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 다시 만나고 싶었고 상대의 잘못으로 헤어짐을 말했지만 또 막상 헤어지니 내 잘못. 못해준것들만 계속 생각나서 잡게되고.. 이젠 나도 잘 모르겠다 굳이 내가 너에게 이렇게까지 해야할지.. 지금은 나도 괜찮아지고 있는가보다 나중에 꼭 후회하고 연락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도 그냥 조금..? 언젠간 이런 영상도 안 보게 되겠지. 그냥 서로 잘 지내자
둘다 첫연애고 과 cc였습니다 사귄지 202일 되었고 헤어진지 3주가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랑 다른 과 사람들이랑 술 먹다가 제가 술에 취 해과 이성에게 스킨십을 했습니다. 다음날에 여자친구 는 이별을 통보했고요. 평상시에 이성문제로 여자친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는데 여자친구가 같은 문제로 상 처 받기 싫다고 했습니다. 2주 후에 연락이 먼저 왔는데 커플 통장을 정리하자는 연락이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요즘은 생각이 어떻냐고 물어봤는데 오빠가 많이 보고싶 고 아직도 좋아하는데 자기 생각은 처음과 변함 없다며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도 장문으로 2주동안 생각했던 거, 이거는 고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지금 당장 내가 변 한다는 말로 너를 설득할 수 없을 것 같다. 멀리서 바뀌 어나가는 모습 지켜봐달라 잘지내라고 보냈습니다. 여자 친구도 고맙다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다. 오빠도 잘 지내라. 답장은 안해도 된다. 라고 대화가 끝이 났습니다. 현재 이별한지는 한달이고 마지막 연락으로부터 2주가 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반복된 문제들은 작성자분이 상대에게 대처를 잘하고 확신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불안정성으로 인해서 확신이 생기지 않아 믿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들은 회복기가 꼭 필요하고, 작성자분도 그간의 변화가 있으셨고 노력도 해오셨다면 그러한 점을 어필하면서 천천히 다가가보려는 시도를 해도 괜찮습니다. 아직 마지막 기점으로부터 많이 지난 상황이 아니므로, 작성분의 구체적 상황은 파악이 안되기에 기간은 산정드리기 어려우며, 내가 괜찮아지고 많은 변화가 있었을 때 천천히 접근하며 접점을 잡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째 되었는지 왜물어보나요? 자신과 비슷한상황이라도 어떻게 헤어졌는지 어떤 연애를 해왔는지 본인들이 제일 잘알면서 그냥 다른사람의 결과를보고 괜히 희망가지는거 아닌가요? 그러지 마세요 타인의 결과를 본인의 상황에 대입하여 안도하다가 또 포기하다가 그러지 마세요 지금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다는 증거 입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기보다 자신을 먼저 돌보세요 타인의 결과에 흔들리지않을 만큼 과거잘못을 깨우치고 고치시길 바랍니다.
3년반을 만나면서 헤붙을 반복했으나 제대로된 문제해결없이 그저 서로 좋아하는 감정만 보고 만나왔어요. 최근 다툼이 생기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매번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느낌이 다른것 같아 냉정하게 이별을 말해놓고 다시 연락했을 땐 상대방이 단호한 상태였어요. 더이상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하며 우리는 더이상 계속 할수없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서로 각자 잘지내자고 했습니다. 저는 인정할수없어서 상처되는 말도 하고 더 감정적으로 굴고 찾아가서 울며 매달리기까지했고요. 이젠 더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불안한데 상대방은 헤어진지 한달 좀 지난 지금 사귀거나 최소 썸인 상대가 생긴것같아요. 감정을 가라앉히고 제 부족했던 모습을 돌아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마지막으로 한번 만나고 싶다고 했으나 읽씹당하고 카톡 차단까지 된것같은 상황입니다.. 지금 저처럼 상대가 저한테 지쳐하고 상대방이 타인이 생긴것같은 상황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1년 동안 사귀고 헤어진지 거의 이주가 다되어가는데 제가 이별통보를 받은 입장입니다..사귀는동안 상대방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제말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저는 흔히 여자어를 잘썻고 툴툴대고 피곤하다고 제 멋대로 표현하는 성숙하지못했던 사람입니다 처음 통보받을때 저도 너무 미안해서 잡지못하고 울기만했어요 근데 통보받은 그날 다시 전남자친구가 와서 만나자고했는데 바로 그다음날 헤어지자고 했어요...일주일동안 계속 울기만 하고 지금도 계속 울고있는데 중간에 전화를 한번 했는데 이미 마음 정리했다고하고 울지말라고 전화를 끊겠다고했습니다..그담 장문 카톡 편지를 보냈는데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 답에 제가 답장을 못했는데 읽씹상태인데 가만히 있는게 좋을까요..아님 뭐라고 답을 해야될까요 이미 저한테 정이 다 떨어진것같더라고요..근데 그만큼 힘들었을꺼라 생각해서 상대방이 저도 너무 미안해서 울기만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혹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헤어진지 이제 3일 정도됐는데 초반에 엄청 열정적으로 사랑 표현을 해서 결국 사귀게 되었는데 점점 그 친구는 제가 본인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이미 너무 잘 알고있고 표현을 잘 못한다, 상황적으로 힘들다하면서 몇달을 계속 저를 소홀히 대하고 그래서 진심으로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몇 번이고 이별을 얘기했는데 그때마다 잡고 제가 잡혔거든요 그 후에 최근 일주일 전에 꽤 크게 싸우고 이야기 하다가 시간을 가지자 했는데 제가 먼저 전화를 했더니 바쁘니 용건만 말하라는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제가 결국 헤어지자고 하고 다 차단을 했어요 인스타그램까지 근데 오늘 보니까 누가 찍어준 일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더라구요 이 사람 후폭풍이 오고 저에게 돌아올까요,,,?ㅠㅠㅠㅠ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황의 차이로 현실적 문제로 헤어짐을 고한 매정한 남자인데.. (나이가 30중반을 넘고 제가 나이가 더 많은데, 결혼을 하려면 저는 시간이 2년은 더 넘게 걸릴거라 말하니 남자쪽에서 자기의 계획과 맞지 않다며..) 그렇게 헤어지고 1달이 되어가네요. 이런 경우에도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사람은 더 빨리 결혼을 하고싶어하거든요. 만난지는 3개월좀 넘었지만, 1년정도 만나고 결혼에대한 얘기를 하고 준비를하고..그런 계획인데. 저랑은 시기가 너무 늦고 나이도 많아지니 애낳는것도 영향이 있을거고 이러면서..ㅡㅡ 계산적인 그사람이 진정성이 없어보이고 나에대한 마음이 그뿐이었나 싶고.. 또 나를 안만난다고 해도 그 시간안에 또 다른사람 만나서 결혼을 할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만나면서 생각해보면 안되냐니 그건 쓰레기같은 짓이라 못그러겠다 하면서 그리 헤어졌네요. ... 제가 끝에 톡으로 서운하고 저로서는 이해안되는 감정을 얘기했는데 거기서 감정상한게 있는지.. 그담주에 톡 프사를 상대방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하고 말하라는 공감지능이 어쩌고 하는 글귀의 사진으로 해놨더라고요.; 무튼.. 또 연락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 현실적문제고 매정하게 끊어냈으니 연락오는것만 해도 기적일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작성자분의 영향력을 받을 때 주로 나타날 수 있고, 스스로도 심경변화나 심리굴곡이 자꾸 일어나는 경우에는 작성자분의 행동과는 상관없이 잘지내도 보고 숨김도 해보고 또 다시 사진 변화도 일어나고 등으로 전개될 수 있으세요. 꼭 누군가 생겼다고 해서 그런건 아니에요.
