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6 이 발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하신거 많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뜨랑낄로님이 왜 저렇게 말씀하셨는지도 이해합니다. 제가 어릴때 외국으로 공부하러 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했던 그 짧은 당시의 경험들이 전부인거 처럼 떠들고 다녔던 부끄러운 모습이 기억납니다. 처음에 가졌던 잘못된 신념을 바꾸기 까지 정말 오랜 시간과 경험이 필요했습니다. 어렸을때 짧게 행복했던 경험과는 달리.. 오랫동안 해외 거주를 하며, 학교와 직장생활을 경험하면서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인종 차별을 받았으며, 코로나 이후에는 더욱 더 아시안혐오를 주변에서 더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며, 어릴때 제 어리석은 신념들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아직도 계속 배워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뜨랑낄로님은 다양한 외부의견을 다 수용하기에 저보다 더 힘든 상황이실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유튜브도 잘 되시고, 좋은 성격과 뛰어나신 언어적 소질로 많은 팬분들까지 보유하며, 그에 따른 높은 자존감으로 인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였다 생각합니다. 다들 이런 실수는 할 수 있고, 앞으로 뜨랑낄로님이 여행을 하시면서 이런 부분들을 배워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chill 하시고 앞으로의 뜨랑낄로님에 생각들이 여행하면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봐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잠깐의 생활로 또 잠깐의 만남으로 그곳에 사시는 아시안들의 고충을 어찌 알까요? 뜨랑낄로님께서는 여행 중 잠깐의 만남으로 알 수 없는 인종 문제에 언급을 안하시는 게 보는 구독자로서 차라리 편할 것 같습니다. 밑에 링크는 한국남성과 미국여성 부부의 미국 살면서 겪는 인종차별 이야기 유튜브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WsgnMlQgVXA/видео.html
Asian 차별은 젊고 건강한 남자한텐 잘 안그래요. 재수없으면 자기가 되려 당할수 있기에 건강한 젊은이들은 잘 안건드리고, 힘없는 여자와 노인들이 쉽게 표적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시골보다 도시에서 많고 백인보다 흑인들이 더 그런짓을 벌입니다. 은근한 인종차별이 정말 많아요.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홍길동-b7h6h 미국 한번도 안 살아봤거나,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됬거나 아니면 운이 좋았거나. 셋중에 한 부류이신가본데 동양인이 천만명이나 되는데 무슨 인종차별이냐고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고 갑니다. 참고로 댓글 다신분 글에 좀 더 더해보자면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덜 당한다는거지 안당한다는건 아니니까 혹시 미국 사시고 한번도 안당해보셨다면 감사하면서 사시길… ㅎㅎ
맞아요. 정말 인지하지 못했던 인종차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길을 걸어가며 쳐다보는 것이나 상점에서 결제를 할 때, 처음 보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등 뒤늦게 곱씹어 보면 기분 나쁜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운이 안좋아서 그런 사람들을 다른 동양인들 보다 마노이 만났다고 생각하기엔 제 주변에서도 케이스가 너무 많네요
미국 시카고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평소에 뜨랑낄로님 영상 즐겨보고 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것처럼 띵하네요. 인종차별 문제, 그리고 asian hate은 그렇게 가볍게 치부될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당장 제 주변에는 회사 귀갓길에 묻지마 폭행을 당해 병원 입원 신세를 당한 한국인 동료부터 (가해자가 인종차별 관련 폭언을 함), 구조적으로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만연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제가 몸담고 있는 학계에서도 최근 학술 단체를 설립하고 이와 관련하여 부단히 노력 중에 있습니다. 단순히, 미국 몇달을 여행하고 그 과정 속에서 만난 사람들이 자신에게 친절했다는 이유로 aisan hate이 "not a big deal"이 된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영상 속에서 다른 사람이 "큰 회사가 지어낸 허상일 뿐" 이라는 말에도 전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아시아인 인종 차별이 허상이고 과장된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될까봐 두렵네요. 결국 그 피해는 미국 또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고스란히 받는 것일 겁니다. 뜨랑낄로님에게는 별 상관이 없기에 가볍게 말씀하신 것이겠지요. 본 영상 관련하여 피드백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Asian Hate Crime을 어떤 perspective 로 이해하시고 말씀하셨는지 올라온 영상을 통해서는 다 알 수 없으나…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간헐적인 템포러러리한 친절 또는 뉴트럴한 반응을 보였다고해서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해서 가볍게 말씀하신건 정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말하고싶네요. 아시안 혐오범죄가 꼭 신체적인 폭력 하나만으로도 규정짓기는 너무 힘든게 지금 미국의 현실입니다. 구조적으로 시스템적으로 너무나 당연시되게 차별이 만연해있고 그러한 틀안에서 살고있는 마이너리티들이 피부로 체감하는게 분명 있는데…그것을 한낫 허상이라고 말하는 친구분이나 한시적인 경험에 의한 본인의 생각을 경솔하게 영상에 올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manipulated concept/idea를 줄 수도 있다는 경각심이 없다는것에 정말 놀랍습니다. 그 친구분은 segregated/differentiated 된 구조화된 시스템에서 minority로 경험한적이 없으니 또 사회 정치적 이슈에 대한 깊은 통찰을 했을리 만무한 분이신거 같으니 저런 대답이 나 올 수 밖에 없는거구요.
12:13 뜨랑낄로님 물론 언론이 과한것도 있지만 두 달 여행하면서 경험하는거랑 평생 현지에서 사는거랑은 달라요 백인이나 흑인 현지인의 경험과 동양인 현지인의 경험도 다르죠 제 주변에 미국으로 여행 온 친구들은 단 한 번도 아시안혐오자를 만난 적이 없는데 평생 여기 살고 있는 이민자 친구들과 지인들은 판데믹 전후로 나뉘었어요 원래부터 아시안을 혐오했지만 보는 눈이 많아서 대놓고 차별하지 않던 사람들이 코로나를 핑계로 코로나 들먹이며 너희 나라로 꺼지라고 하거나 제가 태어난곳은 미국 USA인데 말이죠 저는 그나마 폭행까진 안당했지만 친구중에는 낮에 점심 먹고 회사 들어가는길에 뒤에서 다리를 걷어차여 병원에 입원도 했고요 따귀 맞은 친구도 있고요ㅜㅜ 하지만 이런 피해를 당한 제 지인들은 뉴스에 나오지도 않았어요 뉴스에 나오지 않은 피해자들도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죠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영상에서 제가 느낀점은 아시안헤이트가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말라는 것 보단 여러 미디어와 뉴스등에서 아시안헤이트의 근본적인 문제점을보는 게 아닌 단지 흑인 or 백인과 아시안을 마치 세력으로 나눠 헤이트를 더욱 부추기는 면이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뜨랑낄로님 정말 팬인데요 옛날 코로나 영상에서 해외에 나와보니 코로나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데 한국 언론은 과장? 크게 보도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실때도 그랬는데(실제로 확진자수/사망자수 보면 내가 겪지 못했다고 해서 과장이 아니죠..) 좀ㅜㅜ 이번 인종차별도 경솔한 발언인거 같습니다. 내가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게 없었던 것이나 일어나지 않는 일은 아니에요..
