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스스로 쳐지는것도 문제인데 다른 직장을 구할때 그 빈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시 일을 구하기 힘들고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 하는거니..돈도 문제고 경력이나 모든 면으로 봤을때 아무것도 안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짐ㅋㅋㅋㅋ퇴사하고 3개월은 무조건 쉬겠다고 다짐해놓고 한달도 안되서 이직하는거..
ㅇㅇ 영상에서 마지막에 나온 분 할 일 없는게 더 죽을 맛이라는데.. 엄마 아빠도 그 소리 하던데 그 시대 세대가 할게 없어서 뭔가 놀아도 질린다 이런말이 나온듯. 우리 세대는 할게 넘쳐나서 ㅋㅋ 내 아는 형도 제태크로 이미 노예생활 은퇴하고 완전 편하게 사는데 막말로 백수라는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그 형은 한달간 제주도 서핑다녀오고 피곤하면 계속 게임하다가 지금은 호주 여행다니고있음 ㅋㅋ
영상에서 마지막에 나온 분 할 일 없는게 더 죽을 맛이라는데.. 엄마 아빠도 그 소리 하던데 그 시대 세대가 할게 없어서 뭔가 놀아도 질린다 이런말이 나온듯. 우리 세대는 할게 넘쳐나서 ㅋㅋ 내 아는 형도 제태크로 이미 노예생활 은퇴하고 완전 편하게 사는데 막말로 백수라는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그 형은 한달간 제주도 서핑다녀오고 피곤하면 계속 게임하다가 지금은 호주 여행다니고있음 ㅋㅋ
등뒤에 돈이 떨어지는 그 날이 온다는 불안감때문에 백수를 못고르는 거지, 현재물가대비 200의 가치가 무한정 나오면야 결혼 연애 포기하면 언제라도 가능하지... 평균수명 절반 사는동안 취업 원서 한 번도 안써본 건물주친구 보고 든 생각임. 아 그렇다고 일하는 게 이상한 거다 이런 거는 아님; 케바케고 사람마다 다 지향점이 다르니까 이것도 저것도 자기가 제어할 수 있으면 올바른 선택입니당.
아직 30이 안됐는데 저 아저씨 말 이해된다.. 나도 그냥 돈 2000만원 가지고 백수 놀이 해봤다 한달에 백에서 이백쓰고.. 근데 첨엔 ㅈㄴ재밌는데 가면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또 성취감이 없더라 그래서 지금은 일하고 있는데 재밌고 잡생각이 줄어들어서 좋다 성취감도 느껴지고.
일은 뭐가되든 돈유무를 떠나서 아예안하는 것보단 하는게 좋은듯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 사람이 어느순간 공허해지고 무력해짐 3자는 이상한거 느끼는데 본인은 이상한거모름 내 친척형이 15년째 저러고 있음 가족들은 생지옥임 여러분도 돈이 있든없든 가볍게 일은 하는걸 추천드려요😅
진짜 워라밸 없는 삶 겪어보니 후자는 절대 못하겠음ㅜㅜㅜ 주5일제이지만 하루 최소 14시간씩 일해봤는데 퇴근하자마자 자야하고 눈뜨자마자 출근해야함 주말은 잠만 자고 사람도 못 만났음 휴식 없는 삶,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틈이 없는 삶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사람을 피폐하게하더라ㅠ
돈 없이 백수면 괴로운데...월200씩 주면서 놀라하면...잘놀거 같음ㅋㅋㅋㅋ 추가) 물론 아니꼽게 보실 수 있겠지만 그냥 재밌게 보고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일하면 놀고싶고 놀면 일하고 싶을 수 있죠...답글로 욕이나 비하같은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여러분을 공격한적 없는데 왜 저를 공격 하시는건지...
이게 백수라는게 단순히 놀고먹는다는게 아니라 시간을 다른데다 투자할수 있다는게 중요함 먹는거 90 월세 30 자잘한 공과금 30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취미나 하고싶은거 하고살면 됨 월200백수에 한번 고르면 영원히 생산활동 금지 같은 조항을 걸어놓는게 아니라면 내 시간 한달은 300만원이랑 바꿀정도로 헐값이 아님 이건 할일없이 시간죽이는거랑은 아얘 다른문제임
월 200 백수가 일을 안하는데 월 200이 들어오는거지만 딱히 추가로 일을해도 오케이라는 조건하에 월 200 고를듯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면 더 불안하다는거 매우 공감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내가 하기 싫은걸 안하는거) 평생을 몇달동안 하루종일 자유시간 가져본적이 없어서 정작 그런 시간이 생기면 불안장애가 왔었음, 학생때부터 방학에 알바하거나 대학생땐 여름학기라도 듣고 그러던게 딱 저 이유 때문 그래서 월 200 백수 고르고 우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자기개발이라던지 하며 사이드잡을 구해서 일까지하면 딱 좋을듯 개인적으로 원래도 프리랜서로 일하는중이라 지금의 생활+ 월 200 꽁으로 들어오는거면 당연히 거절못함 심지어 새로 구한 직장에서 짤려도 당장 생활 걱정이 필요없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플러스 요인임 특히나 워라벨 없으면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월 200 백수 저는 가능한데용. 교통은 자전거가 있고 통신비는 S급 중고폰 사셔서 알뜰요금제 쓰면 되고요. 의료보험은 당연히 들어야하니 필요한 지출이니 패스하고 식비는 직접 장봐서 요리하면 되고요. 옷은 지하상가 가면 저렴하고 예쁜 옷 많아요. 남는 돈은 적금 들어놓고요. 만기 되면 필요한데 쓰면 되는거죠. 집은 이제 백수인데 꼭 서울에서 살 필요 있나요. 인천이나 경기도에 월세 싼 집이나 깨끗한 고시텔 들어가면 되요~
아이 제외하고 젊은층과 중장년-노년층으로 접어드는 분의 시각차이가 명확한게 흥미롭네요ㅋㅋ 이런 질문 나오면 저도 맨날 백수한다 하는데 나이드신 어머니는 오히려 하는 일이 없으면 무기력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고 일하는게 낫다고 하시거든요. 저도 나이를 먹으면 생각이 그렇게 바뀔까요?
