라는데, 이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올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꼭 연락이 왔음 좋겠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긴 연애셨는데 한순간에 끊어지셔서 상심이 크실 것 같습니다. 상황을 대략적으로 봐서는 권태기인 것처럼 보여지고, 권태기는 열정을 다시 되살리는게 핵심입니다. 보통 1-2년마다 한번씩 찾아오는 부분이므로 방향성을 잘 잡고 헤쳐나가는게 필요합니다. 권태기에서 심해지면 이별로 접어들고 추후 대처에 따라서 다시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추후에 다시 감정을 느낄 가능성이 커보이므로,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저자세로만 대하지마세요. 그러면 더 좋은 방향 되실거구요. 상대 말처럼 추후 접점이 잡히면 연락하거나 대화할 타이밍은 있을거 같네요. 물론 먼저 연락올 가능성도 있어보이구요. 그 사이 동안은 작성분의 마음 안정화나 멘탈회복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자신감 갖고 나아가주시구요!^^
오셨나요
@@user-oj8mf3xl5n안온듯
4년 장거리연애하다가 한달동안 잠수이별 카톡 읽지도않고 5주째 헤어지는거 원하면 그렇게 해준다고 하니 답장줬는데 자긴 정리했다고 하더군요..귀찬케 안한다고 하니 1주 지나서 돈 빌려준거 달라고 하네여..가만히 있었으면 3주후에 한국갈때 주려고 준비해 놨는데 갑자기 돈달라고 하니 주기 싫어집니다...여러분 같으면 어떡하시나요?
제가사준 명품 팔아서 쓰라고 할까요?
아님 저도 답장 씹어버릴까요?
답장씹으세요.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3일되었고.. 장거리라 낼모레 만나서 헤어지기로 했는데,, 이 경우면 잡을 수 가 없는걸까요, 장거리라 많이 못만났던게 지쳐서 힘이든다고 합니다
@@귀요미z 전 다시만나요!
장거리로 헤어진 결심을 한거라면 원인이 그거라 장거리 문제를 해결하면 될거라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별한지 벌써 9개월입니다. 헤어지거 두달동안 몇차례 매달렸습니다. 물론 읽씹과 안읽씹이 있어고요. 나중에 무시하고 잘지내고있으면 차단안하는데는 어떠한 이유를 댔는데 기억은 잘안납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말라하더군요. 그리고 6개월 후 생일때 톡으로 선물했더니 고맙다고 답이왔고 이틀 후 빌린 물건을 주려고하니 시간 내달라와 한마디만 달어달라는 식으로 연락했는데 읽씹하더군요. 나중에는 안읽씹하길래 지금은 멈춰있습니다. 이럴때는 보통의 경우 어떤 자세를 취해야하나요? 포기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다가갈 때의 태도나 말투도 변화를 많이 주셔야 합니다. 이전에 매달린 경험이 있고 상대가 부담을 느낀 상황이라면, 성향에 따라서 계속된 경계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한참지나도 우리에 대한 고정인식이 강하다면 태도를 완전히 변화시켜서 들어가는게 좋은 편입니다.
계속 읽씹이나 안읽씹 나오면 좋지는 않으니 여유두고 진행하시구요. 한번 이성적으로 관계를 따져보고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상하님 어떡하죠? 헤어지자고 한 남친한테 받아못주고 매달리고 급한 모습 많이 보여버렷어요 . 그런데 전 지금 너무재회하고 싶어요. 너무 고민입니다. 이미 저질러버린 이 상황 어떡하죠
이제부터라도 자각하고 이해하셨다면 다행인겁니다. 지금부터 시작이고, 영상들 잘 참고하셔서 올바르게 나아가주세요!^^
새로운 남친과 행복해 보일때는 어떡해 해야 하나요?