혹시 작년에도 헤어지고 걔가 급하게 같은 학교인 다른 이성을 만나고 금방 헤어진 뒤 저한테 연락 오고 그랬는데 이런 경우는 무조건 다른 이성이 생겨야지만 이렇게 오는건가요?ㅠㅜ 이번에는 여사친은 생겼는데 여친은 아직 안 생겼지만 2대2로 워터파크도 갔던데 글고 좀 바쁘고 알바도 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는 사람은 시간이 더 걸리겠죠...? 또 이성을 만나야만 올까요... 작년에 헤어지고 걔가 3개월간 노력하고 그러다가 다시 만나서 220~230일정도 만났어요 애한텐 제가 첫사랑인데(그렇다고 애의 첫연애는 아니지만 장기연애는 저도 애도 처음입니다) 이래도 가망 없겠죠?
안녕하세요~^^ 빠른 시간 이내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오히려 후폭풍을 일으키는 첫번째 요소입니다. 작성자 분이 어떤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냐를 잘 따져봐야 하고, 어떤 가치가 낮아졌으며 어떤 행동교정이 필요한지 따져보셔야 합니다. 새로운 이성이 모든 가치가 높을 순 없기에, 보통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빠르게 이전 사람의 좋은 가치를 재인식 하게 되어 돌아오는겁니다. 내 스스로가 어떤 가치가 낮아졌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면 저의 영상들을 쭈욱 살펴보면서 한번 판단해보시구요. 내가 어떤 행동과 대처방법이 필요한지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남자친구랑 9개월 넘게 만났고 학교 cc였습니다. 헤어진지는 일주일 되었고 좁혀지지않는 갈등과 성격 차이 반복되는 다툼으로 헤어졌습니다 ㅠㅠ 제가 차였구요. 전에도 시간을 여러번 가졌었고 헤어지자고 말한적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3일이상 넘어간 적이 없었고 서로 붙잡았었는데 이번에 전화로 이렇게 이별 통보를 당하게 되었네요.. 더이상 붙잡히지 않더라구요 자기는 마음을 다한것 같다면서 최선을 다했대요..ㅠㅠ 단호해보이는 상대방인데도 나중에 다시 연락이 올까요..? 상대는 독립적인 성격에 회피형입니다… 저를 많이 배려해줬던 사람이에요
안녕하세요^^ 반복된 문제는 미래 가치를 상실하는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매력적 가치가 높으면 아무리 지치더라도 3번 5번 계속해서 이어나가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회피성이 짙다면 독립성을 발동시킬 수 있으므로, 올바른 방향이 중요합니다. 바로 붙잡을 필요는 없구요. 독립성 존중해주시고, 회복시키는게 중요합니다. 회피형은 이별 당시 보다는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돌아보는 경우가 무수히 많기 때문에 대처를 잘 하셨다면 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상하 답변 감사합니다! 2달뒤에 개강하고 나서 얼굴 볼 기회가 생기는데 그때쯤 연락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차였지만서도 다시 연락을 하려고 합니다..! 그 친구가 먼저 연락을 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두달 뒤에 얼굴보고 연락하는 정도는 괜찮을까요? 제가 차이고 나서 너무 매달리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전 아직도 그사람이 좋습니다ㅠ
상하님 마음을 너무 잘 읽어주셔서 눈물나요 ㅠ 약 먹기 전에 여쭤볼게 있어서 댓글써보고 구독하게 되었어요 2번의 재회가 있었고 둘 다 제가 먼저 잡아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가 어제 헤어지고 이렇게 답을 받았어요 '나도 예전이랑은 많이 다른가봐 자기도 노력 많이했지만 떨어진 정을 다시 올려볼려고 해도 그게 참 쉬운게 아니네 나도 마음을 더 쓸려고 해도 이게 잘안되네 우리가 계속 서로 이렇게 지치면 감정낭비만 서로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우리는 여기서 마무리 하는게 좋은걸까?', 근데 제가 상하님 영상을 보기 전이라 좀 감정적으로 말하고 잡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그 친구가 하루동안 더 생각을 해본다 했고 어제 헤어지게 되었어요 헤어질 때 이 친구가 마지막으로 '내가 요즘 최근에 연애를하면서 즐거워야되는데 그렇지가 않더라고.. 서로 즐거울려고 연애를 하는건데 그렇지 않다보니 내가 생각하기에 계속 이어가긴 힘들겠다 라고 생각한거야. 미안해..자기는 진짜 좋은사람이야.내가 떨어진 정을 붙잡지 못한것뿐이지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니까 스스로 자책안했으면좋겠어.오랜기간동안 나도 많이 행복했고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어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잘지내..안녕 이라고 해서 저도 솔직하게 말할게 그래 나도 너도 힘들겠지 너의 상황이 어떤지는 알겠어. 같은 말해서 미안한데 너가 말했듯이 내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얘기했었잖아? 그리고 나도 너가 이렇게 얘기하는게 나한테는 너무 갑작스럽기도 하고 당황스러웠어. 