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상깊은 멘트를 해주셨네요. 당시였으니 쥐를 가지고 실험했지 지금 같으면 그 비용이면 인간을 관찰하는게 낫다. 이 말이 정말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대한민국이라는 실제 현장에서 인간 상대로 말이죠 ㅋㅋ. 1960년대 : 동물권인권 /// 쥐에게는 할 수 없으니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 동양국가들을 관찰하자. 인간에게 사상주입을 하고 환경'유도'를 하여 관찰함 근데 결론은 거의 비슷하거나 인간쪽이 더 드라마틱함. 쥐는 6세대에 걸쳐 벌어진 일이 동양 3국은 2~3세대만에 더 가파른 속도로 나타남. 쥐보다 더 생활수준이나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또한 풍조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유행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인간이 더 좋기 때문에 오히려 더 사회붕괴가 훨씬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모님 세대 4~5명 태어났죠. 자식세대 1~2명이고, 현재 아이들은 0.8명이네요.
1. 저 실험은 2마리 쥐로 시작했다는 것이 문제임 (쥐 개체수를 좀 더 늘렸어야 했음) 2. 한국 상황에 맞는게 수도권은 사람이 넘쳐나는데, 지방은 인구 소멸지역이 늘어나는 점을 본다면 칼훈의 실험 상황과 유사한 점이 많음 3.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현상이 2010년대 초반부터 급증하기 시작하고, 지역을 넘어 세대 성별로 나타나기 시작한 건 사실이다.
이 영상 자체는 그래도 희망이 있다 이런식으로 결론을 억지로 끌고가는데 사실 지금 한국 합계출산율과 신생아 숫자 나오는거 보면 인간이든 쥐든 군집단 단위로는 별로 차이가 없다는게 확실해지고 있는 중이지. 사실 칼훈이 저 실험을 기획한거 자체가 자연상태에서 마구 번식하던 야생쥐들이 어느 순간부터 개체수가 천적의 개입없이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것을 직접 관찰하고 나서 부터임. 어느 군집단이든 생존본능이 번식본능을 압도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행동침몰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그 군집단은 멸망확정임. 한국은 행동침몰 단계일까 아닐까?
한국은 갈등(침체)단계인 공격성향이 올라가는 단계보다 오히려 4번째(아름다운쥐)단계에 더 가까워요. 공격성은 내려갈거에요. 수컷(남성)들은 자기자신을 가꾸고 생존에 올인할 확률이 높아요.(일본에는 이런 사례가 있는데. 초식남,절식남,그리고 득도했다 라고해서 사토리세대가 있다.)
인류가 멸망하지는 않을겁니다. 세계 인구는 늘어나니까요. 단, 한국이 멸망하는 거죠. 중국이나 일본이나 러시아에게 합병되거나 북한에 의해 흡수통일 되거나 그러겠죠. 이미 30대 절반이상은 결혼시장에서 이탈 되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높은 주거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캥거루족으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인구절벽은 자원빈국들이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나라에 인간의 노동을 쥐어짜면서 수출하는 거 외에는 먹고살만한 기반에 나라에 거의 없으니 경쟁이 심해지는 거고, 그만틈 결혼시장에서 이탈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고, 사회갈등도 심화되는 거죠.
1:40 이래서 맘충맘충 하면서 자식 다베리는 행동하고 자식도 돌보지 않고 주부면서도 집안일도 안하고 성관계 횟수까지 헤아려서 이혼위자료 청구하고 양육권도 버리고 튀는거였구나 현실에선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했는데 서울에 모든 인프라와 일자리가 몰려 지방에선 살수없어 부산마져도 일자리가 없다며 서울로 상경하는 대한민국에서 그 지옥도가 현실이 됐네요
인간성에 대한 믿음으로 실험을 해석 하는 것은 전적으로 공감 할 순 없지만 그럼에도 인간 사회의 다양성과 복잡성은 절멸 이전에 다양한 행정 정치적 조치를 단언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조직들이 있다고 생각함. 선하고, 고등해서가 아니라 쥐보다 더 복잡해서 멸망에 이르는 과정이 더 복잡할 것이라고는 생각한다는 것임. 한 사회는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는 것이지, 개체로서 다양한 정체성과 시도가 인간 사회에서는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나 왔음. 굳이 희망을 토대로 사람을 정의할 필요는 없어도 냉소적인 한마디로 단언할 이유도 없음.
