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유민들이 거란에 얼마나 적대감을 가졌을지는 상상이 안되네요. 예측하자면 우리가 일제에게 나라를 뺏긴느낌?이었을까요. 발해가 고구려의 후예라고 천명했던 나라였는데 거란의 침공으로 멸망하고 거란이 고려에게 자신들이 고구려의 후예라고 서희와 외교를 했던 상황이니 피꺼솟했을듯합니다. 대도수의 무용은 인상깊네요.
한민족 역사 중 고구려로 쳐들어온 당나라의 이세민 군대, 그리고 고려로 쳐들어온 거란 성종의 군대가 최강의 군대라고 생각됨.. 생각보다 병자호란의 청나라 군대는 조선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보여질 만큼의 군대라고 생각되고 몽골은 애초부터 최정예병은 중동, 유럽으로 가고 고려로는 b급 군대가 온터라.. 그러나 이 b급도 워낙 쎈데다 당시 고려가 무신정권으로 막장 테크를 탄지라 탈탈 털려 버렸지..
기가막혀. 고려도 저렇게 사력을 다해 싸웠는데 600년 후 조선은 3만 여진족에게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도망기니 조선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참담한 국가인지 알겠다. 백성의 10% 내외였던 노비를 60%까지 늘렸던 나라..차라리 임진왜란 때 조선이 아닌 고려가 싸웠었으면..성리학에 미친 나라
토전사..제 채널은 토전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려사엔 정확히 '탄기'를 했다고 기록되어 있지요. 역적들에게까지 객관적인 기록을 해줄 정도로 신빙성이 매우 높은 기록인 고려사를 그대로 믿지 않는게 오히려 잘못된 태도 아닐지요? (그리고 역사를 살펴보면 더 어이없는 일들도 많이 일어났는데요^^)
고려사에는 이런 일화도 있습니다. 왕건이 장화왕후 오씨 즉 혜종의 어머니와 동침을 했는데 왕건이 오씨의 신분이 미천하다 하여 임신시키지 않으려 정액을 돗다리에다 질외사정 했는데 오씨가 이를 자신의 성기에 주워 담아 태어난 사람이 고려 2대 왕 혜종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역사서에는 차마 믿을 수 없는 기록들이 꽤 많죠.. 물론 이것도 혜종의 두 이복동생인 3대 정종 4대 광종의 세력들이 혜종의 위신을 깎아내리고자 기록된 역사겠지만 그래도 일국의 왕인데 이렇게까지 비하한 것을 보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과연 거짓일까 궁금한 기록들이 꽤 많죠..
6:30 강조의 평지에서 대회전이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였다는 평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반역자였기 때문에 같은 군에서 배신당할까 한 지역에서 모든 병력들을 지휘했던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막사로 돌아가 바둑을 두는 모습은 어불성설이죠. 저는 강조가 지휘관으로써 능력이 매우 부적합 했다고 봅니다. 평지에서 벌어졌던 그 전투가 국가의 안보를 좌지우지하는 대회전이였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한 무능한 지휘관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30만은 참 대단하게 느껴지고,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시 거란 성종이 기습적으로 쳐들어온게 아니라 쳐들어오겠다고 선포한 뒤 아주 천천히 군사를 모으고 성대하게 제까지 올린 뒤 쳐들어왔기 때문에 강조에겐 시간이 많았다는 점을 생각해보시죠. 강조가 그 시간을 이용해 삼남지방의 군사들까지 긁어왔다면 30만도 아주 불가능한 숫자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거란 침공시 서경이 현재의 평양이란 근거는 빈약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평양도 현재의 평양이 아닙니다 조선조 세종대왕이 왕명으로 고구려 평양성을 찾으라하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는 실록의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그건 현재의 평양은 고구려의 평양이 아니고 고려의 서경이 아니라는걸 의미합니다 동영상의 보면 기습대가 동문으로 나가 기습하여 혼란을 일으키면 주력군은 서문으로 나가 후방을 친다고 하는데 지도를 보면 동문으로 나가면 대동강이죠 해병대도 아니고 다리도 없는 당시 대동강을 건너 기습이라도 한다는 건지요 그것은 당시의 서경이 현재의 평양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당시 고려인구를 생각해봤을때 수십만을 동원했던건 요즘으로 치면 동원예비군까지 끌어모은 전력입니다. 이미 강조가 고려군 20만을 끌고나가 대회전을 벌여 상당한 병력손실이 있었고, 이후 귀주대첩에 모인 군사들은 광군이라고 하여 30만을 모았으나 이들은 말그대로 박박 긁어모은 전력이었습니다. 만약 이들이 전멸한다면 마을에 모내기하고 농사지을 청년들이 전부 죽는 상황이었다는것이죠.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너무 재미써요♡.♡!!!!!
