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리에 있었던 증인 1. 한국인들이 많이 간건 사실이지만 5300 여석 되는 그 연주장을 가득 채운것은 현지인이였으며 비싼 자리부터 매진 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홍콩에서 임 윤찬을 보기 위해 왔다는 사람도 저들 눈엔 한국 사람으로 보였겠지만 근처 다른 유럽에서 온 분도 계셨고 지난 스페인 공연은 작은 도시의 전통있는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된거라 간혹은 위치에 따라 런던으로 오는 편이 훨씬 용이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런던으로 오는고지요.한국 사람들이 그의 기교를 들으러 갔다고 ? 우린 그의 음악을 들으러 갔었지요. 암튼 반 쿨라이번 대회 때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끝난 뒤와 같은 환호와 열광이 작렬했던 런던 프롬스 데뷔 였습니다 .
@Handol75 현지 한인들 ? 현장에 있던 한인들.. 그러나 그 표현도 안가봐서 하는 소리. 세계 각처에서 여러 사람들이 왔어요. 홍콩, 일본, 중국 독일 ,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등등 내가 아는것 만도.(거기서 온 그 나라 사람들) 현지 한인들이라고 누가 단정하나요? 어린 자녀들 동반하고 온 사람들도 있고. 그분들이 좀 일찍 가는건 이해할 만도. 올 해는 작정을하고 여러개 관람했는데 ( 조 성진, 강 주미 등등 ) 임 군 연주에서만 유난히 그런 분들이 좀 있던 것 같긴한데, 그것은 그 다음 프로그램의 선곡 과도 관련이 있는거에요. 좀 지루한 곡이라서요. 가 보지도 않고 " 현지 한인들 " " 똥매너 " 5700 명 정도 수용하는 공연장에 한인은 5 % 도 안되었을텐데 영국엔 워낙 댁이 말하는 " 현지 한인" 숫자가 적은데다 공연장과 거리도 멀고 주차도 너무 힘든 곳이라 뭐 좀 잘못알려진것 같은데 그 시작은 BBC 일거에요. 사람들이 임 군 공연만 보고 많이 갔다는 말을 거기서 했으니까. 그게 다 한인였다면 ,그렇다면 조 성진 군이나 강주미 양 연주에서도 그랬어야 맞겠지요 ? 이 둘도 세계 정상급 연주자고 음악 영재들였으며 이 둘 역시 세계적 팬덤이 형성된 음악가들이잖아요. 조 성진 군이 쇼팽 콩쿨에서 일 등했을 때 그 impact 가 임 윤찬 군 보다 못했던가요 ?
@@Handol75 남의 시간인데 자기 할것만하고 어떻게 하냐는 각자 사람들 선택이죠. 준비된 음식이 다 자기좋아하는게 아닌데 억지로 다 먹어줘야된다라는 논리는 그게 오히려 남을 대하는 이기적인 생각이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생각보다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사실이고.. 임윤찬 덕분에 클래식 인구가 엄청 나게 는 것도 사실입니다. 비교로서는 조금 무색하지만 현대 가요를 들으러 간 사람들에게 트로트까지 구성되어있다고 다 듣고 안가는게 예의가 아니라는건 이상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지역 축제하면 그렇잖아요. 자기 놀만큼 놀고 그냥 가는건데 축제 끝나는 시간까지 안 있었다고 예의가 없다는건 선민사상이기도 하고 노예적 마인드입니다. 저는 트로트 아예 안 듣거든요. 그럼 제가 사는 지역 축제하는데 트로트 가수만 부르고 시끄러운 각설이 엿장수 오고 이러는데도 예의상 무조건 가줘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안갈수도 있는 거죠. 어느나라든 다 인종차별을 하는데 영국도 적잖이 자국민 보호나 올려치기가 만연한데, 타 국가 인종차별 문제삼으면 어이가 없는거죠..
@@user-mr5yw7mx4g 뭘 잘 모르시는 분노네요. Bbc는 한국이나 특정 나라에난 그런게 아니라 맨날 그 모냥입니다. 심지어 지들한테도 그래요. 한국한테만 그럴 때 님처럼 화내는 거고요 아니면 bbc 에 항의를 하세요. 항의 해도 눈도 꿈쩍 안하지만 그래도 정중하게 자꾸 항의한 것이 쌓이도록... 나는 그 럴게 합니다 . Bbc가 잘 한다는게 어니라 원해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말에요. 일뽕 ? 사실 그렇지도 않기도 하지만 그건 일본의 포장술로 인한 국가적으로 설계된 전세계에 대한 기만이지만 우리도 일본을 배울만 해요 그런 점에서는.
