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나오는 거대한 바퀴벌레, 하수구에서 나오는 팔뚝만한 도마뱀은 그냥 귀여워요. 10월달 번식기에 사람을 공격하는 새가 있습니다. 지나가는데 그 새한테 잘못 찍히면 얼굴에서 피납니다. (새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산책하고 있는데 비둘기가 갑자기 얼굴 공격한다고 생각하시면 됨.
@@사람지옥-j7w 시드니 같은 대도시는 그냥 문명사횐데 (물론 여기도 근교로 1:30만 나가면 영상에 나오는 놈 2/3크기인 녀석까지 봄) 서호주나 노던준주는 ㄹㅇ 거긴 사람 사는 곳 아님 육상에는 세계에서 가장 맹독성 사진 뱀 1-4위까지 호주에서 살고 바다엔 악어 상어 맹독해파리 천지. 예전에 서호주에서 1차대전 종전 후 농작물 파먹는 캥거루 조지러 1차대전 참전용사들을 파견했는데 총에 맞아도 근육 때매 타격이 없었다고...
호주에서 4년 반정도 살아본 경험담. 바퀴벌레: 겁나큼. ㄹㅇ 날라다니고 겁나 무서움 쥐: 그게 쥐인진 모르겠지만 뉴트리아 사이즈 쥐가 있음(마당에서 출현) 도마뱀: 호주 주택들은 뒷마당에 수영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본인) 가끔 망 안씌우고 냅두면 더운날 도마뱀 빠져서 물 빠지는 구멍에 3마리씩 있음. 코알라: 귀여움 도시 아닌 나무 좀 있는 브리즈번 부근 학교에서 가끔식 출현
호주도 사람 사는 곳이라 일반적인 벌레도 많아요~ 가끔 큰 개체들과 조우하면 패닉이 오긴 하지만 도시에선 많지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변두리 농장지역으로 가야 좀 나오긴 하는데 전 제 손보다 큰 거미와의 만남을 4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긴 합니다 ㅎㅎㅎ 100여마리 가까운 캥거루떼도, 브라운 스네이크도 프리덤을 외치며 도로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던 캥거루도 박쥐들의 시끄러운 울음소리, 우연히 조우한 야생 악어까지 지금은 추억이네요~ 근데 호주 정말 좋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다시 가고 싶네요ㅠ
호주의 땅이 생각보다 큽니다.. 우리나라처럼 전국을 동일한 환경이라 말하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동서 남북 내외륙간에 환경 차이도 심합니다. 일반화하기 어렵네요.. 호주 이외에도 대륙간 개체크기가 크게 차이가나죠. 진화의 영향은 너무 요인이 다양하기에 이런 일반화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호주라고 야생동물들은 자주 보이는데 딱히 큰 곤충은 잘 못봄. 거기다가 호주엔 대부분 집들이 앞뒤로 큰정원이 있는 마당이 있기때문에 벌레가 딱히 집안으로 들어오지는 않음. 대신 앞마당 나무에 코알라는 흔한 일이고 출근해야되는데 길막고 있는 왈라비 (작은 사이즈의 캥거루과)도 몇번봄. 코모도 드래곤 만한 도마뱀도 마당 구석탱이에서 자주 기어나옴.
cafe.naver.com/pinkx83l5
팬카페에 가입하시면 동영상 외의 또 다른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I_Free_Eurobeat ?
ㅎㄷㄷㄷㄷ 호주가보고싶었눈데 가기도전에 이걸보고 갈생각 접었습니다...ㅋㅋㅋㅋㅋ
동물이나 곤충이란 문장이 너무 어색함 동물과 물고기 이런 식의 문장이 쓰이지 않는 것처럼
실제로 호주 도시에서 살다보면 큰 동물 볼 일은 거의 동물원 말고는 없습니다
아! 물론 거대 바퀴벌레는 자주보입니다
ㅗㅜㅑ 그게 더 싫은데..
그게 더 싫어요..
그게 더 싫어요
거대 바퀴는 도대체 어느정도로 큰거냐...
시드니 오피에 사는데 일주일에 1번은 집앞에 칠면조가 있습니다. 얘도 날 무시하고 나도 얠 무시합니다.