환경운동만 운운하는 사람들만 있기 있기때문에 환경이 더 아작난다고 칼훈박사는 말했습니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인간이 무슨 수를 동원해도 힘들고 결국 인간이 줄어야 답이 나온다는 거죠. 인간이 너무 많아서 환경오염+사회갈등으로 스스로 멸망하느니 차라리 인위적으로 인간 수를 줄이는 아젠다를 펼쳐야해야먄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 수는 유지하면서 환경캠페인, 에코비즈니스 어쩌구 하는건 어불성설인거죠. 인간의 수가 적어지면 환경도 되돌리고 인류는 유지된다고요. 지금까지 인간은 1인당 1의 잠재력을 가졌다면 앞으로는 인간의 수는 줄여버리되 1인당 10의 잠재력을 가진 인간을 탄생시키는 것이 후대의 숙제라고 했습니다. 즉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인거죠
결론 쥐는 근친 인간은 근친 금지 (열성 유전자 유전 방지) 쥐는 일부 다처제 인간은 일부 일처제 쥐는 정말 한정된 공간만 제공 인간은 이주 선택권 있음 쥐는 제도 없음 인간은 제도와 혁신으로 심화된 경쟁을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음(복지, 법치, 윤리관, 기술개발, 철학 등)
일부 다처제 나라도 있던데 인간이 아닌거냐? 본능적으로 근친상간은 거부된다 단군신화나 아담과 이브는 뭔데? 시작은 있었을거 아니야? 인간은 제도와 규칙 룰을 만들어 통제된 집단을 이루고 살아서 쥐보다 나을까? 낫다는 기준이 뭔데? 생각하니 존재하는 로뎅 인간의 절망이란것은 바로 생각을 한다는 것에서 기인한다
영상 끝까지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솔직히 썸네일에 훅 걸려서 누가 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헬조선 그러나 했는데 좋은 내용들과 메세지들이 담겨 있는 것 같아…역시 반전이 있었네요.😆😆👍👍 좋은 내용도 사람들이 보아야 알려질테니 썸네일을 저렇게 만들 수 밖에 없었다는 거 영상 마지막에 가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래 댓글들 보니 영상을 끝까지 다 본 것 같지는 않은데 심리학의 과학적 접근 이 접근 이라는 단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체 이 영상의 썸네일만 보고 사람들이 부정적인 사회 위기로 몰아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갈등과 대립이 한국만큼 없으며 넓은 땅과 풍부한 자원 덕분으로 아주 훌륭한 복지 시스템을 가진 국가에서는 한국이 가지고 있지 않은 또 다른 한국인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주 심각한 사회 문제들이 많이 있다는 걸 또한 아동학대, 젠더 갈등과 같은 경우 다른 많은 국가에서는 아직 이러한 문제들이 수면으로 올라오지도 못하고 있다는 거 이미 오랜 기간동안 다루어 지고 있지만 한국만큼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는 않다는 거 사람들이 조금 더 알았으면 합니다.
우...와....유튜브 시작한 이후로 가장 길고 자세하게 감상평을 적어주심에 진심으로 놀랐고 감사드립니다. 감동받았어요. 우리는 힘들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분석력있는 답글 남겨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10년 뒤에는 젊은 인구유입 감소로 중장년층은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아 행복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젊은이들의 놀이 및 여가 시설들은 중장년들을 위한 놀이 및 여가 시설들로 바뀔 것이다. 연애 프로그램은 폐지되고 싱글노남, 싱글노녀들을 위한 옛날 가요프로그램과 여행 프로그램이 신설될 것이다. 이 때까지만 해도 모두 해피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한국인들은 미래를 생각할 줄 모르기에 근시안적이다. 그리고 30년 뒤에는, 생산인구와 소비인구가 쌍으로 감소할 것이다. 소비하는 사람 수가 적으니 소수 생산품들은 모두 단종되어 수입해야 하므로 엄청나게 비싸질 것이고, 다른 생산품들도 엄청나게 비싸질 것이다. 현재에는 마트 진열대에 열 박스 분량의 과일들이 30년 뒤에는 한 박스 분량으로 줄어들 것이며 말도 안되게 비싸질 것이다. 그나마도 다 팔지 못해서 말라비틀어져버리고 그로 인하여 단가는 더 올라갈 것이다.