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탈을 쓴 늑대? 봉사단체에서 이용만 당했다고 주장하는 노숙인 만났습니다 [심층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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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지하철 계단에서 한 아주머니의 짐을 들어주던 사람은 노숙인 전문 채널 컨션스9에 제보를 보낸 40대 노숙인 김정렬(가명)씨입니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그가 살고 있는 인천이었습니다.
우선 점심을 못 먹었다는 김정렬씨(가명)에게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그는 노숙인 되기 전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하고 노숙인이 됐다고 합니다.
컨션스9은 그를 만나 노숙인이 된 과정과 한 봉사단체에서 겪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컨션스9은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노숙인, 실종자, 유기동물, 성소수자, 인권, 빈곤, 사건, 환경, 고령화 분야를 심층적으로 추적 탐사하는 뉴미디어입니다.
*제보 및 문의: adsjyw@gmail.com
![분주한 사회로부터 격리된 그들만의 외로운 섬. 길 위에서 살아가는 노숙인들의 현장 기록. 을지로 겨울이야기 [KBS 20090215 방송]](http://i.ytimg.com/vi/XkWLzdgv2ro/mqdefault.jpg)
![분주한 사회로부터 격리된 그들만의 외로운 섬. 길 위에서 살아가는 노숙인들의 현장 기록. 을지로 겨울이야기 [KBS 20090215 방송]](/img/tr.png)
![🚨공습경보🚨 의사들은 평소 어떤 환자들을 만날까 [가장 힘든 환자유형 월드컵]](http://i.ytimg.com/vi/qn_hENZGjf8/mqdefault.jpg)
모든 노숙자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내 경험담을 이야기 하겠다.
예전에 의정부역에서 한 40대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가 은냄비를 들고 무릎꿇고 있었다. 난 지갑에서 현금 만원을 빼서
은냄비에 놓고 역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내가 있는줄 몰랐는지 불과 한 5분 되었을까..신이 난 노숙인은 어디론가 뛰어갔다. 다시 돌아오는데 소주2병과 마른안주를 사들고 온 것이다... 황당하고 어이없었다...
또 어느 할머니 이야기다. 용산에서 친구와 보기로 했다. 난 의정부 살기 때문에 항상 약속시간을 좀 일찍 정하고 오는 편이라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 어느 할머니께서 시글어가는 나물을 팔고있었다. 엄청 추운 겨울이었기에 안쓰러웠고
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편의점에 들려서 따뜻하게 데운 우유와 도시락을 들고 할머니께 가져다 드렸다.
눈물흘리시면서 감사하단다.. 꼴랑 6천원정도 하는 저렴한 음식이었는데도 말이다.
앞서 40대 아저씨에게도 이런게 보였다면 술이 아닌 끼니를 때울 음식이었다면 난 열이 받지 않았을텐데....
결론은 다 믿지말자... 불쌍함을 가장한 역겨운 노숙자도 많으니.
봉사단체도 다 이중적이에요...믿지마세요....
노숙자가 봉사 단체에서의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봉사 단체가 " 양의 탈을쓴 늑대 " 라는 말에 가슴이 먹먹 합니다 !
봉사단체에서 밥1끼당 정부보조금이 나온다고 함, 운영은 봉사로 대체해서 ,,결국 봉사단체에서 돈모으는 수단으로 삼는게 정설로 되어있음
그 형님이라는 동업자 놈이 사기꾼이네 가족이 있다고 지 사업은데 대출은 안받아
수고하셨습니다
컨션스9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인대 열심히 사실라고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직장도 구하셔서 다시 재기하시길 응원합니다
동업한 선배에 사기당해 패가망신 했구나. 젊고 머리도 녹슬지 않아 보인다. 이런 종류의 노숙인은 국가의 적절한 도움이 있다면 그 생활에서 탈피하고 자립할 수 있다고 본다. 영상을 보면 많은 질문이 생기는데 인터뷰를 잘 했으면 좋겠다
동업은 같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하철 계단에서 아주머니 짐올려주시고
착한분 같네요 현장일도 혈압있으면 일못하죠 예전 노가다가 아니죠 신용회복 하셔서 직장도 구하시고 잘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자립하셔서 잘되시길^^
사기 당하면 무기력증 우울증 등등..오고 생각하는데로 몸도 힘을 못써요.
댓글을 읽어보니 대부분 분들이
악플이 많네요 이유가 어찌됐든
누구나 살다보면 힘들때가 있지요
따듯한 말한마디에 힘이 될텐데요
좀더 따듯한 마음들을 가지고 배려하는
마음들을 가집시다
@제이제이 제이제이 노숙자 아닌대~~??허위사실 유포 하는거
신고 당하고싶은가요??보자보자하니
댓글도 막달고 다니고 어이가 없넹
이건 모하는 놈이지?
너 노숙자냐?
주접을 떨고있네
@@봄봄-z1k8y 야 힘들다고 노숙자 하냐?
넌같은 놈들은 술처먹고 범죄나 저칠르는
패인들이야
한심한 쓰레기족속들
어서 협박질이야
모든 사람들이 봄봄님 같았음 살만한 세상이겠죠? 서로 못죽여서 안달난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네요
@@나라꼬라지 꼬라지님 말씀도 맞아요 보통 힘들면 뭐라도 해서 재기하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저분은 처음 사기 당해봐서 쑈크가 크신듲 그것또한 과거에 묶여서 사시는거니 빠르게 털고 일어나시면 좋겠네요
자립한다는 말만하지 저런사람 자립하는거 거의 없음
그 동업자 놈 한번 찾아서 인터뷰좀 했으면 좋겠네 뭔 말을 하나
이분이 원하는건 일자리네요.