곤충얘기하면서 거미 보여주는거 킹받넼ㅋㅋㅋㅋㅋ
거미 아닐걸요
@@elfhwm 다리가 8개인데 뭔 거미가 아니노 ㅋㅋㅋㅋㅋㅋㅋㅋ
※ 거미는 곤충이 아닌 동물이기에 wise storm 님이 저렇게 댓을 쓰신 것
킹받네 하는거 킹받네
절지 동물들에는
곤충류,
거미류,
다지류,
갑각류 등이 있습니다.
거미, 전갈 등은
곤충류가 아니라,
거미류에 속합니다.
기관지가 안좋아서 호주에서 살고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벌레라면 기겁하는 저는 깔끔하게 포기하겠습니다.
호주의 맑은 공기에 기관지가 더 악화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보다 호주인이나 이민 외국인들 천식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공기는 맑겠지만 기후 자체가 건조해서 열흘 내내 마른 기침만 하다 돌아옴..
@@_sabrina3098 ㅋㅋㅋ
잠자는데 얼굴에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기어다닌적도 있음 잠결에 얼굴이 근지러워서 긁는데 먼가 푸드득거리길래 후딱인나서 불키니까 침대에 진짜 거대사슴벌레같은 사이즈의 바퀴벌레가 똬악
@@samsame6257 으아아아아아아악!!!!!!!!!!!!
호주가 진심 레전드라던데..룸메가 호주 거미 이야기 해 준 거 듣고 갈 마음 싹 사라볐음
궁금
헌츠맨 이라는 성인 남성 손만한 거미가 있어요. 엄청 빨라서 잡기 힘들고 점프까지 하거든요. 비가 오는 날이면 특히나 집안으로 숨어들지요. 다행인건 위험한 독을 가지고 있지 않아 생명의 위해하진 않지만 정신건강에 해롭죠..
@@최인화-k4x 생명에
제가 시드니 있었을 때는, 공원에서도 사람덩치만한 새가 걸어다니고, 강아지만한 쥐가 다니곤 했어요.
@@acouple12yearsapart 히익...
가끔식 나오는 거대한 바퀴벌레, 하수구에서 나오는 팔뚝만한 도마뱀은 그냥 귀여워요. 10월달 번식기에 사람을 공격하는 새가 있습니다. 지나가는데 그 새한테 잘못 찍히면 얼굴에서 피납니다. (새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산책하고 있는데 비둘기가 갑자기 얼굴 공격한다고 생각하시면 됨.
잡아서 튀겨먹어야겠네
바삭한 호주 비둘기 튀겨서 맥주랑
호주까치.. 걔들은 그냥 Magpie라고 부르는 무섭게 생긴 조류 Sㅐ끼..
@A tomato can guy 그건 맞죠. 근데 한국에서 자주보던 까치와는 완전 다르고 용맹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호주까치라고 쓴거죠ㅋㅋ
맥파이 집안에도 들어와요 ㅎㄷㄷㄷ
동물이 거대하다는 소리듣고 살고싶엇는데 바로 그 생각이 사라지네요 ㅋㅋㅋㅋ
어우 저만한 모기가 물면 ㄹㅇ 간지럽고 윙윙거리는 소리 엄청 크게 들릴 듯
이광수 호주여행 가면 피 다 빨려서 죽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저정도면ㅋㅋㅋ 간지러운 수준이 아니고 겁나 아플뜻ㅎㄷㄷ
각다귀 느낌이려나?
나방: 푸드덕 푸드덕
새: ???
응 무서워서 도망갈놈 ㅋㅋ
가보지도 못했지만 호주와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호주 살아봤는데 거긴 문명의 땅이 아님... 인간이 자연의 땅에 세들어 사는거
아니 그 정도면 얼마나 위험하고 척박한겁니까...?
@@사람지옥-j7w 시드니 같은 대도시는 그냥 문명사횐데 (물론 여기도 근교로 1:30만 나가면 영상에 나오는 놈 2/3크기인 녀석까지 봄) 서호주나 노던준주는 ㄹㅇ 거긴 사람 사는 곳 아님 육상에는 세계에서 가장 맹독성 사진 뱀 1-4위까지 호주에서 살고 바다엔 악어 상어 맹독해파리 천지. 예전에 서호주에서 1차대전 종전 후 농작물 파먹는 캥거루 조지러 1차대전 참전용사들을 파견했는데 총에 맞아도 근육 때매 타격이 없었다고...