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다. 인구감소로 인한 소비부진 때문에 생산단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다. 또 암컷들에게 외면 당하여, 엄마 누나 외에는 암컷 손 한 번 못 잡아 본 80%의 수컷들, 그리고 상위10%의 알파메일과 비공식 혼인 및 동거는 많이 해봤지만 시집을 못 가고 혼자 사는 암컷들이 전체 인구의 70%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초식을 선택한 50대의 싱글수컷은 처와 자녀의 부양책임에서 벗어났으므로 노동으로 어느 정도 벌어 놓았고 투자를 통해서 지속적인 수익을 얻어 인플레이션에도 선방하며 여행이나 여가를 즐기며 먹고 살겠지만, 시집 못 간 50대의 싱글암컷들은 특히 비공무원 안컷들이 40대 중후반에 고상한 사무직 은퇴 후 모아 놓은 돈을 야금 야금 쓰다가 다 쓰고는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마지 못해 50대 초반부터 식당, 제조공장, 식품공장에 나가 일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 국민들이 복지에 기댈 수는 없다. 앞에서 말했듯이 인구가 없어서 버는 사람도 없고 나라가 노르웨이처럼 석유가 펑펑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핀란드,스웨덴처럼 광물과 산림자원이 전체 산업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한 것도 아니기에 세수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복지는 30년 뒤에 축소될 것이고 상당수 복지들이 명목만 존재할 뿐 사실상 폐지와 다름없는 사화복지가 될 것이다. '투자'라는 개념을 모르는 공격적이지 않은 개체들은 나이 60이 넘어서도 나가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할 것이다.
참 인상깊은 멘트를 해주셨네요. 당시였으니 쥐를 가지고 실험했지 지금 같으면 그 비용이면 인간을 관찰하는게 낫다. 이 말이 정말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대한민국이라는 실제 현장에서 인간 상대로 말이죠 ㅋㅋ.
1960년대 : 동물권인권 /// 쥐에게는 할 수 없으니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 동양국가들을 관찰하자. 인간에게 사상주입을 하고 환경'유도'를 하여 관찰함
근데 결론은 거의 비슷하거나 인간쪽이 더 드라마틱함. 쥐는 6세대에 걸쳐 벌어진 일이 동양 3국은 2~3세대만에 더 가파른 속도로 나타남. 쥐보다 더 생활수준이나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또한 풍조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유행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인간이 더 좋기 때문에 오히려 더 사회붕괴가 훨씬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모님 세대 4~5명 태어났죠. 자식세대 1~2명이고, 현재 아이들은 0.8명이네요.
1. 저 실험은 2마리 쥐로 시작했다는 것이 문제임 (쥐 개체수를 좀 더 늘렸어야 했음)
2. 한국 상황에 맞는게 수도권은 사람이 넘쳐나는데, 지방은 인구 소멸지역이 늘어나는 점을 본다면 칼훈의 실험 상황과 유사한 점이 많음
3.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현상이 2010년대 초반부터 급증하기 시작하고, 지역을 넘어 세대 성별로 나타나기 시작한 건 사실이다.
이 영상 자체는 그래도 희망이 있다 이런식으로 결론을 억지로 끌고가는데 사실 지금 한국 합계출산율과 신생아 숫자 나오는거 보면 인간이든 쥐든 군집단 단위로는 별로 차이가 없다는게 확실해지고 있는 중이지. 사실 칼훈이 저 실험을 기획한거 자체가 자연상태에서 마구 번식하던 야생쥐들이 어느 순간부터 개체수가 천적의 개입없이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것을 직접 관찰하고 나서 부터임. 어느 군집단이든 생존본능이 번식본능을 압도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행동침몰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그 군집단은 멸망확정임. 한국은 행동침몰 단계일까 아닐까?
