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처방] "애국자 되려다 내가 망해요"...대한민국 출산율의 이유있는 추락② (ft. 김태훈 행동심리학자•이상림 인구학자) / 복면제보 EP.22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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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결혼은 해도 아이는 낳지 않겠다는 청년만 53.5%, 세대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데요.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0명으로 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된 이후,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는 연일 뜨거운 화제입니다.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우리나라는 지방 소멸 위기, 경제 축소 위기, 고령화 위기 등 저출산 현상이 불러올 머지 않은 국가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청년들은 나라가 망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데요. 우리나라 2030 청년들이 출산을 포기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본격적으로 하향세를 타기 시작한 건 2015년부터입니다. 이전까지는 등락을 반복하던 출산율이 이유 없이 떨어지기 시작한 건데요. 이 현상을 분석하려면 그 시대 청년 '코호트(Cohort)'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호트란, 특정 기간 동안 공통된 특성이나 경험을 공유한 집단을 뜻하는데요. 현재 2030 세대의 코호트를 돌아보면, IMF 외환 위기, 글로벌 금융 위기, 전셋값 폭등, 그리고 코로나 19 펜데믹 까지, 유년시절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너무 많은 위기 상황을 겪어왔습니다. 결정적으로 그런 위기를 어렵게 헤쳐나가는 부모 세대의 모습을 직접 봤기 때문에, 어떤 위기가 닥쳤을 때 부모의 노력 그 이상을 해 내야만 한다는 부담을 갖게 되겠죠.
게다가 지금의 청년들은 어린 시절부터 과도한 경쟁을 하며 성장했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다니려면 어릴 때부터 좋은 교육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받아야 했죠. 그래서 사교육 열풍이 크게 분 시기에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비싼 사교육비를 들여가며 자식에게 학원을 보내던 부모 세대를 보고 자란 청년들. 그래서 자신들 또한 자식을 낳으면 사교육 전쟁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든 것이죠. 심리학에 '스노우볼링 리소스 게임(Snowballing Resource Game)'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자원이나 자산을 늘리기 위해 투자할 때, 이 자원을 독점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는 건데요. 이를 출산에 적용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 자산을 몰아서 단 한 명의 아이에게 투자하는 게, 여러 자녀에게 나눠주는 것 보다 유리하다는 건데요. 그렇게 되면 자녀의 경쟁력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인 겁니다. 그러다 보니, 과거처럼 여러 자녀를 낳기 보다는 한 명 또는 아예 낳지 않는 선택을 하게되는 것이죠.
또 다른 이유는, 아이를 낳았을 때 육아의 부담이 커진다는 겁니다. 가족, 친척 더 크게는 마을이 아이를 키워주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부모가 아이를 도맡아 키워야 하죠. 여성이 일을 그만두는 사유 중 1위가 바로 '육아'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실제 육아휴직 사용율은 고작, 평균 10.3주에 불과한데요. 이는 OEDC 국가의 평균이 61.4주인 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기간입니다.
이런 여러 이유 때문에 현재 출산율이 국가가 무너질 때나 나오는 수치라고 경고해도 소용이 없었던 거죠. 지금의 청년들이 출산을 망설이거나 거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상림 인구학자와 김태훈 행동심리학자가 자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기획 정명원•심영구 / 크리에이티브디렉터 DAVID / 영상취재 이재영•양현철 / 구성 윤단비•김성민•조민아 / 편집 정용희 / 콘텐츠디자인 고결 / 인턴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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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고딩엄빠, 페미 밀어주기 같은 비혼조장도 한몫했다고 봄. 특히 페미정부 선언한 재아이 이후로 출산률 나락갔죠.
맨날 술먹고 인스타 관종짓 하고 해외여행 가고 등등 하고 싶어서 안낳는겁니다, 제발 애
낳으세요 핑계 대지마세요
출생율은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한 소리없는 청년들의 보복입니다
여기채널이 제일 열심히 페미련들 부추기고 퍼나르고 왜곡했으면서 이딴거 올리네ㅋㅋㅋ양심 뒤지심?
수단이 목적이 됐으니까. 아이가 왜 필요해? 돈이 중요한데. 정신이 무너진 거지
청년들이 아이를 낳지 않아서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니라
이미 망한 나라라서 안낳는 겁니다.
이야 이미 망한.. 최고다 진짜
오늘 뜬 기사 수감중인 국회의원 5명 수감중에도 의원수당 월 2400씩 타먹고 휴가처리해서 휴가수당도 받아
법에는 수감중인 상태에 관한게 없어서 막을 길 없다고
저렇게 달에 2400만을 5명이 1달을 타먹어도 1억이 넘는데 그게 1년이면 12억 이상이다 5명이!
주식 갤러리에서 왔습니다 모두 한국여자 탓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미영-r8c 찌질 그잡채 니 @ㅐ미가 너 낳고 미역국먹은것도 기적
정답입니다
불법,마약,범죄가 판치는 이시국에 불안함속에 애까지 낳으라고?ㅋㅋ 맞벌이하면서 대기업 공무원 외 직장에서 육아휴직이 가능하다고봄?ㅋㅋㅋㅋ그냥 근본적으로 안낳는게 현명하고 똑똑한거지 ㅋㅋ
어르신들 쌍팔년돞마인드로 정책펴지 마시고 뒤로 물러나서 머리좋은 후배들한테 물려주세요
물러주겠냐
그인간들이 기득권층이야
앞대가리에 권력욕만 가득해서 나라를 좀 먹는 인간들
윗대가리들 갈아버려야합니다
한 20년은 전에 내줬어야지 이미 다 과격수단이라도 동원해서 갈아엎어도 회복하려면 백년은 걸릴거같음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쌍팔년도면 다행이지 지금은 60~70년대인듯
2세대는 지나야 정신 좀 차릴듯
이 사회는 아이를 원하지만 아이를 가진 여성을 원하지 않는다
뼈를 때리는 촌철살인이네요 진짜 그래요
한국에서 애낳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침
동감. 사회구조가 바뀌려면 지금 딱 앓아야 합니다.
여성 뭐시깽이 이런 쓸데없는건 겁나 만들면서 세금 펑펑 쓰고 정작 성폭행 피해여성 지원이나 육아휴직 이런건 제대로 안 하는 여가부
진짜 정답. 아이는 원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노력 비용은 전부 다 니가 부담해 그러니 아무도 안낳지
기성세대의 문제가 맞지.
1. 무조건 대학 들어가서 화이트컬러가 되어라.
2. 남자는 이래야지, 여자는 이래야지.
3. 부동산은 투자의 산물이야.
4. 라떼는 말이야..
5. 지금 정치인들 하는 것만 봐도..
먼저 태어났다고, 어른이라고, 선배라고 다 따르거나 그대로 할 필요가 없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하고, 선배면 선배답게 행동해라.
기성세대의 대다수인 서민들도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하지는 못했겠지요. 그저 더 잘 살고, 자식들 더 잘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겠죠 ㅠㅠ.
@@magnolia1112그럼 적어도 지금 미안해 하면서 mz가 어쩌니 저쩌니 좀 안했으면 좋겠음 본인들이 잘했으면 이런 사태 안났고 재난 이란것좀 인정하고 좀 해결하려고 해야하는데 아직도 청년탓하는거 보니 이말도 틀린말 같음 그냥 다같이 망하는게 마즘 요즘은 면접갖고 장난질이더라구요 거기서 있던 정도 털림 나는 그래도 잘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나마 잘하려고 하는 애들한테 화풀이하는구나 싶어서
이젠 될때라 되라임 알아서들 하시길
지금도 40대 내 아는 아저씨는 라떼하면서 저출산 문제 가볍게봄
공감한다.
경력직 뽑습니다???
ㅋ ㅋ ㅋ 초년생인데 경력을 어케 쌓음?? ㅋ ㅋ
큰일이다 큰일이다하면서
애국을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지
국뽕티비 보시면서 정신적 자1위 하시는 586세대,황혼을 바라시는 분들 정신좀 차리십쇼. 그래서 삶이 나아지셨습니까?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흰나미외국 여자들이 한국남자 좋아하는 게 방탄 좋아하는 거지 니 좋아하는 거라 생각하냐ㅋㅋ 돈 벌어서 이민 가라. 아무도 안 말림
한국에서 애낳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침
나라가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와 독박육아에 무관심하고 일부 남자들의 퐁퐁호소에만 신경쓰는데 여자들이 애낳고 싶은 생각이 있는게 미친거지
일본(출산율 1.2) "2030년까지가 마지막 기회이다 모든 세대의 국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얻으면서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을 추진한다"
한국(출산율 0.7) "아이를 낳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인구학자가 실제로 한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가 전체가 코메디언 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에휴 일본 1.2면서 호들갑은ㅋㅋ 옆집은 0.7이다ㅋㅋㅋ
아 ㅋㅋ 개그프로 왜 보냐고 그냥 대한민국 전체가 코미디판인데 ㅋㅋ
딱 10년 전만 해도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면서 자기 일 아니라는 듯이 존나 놀렸는데 그보다 더할 줄 몰랐지
잃어버린 30년? 한국은 10년 안에 따라잡겠다.
전 96년생인데요. 한국이 전세계에서 심각한 저출산인 이유는 지나친 경쟁도 한몫했다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청년들은 지옥같은 학교생활, 강제로 원치 않는 학교 공부한다고 밤 늦게까지 학교 학원 다니면서 한참 놀아야하는 시기에 놀지도 못하고 잠도 줄여가며 공부만 해야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뭔지 꿈이 뭔지도 모른채 그저 대학을 위해 원치도 않은 주입식교육에 친구를 동료가 아닌 경쟁상대 즉 남을 짓밟고 올라가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치열한 경쟁에 지친 세대입니다. 도태되면 패배자 낙인을 찍은 나라는 한국사회 한국교육제도였죠. 이렇게 살아온 청년들이 자식도 똑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뭔지도 모르고 원치 않은 공부로 학교 학원에 갇혀 살아야하고 경쟁에서 밀리게되면 도태되는거고 패배자로 낙인찍는 나라에 당연 치가 떨렸겠죠. 그래서 이 고통을 저로 끊고 싶은 겁니다. 지금 현 90년대생들 다들 경쟁으로 지쳐있는세대라고요. 그런데 저출산을 청년탓을 하는게 폭력에 2차가해처럼 느껴지네요.저출산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나라가 쌓아온 업보인거죠. 이 나라는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ㅇㅈ 자살하는 초중고학생들도있는데 말다했음
코딱지 만한 땅에 자원은 없고 소비할게 인력밖에 없으니 슬프지만 걍 이 곳에 태어난 우리 운명이다 하..
