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혼인율 사상 최저...인구 천 명당 4.7건 / YTN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지난해 우리나라의 혼인율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인구 천 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이 지난해엔 4.7건으로, 지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조혼인율은 지난 2015년 6건 아래로 떨어진 뒤 4년 만에 5건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지난해 전체 혼인 건수는 23만 9천200건으로 전년보다 7.2% 줄며 8년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은 33.4세 여성은 30.6세로, 전년보다 남녀 모두 0.2세 상승했습니다.
    전체 혼인에서 여성 연상 부부의 비중은 전년보다 0.3%p 증가한 17.5%로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인구 천 명당 이혼 건수를 말하는 조이혼율은 2.2건으로 전년보다 0.1건 늘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 7

  • @이은미-v5n
    @이은미-v5n 4 года назад +6

    결혼은 걍 미친짓 혼자사는게 최고

  • @성우-r2q
    @성우-r2q 4 года назад +4

    결혼 한 사람들 대부분 후회하던데 ㅡㅡ 이야아 부럽다고 팔 탁탁 치니깐 눈가에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던데 ㅡㅡ

  • @김은혜-l9w3q
    @김은혜-l9w3q 3 года назад

    난임부부를 위해 한국도 외국처럼 대리모합법화가 되어야하는데..
    불법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