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에선 51회 에피소드를 총18개의 비디오 테이프로 나왓엇음..당시 명견실버와 더불어 비디오 인기만화엿음..이 애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철인이 쇼타로랑 같이 개미만큼 작아져서 활약하는 스토리가 있었는데..개인적으로 가장 재밋엇음..특히 전투할때마다 나오는 락음악은 나이먹은 지금 들어도 여전히 전율임..
@@clausesanta5042 하긴 저작권을 개한테 준 쌍팔년도 태권V 만화 중엔 안드로메다급 우주전함(야마토)에 탑재된 볼테스 짝퉁, 다이모스 짝퉁, 같은 짝퉁 슈퍼로봇군단을 태권V혼자서 개박살내는 전개가 있긴 함. ㅋㅋㅋ 그리고 거인이 된 황금 테카맨 AKA 황금 마왕이란 것과 싸우죠.
철인28호의 디자인은 당시 포피(반다이) 완구 사업부의 디자이너였던 무라카미 카츠시가 만들어냈습니다. 사실 당시 철인28호의 리메이크를 만들겠다고 원작자인 요코야마 미츠테루에게 건의했을때 요코야마씨는 시큰둥한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무라카미씨가 디자인한 철인을 보고 바로 콜 싸인을 날렸다고 하죠. 사실 태양의 사자 철인28호는 무라카미씨 인생의 디자인 철학이 담겨있는 작품으로 무라카미씨는 원래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철인28호를 보면 당대 스포츠카의 디자인적 요소가 망라되어있죠. 자동차 같은 광택의 본체에 헤드라이트 같은 둥글고 큰 눈 그리고 60년대 클래식 스프츠카 같은 외곽의 크롬 처리까지 지금봐도 조금도 촌스럽지 않은 우아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죠. 당대 나온 장난감도 당연 무라카미씨가 직접 디자인했는데 당시 초대형 크기로 나온 초금속 철인28호는 개인적으로 이것을 넘는 철인28호는 아직 없다고 생각될정도로 훌륭한 프로포션과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 장난감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도 전시되어있던걸로 유명하죠.
그렇군요. 전 어릴때 는 태양철인을 첨 접하고 중딩때쯤fx 나이먹고누가 통통철인 피규어 갖고 있는걸 보고 sd인가 했다가 원작인걸 알고 뭐고 이건 개실망. 정말 잘만든 태양철인. 지금도 갖고 싶은 피규어중 하나가 태양철인. 어릴때 저 공구박스 심심하면 탈취되는거 보고 나도 뺏어오고 싶던데 ㅋㅋ 지금생각하면 그흔한 지문등록 정돈 해놓으라고. 아스라다나 건담도 한번 등록된 자 말곤 못쓰는데.
태양의 사자 버전이 워낙에 디자인이 잘 뽑혀나온 덕에 지금봐도 특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재미와 별개로 이전에 나온 철인은 너무 뚱뚱했죠. 그리고 태양의 사자 다음으로 나온 철인은 뭔가 너무 싸구려 느낌이 나서 영 아니었는데... 다시 보니 못 봤던 에피소드들이 많구나 하는 거랑. 철인 28호의 방어력이 정말 어마어마하구나 합니다. 관절이 무너진 적은 있어도. 외부 장갑 자체가 파괴되는 경우가 정말. 거의 없으니 말이죠;;; 대체 뭘로 만들어진거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 버전 철인은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죠 딱히 메인 빌런이라고 할만한 적들이 없는대신 다양한 빌런들이 수도 없이 등장한게 특징 그중엔 인간들만이 아니라 외계인도 있고 귀신도 있고 드라큘라도 있고 거대 문어도 있고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이 버전 철인이 재밌었던게 매회 빌런이 달라서 그런듯 그중에 기억에 남는건 철인 훔쳐서 가짜 철인 만들어서 싸움 붙이는거랑 거대 문어 보호하려던 누님이 기억에 남음 정오님 리뷰에서는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대량 삭제되서 아쉬움