직장이라는게 돈도 돈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힘들지만 와중에 느껴지는 뿌듯함, 자아실현, 성취욕 등 많은 부분을 충족시켜주기도 하더라구요. 매일 놀기만하면 내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게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금액이 적더라도 70이 되도 일 계속 하고 싶을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200이 큰 돈도 아닐뿐더러 오로지 놀기만하기에는 돈도 부족하거든요. 직장다니면 자연스럽게 돈 쓸일도 적어지기도 하고...
우리 어머니가 현재 50대인데 최근에 직장을 안 다니게 되셨어요.. 근데 제 입장에서는 어머니가 그동안 다리도 아파하셔서 더욱 편하게 집에서 좋아하시는 드라마 보면서 쉬는 것을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지켜본 어머니는 아니었어요.. 직장을 이제 못 다니니까 본인이 더욱 늙어가 이제는 사회적인 공간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것에 슬퍼하시는 것이 느껴지는 듯했어요 ㅜㅜ 그런 모습을 보아하니까 마지막 분의 말씀이 와닿는 것 같아요..
마지막 선생님 인터뷰 따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ㅎㅎㅎㅎ 항상 맞는 말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구독자들도 은근 매니아층 있는거 같은데요! 저도 쇼츠 볼때마다 마지막 순서 가장 기다리고 있기도 하구요😊 시청자들에게 질문 미리 받아서 답변해주시는 영상으로 인터뷰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용...🥹💕
마지막 아저씨 말 공감. 남들 다 일하고 바쁘게 사는데 나 혼자 도태되는 느낌 그게 정말 힘든거지. 사람들이 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취업을 할까? 나만 못하고 도태되는걸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집에만 있음 정신병 생길 확률도 엄청 높고. 물론 회사라는 곳이 또다른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돈을 벌기위한 목적인 것도 맞긴 해서 자신과 맞는 직장을 갖거나 회사가 아니여도 적성에 맞는 일을 꾸준히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비즈니스 문의 👉 and@d3company.co.kr
현재 백수 월800정도인데 직장인 500이 나은듯
저기 30살은 50대아닌가요?
월 200 직장인은 눈물 닦으며 지나갈게요,,
입사 일주일차 200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goodbbak홧팅해요
화이팅
현실..
초년생은 아무래도 급여가 작다보니 어쩔수 없죠.. 다들 화이팅!
마지막분 격하게 공감하는게.. 지금 신입으로 서울인 타지왔는데 친구없으니 주말에 심심해서 일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었음
고생 많아요 항시 밥 든든하게 먹고 다녀요 😊
@@log.error_log네? 굳이요? ㄷㄷ
200으로 대외활동가능
고생 많으시네요ㅠ 저도 뭐 점점 그렇게 되더라구요ㅋㅋㅋ 괜찮아요 커리어 쌓는 재미가 맘 안맞는 친구얘기 듣고 있는것 보다 나아요ㅋㅋ
공감..아는 사람몇명없으니 주말이 너무 심심 ㅠㅠ단기알바 몇번 했음 할게없어서
와 ㄷㄷ 한달에 200씩 들어오면 진짜 천국이지.
월세내고 기름값내고 식비 통신비 하면 딱히 여유자금이랄것도 없을텐데..?ㅠ
@@ovobbbbㄱㅊ 아끼면 다 살아져요 현 20대 초년생 직장인도 200인데 백수200이면 오전알바로 70만 벌어도 훨씐 여유롭게 알바 안해도 나름 쏘쏘일듯
@@노래듣는거개좋하 알바생은 백수가 아니잖아요..
@@노래듣는거개좋하 일 안하는 조건이 포함된 질문인데.... 200가지고 여유롭게 못삼
@@노래듣는거개좋하그렇게하면 밸런스 깨짐 그게되면 당연히 200백수에 300짜리 워라밸좋은 직장가는거하지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하다는 말 명언인거같다…
ㄹㅇ 궁금해서 그런데 왜 불안해? 돈이 없어서?
@@geon0718 그걸 모르겠음. 알면 뭐 어떻게라도 하겠는데 그냥 무언가 안하고 의미없이 시간 보내면 죄책감이 든다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리면 며칠정도는 좋은데 그게 지속되면 내가 게을러지는거같아서 그런걸수도
음 스스로 쳐지는것도 문제인데 다른 직장을 구할때 그 빈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시 일을 구하기 힘들고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 하는거니..돈도 문제고 경력이나 모든 면으로 봤을때 아무것도 안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짐ㅋㅋㅋㅋ퇴사하고 3개월은 무조건 쉬겠다고 다짐해놓고 한달도 안되서 이직하는거..