그래서 너에 대한 감정이 쉽게 정리 될 거 같지도 않고 너를 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변함없어 나는 너를 그냥 남자친구로 너가 잘 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만났던게 아냐 정말 너 라는 사람 자체를 응원하고 있고 너라는 사람 자체가 이미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너를 포기하기가 참 쉽지 않아 그래서 그냥 연인관계였다는거 빼고 간혹 연락하고 지내면서 편하게 말 놓고 어색함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친한사이가 되었으면 해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는 그런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마 너는 끝을 내는게 예의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너가 나한테 위에 처럼 구는게 더 예의 없는거고 너의 상황은 이해를 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건 그건 정말 무책임한 태도라고 생각해 그래서 너가 정말 미안하다면 나를 여기서 잘지내라고 끝을 내는게 아니라 차라리 고맙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 말에 수긍을 해줬으면 좋겠어 너도 잘 지내고 힘들겠지만 시험준비도 응원할게 잘해 넌 잘 할 수 있을거야! 👋 라는 말이 재회를 할 수 있는 말이었을까요..? 그 친구의 답장은 그래 알겠어 나도 누나가 한사람으로써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 아는 사람으로써 응원하는건 좋아. 그치만 그이상으로는 힘든거 알지? 누나도 잘지내고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직장에서도 잘 적응하고 잘 해낼수 있을거야. 인스타 글이나 태그 같은거는 정리할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잘지내! 라고 말해서... 재회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저는 좀 기다려보자고 있는데 그 사이에 이 친구가 단호해질까봐 겁이나요 진짜 약까지 먹을 줄은 몰랐는데 답답해서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쭤보게 되었어요..ㅠㅠ
안녕하세요!^^ 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나를 잃게 되면서 상대까지 잃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나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세요. 이 사랑이라는 것도 봉사 관계가 아닌 '이해관계' 이기에 상대방에게 더 좋은 가치로서 이익을 줄 수 있어야 더 다가오거나 유지되지요. 대처하신 부분들은 괜찮고 나은 편이나, 조금 더 강도를 높이거나 단단한 모습을 보이는게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상대 역시 답변으로 봤을 때는 아직 고정된 작성자 분의 모습으로 느끼고 있는걸로 비춰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지막 변화된 대처와 회복기가 중요합니다. 이 상대방은 충분히 기다려도 됩니다. 마음을 접거나 더 잊는 부분들 보다는, 더 상대가 아쉬움이나 후회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지만, 당분간은 해방감을 더 느낄겁니다. 최근 영상 중 '상대가 무조건 겪을 수 밖에 없는 후폭풍심리 5단계'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나의 마음을 잘 회복하고 나아가주시구요. 더 좋은 방향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치가 회복되지 않았다면 재회후에도 대부분의 케이스에서는 3개월 안의 재이별 수순으로 밟게 됩니다. 단순한 재회보다는, 본질적 문제를 판단하여, 대처방법을 이해하시고 다가가는게 필요합니다. 혼자서 판단하기 어렵다면 저의 영상들을 시청하면서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호하게 헤어졌지만 좋게 헤어지고 집에 온후 sns만 차단 당했네요. 헤어진 이유는 잦은 싸움의 반복이 또 원점이 될거 같다며 저를 단호하게 거절햇고 상대방은 권태기였습니다. 그러고며칠이 지나3일후 제가 친구하자고 나 이제 괜찮다라는 식으로 톡을 보냈지만 싫다그래서 차단을 풀어달라니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했다고 안푼다네요. 그러고선 상대방이 술응 마시고 사진과 문자 싹다 지웠다 나는 헤어진 지금이 좋다 정이 없다 이제 너가 싫다 이런말들을 하여 왜그러냐 하니까 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며 다음날엔 막한말이라고 화난거 없다며 카톡까지 차단을 하더라고요 재회가 너무 하고싶어요 이 남자는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 사람이라 너무 걱정 되네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분의 멘탈이 단단해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상대가 자존심이 강하거나 자기 고집이 강한 사람들은 싸움의 원인 자체를 타인에게 전가할 수 있으므로 우리가 너무 약한 모습으로 대하기 보다는, 성숙한 모습이나 단단한 모습으로 대하는게 좋은 편입니다. 그럼 힘내시구요!
