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닠ㅋㅋㅋㅋ 진짜...공주가 안예뻤으면 어쩔뻔 했;;; (요즘에 이런 만화 나왔으면 그 부류의 누군가들이 '애들 만화에서도 미녀만 나오고 외모로 차별한다고 난리났을듯 ㄷㄷㄷ) 당시에 아주아주 어린 마음에도...정말 어이없고, 설정이 이게 맞나? 갑자기? 뜬금없네? 싶었던게, 생각과 마음과 성격에 뭔가 계속 묘하게 이상하고 엄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던 베라미스;;; 그래도 저도 어쩔 수 없는 꼬꼬마였던지라, 어린 마음에 주인공들이 참 멋있고 오로라 공주가 어쩌나 예뻐보이던지 늘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ㅋ (희한하게도 주인공인 손오공보다 사오정이 뭔가 더 멋있던 1인) 지금의 지구도 갤럭시 에너지가 부족한건지 이상기온이 넘쳐나네요;;; 물폭탄 같은 폭우에, 거기서 비롯된 엄청난 홍수, 그리고 지옥불 같은 폭염까지...인류의 평화도 얼마 안남은듯 합니;;; ㅠ.ㅜ (오로라 공주의 후예가 남아있다면 지구에 갤럭시 에너지 낙낙하게 좀 쏴주세요...굽슨굽슨 ㅋ) 정오비디오님도 구독자분들도 다 이 지옥불 같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이 작품을 접한게 바로 만화책 아니 동화책이라고 해야 겠네요. 드래곤볼처럼 서유기를 모티브로 삼아서 재미삼아 봤는데 엔딩이 슬퍼서 충격이었죠. 사실 이건 일본의 토착신앙인 인간기둥인데 사람을 산제물로 바쳐서 천재지변을 진정시킨다는 악습인데 그걸 인용해서 새드엔딩으로 만든게 의외로 맗다고 해요.
별나라손오공~~ 기억 나네요! 아마도? 1984년 KBS판 을 나도 기억하는 것 같은! (= 1978년??? 아!~ 그때 는? 어???? 내 기억 이 없는기간 이므로? ~~ 3살때 기억하는사람? 있음?) 풀~로 챙겨보지는 못했고! (= 여동생 의 필살기 를 감당하지 못해서)중간중간 만 봤지만! 가장~ 확실하게 기억나는건 사오정씨? 당신뭐야? 맨날 계산기 만 두들기고 있는! (= 지금~ 생각 을 해 보면? 요즘 정말로! 비싸게 구매해야 하는 스마트폰 보다 더 대단했던 계산기 =)
뜨거워진 요즘, 즐감하세요!!
화요일 잘 보내세요
정오님도 몸보신 잘하시고 옥체보전하세요~
오로라 공주라기에 잠자는 공주인줄 그녀도 오로라임
정오님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오공이 함께한 이유가 궁금 했는데 답은 미인계 였군요 ㅎㅎ
@@은하전설레반 미인계에 홀려버린 세 남자! ㅋㅋㅋ
와 추억이 소록소록. 그땐 너무 박진감넘치는 감격을 느꼇지만 지금은 왜이리 풋 웃음만 터져나오는지 😮
감사합니다. 지금 50대들 마음 한 구석에는 오로라공주가 있죠. 고학년 국딩을 완전히 사로잡는 빈약한 개연성과 짠한 감성, 얄팍한 영어, 은하급 스케일의 후까시가 잘 버무려진 명작입니다.
추억의 작품 ㅎㅎ.. 풀 스토리는 처음 접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로라 공주, 정말 예뻤어.
오공은 멋졌고.
책받침이 기억난다. ^^
안 이뻣으면 어쩔~
이 멘트만 머릿속에 맴도는 리뷰였어요. ㅎㅎ
계속 웃으며 잘 봤습니다
많은 남자아이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든 오로라 공주!!! 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일본 애니가 어이없는 설정이 많은데 어릴땐 참 재밌게 봤죠.ㅋ 성인이되고 일본 애니를 볼래니깐 이제 못보겠더라고요 ㅎㅎ
7~80년대 애니 보신분들른 오로라 공주 보면서 딸을 쳤나여?
항상 감사합니다.
추억에 한참 빠질 시간 주셔서요 😊
공주의 미모와 미니스커트는 남심을 제대로 녹였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정오의 비디오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골절로 병원 입원하게되어 다시 정주행중에 신규 영상이~~~
쾌차하세요.ㅎ
어릴 적 보았던 애니 중에서도 최고로 좋아했었죠~
그러고보면 은하철도999, 천년여왕, 우주전함 야마토, 우주해적 캡틴 하록 등등 많은 추억들이 돌아가신 마츠모토 레이지 감독님 덕분이네요.