허송세월 보내는거 내가 최고인듯 흑흑 ㅜㅠ
그것도 아무것도 뭐가 없을 때의 얘기지
200이 공짜로 따라오면 얘기가 달라질듯
현실은 월 2-300 받고 워라밸 없는 직장인이 대부분..
ㅋㅋㅋㅋ 슬프네
진짜
ㄹㅇ ㅜ
워라밸없고 450
@@백비둘기 저도 님과 비슷해서 현타온 직장인인데, 워라밸 없다는게 어떤 기준이에요? 주 52시간을 넘게 일해도 업무가 밀리는 정도인가요?
일 안하는 것도 그거대로 고문이더라.. 자기가 사회적으로 무언가 할 수 있는 사람이란게 정신적으로 정말 중요함.
ㄹㅇㄹㅇ
취미생활을 갖으면 됩니다. 운동, 공부, 악기 등등 할꺼 많아요.
@@최카바 그거랑은 달라요
@@최카바 취미는 말그대로 취미로 할때 의미가 있지 일도 안하고 취미만 즐기면 얼마못감
@@구름-p5u2n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으면 문제가 되지만 무엇이든 활동하면 됩니다. 굳이 나가서 돈 벌어오는 거 아니더라도....
댓글에 쉬는거 질린다고 하는데 워라밸없이 일 안해봐서 그런듯 ㅋㅋㅋ 몇달만 해봐라 진짜 돈이고 뭐고 이건 삶이 아님 지옥임
어쩌라고
@@김준원-x9y저짜라고
둘다 해봄. 근데 난 금융치료 받는게 더 좋더라.. 월 600버는 일용직, 워라벨 보장받는 사무직 250이랑 비교해봤을 때 일용직이 더 나았음..
@@kukuripingpong 하루 16시간씩 주 6일 일해보면 달에 600이든 1000이든 다 싫어질 걸.. 16시간을 강도 높은 노동으로 일하는데 잠도 4, 5시간 밖에 못자면 멘탈이 일단 나가버리지..
@@abigfishinasmallpond3026 하루 16시간 6일 주 근로시간 초과로 못함. 그 뿐만 아니라 몸이 못 버틸껄...? 그건 일하는게 아니라 노동력 착취지.. 그런 극단적인 경우 예로 들지 마셈
진짜 마지막분 말 공감... 일한다는게 사람관계는 힘들어도 내가 사회릐 한 구성원이라는게 삶을 살이가는 이유기 되더라...
이게 바로 사회가 개인들을 통제하기 쉬운방법이지. 평생 열심히 일하게 하기 위해 성실로 포장된 노예의식 같은거
소속감도 그렇고 아침루틴이 있는게 진짜 크긴함 우울해하는 사람들 이틀씩이라도 알바하면 조금이라도 좋아짐
@@뇽안-d8w 우울해서 알바하느니 소액이라도 주식을 하세요 아침 9시전에 눈이 번쩍 뜨임
일이란게 그냥 돈버는 수단인거지 사회의 한구성원 어쩌고 저쩌고 염병하고 자빠졌네 자존감 바닥인생들ㅋㅋㅋ 없이 살아서 노예로 키워졌나 부네
저 아저씨는 와이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회사를 좋아하는겁니다
월200백수는 진짜 주위 주변환경 아무 눈치볼거없으면 혼자살기는 괜찮을듯
ㅇㅇ 영상에서 마지막에 나온 분 할 일 없는게 더 죽을 맛이라는데.. 엄마 아빠도 그 소리 하던데 그 시대 세대가 할게 없어서 뭔가 놀아도 질린다 이런말이 나온듯. 우리 세대는 할게 넘쳐나서 ㅋㅋ 내 아는 형도 제태크로 이미 노예생활 은퇴하고 완전 편하게 사는데 막말로 백수라는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그 형은 한달간 제주도 서핑다녀오고 피곤하면 계속 게임하다가 지금은 호주 여행다니고있음 ㅋㅋ
@@user-lm8sc7ct7k이 사람 왜 또 댓글 길이 줄었음?
월 200백수면 금수저 아니냐?
개소리하네 괜찮은게 아니라 쥬지까고 도리춤춰야지
나이먹고월2백이면 그지임
애 있으면 500
애 없으면 200
애는 커녕 연애 한 번 못 해 봤지만 공감합니다.
그래도 저보단 어리릴듯 젊음이 부럽네요. 전 벌써 30..아재
구직급여로 월 150받은 적 있는데 그 때는 일하고 싶었지만 막상 취업하니 구직급여 받은 시절이 나쁘지는 않았었던 같아요
그건잠깐쉰거자나
@@미러클데이 인턴 계약종료 후 정규직 취준한 거라 쉰 것 같지는 않아요
일에 치여살아본 사람은 백수의 삶에 감사함을 느낄 줄 알기에 월200까지 주는 백수면..
월200백수는 ㅇㅈ이지 ㅋ
무조건 백수지 ㅋㅋㅋㅋ 이건 비교가안됨
시간을 사는건데 내 목숨값이 10년에 2~3억밖에 안한다?
19살 식당에서 숙식 + 월급 실수령 350정도로 일하고 있는데
점점 삶이 힘들고 지침..