태양의 사자(일어판)는 철인 28호 fx와 유일하게 내가 어렸을 때 본 철인 28호 시리즈 태양의 사자는 초등학교 때 봤고 철인 28호 fx는 중학교 때 보다가 제대로 못 보고 친구한테 얘기해서 고등학교 때 다시 본 기억이 있다 두 작품은 내가 다른 작품도 인터넷으로 찾아봤지만 디자인적으로 솔직히 제일 잘 만들어진 작품인 거 같다 스토리가 좀 별로라고 원래 스토리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스토리도 메카 디자인도 너무 좋은 거 같다 아 그리고 삼촌이 일본 유학 사업을 하고 있어서 태양의 사자 전편을 선물 받아서 그때는 말은 이해가 안 됐지만 삼촌이 해석해 준 것도 있고 삼촌이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 줘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서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아랫 집에 놀러가서 VHS도 아니고 베타 테이프로 에피소드 한 개 본게 기억이 나요. 카피판 1,000원 짜리 프라모델의 그 반딱반딱한 도금 부품도 그리워요 철인 28호 FX 때문에 저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가 좀 붕 뜨게 된 느낌이지만 제가 프라든 애니든 제일 처음 접한게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이기에 사실상 애정은 저쪽에 가장 큽니다
사실 마징가z가 흑철의 성이란 이명을 가지고 있는데, 전투방식을 가만히 보면 대부분 원거리 무기죠. 로켓펀치조차 날라가서 팰정도니까. 즉 마징가는 태생부터가 전쟁병기로서 만들어진거고. 그런면에서 철인이 슈퍼로봇부류에선 대단히 특이하죠. 기본적으로 몸에 지닌 병기가 없잔아요. 즉 철인의 포지션은 경찰력입니다. 패트레이버의 원조라고 할수있을정도. 다만 패트레이버도 현실성을 부여해서 로봇이 주먹질을 하는게 아주 비합리적이란 사실을 노골적으로 보여줘서 리볼버권총을 쏘죠. 주먹질한번 해도 손가락 관전 다 부러져서 수리비가...
20년전 돌아가신 아버님이 대구서문시장육교옆 장난감상점에서 일곱살 유치원생인 나에게 안겨주신 나의 첫 로봇장난감 철인28호.
그때 세상을 다가진듯한 행복감이 기억납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
우리 모두의 바람과 그리움들...
지금도 동산병원 건너 서문시장 육교 밑에 장난감 가게 있는가 모르겠네요 10년전까진 있었는데...
저는 할머니께서 아카데미 조립식을 사주셔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진심 이때 철인 디자인 보면 심플 그자체인데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않음 명품 디자인..
심플이즈굿!
후대에 나온 FX는 진짜... 고전적인 철인의 이미지하고 완전 안드로메다급 차이가 났죠.
오히려 기름기 빼고 멋진 80년대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의 뚱보도 fx의 과다도 아닌... 가장 훌륭할 때 딱 우리나라 imf전 패션 느낌(물론 철인은 원조 뚱땡이 좋아합니다 ㅋ)
이리좋은 화질로 철인을 다시 볼수있다니...
울나라에선 51회 에피소드를 총18개의 비디오 테이프로 나왓엇음..당시 명견실버와
더불어 비디오 인기만화엿음..이 애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철인이 쇼타로랑
같이 개미만큼 작아져서 활약하는 스토리가 있었는데..개인적으로 가장 재밋엇음..특히
전투할때마다 나오는 락음악은 나이먹은 지금 들어도 여전히 전율임..
쇼타로가 철인의 주인이 아니었으면 세계평화는 훨씬 더 빨리 찾아왔을것이다
@@clausesanta5042 하긴 저작권을 개한테 준 쌍팔년도 태권V 만화 중엔 안드로메다급 우주전함(야마토)에 탑재된 볼테스 짝퉁, 다이모스 짝퉁, 같은 짝퉁 슈퍼로봇군단을 태권V혼자서 개박살내는 전개가 있긴 함. ㅋㅋㅋ 그리고 거인이 된 황금 테카맨 AKA 황금 마왕이란 것과 싸우죠.
