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씀이 너무나 울림이 크네요. 그런 얘기를 해주실 수 있는 아버지와 그 가르침을 잘 알고 있는 딸... 아버지의 딸인 자신이 더 좋다는 ...아버지와의 지금의 인생여행이 그 어떤 여행보다 더 좋다는 딸... 부럽기도 하며 동시에 나는 어떤 엄마인가 돌아보게 하네요.
근래에 뉴스 보면 어휘력 문해력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거같네요 학생인데...학생이니까 모를 수 있죠 그걸 배우기 위해서 학교를 가는거구요 알면 우리가 많은걸 알면 학교는 장식으로 서류에 적는 기호일뿐 학생을 떠나 어른이 되거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도 모르면 물어보면되죠. 물론 상황에 따라서 곤란한 일이 생길 수있지만, 문해력과 어휘력은 이렇게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지금의 30대, 40대, 50~더 넘어 어르신분들도 일소에 부치다를 짧게 한 문장으로 설명이 되는분이 얼마나 될지... 전 비판 하는게 아니구 큰 문제는 아닐거같아요. 와~! 대박!!! >>얼마나 짧고 간결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3마디일까유 세종대왕님도 좋아하실 수 있을거같아요. 당신이 창제한 문자를 창의적으로 쓰고 있다는걸 보여줘서..
8:33 아 그렇구나~ ‘헐~ 대박~’ 이런 단어의 감정들은, 단순해져버려서, 사람들도 단순해져버리는건가? 😂 무언가 말이 되는데? ㅋㅋㅋ 한 사람이라는 감정이라는 것은, 한 단어로 규정이 불가능 한 것이 정상 아닌가? ㅋㅋㅋ 설마, 이런 ‘단순 감정 표현’과, 더 복잡한 ‘조르르르 샛물’ 또는 ‘또르르르 빗물’ 등의 조금 더 시각화의 감정 표현에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상상력이 이렇게 교육을 시켜야지만 더 늘어나는 것인가? ㅋㅋㅋ
![[#유퀴즈온더블럭] 내 문해력은 어느 정도일까? 가정통신문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슨해진 문해력에 긴장감을 주는 방법🧐 #조병영](http://i.ytimg.com/vi/JgGBeygtT6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귀신 소리를 듣는다던가.." 나태주 시인의 살짝 소름 돋는 다작 비하인드😱 (ft. 고백썰) | #갓구운클립 #Diggle](http://i.ytimg.com/vi/xWWiQPtE4Wk/mqdefault.jpg)
![[#유퀴즈] G글 코리아 임원에서 50대 신입사원으로?🔥 능력치 만렙 자기님이 미국 본사 7번의 면접 과정 중 받았던 에베레스트 질문](/img/1.gif)
진짜 필요한 수업이예요
이건
너무 공감됩니다…일하면서 이메일도 제대로 못읽고 읽어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말투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저절로 집중하게 되요. 심지어 듣기도 좋은 목소리에요.
마지막 말씀이 너무나 울림이 크네요. 그런 얘기를 해주실 수 있는 아버지와 그 가르침을 잘 알고 있는 딸... 아버지의 딸인 자신이 더 좋다는 ...아버지와의 지금의 인생여행이 그 어떤 여행보다 더 좋다는 딸...
부럽기도 하며 동시에 나는 어떤 엄마인가 돌아보게 하네요.
문해력에 대한 내용도 유익했지만 나태주님과 나교수님의 대화와 내용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여러가지를 돌아보게 한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저는 학창시절보다 오히려 어휘력이 줄어 들었어요
당시엔 독서도 많이 하고 여러분야를 공부하면서 많은 단어들을 접했는데 지금은 쓰는 용어들이 한정적이라 안 쓰는 단어들은 까먹게 되네요 ㅠㅠ
말의 부자들은 일상의 대화마저 작품이 되는군요. 딸 가진 아빠로서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한국어에서 한자는 어휘력의 바탕입니다. 책도 어느 정도의 어휘력이 있어야 가까이하며 읽을 수 있지요.
더 내놔요
한자공부 필수!!! 교과 과정에 부활시켜야함!!!
나 어휘력 떨어짐...
