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 안 나오는 1기 신도시 정비...좌초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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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정부와 해당 지자체들이
오는 25일께 구체적인 공모지침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통합 재건축을 준비해 온 주민들은 일단 주민동의율 확보에 나서며
선정 경쟁에 나서고 있는데요,
사업성이 나오기 힘든 용적률과 공공기여 구조가 큰 걱정입니다.
감당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추정분담금 때문에 시작부터 실패를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용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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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재건축한다니까 동의율 수월하겠지만 막상 기본계획 및 조례까지 나와서 추정분담금 나오면 보류할 단지들 엄청 많을듯
예전 5층짜리나 재건축이지 15층이상은 불가능하다.
아직도 분담금 1,2억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나요? 용적률 87% 둔촌주공조차 분담금이 2억이 넘었고100% 노원구에서는 5억 나왔는데 1~2억 원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때 세월 가는 게 멈추기라도 하셨는 지...
야 노원은 빼라 일부로 그러냐??거긴 18평이 32평 받으면이잖아
지금은 못하고 결국 모두가 슬럼화될때 역세권에 한하여 지원을 크게 해줄 것이라 봄.
즉 인구감소 시대이니 비역세권은 전부 망하고, 모두가 역세권으로 몰리게 됨.
인프라를 모든 곳에 유지할 수가 없으므로.
비역세권은 얼른 파시고, 그나마 역세권 신축가서 사세요
하나만 알려준다. 어떤 1기 신도시도 투자하지 마라. 절대 쉽지 않다. 거의 다 불가능이야. 분당도 마찬가지임
기존 살던사람들이, 자기집보다 작은평수로 받으면 가능
분당은 추가 부담금은 둘쩨치더라도 용적율이 적어서 주변 도로 등의 인프라가 좋은건데 용적율이 올라가면 시설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서 교통과 환경의 지옥이 될것이다.
1기 신도시가 아니라, 이제 1기 구도시지
어느정도 챙길 수 있을때 팔고 다른 신도시로 이주하는게 현명함
초고층 닭장들이 난리를 치겠는겨
사람이 살겨 닭들이 살겨
아니 준비되었다는 3기 신도시도 못하고 있는데 ᆢ 준비도 안되고 제각각 논쟁이 존재하는 재개발이라 ᆢ 50년은 걸릴거 같은데ᆢ
ㅋㅋㅋ 재건축 안되는 아파트의 재산적 가치가 과연 있을까?????
30년된 아파트를 수억원 주고 사는 이유가 신축기대감인데
이제 조합원들도 나이가 60세 이상 넘어가고 분담금이 4억이상 나오면
이게 가능하냐?????? 그냥 나라가 망했다
분담금 못내서 쫒겨나고 건설사 좋은 일만 될 듯
왜쫓겨나나여? 시세에맞게 팔고나가면 대조
대부분 분담금 납입이 어려운 세대들일텐데 집에서 쫒겨나기만 할듯 ~
현지역의 지금 시세 기준 새지역 특성상 공사비가 평당 800~1000만원 이라해도 부담스러운데, 준공될때까지 어떤 이유로든 인상요인 발생하더군요 제 경험상
건설사는 감언이설로 시공계약 할겁니다 공사착공 들어가서 이런저런 구실로 엄청난 분담금 뜯어낼거구요 조합원이 않낼수가 없는구조라네요 공짜재건축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재건축 판타지 는 없는듯
재개발 이아니라 개차반 될것같아요
공원이나좀 지어주시지
은마형님도 몇십년째 꼬라박고 있는데 감히분당이 재건축을?
은마행님 팝콘각 ㅎ^^
건설사나 조합원이나 둘다 돈이 없음. 최소 30,40년.............그런데 그시기면 인구절벽이 현실화됨. ...20년만 지나도......
헌집 주고 새아파트를 날로 먹었던게 재건축인데 이제는 그렇게는 안되지.
수억씩 돈내고 닭장 아파트 만들어서 살다니.....ㅎㅎㅎ. 도로 공원 병원 등등 인프라를 생각해 봐라...마당에서 뛰어노는 닭들이 그냥 숨만쉬고 사는 닭장에서 모이 먹는 거야...
지금부터 재건축 이야기나오면 폭락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23세기 전에는 될거예요
아파트는 결국 빵원에 수렴하는 소비재다
대똥령 격노할라
먹고 살기도 힘든더 무슨 재개발 돈이없다
누가 믿으래?
분당 사는데 혹시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팔고 이사갈 생각임. 일단, 선도지구 지정을 원하지 않음.
싹밀고 새롭게 만들어야지 각자 쭉쭉 올리면 참 좋아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