저도 꾸준히 보면서 느낀건데 길에서 만난 백인들 비위맞춰주려고 아무렇지않게 이야기를 하나 싶을때도 있어요. 세상 쿨한척. 나는 안당했으니 아무일도 아닌것같다. 과장이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다 좋았는데 아시안 혐오는 과장인 것 같애. 등등...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하니 대충 맞장구 쳐주는거구나...라고 생각하며 그냥 넘어가긴하는데 코로나나 아시안혐오같은 문제는 쉽게 말할 것이 못되기에 좀 더 신중한 태도로 말을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저기 물놀이가서 아시안혐오가 왜 없어? 대기업들이 만든 문제라고? 그게 아니고... 등등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의견충돌 낼 필요는 없지만, 굳이 그런 이야기에 맞장구 쳐주면서 아 맞아 나도 그건 과장인거 같애 라는 발언은 좀 위험합니다. 그러기엔 피해자들이 많고 현실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당연히 미국에서 건장한 남자로 asian hate을 경험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겁니다. 뉴스 나오는 사건들을 보면 대부분 여자에 힘없는 노인들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easy target일테니까요. 그래서 hate crime이 아주 치졸한 범죄입니다. 이제는 법으로 처벌을 강화 시켰지요. 물론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만, 간단히 내가 겪어보지 않았다고 “what is going on?” 할만큼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여행하다보면 그렇게 느끼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범죄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약자를 대상으로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이후로 많은 증오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범죄가 늘어갈수록 미국살면서 이렇게 조심하게되고 위축되는건 처음 입니다.
다들 다르게 살아가고잇죠 평일에 월차쓰시고 백화점이나 평소다른 곳에 가보면 이시간에 여기에 이렇게 사람이 많네? 싶은적이 있었어요 그런거보묜 참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뭐가 정답인진 모르죠 ㅋㅋ 뜨랑낄로도 깊은 관계의 인간관계는 아니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좋아보이기도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 내가못하는 경험을 대신 해주기때문에 좋아보이는건 팩트이지만요 ㅋㅋ
11:43 제 생각에도 아시아 혐오는 분명 뉴스에서 떠드는 것보다는 과장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근데 분명히 경험한 사례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미국 대통령마저도 아시아 혐오 범죄 방지 법안 입법 추진하는 상황인데 아예 없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증오범죄는 본인이 겪지 않았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극소수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발생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댓글에 혐오범죄에 대해 물어보는 의견이 많아서 뜨랑낄로님이 계속 언급하시는건지, 그냥 본인 생각이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주제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인종차별을 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인종차별을 하는 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호의를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미국에 살다가 한국으로 이주해서 살고 있는 흑인여성이 유튜브에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한국에서도 물론 인종차별을 당한적이 있지만 적어도 미국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것에 비하는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분의 부모님은 아빠는 군인이고 엄마는 가정주부인데... 사는 곳이 백인들이 많이 사는 중산층 거주지였답니다. 어느날 엄마가 집에 혼자 있는데 옆집의 백인여성이 구인전단지를 가져다가 엄마에게 주더랍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냐면... 흑인이면 당연히 부모가 맞벌이를 해야 그런 중산층 집을 구입할 수 있는데 엄마가 항상 집에 있으니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리고 그 행동을 하면서 분명이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이고요. 미국은 마트에서 총기를 파는데 백인은 총기를 사도 아무도 쳐다보거나 하지 않는데 흑인이 총기를 구입하면 주변에서 다 쳐다본다고 그러더군요.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 또한 대놓고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극소수이고(코로나상황에서 직접적인 행동들은 늘어났지만..)대부분은 앞에의 예처럼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대화 속에서 벌어진다는 것이죠. 눈을 찟는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일일이 지적하기 힘든 가벼운 대화속에 묻어나죠.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진짜'고향은 어디냐고 묻는다든지... 영어에도 분명 있는 발음임에도 한국이름을 말하면 제대로 발음 못하다가 영어이름 있냐고 묻는다든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전혀 그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인식이 없는 상태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하면 도리어 화를 내거나 민감하다고 하죠. 인종차별은 무의식의 영역에서 부터 쌓여 있는 인식들이 묻어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백인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앞에서의 흑인여성 가족의 예처럼 흑인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본인도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의..)은 호의를 가장해 그런 행동을 만다는 것이죠. 생각보다 흑인이나 아시아인에대한 서양문화권에 편견은 스스로가 의식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뿌리깊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인종차별이 증가한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던 특정 인종에 대한 차별의식이 코로나를 핑계로 튀어나온것처럼요.
날것이고 여행하면서 직 접느낀걸 좋게보고있긴 하지만 그 느낀걸 전부라 느끼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차라리 그런 말을 안꺼내면 상관없기라도 하지 아시아인 차별이 만들어졌든 아니든 지금은 존재하고 그 증거또한 넘치는 세상인데 좀 이런 착각이면서 자기생각의 확신은 문제없고 논란없을거에만 있어야 서로한테 좋을겁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어제 영상 하나 보고 하루죙일 정주행 중이예요!🤩 저랑 동갑이신데 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계셔서 대단하시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뜨랑낄로님의 도전정신이나 친화력 너무 부럽습니다ㅎ 전 유리멘탈이라..해외여행은 고사하고 혼밥 혼영화도 못해서..ㅠㅎㅎ 원래 여행채널 관심도 없었는데 덕분에 관심이 생기고 대리만족 하고있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어요! 코시국에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여행 계속 해주세요🥰
한 편으로는 뜨랑낄로 님의 말도 동의는 하지만 엄연히 안종차별은 전세계 어디든 존재하며, 특히나 팬데믹 이후 아시안 혐오는 더욱 증가했다고 봐야겠죠. 그들 눈에는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구분이 안 될 터이니 팬데믹 때문에 겪는 모든 피해에 대한 분노들을 우리 동양인들 모두에게 쏟아붓고 있죠. 일부라 하기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므로 뜨랑낄로 님 또한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여행되시길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처음 영상부터 봤는데 왜 이렇게 재밌는 걸 사람들이 안 보지? 그랬는데 이제야 사람들이 알아보는군요. ^^ 웃기는 말도 잘하시고 솔직해서 좋아요. 그리고 상대방이 이야기 할 때 잘 들어주고 배려와 존중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특히 저번에 길가에 만난 현자편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보기 좋았어요. 부디 안전한 여행 되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틈틈히 운동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
인종차별 얘긴 또 왜 하시는건지.. 누가 뜨랑낄로님이 당하셨다고 했나요 당하는 사람이 있으니깐 말이 나오는거죠 발언을 망상이라는 단어를 끌어다 사용하니깐 문제인겁니다 당한 사람이 그영상을 보면 어떻겠어요 저도 미국 여행하면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고 인종차별을 전혀 겪지 않았지만 제가 그러지않았다고 해서 일반화할순 없는거겠죠 인종차별 안하는 사람이 더많을거에요 당연히도. 하지만 단어선택과 뉘앙스가 아쉽습니다. 본인은 인종차별을 못느꼈다 정도만 말씀하셨어도 좋았을텐데요.