상하님 안녕하세요 모든영상 정독했어요.. 마음의 위안이 많이 됐어요 여자친구가 그동안 참아와준 덕분에 한번도 싸운적없고 한달전 전날까지 아무일없다가 갑자기 전화 만남 대화를 회피를하며 만나지 못하고 서서히 지쳐가서 이제 마음이 떠났다는 이별을통보받고 한달동안 거의 매일 장문의 카톡을 보내며 매달렸어요. 마지막카톡은 3일전 제가 미안했다고 나 완전 바뀌었다고 매달리는 카톡을 했고 여자친구는 마음이 먼저 끊나서 미안하다는 카톡답변을 했어요. 저는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가 이내다시 시간이 필요한거냐고 물어본 카톡을 마지막으로 모두 읽씹으로 현재 지내고있어요 이 경우 뭔가 프사나sns으로 잘지내는척, 매달리던 저에서 변화한 모습을 비추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아무 연락하지말고 시간은 가지고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이별상대자는 츤데레입니다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끝없이 밀어내면서 물러나면 잡아땡기고, 그러다가 가까워져서 좋은관계였다가 상황적 문제로 이별을 겪고 있습니다 저와 관련된 프사는 그대로 있고 몇달후 지인관계로 만나자라하길래 이번엔 제가 단호한 모습으로 물러났습니다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데 이런경우에도 재회가 가능한지,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운함 표출 등 미성숙한 연애로 여자친구가 지치고 더 이상 마음이 없다며 떠나갔습니다 헤어진 직후 매달리고 이틀 뒤 매달리고 1주뒤 매달리고 이젠 연락 안 한지 3주가 되었네요 매달릴땐 짜증나게 하지마라,마음이 없다,난 아무렇지 않다,좋았던 감정도 없어지는 거 같다,너가 자꾸 악감정 생기게 하고 있다 이런 말 들을 들었는데에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에 전 여자친구가 너 아직도 너 생각만 하기 바쁜데 뭘 다시 시작하자는 건지도 모르겠다 고 말했었는데 다시 만나자는 걸 고려해봤다는 걸 까요..?
만나지 2년 정도 된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주일 정도 되었는데 만나면서 잦음 다툼들과 저의 변해가는 모습들도 전여자친구가 지쳐서 저한테 시간 가질래 그만 만날래 라고 물었고 제가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근데 헤어진지 2일째 부터 4일? 째 까지 헤어지기 싫다고 다시 만나자고 울고 불고 붙잡았습니다 전여자친구가 일주일 후에 연락을 하자 라고 말을 했고 저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전여자친구 기억 속에 잊혀질까 너무 두려워서 하루만에 연락을 보냈습니다 전여자친구는 저에게 나는 너랑 있을 때 불행해져 있었는데 헤어지고 며칠은 힘들었지만 보고싶진 않았다 그리고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생각들 정도로 요즘은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재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상하님 여자친구랑 잘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혼자서 생각을 많이했다며 저한테 갑작스런 이별을 고한 경우인데 제가 처음에는 붙잡고 설득도해보기도 하였지만 얼굴보면은 또 저랑 만나게 될까봐 만나서 이야기는 못하겠다며 통화로 마무리를 짓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못난모습으로 붙잡았는데 몇일 지나 생각해보니 상대방 혼자 고민했다는 생각에 미안하고 안쓰럽더라고요 제가 알아차리지 못한 마음에 더 보고 싶은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헤어진 뒤 1주일정도 되었을때 너의 입장에서 생각못해 미안했다고하며 커피 마시며 이야기 하고 싶다하였는데, 만나서 할 이야기가 없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 자기는 잘 지내니 오빠도 진심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연락왔습니다. 재회가 가능할까요..?
이미 다 망치고와서 보고있는중
처음엔 너무 다시 만나고 싶었고 상대의
잘못으로 헤어짐을 말했지만 또 막상 헤어지니 내 잘못. 못해준것들만 계속 생각나서 잡게되고..
이젠 나도 잘 모르겠다 굳이 내가 너에게 이렇게까지 해야할지.. 지금은 나도 괜찮아지고 있는가보다 나중에 꼭 후회하고 연락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도 그냥 조금..? 언젠간 이런 영상도 안 보게 되겠지. 그냥 서로 잘 지내자
3개월 단기연애도 가능한가여? 1년이상 만난게아니라 사실 추억 그리많지않아서 상대는 좀 생각나다 말거같긴해요~ 저도 그렇고ㅎㅎ그냥그래 잊자 싶은데 또 만나는동안 넘 행복햇어서 한번더 만나고싶기도하네요~ 자기 라이프스타일이 강하게 잇는애고 집착하는거 싫어하는앤데ㅎㅎ한두번 연락문제로 짜증냇더니 헤어지자하더군요 그냥 그래 니맘이 거기까지겟거니 하는데도 억울하네요 자긴헤어지면 그걸로 끝이라는 단호한앤데ㅎㅎ연애기간이 넘짧아 기대는안하는중입니다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ㅇ ㅏ....
첫번째.....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 영상을 본게
참..마음이 외려 안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둘다 첫연애고 과 cc였습니다
사귄지 202일 되었고 헤어진지 3주가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랑 다른 과 사람들이랑 술 먹다가 제가 술에 취 해과 이성에게 스킨십을 했습니다. 다음날에 여자친구 는 이별을 통보했고요. 평상시에 이성문제로 여자친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는데 여자친구가 같은 문제로 상 처 받기 싫다고 했습니다. 2주 후에 연락이 먼저 왔는데 커플 통장을 정리하자는 연락이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요즘은 생각이 어떻냐고 물어봤는데 오빠가 많이 보고싶 고 아직도 좋아하는데 자기 생각은 처음과 변함 없다며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도 장문으로 2주동안 생각했던 거, 이거는 고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지금 당장 내가 변 한다는 말로 너를 설득할 수 없을 것 같다. 멀리서 바뀌 어나가는 모습 지켜봐달라 잘지내라고 보냈습니다. 여자 친구도 고맙다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다. 오빠도 잘 지내라. 답장은 안해도 된다. 라고 대화가 끝이 났습니다. 현재 이별한지는 한달이고 마지막 연락으로부터 2주가 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반복된 문제들은 작성자분이 상대에게 대처를 잘하고 확신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불안정성으로 인해서 확신이 생기지 않아 믿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들은 회복기가 꼭 필요하고, 작성자분도 그간의 변화가 있으셨고 노력도 해오셨다면 그러한 점을 어필하면서 천천히 다가가보려는 시도를 해도 괜찮습니다.
