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또박또박’ 잘 받아요…‘관공서 알바’ 인기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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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

  • @예송예찬
    @예송예찬 5 лет назад +3

    세금쓰는 꼬라지하고는. 차라리 폐지줍는 노인분들. 길거리 노숙인들 병원비 없어 힘들어하시는 분들 드려랴..

  • @masterpiece5970
    @masterpiece5970 5 лет назад

    최저임금에 대해 매체들이 거짓말 수준으로 왜곡해요.
    경제학 책에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오히려 고용량이 늘거나 불변일 수 있다고 되어 있죠.
    이건 기업실무를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기자들이나 학생들 수준에서는 이해하기 어렵고요.
    사람 줄인다고 매장 냉장고 없어지지 않듯 고정자본비용은 줄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 오른다고 반드시 한계요소비용(추가고용시 노동비용)이 그만큼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신규충원자가 이미 최저임금 이상을 받는 사람일 수도 있고,
    사람 잘 쓰는 문제와 급여 수준 문제는 별개니까요.
    단순히 최저임금 때문에 사람 자르면 노는 자산이 생겨 더 큰 손실을 봐요.
    회계학에선 공헌이익 개념으로 설명하죠.
    또한 거의 모든 업종이 원재료 및 상품원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흔히 매체들이 자영업이라고 잘못 쓰는,
    소규모 근린 소매업은 시설권리금에 해당하는 인테리어 등 투자비, 그외 금융비, 임대료도 크죠.
    우리나라는 재벌과 (재벌계) 프랜차이즈로 인해 노동 수요가 독과점적이죠.
    노동 수요 곡선이 비탄력적이고 기울기가 크죠.
    따라서 급여가 조금 많이 등락하더라도 고용량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즉, 시장원리가 작동 않고 재벌 등의 의지로 고용량이 결정되죠.
    그리고, 독과점 기업은 인건비 오르면 판매량, 생산량을 늘려 커버하고, 그에 따라 고용량은 늘기도 합니다.
    현대차 등이 그래왔죠.
    그래서 노동자간에도 빈부격차가 생기는 것이구요.
    결국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이런 독과점 구조와 불공정 계약으로
    손실의 덫에 걸린 것이지 최저임금은 논란의 깜이 아닙니다.
    물론 글로벌 경기 하락기에 이런 정책 꺼내든,
    현 정부에 대한 불쾌함은 있을 수 있죠.
    그리고 근린상업지역 소매업종은 폐업률이 원래 높아요.
    그런 얘기는 Seinfeld라는 미국 시트콤에도 나왔죠.
    트럼프가 40% 넘게 최저임금 올렸어요.
    트럼프도 사장인데 손해보는 짓 할까요?
    급여 수준이 높아지면 한계기업의 신속한 퇴출로 인해 자본의 효율이 달성되기도 하죠.
    이것은 이미 미국 같은 데서 경험한 것이구요.
    한계효용학파인 하예크 Hayek라는 경제학자 인터뷰에도 나옵니다.

    • @박경희-y3z
      @박경희-y3z 5 лет назад +2

      이론과 실제는 다르단다
      나부터도 3명쓰다 2명으로 하고
      내가 직접 매장일 뛴다
      남을땐 별문제 없는데 경기 쪼그라들어 매출 줄고 이익도 줄어들면 빚내서 사람고용 하냐??
      미국은 금융수익이 많은 소비국이고
      우리는 인구는 많고 자원도 개뿔없는 남의나라 원자재 들여와 가공해서 완성해서 수출해 먹고사는 나라여
      원자재비 물류비 빼면 노동력비 따먹는건데ᆢ 소득주도성장은 미국같은 경제대국 소비국에서나 통하는 이론일뿐~우리같은 수출국은
      적용이 안된단다 아예 아프리카에다 적용시켜봐 답이 나오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