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만 성질이 고약해서 토나오는줄 알았는데 그게 정상이더라구여ㅎㅎ 진정 악으로 깡으로 해본자만이 알지~그저 수고했다.고생했다.흔한 인사도 듣기싫을만큼 완죤 고통스러웠습니다ㅋㅋ 좋은추억이었다..이말도 그냥 지나고나서 하는 스스로의 립써비스일뿐ㅠ 이 시험의 늪에서 탈출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공인중개사 말고 요즘은 다른거 하는게 더 나을듯.. 옛날에 비해서 쓸데 없이 많이 어려워 졌고 무엇보다 그렇게 힘들게 취득해도 요즘은 공인중개사 너무 많은데다 또 부동산 경제도 갈수록 나빠지고 인구도 줄어들고 또 어플로 부동산도 직거래 하는 시대가 오고 있어서 공인중개사 별로 비전없는거 같음.
네 맞아요~앞이 안보여요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자괴감 우울 무기력 번아웃 다옴니다.1년째 간신히 사무실 유지비만 겨우,공장도 나이제한 때문에 이젠 지원도 안돼고,잘 하는 중개사도 있겠지만, 중개바닥 빈곤합니다~다른일 하세요,인생공부한다 하시면추천!경제상황,생활법률,세금절세,내집 건축,내 집살때 요령 사는데 필요한 공부입니다만,생업으로는 대근합니다.😂
1년 반정도 잡고 공부하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요.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면서 아침, 저녁으로만 공부하면 됩니다. 단, 시험 전 3개월은 빡세게, 토나오게 해야 합니다. 전 그시기에 이명도 겪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암기노트보면 잘 외워져요. 일차 평균 77.5 이차 평균 70 나이는 50대 중반 백수입니다.
중개보조원 일하며 3개월 하루 3시간, 막판두달하루 6시간 으로 1차만 봤습니다. 첫 3개월 인강들을때가 가장 어려웠던거 같아요. 용어자체가 낯설었던.. 1차만 준비해서 그런지몰라도 평균 81.5로 합격하고나니 뭔가 너무 열심히 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하면 충분히 할수있는 수준이고 조금만 부족해도 떨어지는 그런 시험인거같아요. 시험자체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않은듯. (총평 : 1차는 암기로 해결될수 있는 시험)
60점 합격...이걸 만만히 본 결과.....수렁에 빠진 기분 인간관계 다 접어야 하고....놀아도 공부해도 맘이 불편한 생활 차라리 80점 이상 합격이라고 한다면 첨 부터 도전을 안했을 텐데.... 설령 그 자격증 딴들 과연 10년 20년후에 모든게 다 변할텐데 과연 부동산 중개시스템이 지금과 같이 그럴까하는 생각도 드는
아 어떻게 저랑 딱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21년5월말 동차 도전 8월중순쯤되니 1차는 70정도는 하겠다라는 자신감이 오더군요 이제 남은건 2차 중개사법,지적법 빼고는 토하는줄 ㅠㅠ 특히 공법은 달나라 얘기고 ㅠㅠ 결국 1차 평균70 2차 평균 55 아쉬웠지만 다음해인 22년에 평균75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
현재 22차 직장인 입니다. 퇴직 후 불안함 때문에 2년정도 공부해서 작년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합격하신분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시험 공부안하면 절대 합격 못하는 시험 입니다. 문제는 합격하면 뭐가 바뀌나요? 과연 이 자격증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저 지금 직장 다니면서 행정사 공부합니다. 참으로 중년의 삶이 고달 픕니다. 휴일날 골프 대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느낍니다. 그래도 공부합니다. 가장의 책임감을 느끼면서요.
![[#유퀴즈온더블럭] 합격과 불합격을 오가는 단짠단짠 고시 공부. 28년 만에 변호사가 된 자기님의 인생 스토리! EP77│#디글](http://i.ytimg.com/vi/KEkRDVXHXp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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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4회 합격생으로 이 시험은 정말 토나오게 힘들죠.
독학은 더욱더 그렇죠.
사실 절실함이 없이는 독학이 힘들죠.
공부에 넘 질려서 다시는 못할 것 같아요.
전 저만 성질이 고약해서
토나오는줄 알았는데
그게 정상이더라구여ㅎㅎ
진정 악으로 깡으로 해본자만이
알지~그저 수고했다.고생했다.흔한 인사도 듣기싫을만큼 완죤 고통스러웠습니다ㅋㅋ
좋은추억이었다..이말도 그냥 지나고나서 하는 스스로의 립써비스일뿐ㅠ
이 시험의 늪에서 탈출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시험 참 애매한 시험이네요
쉬운시험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려운시험도 아니라서 잠시 정신놓으면 떨어지고 죽자고 하자니 존심상하고
결국 답답한사람이 우물캐는거지요
쉽다해도 존심 상하고
어렵다하기도 존심 상하고
뒤돌면 까먹고
쉽다기엔 점수 오르기가 하늘에 별따기로 속터지고
맨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멱살잡고 싸우는 심정였어요
땃으니 망정이지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71공인 합격했어요?