👍
인구밀집 -> 경쟁심화(스트레스) -> 생식욕구감소(교류감소) -> 원인분석(사유,생각) -> 젠더갈등(잘못된 분석 = 사회문제) / 아동학대(폭력성심화)
정리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교육
그리고 초식남,절식남,믹타우,사토리세대
잘못된 분석에서 무릎을 치고 갑니다
5:13 한국은 수도권밀집현상이 심해서 가끔은 섬+도시국가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슬프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hello_sios 응. 올해 한국 합계출산율 0.77
@@남조선-f9p 내가 사는 나라가 파멸한다는 게 기분이 좋은 일일줄은 몰랐는데
흥미로운 실험이네요
애는 많이 쓰셨는데 망하지 말았으면 하면서.. 지금 한국이랑 너무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집값상승 양질의 일자리부족 피나는경쟁 즉 이대로면 나라는 소멸할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그 부분들도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NS로 인해 그 거리가 사라져 버렸고
도덕 법률 등을 이용해서 오히려 본능을 표출하여 서로 주기고 있다
한국은 갈등(침체)단계인 공격성향이 올라가는 단계보다 오히려 4번째(아름다운쥐)단계에 더 가까워요. 공격성은 내려갈거에요. 수컷(남성)들은 자기자신을 가꾸고 생존에 올인할 확률이 높아요.(일본에는 이런 사례가 있는데. 초식남,절식남,그리고 득도했다 라고해서 사토리세대가 있다.)
사는게 재미도 없고 학창시절에 너무 놀았던게 한이된다. 이제 낙이없어서 죽고싶은데 부모님이 아직 살아 계셔서 죽지 못한다
괜찮으신가요? 어떤 일이 있으신진 모르겠고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희망이 내쉬인 님을 비추길 기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맞아요. 지금시대가 허무주의에 빠지기 가장 쉬운 시대임.더이상 더 붙잡을것도 갖고싶은것도 무의미하단 생각밖에 안듬.
아니 마지막은 결국 탈조선하라는 말이잖아
아니...아닙니다...ㅠ
인류가 멸망하지는 않을겁니다. 세계 인구는 늘어나니까요. 단, 한국이 멸망하는 거죠. 중국이나 일본이나 러시아에게 합병되거나 북한에 의해 흡수통일 되거나 그러겠죠. 이미 30대 절반이상은 결혼시장에서 이탈 되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높은 주거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캥거루족으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인구절벽은 자원빈국들이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나라에 인간의 노동을 쥐어짜면서 수출하는 거 외에는 먹고살만한 기반에 나라에 거의 없으니 경쟁이 심해지는 거고, 그만틈 결혼시장에서 이탈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고, 사회갈등도 심화되는 거죠.
모든 나라에서 저출산이 보인다는 것도 그렇고, r/trashy 같은 거 보면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다른 나라들도 상황이 달라보이진 않음. 한국이 뭐만 하면 극단적이라 제일 결과가 빨리 나타난 것뿐, 다른 나라들도 곧 끝날듯?
한국은 카룬 실험과 다르게
과밀집 보다는
페미니즘의 남녀갈등에
초점을 맞춰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밀집도의 상승률은 큰변화가 없었고
근10년 페미니즘이후
0.71(단기.0.65)로 급변했거든요
이 실험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결과를 보았으면 좋았겠다. 다시 이 실험을 학자가 재개하면 좋겠다.
1:40 이래서 맘충맘충 하면서 자식 다베리는 행동하고 자식도 돌보지 않고 주부면서도 집안일도 안하고 성관계 횟수까지 헤아려서 이혼위자료 청구하고 양육권도 버리고 튀는거였구나
현실에선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했는데 서울에 모든 인프라와 일자리가 몰려 지방에선 살수없어 부산마져도 일자리가 없다며 서울로 상경하는 대한민국에서 그 지옥도가 현실이 됐네요
싸튀하는 냄져들이 더많다는 게 웃챙🤭🤌🤏🏾
나 같이 남의 불행을 보는 게 즐거운 사람이 이런 지옥에서 태어나서 참 다행이다
그 부분을 대입해서 굳이 이렇게 적는것도 젠더갈등을 만드는거죠 본인도 쥐~ 나도 쥐..
인간과 쥐는 유전자적으로 99%일치한다.
헬조선 껍데기만 선진국 이면 머하냐
공장초기화 해야될 정돈데
인간의 이성과 양심을 너무 긍정적으로 보네. 현실은 쥐실험과 놀라울 정도로 똑같이 가고 있을 뿐.
인간성에 대한 믿음으로 실험을 해석 하는 것은 전적으로 공감 할 순 없지만 그럼에도 인간 사회의 다양성과 복잡성은 절멸 이전에 다양한 행정 정치적 조치를 단언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조직들이 있다고 생각함. 선하고, 고등해서가 아니라 쥐보다 더 복잡해서 멸망에 이르는 과정이 더 복잡할 것이라고는 생각한다는 것임. 한 사회는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는 것이지, 개체로서 다양한 정체성과 시도가 인간 사회에서는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나 왔음. 굳이 희망을 토대로 사람을 정의할 필요는 없어도 냉소적인 한마디로 단언할 이유도 없음.
