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감사드립니다 김진욱 명의님 암으로 고통받는 모든분들 같은 고통을 겪고있는 사랑스런 가족들 모두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게 해주세요 좋은정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전문가 시니 암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암을 알고 나를알아야 승리한다 낙숫물이 바위를 쪼개듯이 한우울을 암 정복하는 데 파셔셔 한국 아니세계의 촉망받는 명의가 되셔셔 이름을 떨치셔셔 많은 암환자들의 빛이 돼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표준치료가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 수술등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많은 상황 또는 면역력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약간의 업된 식사를 해야 한다는 점도 일리가 있네요 표춘치료가 끝난 이후에 식사를 절제해서 몸의 과영양으로 인한 인체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하는 말도 일리가 있네요 표준치료중에 암이 더 성장 재발해 버린다면 그 때는 어떻게 할까 고민도 되네요 재발이라서 치료시기가 너무 길어져 버리면 암도 일부 떼어난 상태에서 급격히 성장만 되지않는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치료중 약물 수술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 이후 관리는 환자 본인의 몫이 겠죠 인체내 세포내 찌꺼기도 많고 혈관지방속 찌꺼기도 많고 장기의손상도 많은 상태에서 약을 먹고 또 밤낮의 상태에 따라 견디기란 힘드네요 제독요법으로 건강요법이 많이 발전한것 같네요 인체의 dna복구기능은 저녁을적게먹고 마음을 졸이며 견디는 것 자극적인 요소 설탕 탄음식 동물성 식품을 줄여서 암 활성화를 낮추고 면역력이 올라가고 또 운동으로 몸의 영양과 산소의 공급 오염물제거 면역력 증가 식욕의 상승이 있겠죠 인체의 체질을 바꾸는 것은 인체의 에너지 단위를 낮춘 상태에서 견디면 컨디션 상태가 좋은 쪽으로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건강해지려면 신경상태가 좋아져서 몸이 명현반응으로 신경계가 아프게 느껴지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상태가 나빠져서 신경계를 건드려 아픈 것도 있겠죠 이게 어렵죠 칼륨 나트륨채널에서 또한 암도 나트륨을 쓰고 건강한 세포도 나트륨을 쓰겠죠 소금을 먹느냐 안먹느냐 그렇다고 면역이 떨어질 정도로 소금을 안먹으면 그건 생각해봐야 겠네요 소금을 안먹으면 몸이 물러지는 경향도 있을 것 같네요 (단적으로 보면) 위가 아픈 것은 신약도 자극이 심하고 빵 면 과자에 있는 가성소다의 침투력 때문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금이 위벽의 수분을 끌어당겨 위의 보호막을 얇게 한다는 말도 있드라고요 건강할때는 상관 없지만 일단 아프고 나면 몸의 활동이 둔화되어 인체의 노폐물이 처리가 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 몸의 세포도 휴식모드로 들어가서 컨디션은 당연히 다운 될것입니다 몸의 dna복구가 일어날때는 세포의 기능 또는 핵을 정지시켜놓고 복구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체의 컨디션은 당연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이건 세포 차원이라서 몸과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을 견디는 것이라고 봅니다 옅은 해빛 운동등으로 에너지 대사를 낯추며 살아갈수가 있느냐가 관건이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답은 없겠죠 인체는 노화되니깐 덜아프고 질기게 살아야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건강을 잃으면 마치 심판정 앞에 선 사람처럼 조심하고 살아야 할수도
선생님께 질문이었요 저는 대장암 수술도 했고 항암주사 12번 맞고 1년 뒤에 발견이되에 지금은 폐쪽 전이되어서 항암주사을 맞고있어요 전에 대학병원에서 주사맞고했는데 지금 전문암센타 가서 맞고있어요 입원을 하지 않고 당일에 약 4시간동안 맞고옵니다 그런데 폐쪽 찍어 는데 더 커져서 걱정입니다 백혈구의 수치는 정상 입니다 그런데 간 수치가 자꾸난다 하여 약을먹고있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서요 그리고 집에 토마토랑 브로콜리 잘먹었습니다 밥은 잡곡먹고있어요 제가 운동은 하루에 아침에 1간쯤걸어요 오후에도 마찬가지로요 제가 잘못한가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답글로 감사합니다 항상코로나 조심하시고요 저는 전라남도해남군에 살고있어요 서울이 올라 가는데 조금힘들어요 그놈에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요 울애들도 서울가까운 경기도살고있어도 지금 일년반동안 한번도 못보고 있어요 통화자주 합니다 언제 한번시간이 되면 상담 하로 올라 