@@사람지옥-j7w 도사 살면 한국 사는거와 똑같아요
바퀴벌레가 33층까지 날라서 올라오는 호쥬.. 개큼 진짜
ㅎㄷㄷ
마지막 거미를 보고 원래도 갈 생각이 특별히 있었던것은 아니었지만 앞으로도 절대 내 여행지로는 고려도 하지 않겠다.....
"우리가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하는이유"
호주 타즈매니아에서 봤던 무지개 정말 두눈에 꽉차는 엄청난 크기에 너무 놀라서 다들 우와 우와 했었는데 추억이다
타즈매니아 그립네요 진짜 천국인데
추억은 무슨 ㅋ 머라는거냐
@@MCMitkkya 그랴 우리 친구 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사람도 만나고 그래 힘내라!
@@MCMitkkya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jimmyp2768 타즈매니아에 계셨나 보네요 저는 세컨따러 갔었는데 밤하늘의 은하수도 생각나네요 완전 신기했었는데
호주에서 살면 아무리 깨끗한 집이라도 어딘가에 바퀴벌레와 거미는 같이 살고 있음..
곤충이 커지는게 진짜..ㅠㅠㅠ 너무 무섭다ㅜㅜ
고1때 영어쌤이 해주셨던 이야기 생각난다..
호주에 있을때 공원에서 밤 산책을 했는데 왠 시꺼멓고 큰게 우르르 움직여서 쥐인줄 알았다 하심..근데 자세히 보시까 손바닥보다 큰 바선생들이 샤그락샤그락 움직이는거였다고...
Eiuuu....
근데 왜 인간은 안커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곳이 크겠죠.
ㅋㅋㅋㅋㅋㅋㄹㅇ이네
ㅗㅜㅑ
@@NeighborSider ?
와….나방이 무슨 새랑 크기가 비슷해…… 저런거 보면 바로 기절할듯
0:43
곤충...?
설마 모기도 커지는겨? 으으..
상상해버렸다..
주둥이 원에 반지름이 5cm인 모기가
빨아주면 어떤 느낌일까?
@@한조대기중-w2j 지름이 10cm인데 들어갈까
@@한조대기중-w2j 그 정도로 큰거면 꽃아서 장기 빨아먹는 수준 아니냐?
네 ㅈㄴ 큽니다 제가 호주에 가면 1달은 있는데 그걸 12번정도 반복해서 잘압니다
@@한조대기중-w2j 빨대만 이정도면 총으로 잡아야겠는데
호주 여행 갔는데 구라가 아니고 저녁에 다니면 바퀴벌레가 밟힐정도로 많아요 박쥐로 추정되는 동물도 막 날아다니고 참고로 거기는 바선생이 진화해서 날아다닙니다
거의 꽃게만한 거미도 기어다니던데... 개소름
으악
초등2부터 호주 살았었는데 한국 바퀴벌레 보고 깜짝 놀람. 너무 작아서
호주에 물놀이 하러갔다가 나뭇잎 타고 저한테 오고있는 오센치짜리 개미들 보고 존나 울었던 기억이…. 진짜 개무서웠음
왈라비 가 그럼 내륙에서 자랐으면 완전 미니미니 한게 귀여웠겠다….
아니에요
@@이현아-i6h 죄송합니다 자숙할게요… 헛소리 했네요
@@이현아-i6h 왜요???? 궁금합니다
왈라비는 원래 작아요.. 캥거루를 말씀하시는건가요?
@@nyoung-vp6ye ㅋㅋㅋ 아녀 왈라비요~ 그냥 호주 유학하면서 왈라비 너무 귀엽다 생각했는데 동영상 보고 호주에선 동물들이 더 크게 성장 한다길래 왈라비가 내륙에서 더 미니 해지면 귀여울거 같아서 한 그냥 농담같은 댓글이였어요 ㅋㅋㅋ
아마존은 덥고 습한데
곤충이 다양하긴해도 크지는 않은건가요?
거기에 산소도 다른곳보다 풍부한것도...