@@clausesanta5042 웃기고 있네 표절브이가 최강? ㅋㅋ ㅋ 국뽕도 적당히 해
@@테츠징 일본의 로봇에 대한 열애는 17세기에 일본에 상륙한 스페인군 철갑군복을 흉내낸것은 아나?
마징가 zero가 있다면 다중우주정복 쌉ㄱㄴ
@@테츠징드립 이잖어
어릴때 동네 아이들이 [철인28호] 애니 얘기를 하고 있을 때
집에 VHS는 물론 TV도 없었어서 소외감을 느꼈었는데
40대가 되어 이 채널을 통해 처음 보게 되네요.
정오비디오님 감사~
저는 철인28 호 fx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저랑 같은 나이시네요
어릴때 게임기든 장난감이든 티비든 뭐든 없는 가난함때믄에
아이들의 이야기에 끼지 못하고
호기심만 가득햇는데
친구들에게 한번만 보여달라 한번만 시켜달라 하며 따라다니며
혹시나 잘보이면 보여주거나 시켜주지 않을까하던 그때의 마음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철인28호 시리즈 중에서 가장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ㅎㅎ
다음 시리즈철인28호fx는,?
@@marquez-l2n 제 경우 FX는 좀 오버한 디자인이라서 별로였다는 느낌이네요.
@@marquez-l2n 그건 오히려 블랙옥스가 더 쩔!
0:38 모피어스 지렸다.🎉
어릴때 비디오로 봤었던 거네요. "악마가 지구를 노리고 있다~~" 로 시작한 주제가가 인상 깊었지요. 아카데미에서 나온 프라모델도 여러번 삿었는데 접착제를 사용해서 만드는 버전이라 처음엔 좀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깔끔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0:12 마이크로웨이브... 미래 친환경 에너지가 전자레인지였다니.....
태양의 사자 철일28호 야 말로 뚱땡이 28호보다 원조 같지~
어릴적 철인대철인 에피소드 보고 정말 충격에 빠졌었죠.. 주인공 캐릭이 터져버림..ㄷㄷㄷ
와 추억이네요 어릴때 외가 사촌형 한테
비디오 받아서 봤던 기억이..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 물론 결말은 몰랐지만 여기서 알게 되네요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정오님!
철인28호의 디자인은 당시 포피(반다이) 완구 사업부의 디자이너였던 무라카미 카츠시가 만들어냈습니다. 사실 당시 철인28호의 리메이크를 만들겠다고 원작자인 요코야마 미츠테루에게 건의했을때 요코야마씨는 시큰둥한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무라카미씨가 디자인한 철인을 보고 바로 콜 싸인을 날렸다고 하죠. 사실 태양의 사자 철인28호는 무라카미씨 인생의 디자인 철학이 담겨있는 작품으로 무라카미씨는 원래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철인28호를 보면 당대 스포츠카의 디자인적 요소가 망라되어있죠. 자동차 같은 광택의 본체에 헤드라이트 같은 둥글고 큰 눈 그리고 60년대 클래식 스프츠카 같은 외곽의 크롬 처리까지 지금봐도 조금도 촌스럽지 않은 우아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죠. 당대 나온 장난감도 당연 무라카미씨가 직접 디자인했는데 당시 초대형 크기로 나온 초금속 철인28호는 개인적으로 이것을 넘는 철인28호는 아직 없다고 생각될정도로 훌륭한 프로포션과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 장난감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도 전시되어있던걸로 유명하죠.
그렇군요. 전 어릴때 는 태양철인을 첨 접하고 중딩때쯤fx 나이먹고누가 통통철인 피규어 갖고 있는걸 보고 sd인가 했다가 원작인걸 알고 뭐고 이건 개실망.