제한된 땅덩어리에 인구 수가 늘어가면서 사람간의 갈등이 많아지고, 출산률이 낮아져 인류가 멸종 하는게 아니라
지구 온난화, 극심한 기후변화와 폐기물등등 때문에 멸망하는거겠죠.
환경운동만 운운하는 사람들만 있기 있기때문에 환경이 더 아작난다고 칼훈박사는 말했습니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인간이 무슨 수를 동원해도 힘들고 결국 인간이 줄어야 답이 나온다는 거죠. 인간이 너무 많아서 환경오염+사회갈등으로 스스로 멸망하느니 차라리 인위적으로 인간 수를 줄이는 아젠다를 펼쳐야해야먄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 수는 유지하면서 환경캠페인, 에코비즈니스 어쩌구 하는건 어불성설인거죠. 인간의 수가 적어지면 환경도 되돌리고 인류는 유지된다고요. 지금까지 인간은 1인당 1의 잠재력을 가졌다면 앞으로는 인간의 수는 줄여버리되 1인당 10의 잠재력을 가진 인간을 탄생시키는 것이 후대의 숙제라고 했습니다. 즉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인거죠
전자는 한국, 한국인이고 후자는은 지구, 인류겠죠
소설 1984에서는 의미없는 전쟁을 항상 진행했다. 과잉생산을 해결하기 위함도 있었지만, 선전과 체제유지를 위함도 있었다....
혹시 영상에 나오는 분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말씀 잘하셔서요~
국운이 다한거임 빨리 망했으면 ㅋㅋ
이 실험의 결과가 옳다고 가정했을 때 가장 적절한 대안은 기득권이 이상적 환경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힘(관리자=정부)이 개입하여 독점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 진짜 해결책은 모른체 하나요?
강약약강도 짐승의 본능인가 봅니다.
지위가 떨어지는 숫컷쥐하고 짝을 맺은 암컷 쥐는 스트레스를 숫컷 쥐에게 발산...ㅎㄷㄷ...
결론
쥐는 근친 인간은 근친 금지 (열성 유전자 유전 방지)
쥐는 일부 다처제 인간은 일부 일처제
쥐는 정말 한정된 공간만 제공 인간은 이주 선택권 있음
쥐는 제도 없음 인간은 제도와 혁신으로 심화된 경쟁을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음(복지, 법치, 윤리관, 기술개발, 철학 등)
완벽한 요약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일부 다처제 나라도 있던데 인간이 아닌거냐?
본능적으로 근친상간은 거부된다
단군신화나 아담과 이브는 뭔데? 시작은 있었을거 아니야?
인간은 제도와 규칙 룰을 만들어 통제된 집단을 이루고 살아서 쥐보다 나을까? 낫다는 기준이 뭔데? 생각하니 존재하는 로뎅 인간의 절망이란것은 바로 생각을 한다는 것에서 기인한다
Sindon cadit (모든 것은 썩는다)
인간은 너무 오래 살았어... 이제 다 죽을 때가 됐다
* Somewhat interesting, but like a weather-forecasting!
역시, 전문가!
함께 해주신 노주선 박사님께 감사 인사전합니다 :)
영상 끝까지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솔직히 썸네일에 훅 걸려서 누가 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헬조선 그러나 했는데 좋은 내용들과 메세지들이 담겨 있는 것 같아…역시 반전이 있었네요.😆😆👍👍 좋은 내용도 사람들이 보아야 알려질테니 썸네일을 저렇게 만들 수 밖에 없었다는 거 영상 마지막에 가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래 댓글들 보니 영상을 끝까지 다 본 것 같지는 않은데 심리학의 과학적 접근 이 접근 이라는 단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체 이 영상의 썸네일만 보고 사람들이 부정적인 사회 위기로 몰아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갈등과 대립이 한국만큼 없으며 넓은 땅과 풍부한 자원 덕분으로 아주 훌륭한 복지 시스템을 가진 국가에서는 한국이 가지고 있지 않은 또 다른 한국인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주 심각한 사회 문제들이 많이 있다는 걸 또한 아동학대, 젠더 갈등과 같은 경우 다른 많은 국가에서는 아직 이러한 문제들이 수면으로 올라오지도 못하고 있다는 거 이미 오랜 기간동안 다루어 지고 있지만 한국만큼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는 않다는 거 사람들이 조금 더 알았으면 합니다.