갔게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절제를 하지 않고 암만 떼어내는 점막하절제술을 받은 경우라면 시술 후 한 달 정도 지나면 시술 전과 같이 정상 식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한 노력을 꼭 하셔야 합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과 육가공 식품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술과 담배는 반드시 피하셔야 하고, 자극적인 음식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폐암이 뇌로 전이되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뇌종양은 뇌부종을 잘 초래하며, 뇌부종 치료는 스테로이드, 만니톨 등의 치료밖에 없는데, 만니톨은 입원 중에 쓸 수 있는 약제이고, 외래에서는 스테로이드를 주로 처방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잘 아시다시피 면역억제제이기 때문에 장기 투여는 하지 않아야 할 약이지만, 뇌부종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처방하는 약입니다. 주치의께서 모든 것을 잘 알고 계시고, 유용성과 부작용을 잘 저울질해서 처방할 것이므로 주치의에게 맡겨 두시면 됩니다.
간암2기(간경변/B형간염)환우에게 초콜릿,아이스크림 이런 종류의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한다 알고있는데... 저희 어머님이 이걸 못견뎌하세요 ㅠㅠ 원래 원체좋아했던 음식인지라 젊어서는 한번에 5~10개도 드시곤할만큼 단걸 좋아하시는데 간암 이후 나름 절제하신다싶었는데 최근 몸상태가 많이 호전되시더니 또 다시 자꾸 찾으십니다. 그래도 원체 좋아하셨던거라 1~2개 아주 가끔 사다놓곤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다시 냉장고에 많이 사다놓으시고 또 순식간에 먹어버리시니 ;;;; 음식가지고 이렇게 조마조마하게될줄 정말 몰랐네요 ㅠㅠ 무조건 못드시게 막는게 맞는거겠죠????
선항암치료와 수술 직후에는 체력 회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을 가리지 말고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방사선치료나 표적치료 중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암치료식이를 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물론 표적치료로 부작용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약에 따라 부작용이 심할 수 있는데, 부작용이 심해서 체중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잘 드시도록 신경써야 하지만, 부작용이 없는 경우라면 암치료식이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암치료식이는 채식 위주로 드실 것을 권유합니다. 정확하게는 통곡자연식물식입니다. 채식이라고 모두 좋은 것이 아니라 도정하지 않은 현미나 잡곡같은 통곡이라야 하며, 가공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식물을 드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체중, 컨디션과 암의 진행은 전혀 무관합니다. 환우분들 중에 항암치료를 받다가 중단하고 자연요법을 실천하면 컨디션이 너무 좋아져서 기분 좋아하시지만, 검사 결과 더 진행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환우분의 컨디션과 암의 상태는 오히려 비례하는 것으로 보시는 것이 맞으며, 일정 기간 체중도 빠지고 컨디션이 나쁜 걸 견뎌내는 동안 암이 사그라들고, 그 이후에 컨디션이 회복되어도 암이 진행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계속 낮으면 항암제의 용량을 조절하게 되는데, 항암치료를 강하게 해야 할 경우에는 항암제 용량은 그대로 하되, 항암 전이나 후에 골수자극주사를 계속 투여하게 됩니다. NK세포 활성도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활성도인데, 이 활성도는 같은 날에 해보더라도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시한부인데 항암을 하는 경우는 삶의 질을 좋게 할 목적이거나 암의 진행을 최대한 억제할 목적으로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항암치료로 완치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훼손할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계속해야 할지 말지를 심사숙고해봐야 합니다. 