아니 전편도 그렇고 가장 재밌을거 같을때 끊으시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ㅋㅋ 너무 재밌어용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과서에선 고려와거란싸움은 서희와 강감찬승리밖에 안알려주는데 저런복잡한일들이 있었군요. 잘보고갑니다
역사가들이 국뽕들이 많아서.......
역사 이야기 듣는게 참 재밌고, 즐겁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그림그리신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 보는데 도움이많이되어용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갤노트로 쓱싹쓱싹 그렸어요 ㅋㅋ
1차는 서희의 담판, 3차는 강감찬의 귀주대첩
국뽕 최대로 빨수있는 요소가 있는데 2차는 그런게 애매해서 그런지
그리 중요하게 안다루는 듯
국난의 위기 극복과정은 정말 한편의 드라마 같다...
그래도 난 고려가 좋다 요나라부터 원나라까지 이렇게 끝까지 잘싸운 나라는 고려뿐이라고 생각
빨리 다음편 보고파요ㅎㅎ
진짜 너무 재미있게보고갑니당
넘 재밌네요!!!
다음편 언제 나와요... 못 기다리겠어요...
다담주 안으로 ㅜㅜ
0:19 부와아아아앜의 주인공ㅋㅋㅋㅋ
유익합니다
역사 너무 재밌게 가르쳐주시는데 ㅠㅠ 업로드 기간이 너무 느려 ㅠㅠ
다른 영상들도 병행하시니 그런듯해요 ㅎㅎ
넘모 재미쏘요
하 정말 재미있게 잘 해설해 주는군요
원장님~ 칭찬감사드립니다^^
빨리 part 3!!!
진짜 영상 너무조아여 ㅠㅠㅠㅠㅠㅠㅠ 시대별로 쫙 나오면 좋겠어여 👏👏👏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다가 뚝 끊기는게
재밌는 드라마 보는 느낌
다음편 기대합니다요오
이 거란의 2차 침입 때 고려실록 초기본을 비롯한 수많은 사서(史書)들이 불타 버리고 만 것이 두고두고 안타깝네요.
맞아요ㅜㅜ
와...이거 1탄 나왔을 때 구독자 300명?이셨는데 어느새 25000명이시네요! 축하드리구요~
이 시리즈는 그림체도 친근하고 움직이니까 더욱 잼난거같아요 3편도 느긋하게 기다릴게요^^
1편이 초창기 영상이라 이것저것 해보느라 2편이 좀 늦었습니다 ㅜ.ㅜ
고려거란 시리즈 완결까지 좀 더 빠르게 업로드하도록 노력할게요.
(이 시리즈는 손이 많이 가고, 그림 같은 걸 틈틈이 그려서 만들기에 시간이 많이 들어요...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발해유민들이 거란에 얼마나 적대감을 가졌을지는 상상이 안되네요. 예측하자면 우리가 일제에게 나라를 뺏긴느낌?이었을까요. 발해가 고구려의 후예라고 천명했던 나라였는데 거란의 침공으로 멸망하고 거란이 고려에게 자신들이 고구려의 후예라고 서희와 외교를 했던 상황이니 피꺼솟했을듯합니다. 대도수의 무용은 인상깊네요.
하...대도수...
(스포) 비운의 장수 TOP 10 시리즈를 만든다면...이름을 올리게 될 분이시죠 ㅜㅜ
ㅜㅜㅜ최영장군과 더불어 꼭 제작해 주세요 ㅜㅜㅜ
@@doroshi99 최영장군은 1~2위감이시죠 ㅜㅜ
발해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대조영은 고구려를 부흥시킨겁니다. 이성계의 조선처럼....후연처럼 후고구려가 맞는 국호입니다.
얘쓰! 드디여!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하지만"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많이 해주세요~
아 다음편 빨리보고싶다 ㅠㅠ
한민족 역사 중 고구려로 쳐들어온 당나라의 이세민 군대, 그리고 고려로 쳐들어온 거란 성종의 군대가 최강의 군대라고 생각됨.. 생각보다 병자호란의 청나라 군대는 조선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보여질 만큼의 군대라고 생각되고 몽골은 애초부터 최정예병은 중동, 유럽으로 가고 고려로는 b급 군대가 온터라.. 그러나 이 b급도 워낙 쎈데다 당시 고려가 무신정권으로 막장 테크를 탄지라 탈탈 털려 버렸지..