아이공 축하드려요 ~~
그동안 고생은 잊고 멋진 도전하세요^^
@@안녕-m5e3i 네~체증이 손톱만큼은 가십니다요~^^
다신 안달복달할일 없을듯요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공감이 젤로 좋아요~
자라와 잉어의 기운으로
건강하십쇼~
공인중개사 말고 요즘은 다른거 하는게 더 나을듯..
옛날에 비해서 쓸데 없이 많이 어려워 졌고 무엇보다 그렇게 힘들게 취득해도
요즘은 공인중개사 너무 많은데다 또 부동산 경제도 갈수록 나빠지고 인구도 줄어들고
또 어플로 부동산도 직거래 하는 시대가 오고 있어서 공인중개사 별로 비전없는거 같음.
에효~~ㅎㅎ
그런데 쓸데없이 어려워서리
화병생길뻔 했다는~~
네 맞아요~앞이 안보여요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자괴감 우울 무기력 번아웃 다옴니다.1년째 간신히 사무실 유지비만 겨우,공장도 나이제한 때문에 이젠 지원도 안돼고,잘 하는 중개사도 있겠지만, 중개바닥 빈곤합니다~다른일 하세요,인생공부한다 하시면추천!경제상황,생활법률,세금절세,내집 건축,내 집살때 요령 사는데 필요한 공부입니다만,생업으로는 대근합니다.😂
@@어마무시박대표 그렇군요..
생생한 현실이 와닿네요..
좋은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1년 반정도 잡고 공부하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요.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면서 아침, 저녁으로만 공부하면 됩니다.
단, 시험 전 3개월은 빡세게, 토나오게 해야 합니다.
전 그시기에 이명도 겪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암기노트보면 잘 외워져요.
일차 평균 77.5
이차 평균 70
나이는 50대 중반 백수입니다.
이명 많이 겪으시는구낭ㅠ
좋은 말씀 감사해요
누군가.반드시.이글을 보고
즐거운 공부하시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힘든거 넘 시러요~룰루랄라~^^
공감이 됩니다. ^_^
고생 많으신듯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따뜻하여라~~^^
33회 초시동차...
5개월반 하루 8시간 평균공부...
마지막 한달 10시간...
방대한 양이 힘듭니다..
그 노력에 큰 박수 드립니다
마지막 한달은 앉으나.서나.누우나
복기.복기.복기..머릿속에서 떠나지않죠..불안증 말기ㅎㅎ
꿈에서도 공부공부..아..새록새록
ㅎ 전 작년 2차1문제차 탈락
올해 독학으로 학원수가없이 문제집만보고 3개월공부 합격
시험도 운이 크게 작용하는거 같음요
운칠삼기~~~~~
1문제차..억울..속상
올해 2차 3개월 공부로 좋은결과 얻으심은
대박!!잘하신거~
축하드려요
독학으로 1,2차 합격하실거면 오랜시간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셔야합니다. 그냥 학원가서 커리큘럼대로 충실히 1년동안 공부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개인이 독학으로 공부하는건 절~~대 비추입니다.
네~독학..비추입니다
쫄리고.체계못잡고.내가뭐하는건지도모르는시간만 몇개월~
10개월~약 1년 제대로 학원 따라가는게 정신에 이로울듯해요
독학.완전.사람 잡는다!입니다
문제출제 방식이 방대한 양의 이론암기는 기본에 엄청 꼬아내고, 한 글자 차이로 틀리게 내고 사람 골탕먹이는 역량을 길러주는? 그런 출제방식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공부하면서 정말 화나는 시험이었습니다.
홧병 안나는 사람도
있긴 있겠죠?대인배일까요??
토씨하나.조사하나..완젼 빡치는건 공부"제대로"한 사람은 안다..알어요
아오..지금 생각해도 열뻗쳐요ㅋㅋ
중개보조원 일하며 3개월 하루 3시간, 막판두달하루 6시간 으로 1차만 봤습니다. 첫 3개월 인강들을때가 가장 어려웠던거 같아요. 용어자체가 낯설었던..
1차만 준비해서 그런지몰라도 평균 81.5로 합격하고나니 뭔가 너무 열심히 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하면 충분히 할수있는 수준이고 조금만 부족해도 떨어지는 그런 시험인거같아요.