워라벨 매우 중요함..
워라밸없는 월200 직장인은 오늘도 눈물로 잠을 청합니다😂
ㅠㅠ
공뭔?
잘자요~
일을 하고 돈을 번다는데 의미를 두는거지. 님이 일하는거 다 나라에 헌신하는 것이니 힘내시길
모든 사람들이 사회의 톱니바퀴처럼 굴러가니까 각자가 그에 맞춰 혜택도 받는거죠. 사회는 다수가 모여 이뤄지는 거니, 이걸 모르고 남 비웃는 것들은 그냥 멍청한거임.
마지막분 울 아빠 보는 기분이다.. 연휴기간이 길면 일하고 싶다고 그만 좀 쉬고 싶다고 그러심 ㅋㅋㅋㅋㅋㅋㅋ
주말, 공휴일 없이 격주 주 7일(월 2회 휴무) 해보니까 워라밸이 없는 건 억만금을 줘도 못하겠더라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내 삶이 없다보니 인생이 재미가 없고 우울증 쎄게 옴
얼마 받으셨어요?
주7일은 좀 심했다.. 나도 워라밸은 안좋은데 급여는 좀 괜찮은 일하는데 3000씩 3년만에 1억모으니까 돈모으고 투자하는 재미로 사는중
현대차 생기센터 근무할 때 월화수목금금금 일했는데 연장근로수당이 기본급보다 더 많이 나왔었음ㅋㅋ 힘들긴 했는데 보상이 충분하니까 다닐만 하더라. 억만금을 줘도 못하겠다는건 급여가 너무 짜서 그런거 아닐까?
@@High_Manpower ㅇㅈ 워라밸 개똥이어도 급여가 주어진 업무에 비해 납득할정도로 쎄면 금융치료되는듯
연봉 실수령 1억 5천만원 정도 되면 일 할 것 같음 한 10년정도만 바짝 일해 돈 벌어 조기은퇴하는거임
영상에서 마지막에 나온 분 할 일 없는게 더 죽을 맛이라는데.. 엄마 아빠도 그 소리 하던데 그 시대 세대가 할게 없어서 뭔가 놀아도 질린다 이런말이 나온듯. 우리 세대는 할게 넘쳐나서 ㅋㅋ 내 아는 형도 제태크로 이미 노예생활 은퇴하고 완전 편하게 사는데 막말로 백수라는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그 형은 한달간 제주도 서핑다녀오고 피곤하면 계속 게임하다가 지금은 호주 여행다니고있음 ㅋㅋ
애를 안낳을거면 월200백수가 최고지
일할 시간에 헬스하면서 노는데 돈이 걍 들어오면 행복할듯
200으로 뭘 한다고 4-5백도 허덕인다
@@user-qt5mz1ez1w그건 님이 가정을 꾸리고있던가 아님 그냥 돈 쓰는게 헤픈거임
혼자서 200만원 가지고 사는게 부족하게 사는게 아님
@@user-qt5mz1ez1w혼자 200이면 충분하죠
적금 100넣고 100으로도 살 수 있겠구만
@@user-girining고정지출이 없어요?
월200백수를 연금이라고 하는겁니다
미쳤다고 지옥같은 경쟁률뚫고 공무원하는게 아닙니다
얘 혼자 뭔 개헛소리야
@@thseok2989공무원이 그렇게 무시당할 직업은 아닌데ㅋㅋ
@@이지후-d7k공무원이 무시받는 상황이면 머지많아 경제위기가 터질거같은데.. imf때랑 일본이 그랬지..
이젠 연금 토막나서 월 200 백수는 어림도없구
나이먹고나서 쓰는 생활비 그 뿐이지요
공무원이 무슨 지옥같은 경쟁률이여.. 할거없어서 남은 뷴들끼리 경쟁하는데.. 경쟁률이 의미가....
등뒤에 돈이 떨어지는 그 날이 온다는 불안감때문에 백수를 못고르는 거지, 현재물가대비 200의 가치가 무한정 나오면야 결혼 연애 포기하면 언제라도 가능하지... 평균수명 절반 사는동안 취업 원서 한 번도 안써본 건물주친구 보고 든 생각임.
아 그렇다고 일하는 게 이상한 거다 이런 거는 아님; 케바케고 사람마다 다 지향점이 다르니까 이것도 저것도 자기가 제어할 수 있으면 올바른 선택입니당.
내가 제일 두려운건 나이들어서 생산적인일을 할 수 없을때임..그때가되면 돈은 못벌더라도 자원봉사라도 하며 지내게될 것 같음 아무것도 못한다는건 생각보다 더 비참한 일이라..
월 200 백수지 개이득 아녀
60 대 아저씨가 항상 맞는 말하는데 .. 제대로 오래 놀아본 경험은 없는듯 ㅠㅠ 백수가 할일이 없다는 사람은 평생 시간가는거 모를정도로 녹아들만한 취미나 자기개발도 할 여유가 없었던 사람임
혀 4050대 이상인분들이 직장에 거의 모든걸 바친사람들이죠 다른걸 생각못함
노는것도 맨날놀면 재미없음 어른이라고 안놀아본것도아니고
그때는 놀거리가 많이 없었으니까..
ㄹㅇ 수입없이 쉬는게 힘들지, 월200씩 고정으로 들어오는거면 오히려 워라벨 없는 직장인 못지않게 바쁘게 놀 수 있지.