ㅗㅜㅑ 그래서 산불을 잘 못막았었구나
산소 풍부 + 건조 + 더움 = 산불 나기 딱 좋은 환경
석탄+고온+건조+산소 많음
살아있는 중생대(?)네 중생대에는 산소풍부해져서 곤충도 거대해졌는데 ㅋㅋ
호주대기는 다른곳하고 다름? 말이되나
감사해요 넘기다가 봤는데 밥먹다가 손바닥크기에 벌래를 봤어요
0:59 아 깜짝아
메뚜기가 팔뚝만하네뭐네 거미가 사람만하네 이러는데 보통 손바닥 미만 사이즈임 ㅋㅋㅋ
이 정도면 사실상 스트롱월드 아니냐? ㅋㅋㅋㅋ
진짜 동물 큰 건 상관없는데 곤충 큰 건 진짜... 끔찍하다
가장 싫은 거 바퀴벌레이고 호주 바퀴벌레도 크대요...ㄷㄷ
오우ㄷㅡ
난 나방
바퀴벌레를 싫어하지만 본 적이 없네
바퀴벌레가 도망가다 방향을 바꿔
정면으로 날갯짓 하면서
얼굴쪽으로 날아온적이 있는
트라우마가 있어서….ㅠㅠ
절대 좋아할수가 없다ㅠ
호주에 있습니다. 곤충 바퀴 박쥐 겁나큽니다.
그환경에 맞게 점점 진화한것이 아니라 여러진화중 우연하게 그환경에 맞는것이 살아남은거에요...
자연선택적진화가 대세죠...
적응방산
시티 돌아다니는데 첫 인상 기억난다 와 여기 건물들 왜케 높아 하고있는데 사람 반만한 크기의 박쥐가 머리위로 아무 소리 없이 슥-- 지나감 리얼 배트맨인줄
특히 새벽에 박쥐가 날라가는것 보면... 진짜 무서워요...커서 펄럭거릴때마다 가죽이 바람에 휘날리는 소리가 진짜 드라큘라 상상이 절로 됩니다...
악,,,,곤충 나오는 부분 눈감고 들음ㅜㅜㅜㅜㅜㅜㅜㅜ
바퀴벌레 진심 졸라 나오긴함.. 거미들도 다 크고.. 근데 그런건 다 이해하는데 진심 레드백이라는 독거미가 일반인 사는 곳에서 너무 많이 발견됨.. 따로 뉴스가 나오진 않지만 오랫동안 청소하면서 레드백때문에 심장마비 올뻔한적이 너무 많음
여기 바퀴랑 눈 마주치면 지림 ㅋㅋ
호주에 대한 환상이 깨졌습니다 한국에 박혀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에 거대 박쥐는 요즘 자주보여요ㅋㅋㅋ
호주하얏트가는 길목쪽 뒤 공원?
그 근방쪽에 오지게 날아댕김
진짜 그렇게 큰건 생전첨이야~ 야생새종류도 굉장히 많음
벌레 공포증이 있는 나에겐 절대로 가면 안될곳이네. 벌레때매 일 그만둘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저기 가면 나 죽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호랑거미 제일 컸던게 가운데손길이 만한 암컷이었는데 호주는 손바닥만하네… 가을지나 겨울오기전 쌀쌀해지면 다 사라지는
호랑거미들… 정말 기후 온도변화가 동물과 곤충 식물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쳐준다는것을 알게된 영상입니다!!!
그럼 사람도 더큰 지역은 저런 방식으러 커진건가요???? 왜 동유럽쪽이 키가 다 큰거징??
온몸이 간지러워지기 시작한다…
인간에게는 강력하지만 동물들 한테는 약해지는 호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충이라기에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같이 큰 곤충 보여줄주알았는데
나방이나 거미...킹받네
호주에서 4년 반정도 살아본 경험담.
바퀴벌레: 겁나큼. ㄹㅇ 날라다니고 겁나 무서움
쥐: 그게 쥐인진 모르겠지만 뉴트리아 사이즈 쥐가 있음(마당에서 출현)
도마뱀: 호주 주택들은 뒷마당에 수영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본인) 가끔 망 안씌우고 냅두면 더운날 도마뱀 빠져서 물 빠지는 구멍에 3마리씩 있음.
코알라: 귀여움 도시 아닌 나무 좀 있는 브리즈번 부근 학교에서 가끔식 출현
웜뱃 아님?