단호하게 정리시켜놓고 연락오는 상대가 있는데
첫날은 예전처럼 대하더니 그다음날부턴 애매한 말과 행동으로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심리가 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상대를 붙잡을땐 이번영상처럼 화내는걸 다 받아주고 다독거림을 1~2주 했음에도 상대랑 화해가 안되어 제 감정이 폭발하였습니다. 이땐 차단은 없었는데 상대가 마음에 둔 사람이 생겼다는 문자를 받고 이별을 받아 들이기로 한뒤 차단 당했습니다. 염탐을 하면 같이 찍은 사진은 없고 남성그림이나 캘리그라피만 올라와 상대에겐 누군가 없는거 같습니다.(그렇다고 없다는 확신도 없습니다) 얼마전엔 새벽에 상대가 차단도 풀었다 재차단 했구요. 그사이 제쪽에서 연락을 한적은 없습니다. 2달정도 지난듯 한데 이대로 내버려 두고 제생각만 정리 해도 될까요? 사실 재회를 원하지만 좋은 관계인지에 대한 생각이 정리 되질 않아.......연락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5년이상의 장기 연애라 놓기도 쉽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장기 연애인 만큼 애착 분리가 쉽지 않을겁니다.
재회를 시도하기 앞서 무언가 섣불리 행동을 취하기 보단, 내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시는게 낫습니다. 보이지 않았던 감정이나 상황을 이해하게 될 수 있구요.
이미 무언가 시도하고 나둔 상황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을 추스리는데 집중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술마시고 헤어지자고 반복해서 어느 한순간 이여자 가볍고 불안하다. 결혼생각이 사라지며 사랑이 식었다고 하더군요.
후회할수도 있기에 헤어지자고는 못하지만 이런맘으로 만나면 내가 서운해할게 뻔하며 억지로는 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일주일한번 보기로 했으나 따뜻했던 남자에게 벽이 느껴지고 다시 만나고 나서 헤어지는게 낫지않겠냐는 말에 나의잘못과 진성성있게 차분하게 말하고 내표현을 말하니 제가 그럼 때려치자고 말할줄 알았는데 이럴줄 몰랐다더군요. 그리곤 본인맘도 잘모르겠으니 시간을 달라하더라구요. 너의 맘을 존중하며 앞으로 제가 해야할일 하며 보람있게 보내겠다고 하고 기약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날 집에도착하고 잘갔냐고 전화까지 준게 마지막인데 지금 일주일됐습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음에 소중한사람 놓칠거같아 불안합니다. 제반성하면서 연락하지않고 기다려 보려합니다.
40대인 저는 이남자로인해 이제서야 느끼고 느끼게되네요.
이대로 영영 연락이 안올까봐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28일째되었고요
상대가 먼처 이별통보를 했고
제가 두번 잡아봤어요 지금 남자친구는 엄청 단호한 상태인데요
주말에 받을께잇어서 만나기로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냥친구사이면 만나서 밥먹는건 괜찮은데 다릇뜻이 잇으면 안만나겠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저도 만나고싶으니까 다른뜻없다
그냥 물건도 받고 편하게 밥먹자고했거든요
차단같은건안되있고 톡도 답 바로바로오는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넵 안녕하세요!^^ 이 경우에는 행동대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행동에 따라서 추후 후폭풍도 유도할 수 있겠구요. 대처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방향 잘 잡고 대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하저는 우선 친구같이 지내다가 남자친구가 화가 좀 풀릴때 그때 제마음을 얘기할라고 햇거든요...그래도 어렵겟죠?😢
어떻게 되셨나요???
친구처럼 지내다가 님도 의미부여 ㄴㄴ하고 친구로 지내야겠다하고 포기하고 있으세여. 급발진하면 상대 경계태세만 강해져요 혼자 맘키우지 마시고 그개 될것같으면만나시고 안될것같으면차라리만나지마세여 상대한테도 다 티가많이납니다..
비록 제가 남자이지만 헤어질 당시에 남녀가 바뀐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제가 여자친구의 바뀐 태도에 섭섭함을 드러냈었고,싸움을 싫어하는 여자친구가 그런 저의 표현에 점점 지쳐가다가 마음을 정리해서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상하님께 궁금한점 여쭤보고싶습니다. 여자친구가 약 2주 가량 제 카톡 차단을 안하고 있다가 제가 웃고있는 전신 모습으로 프사를 바꿨는데 다음날 저를 프로필 안보이게 차단을 했습니다. 참 막막하더라고요 차단을 당하니.. 제가 생각하기에 차단의 원인이 둘 중 하나일것 같은데 첫번째, 괜찮은척 사진 올리는것이 진짜 꼴도 보기 싫고, 본인의 프사를 내가 보는것도 싫어서. 두번째, 이미 끝난 사이이니 정리를 해야하는데 새로운 카톡 프사를 보니 마음이 흔들려서.