경쟁이 심히다기엔 잘쳐줘도 3등급 이하는 걍 대충 대충 공부하고 놀러다님
공부 잘하면 뭐합니까 대학 등록금도, 교육비도 만만치 않는데 ,돈은 땅파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96년생이면 학령인구 줄어서 경쟁도 덜하겠구만 무슨 경쟁타령?? 대학교 정원도 미달된데가 많은데 80년 초중반생이라면 몰라
직장, 사회문화가 바뀌어야함. 사람을 뼈까지 갈아넣는 회사문화가 제일 문제임, 육아휴직하면 사람은 빠지는데 대체할 인력이 없으니 동료들이 갈려나가고, "야근을 안하면 직원들이 일을 안하는거다, 본인들이 손해본다" 라는 마인드 가진 사장들도 많습니다.
맞습니다 .. 인간이 자원인 나라다 보니 그 결과가 이렇네요
그것도 맞긴한데 부작용도 겁나클듯 독일만 봐도 그럼 독일근로시간 적어지니까 투잡뛰는사람 엄청 늘어남
그게 왜 문화가 바뀌어야 되냐?
임신해서 갑자기 자리 빵꾸난다네?
근데 자리는 남겨놓으라네?
새로운 사람 뽑지 말라네?
그럼 옆사람이 갈려나가는거지
새로운사람 뽑으세요~ 해야지
내자리 남겨놔~ 이건 ㅈㄴ 이기적이란거 모르는거임?
직장과 사회문화 탓을 하는데
문제는 여성의 이기심과 욕심이란걸 알아야됨
남성과 어깨를 나란히 해서 노동시장에서 굴러먹으려면
쉴생각? 장난하냐?
남성처럼 평생 일을 하던가
아니면 같은 대우를 바라면 안됨
@@균형-l8t 남성이 ㅋㅋㅋ 언제부터 ㅋㅋㅋ 평생 일을 했다고 ㅋㅋㅋㅋ 노모 일하는데 존나 집구석에서 배만 벅벅 긁고 지 손으로 밥도 못해먹는 한남들 수두룩한데 ㅋㅋㅋㅋㅋ 존나 크게 웃고감 ㅋㅋㅋㅋㅋ
쌍둥이 엄마입니다.
단태아였는데 8주차에 한명이 더 생긴 걸 알게 되었고 포기할 수 없어 두명 다 출산하였습니다.
아이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둘을 오롯이
혼자 부양한다 생각하니 너무 힘들어서 남편에게 육아휴직을 부탁했더니 육아휴직을 하면 책상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미 저는 임신전에 퇴사를 한 상태이구요,
미혼일때 출산하러 간 전임자 책상이 다 빠지는걸 보고 애를 낳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이 되었지만 더 나이들면 못낳을거 같아서 아이 낳는거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저출산 저출산 할게 아니라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잘케어가 되고 그걸 보면서 아 나도 애 낳아서 키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대기가 길어서 최소1년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이게 낳는다고 다 끝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낳지를 않는겁니다.
힘내세요
육아휴직하면 대체 인원을 뽑아야 되니 악순환인듯… 육아에 전념을 못하게 외벌이만으로는 안돌아가는 사회시스템도 그렇고…
외벌이면 어찌 살아요?
@@하이디-k2m 외벌이 2인 이상 자녀 가정 은근 많아 한쪽이 돈을 어느정도 벌면 가능하지
@@하이디-k2m한쪽이 400 이상벌면 가능은해요 다만 이정도는 여유있게 살긴 힘들고 아껴쓴다는 가정하에 조금의 여유라도 있으려면 500 이상 벌어야함
’나라를 위해, 사회를 위해 애를 낳아라‘ 가 된 시점에서 이미 망함. 이 말 자체가 기본적으로 요즘 애들 생각과는 거리가 멂. 옛날이야 집단,가족 중요하게 여기고 그랬지. 요즘은 국가보다는 ’나‘, 가족보다는 ‘나’ 이게 강함.
일단 애국심은 0%에 수렴함
@@heungminson5460지금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룬 사람과, 가정을 이루지 않은 사람의 50년 뒤 모습이 어떨거라고 보심? 내생각엔 아무리 힘들어도 독거노인보다는 자녀,손자 보는 삶이 나을것 같은데? 아이를 낳지 않는것은 국가로서나 개인으로서나 상당히 불합리한 의사결정이라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그 결정은 생물학적 본능을 거스르는 결정이기에 필연 불행을 동반할 수밖에 없음. 우리나라가 수십년뒤 커다란 사회문제를 만난다면, 그것은 독거노인들의 빈곤과 자살 문제일것임.
이미 노인들 고독사 빈곤사 1위인데 뭔 개소릴 하고있어 ㅡㅡ 그리고 자기 외롭다는 이유로 낳은 애가 잘 클거라고 생각하는게 경이롭다... 얼마나 공부를 안했으면 저런 생각을 할까
@@shinethief 가족의 해체는 몰라도 민족이나 국가 구성원으로써의 정체성이 희박해진건 맞음. 사실 무질서도가 증가하는게 과학적으로 자연스러운 방향임. 새로운 패러다임이 없는 한 부족사회로의 회귀는 비가역반응이라고 본다
아기를 안 낳아서 나라가 망해간다구요? 아기를 낳으면 당장 내가 망하는데요??
인구가 오히려 많은 게 아닌가 하는데요. 수도권으로 사람이 몰리면서, 지방은 소멸단계를 밟고 있고, 수도권은 이미 포화상태 그 이상이에요. 언론에서 맨날 저출산이 심각하다. 일할 사람이 없다. 사람이 부족하다. 해도 막상 일자리 구하려고 하면, 사람대우도 취급도 안 해주고, 불평하면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아. 하면서 나갈 거면 나가라고 하니,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인구가 진짜 팍 줄어서 사람 귀한 줄 아는 사회가 돼야 돼요.
국가가 아이 하나 나으면 얼마 줘서 해결할게 아니라 기업과 사회제도가 그만큼 뒷받침 돼겠끔 도와줘야 한다는 말에 어마어마한 공감을 합니다.
강대국들과 북한 사이에서 늘 불안 성공만 강조하며 살았지. 그로인해 인성 도덕성이 상실되고. 사람보다 출세 기계문화에 더 익숙한 세상. 같이가는 세상이 돼야 된다. 부모인생에 같이가는 세상. 아이들 손을 놓지 않고 재택근무 가사노동의 가치도 확실히 우대해줄 때가 가장 기본이고 지금 현실의 최선이다. 사회곳곳에 뿌려대고 온갖 정책을 쏟아내도. 현실육아에 아무런 도움도 못 되고. 그 혜택으로 배불려 부부중심으로 살아간다. 인구소멸 대책은 코앞에서 낳고 기르고자 하는 사람이 희생할 가치를 느낄 때 가능하다. 나라 나라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학령기 죽어라 공부해 얻은 여성의 고학력시대다. 다 내려놓고 뛰어들 가치가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재택근무 경력보장 경제적 손실 직장 기업들이 도와야 한다.
근데 국가도 주는게없어요 나라가 돈을안쓰는게맞아요 속지마세요 나라가 돈을안쓰는거예요
이 말씀 너무 공감되는데 이거하면 기업은 어쩌고 하는데 그런 말하면서 글로벌 트렌드니 고용의 자유화니 이런 소리...더 불안하자니
@@yyhyyh033그건. 그냥 경쟁력 없는 사람들의 핑계잖아ᆢ 애 낳고도 복직해서 일 잘 하는 사람들 많다
능력있는 고학력자일수록 더 그렇지ㅋ
어디ᆢ이도저도 안되는 학벌과 능력이니까ㅋ 아무도 안 써주는거야ㅋ
@@user-gh4fee52j4 그런 사람이 대부분이긴함 ㅋ 그래서 못낳는거
이 나라에서 애 낳지마세요 진짜 애 낳지마세요
암같은게 태어나 버렸네
안낳아요 ㅋㅋ절대 ㅋㅋ
이나라가 어때서? 내전중인 아프리카 가서 며칠 굶어봐야 정신차리려나 경쟁에서 진 패배자의 자기합리화
애초에 애국심으로 낳는다는 발상이 비정상인거지. 자녀 계획은 따져야할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 정작 포기해야할것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 안해보는 경우가 많은거같음.
둘만낳아 잘 키우자는 소리듣고 자란 아이가 부모가 된 세대입니다.., 그걸 뼈저리게 느끼고 애키우고잇는데..뭘 자꾸 낳으라는건지??! 하나낳아보니 뼈저리게 느끼네요..우리부모님들이 대단하다는것을... !!
옛날이아 말로 비정상이긴했어 지금 아프리카마냥 덮어두고 낳아 재꼈지
한국에서 애낳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침
본인도 상류층의 노예로 살아가면서 자식까지 낳아 노예핏줄을 잇는다는데 참... 지배자층 먹여살리는게 애국심이면 애국심이라 할게요.
그렇게따지고들면 못낳아요
한국은 너무 획일적이고 거기서 1,2등만 살아남고 나머진... 인적자원 밖에 없어서 자연스레 낙오자 취급이고 그게 한국한계니까.....
어쩔수 없죠...이 초저출산이라는 현상은....언젠간 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애국 해야한다는 분들이 축구장 채울만큼 애 낳으세요..