1인 가구로 평생살거면 200백수가 좋겠네요. 요즘에 혼자서 즐길게 얼마나 많은데요. 가족계획이 있으면 돈보고 가야겠지만요
아직 30이 안됐는데 저 아저씨 말 이해된다.. 나도 그냥 돈 2000만원 가지고 백수 놀이 해봤다 한달에 백에서 이백쓰고.. 근데 첨엔 ㅈㄴ재밌는데 가면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또 성취감이 없더라 그래서 지금은 일하고 있는데 재밌고 잡생각이 줄어들어서 좋다 성취감도 느껴지고.
취미없어서 그런거같음
@@user-vh5jh3fc6rㅇㅈ
아이돌팬이면 즐겁게 한달에 몇백 쓸듯 팬싸 한번 갈때마다 -200
@@케이-g2p 단순 취미만 즐기고 살면 시간 지날동안 본인 스스로의 체급은 그대로일탠데 자괴감 느껴지지 않겠음? 난 원댓말 공감함
@@gogkog74한국사회에선 인맥도스펙인지라 취미로 동호회활동 활발히하면서 맥넓힐 자신있음 그렇게 부정적인건 아님
워라벨없이 일해보니까
스트레스때문에 얼굴반쪽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지고 이유없는 속쓰림과 소화불량 복통 설사가 반복되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자살충동 생기더라
다른증상도 많았는데 그 모든걸 포함해서
곳곳이 아팠다
퇴사하니까 보름만에 모든증상 사라지는 마법도 경험해보니까 역시 노는게 최고다
ㄹㅇ 곧 30대인데도 계속 쉬면 미칠 거 같음
일이든 공부든 뭐든 하는 게 더 좋음
단순히 월 200 백수라고 하면 별 생각 안드는데 그 200이 부모님 용돈이라고 생각하면 체감 확되는듯 성인이 집에서 일도 안하면서 용돈만 받는거... 진짜 쉽지않음
월200 백수면 짬짬이 치던 기타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그림도 제대로 그리고 여행다니고 전부터 배워보고 싶던 킥복싱도 배우면서 늘 하고 싶었던 게임 제작을 위한 공부도, 취업 걱정 없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백수 되고 그거 즐기는 것도 길어야 1년일듯 1년 지나면 다 지겨워질거 같음 그러다가 폐인되고 우울증 올거 같은디....
@@KimEvil81ㅇㅈ..
킥복싱 좋죠 근데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아무래도 타격기라...제가 킥복싱 하다
여기저기 고장나서 끄적여봤어요.
월 200이면 그거를 다 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ㅋㅋㅋ 돈 벌어본 적 없냐 200으로 저걸 어케 하고 다니냐 4백 벌어도 저렇게 못한다
아주머니부터 확 현실적인게 보이네..
학생들은 그냥 딱 자기만 생각하는데 어른들은 자기 자식도 생각하니까
처음으로 마지막 아저씨 말씀에 공감을 못하게 된 질문이군 ㅋㅋㅋㅋ
아저씨 말이 맞을지도.. 백수짓 처음 몇달이 좋지 년단위로 가면 건강, 자존감, 사회성 모든 면에서 좋은게 없음
어려셔 그렇다..
나이 더 먹어보면 뭐든 고만고만함
친구, 모임, 술 다 해봤던것들이고 더 한다고 큰 의미 없음. 회사에서 그냥 일하면서 내몸값 키우는게 나음
그냥 할일없이 노는게 아니라
200이면 운동 취미활동 여행등등 다 할 수 있지않나?
오전 일할시간에 필라테스 다니고
오후 일할시간에 취미활동 하거나 쉬고
국내여행도 매달 갈 수 있고, 몇 달 모으면 해외도 ㅆㄱㄴ.. 개좋은디 ㅠ
@@useruseruser582솔직히 빡세게 2달모아도 일본이나 동남아권은 가겠다
당장은 계속 쉰다는 생각에 백수가 끌리지만 그짓도 계속되면 삶에 회의감 든다
돈버는 백수로 살기 위해
워라밸 포기하고 500씩 버는거지
200버는 백수가 일하는것 보다 더 가치있게 인생을 즐길수 있어요
일은 뭐가되든 돈유무를 떠나서 아예안하는 것보단 하는게 좋은듯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 사람이 어느순간 공허해지고 무력해짐 3자는 이상한거 느끼는데 본인은 이상한거모름 내 친척형이 15년째 저러고 있음 가족들은 생지옥임
여러분도 돈이 있든없든 가볍게 일은 하는걸 추천드려요😅
알파세대 아이 너무 귀엽다...ㅎㅎ 뭐든지 돈은 커야된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그게정답이지
진짜 워라밸 없는 삶 겪어보니 후자는 절대 못하겠음ㅜㅜㅜ 주5일제이지만 하루 최소 14시간씩 일해봤는데 퇴근하자마자 자야하고 눈뜨자마자 출근해야함
주말은 잠만 자고 사람도 못 만났음
휴식 없는 삶,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틈이 없는 삶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사람을 피폐하게하더라ㅠ
나라면 월 200 백수를 택할래.
뭘 하며 어떻게 살든 더이상은 그 어느 어떤것에도 얽매이고 싶지 않으니까...
