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86. 혼자 일하는 50대 엄마의 혼밥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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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일을 하다가 점심을 만들어 먹어야 하는 일이 귀찮기도 하지만, 그 일도 결국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잠깐 일손을 놓고 정성들여 점심을 만들어 먹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먹는 음식에 정성을 쏟다 보면, 나 자신을 잘 돌보고 있는 나 자신이 기특해지고, 괜히 혼자 기분이 좋아집니다.
    조금 있으면 아들들도 제 둥지를 떠나 스스로의 둥지를 만들어 가겠지요. 지금 혼자 행복하게 지낼 줄 알면, 그때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혼자서 점심 드시는 분들도 모두 맛있게 잘 차려 드시길 바랍니다.
    애쓰며 살아 온 우리 자신을 밥 한끼 잘 차려서 대접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유학 및 이민 상담: 조이앤케어링 유학원
    이메일: joyandcaring@gmail.com
    카톡 아이디: hyojung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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