항암치료를 계속해야 하는 경우에, 살이 계속 빠지더라도 정상 체중 이상이라면 문제될 게 없고, 정상 체중 이하로 빠진다면 식이요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이라도 단백질은 꽤 함유되어 있고, 특히 콩, 두부, 현미밥 등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채식을 하더라도 단백질이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단백질이 모자라면 근육소실이 일어나 근력이 약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근력과 원기는 비슷하게 사용되는 낱말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열량이 모자라서 힘이 없는 상태는 엄밀히 얘기해서 ‘원기가 없다’라고 해야 할 것을 ‘근력이 모자란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너지는 탄수화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힘이 없다면 밥이나 고구마 등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고기를 안 먹어서 그렇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이 시합 전날이나 당일에는 탄수화물만을 섭취하는 사실을 보더라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침샘암뿐 아니라 모든 암 환자분들은 종합영양제를 복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2012년 미국내과학회지 (JAMA,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실린 논문을 보면 암을 진단받지 않은 사람은 영양제가 별로 도움이 안 되었지만, 암 경험자에게는 암의 재발률을 떨어뜨려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 때문입니다. JAMA는 기초연구 논문집에서 공신력 있는 논문집으로 유명한 Science나 Nature와 마찬가지로 임상 논문집에서는 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과 함께 최고로 권위 있는 논문집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JAMA에 실렸다면 정설로 받아들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오메가3도 세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같이 복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통합암치료는 현대의학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통합의학은 통합의학 의사들에게서 소견서를 받을 수 있지, 현대의학 의사로부터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몸 만들기를 위해서 도가니탕과 장어를 드셨다고 하셨는데, 항암치료 중에는 권장식품이지만, 항암치료가 종결된 후 관리를 하실 때에는 금지식품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암환자의 먹거리에 대해서 공부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환자를 위한 의사분은 정확한 팩트를 전해주시네요!
저희 엄마도 위암 수술 후 식사 전혀 못하시고 토했는데, 한약으로 내장 소화기능 회복되어 현재 수술 후 20년 재발 전이 없이 완치되었습니다. 물론 매년 2번씩 한약 지어드려서 건강관리 해드리구요.
참으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원장님!!!!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공감되는 정보 넘 감사드려요.
채식과 잡곡밥으로 실천 하고
있습니다만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좋은말씀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늘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전문가 조언이 달라서 헷갈렸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생각이 정리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췌장암4기수술하고
만3년째. 먹는건잘먹음
적당한 운동 특히 숲속 맨발걷기로 명상해보세요.
이화음힐링가요 들으면서요. 화이팅!!
감사합니데이~
항상고맙습니다
암 음식뭐먹어야하나 늘 고민인데요 알려주셔서 참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김진욱 명의님 암으로 고통받는
모든분들 같은 고통을 겪고있는
사랑스런 가족들 모두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게 해주세요
좋은정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전문가 시니 암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암을 알고 나를알아야
승리한다 낙숫물이 바위를 쪼개듯이
한우울을 암 정복하는 데 파셔셔
한국 아니세계의 촉망받는 명의가
되셔셔 이름을 떨치셔셔 많은 암환자들의 빛이 돼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인상도좋의시고요실제로상식을알려주셔서넘감사합니다
누구는 단식하라 하고
누구는 잘 먹어야한다
하면
누구말을 믿어야 하는가요
황성주박사님께서는 현미밥하고 채식 과일위주로 먹으라고하는데 생선 고기 위주로
잡곡밥 현미밥을 피하고 흰밥을 먹으라하시니 어떻게 먹으라는건가요?