애국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것들이 축구장 타령하는거 보소
그래 니들 덕에 앞으로 나라 소멸되니 좋겠따
덕분에 미래 세대들 더 어려워지게 생겼네
아주 대단해
옳소
저딴말 하는 국회의원들 꼴랑 둘 낳고 낳은 둘도 결혼 안함
생후 한달된 신생아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도 직장에 육아휴직 신청서 제출하니까 3개월 쓰게해줄테니 나가달라고 하더라구요
해고당하면 육휴조차도 못써서 어쩔수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애를 키울수있는 환경자체가 조성이 안되는데 누가 낳을까요…
청년분들 절대 애낳지마세요 감히 조언드립니다
육아 휴직을 못쓴다 그래서 안낳는다가 아닌
육아 휴직없이도 아이를 키울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라 를 말해야함 고용주 입장도 생각하면
육아휴직을 100%사용 가능한 나라는 절대 불가능한 대한민국 현실임
이 상황이 저는 해결되지 않을거라 감히 생각합니다... 개선이 없는 시민의식과 국가의 정책은 결국, 멸국의 행보를 딛게 될 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름-e2d9g 네 저의 경우는 하나의 예시일뿐..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되어야 희망이 좀 보이겠죠
에휴 ... 여자도 육휴쓰면서 눈치보는데 남자분들은 아예 엄두도 못내겠네요 진짜 답없는 한국..
저희집사람도 임신얘기하니 회사에서 권고사직내라고하더라구요.. 이게 현실입니다..
힘드네요..ㅠ
솔직히 20년간 정치인들 밥그릇 싸움 할 시간에 이런 논의 하나라도 더 했으면 이정도로 개판나진 않았을 듯ㅇㅇ
20년간 국민이 거대 양당만 찍으니 바뀔리가 있나
크게 공감합니다. 우연찮게 생긴 나라가 한국이라 아직도 정치는 조선에서 하나도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발전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패싸움에서만 이길 생각 뿐. 이런 나라는 망하는게 맞아요.
3번 좀 찍지.. 에휴 철수 안한다더니
@@맑은우유-e2h근데 솔직히 거대양당 빼고는 찍을 당이 없는건 사실이잖아요... ㅋㅋㅋ
정치가 전쟁인줄 알잖아 😂😂 수준낮은 국민의 대표가 수준이 낮을수밖에 없지 😂😂
헝가리가 예전에 지금 대한민국만큼 저출산국가여서 외국인 이민받는 것도 고민할 정도였음. 근데 헝가리 총리였나 어떤 정치인이 “우리는 이민자의 자녀가 필요한 게 아니라, 헝가리의 자녀가 필요하다”라는 발언을 함. 그 후에 내놓은 정책이 신생아 1명당 1억을 지원해주는 거였음. 그 이후로 헝가리 출산률은 1.0을 넘기게 되었고.
물론 개인적으로 지금 국내물가로는 1억으로 커버가 될까? 싶고 저걸 악용하는 사례도 있을 거 같지만,, 우리 매년, 아니 매분기마다 초저출산률 갱신하잖아.. 올해 2월 출생아수가 2만여명이라하니 물불 가릴 때가 아닌 듯.
아이들 낳고 아픈 상황에 출근은 해야하고..이런 어려움 얘기하면 공감과 존중은 고사하고 왜낳았냐는 말이 돌아옵니다. 이런 사회분위기에서 드는 생각은 자책뿐. 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란다지만 너무나 길고 혹독한 경험.
헐 미쳤네
출산=경력단절이 맞지
직장도 내 책상 남아있어야 되고
애도 키운다?
욕심인거 안보임?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봐
임신해서 갑자기 자리 빵꾸가 난다네?
근데 사람 못뽑게 자기 자리 남기라네?
그럼 그 자리를 비정규직으로 몇달 버티냐?
쌩쌩한 신입 뽑았는데 신입이 잘한다?
근데도 출산하고 자리 남아있길 바라냐?
애초에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업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출산은 욕심이 맞다
육아휴직 남자입에서 나온 단어냐?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여성이 남성과 동일한 업무를 하려할수록
출산은 물건너가는거임
흔히 남자들 일하는 기계 취급받는데
이렇게 평생 일하는게 아니면
동급의 대우를 바라면 안되지
여성의 사회진출을 부정하는게 아님
하지만 여성이 사회에서 돈벌고 일하게 되니
출산 육아 양육 망가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었고 정해진 결과임
여성 사회진출의 부정적 결과로 연결되는게 저출산으로 정해졌단거임
@@균형-l8t평소에 예비인력이 있어야지 최소인력으로 한명한테 1.5인분, 2인분 업무 맡기고 그걸 당연하세 생각하니 빵꾸 났을 때 감당이 안되지
정확한 판단입니다.
나는 내 몸도 건사하기 힘든데, 아이를 낳을수 없어.
아이를 낳기에 준비가 안됐어라는 말이 그 뜻입니다.
혼자 살기도 힘든 시대라서 겨우 결혼을 해도 맞벌이가 안되면 살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인류역사상 내몸도 너무나 건사하기 쉬운 안락한 시대는 없었죠. 아주 부자나 귀족층은 빼구요. 마치 지금 시대가 그런것마냥 말하네...
높은 직책 아니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휴직도 못내는게 맞음
@@jjgg8640생물체는 본래 생존욕구가 번식욕구보다 앞섭니다
@@ChunSik262 네 번식이 곧 생존이 시대도 있었죠. 번식이 아니어도 생존이 가능한 선진국들에서 저출산이 나타나죠. 소말리아 이런곳 출산율 5 넘습니다. 왜? 번식을 해야 자식들이 날 먹여주고 지켜주니까. 출산율이 떨어졌다는건 나 혼자서도 혹은 부부끼리 노후대비가 가능할거라는 예감이 들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출산율 높은 국가들 보세요. 진짜 그지국가들이 상위권 독점입니다.
어차피 200도 못벌면서 답글좀 그만달아요
전교에 300명있다쳐. 그중에 상위 10명 중경외시 들어감. 20등까지 인서울. 그럼 나머지 280명은? 개 루저 인생으로 낙인 찍힘. 니들이 이런 사회 만들어놓고 왜 청년탓임 ㅋㅋ
그 상위 20%는 똑똑 해서 자식 낳지 않고, 중위하위 20%는 없어서 결혼도 못하고
저출산관련 영상들중에 가장 공감됩니다. 실제로 제 부모님께 드렸던 얘기에요. 어려서는 IMF때 내 아버지의 실직, 친구아버님이 사업실패로 가족동반자살하는 사건을 경험했고 청년 되어서는 취업이 어렵다며 선배들이 하나둘씩 졸업을 미루더니 스펙쌓기 경쟁이 시작되더라구요. 세상이 서바이벌이라는 게 세포에 각인된것 같아요
세상이 서바이벌이라는건 모든 자본주의 국가에 대항됩니다. 대한민국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특이 한거죠. 전국민들이 의사 변호사 되려고 공부에 12년을 매진하고 사교육에 환장하는 나라이니, 모든 행복과 불행의 기준이 비교에서 오니 그게 문제입니다.
변호사는 이미 한물갔죠 의대가 문제지.. @@RentalProperty-g9k
그 말 하는 사람들이 기부하고 나라 살리면 되는거 아닌가?
기성세대들에게 묻고싶다
행복과 불행의 기준이 비교에서 오는게
아니라면 기부하고 타인보다 못난 삶을 자처해도 행복할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
기부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손해를 자처하고 타인보다 못난 삶을 살아도 행복해야하는게 아닌가?
모범을 보여주길.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지만
타인이 그런사람이길 바란다면
별로 설득력이 없을테니까.
이지경 이꼴이 날 때 까지 방치하고 오히려 이용한 정치인들 여야 가리지 않고 대~단들 하십니다 진짜 ^^ 청년들은 애가 낳기 싫어서 안 낳는 것이 아니다. 감히 낳을 생각을 못하는거지.
냉정하게 낳기싫어서 안 낳는데요.
돈 많은 친구 부부도 안낳습니다.
맨날 남탓 ㅋㅋㅋ
반박을 위한 똥글들 싸지르지 말고 가서 발닦고 주무싶쇼 스윗영포티 여러분.
그 정치인들 누구 손으로 뽑았는지도 생각해 보길. 한쪽은 아직도 전장군님 그리워 하고 다른 한쪽은 보찢남 찬양하며 수십년 전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수천만인데, 선진국으로 나아간다는 것 자체가 개사기 아님? 꼬우면 보찢님 세대들처럼 들고 일어나 돌이라도 던져 보던가 해야 하는데 그냥 온라인에서 남탓하고 욕만 하는게 전부 아님? ㅋ 그러니 민의가 전달이 안되지. 요샌 돌은 커녕 촛불만 들어도 되는 세상인데 말야.
기승전 나라탓
참 후안무치하다
저분들이 핵심을 자꾸 벗어남.. 일단 아이 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전략과 체계 부터 만들어야 한다. 개인 혼자서 주거하는데에도 안정적이지 못하고, 독립하려면 빚부터 지고 사회생활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결혼과 육아를 고민한다는거냐?? 출산 이전에 개인의 생존 부터 어떻게 해결하고 솔루션 제안해라. 대학생들 졸업하자마자 빚부터 갚아야하는 세상인데 뭘 결혼이고 연예고 하고 난리임.. 빚없이 집부터 구하고 시작해야지.. 인간의 3대 요소인 의식주 중에 주거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ㅇㅇ 이제 첫직장인 신입나이가 32세임. 대학등록금, 구직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말은 1도 없네. 집은 거녕이제 식료품값 걱정해야함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여유가 생겨야 결혼이든 2세든 눈에 들어오죠…
무슨 신혼부부때부터 아파트 척척 해오고, 무조건 아파트 들어가야되고. 남들하는거 다해야되고.. 이딴 남 눈치보면서 살아야되는 사회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이에 무슨 돈이 있어서 아파트부터 시작하는지 ^^ 신기할따름이에요. 지방에 허름한 아파트면 모를까
동감.
한국에서 애낳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침
제발 노친네들 자기들위주의 관점이 아닌 현재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에게 맡겨줬음 좋겠다
풋내기 니들은 투표 안함?
니들끼리 좀 똘똘 뭉쳐서 바꿔바
허구헛날 노친네 타령만 하지 말고
바뀔까??
못바꿀 걸?