와~ 흥미진진.. 오늘 오후까지 3편좀요. 안되겠죠? ㅎㅎ
왜 항상 흥미진진할때 끝나는거고ㅠㅠ 다음 업로드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기가막혀.
고려도 저렇게 사력을 다해 싸웠는데
600년 후 조선은 3만 여진족에게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도망기니 조선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참담한 국가인지 알겠다.
백성의 10% 내외였던 노비를 60%까지 늘렸던 나라..차라리 임진왜란 때 조선이 아닌 고려가 싸웠었으면..성리학에 미친 나라
고려의 군사수가 조선보다도 압도적이네요 ㄷㄷ 거란만 아니었어도 고려도 고구려처럼 중원까지 갈수 있었을듯도 합니다.
고려는황제국이라 ㅎㅎ조선은사대하는왕국의차이
경국대전에는 조선의 군사가 15만이고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포함해서 20만명 이 동원됩니다.
@@안병욱-r6q 그 병사들 전국 남자들 전부 징집한거라 쓸모도 없음
@@상후-z5c 전국 남자가 겨우 20만 이라는 건가요? 그래서 나라유지나 할거 같아요?
@@안병욱-r6q 직업군인이 20만이다? 그럼 10만 양병설이 나올필요도없어요
조선 시대 신립과 비슷한 선택이죠. 농궁 중심의 예비부대이니 전투 경험 부족. 전시 탈영 등을 방지하기 위한 등의
이유로 벌판에서 싸우는 일.
그 평양성 있잖아요 그런것도 알려주시면 안되요? 평양성 전이야기 후이야기 이어지는 이야기 같이해서..
재미있겠네요 ㅎㅎ 소재추천 감사드리구 스크랩 해두었습니다. 나중에 관련컨텐츠 만들 때 녹여넣어 볼게요^^
@@historywiki 감사합니다!!!
역사영화 한편을 보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꿀잼
다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다음편은 언제??
2~3주 후에요^^작업시간이 오래걸리고 다른컨텐츠들도 병행하는지라~~
@@historywiki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넘 재미있어요!
개꿀잼 ㅠㅠ
업로드좀 빨리빨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채문이 굳잡굳잡 ㅋㅋㅋㅋ뒤칙 지리네
거란은 3차 침입까지 있었던걸로 알고 그게 귀주대첩 이었는데 3차침입 역사는 업로드 영상 없나요?? ㅠㅠ 보고싶은데...
추후 업로드 예정이에요^^ 시리즈로 제작중입니다~
토전사를 본후라 그런지 이영상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 다루는 거 같아서
뒤로갈수록 안그럴거에요.ㅋ 토전사에서 안다룬거 많습니다.
그러기만 한다면.. 으흐흐흐흐 기대하겠습니다
@@요원검 이미 완결났어요 재생목록 확인하시구 쭉 정주행하세요^^
제가 첨부터 착각을 했네요
자세한 거란전쟁 관련 유튜브를 본게 토전사가 아니라 김영준강사님 유튜브강의 영상이였어요;;;;
다른 영상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실록에 강조가 바둑을 뒀다고 되어 있지만, -- 정말로 그랬을 까요? 토전사를 참고하세요.
토전사..제 채널은 토전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려사엔 정확히 '탄기'를 했다고 기록되어 있지요. 역적들에게까지 객관적인 기록을 해줄 정도로 신빙성이 매우 높은 기록인 고려사를 그대로 믿지 않는게 오히려 잘못된 태도 아닐지요? (그리고 역사를 살펴보면 더 어이없는 일들도 많이 일어났는데요^^)
고려사에는 이런 일화도 있습니다. 왕건이 장화왕후 오씨 즉 혜종의 어머니와 동침을 했는데 왕건이 오씨의 신분이 미천하다 하여 임신시키지 않으려 정액을 돗다리에다 질외사정 했는데 오씨가 이를 자신의 성기에 주워 담아 태어난 사람이 고려 2대 왕 혜종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역사서에는 차마 믿을 수 없는 기록들이 꽤 많죠.. 물론 이것도 혜종의 두 이복동생인 3대 정종 4대 광종의 세력들이 혜종의 위신을 깎아내리고자 기록된 역사겠지만 그래도 일국의 왕인데 이렇게까지 비하한 것을 보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과연 거짓일까 궁금한 기록들이 꽤 많죠..
