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강하고 멋지신 어머니와 그 어머니를 똑 닮은 따님 의 사랑 넘치는 영상이네요 . 장애를가졌다고 아이를 키우기힘들까요? 그건 우리가 만들어놓은 잘못된 프레임 이죠. 이세상 엔 멀쩡해도 온갖핑계로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하는 부모도 많아요. 안아줄수있는 팔이 있어도 아이와 함께 뛰어놀수있는 다리를 가지고있어도 그 소중함을 모르는 부모도 많을겁니다. 영상보는 내내 어머니의 불편한 다리보다 행복한미소와 사랑넘치는 말투를 보는것에 더 시선이 갔어요. 존경하고 대단한 어머니 이세요. 어머니는 지금도 리즈 이세요❤
00:00 엄마는 왜 다리가 없어? 🤔 00:41 “어쩌자고 네가 애를 가졌어!” 임신 소식을 듣고 화를 낸 아빠🤰 01:06 지하철에서 천원짜리 주고 간 할아버지,,,💵 01:27 “엄마 다리가 예뻤어” 엄마의 과거사진을 본 딸의 반응 😯 03:33 산부인과 의사가 건넨 충격적인 말 🤦♀ 04:15 내가 엄마 시녀예요? 🤢 04:50 엄마가 장애인이면 부끄럽지 않아? 🤷♀ 06:40 지체장애를 가진 엄마들의 고민 🌀 07:27 엄마의 장애에 대한 딸 하늘이의 생각 💬
저와 저희 엄마와 정말 똑같은것 같아요. 보고 너무 공감됐어요. 저는 8살때 엄마가 사고로 척추손상을 입어서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어요. 사회는 냉정하고 사람들 시선은 차가웠어요. 동정심으로 앞에서는 잘해주는 분들도 있었고 아예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는 학창시절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놓고 놀지 말라는 어떤 학부모도 있었고 무시하는 애들도 많았죠. 그렇지만 저는 절대로 단 한번도 엄마를 부끄러워한적도 없고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엄마도 많이 힘들어했지만 어떤 엄마보다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살아남았고 저와 제 동생을 올바르게 교육시켰다고 생각해요. 보면서 정말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영상에 나오신 두분이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을 겪었을지 충분히 이해할것 같아요. 용기있게 나와서 얘기해주신거 정말 감사해요:) 저도 어렸을때 여기 나오신 따님이랑 엄마한테 똑같은 말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ㅎ
역시 아이에게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는 부모가 필요할 뿐이네요. 장애 유무, 재산 유무 그런건 아무렇지 않아요. 그저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줄 어른이 필요해. 근데 아이구 안됐다 하는 맘으로 모녀를 바라보던 사람들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같은데 힘을 실어주면 좋을텐데요. 그런 동정 할 시간에.
위 영상은 제3회 장애공감주간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제작지원하였습니다. 매년 이어지는 장애공감주간에 관심가져 주시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향상에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강하고 멋지신 어머니와 그 어머니를 똑 닮은 따님 의 사랑 넘치는 영상이네요 . 장애를가졌다고 아이를 키우기힘들까요? 그건 우리가 만들어놓은 잘못된 프레임 이죠. 이세상 엔 멀쩡해도 온갖핑계로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하는 부모도 많아요. 안아줄수있는 팔이 있어도 아이와 함께 뛰어놀수있는 다리를 가지고있어도 그 소중함을 모르는 부모도 많을겁니다.
영상보는 내내 어머니의 불편한 다리보다 행복한미소와 사랑넘치는 말투를 보는것에 더 시선이 갔어요.
존경하고 대단한 어머니 이세요.
어머니는 지금도 리즈 이세요❤
엄마의 정의안에는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뜻깊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00:00 엄마는 왜 다리가 없어? 🤔
00:41 “어쩌자고 네가 애를 가졌어!” 임신 소식을 듣고 화를 낸 아빠🤰
01:06 지하철에서 천원짜리 주고 간 할아버지,,,💵
01:27 “엄마 다리가 예뻤어” 엄마의 과거사진을 본 딸의 반응 😯
03:33 산부인과 의사가 건넨 충격적인 말 🤦♀
04:15 내가 엄마 시녀예요? 🤢
04:50 엄마가 장애인이면 부끄럽지 않아? 🤷♀
06:40 지체장애를 가진 엄마들의 고민 🌀
07:27 엄마의 장애에 대한 딸 하늘이의 생각 💬
저와 저희 엄마와 정말 똑같은것 같아요. 보고 너무 공감됐어요. 저는 8살때 엄마가 사고로 척추손상을 입어서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어요. 사회는 냉정하고 사람들 시선은 차가웠어요. 동정심으로 앞에서는 잘해주는 분들도 있었고 아예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는 학창시절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놓고 놀지 말라는 어떤 학부모도 있었고 무시하는 애들도 많았죠. 그렇지만 저는 절대로 단 한번도 엄마를 부끄러워한적도 없고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엄마도 많이 힘들어했지만 어떤 엄마보다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살아남았고 저와 제 동생을 올바르게 교육시켰다고 생각해요. 보면서 정말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영상에 나오신 두분이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을 겪었을지 충분히 이해할것 같아요. 용기있게 나와서 얘기해주신거 정말 감사해요:) 저도 어렸을때 여기 나오신 따님이랑 엄마한테 똑같은 말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ㅎ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딸이네요. ^^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 멋진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부러웠어요. 단단한 힘이 느껴지는 엄마와 사랑스러운 딸의 인터뷰 감사합니다. ♡
역시 아이에게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는 부모가 필요할 뿐이네요.