바꿀 수 있는 자리에 가면
안바꿔도 자기는 편안하고 따듯하거든
@@맑은우유-e2h 인구부족으로 못바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0대 인구보다 민주당지지하는 40-50대가 훨많고 국힘지지하는 60대이상이 훨씬 많음.. 투표로도 극복못함.
15:39 "아이를 낳는걸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진짜 개그긴한데 학자 조차도 저런 부탁하는거 말고는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는게 존나 슬프다
언론과 정치인 합작품이지 ㅋㅋ 노동시간 줄이고 육아휴직 늘리면 망한다고 입만 나불나불되었지. 기업위주로 정책을 펴니 팍팍해지니 이렇게 된거지.
니가 회사 차려서 좀 솔선수범 해봐
중소기업도 주4일 육아휴직 1년 이렇게
걱정은 애안낳은사람이 아니라 낳은사람이 해야지
없어질 나라에서 열심히 노인네들 부양할 아들딸들이 모든 윗세대를 원망할겁니다
대한민국에선 이미 평생 노예 확정인데
또 노예2세 양산하라니.. 자식한테 못할짓이지
공감 합니다
이런 녀석 아오지 탄광 보네야됨
노예가 먼지 똑똑히 보게
자유인의 길은 외부환경이 아닌 스스로 찾는것임. 조르바의 길은 너에게도 열려있음. 다만 너가 자유의 의미를 모를뿐이지.
서로 혐오하고 미워하기만 하는 민족인데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바라는 것 부터가 잘못된거 아닌가?
지역 갈등, 세대 갈등, 성별 갈등, 정치 사상 갈등
온갖 갈등이 우리에게 사랑을 갖는것보다 혐오를 갖도록 부추겼다
전혀 그런것과 관련없는 신문기사나 유투브 영상에 뜬금없이 자기가 싫어하는 지역이나 정치인을 공격하는 놈들이 있고, 뜬금없이 여혐으로 몰아가는 놈들이 있고, 뜬금없이 남혐으로 공격하는 놈들이 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쓰는 나조차도 내 것도 아닌 그런 혐오에 물들어서 해선 안될말을 태연히 쓴적도 있다.
단순히 인터넷속 찌질이들이 유난법석을 떤다고 무시해도 될 일이 아니다. 이미 혐오는 인터넷을 나와 대한민국 전체에 퍼졌다.
이걸 바로잡으려면 우린 혐오를 버리고 사랑을 깨우쳐야 한다.
하지만 이 나라 민족은 애초부터 그게 불가능한 민족이다 나라가 반으로 갈리고도 온갖 잡논리로 반으로 갈리길 반복하는 콩가루 민족인데 무슨 사랑을 깨닫길 바랄까?
영상에서도 02년에 인지를 할 수 있었는데 20년 동안 어떠한 제도의 변화가 없는데
내년에 출산율이 0.7 이하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20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되질 않네요. 자연스레 소멸되는게 자연스러운듯
그러니까요...출산율 0.1되도 암것도 안변할듯
와 신난다
기득권들의 노예를 생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나라 기득권들은 국민들을 개돼지 세금노예로 보기때문에 복지가 이따위입니다
글쎄요 기득권만을 위한 나라라면 복지는 진작에 없고 아동노동 당연시하는 국가가 될거같은데요.
@@Train505 말이랑 소한테 먹이도 안주고 어떻게 일을 시킵니까 ?? 기득권들이 멍청이들이 아니에요 당근을 주고 밭을 가는건데 이득이죠
@@Train505 오히려 기득권만을 위하기에 판이 뒤집어 엎어지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게임 서비스할 때 게임사가 고래 고객들 놔두고 괜히 무소과금, 유입유저들 챙길까요?
복지도 없고 아동노동이 당연시되는 국가는 기득권만을 위하는 국가가 아니라 오히려 나라 뒤집히고 기득권들 목 다 날아가는 국가죠. 뭐 지능 떨어지는 바보들이 기득권으로 자리 잡았겠습니까?
너같은애들보면 있던복지도 싹 없애야된다 생각듦 ㅉㅉ 이런애들은 항상 감사할줄모르고 물에빠진놈 건져주면 보따리내놓으란식
@@박정훈-b9q 뭘 감사해야 하나 ?? 누구한테 멀 감사해야 하냐 임마 ?? 누가 멀 날 구해줬다는건데 ?? 먼 꼰대새끼가 가던길이나 가지 먼 시비질이심 ??
애 많이 낳으면 애국자가 되는게 아니고
국민연금 10인분 내야될 노예 1인 낳는 거라고 생각함.
그러니 신혼부부들 40퍼 이상이 아이를 안 낳는다는 통계가 나오지. (오늘자 뉴스에 나옴)
집값 • 물가 폭등 -> 전세 사기는 빈번하고 매매하자니 신축 아파트는 순살로 지어졌는데 지방도 1-3억함.
옛날 아파트는 싼 대신 오래되서 층간소음 문제로 답이 없음.
물가는 항상 오르기만 하고 내리질 않음.
월급은 서울 제외하면 월급 제대로 안주는 곳 여전히 많음.
그래놓고 젊은 애들 서울로만 몰린다고 후려침.
말뿐인 육아휴직 사실상 공무원직 제외하면 보장 불가.
mz세대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며 후려치기. 라떼는~ 하면서 꼰대부심으로 가스라이팅은 일상.
실상은 본인들도 무능력하긴 매한가지.
적자라면서 매년 최소 2회 이상 버스•지하철비 올리기.
(노인들 공짜로 노약좌석이고 임산부석이고 맨날 타고 다니면서 100원이라도 내라고 하니까 반발함. 결국 공짜 승차할 연령대 높이는 걸로 합의봄.)
-> 그래서 남아도는 빈집이나 아파트 청년들이나 신혼부부들한테 무상 지급해 주고 살만하게 만들어서 출산 장려 하자니까 50이상 - 90들 반응이 " 집을 왜 공짜로 줘? 우리들 세대때는 못 먹고 못 살아서 우리가 돈 벌어서 집 사고 땅 사고 건물 사고 차 샀는데!!! "
개발할 거 천지라서 일자리가 썩어나던 그때랑 지금이랑 같냐고.
그래 막말로 집.차.건물.땅 다 있다며
근데 연금도 100세 아니 죽을때까지 쳐 받게?
아님 뭐 무덤에 돈다발이랑 같이 묻힐 거야?? ㅋㅋㅋ??
어이가 없음 진짜.
걍 심보가
" 우리때는 고생해서 일궜는데 니네는 고생도 안 하고 아파트 공짜로 받겠다고? 안돼 ~
취업 안된다고? 그럼 알바나 공장이라도 가던가~
근데 내 자식은 안돼~ 남의 자식은 돼~
국민연금 내 줄 사람 없다고?
결혼 좀 해라~ 애 좀 낳아라~ 둘째는 안 낳냐~
맞벌이 하니까 손주 좀 봐달라고? 나이 들어서 애 봐주기 싫은데~ 용돈은 받고 싶어 " 딱 이거임.
젊은 애들더러 자꾸 이기적이라고 그러는데
내가 봤을땐 중년층.노년층들도 자기 주장 심하고 이기적이면 이기적이지 절대 착하지 않음.
그리고 정치인들 항상 선거 시즌에만 시장 같은데 악수하러 실상은 투표 해달라고 쇼 하러 오는데.
눈물 짜고 악수 하려고 달려들고 그러는 걸 보면 가관이 따로 없음.
정치 개판 만들고 정책도 개판. 범죄자 처벌도 약한데
장치인들 빨아주는 걸 보면 한심함.
그러니까 아직까지 1번 2번 숫자만 보고 투표하지.
선거 공략은 보고 투표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여러 번 출마 못 하게하는 법도 생겨야 함.
국회의원들은 국회 출석.회의 참석 안 하면 월급 삭감해야 하고.
장관도 대통령이 아닌 국민들이 뽑도록 해야 함.
개공감
@@레이나-t1qㄹㅇ
언제나 애국은 보상받지 못함
애국을 당연하게 생각함 ㅋㅋ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면 국가도 나서서 보상을 못할 망정 오히려 삥 뜯을 생각에 부풀려있는 듯
애국 보상 못 받은 사람만 눈에 불을 키고 보니까 그렇지
@@맑은우유-e2h 뭐 월 8만원 받는 참전용사 말 해줘야 이해하나?
@@ChunSik262그래서 그 참전용사들 과거로 다시 돌아가서 징용거부하고 적화통일 됐으면 좋았겠네 ㅋㅋㅋ 이래나 저래나 당사자를 위한 선택임은 변함이 없어. 같은논리로 당장 국가가 니 자식낳는데 도움을 많이 못주니깐 출산을 안하겠다?? 50년 뒤의 니가 한탄하고있을듯 ㅋㅋㅋ 저출산 극복은 국가를 위하기 앞서 당장 니 인생을 위해서도 필요한거라고 바보야 ㅋㅋㅋ
사실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돈보다도 육아 환경이라고 봄. 외국에는 모든 것이 가정과 아이에게 맞춰져 있어서 회의도 아이 픽업이나 이런 시간에 잡지 않음. 야근도 없어지는 이유도 애들 픽업할 사람이 없어서 그 사람을 잡을 수가 없음. 전체적으로 아이 있는 가정 뿐만 아니라 없는 가정도 집으로 돌아가서 여유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 져야함. 이런 분위기가 시대를 못 따라가니 저출산 현상이 나오는 거... 애기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들지만 내가 먹는거 아껴서 애기꺼 사줄수 있음.