시험자체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않은듯. (총평 : 1차는 암기로 해결될수 있는 시험)
중개 현장에 계셔서~
2차과목은 더욱 수월히 합격하실것같은 좋은 예감입니다
일하며 공부 쉽지 않은데 1차 합격 축하드려요♡
60점 합격...이걸 만만히 본 결과.....수렁에 빠진 기분
인간관계 다 접어야 하고....놀아도 공부해도 맘이 불편한 생활
차라리 80점 이상 합격이라고 한다면 첨 부터 도전을 안했을 텐데....
설령 그 자격증 딴들 과연 10년 20년후에 모든게 다 변할텐데
과연 부동산 중개시스템이 지금과 같이 그럴까하는 생각도 드는
저도 인간관계를 접고 독하게 공부했는데..참..할짓이 못되더이다
쉬어도.놀아도.공부해도..걍.막.불안.찜찜.하루도 맘편한날 없었다는~
아 어떻게 저랑 딱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21년5월말 동차 도전
8월중순쯤되니 1차는 70정도는 하겠다라는
자신감이 오더군요
이제 남은건 2차
중개사법,지적법 빼고는 토하는줄 ㅠㅠ
특히 공법은 달나라 얘기고 ㅠㅠ
결국 1차 평균70 2차 평균 55
아쉬웠지만 다음해인 22년에 평균75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
정말 비슷하네요~반가워요
1차 자신감 뿜뿜후
2차 ㅋㅋ 셤끝날때까지 멘붕
단기합격이 무슨 중요성이 잇겟습니까? 그건 자랑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합격하는게 가장 좋은 것입니다.
1년 꽉 차게 공부해서 합격하면
가장 이상적이고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맞는것입니다. 힘내세요~
@@갈비-c2f 감사합니다
여한없이 열심히 해서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그저 기쁘네요
사 짜들어가는거중엔 그래도 제일 쉽죠
ㅎㅎ맞는 말씀이십니다~
10대때 열심 공부해서 좋은"사"짜 될껄..흑흑..많이 후회.억울.속상~
지금와서 문제보니 "쉽고만?"ㅋ왜케 어렵게 느껴졌을까?그러기도 하고,
암튼 공인중개사도 "사"짜라는~^^
@@71공인 저도 이번에 3년만에 되었어요 ㅋㅋㅋ
@@yaho3146 축하드립니다
속이 후련하시겠어요
합격하니 좋은것보담?숙제 해치운 기분!!~끝내서 좋더라구여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올랐갔나보네요 저는 군인이던 2006년에 합격했습니다. 군인이라 강의 같은거 없이 독학으로 1년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2006년의 선택..빠른선택
군복무중 자기계발~대단쓰
참 잘하셨슴다~~~~~
현재 22차 직장인 입니다. 퇴직 후 불안함 때문에 2년정도 공부해서
작년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합격하신분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시험 공부안하면 절대 합격 못하는 시험 입니다.
문제는 합격하면 뭐가 바뀌나요? 과연 이 자격증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저 지금 직장 다니면서 행정사 공부합니다. 참으로 중년의 삶이 고달 픕니다. 휴일날 골프 대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느낍니다.
그래도 공부합니다. 가장의 책임감을 느끼면서요.
저는 공부와 담 쌓고 살다 공부하여 고달펐는데..끝없이 공부해야하는 압박감도 고달프겠단 생각이 드네요
중년의 삶이 고달프다..힘내십시오
중개사 시험은 개공.소공하실분들만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슴다~~
공부에 특화되셨을테니 행정사도 꼭 취득하시길 바래요..화이팅!
잘 했네요
나도 비슷한 시간 비슷한 점수 예비 합격생 임다
이 시험 정말 힘든 시험이죠 24년에 본업은 따로 부업으로 달려 볼려고 합니다
간혹 석 달 동차 이런 얘기 나오면 그냥 패스 해야할 광고성 글 들 천지죠
6개월 동차 독학 합격 유툽하고 싶었었다가ㅋㅋ1년 더 공부후
울화병 났어요ㅋㅋ
쩡말 징하게 징글징글 어려운시험
이런 허심탄회한 댓글에 속병 날아갑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1차는민법
2차는중개사법확잡아서85이상잡고
나머지는과락작전이현명함다!
옳소.맞소~~
현명한 작전
그래야합니다~~~^^
징징거리는 내용인가.........
네~징징..컨쎕으로 봐주세용
두달에서 세달이면 충분합니다.
2차기준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연령.학력.공부센스.전공..등
다양한 개별요인 있겠지만
의자에 엉덩이 붙이는데만 두세달 걸렸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