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다보면 "정의"라는게 없더군요. 아첨과 정치질을 "사회생활 잘한다"라고 포장되는데, 사연 내용도 정치질 잘하는 타부서 사람인거 같아요. 진짜 주옥같은건 그런 인간들을 윗사람들은 일 잘하는 사람인 줄 알고 우쭈쭈 해준다는거죠. 그런 인간들은 딱 부장~준임원까지는 가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본인 업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피해입는게 안타깝습니다.
상사가 무지하고 무능해서 해야할 일 제외하고 일만들어서 힘들어 죽겠습니다. 하청직원들이 저보고 제발 그 상사좀 말려 달라고 애원할 정도입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대화도 안통하고 못들은척 하고 책임 다 떠넘기고 성과는 뺏어가고.... 정작본인은 본인이 굉장히 일 잘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ㅠㅠ 하...출근하기가 싫습니다.
주도권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늘 먼저 튀어나가고 싶어하더라구요. 그 페이스에 휘말리는 것보다 묵직하게 있다가 한방 먹이는 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회의시간에 그 사람이 하고 싶은대로 뛰어놀도록 내버려두다가 내 차례가 되었을 때 압도적으로 눌러야 해요. 이때 경쟁한다는 느낌으로 가면 빌미가 될 수 있으니 나다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 방법이 성공하면 사람들이 누가 실력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더라구요. 그때부터 상대방이 주도권 잡으려고 했던 일을 잔심부름꾼으로 취급하면 일할 때 오히려 편해요. 정정당당이 기민하면 얍삽한 사람은 버텨낼 재간이 없어요.
@@Smoker-1p 그건 님 의사소통 부재인듯 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이 먹고싶다 해서 나대는게 능사가 아님 그건 꼬붕이지 ㅋㅋㅋ 전체적인 팀웍고려해서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결과를 주도해야 주도력이고 리더쉽임 그 치킨 제안한 사람이 내가보기엔 정치력을 떠나 훨씬 재간이 있네 ㅋㅋ
도움되는 주제였습니다. 업무를 하다 감정이 상하는 일이 있는데, 그게 잘못된 것이 아니고 그 감정을 해결하는 것이 의사소통이 되어야한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호구가 되지 않고 내 일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몰입을 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요청하는 것이 제게도 회사에게도 도움되는 길이었군요.
우와...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시간은 촉박한데 여러 사람들이 관여하고 의견이 분분하길래...팀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여러 명이 하면 좋지 그러시더라구요...우르르르 문화에 익숙한 분이라;; 그리고 팀원(세부 사업에선 다른 팀이고... 이 사업 담당은 저 하나이구요...)들에게는 제가 같이 하는 거 싫어한다고 왜곡되게 전달까지 했다고 하고; 그래서 관장님께 고충을 말씀드렸는데 제 말의 의도를 그대로 이해해주시고 몰입해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셨어요! 좀더 빨리 이 영상 봤다면 마음고생 덜했을텐데ㅠㅠ 너~~어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회사생활은 모두가 CCTV. 사연처럼 객관적으로 들어봐도 잘못된 사람은 있고 모를 것 같아도 대부분 직원들이 느낄 겁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탈이나게 되어 있습니다. 신입사원이나 대리라면 앞뒤가리지 않고 스킬업이 우선인 시기이기에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해보시고, 본인 부서장의 업무지시에 집중하시길 권유합니다. 그분은 아, 실적에 목이 마른 사람이구나 같이 도와주면서 서포트 해주는 것도 방법. 요즘같이 주52시간, 워라밸 추구해서 자기 업무도 짬 시키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조금이라도 뭔가 적극적으로 해보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나마 다행이네요ㅎ
저도 오늘 이런 일로 이번 주 내내 고민하고 있습니다. 5개월간 팀장과 담당자로서 한 사업을 메이드하기 위해 혼자 노력해오다 내부 설득을 위한 중요한 자료 만드는 것에 한 명이 조인하면서 동일 직급이고 더군다나 저를 무시하는 듯한 직원이 마치 본인도 다 같이 한 것 마냥 자료 리뷰를 리드하려고 하고 제 의견에 태클을 거네요. 제가 느끼기엔 그 직원은 저를 선배로 인정하지 않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동연차라 더 그렇겠지요 당장 임원보고를 같이 들어가라는 상사들의 말을 들으니 더 혼란스러운데 임원 보고 직전이라도 직접 상사에게 이런 제 감정과 효율화된 일을 하기 위한 대응책도 같이 내면서 면담 바로 진행해도 될지요??