장애 유무, 재산 유무 그런건 아무렇지 않아요. 그저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줄 어른이 필요해.
근데 아이구 안됐다 하는 맘으로 모녀를 바라보던 사람들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같은데 힘을 실어주면 좋을텐데요. 그런 동정 할 시간에.
어머님이 되게 낯익다고 느껴졌는데 생각해보니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받았을때 뵀었던 강사님이시네요…! 그때 비대면이었지만 현장에 있는것처럼 훌륭한 강의를 선사해주셨어서 인상에 남았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아름답고 다정한 모녀 네요💗
아이를 키우는 것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힘들죠. 타인이 아이 낳는 것을 판단하는지 너무 화가나네요. 모두가 좋은 보호자입니다!!
가족끼리 잘 지내니까 부럽다
정말 행복하세요
두분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요. 밝은 미소에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 ❣️
너무나도 멋진 엄마와 딸
예쁜 내 친구 은미의 영상 잘 봤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워요^^
자랑스런 나의 친구~~ 딸과 함께 보니 반가와
주은미 간사님 올해는 못뵈서 안타깝지만
내년에 찾아가서 차한잔 마셔요 멋진 엄마와
착하고 지혜로운 따님을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모녀가 유쾌해서 보기 좋네요.
하늘이 주신 선물이 하늘이네요. 엄마와 하늘이 오랫만에 얼굴보니 좋네요. 멋지고 기특합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에서 뵈었던 주은미 강사님이시네요~~임신하셨을때 지하철에서 다치신거 말씀하셨었는데 그 딸이 이렇게 예쁘게 커서 엄마와 친구 같이 지내시네요. ^^
모녀의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보기좋네요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엄마와 딸 모두 멋져요~~ 귀한 행복 누리시길^^
은미님 하늘님 너무 예쁜 모녀세요. 늘 건강하세요. :-)
엄마는 위대한거 같아요
정작 필요한건 관심 안주고 필요 없는거에 오지랍은 참..
아웅 저도 엄마 껌딱지 막내딸이라 그런가 몰입해서 봤어요 ㅎ 따님이 너무 이뿌게 잘 컸네요.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 제 맘도 넘넘 행복해집니다
최고의 가족이네요. 한 번만 봐도 계속 선명히 기억날 것 같은 대화입니다.
하늘님의 딱히 좋은 엄마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까 라는 말이 참 멋져요!
지금막 10살딸아이 문제집안푼다고 혼냈는데 ..ㅜ이뭔지모를뭉클함과 미안함과 반성하게되네요
너무아름답고 존경스러운 모녀에요ㅜ
선생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에요^^ ❤❤
공감하며 응원 하며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너무 훌륭한 어머니와 예쁜따님이네요
멋진엄마 멋진딸 그리고 최고로 멋진아빠 이가족 영원히행복하길 ^^
대한민국 엄마는 강하다!!!
아름다운 가족 입니다~
주은미 강사님~~
2주전에 장애인활동지원사 온라인수강때 뵙고 여기서 또 뵈니 더 반갑습니다 목소리에 힘이 있으셔서 졸지않고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풀버전 고고!
정상적인 가정보다 더 행복해 보이네요.
신체적장애가 장애가 아니라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지 못하는 장애가 더 큰 장애라는 생각이드네요.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좋은 댓글이긴 한데 ‘정상적인 가정’보다는 ‘비장애인 가정’이 맞을것 같아요! 저 가정은 비정상 가정이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얘기이지만, 진학이나 취업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장애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할 때, 어떻게 말을 꺼내시는지 다른 분들의 경험을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특히 직장에서요ㅜ
너무 보기 좋아요 :-)
행복하세요
7:00/9:02
애기 어릴때 아프거나 문제있으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함? 큰애 2살 작은애 1살 3살 1살이여도 문제가 커질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