가장 큰 것은 애키우는 환경, 그다음 경제적 문제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애기는 혼자 보면 금방 지치기에 엄마 아빠가 같이 육아를 해야 버틸 수 있음. 근무 환경이 부모에게 같이 적용되어야 가능함. 워커 홀릭 코리아에서 이런 분위기가 바뀌려면 최소 5년은 더 있어야 할듯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육아 환경 보다
청년들의 인식
많은 발전을 했음에도 나는 아주 안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애는 생겨 봤자 돈만 쓰고 불편하다
중소기업 가기 싫다
내 명의에 집은 꼭 있어야 결혼 할수 있다 등등
폴란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덧붙이자면 추구하는 가치가 다릅니다. 가족>돈 이죠
풉 4년은무슨 20년에도 달라질까? 지금 나 초딩때가 20년전인데 그때 우리엄빠의 삶이나 요즘 육아하는 사람이나 별반다를게없어보임. 아 요즘은 할머니가 키워주시지도 않지 ㅋ 나추딩3학년쯤부터 기억이나는데 4학년때부턴 혼자집에잘있었던것같다 그전 너무어릴땐.. 엄마가 미술학원원장이었는데 소니다니다가 오빠랑 나키우려고 그만두고 미술학원차렸다더라 거기서 다른애들보면서 나도 같이 본거지. 좀 큰 오빠는 할머니한테맡기고
저출산은 20년전에도 다큐에 나오던 단골 소재였다. 그런데 지난 20년간 한국 정치인들은 정말 아무것도 안했음
내가 외동이라 내 아이는 둘이상 낳고 싶었어요. 하지만 하나 낳고 둘째 생각접었어요. 그냥 하나만 이 나라에서 잘 키워보자가 아닌 이민보낼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범죄자양성시스템 같은 이나라 법 때문입니다. 피해자의 고통만 남는 범죄뉴스보면 이 나라에 정이 떨어져요.
애국심은
사악한 자들의 미덕이다.
- 오스카 와일드 -
한국에서 애낳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침
역사를 봐도 애국심으로 청년을 전쟁터에 몰아 죽였지. 애국심은 사라져야 할 단어이다.
@@이름성-x5l동감 그냥 애국심은
국가주의 (내셔널리즘) 이라 불러야지
자유의 나무는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마시고 자란다.
토마스 제퍼슨
가끔은 우리가 너무 자유에 익숙해진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니 애국에 대한 보상과 권리만 찾고
책임따윈 안중에도 없어진게 아닐까...?
자유가 없어지고나면 후회할게 뻔히 보인다...
저는 유치원때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요,, 부모님 직장때문에 종일반에 남아있는 친구들이 넘 안쓰러웠던 기억이,,, 집에 가면 엄마가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던것같아요 😢
너맘에든다 오빠랑 사귀자
제가 그 종일반이었어요. 아침 9시가 좀 안 되는 시간에 어린이집 가면 오후 5시가 훨씬 넘어서 어둑어둑해져서야 엄마가 데리러 왔던 기억이 납니다.
유치원샘이 라면 끓여주면
누나랑 라면 먹으면서 엄마 아빠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IMF때 나라가 힘들 때 저희 부모님도 집에 있는 몇 안되는 금을 모아모아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려 하셨답니다.
저도 제 형제도 돌반지도 없습니다. 근데 돌아온건 뭘까요? 나라를 위해 군대를 다녀왔으면 됐지 얼마나 더 희생해야할까요?
저희집도요ㅠㅠㅠ 진짜 금 갖다받쳤더니 돌아오는건 없음 ㅠㅠ
@@user-란이샘금 기부안한 사람이 승리자임 ㅋㅋㅋ 지금까지 헬조선에 기부한사람 어떻게됐는지 본적있지? 버림당하거나 오히려 세금을 더 내라고함
지금 한국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이타심을 가진 사람이 극한의 손해를 보게 되어있음. 어떻게보면 반중국이 맞음.. 이런걸 해결 못하면 앞으로도 계속 될건데 문제는 정치인들은 그게 귀찮으니 외노자 받자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뭐 기대하신건데요? 요직하나 바라셨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jjgg8640나라에 무언가 기여를하면 당연히 나라에서 뭔가 해줘야 하는거에요.
창녀 지원금, 길고양이 지원, 여성전용 주차 공간 이딴곳에 세금 쓰는게 아니라요.
나라를 위해서 도와준거지 기부해준게 아니에요. 개돼지분.
태어나는 순간 경쟁에 생존의 연속... 아이에게 삶이란 죄를 짓고 싶지 않다
죄는 내 대에서 끊는다
출산율에 270조? 를 썼다고 하는데, 알고보면 다 시민단체 후원금이나 관련성 거의 없는 정부 정책에 다리걸기 식으로 썼죠. 제대로 출산율 지원에 돈 쓴 거 얼마 없어요. 아이 가져서 키우신 분들 얼마나 혜택보신 거 있습니까? 그래 놓고서 출산가정에 직접 정부지원금이 들어가면 효과가 없다. 역효과 난다느니 개소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돈 쓰고 나서도 효과없다고 어쩔 수 없으니 출산률 감소는오히려 축복이라고 그냥 방관하자는 인간들이 있어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출산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라도 해야 합니다. 이제 0.7도 무너진 출산률 아이 낳울 때 마다 막말로 매달 100만원이라고 시험적으로 지원해 줘야 합니다. 뭐라고 제대로 해봐야죠.
어설픈 헛소리 하는 사람들 입 닫아야 합니다, 다 출산지원금 자기 뒷 꽁무니로 뺴돌리려는 나쁜 사람들이에요.
이제 출산 관련 예산이 정치인들 지들 호주머니 챙겨넣는 눈먼돈이죠.
그 270조 4년동안 신생아수로 비교해보니 얼만줄 아십니까? 한가정이 아니고 한 아이당 1억넘게 지원받아야 합니다. 근데 제 주변에 아이 가진 사람들 절대 그정도 혜택 안 받고 있더라구요 ㅋㅋ
뭔소리니? 이재명지지자냐? 아니면 윤석열 지지자냐? 돈얼마받앗니? 월백만원?장난해? 300줘도모자랄판에 계린팔아먹기하냐😂😂부자집아들이니 이런단순한 생각하구나😊😊😊😊 먹고살기도힘든데 세금 물가 빼고낭션 고작 100만원 살수잇니 집은없고 대출은 아무생각없네😂😂😂😂
맞음..작년에 아기낳았는데 정부지원금 다합쳐도 5백만원도 안됨...뭣도 모르는 사람들은 지원 많이 받는줄 알더라구요..
페미 여성단체에 있는 꼴페미들 주머니로 다 들어감
아이낳고 키워보니 사람들이 왜그러는지 이해되더군요.
맞벌이 아니여도 아이가 배우고싶은 것이 많아서 학원보내게 되네요.
아이가 조금만 발달에서 모자람이 있어도 욕을 먹네요. 우리사회는 완벽한 부모, 자식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 기대를 맞추며 사는 것이 그렇게 녹록하진 않습니다.
지금 자기가 가진 역할 먼저 잘 해내도록 합시다.
결혼하지않아도 아이를 키우지않아도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책임질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이러니해요 결론은 행복을 위해 하는 것들 때문에 불행해지는 거 같네요ㅠㅠ
좋은 말씀이신대 아이가 배우고ㅠ싶은것이 많아 학원에 보내시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욕심으로 보내는건 아닌지 지금 부모들 대부분이 자기 욕심에 애들은 학원에 밀어넣고 있습니다
@@손용호-m3t 더 하고싶다는 거 말리고있어요. 많이 배우고싶나봐요. 참고로 공부는 아니고 예체능쪽으로 배우고싶어하네요.
@@O_OKIN 아이키우면서 굉장히 행복하긴 해요. 감사하고 나를 되돌아보는 좋은 경험이예요. 모자람이 그저 아이들에게 미안할뿐이죠. 그런데 다른분들 중 힘에 겨워 정신과 약복용하는 분들도 있기때문에 함부로 결혼하고 아이낳아라 권유는 못 하겠어요.
한국에서 애낳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침
문제는 모두가 아는데 해결하지않는 나라
시비거는 거 아니에요 혹시 해결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소득균형 집값안정 공교육위주 교육이되기만해도 1.5 이상은 나옴
자원없는 나라에서 누구 돈으로😬😬ㅠㅠ
@@O_OKIN
일단 당장 떠오르는건 사람 중요한줄 아는 의식을 깔아가는거 아닐까요
지금처럼 무분별하게 금쪽이 양산하는게 아니라 처벌할건 제대로 처벌해서 피해자 보호 문제있는 애들은 제대로 교화 혹은 격리 (나이 어린때에 어쩌구 장래 어쩌구 하는 개소리는 가능한 치우고)
청년층에서는 가능한 비정규직으로 쓰고 버리는 식의 남용 금지 (몇개월정도 수습기간정도는 이해하지만 계속 건전지 바꾸는거마냥 몇년쓰고 교체는 금지 같은 포지션 몇번이상 계속 벌어진 경우 그 회사에 패널티 부과등 장치를 달거나 합당한 이유가 있을때만 가능하게)
직장내 괴롭힘, 갑질(물론 요즘같은 피해망상 같은것들은 제외)에도 패널티를 두고 조심하는 마인드 심기
'한국식' 페미는 철폐.
남녀평등에 가까워지기위한 조율이 필요한건 인정합니다.
솔직히 산더미라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 머리에서 나올것도 아니고 만약 답을 알아도 그렇게 될거같은 희망이 안보인지 오래되서 깊이 세세히 생각하는게 시간낭비같이 느껴져서 이쯤만 하겠습니다.
마치 알면 모두가 해결할 수 있는것처럼 말하네 ㅋㅋㅋ 거의 중국인급으로 지적수준이 퇴화했다니까 ㅋㅋ
결혼해서 아이낳고 독박육아하고 집안살림에 직장까지 다녔는데, 명절이면 시댁가서 쉬지못하고, 남편 폭언과 폭력까지. 10년 버티다가 이혼해서 아이 16세까지 친정도움받아 카웠더니. 전남편이 양육권소송을 해서 아이마저 뺏겼어요. 사유는 경제력이 더 약하다는 이유죠. 두시간에 한번씩 젖물리고, 밤새 잠못자고 다움날 출근해서 일하다가 결국 아이 육아때문에 준공무원직 퇴사해서 아르바이트로 홀로 아이키웠어요. 양육권을 “돈”경재력으로 판단하더라구요. 저와 똑같은 선상에서 경제력을 비교하는데 억장이 무너졌죠. 나이 50에 아이도 뺏기고, 직장도 잃고, 몸까지 아픈 비참한 현실입니다. 여자분들 꼭 결혼해서 살아보고 아이 낳으세요. 돈없고, 남편과 시댁이 가부장적이면 아이 낳지 마세요. 절대로.
