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자기 철학'이 있는 사람은 외모도 뛰어넘는 아우라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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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rae-world
    @rae-world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우라를 발산하는 36세 남성입니다만 약간은 교만한 생각이지만 스스로 말씀하신 모든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30대 초반이 넘으면서 자기 철학과 주관이 뚜렷해진것 같은데, 그 바탕에는 약간의 성공과 수많은 실패들 그리고 그 결과를 감당하면 이어나갔던 과정들이 모여서 점점 더 단단해진것 같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일 뿐이겠지만 스스로 만족할만한 횟수의 무수한 경험들로 제 시각에 확신이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키보드 워리어입니다. 그래도 자기 철학을 갖는다는건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못해도 행복할수있는 방패를 들고 살아가는것이며 나이가 들면 언젠가는 그 방패를 무기 삼아 삶을 지탱해야할 날이 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