강조? 반역자한테는 왜 대규모 군대를 맡긴걸까요?
군대를 맡고나서 반역의 의도가 있었고, 그걸 휘하의 장수들이 알아차렸다 뭐 그런걸까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참고를 많이 하셧나보네요 설명이 거의 흡사
같은 사료로 했으니 비슷할 밖에요^^
아 나쁜의도로 그런게아니니 오해마시길^^ 토크멘터리가 시간제약때문에 약간소홀했던걸 자세히들어서좋네요
@@chioo961 감사합니다~^^ 토전사 정말 훌륭하고 임용한 박사님의 고급진 설명까지 최고의 프로그램이지요!
재밌는데 업로드가 느려서 기다리는데 힘들어여ㅠㅠ
6:30 강조의 평지에서 대회전이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였다는 평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반역자였기 때문에 같은 군에서 배신당할까 한 지역에서 모든 병력들을 지휘했던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막사로 돌아가 바둑을 두는 모습은 어불성설이죠. 저는 강조가 지휘관으로써 능력이 매우 부적합 했다고 봅니다. 평지에서 벌어졌던 그 전투가 국가의 안보를 좌지우지하는 대회전이였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한 무능한 지휘관이라 생각합니다.
캬 중원이나 조선은 말이없어서 기병도 적엇는데
쟤네는 한명당 세마리씩 끌고다니면서 바꿔타면서 싸워대넼ㅋㅋ
아 재미지다
반전의 반전이 ㅋㅋㅋ
으아니 탁사정이...! ㅜㅜ
역사는 구라가 좀섞여있긴한데 고려국력을 보면 30만대군이 있었을까요?
저도 30만은 참 대단하게 느껴지고,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시 거란 성종이 기습적으로 쳐들어온게 아니라 쳐들어오겠다고 선포한 뒤 아주 천천히 군사를 모으고 성대하게 제까지 올린 뒤 쳐들어왔기 때문에 강조에겐 시간이 많았다는 점을 생각해보시죠.
강조가 그 시간을 이용해 삼남지방의 군사들까지 긁어왔다면 30만도 아주 불가능한 숫자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렇네요 미리알려줬으니 알림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생각해왔지만 대하드라마 한작품 찍으면 대박날듯 한데
결국 고구려가 계승되지 못하고 신라가 외세를 통해 나라를 건설했으니 저런 기회주의자 새끼들이 살아남고 권력을 잡았다는게 너무나 화가 난다. 신라와 친일파가 다를바가 없다. 기회주의자는 신념과 가치도 없는 존재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고,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이다.
언능올려죠ㅜ
사실 크타이족(거란족)도 우리 민족과 친척뻘인 가까운 형제민족임...
맞음 거의 형제라 할수있죠 여진족과 같이
2차 칩입때ㅡ강조의 패배는 알고 있는데 저렇게 멍청하게 패배할줄은 ㅋㅋㅋ
그깟 바둑이 뭐라고...
거란 침공시 서경이 현재의 평양이란 근거는 빈약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평양도 현재의 평양이 아닙니다
조선조 세종대왕이 왕명으로 고구려 평양성을 찾으라하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는 실록의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그건 현재의 평양은 고구려의 평양이 아니고 고려의 서경이 아니라는걸 의미합니다
동영상의 보면 기습대가 동문으로 나가 기습하여 혼란을 일으키면 주력군은 서문으로 나가 후방을 친다고 하는데 지도를 보면 동문으로 나가면 대동강이죠
해병대도 아니고 다리도 없는 당시 대동강을 건너 기습이라도 한다는 건지요
그것은 당시의 서경이 현재의 평양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고려는황제국이라 수입만동원가능한나라라 조선하고 스케일이달러! 대회전도벌이고
당시 고려인구를 생각해봤을때 수십만을 동원했던건 요즘으로 치면 동원예비군까지 끌어모은 전력입니다. 이미 강조가 고려군 20만을 끌고나가 대회전을 벌여 상당한 병력손실이 있었고, 이후 귀주대첩에 모인 군사들은 광군이라고 하여 30만을 모았으나 이들은 말그대로 박박 긁어모은 전력이었습니다. 만약 이들이 전멸한다면 마을에 모내기하고 농사지을 청년들이 전부 죽는 상황이었다는것이죠.