와.. 절대 이나라에선 애안낳는다고 다짐하고갑니다
😢
@@최주영-e5p 자살 권유드립니다
돈 때문에 부모님들이 싸우는걸 보면서 자란 세대가 가난을 대물림 하고 싶을거라 생각합니까?
아이를 가져서 얻는 행복 분명 있겠죠 요즘 세대가 자라면서 받아온 부모님에 대한 사랑 분명 있겟죠
하지만 맞벌이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과 동시에 혼자서 지내는 외로움과 밤마다 돈 때문에 싸웠던 부모님을 본 기억 또한 있습니다
추억이 아닌 상처였죠 그런건 나의 아이에게 대물림 하라고요?
저는 절대 하고싶지 않네요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아이를 가지는건 아이에게 축복이아니라 불행입니다
정답은 애를 낳지 않고 노후를 준비하거나 해외로 튀는것 뿐입니다. 최악의 선택은 재산도 없는 채로 애 낳는것 입니다.
아니 얼마나 사회부적응자면 맞벌이해도 가난이 대물림 된다 타령이냐
옛날이나 지금 시대랑 같냐
내 지인은 40대인데 지방 중소기업 맞벌이해도 애둘 낳고 신축 아파트 있고 잘만 살더라
그 시대나 지금이나 맞벌이는 해야지
부부가 안싸우는 사람 있냐
혼자서 지내는 외로움?
다들 그렇게 사는데
얼마나 온실 속 화초처럼 살고 싶어서 그래
절대 하지마라
그럼 마인드를 가진 부모를 만날 아이가 불쌍하다
맞벌이 여성이 제일 불쌍한 부류
돈도 벌어오는 데 육아까지 전담함 그런 일을 왜 함 ? 둘 중 하나만 하기도 벅찬데
여자 입장에서는 워킹맘이 최악임
자기 커리어 쌓으면서 자유롭게 살거나 애가 좋아서 애낳을거면 육아에 전념할 수 있게 돈 잘버는 남자 만나거나
공감
@@맑은우유-e2h그래 그래서 우리가 애 안낳는거야 ^^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해서 ㅋㅋ
“그런 부모를 만날 아이가 불쌍” 이 아니라 , 애초에 그런 부모를 만날 아이가 없어요 :) 아이를 안낳을 거거든요. 추측성 관형사형 전성어미 막 갖다붙이지 마세요
댓글 보니까 그나이먹도록 육아휴직 못쓰는 중소 다닌다고 비웃는 글이 많네요.. 우리나라 현실..
1. 지금부터라도 신혼 부부는 공영주택에서 평생 살 수 있게 해주고
2. 포괄임금제 이런거 다 폐지, 중소기업도 주 40시간 의무화하고
3. 직장 어린이집 의무화(중소기업은 행정동 단위로 보조), 육아휴직 못 쓰게 하면 엄청난 벌금 때리고
이 정도는 해 줘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올라갑니다. 이건 최소사항이구요.
주40시간 의무때리면 ㅋㅋ월급 반쪼가리나는데 그거 버틸수있음..? 근무시간을 정하지마셈 이미 52시간도 실패했단 소리나오잔아,, 근무시간가지고 장난좀 안쳤으면 좋겠음
그럼 기업 활동 하지 말라고 하는 소리와 똑같습니다 ... 기업은 이윤을 남겨야 직원들에게 봉급을 줍니다 이윤을 남기지 못하면 봉급도 제대로 주지 못합니다
@@JW-wq7vq이미 그러고 있는 나라에 있는 기업들은 그럼 뭐 호구인거임?
@@그냥지나가다멈춤집문제 해결되면 버틸수 있죠 머 착각하는거 같은데 신혼부부 월급 절반은 대출빚임
@@JW-wq7vq나라 망하면 기업 이윤은 어디서 구할라나
그냥 낳지마. 현재를 즐겨. 우리들 자신이 중요하다.
시간제 알바하는것도 결혼했냐고 아이있냐고 물어보는데..일 하기 싫더라도 애 학원비 집 대출비 보탬 되려고 돈 벌려고하는데 것두 못하게함 결혼할때는 맞벌이 원함
결혼 하고나서는 애 낳아야함
애 낳고서는 내 몸 간수못하고 애 챙겨야함
그거 하기 싫다는데 뭐 어쩌라고..
나라가 능력없는걸 청년탓하나ㅋㅋ
가정꾸리는게 본능인데 본능을 누가 거스르고 싶겠냐고
애국에 대한 대가가 얼마나 처참한지 다 알기에... 심지어 625참전용사 분들 지금 살고 계신 환경만 봐도 알지요 ㅠㅠ
그렇네😬😬😬
????
참전용사분들보다 떵떵거리며 잘 살고있는 매국노새끼들이 예시죠..
이 나라는 애국을 할 필요가 없는나라입니다..
애국을 하면 뒤통수 맞는 개한민국의 현실 ㅋ 누가 애국하냐 ㅋㅋㅋ 차라리 매국노 소리 듣더라도 우리 가족만 잘살면 되지 ^^
저출산률 콘텐츠 중에서 가장 공감됩니다.ㅠㅠ 하지만 처방전은.... 사회는 변하지 않는데 또 개인이 얼마나 희생해야할까요.
모든사람에게 지원이 아닌 차등 지원해야합니다. 무자녀부부, 싱글,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은 여성들, 일부 남성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과세 적용을 시도하고, 거기에 따른 재원으로 유자녀 부부지원, 노인지원, 국방지원 해야합니다. 그나마 허송세월 보내는 인생들 그나마 가치있어지고, 애기 키우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차등지원을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국가는 기업만 챙깁니다. 글고 이제는 20대까지도 그게 당연하고 국가가 가족을 왜 챙겨야하냐라고 말나오는 시대죠. 기업만 챙기는게 당연시 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람들 인식이 이걸로 자리잡았어요
37아재 입니다.. 결혼은 안했구요.. 못했다고 해야할까요.. 출산 생각은 해본적도 없구요..
가끔 등산가고 낚시가고
일요일은 오토바이 라이딩 가고..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연애? 이젠 그정도의 낭만, 열정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저만 이런가요?? 대부분 85, 86, 87년생 분들 이러지 않나요?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애 낳아서 애국? 비정상이지 발상 자체가
한국에서 애낳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침
국가가 소멸 안되게 국가경쟁력 안떨어지게 낳아주는게 애국이지 머냐
뇌가 비정상이네
테어났을때부터 경쟁 경쟁 이것도 맞지만 더 크게 본다면 수도권 집중화가 더 크다고 봅니다. 지방에 태어나더라도 일자리때문에 결국 수도권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정착하지요. 지방에 일자리가 없으니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되고, 서울에 집이 부족해지니 집값이 올라가고, 지방에는 사람이 없게되는 거 아닌가요? 인구 소멸을 부추기는 걸 해결하려면 대기업들이 수도권에서 벗어나서 지방으로 가야 합니다.
주변보면 잘사는 부부일수록 더 안낳습니다.
부부끼리 해외여행다니고 자유롭게 사는게
너무좋다고들 합니다. 이미 가치관이 변했는데 자꾸 무슨 경제적인거 탓해봤자
안됩니다. 그냥 의연하게 받아들여야함
대기업 교사 공무원같은 직업군에서 여유 갖고 애기 가져야 하는데 거기 젊은 애들 결혼할수 있게 여유 주기는 커녕 꼰대같이 압박해서 자살하게 만드는데 무슨 애를 낳냐
이것저것 변명 늘어대는 사람들은 딱히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는거죠
젊은 공무원 월급이 최저임금만도 못하는데 퍽이나 낳겠다.
출산율의 대부분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다
니처럼 나쁜 것만 보고 탓만 하다보니 애를 안낳는거야
니가 대기업 회장, 대통령, 교육감으로 있으면 자살 없을거 같냐
니는 꼰대 안될것 같지
틀딱소리나 안들으면 다행이다
이나라 에서 애낳으면 나중에 자식에게 고통밖에 더 주겠나.... 차라리 안낳는게 내자식에게 그게 더 선물일지도
한쪽이 고연봉자가 아닌이상 맞벌이가 필수인 세상에서 출산율 높이려면 노동환경이 개선되어야함. 애한테도 부모와 함께있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노동시간을 줄여서라도 가족끼리 함께할 시간을 만들어줘야 함.
1. 9 to 5 근무(주35시간)
2. 남녀상관없이 육아휴직 1.5년 보장
나라가 무너졌을때 나오는수치... 이정도면 나라가 무언가 잘못되어가고있는것이다.
1. 사회진출과 혼인연령 증가로 나이가 많아서 애 하나 낳기도 벅참. 2. 주거비와 교육비 둘다 감당하기 어려움. 3. 애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고, 개인이 오롯이 부모와 사회인으로서 역할을 다 해내야함. 4. 애 어찌 키워놔도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눈치빠른 아이가 아니면 욕먹음 5. 애를 안낳아서 나라의 미래가 없다지만 정작 애키우고 나면 본인의 미래가 없음...
ㄹㅇ 개인의 노후는 언제 준비함? 국민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다 고갈..후덜덜
그,, 청년들이 하고 있는 고민, 걱정들과 겪고 있는 상황, 경험들은 전부 사회와 국가의 모습에 맞게 이뤄집니다.
청년들에게 책임을 전가할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다 같이 고민하고 공감해야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가장 시급해 해결해야 할 문제는 현 정치인들이라고 봅니다.
아무도 저출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으며, 관련 법안, 혜택, 복지가 전혀 없습니다.
다 죽어가는 50~70대 정치인들에게 이 사안을 맡길게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20, 30, 40대에게 권한을 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세대가 지난 만큼 그 세대에 맞는 복지와 혜택이 갖춰줘야 하는데 지금 현 정부는 70-80년대 복지와 혜택을 강요하고 있지요. 젊은이들의 의견은 전부 묵살시키고 기성세대들의 “내 말이 맞다.” 라는 꼰대사상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시어머니 남편 기 살리라 제 사업 그만두라함 제가 더 잘버는데요 여자가 여자를 죽여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 한 것은 좋으나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 경제적으로 미흡한 상태에서 애를 낳으면 애기는 무슨 죄입니까?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애국하면 내가 죽는다 이거 맞음
자식은 '경제적 부채'가 확실함.. 낳아보면 뼈저리게 느낌..