안녕하세요 현재 4개월된 신입입니다. 팀원분들이 모두 바쁘셔서 저를 챙겨주시지 못하고 저에게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일 우왕좌왕만 하고 있고 그런 모습을 팀장님께서 보시고 언제 제대로 일할래? 팀원분들이 일을 안시켜주냐?고 하시고 팀원분들은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라고 하시니 저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적절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제가 고쳐야할게 있다면 지적도 좋습니다 뭐든 깨닫고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전담 업무가 없다면 팀 업무분장 문제입니다. 채용은 했는데 시킬 일이 없다? 100% 부서 문제입니다. 직무는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팀원분들이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 시간날 때 회사 프로세스랑 절차서 숙지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년 이상 계속된다면 가TO 채용한거라서 물경력되기 전에 이직하시면 되고요.
지방 공단에서 근무중인 5개월차 신입입니다. 예전 문서보고 어떻게든 진행해나가고있는데요.. 사원직급이 없어 제가 주임이고 바로 윗직급상사가 바로 팀장이라 고민입니다. 뭔가 일은 진행이 되는데 가라형식이나 실질적으로 제가 없던것을 만드는건 없는거같구요.. 대리나 과장이 없으니까 이게 맞나? 커버쳐줄 사람도 없고 팀장은 열의만 많아 일은 늘어나는 상황이네요.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만약 그 상사(리더)가 주도권을 뺏으려하는 동료와 약간 친분이 있다면? (전직장 동료였다던지..) 그러면 상사에게 상담을 요청하는게 득이 될지 실이될지 모르겠네요. 동료는 확실히 주도권을 가져가려하고 그걸 상사가 호응해주고 있는거 같은데 일은 추진이 잘 되던 상태에서 갑자기 자기가 컴을 하겠다고 가져간걸보니 상사(리더)도 어느정도 협의가 된거 같거든요.. 혼자 속앓이만 하고 해서 찾다가 보게되었습니다. 맘같아선 상사에게 면담하고 싶은데 또 동료 귀에 들어갈게 뻔해서 좀 조심스럽네요. (하필 그 동료가 또 저랑 평소 친했던 동료입니다....)
퇴사한 이형 이채널 덕분에 다각도로 어필을 할수가 있음 그런데 팀 분위기도 중요하더라구요 말이 통하지 않고 고정관념에 방관자 비슷한 분위기에 어깃장 놓듯 안되 하는 곳에선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망하는 팀 분위기 일수록 서로 자기 고집만 부리고 고집 불통끼리 뜯어먹고 일도 미루고 안하고 약한넘 물어 뜯는 팀은 뜨는게 맞습니다. 안그럼 나도 똑같이 그들처럼 취급 받아요
회사다니다보면 "정의"라는게 없더군요. 아첨과 정치질을 "사회생활 잘한다"라고 포장되는데, 사연 내용도 정치질 잘하는 타부서 사람인거 같아요. 진짜 주옥같은건 그런 인간들을 윗사람들은 일 잘하는 사람인 줄 알고 우쭈쭈 해준다는거죠. 그런 인간들은 딱 부장~준임원까지는 가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본인 업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피해입는게 안타깝습니다.
@@Smoker-1p 정치질 잘 하려면 어느정도의 위치에 인정도 받아야 하잖아요 팁은 무엇이죠?
@@c2d2e3그런사람도 있기야있겠지만 능력좋고 일잘하면서 윗사람한테도 아부잘하고 이쁨받는사람도 많어요 ㅋㅋㅋㅋ그런사람이 올라가능겨
나도 싫지만 그런 사교성도 능력임
@@Smoker-1p 그렇군요 일 못하는데 사교성이 좋은 중간 관리자, 일 잘하는데 사교성이 부족한 중간 관리자 윗사람이 보기엔 어느 사람이 더 나을까요?
근데 이거 ㄹㅇ 임 능력있는 부하 필요는 하지만 지보다 잘난 부하 좋아하지 않음
일을 ‘요란하게’하는 동료때문에 힘든 요즘입니다ㅠㅠ.. 본인 생색내기에 혈안이 돼서 선택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타인의 업무까지 공유받길 강요하고..피곤하네요😢
와… 내 얘기네 ㅋㅋㅋ 회의 내가 건의해서,내 의견,프로젝트로 진행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다 지가 지시해서 한것처럼되어있음ㅋㅋㅋㅋ
사실 업무 시작할때부터 메일 등 기록 남는 매체로 서로 R&R 남기고 협업 시작하는게 좋아요 ㅠㅠ 팀장도 무감각하면 이렇게 심각한 일이 터짐...