정말 잘만든 태양철인. 지금도 갖고 싶은 피규어중 하나가 태양철인.
어릴때 저 공구박스 심심하면 탈취되는거 보고 나도 뺏어오고 싶던데 ㅋㅋ
지금생각하면 그흔한 지문등록 정돈 해놓으라고. 아스라다나 건담도 한번 등록된 자 말곤 못쓰는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만들긴 한 듯... 어린 시절, 디자인은 좋아도 무기없는 그 컨셉이 정말 싫었답니다. 미사일도 없네? 광자력 빔도 없네? 로케트 주먹도 안 나가네? 했었는데... 로봇물의 시조였더군요.
로봇계의 마동석같은 로봇 다른대선 무기쓰고 레이저 쓰지만 오로지 상남자답게 육탄전으로만 싸운다.
역시 90년대 그시절 개쩌는 지구 담당 일찐중 하나인 철인28호...
다만 아쉬운 건 트롤링이 하도 많아서 당할 때마다 자폭스위치 마렵다는 거...
그나마 후반에 대처할 방법이 나와서 다행. 이래서 FX에서 라이벌 포지션인 블랙옥스가 나왔던걸까...
우리가 속았지... 국민학생이 저런 조종하는 것 보고 우리도 무슨 능력 있을 거라고 믿었지 (저 또래때)
없었나요? 헐. 이제 알았음.
63년 원작은 약간 제국주의 일본에 대한 동경이 비치는 것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버전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철인28호의 디자인과 연출이 너무 좋았고....
아카데미에서 나온 카피판 프라모델도 크기 대비 가격이 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화질 실화입니까
영상에 한번 상상이상의 화질에
놀라고갑니다
태양의사자 철인28호
철인 애니중 제일좋아하는 애니입니다
국딩때 추억보정도 한목하는것 같지만 철인 중 최애 철인 입니다 ㅎㅎ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철인 시리즈 중에서 가장 심플하면서 간지나는 디자인과 무기따윈 쓰지않는 백병전 온리 씹상남자의 로봇
鉄人はこのシリーズが一番面白いですね。
저 브란체박사는 탱크랑 전투기가 씨도안막히는 저런 로봇을 부서져도 계속만들수있는데 이미 인류최강아닌가....?
[철인28호] 시리즈가 여러개인데 태양의 사자 버전 디자인이 로마병사와 서양기사같은 머리 모양에 포인트주고 몸매는 심플하면서도 육중한 느낌이 있어 좋은 디자인임.
스모선수
@@sykim6327 스모선수치곤 날씬함.
@@sykim6327그건 원조 뚱철인이고
딱 8~9등신 보디빌더같은 몸이죠
태양의사자 비디오로 봤는데 쇼타로 여친 뒤로 갈수록 작화 섹시해짐😂
이시간에 애니로봇이라니!!
우리 정오형은 진정한 오덕이시네요 허허허
역시 건강보다는 영상이 우선입니다❤
태양의 사자 버전이 워낙에 디자인이 잘 뽑혀나온 덕에 지금봐도 특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재미와 별개로 이전에 나온 철인은 너무 뚱뚱했죠. 그리고 태양의 사자 다음으로 나온 철인은 뭔가 너무 싸구려 느낌이 나서 영 아니었는데...
다시 보니 못 봤던 에피소드들이 많구나 하는 거랑. 철인 28호의 방어력이 정말 어마어마하구나 합니다. 관절이 무너진 적은 있어도. 외부 장갑 자체가 파괴되는 경우가 정말. 거의 없으니 말이죠;;; 대체 뭘로 만들어진거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경찰청장 나중에 육신합체 갓마즈에서 국방장관으로 진급합니다. ㅋㅋㅋㅋㅋ
영감쟁이 목소리가 ㅋㅋㅋ
35년만에 마지막 장면을 보게 되네요 저는 어릴때 비디오로 빌려보는것 초차 힘들었는데 재밌게 봤거든요 철인28호 ㅋㅋㅋ
조종한다고 엄마 화장품으로 조종기 처럼 세워놨다가 겁나 혼남
이 형 비디오는, 인트로가 참 재밌음 ㅋㅋㅋ 1990 년대, 이미 지나 버렸는데... ㅋㅋㅋ
정오비디오님한테 태양광 업자 소개 받으면 보조금도 받고 얼마나 좋아.