안낳아도 충분히 아는거임
부모님 세대는 내가 힘들어도 자식 키우는 보람에
힘든 일들을 마다하지 안으셨지
덕분에 1석2조 애국이 되어 눈부신 발전을 했고
지금은 나라야 소멸하던지 말던지
너처럼 나만 잘살면 된다 생각하니 안낳는거고
악성부채.
안타깝지만 출산율이 점차 떨어지는 건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고 나라가 아닌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현명한 행동임. 한국의 경우 어릴 때부터 학습한 초경쟁사회의 인식과 수도권 인구 과밀화, 억소리 나는 집값, 페미니즘의 등장으로 인한 혐오와 갈라치기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하면서 다른 선진국들보다 더 급격하게 떨어질 뿐..
님도 님 부모의 부채임
부채는 좀 갚으셨는지?
나라가 상식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데....충분히 그럴만하지...
한국에서 애 낳지마세요 절대 낳지마세요
노인민국에서 인프라 붕괴 연금붕괴 의료보험 붕괴 치안붕괴 확정되었고
이젠 북한침략도 걱정해야 하는 판인데...여기서 태어날 애가 불쌍하다
무식아 오히려 낳아야 연금 붕괴가 안될거 아냐
언제 북한 침략 걱정 안한적 있냐
뭔 이런 암같은게 태어나서 선동질이야
오히려 애를 안낳으면 북한 침략을 더욱 걱정해야 되는데?
@@한글-i2k 현대전은 무기로 하는거니까 별 걱정 안됨.
어느 사람도 애국자 되려고 애 낳는 사람은 없다. 감성팔이를 하고 진짜 해결 방안을 찾지 않고 사태만 키워왔잖아. 이런 거 처럼.
ㄹㅇ 애국자 타이틀은 60~70 년도에만 먹힐듯
@@lalala-lala 지금이 더 애국자지
출산율 바닥을 기는데
옛날에는 애 낳지말라고 제한까지 했다
@@맑은우유-e2h 그런 관점이면 맞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만약 낳지 않았다면 몰랐을 행복감이 커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이 아이들에게 머지않아 다가올 우리나라의 암울한 현실을 마주하게 해야한다는 사실에 미안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노년에 아이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고 와이프와 둘이 먹고 살 수 있을만큼 노후를 대비하는 중이고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지원도 힘 닿는데까지 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우리 세대가 아이들에게 막막한 현실을 물려줄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어찌됐든 먼 미래에는 현재보다는 나아지길 꼭 바라봅니다
몇년째 이 이야기로 구구절절 대답없는 외침들 뿐인데, 솔직히 2020년 이전부터 국회내에 끼리끼리 치고 박고 싸울게 아니라 국가의 생존이 직결된 가장 우선시 해야 할 중대사항 임을 인지하고, 이 문제 만큼은 당 모두가 단합하여 단기간 내에 확실하고 확고한 출산 장려와 아동 복지 결혼 장려 주택마련 등등에 대해 대대적인 복지지원 시스템을 확실하게 수술해서 누구도 아닌 오직 국민을 위한 지원으로 출산률 1.0의 벽을 뚫고 올라올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어야 함이 맞다고 본다.
바로 옆나라 "일본" 이라는 아주 좋은 교과서가 있음에도, 거들떠도 보지도 않던 대한민국...
이제는 고민하는 시간조차 아까울뿐이다.
더이상 부정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 그나마 "밀려오는 쓰나미를 최대한 늦출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를 고민해야할것이고, 향후 4~5년 단위의 국가 인구에 대비된 모든 국가 경제와 국력과 소득과 소비, 기업성장 유지 등등 에 대한 인구감소와 노령화에 맞물리는 도르래 를 자세히 조사 예측하여 대비하는수 밖에 없다고 본다.
대한민국 국민의 노령화는 02년월드컵 이후부터 진즉에 시작되었고,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은 10여년 전부터 수면위로 올라와 있었으며, 지금은 이미 엎질러진 물 이라기 보다 엎질러져 버렸으며 그 물 마저 말라버린 상황이다.
계속 방송 언론들 저출산 노래를 부르는데 정부나 기업이나 그냥 방치 수준...0.5대까지 간다고 내손목아지건다
인구급감으로 엄청난 사회적혼돈은 피할수없는 대한민국사회의 운명인 것 같고..
그런 차원을 넘어 국방력감소로인해 국가존망의 사태를 한번은 맞을것같아요..
자연소멸이냐 외침으로인한 멸망이냐...
에휴...
한국에서 애낳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침
한국에서 애낳지 마세요
애 인생 망침
그냥 각자 살다가 나라 사라집시다....
애초에 애국심이 들지도 않게 만드는 국가 정부인데
또 근데 이러면 니가 이래서 그런다 또 국가 탓이냐 이런분들이 너무 많아요.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하면 왜 이런지를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비난&비하하고 지적질이 난무하는 무지성 국가 국민들입니다 이럴때만 한민족이지 사회적으로 보면 다 각자에요 ㅋㅋ
반등하는 시기가 오긴한다는군요 문제는 여기 댓글 쓰신분들은 저 포함 대부분 사라진 다음에...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딱 하나임.. 거주지.. 자기 집조차도 빚없이 구하지 못하는 세상인데 애 낳을 생각이나 하겠음?? 애기가 태어나자 마자 빚을 지고 시작하는데 출산율이 생길수가 없지.. 당장 본인들 조차도 빚부터 지고 생존하는데 말이지
ㅇㄱㄹㅇ 당장 혼자살아도 집사려면 억단위인데
10년은 일해도 살까말까
빚내도 구하기 어렵다
한은에서 저출산 조사를 했는데 집값이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음
조사에서 출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심각한 도시 인구 집중도 해결과 청년 실업율 완하, 혼외출산가능임
즉 우리나라의 심각한 수도권 집중 현상을 지방으로 나누게 만들고
현재 15~39세 청년 고용률이 58% 밖에 되지 않고 취업을 해야 할 학업을 졸업한 15~29세 중 약 4분에 1인(27.9%) 127만명이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유럽처럼 결혼이 아닌 동거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사유리와 같은 비혼출산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이걸 어느정도 해결하면 보고서에 따르면 약 0.7정도의 출산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 된 다고 적혀있음
분수에 안맞게 집 살 생각부터 하지말고 전세나 월세로 살면 되잖아
둘이 그렇게 맞벌이해서 애키우면서 집 사면 되지
지인 중소기업 다니는데 애둘 키우고 새아파트 사서 잘만 살더라
분수에도 안맞는 집매매 타령하고 있으니
당연히 안되지
그런 허영심이 있으니 출산율이 안나오지
사회문제도 분명 있긴함
근데 개개인의 허영심이 더 큰 것 같음
커뮤니티나 sns에 너무 노출되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사람들 눈이 모든 방면에서 허영심이 있음...
의식주부터 시작해서 회사, 차
감당되지도 않는 욕심을 부리며 사는 것 같다
애국자는 개뿔. 애 낳는순간 모든 기득권들이 너의 젊음과 재산과 노동은 물론 빼 먹을 수 있는 건 모두 빼먹고 노후엔 박스나 줏는 청소부로 시원하게 써 먹고 병원에서 마른수건 짜서 먹지. 이것이 바로 헬조선이야.
부모들이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 밀어넣었고 부모들이 서로 못 잡아 먹어 환장할 정도로 지지고 볶는 일을 보고 자랐으며, 질 좋은 회사로의 취업은 갈수록 어려워지니 누가 아기를 낳고 싶겠냐..
사교육을 하지 않으면 교육 수준의 격차가 벌어지고 아이들 속에서 도태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지고서라도 사교육을 시켜야 함.
기업문화, 교육제도, 부동산 문제, 기업 수 확충 등 고쳐야 할 문제가 수두룩함. 그런데 기성세대는 이것을 젊은 사람들 탓으로만 돌리고 현실성 없는 제도만 만듦.
그리고 육아가 가치있다고 말하려면 이러한 문제를 다 고친 후에 말하길..지금 상황에서 그런 소리는 꼰대들이 하는 소리에 불과함.
근데 젊은세대들은 기승전 기성세대 탓 하는게 심각한 문제
본인들 잘못은 나몰라라 탓하기 바쁨
기억, 교육, 부동산 등 이거 정치인들이 하는거잖아
거대 양당이 서로 누가 못하나 경쟁해도 맨날 찍어줌
청년 너희들도 뽑았잖아
정치 사회 문제 너희들 책임도 크다
솔직히 옛날보다 좋은 시대 태어난거 맞잖아
다들 눈이 높아지고 나 불편해지는거 싫으니 안낳는거지
꼰대 타령하기전에 니가 얼마나 탓밖에 할줄 모르는지 좀 돌아봐라
자라 오면서 가정을 갖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못 느끼셨군요.
그냥 가정에서 뭔가 행복한 기억이 없는걸까? 아니면 결핍이 너무 없어서 이렇게 되버린걸까...
@@맑은우유-e2h 양당 외에 뽑을 당은 있냐? 대한민국 정치인 다 거기서 거기인데? 눈이 높아졌다고? 애 낳으면 경력단절 되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물가상승과 사교육비 증가로 경제적 문제는 계속되는데 애 낳는 게 더 무책임한 거 아님?
투표로 정권교체 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게 해줘도 양당 모두 지네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국내현안에는 일체 관심도 없는 모습에 현실 반영이 전혀 안되는 제도만 내놓는데 이게 왜 젊은이들 잘못?
좋은 시대에 태어났으니 애 좀 낳으라고? 젊은 사람들 애 안 낳는 이유가 뭔지는 아냐? 제대로 좀 알고 말해.