가볍게 레저영상으로 올리고 보는 목적으로 올리시는거 알기에 언급하기도 좀 그렇긴 한데 동양인 혐오를 못 보셨다고 가볍게 말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경험했고 주위분들도 코로나 이후로 확연히 증오발언 많이 듣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이 미국에 동양인 혐오에 대해 아무것도 아니네 하고 잘못 받아들이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킴일리 동의합니다. 뜨랑님이 구독자분들이 워낙 많으시다보니 구독자중 혹시나 동양인 혐오가 없고 미디어 조작이구나 라고 진짜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적은것이지 (안타깝게도 제 주변에도 노답들이 좀 있네요 ㅠ) 뜨랑님 이 시국에 많은 사람들한테 즐거운 영상 올려주시는것 리스펙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12:00 저 친구 정말 현명하네요. 뉴스라고 다 믿어서는 안되죠. 어떤 정치적인 이유로 보여주고 싶은거만 주입시키고 싶은거만 노출시키는게 미국 좌파 언론이니깐요 +미국 땅덩어리가 워낙 크고 인구가 많으니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는 법ㅋ 인구수대비 아시안혐오비율은 엄청나게 낮죠 저렇게 뜨랑낄로처럼 누구나 친구가 될수있는데 필요 이상으로 상대를 경계하는게 더 차별적인건 아닌건가싶기도함 ㅎ 물론 실제로 확실하게 혐오 발언을 하면 잘 대응 해야하는건 물론이지만요
My husband and I watch your videos and have really enjoyed them so far. But imagine my utter shock, disappointment and hurt to hear what was happening in this video. You have never once asked us Asian Americans what we feel about AAPI violence and hate, yet you have a guy on here who has never experienced this speaking for us. He has no idea the fear we live in. Every time I go on the metro, I stand with my back to a wall just so I can see if someone is going to push me onto a the tracks which has happened so many times to AAPI people in large cities. He also has no idea what it's like to have to live with hate speech and microaggressions flung on you constantly. He doesn't know what it's like to be verbally attacked for just looking the way you do or to not be accepted as a citizen in your own country. He has no idea because he is White and he lives with privileges that have benefited him his whole life where we have been fighting for recognition and he gets to say what WE GO THROUGH? AND SHAME ON YOU for encouraging and supporting this. Just because you haven't seen this or even understood it while it was happening doesn't mean anything. You are not Korean AMERICAN. You are Korean. You are the majority in your country and do not understand what we go through here in the US or even in Korea (yes, we gyopos face a lot of racism even from our own kin in Korea). You have never had to truly understand what it is like to be KOREAN AMERICAN. To grow up thinking something is wrong with you because everyone makes fun of your name, your food, your family, your culture. You don't know what it is like to have to figure out where you belong being from multiple worlds, and never feeling like you truly belong. You have no idea what it is like to have to fight a system of oppression on systematic racism in EVERYTHING you do. YOU ARE NOT US AND YOU DO NOT GET TO SPEAK FOR US. Just like some White guy doesn't get to say this is all "fabricated." If you want to do the right thing, go find some Asian Americans and ask them what they go through. Learn from us, SEE US, SEE OUR EXPERIENCES. You have a responsibility now to do the right thing.
I am a Korean and I have established myself in the U.S. for nearly five years. Every year I become more aware of systemic racism widely happening in here. I have faced microaggressions countless times and "visible" behaviors coming out of Asian hate. Even as an alien, those hurt me a lot - I cannot even imagine the frustrations and struggles Asian Americans face.
I'm a Korean American high schooler in the south, and honestly I don't see what Trankilo did wrong here. He was making small talk and was sharing his own experiences, not representing the entirety of Asians in the United States like you claim that he was. He said himself that he was talking about himself and not about Asians dying in the streets. Personally, I think this Asian hate that's been so popular over social media is not an uncovering of anything systematic or anything like that but rather a collection of malevolent individuals being spotlighted just as things had been for the Black lives matter issue. Yes hate crimes happen and they are indeed bad, but it's only the same hate that is present for all races in the world. Every group is different, whether the difference be in culture, ethnicity, political beliefs, etc., yet most people get along with the others just fine. It is the act of a few deviant outliers that are truly evil- and perhaps it is because of the fact that only those are pinpointed and made to the news that we fall into the deceptive idea that there is this great force of hate directed towards us.
![어느 평화로운 오레건 멕시칸 농장의 일상 - 세계여행 미국 🇺🇸 [91]](http://i.ytimg.com/vi/JdRdLtMybwM/mqdefault.jpg)
![어느 평화로운 오레건 멕시칸 농장의 일상 - 세계여행 미국 🇺🇸 [91]](/img/tr.png)
![뉴욕 브루클린 라티노 형님들 바베큐에 초대 받기 - 세계여행 미국 🇺🇸 [96]](http://i.ytimg.com/vi/IeubF9ylDSU/mqdefault.jpg)
![10만원에서 10억 만들기 몰아보기💰 무일푼에서 억만장자로 성공한 남자의 언더커버 사업기 시즌 1 [억만장자 파헤치기]](http://i.ytimg.com/vi/hqAe1_LPuIY/mqdefault.jpg)
11:46 이 발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하신거 많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뜨랑낄로님이 왜 저렇게 말씀하셨는지도 이해합니다. 제가 어릴때 외국으로 공부하러 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했던 그 짧은 당시의 경험들이 전부인거 처럼 떠들고 다녔던 부끄러운 모습이 기억납니다.