진짜 저 우주마왕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비디오 하나였음 어렷을때 진짜 비디오 너덜너덜할때까지 봄 ㅋㅋㅋ
00:01 때는 1990년대 이미 지나버렸는디? ㅋㅋㅋㅋ 개욱기네
일본 스럽게 카미카제 결말 ㅋㅋ
플라잉 킥 아니죠
이단옆차기 입니다
블랙 악스 아니죠
검은 소 입니다 ㅋㅋ
검은 소 얼굴 조각 떨어지는 장면 PTSD 엄청났다 😭
저 철인28호의 배경음악이 너무 좋았음
이 버전 철인은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죠 딱히 메인 빌런이라고 할만한 적들이 없는대신 다양한 빌런들이 수도 없이 등장한게 특징 그중엔 인간들만이 아니라 외계인도 있고 귀신도 있고 드라큘라도 있고 거대 문어도 있고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이 버전 철인이 재밌었던게 매회 빌런이 달라서 그런듯
그중에 기억에 남는건 철인 훔쳐서 가짜 철인 만들어서 싸움 붙이는거랑 거대 문어 보호하려던 누님이 기억에 남음
정오님 리뷰에서는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대량 삭제되서 아쉬움
영상,음향,음악 모든게 최고였음
악마가 지구를 노리고 있다~
엄청 추억이군요 감사합니다
단점.
개인용 지문이 없음.
조종기를 빼앗기면 ㅈ됨 ㅋㅋㅋ
기동전사 건담uc(유니콘)처럼 그런 시스템이 아님.
태양의 사자(일어판)는 철인 28호 fx와 유일하게 내가 어렸을 때 본 철인 28호 시리즈 태양의 사자는 초등학교 때 봤고 철인 28호 fx는 중학교 때 보다가 제대로 못 보고 친구한테 얘기해서 고등학교 때 다시 본 기억이 있다 두 작품은 내가 다른 작품도 인터넷으로 찾아봤지만 디자인적으로 솔직히 제일 잘 만들어진 작품인 거 같다 스토리가 좀 별로라고 원래 스토리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스토리도 메카 디자인도 너무 좋은 거 같다 아 그리고 삼촌이 일본 유학 사업을 하고 있어서 태양의 사자 전편을 선물 받아서 그때는 말은 이해가 안 됐지만
삼촌이 해석해 준 것도 있고 삼촌이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 줘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서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어린시절 유일하게 영상으로만 접하지 못한 애니 ㅋㅋㅋㅋㅋㅋㅋ
애니 종합사전, 잡지, 완구로도 접했었는데 유일하게만 ㅋㅋㅋㅋㅋ
저의 로망이었던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정오 비디오를 잼있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을 보다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영상 16:47에 "세배 빠른 그 분인 줄..."이 말이 누구를 얘기하는건가요?
혹시 샤아 아즈나블을 말씀하시는 건지?
원조 28호는... 태평양 전쟁때 만들어졋다는걸 알고 충격먹엇죠... 그 리메이크가 저도 끝까지본 이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ㅜㅜ
다음리뷰는 철인 FX겠군요 ㅋㅋ
80년도에 비디오 테입 으로 정말 열심히 봤죠.
원조 철인28호 보다 난 더 좋아요
아저씨 목소리의 추임새 공격 때문에 한 번씩 터지네요 ㅋ
아랫 집에 놀러가서 VHS도 아니고 베타 테이프로 에피소드 한 개 본게 기억이 나요.