@@vivivi3865 제발 뇌피셜로 떠들지마시고 근거를 가져오세요.
중국, 한국사에서 중국군의 군사수는 0을 하나 빼거나, 반토막하는게 상식입니다.
40만은 커녕 10만 이하인 정도일 겁니다.
머 유목기병 1 = 농경보병 20
유목기병 1 = 농경기병 3
이건 중국병법에서도 나오는 유목기병의 전투력...
물론 수성전에선 기병의 우위는 퇴색되죠.
드라마 천추태후는 역사왜곡이 엄청심한거였네요~
매우 재미있었지만 역사왜곡 논란있었던 드라마 중 하나였습니다.
@@historywiki 네 특히 강조장군이 충격이네요;;;
아니 거란족쓰인요사 송나라에서쓰인 고려도경 고려사 등등 역사서서책 쓴인내용은 내원성은 분명이지금요하동쪽 압록강북쪽에읺는데.
토크멘터리전쟁사를 많이 참고하셨네
토크멘터리나 저나 같은 사료를 참고했기에 같은 내용이 많을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토크멘터리에서 빠뜨린 것들도 은근 많아서 제가 채워 넣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목록은 영상 설명란에 있습니다 )
아니 전쟁중에 바둑 실화냐?
제갈공명도 전쟁중에 술먹고 바둑뒀다죠 후대에게는 지면 역적이고 이기면 대딤하다는게 참아쉽네요
그래도 강조는 역사 속의 졸렬하고 비겁한 장군들이나 왕들에 비하면 선녀로 보이네 직접 나가서 싸우고 항복하지 않고 죽었으니
ㄹㅇ 쌉꿀잼
토크멘터리 배껴온 느낌이니ㅑㅋㅋ
같은 1차 사료를 보고 만드니까 내용이 같을순 있겠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5편까지 연재하면서 토크멘터리에서 놓친 부분들을 더 짚어드리는 것이 꽤 많다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hugs912 ㅋㅋㅋ멘트까지 똑같은데ㅋㅋㅋㅋ
재밌게보긴 봤는데 찝찝하네 언제기다려 ㅠㅠ
참 내원성이가 압롱강동에 이었다고?
결과는 다얻어터진거임
이 장대한 전쟁사를 수업시간에는 단 몇줄로 퉁치는게 서글프네
큰오류~~북에서 내려오면 왼쪽에서 거란군이 내려와야 합니다~~요 ㅠ
너무짧아
서희후세에 서희급 인재가 한명만 있었어도...
으으으으 60초후도 아니고
60초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당 ㅜ 2~3주 후에 올릴예정이에요 ㅜㅜ
@@historywiki 너무 재밌게봐서 아쉬움이 커서 그래요ㅎㅎ 기다릴수 있으니 재밌는 영상 부탁드려요
@@개ka123 감사합니다~~~
한왕조에. 원균같은놈들은 꼭있지 ㅋㅋㅋㅋㄱ
중간중간 이어가는 멘트가 거의 토크멘터리전쟁사에서 했던거랑 아예 똑같네요. 거기에 살만 조금 붙인격. 좀 그렇네여
같은 사료를 봤기 때문입니다. 좀 불쾌하지만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선빵 깠다고 자만하면 ㅈ 되는 겨 ~~~♥
강조는 고려를 위해 동성애자 목종을 죽인 영웅입니다.
우리민족은 야전에서 싸워 이겨본적이 없네 ㅉㅉ 명장소리듣는 권율도 임진왜란 용인전투때 5만명이 일본군2000명한테 패배하더니
다음 편부터는 그렇지 않다는 것~
@@류성룡-p2k 그러면 권율은 잘못없더라도 아무튼 우리민족이 야전 못하는거는 사실이잔아요 맨날 성에 틀어박혀 수성하다가 적군이 물러가길 기다릴뿐
유목민족 상대로 야전 자체가..... 제대로 될리가.... 그나마 고구려나 발해.... 그리고 전 세계에서 대회전 경험 장수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원탑은 수부타이!
권율은 그때 총사령관이 아니였는데
헛소리 하지마 임마!
강조 무능한 장수 폭군 장수로 실록에도 유명한대 드라마에서 왜곡된 장수로 나옴 사기극드라마 혐오
여성스럽게 말하고 말이 빠르고 발음이 나쁘다. 남자답게 말하기를... '그러나 한편'같이 말해야 한다.
드라마 천추태후에선 천추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