프랑스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펑크의 2집 디스커버리의 전곡의 뮤비를 인터스텔라5555라는 하나의 애니매이션을 나눠 만들었죠
아닠ㅋㅋㅋㅋ 진짜...공주가 안예뻤으면 어쩔뻔 했;;; (요즘에 이런 만화 나왔으면 그 부류의 누군가들이 '애들 만화에서도 미녀만 나오고 외모로 차별한다고 난리났을듯 ㄷㄷㄷ)
당시에 아주아주 어린 마음에도...정말 어이없고, 설정이 이게 맞나? 갑자기? 뜬금없네? 싶었던게, 생각과 마음과 성격에 뭔가 계속 묘하게 이상하고 엄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던 베라미스;;;
그래도 저도 어쩔 수 없는 꼬꼬마였던지라, 어린 마음에 주인공들이 참 멋있고 오로라 공주가 어쩌나 예뻐보이던지 늘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ㅋ (희한하게도 주인공인 손오공보다 사오정이 뭔가 더
멋있던 1인)
지금의 지구도 갤럭시 에너지가 부족한건지 이상기온이 넘쳐나네요;;; 물폭탄 같은 폭우에, 거기서 비롯된 엄청난 홍수, 그리고 지옥불 같은 폭염까지...인류의 평화도 얼마 안남은듯 합니;;; ㅠ.ㅜ
(오로라 공주의 후예가 남아있다면 지구에 갤럭시 에너지 낙낙하게 좀 쏴주세요...굽슨굽슨 ㅋ)
정오비디오님도 구독자분들도 다 이 지옥불 같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당시 오로라 공주 인기 엄청났죠 나이 안가리고 저시절 남자들 모두 이상형 오로라공주 였음😅😅
오로라공주도 이제 할매되었다!
이제 그만 쉬게해주자!
@@aatv2907 난 세일러문 이였는데?
@@leedooyoung1
셀러문 맴버들 중엔 머큐리가 제 취향인디
메텔이 더 인기 있지 않았나요. 어떤 히로인도 미모로 메텔을 능가하기 힘들죠!
@@defeatevil4
스타징가 도 마츠모토 할아버지 작품인데
오로라공주 그냥 메텔 여고생버전 이래 봄 됩니다
내 기억 그것과 화풍이 다르군요... 그땐 엄청 예뻐 보였었는데...
그러게나 말입니다.ㅎ
공감합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커서는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ㅋㅋ 진짜 기억이 저도 다른게 신기하네요
그래서 첫사랑은 가슴에 묻어둬야죠...ㅋㅋ
메텔은 지금봐도 이쁨
보는 내내 웃음이 .잊고있던 만화였는데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항상재밌어요
추억 돋네요.. 이 애니를 알고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다들 연배가 있으실텐데..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0년에 방영할때 처음 본거 기억나네요. 그때 손오공 캐릭터가 그려진 소세지도 엄마한테 졸라서 간식으로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용품이나 문구류에 남자아이들은 손오공, 여자아이들은 오로라공주 캐릭터가 그려진것이 인기있었죠.
그때 우주손오공 장난감도 팔고했어요 그거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 ㅎㅎ
난 이영싱 무척 맘에듦 좋아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고맙다 정오
이야~ 예전에 르카프였나 손오공 운동화 사달라고 시장 한복판에서 때쓰다 집에 못갈뻔한 잊고 있던 추억을 소환해주는 만화를 정말 감사하게 보면서 댓글 답니다😅
아 생각나네요
어렸을 때 너무 좋아했던 애니입니다. 어른들 심부름하고 받은 잔돈 모아 문방구에서 팔던 별나라 손오공 프라모델 사고 기뻐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도 그거 사고싶어서 안달이 났던 기억이 ㅎㅎ
1. 국민학교 시절 문방구에 가면 100원짜리 조립식 장난감이 스타크로, 스타갓파는 언제나 없고 스타부도만 (ㅜ.ㅜ) 남아있던 기억이 있네요.
2. "오로라 공주"... 엄정화... 아...
어릴적 tv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어렴풋이 손오공 공격때 외치는거 딱 두개 생각나요..
아이언컷, 우주번개!ㅎ
추억돋네요.