근래에 뉴스 보면 어휘력 문해력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거같네요
학생인데...학생이니까 모를 수 있죠
그걸 배우기 위해서 학교를 가는거구요
알면 우리가 많은걸 알면 학교는 장식으로 서류에 적는 기호일뿐
학생을 떠나 어른이 되거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도 모르면 물어보면되죠.
물론 상황에 따라서 곤란한 일이 생길 수있지만, 문해력과 어휘력은
이렇게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지금의 30대, 40대, 50~더 넘어 어르신분들도 일소에 부치다를
짧게 한 문장으로 설명이 되는분이
얼마나 될지...
전 비판 하는게 아니구 큰 문제는
아닐거같아요.
와~! 대박!!!
>>얼마나 짧고 간결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3마디일까유
세종대왕님도 좋아하실 수 있을거같아요. 당신이 창제한 문자를
창의적으로 쓰고 있다는걸 보여줘서..
눈물이나네..
감사합니다
문해력 테스트에 나온 단어 다 아는 단어라 생각했는데.. 세모 수준은 아는단어라 치면 안되는군요ㅠㅠ 반성하고 노력해야겠어요
소통형 언어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돌려서 말하기, 실제로 전하고자는 메세지랑 겉으로 표현하는 언어가 어긋나 말하는대로 해석하면 않되는 순간들 있는데 개선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지난주 살림남에서 박효정, 박서진 사이 대화를 두고 백지영도 잠시 언급.
너무 싱기해요 아빠랑 똑같으셔요 😊
부럽당
요즘 보기드문 부녀간이네요.
한자를 한글옆에 병기시켜주세요.
한자는 중국어란 생각을 버리세요.
국어는 순우리말, 외래어, 한자어로 구성됩니다.
文解力 문해력: 글(문장)을 풀어내는 힘!
이거 맞음... 그리고 대부분 단어 풀어보면 그냥 한자 훈풀이임... 한자를 안가르쳐도 병기표기정도는 해주는게 맞음
일소에 부치다.
상계
차반
이런단어 자체를 거의 안씁니다.
저건 꼭 문해력.어휘력 이야기랑은 다를듯
맞긴함 시대, 문화흐름도 관련이 없을 수는 없지
다독 다작 다상량
초2 딸아이 데리고 도서관 자주 가는데
유튜브가 망치는 점도 좀 있는 것 같음
이분도 무슨 책을 출판하신게 있난 궁금해짐. 고려대 국문과 교수가 EBS 에서 강의하는거 본적 있고 얼마전 책 출판하였던데....
대부분 방송이 다그렇죠뭐... 요즘 학생들 어휘력 문제인것도 맞고 때마침 책도 나오고....일종의 홍보
@@user-lm7gt7ti9y 그래요? 확실해요?
SKY라고 해도 문과를 가지마라 지방대 이공계가 더 낫지 ㅋㅋ SKY문과계열 가서 뭐먹고 사니?
내용은 좋은데 “제가” 대신 “내가” 라고 말하는게 좀 거슬리네요.
8:33
아 그렇구나~
‘헐~ 대박~’ 이런 단어의 감정들은,
단순해져버려서,
사람들도 단순해져버리는건가? 😂
무언가 말이 되는데? ㅋㅋㅋ
한 사람이라는 감정이라는 것은,
한 단어로 규정이 불가능 한 것이 정상 아닌가? ㅋㅋㅋ
설마, 이런 ‘단순 감정 표현’과,
더 복잡한 ‘조르르르 샛물’ 또는 ‘또르르르 빗물’ 등의 조금 더 시각화의 감정 표현에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상상력이 이렇게 교육을 시켜야지만 더 늘어나는 것인가? ㅋㅋㅋ
9:15
요즘 온라인 젊은이들 MZ 신조어들도 ‘줍줍’ 하면, 단어 부자되서, 내 마음대로 빌드 짜가지고 여기저기 글 쓰면서 노니까 재미있던데요?
어휘력 = Vocabulary.
ㅋㅋㅋㅋㅋ 단어량이 전부더라~
여기저기 줍줍~ 😂
🤏🤏🤏줍줍줍~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됩니다…일하면서 이메일도 제대로 못읽고 읽어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