희망을 놓아야할까요? 전문가인 상하님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연락 오시지 안았어요??
상대가 여자인데 헤어지자고 해놓고 연락도하고 보고싶으면 만나재요.
심리가 뭘까요? 연락 무시하는게 재회에 좋을까요? 그냥 간간히 답장을 할까요?
물어볼게 있어요.여자카톡상태메세지
지금처럼 만 조아요. 무슨말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상하님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약 400일 동안 만나던 같은 학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중간에 그 친구가 식었다고 시험 직전에 저를 차서 제가 학업에 문제를 겪었었는데 3개월 뒤에 그 친구가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해서 다시 만났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불안한 마음에 이 친구에게 노력해달라 확신해달라 애정표현해달라는 요구를 했고 이 친구는 안 그래도 저에게 죄책감이 있었는데(제가 처음 헤어졌을 때 많이 힘들어했다는 걸 알고 있고, 학업에까지 영향을 준 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요구를 계속해서 하니 부담스러웠는지 어제 일주일 전부터 살짝 지치는 것 같다고 저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저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니고, 아직도 귀엽고 예뻐보이지만 이대로 가면 자신이 눈치를 많이 볼 것 같고 미래가 정해져있는 것 같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저에게 묻더군요 저는 일단 네가 지친 거 이해한다고 네가 잘못한 거 아니라고 얘기하고 나 역시도 불안해서 이 관계가 오래 갈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지만 그냥 현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친구가 제 생각이 옳은 것 같다고 했다가 조금 더 생각을 해봐도 되겠냐고 물어보길래 그러라고ㅠ했습니다
그 리고나서는 오늘 계속 만날까도 고민을 해봤는데 앞으로 눈치를 많이 볼 것 같다며 이대로 가서 지친 상태로 사랑을 못 주는 것보단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의 추억이 너무나도 소중했고 뜻깊었고 자신을 많이 성장시켜준 사람이고 저를 평생 잊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친구에게 이번에는 후회없는 선택이길 바라고 네가 다시 만나기 위해 했던 다짐이 그렇게 무거운 다짐은 아니었겠지라며 그 친구 탓을 하고, 뒤늦게 너의 잘못이 아니다 오히려 너에게 노력을 계속해서 요구한 나의 잘못이 더 큰 것 같다 후회없는 선택이길 바라지만 나도 너와의 추억은 소중하고 뜻깊었다고 보내고 끝났습니다
평소 이 친구는 저에게 미안함을 많이 느끼고 첫사랑이라고도 했습니다 이 친구가 다시 연락할 정도로 후회를 할까요? 연락이 오지 않더라도 후회를 할 가능성이 높은지 알고 싶습니다
또 저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이 친구가 더 크게 후회를 할지 궁금합니다
불안해하는걸 알면서도 노력하진않을정도로 그정도로만 져아햇던 거예요 부담감안기는 싫은거죠 뭐..사람심리가
힘들었다고 찡징대고 사람탓할거같으면 그사람만나지마세요, 그게 아니라면 사귀면서 좀더 고자세로 나가셔도 될듯 상대는 님이 헤어지고 나서 커보이니깐 다시 사귀자고 한건데 막상 사귀니깐 자기보다 저자세로 매달리잖아요 그럼 좀 가치 없어보이죠..