이 애니가 말로만 듣던 별나라 손오공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어릴때 봤던 별나라 손오공!! 새롭네요~
너무 재밌어요 ㅜ ㅜ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감동 받고 가요~😊
잘보고갑니다 78년생입니다
추억의애니네요
어릴때잼나게봤던기억이 독수리오형제,이상한나라의폴,
가제트형사도 기억나네요
동갑이네요. 꼬마요정 바람돌이, 요술공주 밍키, 시간탐험대도 기억하시나요?
@@알폰스-k5y 모래요정 바람돌이죠~~요술공주밍키 ㅋㅋ 시간탐험대 주전자
축구왕 슛돌이, 메칸더V, 쥬라기 월드컵, 피구왕 통키, 란마 2/1, wwf, 후뢰시맨 등등.. 그 시절 비디오는 대세였죠 ㅎㅎ
@white-0811 맞아요~~^^
따지고 보면 오로라 공주는 메텔의 하위호환..... 마츠모토 레이지 그림체인데도 은하철도 캡틴하록 세계관은 아닌 것이군요. 어릴때 오로라 공주에 매료되어 봤던 기억이...MBC로 봤었는데, 그 때 오로라 공주 역의 성우님의 목소리도 너무 이뻤었습니다.
영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와아~ 어렸을 적 스케치북 표지에 자주 그려졌던 바로 그 만화 ^^;;; 우리를 잘 알고 계시는 정오님 화이팅~
어릴적 오로라 공주를 보면서 어쩜 저렇게 이쁘고 아름다울까? 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ㅎ
어릴적 시간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이 작품을 접한게 바로 만화책 아니 동화책이라고 해야 겠네요.
드래곤볼처럼 서유기를 모티브로 삼아서 재미삼아 봤는데 엔딩이 슬퍼서 충격이었죠.
사실 이건 일본의 토착신앙인 인간기둥인데 사람을 산제물로 바쳐서 천재지변을 진정시킨다는 악습인데 그걸 인용해서 새드엔딩으로 만든게 의외로 맗다고 해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보았던 추억의 만화를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줄거리를 모른 채 그냥 손오공과 오로라공주를 보며 tv만화를
시청했기에 줄거리를 알고 싶었는데 님 덕분에 감사하게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요약본 잘 봤습니다. 긴긴만, 킨킨만 형제 합체공격, 베라미스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예전 추억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쁘니까 착하지.
천년여왕 은하철도 메텔도 이쁘고, 오로라 공주도 이쁘고, 스타에이스와 하륙선장에 나오는 여자도 이쁘다 ㅎ 밍키도 이쁘다.
담담한 개그코멘트의 매력이 치명적이라는...ㅋㅋㅋ
별나라 손오공~저팔계 사오정도 우리친구다..
주제가가 생각나네요...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인데...
셋의 우주선 장난감도 한인기했죠..
국민학교 시절 감성이 나네요~~
우주전함 야마토, 은하철도999, 하록선장, 당가도 A(국내 방송명-스타에이스)로 유명한 고 마츠모토 레이지 감독의 작품이죠.
많은 남자 아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오로라 공주.....ㅎㅎ
와~ 이 애니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최근에 알고리즘 떠서 계속 보는중인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궁시렁 대시는거도 재밌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만화도 어릴때 슬쩍 오다가다 보기만 했지 이렇게 풀로 보니 좋군요!
별나라 손오공~~ 저팔괘 사오정도 우리 친구다~~
저팔계.
저기를 보아라 초록별하늘
반짝이는 하얀별도 우리별이다.
저별넘고 손을뻗어 우주로 향하면
가슴이 부풀고 희망이 쏟는다.
날아라 스타봉
별나라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도 우리친구다
앞으로 앞으로 나가자
우리가 지키자 아름다운 별나라를
ㅋㅋㅋ 쪼매트린것같은데 거의 맞을겁니다.
이거 제목이 별나라 손오공 아니었나? 오로라공주는 등장인물이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우리가 지키자 아름다운 별나라를~~
맞나?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80년에 엠비씨에서 한건 오로라공주와 손오공 88년 케이비에스에서한건 별나라 손오공 원제는 SF서유기 스타징가
애니메이션 3대 공주 : 메텔, 오로라 공주, (변신 후)밍키
메텔이 최고임
천년여왕
메텔은 왕녀임
메텔 말고 요술공주 샐리....
최고의 나레이션. 정말 훌륭하십니다.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
별나라손오공~~ 기억 나네요! 아마도? 1984년 KBS판 을 나도 기억하는 것 같은!