우...와....유튜브 시작한 이후로 가장 길고 자세하게 감상평을 적어주심에 진심으로 놀랐고 감사드립니다. 감동받았어요. 우리는 힘들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분석력있는 답글 남겨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던가(X), 든가(O)
중국도 2022년에 인구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이미 끝났음
100년을 못갈것 같네 시발거 ㅋㅋ
10년 뒤에는 젊은 인구유입 감소로 중장년층은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아 행복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젊은이들의 놀이 및 여가 시설들은 중장년들을 위한 놀이 및 여가 시설들로 바뀔 것이다. 연애 프로그램은 폐지되고 싱글노남, 싱글노녀들을 위한 옛날 가요프로그램과 여행 프로그램이 신설될 것이다. 이 때까지만 해도 모두 해피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한국인들은 미래를 생각할 줄 모르기에 근시안적이다. 그리고 30년 뒤에는, 생산인구와 소비인구가 쌍으로 감소할 것이다. 소비하는 사람 수가 적으니 소수 생산품들은 모두 단종되어 수입해야 하므로 엄청나게 비싸질 것이고, 다른 생산품들도 엄청나게 비싸질 것이다. 현재에는 마트 진열대에 열 박스 분량의 과일들이 30년 뒤에는 한 박스 분량으로 줄어들 것이며 말도 안되게 비싸질 것이다. 그나마도 다 팔지 못해서 말라비틀어져버리고 그로 인하여 단가는 더 올라갈 것이다.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다. 인구감소로 인한 소비부진 때문에 생산단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다. 또 암컷들에게 외면 당하여, 엄마 누나 외에는 암컷 손 한 번 못 잡아 본 80%의 수컷들, 그리고 상위10%의 알파메일과 비공식 혼인 및 동거는 많이 해봤지만 시집을 못 가고 혼자 사는 암컷들이 전체 인구의 70%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초식을 선택한 50대의 싱글수컷은 처와 자녀의 부양책임에서 벗어났으므로 노동으로 어느 정도 벌어 놓았고 투자를 통해서 지속적인 수익을 얻어 인플레이션에도 선방하며 여행이나 여가를 즐기며 먹고 살겠지만, 시집 못 간 50대의 싱글암컷들은 특히 비공무원 안컷들이 40대 중후반에 고상한 사무직 은퇴 후 모아 놓은 돈을 야금 야금 쓰다가 다 쓰고는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마지 못해 50대 초반부터 식당, 제조공장, 식품공장에 나가 일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 국민들이 복지에 기댈 수는 없다. 앞에서 말했듯이 인구가 없어서 버는 사람도 없고 나라가 노르웨이처럼 석유가 펑펑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핀란드,스웨덴처럼 광물과 산림자원이 전체 산업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한 것도 아니기에 세수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복지는 30년 뒤에 축소될 것이고 상당수 복지들이 명목만 존재할 뿐 사실상 폐지와 다름없는 사화복지가 될 것이다. '투자'라는 개념을 모르는 공격적이지 않은 개체들은 나이 60이 넘어서도 나가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할 것이다.
나랑 이렇게나 의견이 합치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니 좋구만
빠진게 있다 사람이 줄면 돈을 많이 번 사람도 서비스를 노인이나 로봇에게 받거나 못받지 자급자족으로 가는거다 그런 부분은 쏙 빠졌네 점점 경제도 의미가 약해지는거지 그러다 다른 나라에 먹힐수도 있는거고. 투자? 개그치냐 웃기네 ㅋ
망할 세상
댓글만 봐도 이해돼네
그래요 지구를 뚫고 화성으로 갑시다
화성 갈꺼니까~~~
이 나라는 망국으로 가는것같음(잘 사는 지역빼고)
나라가 망하는데 잘사는 지역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_willypark9308 침략당하던 시절 치욕스런 오역의 과거때에도 잘사는 놈들(매국노) 이 존재했듯이 지역 뿐 아니라 잘사는 인간은 국가를 떠나서도 살수는 있겠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