처음에 가졌던 잘못된 신념을 바꾸기 까지 정말 오랜 시간과 경험이 필요했습니다. 어렸을때 짧게 행복했던 경험과는 달리.. 오랫동안 해외 거주를 하며, 학교와 직장생활을 경험하면서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인종 차별을 받았으며, 코로나 이후에는 더욱 더 아시안혐오를 주변에서 더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며, 어릴때 제 어리석은 신념들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아직도 계속 배워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뜨랑낄로님은 다양한 외부의견을 다 수용하기에 저보다 더 힘든 상황이실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유튜브도 잘 되시고, 좋은 성격과 뛰어나신 언어적 소질로 많은 팬분들까지 보유하며, 그에 따른 높은 자존감으로 인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였다 생각합니다. 다들 이런 실수는 할 수 있고, 앞으로 뜨랑낄로님이 여행을 하시면서 이런 부분들을 배워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chill 하시고 앞으로의 뜨랑낄로님에 생각들이 여행하면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봐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이 댓글이 뜨랑낄로님에게 가장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잠깐의 생활로 또 잠깐의 만남으로 그곳에 사시는 아시안들의 고충을
어찌 알까요? 뜨랑낄로님께서는 여행 중 잠깐의 만남으로 알 수 없는 인종 문제에 언급을 안하시는
게 보는 구독자로서 차라리 편할 것 같습니다.
밑에 링크는 한국남성과 미국여성 부부의 미국 살면서 겪는 인종차별 이야기 유튜브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WsgnMlQgVXA/видео.html
마지막줄 공감합니다 다들 채널명처럼 tranquilo 했으면 좋겠네요
기다렸습니다 남자가 이리도 보고싶은적은 처음이네요
8:52
치즈 샌드 마렵네 ;
그렇게 변해지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죠
Asian 차별은 젊고 건강한 남자한텐 잘 안그래요. 재수없으면 자기가 되려 당할수 있기에 건강한 젊은이들은 잘 안건드리고, 힘없는 여자와 노인들이 쉽게 표적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시골보다 도시에서 많고 백인보다 흑인들이 더 그런짓을 벌입니다. 은근한 인종차별이 정말 많아요.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미국에 에이시언 인구만 1000만명이 넘는데 뭔 인종차별 ㅋㅋ 영어를 못해 생기는 언어차별이 더 클거임
@@홍길동-b7h6h 미국 한번도 안 살아봤거나,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됬거나 아니면 운이 좋았거나. 셋중에 한 부류이신가본데 동양인이 천만명이나 되는데 무슨 인종차별이냐고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고 갑니다. 참고로 댓글 다신분 글에 좀 더 더해보자면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덜 당한다는거지 안당한다는건 아니니까 혹시 미국 사시고 한번도 안당해보셨다면 감사하면서 사시길… ㅎㅎ
맞아요. 정말 인지하지 못했던 인종차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길을 걸어가며 쳐다보는 것이나 상점에서 결제를 할 때, 처음 보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등 뒤늦게 곱씹어 보면 기분 나쁜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운이 안좋아서 그런 사람들을 다른 동양인들 보다 마노이 만났다고 생각하기엔 제 주변에서도 케이스가 너무 많네요
@@TheRavensHeaven 상대적 관점이 아닌 절대적 관점에서 나오는 정량적인 포인트와 코로나 정치와 언론의 편항보도의 오류로 충분히 설명 가능한 문제인데?
공학박사과정이고 너보다 고학력자인데 깝치지좀 마라
@@홍길동-b7h6h 존나 꼰대 마인드 쉣~~
미국 시카고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평소에 뜨랑낄로님 영상 즐겨보고 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것처럼 띵하네요. 인종차별 문제, 그리고 asian hate은 그렇게 가볍게 치부될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당장 제 주변에는 회사 귀갓길에 묻지마 폭행을 당해 병원 입원 신세를 당한 한국인 동료부터 (가해자가 인종차별 관련 폭언을 함), 구조적으로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만연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제가 몸담고 있는 학계에서도 최근 학술 단체를 설립하고 이와 관련하여 부단히 노력 중에 있습니다. 단순히, 미국 몇달을 여행하고 그 과정 속에서 만난 사람들이 자신에게 친절했다는 이유로 aisan hate이 "not a big deal"이 된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영상 속에서 다른 사람이 "큰 회사가 지어낸 허상일 뿐" 이라는 말에도 전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아시아인 인종 차별이 허상이고 과장된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될까봐 두렵네요. 결국 그 피해는 미국 또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고스란히 받는 것일 겁니다. 뜨랑낄로님에게는 별 상관이 없기에 가볍게 말씀하신 것이겠지요. 본 영상 관련하여 피드백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아시안혐오가 아니라 그냥 때린건데 맞은게 아시아라서 인종차별로 받아들이는건 아닌가요? 물론 인종차별 하거나 그런 사람이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한국에서 왕따당하는 사람이 미국가서 또 왕따 당하면 이건 인종차별일까요
Asian Hate Crime을 어떤 perspective 로 이해하시고 말씀하셨는지 올라온 영상을 통해서는 다 알 수 없으나…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간헐적인 템포러러리한 친절 또는 뉴트럴한 반응을 보였다고해서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해서 가볍게 말씀하신건 정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말하고싶네요. 아시안 혐오범죄가 꼭 신체적인 폭력 하나만으로도 규정짓기는 너무 힘든게 지금 미국의 현실입니다. 구조적으로 시스템적으로 너무나 당연시되게 차별이 만연해있고 그러한 틀안에서 살고있는 마이너리티들이 피부로 체감하는게 분명 있는데…그것을 한낫 허상이라고 말하는 친구분이나 한시적인 경험에 의한 본인의 생각을 경솔하게 영상에 올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manipulated concept/idea를 줄 수도 있다는 경각심이 없다는것에 정말 놀랍습니다. 그 친구분은 segregated/differentiated 된 구조화된 시스템에서 minority로 경험한적이 없으니 또 사회 정치적 이슈에 대한 깊은 통찰을 했을리 만무한 분이신거 같으니 저런 대답이 나 올 수 밖에 없는거구요.
@@hyunpark8752 없다고 한 적 없는데 제발 흥분 부터 하지말고 다 읽어보던가
@@hyunpark8752 본색이 나오시네요 차별 당할만 한 인성인데 인종차별이 아니라 성격차별 당하신듯 아니면 외모차별ㅋㅋ
@@smlaelwa8914 가지고있는 지식이나 예의는없는데 반박만하는 때쓰는어린아이같네요.