상사가 무지하고 무능해서 해야할 일 제외하고 일만들어서 힘들어 죽겠습니다. 하청직원들이 저보고 제발 그 상사좀 말려 달라고 애원할 정도입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대화도 안통하고 못들은척 하고 책임 다 떠넘기고 성과는 뺏어가고.... 정작본인은 본인이 굉장히 일 잘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ㅠㅠ 하...출근하기가 싫습니다.
주도권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늘 먼저 튀어나가고 싶어하더라구요. 그 페이스에 휘말리는 것보다 묵직하게 있다가 한방 먹이는 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회의시간에 그 사람이 하고 싶은대로 뛰어놀도록 내버려두다가 내 차례가 되었을 때 압도적으로 눌러야 해요. 이때 경쟁한다는 느낌으로 가면 빌미가 될 수 있으니 나다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 방법이 성공하면 사람들이 누가 실력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더라구요. 그때부터 상대방이 주도권 잡으려고 했던 일을 잔심부름꾼으로 취급하면 일할 때 오히려 편해요.
정정당당이 기민하면 얍삽한 사람은 버텨낼 재간이 없어요.
ㅇㄱㄹㅇ. 짜치는거 니가해라~실력은 나다
@@Smoker-1p 그건 님 의사소통 부재인듯 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이 먹고싶다 해서 나대는게 능사가 아님
그건 꼬붕이지 ㅋㅋㅋ
전체적인 팀웍고려해서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결과를 주도해야 주도력이고 리더쉽임 그 치킨 제안한 사람이 내가보기엔 정치력을 떠나 훨씬 재간이 있네 ㅋㅋ
비슷한 일로 면담을 한적이 있었는데 저보다 후임인 그 직원한테 일을 인수인계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이라고 임원들이 예뻐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대놓고 주변사람들 들러리 세우는건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뒤로는 적당히 일하면서 이직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움되는 주제였습니다. 업무를 하다 감정이 상하는 일이 있는데, 그게 잘못된 것이 아니고 그 감정을 해결하는 것이 의사소통이 되어야한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호구가 되지 않고 내 일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몰입을 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요청하는 것이 제게도 회사에게도 도움되는 길이었군요.
상당히 공감되는 이슈네요
리더에게 감정을 상하지 않는 선에서 중요성을 설명하고 공감시키는게 관건이네요
와.. 말만 들어도 왠지 일 잘하시고 이해 빠르시고 눈치있고 일머리 있는 분 같아요
우와...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시간은 촉박한데 여러 사람들이 관여하고 의견이 분분하길래...팀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여러 명이 하면 좋지 그러시더라구요...우르르르 문화에 익숙한 분이라;; 그리고 팀원(세부 사업에선 다른 팀이고... 이 사업 담당은 저 하나이구요...)들에게는 제가 같이 하는 거 싫어한다고 왜곡되게 전달까지 했다고 하고;
그래서 관장님께 고충을 말씀드렸는데 제 말의 의도를 그대로 이해해주시고 몰입해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셨어요! 좀더 빨리 이 영상 봤다면 마음고생 덜했을텐데ㅠㅠ 너~~어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회사생활은 모두가 CCTV. 사연처럼 객관적으로 들어봐도 잘못된 사람은 있고 모를 것 같아도 대부분 직원들이 느낄 겁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탈이나게 되어 있습니다. 신입사원이나 대리라면 앞뒤가리지 않고 스킬업이 우선인 시기이기에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해보시고, 본인 부서장의 업무지시에 집중하시길 권유합니다. 그분은 아, 실적에 목이 마른 사람이구나 같이 도와주면서 서포트 해주는 것도 방법. 요즘같이 주52시간, 워라밸 추구해서 자기 업무도 짬 시키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조금이라도 뭔가 적극적으로 해보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나마 다행이네요ㅎ
그냥 숫가락 뺏어서 마빡 갈겼습니다. 이영상을 봤으면 달라졌을까요? 완전체는 이런 상식적인 대우를 하면 더 지세상인줄 알더라고요. 결국 경영진과 한판했습니다 허허
면담을거부할듯하네요 사람많은게좋다고하는수준이니까요ㅜ
그래도 시도해봐야죠!!
직장에서 일안하거나 못하거나 숟가락얹고 내 성과 가로채는 인간 패죽이고 싶음 잘 되면 가만히 있거나 공동으로 일했다 하고 잘 안되면 남 탓 함 그리고 성격도 이상 함
우리 병원 원무부장..일은 안하고 말 옮기고 다니는 나이값은 못하면서 제 업무에 성공하면 자기덕분 실패하면 내탓..이런 부장이 너무 싫습니다..