200만원 백수가 최고에요
워라벨 없이 일하는 것은 오래하기는 어려워요
사람마다 다른데 '암이 걸린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회적 역할 하나정도는 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랜서든 자영업이든 뭐든…
근데 64세분 말 ㄹㅇ공감임 우리아버지 잠깐 아파서 그만두고 쉬는데 할일없어서 더 힘들어함 얼른 다시 일다니고싶다고 ㅋㅋ
할 일 없이 시간 보내는 게 죽을 맛인 건 완전 공감이긴 한데 좋아하는 취미활동 하면서 하루 알차게 보내는 것도 일이니까 평생 인생 즐기면서 살래...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머니 솔직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마지막만 보면됨 ㅎㅎ
이번엔 마지막에서 두번째도 볼만한듯
사회생활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고 시원하고 따뜻한 집에 먹는 것만 해결된다면 티비 게임 독서까지 갈 필요도없이 그냥 파란하늘 보면서 걷고 꽃이든 동물이든 세상 구경만 대충해도 매일 웃음피어나면서 살 수 있을듯😅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닥전이지 쉬는날없으면 인생 죽고싶을듯
일 안해도 할 거 너무너무 많은데😂😂
돈 없이 백수면 괴로운데...월200씩 주면서 놀라하면...잘놀거 같음ㅋㅋㅋㅋ
추가) 물론 아니꼽게 보실 수 있겠지만 그냥 재밌게 보고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일하면 놀고싶고 놀면 일하고 싶을 수 있죠...답글로 욕이나 비하같은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여러분을 공격한적 없는데 왜 저를 공격 하시는건지...
월 230 백수로 살아봤는데
사는게 지겹다
일하는게 행복하다
이런 애 특 : 일해도 200 못 범
@@JaeyookTeishoku존나 쉬운일을해도 200은 번다 최저임금이란말을 아니?
@@뽀로롱허언증있고 어디 이상해보이는데 한달못채우고 짤릴 수 도있죠
이런 마음가짐 갖는 사람들 위해 세금을 내야된다니 ㄷㄷ 시발
21살인데 마지막분 말씀 너무 공감입니다. 할거 없이 시간만 축내다 보면 우울해지고 무뎌집니다. 사람은 계속 일을 해주고 개발시켜줘야 합니다.
월 월500직장인보다 월 200백수가 더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임ㅋㅋㅋ 월 500은 좀 좋은 회사서 악깡버 하면 금방 받는데 투자소득으로 월 200은 진짜 생각보다 넘사급으로 어려움ㅋㅋㅋ
좀 좋은회사에서 악깡버 하면 금방 500이란 말 경험담이에유? 내 아닌줄ㅋ악깡버 개공감
이게 맞다 ㄹㅇ
근로소득 500인데 워라벨도 없으니 몸 갈아넣으면 충분히 가능함
근데 불로소득 200만원은 자산이 10억 이상 있어야한다
다들 워라밸 없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실제로 안겪어서 모르는듯 내가 잠시 겪어봤는데
걍 진짜 회사의 노예임
돈 많이 벌면 뭐하나 쓸시간이 없는데
벨런스붕괴 닥전이라고 생각하는데 후자 많아서 놀람ㅋㅋ
원래 노예 마인드 가진 사람이 한국에 90퍼임 이정도면 많은것도 아님
무슨 일이냐에 따라 다르지요.. 일이 자아실현과 직결된 일이라면 월 200에 워라벨 없는 삶도 견딜만 하죠. 그렇지 않은 단순노동, 그야말로 돈만 벌기 위한 일이라면 백수가 나을수도
이게 백수라는게 단순히 놀고먹는다는게 아니라 시간을 다른데다 투자할수 있다는게 중요함 먹는거 90 월세 30 자잘한 공과금 30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취미나 하고싶은거 하고살면 됨
월200백수에 한번 고르면 영원히 생산활동 금지 같은 조항을 걸어놓는게 아니라면 내 시간 한달은 300만원이랑 바꿀정도로 헐값이 아님
이건 할일없이 시간죽이는거랑은 아얘 다른문제임
하릴없이 노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 휴식도 꿀맛.