12:13 뜨랑낄로님 물론 언론이 과한것도 있지만 두 달 여행하면서 경험하는거랑
평생 현지에서 사는거랑은 달라요
백인이나 흑인 현지인의 경험과 동양인 현지인의 경험도 다르죠
제 주변에 미국으로 여행 온 친구들은 단 한 번도 아시안혐오자를 만난 적이 없는데
평생 여기 살고 있는 이민자 친구들과 지인들은 판데믹 전후로 나뉘었어요
원래부터 아시안을 혐오했지만 보는 눈이 많아서 대놓고 차별하지 않던 사람들이
코로나를 핑계로 코로나 들먹이며 너희 나라로 꺼지라고 하거나 제가 태어난곳은 미국 USA인데 말이죠
저는 그나마 폭행까진 안당했지만 친구중에는 낮에 점심 먹고 회사 들어가는길에 뒤에서 다리를 걷어차여 병원에 입원도 했고요
따귀 맞은 친구도 있고요ㅜㅜ
하지만 이런 피해를 당한 제 지인들은 뉴스에 나오지도 않았어요
뉴스에 나오지 않은 피해자들도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죠
동의해요. 미국은 인종차별 문제를 몇백년간 다루다보니, 차별도 정교하게 하는거 같아요. 여행하는 한국인이 느끼기는 힘들죠. 한국은 대부분이 한국인이니 딱히 이런 이슈를 생각할 필요가 없겠죠.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영상에서 제가 느낀점은 아시안헤이트가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말라는 것 보단 여러 미디어와 뉴스등에서 아시안헤이트의 근본적인 문제점을보는 게 아닌 단지 흑인 or 백인과 아시안을 마치 세력으로 나눠 헤이트를 더욱 부추기는 면이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미팩 근데 그전에 제임스는
자기 생각엔 전부 만들어진 '허상' 같다고 했잖아요 애초부터 백인사람이 동양인 피해자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힐 이야기시작하긴 했죠
@@eud8dikee456 그쵸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않는 경솔한 표현이긴했네요
뜨랑낄로님 정말 팬인데요 옛날 코로나 영상에서 해외에 나와보니 코로나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데 한국 언론은 과장? 크게 보도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실때도 그랬는데(실제로 확진자수/사망자수 보면 내가 겪지 못했다고 해서 과장이 아니죠..) 좀ㅜㅜ 이번 인종차별도 경솔한 발언인거 같습니다. 내가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게 없었던 것이나 일어나지 않는 일은 아니에요..
저도 꾸준히 보면서 느낀건데 길에서 만난 백인들 비위맞춰주려고 아무렇지않게 이야기를 하나 싶을때도 있어요. 세상 쿨한척. 나는 안당했으니 아무일도 아닌것같다. 과장이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다 좋았는데 아시안 혐오는 과장인 것 같애. 등등...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하니 대충 맞장구 쳐주는거구나...라고 생각하며 그냥 넘어가긴하는데 코로나나 아시안혐오같은 문제는 쉽게 말할 것이 못되기에 좀 더 신중한 태도로 말을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저기 물놀이가서 아시안혐오가 왜 없어? 대기업들이 만든 문제라고? 그게 아니고... 등등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의견충돌 낼 필요는 없지만, 굳이 그런 이야기에 맞장구 쳐주면서 아 맞아 나도 그건 과장인거 같애 라는 발언은 좀 위험합니다. 그러기엔 피해자들이 많고 현실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미국은 건강도 비즈니스니까 ... 자본주의 끝판왕 천조국 ㅠ
재미있지만 좆같다. 난 안뛰어들듯............
근데 우리나라도 건강은 돈아님?
당장 헬스장 한달도 돈나가는거고
그거 끊어놓고 안나가는 사람도 많아서 그렇지만..ㅋㅋㅋ
@butter _chip 그나마 우리나라는 의료혜택은 잘 돼있어서 다행이에요 미국은 병원만 갔다하면 수백 수천은 깨진다고 하네요 😲
뜨랑은 자연속에 잇을때.. 또 친구들과 잇을때! 가장 행복해보여요~~~
오랜만에 힐링^^
돈이고 나발이고 이렇게 자유롭게 여행 하면서 넓은 세상 견문하는게 너무 부럽다..
해 ㆍ말은 낭비
뜨랑낄로님 영상은 항상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관을 접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당연히 미국에서 건장한 남자로 asian hate을 경험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겁니다. 뉴스 나오는 사건들을 보면 대부분 여자에 힘없는 노인들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easy target일테니까요. 그래서 hate crime이 아주 치졸한 범죄입니다. 이제는 법으로 처벌을 강화 시켰지요. 물론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만, 간단히 내가 겪어보지 않았다고 “what is going on?” 할만큼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여행하다보면 그렇게 느끼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범죄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약자를 대상으로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이후로 많은 증오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범죄가 늘어갈수록 미국살면서 이렇게 조심하게되고 위축되는건 처음 입니다.
되게 신기함
나는 일터에서 일한답시고 이러고 있는 동안 이 유튜버님은 외국에서 누군가와 외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깊은관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걸 볼 때 마다 같은 지구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듬
님이 일할 땐 또 어떤 사람은 야간 마치고 자고있을거구요 ㅋㅋ 너무 넓은 세상
@@Hola-mb9gj 넓고도 좁은 세상
외국에서 저러고있는거 부질없음 님이 더 멋짐
@민레TV 내 채널 절대 오지마시길!! 들어오지 말라면서 왜 자꾸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 건데
다들 다르게 살아가고잇죠 평일에 월차쓰시고 백화점이나 평소다른 곳에 가보면 이시간에 여기에 이렇게 사람이 많네? 싶은적이 있었어요 그런거보묜 참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뭐가 정답인진 모르죠 ㅋㅋ 뜨랑낄로도 깊은 관계의 인간관계는 아니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좋아보이기도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 내가못하는 경험을 대신 해주기때문에 좋아보이는건 팩트이지만요 ㅋㅋ
뜨랑낄로님이 아직까지 인종차별을 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건장한 남성이어서 일수도 있겠지요.. 아시안 여성과 노인들을 향한 차별은 훨씬 심해요..
정말 저렇게 아무런 적대감 없이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는게 너무 소중해졌네요ㅠㅠ 혐오가 판을 치는 세상에 힐링되는 영상이에요 진심으로!
5:01 자연스럽게 스페인어 대화로 바뀌는거 ㅎㄷㄷ
영상볼때마다 부담없이 편안하게 뜨랑낄로님 따라 같이 여행하는거 같아 좋습니다.
인종차별… 단기로 방문한 관광객은 모르겠죠… 못느끼거나
ㄹㅇ
제 롤모델이십니다 뜨랑낄로님ㅜ 무슨 대단한 업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지만 스스로의자유로움을 찾아서 여행을하고 넓은 가치관이 정말로 부럽고 존경합니다ㅜㅜ
업적? 훗
11:43 제 생각에도 아시아 혐오는 분명 뉴스에서 떠드는 것보다는 과장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근데 분명히 경험한 사례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미국 대통령마저도 아시아 혐오 범죄 방지 법안 입법 추진하는 상황인데 아예 없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증오범죄는 본인이 겪지 않았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극소수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발생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댓글에 혐오범죄에 대해 물어보는 의견이 많아서 뜨랑낄로님이 계속 언급하시는건지, 그냥 본인 생각이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주제인 것 같습니다.