아직 마지막 기점으로부터 많이 지난 상황이 아니므로, 작성분의 구체적 상황은 파악이 안되기에 기간은 산정드리기 어려우며, 내가 괜찮아지고 많은 변화가 있었을 때 천천히 접근하며 접점을 잡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됏나여
어째 되었는지 왜물어보나요? 자신과 비슷한상황이라도 어떻게 헤어졌는지 어떤 연애를 해왔는지 본인들이 제일 잘알면서 그냥 다른사람의 결과를보고 괜히 희망가지는거 아닌가요? 그러지 마세요 타인의 결과를 본인의 상황에 대입하여 안도하다가 또 포기하다가 그러지 마세요 지금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다는 증거 입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기보다 자신을 먼저 돌보세요 타인의 결과에 흔들리지않을 만큼 과거잘못을 깨우치고 고치시길 바랍니다.
3년반을 만나면서 헤붙을 반복했으나 제대로된 문제해결없이 그저 서로 좋아하는 감정만 보고 만나왔어요. 최근 다툼이 생기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매번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느낌이 다른것 같아 냉정하게 이별을 말해놓고 다시 연락했을 땐 상대방이 단호한 상태였어요.
더이상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하며 우리는 더이상 계속 할수없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서로 각자 잘지내자고 했습니다.
저는 인정할수없어서 상처되는 말도 하고 더 감정적으로 굴고 찾아가서 울며 매달리기까지했고요. 이젠 더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불안한데
상대방은 헤어진지 한달 좀 지난 지금 사귀거나 최소 썸인 상대가 생긴것같아요.
감정을 가라앉히고 제 부족했던 모습을 돌아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마지막으로 한번 만나고 싶다고 했으나 읽씹당하고 카톡 차단까지 된것같은 상황입니다..
지금 저처럼 상대가 저한테 지쳐하고 상대방이 타인이 생긴것같은 상황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저는 저를 위해서 다른 사람도 생각도해보려고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사람과 함께이고싶어요
어떻게 되셨나요?
잘 버티고 있는 와중 매일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했는데 와중에 이런 영상이라니.. 끝까지 힘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상하님
ㅇㅈ
오늘딱3주째 입니다.
넵 좋은 방향 되실겁니다! 그럼 화이팅해봐요!^^
당일까지도 사랑한다고 말하던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붙잡아도 본인도 흔들리긴하지만 과거의 행복보단 현재의 편안함이 더 우선시된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붙잡을수있을까요
어찌되셨나요?
어찌되셨나요?
1년 동안 사귀고 헤어진지 거의 이주가 다되어가는데 제가 이별통보를 받은 입장입니다..사귀는동안 상대방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제말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저는 흔히 여자어를 잘썻고 툴툴대고 피곤하다고 제 멋대로 표현하는 성숙하지못했던 사람입니다 처음 통보받을때 저도 너무 미안해서 잡지못하고 울기만했어요 근데 통보받은 그날 다시 전남자친구가 와서 만나자고했는데 바로 그다음날 헤어지자고 했어요...일주일동안 계속 울기만 하고 지금도 계속 울고있는데 중간에 전화를 한번 했는데 이미 마음 정리했다고하고 울지말라고 전화를 끊겠다고했습니다..그담 장문 카톡 편지를 보냈는데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 답에 제가 답장을 못했는데 읽씹상태인데 가만히 있는게 좋을까요..아님 뭐라고 답을 해야될까요
이미 저한테 정이 다 떨어진것같더라고요..근데 그만큼 힘들었을꺼라 생각해서 상대방이 저도 너무 미안해서 울기만 했습니다..
그대로 헤어지셨을까요?
안녕하세요 답변 혹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헤어진지 이제 3일 정도됐는데 초반에 엄청 열정적으로 사랑 표현을 해서 결국 사귀게 되었는데 점점 그 친구는 제가 본인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이미 너무 잘 알고있고 표현을 잘 못한다, 상황적으로 힘들다하면서 몇달을 계속 저를 소홀히 대하고 그래서 진심으로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몇 번이고 이별을 얘기했는데 그때마다 잡고 제가 잡혔거든요
그 후에 최근 일주일 전에 꽤 크게 싸우고 이야기 하다가 시간을 가지자 했는데 제가 먼저 전화를 했더니 바쁘니 용건만 말하라는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제가 결국 헤어지자고 하고 다 차단을 했어요 인스타그램까지 근데 오늘 보니까 누가 찍어준 일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더라구요 이 사람 후폭풍이 오고 저에게 돌아올까요,,,?ㅠㅠㅠㅠ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연애 할때에 적극적이지 못해 이별 당한 상황에서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상황과 상대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언가 진심이 부족해서 헤어진 경우는 상대의 성향에 따라서 편지 등으로 마음을 어필해서 다가가기도 할 수 있지만, 다시 우리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상대를 어떤 사람으로 바라봤는지 등의 내용들을 전달할 수도 있겠습니다.
상황의 차이로 현실적 문제로 헤어짐을 고한 매정한 남자인데.. (나이가 30중반을 넘고 제가 나이가 더 많은데, 결혼을 하려면 저는 시간이 2년은 더 넘게 걸릴거라 말하니 남자쪽에서 자기의 계획과 맞지 않다며..) 그렇게 헤어지고 1달이 되어가네요. 이런 경우에도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사람은 더 빨리 결혼을 하고싶어하거든요. 만난지는 3개월좀 넘었지만, 1년정도 만나고 결혼에대한 얘기를 하고 준비를하고..그런 계획인데. 저랑은 시기가 너무 늦고 나이도 많아지니 애낳는것도 영향이 있을거고 이러면서..ㅡㅡ 계산적인 그사람이 진정성이 없어보이고 나에대한 마음이 그뿐이었나 싶고.. 또 나를 안만난다고 해도 그 시간안에 또 다른사람 만나서 결혼을 할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만나면서 생각해보면 안되냐니 그건 쓰레기같은 짓이라 못그러겠다 하면서 그리 헤어졌네요. ... 제가 끝에 톡으로 서운하고 저로서는 이해안되는 감정을 얘기했는데 거기서 감정상한게 있는지.. 그담주에 톡 프사를 상대방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하고 말하라는 공감지능이 어쩌고 하는 글귀의 사진으로 해놨더라고요.; 무튼.. 또 연락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 현실적문제고 매정하게 끊어냈으니 연락오는것만 해도 기적일것 같은데...