저도 오늘 이런 일로 이번 주 내내 고민하고 있습니다. 5개월간 팀장과 담당자로서 한 사업을 메이드하기 위해 혼자 노력해오다 내부 설득을 위한 중요한 자료 만드는 것에 한 명이 조인하면서 동일 직급이고 더군다나 저를 무시하는 듯한 직원이 마치 본인도 다 같이 한 것 마냥 자료 리뷰를 리드하려고 하고 제 의견에 태클을 거네요.
제가 느끼기엔 그 직원은 저를 선배로 인정하지 않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동연차라 더 그렇겠지요
당장 임원보고를 같이 들어가라는 상사들의 말을 들으니 더 혼란스러운데 임원 보고 직전이라도 직접 상사에게 이런 제 감정과 효율화된 일을 하기 위한 대응책도 같이 내면서 면담 바로 진행해도 될지요??
반가워요~~ 영상 보니 그런
기분이~~
안녕하세요 현재 4개월된 신입입니다.
팀원분들이 모두 바쁘셔서 저를 챙겨주시지 못하고 저에게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일 우왕좌왕만 하고 있고 그런 모습을 팀장님께서 보시고 언제 제대로 일할래? 팀원분들이 일을 안시켜주냐?고 하시고 팀원분들은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라고 하시니 저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적절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제가 고쳐야할게 있다면 지적도 좋습니다 뭐든 깨닫고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ㅇㄷㅇㄷ
시이팔 알려줘야 혼자하지ㅋㅋ
나도 이랬는데 진짜 뺨다구 한대씩 갈기고싶었음
장급들 업무가 팀원 업무 분배일텐데 직무유기하나보네
사수는 대체 뭐하는새끼인거임ㅋㅋㅋㅋㅋ
부장이나 과장급이 업무 천천히 넘기면서 업무 범위 난이도 향상/여러 업무 볼수있게 되는게 맞는건데
전담 업무가 없다면 팀 업무분장 문제입니다. 채용은 했는데 시킬 일이 없다? 100% 부서 문제입니다. 직무는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팀원분들이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 시간날 때 회사 프로세스랑 절차서 숙지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년 이상 계속된다면 가TO 채용한거라서 물경력되기 전에 이직하시면 되고요.
주변에 저런걸 귀신 같이 해서
승진하는 인간들 많이 봄 역시
저것 또한 능력으로 이해해야 하나 ㅋ
직장내 의사소통 다루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제일 어려운 부분이에요 😢
사연보내신분께서는 상사의 능력부족이란 인식도살짝있는것같은느낌이네요 잘 해결하시길바랍니다
지방 공단에서 근무중인 5개월차 신입입니다. 예전 문서보고 어떻게든 진행해나가고있는데요.. 사원직급이 없어 제가 주임이고 바로 윗직급상사가 바로 팀장이라 고민입니다. 뭔가 일은 진행이 되는데 가라형식이나 실질적으로 제가 없던것을 만드는건 없는거같구요.. 대리나 과장이 없으니까 이게 맞나? 커버쳐줄 사람도 없고 팀장은 열의만 많아 일은 늘어나는 상황이네요.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만약 그 상사(리더)가 주도권을 뺏으려하는 동료와 약간 친분이 있다면? (전직장 동료였다던지..) 그러면 상사에게 상담을 요청하는게 득이 될지 실이될지 모르겠네요. 동료는 확실히 주도권을 가져가려하고 그걸 상사가 호응해주고 있는거 같은데 일은 추진이 잘 되던 상태에서 갑자기 자기가 컴을 하겠다고 가져간걸보니 상사(리더)도 어느정도 협의가 된거 같거든요..
혼자 속앓이만 하고 해서 찾다가 보게되었습니다.
맘같아선 상사에게 면담하고 싶은데 또 동료 귀에 들어갈게 뻔해서 좀 조심스럽네요. (하필 그 동료가 또 저랑 평소 친했던 동료입니다....)
퇴사한 이형 이채널 덕분에 다각도로 어필을 할수가 있음 그런데 팀 분위기도 중요하더라구요 말이 통하지 않고 고정관념에 방관자 비슷한 분위기에 어깃장 놓듯 안되 하는 곳에선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망하는 팀 분위기 일수록 서로 자기 고집만 부리고 고집 불통끼리 뜯어먹고 일도 미루고 안하고 약한넘 물어 뜯는 팀은 뜨는게 맞습니다.
안그럼 나도 똑같이 그들처럼 취급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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