영상의 끝으로 가면 갈수록
마치 오늘 하루가 더길었으면 하는 또 내일이 오기싫은
휴가같은 기분이에요
늘 좋은영상 마음한켠이 채워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 오레건이나 워싱턴주에는 비 자주 오는데. 유리 발수제품 한번 바르면 몇주정도는 와이퍼 별로 필요없이 잘 다닐 수 있어요. 오토토이. 카맥스나 오레일리 같은데서 파는 저렴한 유리세정제 rain repellent 같이 들어있는 거도 괜찮구요..
대부분의 인종차별을 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인종차별을 하는 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호의를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미국에 살다가 한국으로 이주해서 살고 있는 흑인여성이 유튜브에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한국에서도 물론 인종차별을 당한적이 있지만 적어도 미국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것에 비하는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분의 부모님은 아빠는 군인이고 엄마는 가정주부인데... 사는 곳이 백인들이 많이 사는 중산층 거주지였답니다. 어느날 엄마가 집에 혼자 있는데 옆집의 백인여성이 구인전단지를 가져다가 엄마에게 주더랍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냐면... 흑인이면 당연히 부모가 맞벌이를 해야 그런 중산층 집을 구입할 수 있는데 엄마가 항상 집에 있으니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리고 그 행동을 하면서 분명이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이고요.
미국은 마트에서 총기를 파는데 백인은 총기를 사도 아무도 쳐다보거나 하지 않는데 흑인이 총기를 구입하면 주변에서 다 쳐다본다고 그러더군요.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 또한 대놓고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극소수이고(코로나상황에서 직접적인 행동들은 늘어났지만..)대부분은 앞에의 예처럼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대화 속에서 벌어진다는 것이죠. 눈을 찟는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일일이 지적하기 힘든 가벼운 대화속에 묻어나죠.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진짜'고향은 어디냐고 묻는다든지... 영어에도 분명 있는 발음임에도 한국이름을 말하면 제대로 발음 못하다가 영어이름 있냐고 묻는다든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전혀 그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인식이 없는 상태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하면 도리어 화를 내거나 민감하다고 하죠.
인종차별은 무의식의 영역에서 부터 쌓여 있는 인식들이 묻어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백인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앞에서의 흑인여성 가족의 예처럼 흑인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본인도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의..)은 호의를 가장해 그런 행동을 만다는 것이죠.
생각보다 흑인이나 아시아인에대한 서양문화권에 편견은 스스로가 의식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뿌리깊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인종차별이 증가한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던 특정 인종에 대한 차별의식이 코로나를 핑계로 튀어나온것처럼요.
0:36 자장면에 만두 추가
@미망TV 왜 들어오는거야!! 연습섕은 어느나라 말이지?
@@escanor_2a752 조선족들이 쓰는말 ㅋㅋ
@미망TV 왜 들어오는거야!! 시발 진짜 이딴 개같은 광고 채널 볼때마다 장대호 마렵다
외국인 이라면 뭔가 다른 사고를 하고 있다는 선입견이 있었나봐요.
정말 그냥 인간대 인간이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뜨랑낄로님.
대화를 자꾸 유심히 듣게 됩니다..
다르긴 하죠 개인주의하고 자유주의가 훨씬 큽니다 한국에 비해
형님 누누히 말하지만 건강보단 영상입니다
영상 많이 올리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오래기다린 영상 최고입니당~~
뜨랑님은 어딜가나 빛나는 인성과 친화력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주변을 행복하게 하네용!!!!!
날것이고 여행하면서 직 접느낀걸 좋게보고있긴 하지만 그 느낀걸 전부라 느끼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차라리 그런 말을 안꺼내면 상관없기라도 하지 아시아인 차별이 만들어졌든 아니든 지금은 존재하고 그 증거또한 넘치는 세상인데 좀 이런 착각이면서 자기생각의 확신은 문제없고 논란없을거에만 있어야 서로한테 좋을겁니다
불편하면 안보면 됨.
@@ychan6687 불편할 내용은 불편해 하는게 정상인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는 거란다
@@Dewasft 불편해하지말라고 한적없음 ㅋㅋㅋ
뜨랑낄로 영상 보면서 저의 새로운 목표이자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1.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하기
2. 스페인어 공부하기
3. 백신 맞았으니 여행 준비하기
벌써부터 행복하고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뜨랑낄로!!! vamos!!!!
이번에 존버성공...영상좀 많이 올려줘 형 재밌게 잘 보고있으니께
오랜만에 chilled out 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 시간이 많진 않으시겠지만 쫓기시지 않고 tranquilo 하셨으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뜨랑님이 좋은 사람이고 긍정적삶을 살기 때문입니당ㅎㅎ
자유와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덕분에 여행의 기분 좋음을 만끽하게 됬어요
뜨랑낄로님 여행하기 정말 좋은 성격! 👍 그래서 주위에 좋은 사람들도 많은 듯해요!
영상만봐도 힐링이다.. 에너지얻고가요 고맙습니다
형 미국 3주밖에 안남았다니ㅠㅠ 엘랑이랑 안전운전 하고 늘 건강 생각하고 건강보다 업로드인거 알지?^_^
그럼 멕시코쪽 갔으니까 미국 끝나면 캐나다나 유럽쪽 갈라나?