헤어지고나서 차단을 서로 안 했다가 제가 비계,본계로 상대방 인스타 스토리 염탐하다가 인스타 , 카톡 올 차단 당했는데 희망이 없겠죠..?
어떻게 되셨나요...?
헤어지기 전에 볼껄…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경우에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ㅠㅠㅠㅠ 화 목 마다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됩니다.. 제가 바뀌고 잇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은데 만나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만나다보니까 허전함이나 그리움을 느낄지도 모르겠어요 …
안녕하세요^^ 헤어진 원인에 따라서 행동대처는 다 다릅니다. 내 스스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될지 잘 안잡힐 때는 이성적으로 대하거나 마주쳐도 별 반응 안보이는게 대체적으로 나은 편입니다.
헤어진 친구와 관련된 사진같은것들은 sns에서 내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두는게 맞나요??? ㅠㅠㅠㅠㅠㅠ
헤어진 원인은 반복되는 싸움에 제가 바뀔 기미가 안보이고 상대방이 지쳐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상하님.. 너무 힘들어서 댓글 달아요.. 인스타 맞팔은 되어있는데 그동안 헤어지고도 본인 잘 지내는 거 올려놓고 오늘 보니까 인스타 스토리만 숨김 해놨어요.. 부계정으로 보면 하이라이트는 다 보이던데 이건 뭔가요..? 여자가 생겨서 숨기고 싶었던걸까요 ..?
안녕하세요^^ 작성자분의 영향력을 받을 때 주로 나타날 수 있고, 스스로도 심경변화나 심리굴곡이 자꾸 일어나는 경우에는 작성자분의 행동과는 상관없이 잘지내도 보고 숨김도 해보고 또 다시 사진 변화도 일어나고 등으로 전개될 수 있으세요. 꼭 누군가 생겼다고 해서 그런건 아니에요.
혹시 작년에도 헤어지고 걔가 급하게 같은 학교인 다른 이성을 만나고 금방 헤어진 뒤 저한테 연락 오고 그랬는데 이런 경우는 무조건 다른 이성이 생겨야지만 이렇게 오는건가요?ㅠㅜ 이번에는 여사친은 생겼는데 여친은 아직 안 생겼지만 2대2로 워터파크도 갔던데 글고 좀 바쁘고 알바도 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는 사람은 시간이 더 걸리겠죠...? 또 이성을 만나야만 올까요...
작년에 헤어지고 걔가 3개월간 노력하고 그러다가 다시 만나서 220~230일정도 만났어요 애한텐 제가 첫사랑인데(그렇다고 애의 첫연애는 아니지만 장기연애는 저도 애도 처음입니다) 이래도 가망 없겠죠?
안녕하세요~^^
빠른 시간 이내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오히려 후폭풍을 일으키는 첫번째 요소입니다. 작성자 분이 어떤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냐를 잘 따져봐야 하고, 어떤 가치가 낮아졌으며 어떤 행동교정이 필요한지 따져보셔야 합니다.
새로운 이성이 모든 가치가 높을 순 없기에, 보통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빠르게 이전 사람의 좋은 가치를 재인식 하게 되어 돌아오는겁니다.
내 스스로가 어떤 가치가 낮아졌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면 저의 영상들을 쭈욱 살펴보면서 한번 판단해보시구요. 내가 어떤 행동과 대처방법이 필요한지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남자친구랑 9개월 넘게 만났고 학교 cc였습니다. 헤어진지는 일주일 되었고 좁혀지지않는 갈등과 성격 차이 반복되는 다툼으로 헤어졌습니다 ㅠㅠ 제가 차였구요. 전에도 시간을 여러번 가졌었고 헤어지자고 말한적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3일이상 넘어간 적이 없었고 서로 붙잡았었는데 이번에 전화로 이렇게 이별 통보를 당하게 되었네요.. 더이상 붙잡히지 않더라구요 자기는 마음을 다한것 같다면서 최선을 다했대요..ㅠㅠ 단호해보이는 상대방인데도 나중에 다시 연락이 올까요..? 상대는 독립적인 성격에 회피형입니다… 저를 많이 배려해줬던 사람이에요
일단 헤어지고 더이상 접점은 없는 상태인데 재회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연락이 오지 않을것 같아서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반복된 문제는 미래 가치를 상실하는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매력적 가치가 높으면 아무리 지치더라도 3번 5번 계속해서 이어나가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회피성이 짙다면 독립성을 발동시킬 수 있으므로, 올바른 방향이 중요합니다. 바로 붙잡을 필요는 없구요. 독립성 존중해주시고, 회복시키는게 중요합니다.
회피형은 이별 당시 보다는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돌아보는 경우가 무수히 많기 때문에 대처를 잘 하셨다면 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상하 답변 감사합니다! 2달뒤에 개강하고 나서 얼굴 볼 기회가 생기는데 그때쯤 연락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차였지만서도 다시 연락을 하려고 합니다..! 그 친구가 먼저 연락을 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두달 뒤에 얼굴보고 연락하는 정도는 괜찮을까요? 제가 차이고 나서 너무 매달리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전 아직도 그사람이 좋습니다ㅠ
@@dlw9471어떻게 되셨나요? 좋은 결과이길 바랍니다..!!