세후 월330정도 받는데 대출갚고 보험 공과금 관리비 이것저것 내고하면 진짜 남는게 없습니다ㅜ
할일없이 시간보는거 진짜 개꿀이에요
너는 어려서 그럼
기본급 400 언저리 받으면서 주에 88시간씩 뛰는 병원 레지1인데 워라벨은 커녕 4시간 자고 일하면 기적이에요ㅋㅋㅋ... 200씩 주면 ㄹㅇ 집에 박혀서 꿀잠자면서 햄볶하게 살 자신 있어요
걍 이건 정답이 없는거야 사람마다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다른데 ㅋㅋ
오늘도 마지막 아재의 우문현답 들을 생각에 히죽히죽하면서 봤다 ㅎㅎ
월 200 백수가 일을 안하는데 월 200이 들어오는거지만 딱히 추가로 일을해도 오케이라는 조건하에 월 200 고를듯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면 더 불안하다는거 매우 공감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내가 하기 싫은걸 안하는거) 평생을 몇달동안 하루종일 자유시간 가져본적이 없어서 정작 그런 시간이 생기면 불안장애가 왔었음, 학생때부터 방학에 알바하거나 대학생땐 여름학기라도 듣고 그러던게 딱 저 이유 때문
그래서 월 200 백수 고르고 우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자기개발이라던지 하며 사이드잡을 구해서 일까지하면 딱 좋을듯
개인적으로 원래도 프리랜서로 일하는중이라 지금의 생활+ 월 200 꽁으로 들어오는거면 당연히 거절못함
심지어 새로 구한 직장에서 짤려도 당장 생활 걱정이 필요없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플러스 요인임 특히나 워라벨 없으면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월 200 백수 저는 가능한데용. 교통은 자전거가 있고 통신비는 S급 중고폰 사셔서 알뜰요금제 쓰면 되고요. 의료보험은 당연히 들어야하니 필요한 지출이니 패스하고 식비는 직접 장봐서 요리하면 되고요. 옷은 지하상가 가면 저렴하고 예쁜 옷 많아요. 남는 돈은 적금 들어놓고요. 만기 되면 필요한데 쓰면 되는거죠. 집은 이제 백수인데 꼭 서울에서 살 필요 있나요. 인천이나 경기도에 월세 싼 집이나 깨끗한 고시텔 들어가면 되요~
평생 그리 살거믄 가능
단순히 직장+알바만 못 하고 부가 수입은 벌수만 있다면 나는 200백수 돈만 굴리면 부가수입은 어떻게든 만들수있음
그리고 알바 안해도 백수로 돈 벌 방법은 많음 그게 안정적이지 않은거뿐이지
아무것도 안하는데 200준다? 개꿀인데 이건
무조건임 ㅋㅋ 마르지 않는 시드라고 ㅋㅋ
그게 바로 실업급여
아이 제외하고 젊은층과 중장년-노년층으로 접어드는 분의 시각차이가 명확한게 흥미롭네요ㅋㅋ 이런 질문 나오면 저도 맨날 백수한다 하는데 나이드신 어머니는 오히려 하는 일이 없으면 무기력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고 일하는게 낫다고 하시거든요. 저도 나이를 먹으면 생각이 그렇게 바뀔까요?
닥전. 일 안해도 충분히 시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음
직장이라는게 돈도 돈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힘들지만 와중에 느껴지는 뿌듯함, 자아실현, 성취욕 등 많은 부분을 충족시켜주기도 하더라구요. 매일 놀기만하면 내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게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금액이 적더라도 70이 되도 일 계속 하고 싶을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200이 큰 돈도 아닐뿐더러 오로지 놀기만하기에는 돈도 부족하거든요. 직장다니면 자연스럽게 돈 쓸일도 적어지기도 하고...
우리 아빠도 워라밸 없이 일하면 달에 몇천은 벌었는데 요즘엔 주말에도 쉬고 회사에서 기타도 치면서 쉬엄쉬엄 일하니까 월700벌던데. ㅋㅋ 근데 지금이 훨씬 좋음. 한 10년 더 젊어지신 느낌
쉬엄쉬엄해도 700이라서 여전히 좋을 수 있는걸겁니다...😂
700이니까.. ㅋㅋㅋ
돈많으면 다 형이고 누나 언니 오빠임
노년에 은퇴한 직장인들이 막상 은퇴를하게 되면 집에서 너무 심심해서 알바라도 하려고 나오더라.. 이거는 나이를 먹어봐야 알거같음 케바케지만
인간은 역시 일을 하며 살아야 된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는 거지…
마지막분이 하신 말씀에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제가 알바할때 일을 잘하진 못했지만 손님이 많아서 스트레스인것보다 손님이 너무 없을때 할게 없고 시간만 떼우고 가는 느낌이라 너무 지루하고 빡세면서 바쁘게 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가 지나가는것 같아요
백수생활 월 200이면 할거 넘쳐나요... 돈없는 백수가 정말 힘들지
일을 해야 정신 건강이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사람이 백수로 살면 삶이 피폐해짐
워라벨 없는 200도 있으니 배려 부탁드릴게요...
사람이 일이 없이 하루종일 있다보면 해야할 게 있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
현실은 월 350 받고 주6일 교대근무고
돈 없이 쉬기만 하면 부모님이 금수저가 아닌 이상 우리나라에서 먹고 살기 힘듬
우리 어머니가 현재 50대인데 최근에 직장을 안 다니게 되셨어요.. 근데 제 입장에서는 어머니가 그동안 다리도 아파하셔서 더욱 편하게 집에서 좋아하시는 드라마 보면서 쉬는 것을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지켜본 어머니는 아니었어요.. 직장을 이제 못 다니니까 본인이 더욱 늙어가 이제는 사회적인 공간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것에 슬퍼하시는 것이 느껴지는 듯했어요 ㅜㅜ 그런 모습을 보아하니까 마지막 분의 말씀이 와닿는 것 같아요..
백수인데 200받는거면 따로 일하고싶을때 일하면 200+월급 아닌가....... 진짜 꿈의 생활이다
투잡
주5일 8시간 사무직
주7일 4시간 매장관리직
합산 세후 월650 일하는 기계가 된거같은 기분이들지만 주말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고 쉴때 일상 작은행복들이 얼마나 큰행복인지 깨닫게 됨
나도 닥 백수200이지 했는데 놀랍게도 노는것도 질리더라
퇴사후 2주정도 지나니까 뭐라도 일하고싶어짐
1년째 쉬고있는데 쉬는게 제일좋은데
불안해서 그런거 아니예요? 뭐라도 하는게 꼭 일이어야 하는건 아닌데...
