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나가지도 않고 어떻게 지구의 둘레를 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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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기원전 250년 우주에 나갈 수 없던 시대
놀랍게도 이런 시대에 지구의 둘레를 잰 사람이 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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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지구둘레
www.ebsmath.co...
#지구둘레 #기원전250년 #계산
진짜 수학자 과학자들 대단한 것 같음...
기술적 한계가 있음에도 지구 둘레를 재려는 방법과 연구는 대단했다.
이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이미 헬레니즘시대부터 정설이었다.
근데 아직도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2000년 전보다 퇴보한 사람임
지구는... 평평하다... 흐흐
평평교.. 상위 소수에게는 그걸로 인해 돈버는 사업수단이고 나머지들은 무지성 광신도들이죠.
계속 추궁하면 버버벅 거림.
진짜 저 당시 수학자분들 대단한 것 같아요
진짜 천재인데, 거리를 제대로 측정했다면 4만 초반까지도 나올 수 있었겠네.
남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가는 것도 오질나게 어려운데 그 길을 처음 개척한 사람들은 오죽했겠냐...ㅈㄴ 위대하신 분
21세기: 지구는 평평하다고ㅋㅋㅋㅋ
22세기:지구는 도넛 모양이라고ㅋㅋㅋㅋ
23세기: 지구는 정이십면체라고ㅋㅋㅋㅋ
24세기:지구는 네모 모양 아라고ㅋㅋㅋㅋ
--‐---------------뇌절 금지선----------------------
25세기: 지구는------뇌절 금지선------- 모양이라고ㅋㅋㅋㅋ
이또한 수학의 은혜네요 진짜 절묘한 타이밍이다
이런데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이또한 수학의 은혜겠지요
여러분은 지금 중학교 교육과정 수학, 과학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와 대단하다...그 시대에 지구 둘레 길이를 재다니
지구가 둥글다는 걸 알아야 써먹을 수 있는 기술...
학교 가기전에 봐야징
대체 어떻게 쟀는지 쉽게 말해줘서 좋네요
중2 과학책에 나오는것.
에라토스테네스가 사용한 방법은 이미 탈레스가 피라미드의 높이를 재기 위해 쓴 방법과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관련해서 선구자가 있었죠.
하지만 에라토스테네스가 대단한 것은 시에네와 알렉산드리아의 거리를 재기 위해 '거리 측정기'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자나 로프 등을 사용해서 잰 것이 아니라 톱니바퀴를 이용해서 바퀴에 톱니를 사용해 바퀴가 돈 만큼 다른 톱니바퀴와 엇갈려져서 몇바퀴가 돌았는지를 알게 하는 장치였지요. 현대로 따지면 1바퀴 둘레 길이가 1m인 바퀴를 만들고 그 바퀴가 돌아가면 몇몇 톱니바퀴를 통해 또 돌게 해서 100바퀴가 돌면 구슬이 떨어지게 한다던가 하는 식의 장치를 만들었던 겁니다. 그런뒤에 길의 길이를 재고 길이 얼마나 꼬불꼬불했는지 오차를 감안해서 잰 거리가 바로 발표한 거리였죠.
이거 현재에도 이 원리를 고대로 써서 마라톤 같은 경기의 거리 잴 때 쓰고 있습니다. 직선거리는 레이저를 사용한 측정기를 사용하지만 곡선의 거리는 이 원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밀하다고 할 정도로 천재적인 발명이었죠.
이후 프랑스 혁명때의 '미터법 위원회'는 이런 오차를 줄이기 위해 원점으로 삼은 칼레와 바르셀로나 사이의 거리를 단순 직선으로 재지 않고 여러개의 삼각형으로 나눠서 각각의 삼각형을 측량한 뒤에 이 삼각형들을 다 붙여서 큰 4각형을 만들고 그런뒤 그 4각형에서 칼레와 바르셀로나의 위치를 맞춰 정확한 거리를 측정했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경도는 어떻게 맞췄냐면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지상에서 경도를 재는 방법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칼레와 바르셀로나의 정확한 위도/경도를 알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길이를 재는 이론'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었죠. 이미 선배격인 탈레스가 기초를 닦아놨으니까요. 진짜 대단한 건 거리를 재는 기계를 만들어 낸 실용성이었습니다. 거리재는 기계가 없었음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 둘레를 재는거 엄청 힘들었을 겁니다. 한참 뒤인 프랑스의 '미터법 위원회'에서도 그 측량에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확실한거는 저 사람과 나는 종이 다르다는 거임
내가 저 사람과 같은 종일리가 없음
같은 종이라면 나는 지능은 도대체...
애초에 저런 현상을 보고 지구 둘레를 계산해볼 생각을 했다는거부터가 언빌리버블...
4:13 계산값이 지금보다 적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적도 쪽이 부풀었다는 것을 상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 4만75km와 과거 4만62km처럼 더 줄어들게 측정한 것 아닌가요?
시에네는 현재 지명으로 아스완입니다
알파메일 ㄷㄷ
최고
💗 수학자들은 정말이지 다른 레벨의 사람인듯.. 근데 기원전 270냔에 지구가 둥글다고 이미 알고 있었던간가???? 훔훔~ 요즘 날씨가 넘나 미춰 돌아가는 느낌이라~ 날씨에 관련된 재미난 내용 좀 만들어 주셈요~~
이거 중학교 과학이랑 고등학교 지구과학I 3단원 우주파트에도 나옴
은잡지 유령 캐릭터는 귀엽다
똑같은 밤하늘에 별을 봤는데 누구는 시를 읽고 누구는 망원경 만들어서 별을 관찰하고 누구는 별과 나 사이의 거리를 재고. 이게 사람의 무한의 가능성임
기원전에 지구가 둥글다는걸 알았다는게 더 놀라운데?
ㄷㄷ 고대에 이미 지구의 둘레를 알았다..
썸넬 보니 갑자기 궁금해짐 ㅋㅋㅋ
우리는 이 개념을 중 2-1 과학에 배우게 됩니다.
중간고사 시험 범위...
4:40
기말고사 범위에 나오는 인물
나는 과거에 인공위성도 없었는데 어떻게 대륙들 생김새를 그림으로 그렸는지도 신기함
해안선 따라 배타면서 수작업으로 일일히 측량후 그림
지구둘레가 서울부산거리의 100배조금 넘는거리라니... 충격이네
ktx표정속도로 약 10일만 달리면 한바퀴 돌고 옴.
흑..ㅜㅜ 설명 들어도 모르겠다 개 신기하네..
지구과학 수행평가에서 지구둘레 문제 틀렸을때 저사람이 너무 원망스러웠음ㅋㅋㅋㅋㅋ
알파 메일 ㄷㄷ...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으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고대인들이라고 현대인들보다 무지할지언정 멍청하지는 않았다..
난 그것 보다도, 안드로메다 은하가 지구에서 200만 광년 떨어져 있다는 식의 계산이 어떻게 나온 건지가 더 궁금함.
도시간의 거리는 대학원생을 보내서 측정했다지
저것도 모름? 산수 정도만 알아도 알겠다
그래서 에라토스테네스 때문에 우리가 수학문제에서 철수가 구해야되는 건물 높이를 구해야되는거죠? 에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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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들 지구둘레구하고 지구 둥글다는사실 알아낼적에 당시조선인들 여태까지 모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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