Really proud of Yunchan at the Prom debut. He captivated everyone, both audience and critics with his remarkable virtuocity and personal, enlightening interpretation. Bravo! Thank you very much for sharing with English subtitle!❤
Flora Willson “Prom 14: BBCSO/Järvi/Yunchan Lim review - star pianist brings subtlety and brilliance to Beethoven” _The Guardian_ Marc Bridle “An undeniably magical encore is the highlight of Yunchan Lim’s debut at the Proms” _Seen and Heard International_ Nick Kimberly “BBC Prom 14 at the Royal Albert Hall: Beethoven, Bruckner and Tüür review - dynamic and playful” _The Standard_ Peter Quantrill “Living up to the hype: Yunchan Lim in a classically disciplined “Emperor” at the Proms” _Bachtrack_ _NOTE:_ All reviews were posted on 30 July 2024.
윤찬의 음악이 진화중임을 느껴지네요.
첫 음반, 도쿄, 베르비에르, 비비씨 다 달라요.
오케스트라, 연주홀, 음향, 관중 요인도 있겠지만 해석과 연주 스킬이 더 확장되고 성숙해지기 때문이겠죠.
리뷰 감사합니다 ❤
맞아요~~♡^^윤찬군 스스로 하고싶은표현 진중하게 다해보는~中인것같슴다~♡♡♡^^
윤찬임을 칭찬하는 또다른 표현이 고맙고 인상적이네요. 관객이 아닌 연주자 자신을 위한 연주로 들린다는~~
종합적인 리뷰 참 좋습니다
현장에 있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수 있었습니다
귀한 소식 고맙습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댓글 다는데도 눈물날거같아요
멋있고 천재~~ 내 수준~~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한국인이라는게 넘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 👍 👏 👏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어디서든 늘 행복하길 💜 바랍니다!!😊❤
이렇게 귀한 설명을 해주시니~~이해가 더되어 다시한번~ 기분좋게 듣게 됩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Many thanks.
Юнчан! С победой!❤😂🎉
저 자리에 있었던 증인 1. 한국인들이 많이 간건 사실이지만 5300 여석 되는 그 연주장을 가득 채운것은 현지인이였으며 비싼 자리부터 매진 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홍콩에서 임 윤찬을 보기 위해 왔다는 사람도 저들 눈엔 한국 사람으로 보였겠지만 근처 다른 유럽에서 온 분도 계셨고 지난 스페인 공연은 작은 도시의 전통있는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된거라 간혹은 위치에 따라 런던으로 오는 편이 훨씬 용이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런던으로 오는고지요.한국 사람들이 그의 기교를 들으러 갔다고 ? 우린 그의 음악을 들으러 갔었지요. 암튼 반 쿨라이번 대회 때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끝난 뒤와 같은 환호와 열광이 작렬했던 런던 프롬스 데뷔 였습니다 .
만일 현지 한인들이 임윤찬 연주만 듣고 빠져나갔다면 진짜 똥매너라고 밖엔....
그러지 않았기를 바랄뿐이네요.
@Handol75 현지 한인들 ? 현장에 있던 한인들.. 그러나 그 표현도 안가봐서 하는 소리. 세계 각처에서 여러 사람들이 왔어요. 홍콩, 일본, 중국 독일 ,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등등 내가 아는것 만도.(거기서 온 그 나라 사람들) 현지 한인들이라고 누가 단정하나요? 어린 자녀들 동반하고 온 사람들도 있고. 그분들이 좀 일찍 가는건 이해할 만도. 올 해는 작정을하고 여러개 관람했는데 ( 조 성진, 강 주미 등등 ) 임 군 연주에서만 유난히 그런 분들이 좀 있던 것 같긴한데, 그것은 그 다음 프로그램의 선곡 과도 관련이 있는거에요. 좀 지루한 곡이라서요. 가 보지도 않고 " 현지 한인들 " " 똥매너 " 5700 명 정도 수용하는 공연장에 한인은 5 % 도 안되었을텐데 영국엔 워낙 댁이 말하는 " 현지 한인" 숫자가 적은데다 공연장과 거리도 멀고 주차도 너무 힘든 곳이라 뭐 좀 잘못알려진것 같은데 그 시작은 BBC 일거에요. 사람들이 임 군 공연만 보고 많이 갔다는 말을 거기서 했으니까. 그게 다 한인였다면 ,그렇다면 조 성진 군이나 강주미 양 연주에서도 그랬어야 맞겠지요 ? 이 둘도 세계 정상급 연주자고 음악 영재들였으며 이 둘 역시 세계적 팬덤이 형성된 음악가들이잖아요. 조 성진 군이 쇼팽 콩쿨에서 일 등했을 때 그 impact 가 임 윤찬 군 보다 못했던가요 ?
@@Handol75 남의 시간인데 자기 할것만하고 어떻게 하냐는 각자 사람들 선택이죠. 준비된 음식이 다 자기좋아하는게 아닌데 억지로 다 먹어줘야된다라는 논리는 그게 오히려 남을 대하는 이기적인 생각이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생각보다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사실이고.. 임윤찬 덕분에 클래식 인구가 엄청 나게 는 것도 사실입니다.