암 환우분들 먹거리가 넘힘듭니다ㅜ
먹는걸 고민하는게 부럽네요
복통이 심한 췌장암 환자는 물만 마셔도 통증이 극심해서 음식은 엄두를 못내는데.. 이런 환자 얘기 해주는곳은 없네요
표준치료가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
수술등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많은 상황
또는 면역력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약간의 업된 식사를 해야 한다는 점도 일리가 있네요
표춘치료가 끝난 이후에 식사를 절제해서 몸의 과영양으로 인한 인체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하는 말도 일리가 있네요
표준치료중에 암이 더 성장 재발해 버린다면 그 때는 어떻게 할까 고민도 되네요
재발이라서 치료시기가 너무 길어져 버리면 암도 일부 떼어난 상태에서 급격히 성장만 되지않는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치료중 약물 수술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 이후 관리는 환자 본인의 몫이 겠죠
인체내 세포내 찌꺼기도 많고 혈관지방속 찌꺼기도 많고 장기의손상도 많은 상태에서 약을 먹고 또 밤낮의 상태에 따라 견디기란 힘드네요
제독요법으로 건강요법이 많이 발전한것 같네요
인체의 dna복구기능은
저녁을적게먹고 마음을 졸이며 견디는 것
자극적인 요소 설탕 탄음식 동물성 식품을 줄여서 암 활성화를 낮추고 면역력이 올라가고
또 운동으로 몸의 영양과 산소의 공급 오염물제거 면역력 증가 식욕의 상승이 있겠죠
인체의 체질을 바꾸는 것은 인체의 에너지 단위를 낮춘 상태에서 견디면 컨디션 상태가 좋은 쪽으로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건강해지려면 신경상태가 좋아져서 몸이 명현반응으로 신경계가 아프게 느껴지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상태가 나빠져서 신경계를 건드려 아픈 것도 있겠죠
이게 어렵죠
칼륨 나트륨채널에서
또한 암도 나트륨을 쓰고 건강한 세포도 나트륨을 쓰겠죠
소금을 먹느냐 안먹느냐
그렇다고 면역이 떨어질 정도로 소금을 안먹으면 그건 생각해봐야 겠네요
소금을 안먹으면 몸이 물러지는 경향도 있을 것 같네요 (단적으로 보면)
위가 아픈 것은 신약도 자극이 심하고 빵 면 과자에 있는 가성소다의 침투력 때문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금이 위벽의 수분을 끌어당겨 위의 보호막을 얇게 한다는 말도 있드라고요
건강할때는 상관 없지만 일단 아프고 나면 몸의 활동이 둔화되어 인체의 노폐물이 처리가 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
몸의 세포도 휴식모드로 들어가서 컨디션은 당연히 다운 될것입니다
몸의 dna복구가 일어날때는 세포의 기능 또는 핵을 정지시켜놓고 복구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체의 컨디션은 당연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이건 세포 차원이라서 몸과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을 견디는 것이라고 봅니다
옅은 해빛 운동등으로 에너지 대사를 낯추며 살아갈수가 있느냐가 관건이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답은 없겠죠
인체는 노화되니깐 덜아프고 질기게 살아야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건강을 잃으면
마치 심판정 앞에 선 사람처럼 조심하고 살아야 할수도
ㅂ
대단히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들...
감동이에요
선생님께 질문이었요 저는 대장암 수술도 했고 항암주사 12번 맞고 1년 뒤에 발견이되에 지금은 폐쪽 전이되어서 항암주사을 맞고있어요 전에 대학병원에서 주사맞고했는데 지금 전문암센타 가서 맞고있어요 입원을 하지 않고 당일에 약 4시간동안 맞고옵니다 그런데 폐쪽 찍어 는데 더 커져서 걱정입니다 백혈구의 수치는 정상 입니다 그런데 간 수치가 자꾸난다 하여 약을먹고있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서요 그리고 집에 토마토랑 브로콜리 잘먹었습니다 밥은 잡곡먹고있어요 제가 운동은 하루에 아침에 1간쯤걸어요 오후에도 마찬가지로요 제가 잘못한가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고생이 많으시네요. 하지만 암 치료는 이메일로 간단히 주고받을 만큼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직접 상담을 하러 오시기 바라며, 상담도 한두 번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고 꾸준히 오랫동안 관리가 필요합니다.
답글로 감사합니다 항상코로나 조심하시고요 저는 전라남도해남군에 살고있어요 서울이 올라 가는데 조금힘들어요 그놈에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요 울애들도 서울가까운 경기도살고있어도 지금 일년반동안 한번도 못보고 있어요 통화자주 합니다 언제 한번시간이 되면 상담 하로 올라 갔게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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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b3q 선생님 병원은 부산 과 울산에 있어요...서울이 아닙니다...