@@dlw9471어떻게됏나여
상하님 마음을 너무 잘 읽어주셔서 눈물나요 ㅠ 약 먹기 전에 여쭤볼게 있어서 댓글써보고 구독하게 되었어요
2번의 재회가 있었고 둘 다 제가 먼저 잡아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가 어제 헤어지고 이렇게 답을 받았어요 '나도 예전이랑은 많이 다른가봐 자기도 노력 많이했지만 떨어진 정을 다시 올려볼려고 해도 그게 참 쉬운게 아니네 나도 마음을 더 쓸려고 해도 이게 잘안되네 우리가 계속 서로 이렇게 지치면 감정낭비만 서로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우리는 여기서 마무리 하는게 좋은걸까?', 근데 제가 상하님 영상을 보기 전이라 좀 감정적으로 말하고 잡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그 친구가 하루동안 더 생각을 해본다 했고
어제 헤어지게 되었어요 헤어질 때 이 친구가 마지막으로 '내가 요즘 최근에 연애를하면서 즐거워야되는데 그렇지가 않더라고.. 서로 즐거울려고 연애를 하는건데 그렇지 않다보니 내가 생각하기에 계속 이어가긴 힘들겠다 라고 생각한거야. 미안해..자기는 진짜 좋은사람이야.내가 떨어진 정을 붙잡지 못한것뿐이지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니까 스스로 자책안했으면좋겠어.오랜기간동안 나도 많이 행복했고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어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잘지내..안녕 이라고 해서
저도 솔직하게 말할게 그래 나도 너도 힘들겠지 너의 상황이 어떤지는 알겠어. 같은 말해서 미안한데 너가 말했듯이 내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얘기했었잖아? 그리고 나도 너가 이렇게 얘기하는게 나한테는 너무 갑작스럽기도 하고 당황스러웠어. 그래서 너에 대한 감정이 쉽게 정리 될 거 같지도 않고 너를 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변함없어 나는 너를 그냥 남자친구로 너가 잘 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만났던게 아냐 정말 너 라는 사람 자체를 응원하고 있고 너라는 사람 자체가 이미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너를 포기하기가 참 쉽지 않아 그래서 그냥 연인관계였다는거 빼고 간혹 연락하고 지내면서 편하게 말 놓고 어색함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친한사이가 되었으면 해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는 그런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마 너는 끝을 내는게 예의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너가 나한테 위에 처럼 구는게 더 예의 없는거고 너의 상황은 이해를 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건 그건 정말 무책임한 태도라고 생각해 그래서 너가 정말 미안하다면 나를 여기서 잘지내라고 끝을 내는게 아니라 차라리 고맙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 말에 수긍을 해줬으면 좋겠어 너도 잘 지내고 힘들겠지만 시험준비도 응원할게 잘해 넌 잘 할 수 있을거야! 👋 라는 말이 재회를 할 수 있는 말이었을까요..?
그 친구의 답장은 그래 알겠어 나도 누나가 한사람으로써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 아는 사람으로써 응원하는건 좋아. 그치만 그이상으로는 힘든거 알지? 누나도 잘지내고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직장에서도 잘 적응하고 잘 해낼수 있을거야. 인스타 글이나 태그 같은거는 정리할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잘지내! 라고 말해서... 재회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저는 좀 기다려보자고 있는데 그 사이에 이 친구가 단호해질까봐 겁이나요
진짜 약까지 먹을 줄은 몰랐는데 답답해서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쭤보게 되었어요..ㅠㅠ
안녕하세요!^^ 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나를 잃게 되면서 상대까지 잃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나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세요. 이 사랑이라는 것도 봉사 관계가 아닌 '이해관계' 이기에 상대방에게 더 좋은 가치로서 이익을 줄 수 있어야 더 다가오거나 유지되지요.
대처하신 부분들은 괜찮고 나은 편이나, 조금 더 강도를 높이거나 단단한 모습을 보이는게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상대 역시 답변으로 봤을 때는 아직 고정된 작성자 분의 모습으로 느끼고 있는걸로 비춰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지막 변화된 대처와 회복기가 중요합니다.
이 상대방은 충분히 기다려도 됩니다. 마음을 접거나 더 잊는 부분들 보다는, 더 상대가 아쉬움이나 후회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지만, 당분간은 해방감을 더 느낄겁니다. 최근 영상 중 '상대가 무조건 겪을 수 밖에 없는 후폭풍심리 5단계'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나의 마음을 잘 회복하고 나아가주시구요. 더 좋은 방향 응원하겠습니다!^^
잠시떨어져 생각해보시는게 더 관계회복을 위한다면 더 나은방법같네요
어떻게 되셨어용..?
다시 재회 후 좋아하는 마음이 안 생겨서 헤어진 경우는 어떡하나요?!ㅠㅠ
안녕하세요~^^
가치가 회복되지 않았다면 재회후에도 대부분의 케이스에서는 3개월 안의 재이별 수순으로 밟게 됩니다.
단순한 재회보다는, 본질적 문제를 판단하여, 대처방법을 이해하시고 다가가는게 필요합니다.
혼자서 판단하기 어렵다면 저의 영상들을 시청하면서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25 어이고 깜짝이야 ㄷㄷㄷ....
아예 문자도 카톡도 읽지도 않아요, 전화는 당연히 받지않고요 차단은 아니지만 일절 반응이 없어요 이건 도대체 무슨 마음인가요... 기다려도 되는건지 뭔지.. 차라리 거절을 하던 거부를 하던 해주면 좋겠는데 피가 마르네요 ㅠㅠㅠ
이제라도 연락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날 포기했나. 오히려 궁금해할거에요. 알아요 쉽지 않은걸. 그래도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상하님이 말한 저자세로 감정을 한번 토로했었어요 그이후에 안잡혀 시간이 좀 지난상태인데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자세로 얼마나 상대에게 대했냐가 중요하고, 이별 당시에는 나도 모르게 많이 하는 행동이에요. 연락안하고 공백기 흐르셨다면 시도해볼 수 있죠!
종교갈등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는데 다시 잡아도 되나요? 잡아도 다시 잡히나요?
안녕하세요~^^ 이별원인이 종교적인 문제만 있는건지, 다른 원인과 함께 종교문제가 섞여있는건지 잘 따져보고 행동해야 합니다. 무언가 바로 잡기보단 여유주고 대화해보시는게 나은 편이세요.
헤어질때 서로 쌍욕하고 다신 안볼듯이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현재 올차단상태인데 이것도 재회가 가능한가요?