비교로서는 조금 무색하지만 현대 가요를 들으러 간 사람들에게 트로트까지 구성되어있다고 다 듣고 안가는게 예의가 아니라는건 이상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지역 축제하면 그렇잖아요. 자기 놀만큼 놀고 그냥 가는건데 축제 끝나는 시간까지 안 있었다고 예의가 없다는건 선민사상이기도 하고 노예적 마인드입니다.
저는 트로트 아예 안 듣거든요. 그럼 제가 사는 지역 축제하는데 트로트 가수만 부르고 시끄러운 각설이 엿장수 오고 이러는데도 예의상 무조건 가줘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안갈수도 있는 거죠.
어느나라든 다 인종차별을 하는데 영국도 적잖이 자국민 보호나 올려치기가 만연한데, 타 국가 인종차별 문제삼으면 어이가 없는거죠..
@@prehistoricangel5063영국의 한국문화 내려치기..하루이틀이 아님. 특히bbc..kpop 폄훼전문방송임.
유럽이 좀심한듯..독일도 한국에대해 긍정적인 반응이아님.
일뽕나라들..특징.
@@user-mr5yw7mx4g 뭘 잘 모르시는 분노네요. Bbc는 한국이나 특정 나라에난 그런게 아니라 맨날 그 모냥입니다. 심지어 지들한테도 그래요. 한국한테만 그럴 때 님처럼 화내는 거고요 아니면 bbc 에 항의를 하세요. 항의 해도 눈도 꿈쩍 안하지만 그래도 정중하게 자꾸 항의한 것이 쌓이도록... 나는 그 럴게 합니다 . Bbc가 잘 한다는게 어니라 원해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말에요. 일뽕 ? 사실 그렇지도 않기도 하지만 그건 일본의 포장술로 인한 국가적으로 설계된 전세계에 대한 기만이지만 우리도 일본을 배울만 해요 그런 점에서는.
수고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
빠르게 윤찬님의 음악계의 좋은 소식을 전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쵸 임윤찬 빛나고 있습니다
매번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upload 🙂
감사합니다❤
Really proud of Yunchan at the Prom debut. He captivated everyone, both audience and critics with his remarkable virtuocity and personal, enlightening interpretation. Bravo! Thank you very much for sharing with English subtitle!❤
윤찬의 실제 연주를 들어보고픈 사람입니다…😂저기 가신 분들 너무 부럽네요 나는 매번 '피케팅'에서부터 피만 나고 구하질 못해서요😢
와우 피아노앉은 모습도
베토벤 저리가라 할정도의 멋진모습 입니다
언제 현장연주를
보고들을수 있을까요?
리뷰정리 감사합니다 ❤❤❤❤
역시 백투 광주시향과의 협연으로 가게 되는 제 귀가 틀린 게 아니였군요..막귀는 아닌가봐요..음악평론가분들이 제대로 봐서 정말 감사하네요..
Flora Willson “Prom 14: BBCSO/Järvi/Yunchan Lim review - star pianist brings subtlety and brilliance to Beethoven” _The Guardian_
Marc Bridle “An undeniably magical encore is the highlight of Yunchan Lim’s debut at the Proms” _Seen and Heard International_
Nick Kimberly “BBC Prom 14 at the Royal Albert Hall: Beethoven, Bruckner and Tüür review - dynamic and playful” _The Standard_
Peter Quantrill “Living up to the hype: Yunchan Lim in a classically disciplined “Emperor” at the Proms” _Bachtrack_
_NOTE:_ All reviews were posted on 30 July 2024.
Thank you. I hadn’t thought about it, I posted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in the More section.
올림픽 양궁 결승전때도 한국응원단들 좀 그랬음.
어떻게하면 직관할 수 있을까요?
맨마지막 피터퀀트릴은 교묘히 힌국인들을 깍아내리고 영국인은 우쭐하고 싶어하는 속내를 숨기지 못하며
임윤찬에 대해서도 어떻게든 절제한 척 말을 아끼며 칭찬에 인색하다. 아마 윤찬의 연주를 제대로 들을 귀는 없는 듯하다.
Proms는 프랑스가 아니고 영국 아닌가요?
영국
Todos hablamos Japones en Mexico.
부패국가의 나라가 일본의 힘에 점점옥죄이고,
가요계는 일본엔카로 채워지는 이 암담한 시기에,
오직 임윤찬씨 존재는 하나의 빛.
임윤찬이 같은 실력의 톱 피아니스트들은 세계적으로 수 백 명도 넘는다는 현실을 외면 할 수 없다. 한국인들이 언제부터 클래식 음악을 그렇게 들었는가. 최근에 만난 단골 음반 가게 주인은 클래식 음반이 여전히 잘 안 팔린다고 고개를 가로 젓는다. 엄연한 한국의 현실이다.
오만함
@@databig866 그러네요. 깎아내리는거 외에 어떤 즐거움도 느낄수없네요.
클래식 음반은 벌써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잘 안 팔려요 이 사람아. 오히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에 비해서는 나름 많이 팔리는 편이고. 이미 90년대부터 클래식 음반 시장이 죽었다는 얘기가 나왔구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