늘시청해도환자마음에와닺는말씀 !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10월하고 11월초에 위암 수술을 했거든요
올 6월에 검사를 받으니 깨끗하게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식단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위암이든 다른 암이든 식사관리 기본원칙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위 수술 후에는 덤핑증후군이나 역류를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위수술후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셔야 하는 점만 다를 뿐입니다.
저는 위절재를 안하고요 종양 을 떼여 내는걸로 아산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씁니다(나이는 만64세구요)
이럴때는 식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위절제를 하지 않고 암만 떼어내는 점막하절제술을 받은 경우라면 시술 후 한 달 정도 지나면 시술 전과 같이 정상 식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한 노력을 꼭 하셔야 합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과 육가공 식품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술과 담배는 반드시 피하셔야 하고, 자극적인 음식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1월에 전립선암 선고받고 2월18일 수술 했습니다. 지금은 퇴원후 집에서 일상 생활 중인데요. 현재 어떠한 치료를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음식에 관한 말씀도 없으셨어요. 현재 저의 상태에선 식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표준치료라고 합니다. 표준치료는 면역과 영양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표준치료 후 2~3개월간은 회복기로 생각하고 골고루 식사를 잘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항암은 살이찌는데 식단관리가 필요하겠죠?
술은 어느 정도가 적당합니까
원장님 뭐좀 여쭤보게습니다 지금 저의남편은 폐는 다 낫고 경과가좋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머리로 전의가 돼서 부종땜에 계속 스테로이드를 많이쓰던데 여기에 대해서 궁금해서 계속 맞아야되는지요 답 기다리겠습니다
폐암이 뇌로 전이되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뇌종양은 뇌부종을 잘 초래하며, 뇌부종 치료는 스테로이드, 만니톨 등의 치료밖에 없는데, 만니톨은 입원 중에 쓸 수 있는 약제이고, 외래에서는 스테로이드를 주로 처방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잘 아시다시피 면역억제제이기 때문에 장기 투여는 하지 않아야 할 약이지만, 뇌부종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처방하는 약입니다. 주치의께서 모든 것을 잘 알고 계시고, 유용성과 부작용을 잘 저울질해서 처방할 것이므로 주치의에게 맡겨 두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잘 먹어야 호중구 백혈구 수치가 올린다고 하는데
부작용으로 수치가 떨어지는것은 고기를 안먹어서 그렇다는데요 선생님
간암2기(간경변/B형간염)환우에게 초콜릿,아이스크림 이런 종류의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한다 알고있는데...
저희 어머님이 이걸 못견뎌하세요 ㅠㅠ
원래 원체좋아했던 음식인지라 젊어서는 한번에 5~10개도 드시곤할만큼 단걸 좋아하시는데
간암 이후 나름 절제하신다싶었는데 최근 몸상태가 많이 호전되시더니 또 다시 자꾸 찾으십니다.
그래도 원체 좋아하셨던거라 1~2개 아주 가끔 사다놓곤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다시 냉장고에 많이 사다놓으시고
또 순식간에 먹어버리시니 ;;;;
음식가지고 이렇게 조마조마하게될줄 정말 몰랐네요 ㅠㅠ
무조건 못드시게 막는게 맞는거겠죠????
아이고~ 아이스크림 초코릿 좋아하는 1인인데 그자리에서 3~4개면...당뇨도 걱정되네요
안드시면좋지만 억지로 참을때 받는스트레스가 더몸을망가뜨리게됩니다..
아예안먹는것보다 먹으시되 더많이움직이시면됩니다.
표적 알약항암일땐 어떻게 하나요?