저두 그랬는데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들도 많죠. 서로가 격정적으로 붉힐만큼 요구사항이나 불만사항이 많을 수 있으므로 그 동안 서로 풀린 횟수나 헤어지고 붙은 횟수가 2-3회 이상 있으시다면 다시 가능한 케이스도 꽤나 많은 편입니다. 얼마나 지금 문제가 딥해져있나 정도겠죠.
감정이 있어야 싸우고 그럽니다. 감정ㅇㅣ 없으면 싸우지도 않죠 시간을 가지신뒤 연락한번 해보세요
@@김승호-p3z 6개월넘었고 현재 상대는 남자친구 있습니다 그것도 10년전에 2년사귄남자입니다
단호하게 헤어졌지만 좋게 헤어지고 집에 온후 sns만 차단 당했네요.
헤어진 이유는 잦은 싸움의 반복이 또 원점이 될거 같다며 저를 단호하게 거절햇고 상대방은 권태기였습니다.
그러고며칠이 지나3일후 제가 친구하자고 나 이제 괜찮다라는 식으로 톡을 보냈지만 싫다그래서 차단을 풀어달라니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했다고 안푼다네요. 그러고선 상대방이 술응 마시고 사진과 문자 싹다 지웠다 나는 헤어진 지금이 좋다 정이 없다 이제 너가 싫다 이런말들을 하여 왜그러냐 하니까 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며 다음날엔 막한말이라고 화난거 없다며 카톡까지 차단을 하더라고요 재회가 너무 하고싶어요 이 남자는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 사람이라 너무 걱정 되네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분의 멘탈이 단단해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상대가 자존심이 강하거나 자기 고집이 강한 사람들은 싸움의 원인 자체를 타인에게 전가할 수 있으므로 우리가 너무 약한 모습으로 대하기 보다는, 성숙한 모습이나 단단한 모습으로 대하는게 좋은 편입니다. 그럼 힘내시구요!
상하님 안녕하세요 모든영상 정독했어요.. 마음의 위안이 많이 됐어요
여자친구가 그동안 참아와준 덕분에 한번도 싸운적없고 한달전 전날까지 아무일없다가 갑자기 전화 만남 대화를 회피를하며 만나지 못하고 서서히 지쳐가서 이제 마음이 떠났다는 이별을통보받고 한달동안 거의 매일 장문의 카톡을 보내며 매달렸어요. 마지막카톡은 3일전 제가 미안했다고 나 완전 바뀌었다고 매달리는 카톡을 했고 여자친구는 마음이 먼저 끊나서 미안하다는 카톡답변을 했어요. 저는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가 이내다시 시간이 필요한거냐고 물어본 카톡을 마지막으로 모두 읽씹으로 현재 지내고있어요
이 경우 뭔가 프사나sns으로 잘지내는척, 매달리던 저에서 변화한 모습을 비추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아무 연락하지말고 시간은 가지고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이별상대자는 츤데레입니다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끝없이 밀어내면서 물러나면 잡아땡기고,
그러다가 가까워져서 좋은관계였다가 상황적 문제로 이별을 겪고 있습니다
저와 관련된 프사는 그대로 있고
몇달후 지인관계로 만나자라하길래 이번엔 제가 단호한 모습으로 물러났습니다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데
이런경우에도 재회가 가능한지,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운함 표출 등 미성숙한 연애로 여자친구가 지치고 더 이상 마음이 없다며 떠나갔습니다
헤어진 직후 매달리고 이틀 뒤 매달리고 1주뒤 매달리고 이젠 연락 안 한지 3주가 되었네요
매달릴땐 짜증나게 하지마라,마음이 없다,난 아무렇지 않다,좋았던 감정도 없어지는 거 같다,너가 자꾸 악감정 생기게 하고 있다
이런 말 들을 들었는데에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에 전 여자친구가
너 아직도 너 생각만 하기 바쁜데 뭘 다시 시작하자는 건지도 모르겠다 고 말했었는데
다시 만나자는 걸 고려해봤다는 걸 까요..?
어떻게 되셨나용..?
@@user-gl1is6es3m 그냥 받아들이고 저도 제 인생 살고 있습니다ㅎㅎ 시간 지나고서 생각해보면 사실 상대가 지쳤는데 매달리기까지해서 헤어진 경우는 웬만해선 재회 안 되는 것 같아요
만나지 2년 정도 된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주일 정도 되었는데 만나면서 잦음 다툼들과 저의 변해가는 모습들도 전여자친구가 지쳐서 저한테 시간 가질래
그만 만날래 라고 물었고 제가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근데 헤어진지 2일째 부터 4일? 째 까지 헤어지기 싫다고 다시 만나자고 울고 불고 붙잡았습니다 전여자친구가 일주일 후에 연락을 하자 라고 말을 했고 저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전여자친구 기억 속에 잊혀질까 너무 두려워서 하루만에 연락을 보냈습니다 전여자친구는 저에게 나는 너랑 있을 때 불행해져 있었는데 헤어지고 며칠은 힘들었지만 보고싶진 않았다 그리고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생각들 정도로 요즘은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재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0:15
상하님 여자친구랑 잘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혼자서 생각을 많이했다며 저한테 갑작스런 이별을 고한 경우인데 제가 처음에는 붙잡고 설득도해보기도 하였지만 얼굴보면은 또 저랑 만나게 될까봐 만나서 이야기는 못하겠다며 통화로 마무리를 짓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못난모습으로 붙잡았는데 몇일 지나 생각해보니 상대방 혼자 고민했다는 생각에 미안하고 안쓰럽더라고요 제가 알아차리지 못한 마음에 더 보고 싶은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헤어진 뒤 1주일정도 되었을때 너의 입장에서 생각못해 미안했다고하며 커피 마시며 이야기 하고 싶다하였는데, 만나서 할 이야기가 없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 자기는 잘 지내니 오빠도 진심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연락왔습니다. 재회가 가능할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 저랑비슷한상황이시네요 전 5일째.
어쩧게 되셧나요
저도 궁금 ㅜㅠ
@@뀨하-e2r님은 어찌되셨나요
@@냐냐냠-j8l님은 어찌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