카피판 1,000원 짜리 프라모델의 그 반딱반딱한 도금 부품도 그리워요
철인 28호 FX 때문에 저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가 좀 붕 뜨게 된 느낌이지만
제가 프라든 애니든 제일 처음 접한게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이기에
사실상 애정은 저쪽에 가장 큽니다
원조 슈퍼로봇
항상 잘 보고 있는 아재입니다. 어렸을적 방영한 '피그마리오' 리뷰 가능할까요? 유튜브에는 피그마리오 리뷰가 안보이네요.. 옛 추억 떠올리고 싶습니다.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에 빠져서 로봇물을 좋아했지만 FX철인에 실망해서 로봇물을 졸업한 저로서는...최고의 애니입니다. 비디오판 성우진도 환상적이었죠. 브란치를 맡인 노민 성우는 후덜덜..포청천보다 포스가
정오님의 변신메카 만들정도면 태양에너지 쌉가능 아니냐는 말에 납득... 심지어 메카 만들 자본력과 기술로 태양에너지 관련회사들 대주주도 가능할듯 한데요;;;(솔직히 아동애니니까 ㅎㅎ)
...유치원때 보던거라 생각도 못했는데.....아재가된 지금 보니 악당들 기술이면 대기업 하나 만들어서 경재적으로 지구를 정복할수 있던거 아닌가???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철인28호~!!! 컨트롤러 도대체 몇번 잃어버린건지 ㅋㅋㅋ 철인 바꿔치기 당하고 중간에 재미있는 내용도 많았는데 ㅋ
최수민 성우님 (차태현 배우님의 어머니)께서 주인공 소년의 목소리 연기를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 비디오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렇군요. 차태현 군대 면피했던데.. 좀 가지.. 허허 (여담)
와 말을 어케 이렇게 재밌게해요 형 ㅋㅋㅋ
거대 이족보행병기가 저먼서플랙스로 적을 해치우는 장면에서 동심을 되찾았습니다.
한국에 건프라 보다 먼저 출시됐고, 80년대에는 훨씬 많이 팔린 피규어로 알고있는데,
애니메이션이 한국에 거의 알려져있지 않았었죠.
쇼타콘의 유래가 쇼타로
무기 따윈 쓰지 않는 상남자의 로봇
まさに銀河の王者❤
지금 봐도 멋지네요 ㅋㅋㅋ
이거 일본판으로 기념으로 갖고있는데 지금봐도 잼있네요
일본 거대로봇 중에서도 정말 잘만든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있는게 리메이크 철인.
중세 갑옷기사와 프로텍터 착용한 미식축구 선수의 모습을 섞어서 디자인 했다고 하죠.
항상 잘보고 갑니다.
철인 28호는 로망이 있음. 시대 배경도 마음에 들고.
나가자 하늘로 바다밑까지 철인 철인 쳘인 철인 철인28호~이런 노래였던거 같은데
80년대 후반 쯤 비디오테잎 빌려보던 기억이~당시 비디오로 일본 로봇애니 많아 봤던 기억이~암튼 철인28 리메이크는 원작보다 로봇이 멋나서 엄청 잼나게 봤지만~완결을 끝내 못 봤네요ㅠ
철인 철인 철인 철인 처얼인 28호~~ 하던 주제가 생각나네요
RC로봇 , ECM , ECCM , 생각해보니 시대를 앞서나간 아이디어도 그렇고 스토리도 기본 줄거리는요즘 양판소보다 캐릭터성도 그렇고 낫네요.
드론파일럿 입장에서....
저건 쇼타로가 조종하는게 아니라 철인이 극강 인공지능이라고 보입니다. ㅋㅋㅋ
아니 왜 조종기에 지문인식 안달았어??ㅋ
아직도 생각나는 오프닝 ㅋㅋㅋ 악마가 지구를 노리고있다~
가장 익숙한 철인28호
철인 철인 철인 철인 철인 28호~ 비디오 기억 ㅋㅋ
형님 혹시 파워스톤 아시나요?