이 나라에서 가정 행복 타령을 하는게 더 어이없음
아니, 그렇게 위기면 돈많고 지위 높으신 양반들이 낳으시라니까? 덕은 지네가 보고 책임은 젊은 사람이 지라? 어디서 배워먹은 짓거리임
우리 부모님 세대가 그렇게 힘들게 살아오신 걸 봐왔고,
막상 우리 세대가 그걸 겪으려 하니 솔직히 자신은 없고,
차라리 겪자니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드니 자연스레 아이 생각은 아예 생각도 못하는 거지..
저출산 위기 이겨내려면 기득권층이 가진 것들을 청년들을 위해 다 내려놔야 함.
ㅋㅋ 정답😂
기득권이 내려놓는다.. 말은 그럴싸한데.. 나중에 내가 기득권 되면 다 내려놓을건가?? 내자식이 있다면 물려주고싶지 않고, 다 청년들을 위해서 내려놓아질까? 한세대만 살고 없어진다면 가능 할 지 모르겠지만, 자식이 생기고 또 그 자식이 생기는 연속성인 인생에서 내려놓는다는 것은 말이 안됨. 60되면 내려놓음? 70되면 내려놓음? 기준도 없고 모호하기만 함. 그냥 각자 도생이 맞음!
나라가 해준게 없었죠 ㅋㅋ 생색만 내고, 은근 가스라이팅 하면서 암묵적 야간자율학습을 하면서 야근에 익숙해지게 하고, 군대근무(고위 정치인의 많은 자녀들은 외국국적이거나 백으로 면제 등등), 상향화된 성공의 가이드라인에 안맞으면 패배자라는 가스라이팅을 저희 어릴때 부터 해오고 보여줬으니까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라가 안챙겨주고 생색만 낸 것을 똑똑히 봐오고 경험한 세대로서 각자도생하고, 재정지원만하고 사회 문화가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안 낳을거 같네요. 나라가 해 온것을 봐서는 노후도 안 챙겨주고 알아서해라 할거 같은데 각자도생에 집중해야 할 거 같네요
어린이집이 대기가 긴건 진짜 국가가 제 기능을 못한다는 뜻임
당장에 돈 좀 아끼겠다고 세금 줄이고 공무원 줄이고 교육예산 다 줄이자고 투표한 사람들이 부메랑 맞는것 뿐임
폐업하는 곳도 꽤 있어요 근데 소수의 좋은 곳으로 몰리다보니 대기가 길어지는거죠
물론 내 아이인만큼 평가 안좋은 곳에 맡길 순 없으니....... 주변 보니 조부모님 도움 없음 보통 안좋아도 그냥 맡기더라구요 어케든 맡길 곳은 있음... 물론 안좋다는게 아이 학대하고 이런건 아니고 규모가 작던가 특별활동이 적다든가 하는 이유지만요.
@@RebeccaNam-i9l 민간어린이집이 망한다는건 그 자리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신 세워야한다는 뜻이죠. 어린이집이 수익기관이라는 관점은 산아제한 정책하던 시절에 세수확보하려고 할때나 있던 관점이고요.
안낳는것도 문제고... 사람들 자살하는것도 그렇고.. 진짜 이 나라는 소멸만이 답인것 같습니다
자살율 1위 국가가
출산율 걱정하는게 아이러니죠 😢
인정. 저도 살고싶지 않아요
이딴 나라에 자식 낳아서 거지같이 살게 만드는 부모가 가장 큰 죄인이다 가진거 없이 무작정 자식만 낳아서 싸지르면 그 애들은 앞으로 저출산 시대에 최악의 상황으로 간다 중산층 이상은 결혼해라 빈자는 절대 니들 행복을 위해 노예생산 하지마라
대부분이 착각하는데 공부를 하면 성공할꺼라 믿고 있는데.. 그건 엄청난 착각이다.
극복 못합니다. 이 불안감이 조성이 된것이 지구의 내핵에 뿌리 밖혀 있는것 같이 지금의 20~30~40초.중까지 대다수 암묵적으로 본능적으로 다들 느끼고 있을겁니다.
결혼도 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고. 부모님한테 손주도 보여드리고 싶고 그런데 ..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거죠
월급받아서 내 몸한몸은 건사할줄 모르겟으나. 맞벌이를 하지 않거나 , 뭔가 깨져서 혼자 외벌이가 시작된다던가 등 하면 지옥불이 뻔해서 안하려고 그걸 겪고 싶지 않기 때문에가 솔직히 클겁니다.
그 책임 그 고통. 그냥 안하고 말지. 이런게 거의 뿌리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 국가가 장기적으로 10년. 20년 이상 플랜을 짜서 애를 놓아도 부담이 덜 되고 심리적으로 안정화 될수있게 지작생활 하면서 그렇게 조성을 해줘야하는데
국회에 일하는 고위직들은 그딴거 다 필요없고 권력욕에 찌들어있고. 니 밥그릇 내 바그릇하고 닐릴릴리야 하고 있어서 그래서
대한민국은 몆십년후에 망할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망해도 할말없어요. 솔직히 망해도 지금의 청년들은 그래서 어짜라고 할겁니다. 우리가 그리 만들었나. 윗 세대들이 밑 세대들 바톤터치해서
잘 먹고 잘살게 해주고 그리고 또 이어갈수있도록 그렇게 해줘야 되는게 맞는데. 그 욕심끈을 윗 세대들이 끈을 놓지 않고 가지고 가고 있다는거죠. 정치하는놈들이.
그래서 망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팩트이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니 모든것을 내려놓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정치하는 놈들 청년들은 안뽑나요
지지하는 거보면 어차피 청년들도 누가 못하나 경쟁하는
거대 양당 대부분 찍잖아요
청년장년노년 할거 없이 거대 양당만 찍으니 이 모양이죠
머가 그렇게 불안한지?
지방에 중소기업 다녀도 꾸준히 다니면 30대에도 집 사요
맞벌이해서 애 하나도 못키워 지옥불이면 오버가 너무 심하네요
지인 40대 맞벌이 중소기업 다니는데 애둘 낳고 새아파트에 잘만 살던데요
저는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지 못해서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할까봐 안낳는게 큰데 요즘은 복잡한 요인들이 몇가지 더 있네요
강남도 1명 낳는다.
어차피 관심없을 겁니다. 그나마 걱정한다는 건 출생률 떨어져 나중에 자기 부동산 내려갈거 걱정하는 걸로 보이네요.
이제 막 사회 진출했고, 이제 막 자리잡은 20~30대가 지금 사회를 만드는데 영향력이 얼마나 있었을것같냐?ㅋㅋㅋ
작금의 사회풍조는 50~60대가 만들어놓았는데, 출산과 결혼을 고려하지 못할 환경을 만들어놓고 자신의 아들과 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비난해?ㅋㅋㅋ
양심을 가져다 버린거냐?
생각을 가져다 버린거냐?
있는 연차도 쉬고 싶은 날에 쓸라면 몇주전부터 읍소하고 써야 되는 소시민들이 다니는 중소기업은.. 퇴사 각오하고 육아휴직써야 하는 이나라에서 애를 키우면?? 거기에 남자가 육아휴직 은 무슨, 그리고 마지막에 인구학자님 처방전이라 쓰인 문구는 ....
총체적 난국임. 답이없음. 후반부에 유명플랫폼 회사가 그냥 벌금낼게. 이런 답을 하는데.. 한국 기업은 9988 이라는 말이잇음 99% 가 중소고 88%인원이 중소기업에 일한다. 머~ 이런말인데 돈몇푼 아끼려고 인원채용이나 심지어 최근 신입교육도 없애고 경력 신입 위주로 날로 먹으려는 회사가 한둘이 아닌데 자율제으로 양육 여건 마련? 현실과 동떨어짐. 반독재식 법령 없이는 절대안됨. 당장 본인 코앞. 발앞의 이득만 보는게 한국인데.. 수많은 이익 거미줄이 얽혓는데 힘듬.. 사회전반적 시스템도 그렇고 개인의식도 내자유포기하면서? 이런것도 예전보다 심한것도 사실이고.. 시스템이라도 좋아야 그나마 애놓을 자는 놓고 아닐자는 그래도 아니겟지만 조금이라도 나을텐데.. 집값.교육. 양육. 개인의식. 무엇 하나 출산에 유리한게 있는지? 이걸 다 뜯어 고쳐야 하는데. 공공 예산도 문제이고 기업이득도 문제고 죄다 걸림돌임. 단기간에 이걸 어찌 해결함. 지금부터 고친다고 해도 최소 수십년인데.. 골드타임 놓쳰듯 보임. 2000 초반 대학미달 인원 나올때 츰이 신호엿음. 2015년이 아님.
저는 32살 남성이고요 이번에 쌍둥이 출산했습니다. 너무 이쁘고 세상에서 최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대 내집마련하기도 힘들고 먹는거 또한 비싸서 다사주지도 못하고 달마다 월급받아도 단돈50만원도 적금못하는 현실이네여 ㅠ
맞습니다 지금 이 나라의 사회는 잘못 돌아가고 있죠
그 문제점을 찾지도 잡지도 못하고
그저 자기들 밥그릇 싸움이나 하는 정치인들 잘못입니다
나라 망해가는데 남녀 서로 니가문제다 남탓하는게 참 보기좋은 현상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결혼하고 자식을 낳을것보다 내가 목매달아 죽는게 편할정도인게 지금 사회입니다. 지금당장 내가 월급받아 월세내고 전기세내고 가스비내고 수도세 내면 남는게 없어요.....
그래도 사세요
당신이 만든 세금이 다른 사람의 여유로 복지로 돌아갈 겁니다
열심히 살명 살수록 티가 안나서 그렇지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오버 좀 작작해라
지인 중소기업 다니면서 원룸부터 시작해서 30대에 새아파트까지 샀다
솔직히 그정도까지는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서 굶어죽진 않아.
1달만 교육받아도 연봉 3800은 찍던데 무슨 ㅋㅋㅋㅋ
나라 더 망해야 정신차리겠네 나라가 도태 되어봐야 사람 귀한줄 알겠지
막말로 배운게 없으니 많이 낳는거다
그게 지금 2030세대들이고, 질 좋은 교육 받을거 다 받고 사회의 안 좋은 모습 다 보며 대가리가 차니까 내가 인생 하드코어로 살지 않기 위해서 극단적으로 표출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