@@hjfuitff 알래스카 가서 북극곰이랑 연어 한번 먹고 오면 좋겠음
시애틀이 목적지랬는데 시에틀에서 벤쿠버 차 타고 3시간컷임
캐나다갈듯
건강보다 업로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덕분에 어제 영상 하나 보고 하루죙일 정주행 중이예요!🤩 저랑 동갑이신데 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계셔서 대단하시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뜨랑낄로님의 도전정신이나 친화력 너무 부럽습니다ㅎ 전 유리멘탈이라..해외여행은 고사하고 혼밥 혼영화도 못해서..ㅠㅎㅎ 원래 여행채널 관심도 없었는데 덕분에 관심이 생기고 대리만족 하고있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어요! 코시국에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여행 계속 해주세요🥰
빨리감기 안하는 유일한 유튜브 영상 뜨랑낄로 진짜 최애…
정말 친화력 갑이세요~~왜 제가 은근 자랑스럽죠? 구독한지 며칠 안됐는데 영상에 벌써 푹~빠졌어요^^ 메너도 좋고 선을넘지않는 절제력에 또 한번 감탄~! 정말 유능한 유투버이신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오옷!! 기다렸어요 형
8:52
오늘도 안전 여행 😀😀😀
형이 유명해지는건 좋은데 페이스북같은데 보니까 허락없이
영상 올리는 페이지들이 조금 보이더라
링크면 모를까 펌 미디어는 도둑질이죠
@@SonHeung-min 이새끼 불펌쟁이네 딱봐도
뜨랑낄로님이 좋은 사람이여서 좋은사람들이 곁에 있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건강챙기세요^___^❤️
영상 기다렸어요!!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뜨랑낄로님 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이번 편 역대급으로 보는 제가 행복해지네요
한 편으로는 뜨랑낄로 님의 말도 동의는 하지만 엄연히 안종차별은 전세계 어디든 존재하며, 특히나 팬데믹 이후 아시안 혐오는 더욱 증가했다고 봐야겠죠. 그들 눈에는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구분이 안 될 터이니 팬데믹 때문에 겪는 모든 피해에 대한 분노들을 우리 동양인들 모두에게 쏟아붓고 있죠. 일부라 하기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므로 뜨랑낄로 님 또한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여행되시길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오늘도 뜨랑낄로님 덕분에 행복한 저녁이 될것같아요👍👍👍🧡🧡🧡
13:35 세친구 다 포르노스타 따라한듯
아. 영상 안올라와서 현기증 나고 있었는데 드디에 추가되었네요.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금방 금방 이동하네요~
안전 여행 되세요~ ^^
한동안 되게 무기력 했는데 뜨랑낄로님 이 영상보고 다시 영어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샘솟더라구요!! 저번에 광고해주신 케이크 어플 사용하는데 넘 좋네용ㅎㅎ 즐거운 여행 하시고 또 다음영상 존버합니다
퇴근하고 버스타고 오면서 영상을 봤는데 뜨르가즘이 잊히질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라요❤️
처음 영상부터 봤는데 왜 이렇게 재밌는 걸 사람들이 안 보지? 그랬는데 이제야 사람들이 알아보는군요. ^^
웃기는 말도 잘하시고 솔직해서 좋아요. 그리고 상대방이 이야기 할 때 잘 들어주고 배려와 존중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특히 저번에 길가에 만난 현자편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보기 좋았어요.
부디 안전한 여행 되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틈틈히 운동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
꾹 참고 방금 다 봤다.
일이지만 즐겨야 퀄리티도 산다.
좋아!
현지인같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농담까지 유창하게
큰무기인듯 언어는
해 부러워말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어쩜 저리 나이스한지..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1화부터 조용히 지켜봐온 구독자입니다.
뜨랑낄로님 영상으로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뜨랑낄로님도 진정한 가슴 벅찬 감동의 나날들이 되길 바래요 :)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었어요.
건강하세요! :)
행복이별거냐 ㅋ 이영상이 행복. 저에게 행복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인종차별 얘긴 또 왜 하시는건지..
누가 뜨랑낄로님이 당하셨다고 했나요 당하는 사람이 있으니깐 말이 나오는거죠
발언을 망상이라는 단어를 끌어다 사용하니깐 문제인겁니다 당한 사람이 그영상을 보면 어떻겠어요
저도 미국 여행하면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고 인종차별을 전혀 겪지 않았지만 제가 그러지않았다고 해서 일반화할순 없는거겠죠 인종차별 안하는 사람이 더많을거에요 당연히도. 하지만 단어선택과 뉘앙스가 아쉽습니다. 본인은 인종차별을 못느꼈다 정도만 말씀하셨어도 좋았을텐데요.
좋은기운을 내뿜으니 좋은사람이오는건지 엄청 운좋은 사람인건지 이래저래 덕분에 호강합니다^^
14:49 여기서 사케 마시고 운전석에 타는데 음주운전 아닌가요??
ㅂㅅ ㅋㅋ
20년전 제가 돌아 다니던 모습이라 정감이 가네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지나보면 너무 그립습니다
귀한거올라왔다 10초씩 애껴봐야지 〰️🔥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유물급임 ㅠ
저랑 딱 동갑의 나이에 저랑은 딱 다른 인생을 살고있는 뜨랑낄로님의 자유로운 여행 영상을 보는게 정말 즐겁습니다~ 여행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하시고 영상도 천천~~히 압박감없이 즐겁게 만들어주세요 빠이띵~~
첫 화부터 봐왔는데, 원래도 잘 하셨는데 여행 하면 할 수록 영어 더 느는게 보이네용ㅎㅎㅎㅎ 역시 영어환경 중요
완전 플루언씨 대박 ㅎㅇㅎ 이번편도 꿀잼
풍경이 멋지네요! 오늘도 대리만족 여행합니다.^^
남편아이디로 보는데 정주행하면서 봤는데 저또한 이렇게 영상 올라오길 기다려본적이 없어요 ㅋㅋ
혹시 노?
진짜 제 최애 유튜버 이십니다
뜨랑이형이 인종차별을 못 느끼는 이유 : 만나는 사람들이 착한 것도 있지만 건장한 체격에 유창한 영어 = 만만하지 않음
다시 나이가 어려진다면 도전해 보고 싶네요 진짜 멋져요
자신이 인종차별을 겪지 않았다고 인종차별이 없다고 주장하는 친구편 들어주는건 아닌것같네요 실제로 차별받는 사람은 엄청많습니다..
한국도 마찬 ㆍ열등이면 당함 ㆍ
커뮤티글보고 그려러니햇는데 막상영상올라오니까
존나반갑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행복해보이네요! 제가 님의 영상을 기다리는 이유가 꾸미지 않은 날것의 일상을 보여줘서 입니다. 즐거이 행복을 누리세요. 전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할께요
진짜 현지인과 친화력은 지구 최고네요^^
닮고 싶은 부분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용^^
엊그제 10만넘은거같았는데 벌써 25만을 앞두고있네요 처음알았을때가 3만대 였는데 ㅎㅎ 항상 안전하게 여행하시고 나중에 코로나 잠잠해지면 필리핀도 놀러오세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굳 존멋
힐링힐링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형 다리위에서 신음소리낼때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좀 그런 부분이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아~~더 보여 주세요. 넘나 재밌는거~~~
낄로형 그런 식의 접근은 옳지 않아요. 중요한건 지금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거고, 그게 형한테 일어나지 않았음을 감사하셔야죠. 현재 미국내 아시안 혐오는 굉장히 위험한 수준입니다.