여행 리스트에서 호주를 방금 뺐습니다
호주 가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 영상이네요..... 여행리스트에서 ×삭제
외국에서는 바퀴가 크기 때문에 총으로 죽인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총이 있어야 할 거 같네 ㅋㅋ
박쥐가 진짜 레전드네 집나가다가 눈마주치면 기절할자신있다
호주에 사는 사람으로서 진짜 그냥 벌레들도 큼직하고 그냥 끔찍해요
거대 캥거루가 빡친 표정으로 창문두들기기
VS
존나 큰 바퀴벌레랑 거미가 손잡고 거실에 등장
박쥐 저거 실제로보면 진짜 존내 큽니다
호주도 사람 사는 곳이라 일반적인 벌레도 많아요~ 가끔 큰 개체들과 조우하면 패닉이 오긴 하지만 도시에선 많지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변두리 농장지역으로 가야 좀 나오긴 하는데 전 제 손보다 큰 거미와의 만남을 4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긴 합니다 ㅎㅎㅎ 100여마리 가까운 캥거루떼도, 브라운 스네이크도 프리덤을 외치며 도로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던 캥거루도 박쥐들의 시끄러운 울음소리, 우연히 조우한 야생 악어까지 지금은 추억이네요~ 근데 호주 정말 좋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다시 가고 싶네요ㅠ
호주 워홀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호주 워홀은 거의 시골 농장 땡볕에서 호주 엄청 더움
그대들은 모를겁니다. 자다가 눈을 떴는데 다리에 손바닥만한 거미가 붙어있는 그 느낌을...
박쥐는 ㄹㅇ 개소름,,
호주의 땅이 생각보다 큽니다..
우리나라처럼 전국을 동일한 환경이라
말하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동서 남북 내외륙간에 환경 차이도 심합니다.
일반화하기 어렵네요..
호주 이외에도 대륙간 개체크기가 크게 차이가나죠. 진화의 영향은 너무 요인이 다양하기에 이런 일반화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공룡이 존재했을 당시에 생물들이 훨씬 더 큰 이유가 산소의농도 때문이란 이론이 있었지
중간까지 볼때엔 '아 나도 호주에 살아보고싶다' 라고 생각했난데 벌레 나오자마자 취소
호주는 과일, 식물도 엄청 큽니다..ㄷ ㄷ
바퀴선생과 개미선생과의 합방은 항상 일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아니아 자체가 인도에서 떨어져 나온 대륙이라 대부분의 호주생물이 인도계열이죠
정확하게는 곤드와나 계열이죠. 오세아니아가 붙어있었던 대륙들이 남미,아프리카,인도,남극이였으니까요.
@@미로스 그렇죠 그런데 가장 가까웠던 곳이 인도니까 하는 말이죠
흠...이것도 신빙성이 없는게 호주 동물들은 대부분 주머니가 있어요. 호주만 그렇지 않나요?
@@bachkim4485 그건 떨어져나오고 또 그시간동안 진화해온거 아닐지
@@bachkim4485 호주는 곤드와나에서 떨어졌는데 다른곳의 유대류는 거의 대부분 멸종하고 호주에는 그대로 남아있는 애들이 꽤있어서 호주엔 유대류가 많음 이렇게 알고있음
동물까진 이열~했는데 곤충 큰 거 보고 식겁했다...호주 이민은 꿈도 꾸지 말아야지
호주는 에뮤와 전쟁을 했으나 패배했다
정확히
육군 1개분대 경기관총 2정 트럭 한대
VS
에뮤 2만마리
패배 후 에뮤의 권리를 인정했다
진짜인가요?
@@onuo213 네
1개 분대면... 넘 적은데
에뮤가 머임???
@@준성-w8e 타조같이 생긴 놈인데 걍 타조사촌이라고 생각하렴. 존나 쌤
선생님이 2년전에 호주에있는 거대거미보여준게 생각나네요 그후로 거미공포증에 시달리고있습니다
또 호주는 다른 대륙과 달리 혼자 떨어져 지낸지 오랜시간이 지나 다른 대륙에는 없는 동물이 많아요!
캥거루 코알라 오리너구리 등
혹시 한국인이 능력이 점점 좋아지는것과 같은건가요?
호주에서 박쥐크기보고 개놀랬던 기억이
아직도 그 당시 생각이 나네…ㅜㅜ
사람도평균키가커지나요???