그것도 리뷰가능한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볼수 있는곳이 없어서ㅠ
이래서 애새끼들한테 잘 간수도 못하는 위험한거 쥐어주면 안되는거...
어렸을적에 최고의 로봇애니 입니다
초창기 버젼은 볼품없는 통통한 몸통에 눈동자가 그려저 있었는데
80년 버전은 멋지게 생겼네요 ㅎㅎ
철인28호 오랜만에 보네요. FX버전이랑 구버전 지금 나오는 버전 등 어릴때 봤던 생각이 나네요.
아직까지 태양의 사자 피규어를 원작 색감과 생김새 그대로 발매된게 없는데 언젠가 애니메이션 거의 똑같은 생김새로 발매해주면 사고 싶네요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어릴때 너무 좋아해서 장난감만 철인28호 수십개는 산듯...
로봇만화의 명작이지요. 철인28호
철인완구 존나 비쌋는데.. 어릴적 엄마손잡고 읍내가면 항상 장난감가게에 진열되어있었던 철인.. 팔리지 않아서 햇빛에 색이바래있던 종이 케이스가 생각난다.
사실 마징가z가 흑철의 성이란 이명을 가지고 있는데, 전투방식을 가만히 보면 대부분 원거리 무기죠. 로켓펀치조차 날라가서 팰정도니까.
즉 마징가는 태생부터가 전쟁병기로서 만들어진거고. 그런면에서 철인이 슈퍼로봇부류에선 대단히 특이하죠. 기본적으로 몸에 지닌 병기가 없잔아요.
즉 철인의 포지션은 경찰력입니다. 패트레이버의 원조라고 할수있을정도. 다만 패트레이버도 현실성을 부여해서
로봇이 주먹질을 하는게 아주 비합리적이란 사실을 노골적으로 보여줘서 리볼버권총을 쏘죠. 주먹질한번 해도 손가락 관전 다 부러져서 수리비가...
이미 지난 1990년.. 혹시 저 1990년은 우주력인건가? ㅋㅋㅋ
미사일 보다 방어력이 센건 초합금 28..ㅋㅋㅋ
철인28호 추억이 새록새록..
미사일 한방에 박살나면 허무하잖아유 ㅋㅋ
아카데미과학이었던거 같은데 제법 커다란 프라모델에 겉 장갑을 벗겨내면 내부 부품이 보이는 ... 용돈모아 사서 정성껏 만들었던 기억이...ㅎㅎㅎ
비디오 레인져 007리뷰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짜집기한거 말고 일본에서 시리즈로 방영한거요
찐 낭만이죠!
지구소속 악당들을 보면 언제나 느끼는 것이...
돈이 얼마나 많으면 계속 박살이 나면서도 거대 로봇을 계속 만든다는게...
최소 엘론머스크 이상의 재산을 가진 악당들인데 그 정도 재산이면 그냥 한적한 곳에 섬 몇 개 사서 잘 먹고 잘 사는게 더 득 아닌지;;;
왜 한대씩 공격하는지도 의문
한꺼번에 몰려왔으면 더 쉬웠을텐데
버드미사일 제작비에 압박감 느끼던 과학닌자대 애니는 현실적임.
화질 개좋네요 ㅋ
오 화질 좋네요
촉법한테. 조종을 맡긴건 촉법하테맡기면 건물을 뿌수든 마약을팔든 다 무죄라서 그렇습니다. 미래를 반영햇네요
주인공 성우는 최수민님, 박사님은 신성호님, 경부님은 황원님이 맡으셨던 걸로 기억하네요.
철인 철인 철인 28호 철인 28호 !!! 이게 비디오판 주제가 !!
FX리뷰도 기대한다 맨이야~
아 철인 28호였음 ㅎㅎㅎ 인트로 영상보고나서 설마설마했는데 초등학교 1학년때 이거 보고 글짓기 하던 기억이...... 전 그때 남들과는 다른 작문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는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