진짜 뜨랑낄로 구독한지 일주일도안됬는데 영상다봄ㅠ 넘 재밌고 보는사람이 행복해지네요ㅜ
쉬시더라도 영상올리고 쉬십쇼~! 휴식보다 영상이 먼저입니다
부장님
후 힐링이 따로없네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
아니 근데 오레건 애들 왤케 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 21살 22살인데 깜놀했네
그러게요ㅋㅋ 한 34인줄 알앗는데 친구일줄은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나이가같은데 왜 나보다 훨씬 많아보이는거냐
ㅋㅋ 덜앗노
햇빛 많이 받으면 금방 노화생김
외국인들은 참 다르죠 ㅋㅋ
뜨랑낄로 항상 멋진
여행일들을 축하해요👍👍
본격 기다린 보람이 있는 영상
말빨에서 안꿀리는 뜨랑낄로 뭔가 뿌듯하다 … ㅎㅎ
ㅠㅠㅠ부담주기시러서 암말도 안하고 참았는데 영상뜬거보고 댓글먼저 씁니다,,,,너무 행복한 저녁이네요ㅠㅠㅠ아껴서 보고싶당
영상볼때마다 힐링하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뜨랑낄로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정주행 했는데
보면서 많은생각이 들더라구요.
힐링이 되는 느낌도 들고.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업노드 하셨네 건강한 모습 보니 좋내요 계속 좋은 사람들과의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말 조금 섞으면 바로 베프가되는 뜨랑낄로님
넘 부럽고 본받고 싶네요👍
기다렸어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랑 닮아서 정이 더 가요 ㅋㅋ 눈웃음 매력적 뜨랑님
가볍게 레저영상으로 올리고 보는 목적으로 올리시는거 알기에 언급하기도 좀 그렇긴 한데 동양인 혐오를 못 보셨다고 가볍게 말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경험했고 주위분들도 코로나 이후로 확연히 증오발언 많이 듣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이 미국에 동양인 혐오에 대해 아무것도 아니네 하고 잘못 받아들이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한국아빠-w4k 저기요. 그냥 할일 하세요. 오지랖은 본인이 하는게 오지랖입니다 ^^
@@킴일리 동의합니다. 뜨랑님이 구독자분들이 워낙 많으시다보니 구독자중 혹시나 동양인 혐오가 없고 미디어 조작이구나 라고 진짜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적은것이지 (안타깝게도 제 주변에도 노답들이 좀 있네요 ㅠ) 뜨랑님 이 시국에 많은 사람들한테 즐거운 영상 올려주시는것 리스펙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영상은 첫댓이지만 개인적으로 엄청 응원하고있습니다!
6:24 아 하지마 무서워
간접체험 오졌다...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
멋지네요ㅠㅠㅠ 저도 꼭 나중에 세계여행 하리라 마음을 다잡습니다
여행하면서 만났던 친구들 한국초대해서 이곳저곳 여행하는 것도 재밌을꺼같네요ㅋㅋ
12:00 저 친구 정말 현명하네요. 뉴스라고 다 믿어서는 안되죠. 어떤 정치적인 이유로 보여주고 싶은거만 주입시키고 싶은거만 노출시키는게 미국 좌파 언론이니깐요
+미국 땅덩어리가 워낙 크고 인구가 많으니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는 법ㅋ 인구수대비 아시안혐오비율은 엄청나게 낮죠
저렇게 뜨랑낄로처럼 누구나 친구가 될수있는데 필요 이상으로 상대를 경계하는게 더 차별적인건 아닌건가싶기도함 ㅎ 물론 실제로 확실하게 혐오 발언을 하면 잘 대응 해야하는건 물론이지만요
한동안 안올라올줄알고 정주행 중이였는데 행복하다..
My husband and I watch your videos and have really enjoyed them so far. But imagine my utter shock, disappointment and hurt to hear what was happening in this video. You have never once asked us Asian Americans what we feel about AAPI violence and hate, yet you have a guy on here who has never experienced this speaking for us. He has no idea the fear we live in. Every time I go on the metro, I stand with my back to a wall just so I can see if someone is going to push me onto a the tracks which has happened so many times to AAPI people in large cities. He also has no idea what it's like to have to live with hate speech and microaggressions flung on you constantly. He doesn't know what it's like to be verbally attacked for just looking the way you do or to not be accepted as a citizen in your own country. He has no idea because he is White and he lives with privileges that have benefited him his whole life where we have been fighting for recognition and he gets to say what WE GO THROUGH? AND SHAME ON YOU for encouraging and supporting this. Just because you haven't seen this or even understood it while it was happening doesn't mean anything. You are not Korean AMERICAN. You are Korean. You are the majority in your country and do not understand what we go through here in the US or even in Korea (yes, we gyopos face a lot of racism even from our own kin in Korea). You have never had to truly understand what it is like to be KOREAN AMERICAN. To grow up thinking something is wrong with you because everyone makes fun of your name, your food, your family, your culture. You don't know what it is like to have to figure out where you belong being from multiple worlds, and never feeling like you truly belong. You have no idea what it is like to have to fight a system of oppression on systematic racism in EVERYTHING you do. YOU ARE NOT US AND YOU DO NOT GET TO SPEAK FOR US. Just like some White guy doesn't get to say this is all "fabricated." If you want to do the right thing, go find some Asian Americans and ask them what they go through. Learn from us, SEE US, SEE OUR EXPERIENCES. You have a responsibility now to do the right thing.
Points well made and delivered. I hope he takes these comments in a positive way tho D:
I am a Korean and I have established myself in the U.S. for nearly five years. Every year I become more aware of systemic racism widely happening in here. I have faced microaggressions countless times and "visible" behaviors coming out of Asian hate. Even as an alien, those hurt me a lot - I cannot even imagine the frustrations and struggles Asian Americans face.
ㅇㄱㄹㅇ 관광객이랑 현지인이랑 대우 다름 ㅋㅋ
Agree on this one!
I'm a Korean American high schooler in the south, and honestly I don't see what Trankilo did wrong here. He was making small talk and was sharing his own experiences, not representing the entirety of Asians in the United States like you claim that he was. He said himself that he was talking about himself and not about Asians dying in the streets.
Personally, I think this Asian hate that's been so popular over social media is not an uncovering of anything systematic or anything like that but rather a collection of malevolent individuals being spotlighted just as things had been for the Black lives matter issue. Yes hate crimes happen and they are indeed bad, but it's only the same hate that is present for all races in the world. Every group is different, whether the difference be in culture, ethnicity, political beliefs, etc., yet most people get along with the others just fine. It is the act of a few deviant outliers that are truly evil- and perhaps it is because of the fact that only those are pinpointed and made to the news that we fall into the deceptive idea that there is this great force of hate directed towards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