(= 1978년??? 아!~ 그때 는? 어???? 내 기억 이 없는기간 이므로? ~~ 3살때 기억하는사람? 있음?)
풀~로 챙겨보지는 못했고! (= 여동생 의 필살기 를 감당하지 못해서)중간중간 만 봤지만!
가장~ 확실하게 기억나는건 사오정씨? 당신뭐야? 맨날 계산기 만 두들기고 있는!
(= 지금~ 생각 을 해 보면? 요즘 정말로! 비싸게 구매해야 하는 스마트폰 보다 더 대단했던 계산기 =)
전체 스토리가 어릴적에 봐서 생각나지 않는데 한방에 정주행 한 기분이네요
우주선 디자인이며 진짜 대단한 작품이었죠.
우와 여러만화중에 괭장히 인기가 있었던 만화였는데 완죤 깜박잊고 있던 만화였네요 맞아 이거 정말 재있었어요 종이딱지가 생각나네요 3줄짜리는 20원짜리 딱지였는데 오로라만화가 있었던거 기억해요ㅎ
어릴적 아스트로봉 장난감, 책과 성우분들의 연기가 담긴 카세트로 접했던 작품이었는데 다시 볼수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오잉~~ 어릴때 본거같은 느씸이 팍 드네요..
황금박쥐 골든라이어 와 같이 칼라티비로 봤던 80~90년대쯤...
문반구에 조립식 완구도 있었고
완전체식 완구 있었던 기억이 나네여
그중 남자애들은 오로라공주와 손오공이 인기 제품
진짜 내가 좋아했던 만화 감사합니다 정오님 :)
스타징가, 국내에선 별나라 손오공으로 방영했었는데 아까 고라이온도 그렇고 짧게 편집 잘하시네요. 고라이온은 전편 소장중이긴한데 너무 길어서 안봤는데 요약편 보니까 좋네요.
별나라 손오공 ㅠㅠ
애기때 아버지가 만화영화를 못보게 해서
몰래 띄엄띄엄 봐서 스토리를 몰랐는데 ㅠㅠ
그냥 아련하네요ㅠㅠ
아빠가 평일 오후 6시에 집에 계셨나요?
저는 매일 오후 5시 반~7시까지 만화 다 챙겨봤었는데 ㅎㅎ
7시 좀 넘으면 아빠 퇴근해서 집에 오셔서 내 방으로 가서 공부하는 척 했죠.
@@Cro-cop시골이라(경북상주)
농사지으셨어요
국민학생때 재미있게 봤죠~
정말 무지막지하게 재미 있네요. 그런데 이 만화에서 오로라 공주가 외모 능력 면에서 오히려 짱인 듯. 만나고 싶네요.
오로라 공주 좋아
공주가 너무 좋아
오로라가 좋아요
별나라 손오공~저팔계 사오정도 우리친구다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우리는 지킨다 아름다운 별나라를~ 이노래가 맞나 ㅋㅋ 마지막화 손오공이 "공주님 좋아요" 이러고 끝났던기억이...
족히40년은된거 같은데...
감사하네요.
한번씩 생각이 나던데.ㅋㅋㅋ
4살때 5살때 손오공 가면 하고 여의봉 저팔계 가면하고 철퇴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때는 흑벡 TV로 봤는데....
머 엉 ~ 하고 보고있다가.
끝까지 봐버렸네요.
추억이 소록 소록
어릴 땐 몰랐지만 지금 다시 보니 다들 넘 귀엽네요ㅎㅎㅎ
오로라공주를 처음 보았을때 난 사랑에 빠져버렸지ㅎㅎ
이 영상 보면서 저 계산기가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ㅎㅎ
이야...저도 두번째 방영 때 보았는데..ㅋㅋ 저팔계가 자기 우주선 부를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이거 나의 최애 만화였는데, 제목도 생각 안나고, 손오공 마스크 헬멧이랑 오로라 공주만 기억이 있었어요. 이렇게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
너무 어릴때 봤던거라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손오공이 싸우면 이기는 만화라고만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갤럭시 입자 받으면 끝인가 했더니 인기가 있어서 추가 된건가 고르고아 성은 좀 아니다 싶었는데 마지막 설명에 추가 되었군요.