저어릴때도 한국 평균키가175인데
왜아직도175죠???
궁금하네용
사람도 크면 클수록 유리하던데...
@@HJ-nx9ox 음... 어쩌라고
호주에선 신발신기전에 톡톡 두들겨보고 신는다잖아요..
곤충이 크다니....호주는 절대 가면 안되겠다....으..
이거 쇼츠맞아요?
동일종간의 경쟁에서는 몸이큰게 유리하다.... 정확히 인간이네요
몸 보다는 특정 부위가...
동물만 나오는 줄 알고 보고 있다가 거대한 벌ㄹㅔ가 나와서 영상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예전에 홈스테이에서 방 치우다가 손가락 3개정도 크기의 바퀴벌레 밟은 기억이....
번식경쟁을 위해서 몸집이 커진다? 그러면 약육강식에서 살기위해서 더 커져야하지않음?
살기위해 더 커져야지 번식을위해 더커지는건가요?
설명좀
제가 곤충 튀김을 좋아해서 그런지 영상 보는 내내 군침이 싹싹 도네요
Bgm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아 진짜 박쥐ㅏㄱ쥐 아 진짜 보자마자 소름까쳤네
호주는 쥐도 큰가요? 미국 갔을때 왕쥐를 본 적은 있는데
0:59 ㅆ 깜짝아
이 영상을 호주관광산업팀이 싫어합니다
정브르님은 좋아합니다
부족함이 보이는 글이네요. 체형의 거대화는 포유동물은 온도와 나머지까지 포함하면 산소 농도가 관여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경쟁관계가 영향을 준다는 부분은 설득력이 있는데 나머지는 의심이 가네요.
생존에서 이기기 위해서 한국인들도 덩치가 커지고있는 거였군요
역시 짝짓기에 유리해지려면 크면 클수록 좋군…
헤으으...ㅇ
헤으응
ㅗㅜㅑ ㅗㅜㅑ
크고♡ 따뜻하고♡
뭐가 커 ㅗㅜㅑ
@@우파의힘 고튜
임진각 38선근처에 내가군생활 나는거기서 겨울에 설인갔은것도봄 군사기밀이라 20년지나서 지금글씀 3명서봄 야간근무때 무서워음 북한놈갔기도하고 그런대 키가2매타정도 엄청커음 분명설인
호주를 처음으로 발견한 영국인들은 호주의 토생물들을 목격했을때 어떤 반응였을까?
신기하다
크네? 맛있겠다
정어리에 비벼먹자
호주를 처음발견한건 네덜란드인들인데요?
@@entj8821 근데 본격적으로 정착하며 개척한 것은 영국인들인지라 ㅎㅎ 몰론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혹시 타즈매나아주에 오시려면 거미에 대한 두려움은 이기고 오시길!!! 타란툴라급 거미가 침대위에서 반길지도 몰라요 하하!!! 경험담 입니닿ㅎㅎㅎㅎ
산소는 온도가 낮아 밀도가 높아져야 유리하지
않나?
확산이라는 말을 찾아 보세요
큰쪽으로 진화한게 아니라 큰놈들이 살아남은거지...
곤충크기 살벌ㅋㅋㅋ
호주라고 야생동물들은 자주 보이는데 딱히 큰 곤충은 잘 못봄. 거기다가 호주엔 대부분 집들이 앞뒤로 큰정원이 있는 마당이 있기때문에 벌레가 딱히 집안으로 들어오지는 않음.
대신 앞마당 나무에 코알라는 흔한 일이고 출근해야되는데 길막고 있는 왈라비 (작은 사이즈의 캥거루과)도 몇번봄.
코모도 드래곤 만한 도마뱀도 마당 구석탱이에서 자주 기어나옴.
호주에서 아크 가능하겠다
?
아크서바이벌
이거 보다가 거미가 나오자마자 뭔가 소름이 돋아서 집안을 둘러보다가 벽에서 거미 봄...
호주 남친이 왜 그렇게 큰지 이유를 알았네요
넘 아팡 ㅠㅜ
남친한테 맞았어요?
@@SHIPSUNBEE
함부로 알려고 하지 마세요
생물군 유입영향 보다
산소 포화도가 증가될 수록 생명체 세포가 증가되어서 몸집이 커지는게 아닌가용?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