표적항암제는 암종, 치료제에 따라 부작용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여러 종류가 있어서 종합적으로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표적치료에도 부작용은 발생하기 때문에 너무 건강에 좋은 식단만 고집하지 말고, 골고루 잘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1년정도 표적치료를 해야하는 유방암환자인데 기본항암 끝내고 표적중입니다. 이런경우 식사요법이 궁굼합니다 키162센티 51키로 정도인데요. 통합치료는 겸해서 받고있어요. 소화기 약하니 현미를 먹지말라 등의 말을듣자면 횟갈려서요
선항암,수술후에 방사선과 표적치료중의 식사는 어떡해야할까요?
선항암치료와 수술 직후에는 체력 회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을 가리지 말고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방사선치료나 표적치료 중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암치료식이를 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물론 표적치료로 부작용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약에 따라 부작용이 심할 수 있는데, 부작용이 심해서 체중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잘 드시도록 신경써야 하지만, 부작용이 없는 경우라면 암치료식이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암치료식이는 채식 위주로 드실 것을 권유합니다. 정확하게는 통곡자연식물식입니다. 채식이라고 모두 좋은 것이 아니라 도정하지 않은 현미나 잡곡같은 통곡이라야 하며, 가공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식물을 드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파인힐병원-김진목TV
현미나 잡곡이 아닌,
흰쌀밥을 추천하신다고 하셨는데,
답글에는 반대로 말씀하셔서 이해불가
하네요.
@@HyonCPak 진짜 웃기네요
처음엔.쌀밥 먹으라고 햇다가
영상을 제대로들 안보세요?
항암이나 수술때는 백미드시고 표준치료끝나고 아니면 방사때부터는 현미가 좋다잖아요~!!!
교수님 혹시 암으로 체중이 빠지고 항암도 진행중이라 저체중이 된 상태에서 체중이 약간 증가하는 경우에도 암이 악화될 수 있나요..? 여기서 말하는 체중 증가는 정상체중 기준이죠?
체중, 컨디션과 암의 진행은 전혀 무관합니다. 환우분들 중에 항암치료를 받다가 중단하고 자연요법을 실천하면 컨디션이 너무 좋아져서 기분 좋아하시지만, 검사 결과 더 진행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환우분의 컨디션과 암의 상태는 오히려 비례하는 것으로 보시는 것이 맞으며, 일정 기간 체중도 빠지고 컨디션이 나쁜 걸 견뎌내는 동안 암이 사그라들고, 그 이후에 컨디션이 회복되어도 암이 진행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고기를먹지말라고?! 저수술한 교수님은 골고루잘먹으라든데;; 어쩌라는건지 볼때마다 헷갈려ㅜ
병원에서도
고기반찬 나오던데요♡♡♡
동물성지방 단백질 식물성기름이 암성장을 촉진시킨다는 연구때문에 먹지말라는건데... 살빠지는건 보기안좋을뿐 건강상엔 이상없다면 안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고기먹는다고 항암제를 이기진 못하더라고요.
올리브유나 들기름등 몇가지 기름들은 오히려 암에 좋다고 합니다
유방암항암중에 3주일에10일정도는 죽하고 감자만먹엇어요 항암4번하는동안 고기도못먹고 밥도제대로못먹고 이렇게못먹어서 죽는건아닌가햇는데 살만빠지고 집에잇어서답답해서 등산2시간 저녁에운동장1시간돌고 몸이가벼워져서편해요~많이먹는게좋은건아닌거같아요~체질마다다르겟죠?
답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밥이 입에 맞나요?? 그리고 살찔만큼 많이 주기도 하나요? ㅎㅎㅎㅎ
생각의 차이 긍정적으로 같고 병원 밥 맛있게 먹어요 저도 병원 밥 전혀 안먹었는데
받아드리고 먹으니 꿀밥입니다
@@이종운-x3h 저도 워낙 건강식으로 먹어서 병원밥 안먹어봤지만 입에 맞을 것 같네요...ㅎㅎ
저는 입에 맞아요...움직임이 덜한데 먹는거라 나중에 식사양이 줄지만 맛있어요
저도 병원밥 너무 잘먹어서 살쪘 습니다. 평소 좀 싱겁게 먹는 사람은 입에 맛는거 같아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밥 맛없다구 영양사님께 막 항의하시더라구요ㅋㅋ
그렇게 햇는데 cbc이상 전혀없고 건강도 좋으나, 여러 환자들이 이런경우가 많은데요 백혈구와 호중구 nk가 계속저하 되면 어떻게 하나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계속 낮으면 항암제의 용량을 조절하게 되는데, 항암치료를 강하게 해야 할 경우에는 항암제 용량은 그대로 하되, 항암 전이나 후에 골수자극주사를 계속 투여하게 됩니다. NK세포 활성도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활성도인데, 이 활성도는 같은 날에 해보더라도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파인힐병원-김진목TV 항암끝나고 5개월 후 백혈구 수치가 4.0기준 보다 2.6~3.2오르락내리락 하면 정상체중 환자 경우, 암환자식단으로 잘먹고 운동하면 회복될지요?