그런데 이런 걸 알아도 실제로 그걸 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1. 시키는 대로 연기를 한다
2. 실제로 그런 사람이어서 그렇게 바이브가 나오게 한다
인데 행동하기 쉬운 건 2번이고요 자연스레나오니깐 참
근데 1번은 그런척할수는있다쳐도 대부분은 쫄려서못따라하고요 왜냐면 믿고햇다가얘가진짜로떠나면어떡하지
저도이론으론아는데그렇게잘못해요 그냥
실제로맘먹고또맘변하고그렇게느끼는게중요한듯좀차분해지고
근데 생각해보면 님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것도 같네여 그냥 즐길것만즐기시고 얘는언제든지나를떠나갈수있다생각만 하세요 그러고님이ㅈ같아져서맘식으면뻥차버리면제일좋은거고요아쉬워도요
예전만큼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헤어졌는데 계속 이별노래 올리고 스토리에 공감 누르는건 무슨 의미인가요ㅠㅠ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상황도 좀 안 좋아서 연애가 힘들다는데 언제 연락올까요…
이미 두번 잡아보고 안 잡혀서 지금은 그냥 기다리고 잇어요ㅜ
안녕하세요^^ 이별을 고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추후 감정변화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구요.
너무 행동에 대해서 큰 의미부여 안하는게 좋지만, 이게 지속되거나 또 다른 변화들이 나타난다면 판단해볼 수 있겠습니다.
무언가 반응이 없는 것 보다 스토리를 염탐한다든지 프뮤가 올라온다든지 이러한 변화가 있는게 재회에서는 나은 편이기도 합니다.
연락오는지 이런 부분들은 구체적인 상황을 판단해봐야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상대가 이별통보하고 차단했다 풀었다3번정도 반복하고 3개월이지나 dm을 보냈더니 껄끄러웠을텐데 연락해줘서 고맙다 나중에 기회되면 보자고 했고 그뒤 또 차단풀었다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dm을 보냈는데 인스타를 잘안한다고 답장이왔고 제가 그럼 카톡줘 했더니 읽씹입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아직 이별 원인 요소가 해소가 되지 않았을 때 주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아직 긴가민가 하거나 열정이 더 커지지 않아서 나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구요. 원인을 잘 판단해보고, 방향을 잘 잡아나가주세요. 모르겠다면 더 긴 시간을 두고 들어가는게 나으시구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이분심리학인가봄
고2입니다 헤어진지5일 정도 지나가는데 처음에는 성격차이 앞으로 더 잘해주지못할거같다는 이유로 헤어지자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항상 미래를 얘기하고 저한테 믿음을 주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하니까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 친구들을 통해서 헤어진이유를 자세하게 들었는데 알고보니 저가 너무 이기적이였더라구요.. 사과한번 못하고 말도 심하게했습니다 그래서 정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미안하다고 말을 전하고싶은데 어떤식으로 전해야할까요.. 정말 그친구는 마음이 완전 없어진걸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이 상황들이 내가 이별로 인해서 주눅들어 있어 사과를 해야된다고 느끼는지 아니면 그 상황에 대해서 확실한 잘못이 있어서 해야된다고 느끼는지 한번 판단해보셔야 하구요.
사과를 할 때는 너무 긴 말보다도,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서 헤아리는 말과 나의 진정성있는 태도를 표출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의 좋은 모습의 기대도 심어주면 좋습니다.
마음이 있다 없다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봐야 판단이 가능합니다. 그럼 원하는 방향으로 화이팅입니다!
재회는 진짜 너므너므~~~~어렵네요😭
넵~ 쉽지 않지만, 어떤 마인드를 갖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8월13일날 싸우고 매달리지도 않앗는데 절 올차단했어요 주위에 여자들이랑 술먹고 노래방에서 놀고 그런사진들을 잘때뒤져서 보게된거지요 그걸로 싸웟어요 동거했던 사이였고 중간에 헤붙해붙했고 떨어져지내는중 제가 폰을 보게된거에요 안되겠다 싶엇고 크게 싸운것도 아니에요 담날 올차단했고 전 찾아가지도 않앗어요 저나도 안했구요 그사람 누니가 한번 카톡으로 연락왓엇는데 만나러 가지 않앗어요 그사람 누나도 만나는게 맞는건지 안만나야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그사람 집에는 제물건이 좀 믾이 있어요 근데 잠수인데 기다려야하는건지요 저도 자꾸 고민되서 잠도 못자고 찾아가봐야되나 싶고 어떻게하는것이 좋을끼요? ㅜ
나이는 많이 먹어도 서로 연애 잘못해요 전 55살 남자56살입니다ㅜ제남자는 애같아요
쥰내 보고싶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