재취직 급한것도 아니고 실업급여 꼬박꼬박 타면서 공짜돈 냠냠하고있었는데도 난 2주동안 실컷놀고 그 이후로 질리던데....
사람마다 다른걸로
원래 일 하다가 쉬는게 제일 재밌고 좋음. 쉬는게 일상이 되면 쉬는것도 재미가 줄어서 100% 쉴수가 없어.
@@coolkaiser이거 ㄹㅇ
마지막 선생님 인터뷰 따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ㅎㅎㅎㅎ 항상 맞는 말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구독자들도 은근 매니아층 있는거 같은데요! 저도 쇼츠 볼때마다 마지막 순서 가장 기다리고 있기도 하구요😊
시청자들에게 질문 미리 받아서 답변해주시는 영상으로 인터뷰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용...🥹💕
나이가 들어도 일은 해야한다고 생각함.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내 일을 하면서 갖는 프라이드는 자존감, 자신감 모두 높여주는 듯
성격 탓에 잠시의 백수 생활도 고통스러웠죠 진짜 할 일 없이 보내는 시간 만큼 허망한 게 또 없습니다
다 떼고 200이면 개꿀 아니야...?
저도 일안하고 노는걸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첫회사 퇴사하고 한달은 쉬어야지 했는데 3주만에 이직함. 걍 집구석에 있는것도 못할짓이더라구여. 사람을 만나려고 해도 사람들도 다 일하고
9살 꼬맹이 세상을 깨우쳐버렸군
할 일 없이 시간 보내는 게 죽을 맛인 이유는 세월이 아깝고 숨만 쉬어도 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요즘 백수 청년들이 많은 이유가 세월의 소중함을 모르고 부모님 집에 얹혀 살기에 숨만 쉬면 나갈 돈이 없어서 진짜 숨만 쉬는 거죠.
마지막 아저씨 말이 맞음ㅋㅋ
뭐가맞음ㅋㅋㅋㅋ 일하는시간이 젤 아까움
@@woojazz젊은 시대나 백수 좋아하는 것까지 딱 들어맞는데 ㅋㅋㅋㅋ
저 아저씨는 부장급으로 생각한듯
워라벨이 아예없는 수준이면 일 개 늦게 끝나는건데 스트레스때문에 병걸릴듯 ㄹㅇ
마지막 아저씨는 자기가 하는일 정도로 생각하는듯
돈버는게 쓰려고 돈 버는건데 워라밸 없이 계속 일만하면 ㄹㅇ 스트레스 받고 신체적으로도 문제 생길듯
세후 450에 아침 7시까지 출근..회사에서 저녁먹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7시 반 ~ 8시. 거의 매주 토욜 출근..첨엔 힘들었는데 할만함..
마지막 아저씨 말 공감. 남들 다 일하고 바쁘게 사는데 나 혼자 도태되는 느낌 그게 정말 힘든거지. 사람들이 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취업을 할까? 나만 못하고 도태되는걸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집에만 있음 정신병 생길 확률도 엄청 높고. 물론 회사라는 곳이 또다른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돈을 벌기위한 목적인 것도 맞긴 해서 자신과 맞는 직장을 갖거나 회사가 아니여도 적성에 맞는 일을 꾸준히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직장 다니면서 더 많이 벌다가 뇌졸중 뇌출혈 터져서 일찍 가면 넘 억울할거 같아요
월200 백수면 일하면서 굽은 목, 등 필라테스하면서 체형교정하고 낮에 파란하늘도 좀 보면서 내 인생을 좀 살아가고싶다
할 일 없이 시간가는건 진짜 암울하고 답답한데
할 일이 많은데 시간이 가는건 그냥 죽음
200백수 + 할 일은 만들면 됩니다.
반찬 학원, 꽃꽃이 수업, 외국어 학원 등등
학원에서 배울 것들이 천지예요~
문화센터 다니며 휘파람 불어도 되겄네
월 200백수면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주식이 많아서 배당금이 많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월 500 직장인과 비교 선상에 넣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와 월200 백수 진짜 개이득아닌가...
어느 순간부터 직장이 출근이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괜찮더라 그러다 쉬는날만 기다려 졌는데 어느순간 주말이 기다려 지는데
막상 주말에는 애들보면 월요일이 기다려짐ㅎㅎㅎ
아무것도 안하고 월 200나오면
거의 15억의 가치임
15억 예금해도 200은 훨씬 넘게 나오는데 뭔 개솔
당연 부동산같은 재산 기준..
15억있는데 15억 예금 다쳐박는 머저리는 없으니까ㅎ 그 이율이 계속되는 것도 아니고😂
일하고 500이면 거진 38억 가치인가요
이야 거기에 편돌이 평일주간 주 40시간만 뛰어도 월 200 더나오니 30억의 가치네? 크~
@@taewoolee1517와 이사람은 진짜 생각이 짧다,,,,, ㅋㅋㅋ
처음으로 어르신 말에 비공감입니다... 200으로 얼마나 귀한시간 보낼수있는지 제가 보여드릴게요...
애기하고 마지막만 보면 됨 ㅋㅋㅋ
25살인데 이미 일하는게 더 마음편해요… ㅠㅠ 아직 부장님 연륜, 지혜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