간암은 또다른가봐요
시한부받고 항암하는 사람들은 어카나요?
살이 자꾸빠지는 중인데..식단제한을 하니 더 빠지네요. 단백질섭취는 어케해야하는지 근력이 하나도 없어요.
시한부인데 항암을 하는 경우는 삶의 질을 좋게 할 목적이거나 암의 진행을 최대한 억제할 목적으로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항암치료로 완치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훼손할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계속해야 할지 말지를 심사숙고해봐야 합니다.
항암치료를 계속해야 하는 경우에, 살이 계속 빠지더라도 정상 체중 이상이라면 문제될 게 없고, 정상 체중 이하로 빠진다면 식이요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이라도 단백질은 꽤 함유되어 있고, 특히 콩, 두부, 현미밥 등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채식을 하더라도 단백질이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단백질이 모자라면 근육소실이 일어나 근력이 약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근력과 원기는 비슷하게 사용되는 낱말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열량이 모자라서 힘이 없는 상태는 엄밀히 얘기해서 ‘원기가 없다’라고 해야 할 것을 ‘근력이 모자란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너지는 탄수화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힘이 없다면 밥이나 고구마 등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고기를 안 먹어서 그렇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이 시합 전날이나 당일에는 탄수화물만을 섭취하는 사실을 보더라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현미채식 너무 힘들어요ㅜㅜ
침샘 암인데 비타민. 오메가 먹어도 되는지요?
침샘암뿐 아니라 모든 암 환자분들은 종합영양제를 복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2012년 미국내과학회지 (JAMA,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실린 논문을 보면 암을 진단받지 않은 사람은 영양제가 별로 도움이 안 되었지만, 암 경험자에게는 암의 재발률을 떨어뜨려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 때문입니다. JAMA는 기초연구 논문집에서 공신력 있는 논문집으로 유명한 Science나 Nature와 마찬가지로 임상 논문집에서는 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과 함께 최고로 권위 있는 논문집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JAMA에 실렸다면 정설로 받아들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오메가3도 세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같이 복용하시면 좋겠습니다.
4기로 기한이 없이 항암해야 하는 사람들이 어렵내요
Ookku
허준선생이 다시 돌아왔네요 ㅋ
쉽게좀.....컨퍼런스느 회사에서하세요
예컨데 식으로 설명하세요
저는2007년유방절제수술한후 완쾌른위해 모든음식 즉 도가니탕 장어 흑마는등등 정알열심히먹고운동열심히하옇으나 잠시 거으르다 2020년7월수술하고 이제 2차병원에서 면역치료를하고있지만 자신감은떨어지지만살기위해발버둥을치고있습니다 2차병원에서온열 싸모신 압느바등등치료로 몽이만들어가는중 본병원에서테클을걸고있습니다 온열치료 사이모신알파 압느바에대해인정을안하시고 소견서도 써주려고하지않습니디이럴땐어떡해야하는지요?
일단 통합암치료는 현대의학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통합의학은 통합의학 의사들에게서 소견서를 받을 수 있지, 현대의학 의사로부터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몸 만들기를 위해서 도가니탕과 장어를 드셨다고 하셨는데, 항암치료 중에는 권장식품이지만, 항암치료가 종결된 후 관리를 하실 때에는 금지식품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암환자의 먹거리에 대해서 공부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