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사 Oper Aktuell로부터 바리톤으로서 넓은 음역대를 가졌고, 드라마틱한 성량과 화려한 테크닉을 겸비한 매우 음악적인 가수라 찬사를 받은 바리톤 이동환은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의 오페라(Master과정)과를 졸업하였다. 그는 한국에서 신영옥, 고태국, 성정, 수리음악콩쿨 광주성악콩쿠르, 대구성악콩쿠르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6회 우승, 입상하였으며 유럽으로 무대를 넓혀 세계 오페라 극장의 등용문이라 불리우는 벨베데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 극장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베니아미노 질리, 소냐 왕비, 툴루즈, 마리아칼라스 국제콩쿠르,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등에서 9회 입상 및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인 바리톤 최초로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인 코벤트 가든 극장에서 데뷔 했으며, 툴루즈 극장, 베로나 필하모닉 극장,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외 함부르크, 다름슈타트, 하이델베르크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2012년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에스카미요 역으로 한국 데뷔 후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주시오페라단, 수지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등 국내 오페라단과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 초청 독창회, 대구콘서트하우스 초청 독창회를 비롯하여 과천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광주시립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호흡을 맞추며 솔리스트로서의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8/2009 시즌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를 시작해 아우크스부르크 국립극장 주역가수(역임)와 2015/2016시즌부터는 독일의 최고 극장이라고 할 수 있는 베를린 도이체오퍼 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약했다. 올해 2021년 3월, 모교인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유럽 매니지먼트 Crescendi Artists 소속가수로서 베를린 도이체 오퍼 극장에서 2021/22 시즌 과 2022/23 시즌 , , 를 공연함으로써 유럽주역가수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경희대학교 기악과 졸업 후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예술가곡 피아노 과정을 독일 가곡의 거장 Hartmut Höll과 Mitsuko Shirai의 사사로 졸업하였으며, 독일 Yehudi Menuhin 장학재단 소속 아티스트로 발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 작곡계의 거장 Wolfgang Rihm의 작품 최고 해석상을 수상하였다. 귀국 후 경희대학교, 서울 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클래스 피아니스트로, 인제대학교 대학원에서 반주 전공 외래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한국 반주협회 정회원, 한국 독일 가곡 연구회 피아니스트,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출강, 독창회 및 앙상블 전문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2021년 월간 김주원 12월호] 테너 최원휘 - 개여울 (김소월 시 | 김주원 작곡) A fast-flowing stream | 창작가곡](http://i.ytimg.com/vi/hwQzqXqFNh0/mqdefault.jpg)
![[2021년 월간 김주원 12월호] 테너 최원휘 - 개여울 (김소월 시 | 김주원 작곡) A fast-flowing stream | 창작가곡](/img/tr.png)
독일 언론사 Oper Aktuell로부터 바리톤으로서
넓은 음역대를 가졌고, 드라마틱한 성량과
화려한 테크닉을 겸비한 매우 음악적인 가수라
찬사를 받은 바리톤 이동환은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의
오페라(Master과정)과를 졸업하였다.
그는 한국에서 신영옥, 고태국, 성정, 수리음악콩쿨
광주성악콩쿠르, 대구성악콩쿠르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6회 우승, 입상하였으며
유럽으로 무대를 넓혀 세계 오페라 극장의
등용문이라 불리우는 벨베데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 극장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베니아미노 질리, 소냐 왕비, 툴루즈,
마리아칼라스 국제콩쿠르,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등에서 9회 입상 및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인 바리톤 최초로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인 코벤트 가든 극장에서 데뷔 했으며,
툴루즈 극장, 베로나 필하모닉 극장,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외 함부르크, 다름슈타트,
하이델베르크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2012년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에스카미요 역으로 한국 데뷔 후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주시오페라단, 수지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등 국내 오페라단과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 초청 독창회,
대구콘서트하우스 초청 독창회를 비롯하여
과천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광주시립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호흡을 맞추며
솔리스트로서의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8/2009 시즌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를 시작해
아우크스부르크 국립극장 주역가수(역임)와
2015/2016시즌부터는 독일의 최고 극장이라고
할 수 있는 베를린 도이체오퍼 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약했다.
올해 2021년 3월, 모교인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유럽 매니지먼트 Crescendi Artists
소속가수로서 베를린 도이체 오퍼 극장에서
2021/22 시즌 과 2022/23 시즌
, , 를
공연함으로써 유럽주역가수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경희대학교 기악과 졸업 후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예술가곡 피아노 과정을
독일 가곡의 거장 Hartmut Höll과
Mitsuko Shirai의 사사로 졸업하였으며,
독일 Yehudi Menuhin 장학재단 소속 아티스트로
발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 작곡계의 거장 Wolfgang Rihm의
작품 최고 해석상을 수상하였다.
귀국 후 경희대학교, 서울 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클래스 피아니스트로,
인제대학교 대학원에서 반주 전공
외래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한국 반주협회 정회원,
한국 독일 가곡 연구회 피아니스트,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출강,
독창회 및 앙상블 전문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Bravo..
매달 이렇게 주옥같은 시에 주옥같은 선율을 실어주시는 김주원님. 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전주부터 예술이네요~노래 너무 좋습니다^^
곡의 분위기를 전주에 담기에는 너무나 어려웠던거 같지만
또 좋게 들어주시니 뿌듯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 너무 좋네요 반주와 노래의 이중창이네요 바리톤님 소리 드라마틱하고 고급지고 넘 좋아요 ㅠㅠ 하루에 한번씩 꼭 듣게되네요^^ 다음 노래도 기대하겠습니다 김주원님 화이팅🥳 메리크리스마스🎁
영상에 다 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표현해주신대로 드라마틱하고 고급스럽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꽉찬 소리의 감동적인 음성의 바리톤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개인적으로 예술성과 대중성 이 두가지를 다 갖춘 곡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언제나 기대되는 멋진 김주원 작곡가님! 늘 응원합니다!!
내년에는 원희 작곡가님의 신곡도 들을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곡도 너무 좋고 이동환교수님의 목소리와 표현력 끝내줍니다~ 브라보~!!
같은 생각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시이기 때문에 곡을 붙이시기 쉽지 않으셨을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월말이 늘 기대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네..! 진짜 정확하게 시가 너무 유명하기도 하지만
경건하기도 하고, 시인들의 시라고 불리는 서시로
작곡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달도 시간 내서 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멋진 시와 곡에 아름다운 소리가 합쳐지니 조화가 대단합니다♡
곱씹어 볼수록 시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시의 재해석이네요. 소름돋습니다..
감히 표현하기 어려운 시이지만,
그 시대의 아픔을 같이 표현해보고자 노력해봤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