이게 정말 대단한 게 서유기를 미래판으로 만든것도 모자라 삼장법사 포지션에 이쁜 공주님을 앉혔다는 것이죠 ㄷㄷ 게다가 쩌는 액션에 스토리까지.. 모자란 게 없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손오공과 비행선 장난감 구하려고 문방구 수도없이 돌아다닌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한테 코스모스 우주선 장난감 선물받고 기뻤던 기억이. 그때 거금 만원정도 했었는데. 아련하네요
지금의50십대들의 추억에 애니매이션 너무재미있개봐지요
"대우주~ 대우주~ 옳은 세상, 밝은 나라 배우러 간다~." 😊
저는 퀸라스츠군단의 여왕이나 병사들이 이뻐요. 썬그라스 헬멧안경에다 분홍 미니스커트 매력 있어요
캬~ 40몇년전에 본건데 지금봐도 재미지구만 ㅋㅋ
방영 시간만 기다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애니들을 어디서 다 구하셨는지 대단하시네요
저거 방영하던 1980년때에 팔던 손오공 장난감 미니어쳐들이 참 멋있었는데. 손오공 소시지도 맛있었고.
머리색이..노랑에서..초록으로..다시 노랑색으로..🤣🤣🤣
울트라맨 : 표절은 좀~ ㅋㅋㅋㅋㅋ
크~ 7살 인가? 그때 티비에서 봤었던 기억이.. 노래도 생각나네요. "별나라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도 우리 친구다." ㅋㅋㅋ
세상에.. 이걸 다시 볼 줄이야... 언제쪽 애니인거야 ㅋㅋ
서울외곽 달나라에서 빵터졌네요
어릴때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내나이가 벌써 ㅠㅠ
헐...좀있으면 30만 유튜버가 되시겠군요. 나무위키 초판 작성에 참여한 1인으로서 매우 감개무량합니다.
대성하십쇼!!!
추억이 새록새록~
저기를 보아라 초록별하늘
반짝이는 하얀별도 우리별이다.
저별넘고 꿈을향해 우주로 향하면
가슴이 부풀고 희망이 쏟는다.
날아라 스타봉
별나라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도 우리친구다
앞으로 앞으로 나가자
우리가 지키자 아름다운 별나라를
이건 흑화버젼
저기를 보라라 개같은하늘
반짝이는 하얀별도 니네별이냐?
저별넘어 손을뻗어 우주르 나가면
유방이 부풀고 자지가 커진다.
날아라 스타봉
별나라 손오공
돼지새끼 물귀신도 니네친구냐?
뒤로 뒤로 나가자
우리가 부시자 아름다운 똥나라를ㅋㅋㅋ
다음은 실버호크 기다려보겟읍니다😅
손오공 장난감 엄청 좋아했었죠
100원짜리 였지만 한참을 갖고놀았는데
대왕성까지 간다면서 손오공이 지구로 갔다가 다시 따라잡을 정도로 느릿 느릿.... 아 초보 조종이라 그렇구나
작중에 나오는 워프 기술과 손오공의 스타크로 우주선에 가속 기술을 겹쳐서 쓰는 걸로 따라잡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오정도 위험하다고 말렸었고 강행한 오공은 거의 죽을 뻔 했고요.
내 나이때는 별나라 손오공으로 기억하네요..일본애니 손꼽히는 레전드였음. 천년여왕, 은하철도 999와 함께..
손오공과 오로라공주네요.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저도 어릴때 kbs2에서 봤어요 완전 좋아했는데 그때 서울올림픽때문에 결방걸러서 엄청 투덜댄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때 진짜 잼나게 봤었는데 ㅎ
저팔계가 배에 있는 다이얼 돌리면서 짜장면 주문하기,
악역이지만 비중이 높은 진 히로인 베라미스.
손오공은 강력해진 적때문에 2번째 강화수술 받음.
제일 짜증이 나던 퀸 라셋
73화 까지 있네요 1편부터 잘볼게요 어릴때 장난감도 사고 추억이네요
손오공.저팔계.사오정 도 우리친구다...
내용은 기억 안나도 오프닝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별나라 세친구..?
당시의 동그란 종이 딱지가 생각나네요
매트릭스의 센티넬, 마블의 앤트맨,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같은 코스모스호^^
정말 '별나라 손오공'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긴 막대기만 보이면 ㅋ 스타봉~ 하면서 던졌던 기억이 ㅋ 동네 꼬맹이들 땜방에 큰 기여했습니다. ㅋ
초등학교 때 최애작 중 하나! 지금 봐도 스토리가 재밌네
서유기에서 따온 설정들이 참 재밌었습니다 근데 오공이 타던 기체가 검은색인건 몰랐었네요😮
이 별나라 손오공 우리 어릴적에 있기가 대단 했지요, 재작년인가 피규어로 나왔는데 다 사려니깐 50만원이 넘더라구요. 추억 소환 비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