충분히 의지도 있고 잘 하실수 있어보여요.
잘 되셨으면...
사람을 믿어서는안됨 특히 돈에 관련된것은 신중해야 한순간에 거지가될수있으니까
봉사단체가 나빴던게 아니라 거기선 잠깐 머물고 자활의 의지를 키우는 잠시 머무는 곳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봉사단체들의 부적절한 예를 짚어 주시는 군요
노숙인 수집하러 다니는 이상한곳 많아요 먹이고 재워주고 돈도 벌게 해준다면서 일정 시설 꾸미고 교회 믿으라며 교묘히 사람 이용해서 반 강제적 가두는곳 많읍니다
노숙인 을 돈벌 이로 이용 하지마라!!
생각이 바른분이시네요 어려움을 격으셨는데도.. 그정신줄 놓지말고 빨리 어떤일자리라도 잡으세요 청소라도 경비자리라도
노숙자들 말만저래요
저것들 돈생기면 술처먹고
처자고 술처먹고
그러다 동상걸려서 의료원에 무료로 입원해서
술먹다 쫏겨나고 그래요
동업은 절대하지 마세요!
저도 당해 봐서 아는데 돈과 이름은 절대 빌려주는게 아님...법적인 문제 해결 정말 어렵습니다.
아주약자를 괴롭히다니
세상이 그렇게만들어요.
나쁜인간들 국민들이 뭘
보고배우냐 나쁜짓했다
면 누구든엄한 벌을바람.
봉사단체 교회 양로원 치매병원 정신과병원 ...사람을 사고 판다고 한다 고아원 부모없는 아이 돌봐주는 자립센터...사람 숫자대로 나라에서 돈이 나오기 때문에 사람이 아니라 돈으로 본다 교회도 팔때 교인 숫자로 사고 팔고 ...
요양병원도 환자 숫자로 병원 사고 팔고 ... 나라에서 보조금 받고 ...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 이득 없으면 누가 관심 갖을까 ...
그래서 당장 돈이 되니까 될 때까지 연명치료를 한다네요.
정부보조금 타내려고
부산에는 한복지법인이 다 해먹고 있음
정신,요양,노인병원,노숙자센터 다 시스템 구비 중앙,지방정부 심지어 구청 세금 빨대꽂아 쪽~쪽 관리주체인 부산시,각구청은 복지행정편의상 같은편
노숙자 자립엔 무, 다만 시설로 보내 숫자만줄이자 입장임 , 그틈새를 복지법인은
순수한 봉사는 이론상
봉사단체가 비영리단체라해도 결국은 복지'사업'임. 그걸로 먹고사는사람들이라 어쩔수없음. 단체들이 돈장난많이 치는것도그렇고 기부는 직접하던지 동사무소통해서 하는게 제일좋음
이분은 마인드가 됐네요.. 일자리가 주어줬음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일반인도 35살 넘어가면 안 씁니다 / 잡부 데모도 최저임금이 너무 높아요 =현실
잘 알고 친분이 있는 사람한테 이용만 당하고 모든것을 잃고 노숙인이 된것이네요
말아톤 배형진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봉사단체라고 다 좋은건 아니지,,저 분 똑똑한 분이네요 일부 봉사단체를 위장한 사이비 종교도 많아요, 사이비 신쳔쥐가
이름 다르게 만든 봉사 단체만 500여개가 넘는다네요,
할수있겠네요.
응원합니다.
컨션스9도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고타마 싯타르타~
염전노예도 아마 그런식이겠지?
먹여주고 재워주고 일시켜주고 하니까 자기들이 좋은사람이라고 하면서 세뇌...
빨리 일잡으세요...않그러면 사회에 복귀하기힘들어요.
제발 봉사단체는 있는 재원으로만 해라.
선을 딱 긋든지.
우리는 노숙인 중에서도 건강에 이상 없는 노숙자는 돕지 않는다.
노숙인 중에서도 일을 구할 수 없는 질병자, 70세 이상 고령자, 장애자, 미성년자만 돕는다 이런 식으로
응원할께요 컨세스9 화이팅
어. 윤미향과 같은과인데 봉사
단체 나라에서 다 조사 해야
한다.
맞는 말이긴 하다
마지막다다른곳에서상처를받게되면사회에대한불신과원망은더커지게됩니다그래서노숙인및자활등정말끝에서있는분들에게는더욱세심하고섬세한서비스가이루어져야한다고생각합니다그래도이분은아직건강해보이시고긍정적이셔서또다른기회의문이있을거라고보는것입니다잘되셨으면좋겠읍니다인천까지가시고고생하셨읍니다
맞습니다 궁정적이시고 일하실라는 열정가지고 열심히 하실라고 하는의지 있으시니 잘되실겁니다 좀더 섬세한 관심과 사회의식을 바꿔야 됩니다
민트님은 체계적으로 잘 말씀하시네요
@@야곱의축복-v8y 야곱의축복님어서오세요감사합니다
@@심초설 심초설님어서오세요좋은말씀감사합니다
혈세값은 커녕 축내거나 도둑질하는 봉사단체 해체시키며.. 공무원 파면하고 무기계약직 해고해야만 올바른 복지행정 하게된다..
앞으로 사람 믿지 마요. 아는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분명히 기회는 올것이고 마음가짐이 올바르시니 하늘에서 도와줄것 같습니다.
외우 저런 건전한 사고의식 으로 직장 알아보고 있다고하니 분명 좋은 소식 이 있길 ............화이팅
자립의지있으시고
1년이시라니까
빠른시기에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
너무 힘들어요
다같이 힘내야해요
화이팅입니다 ~~
나두요즘 쉬는데 남편이 월급꼬박줘두
멘탈이 자꾸깨진당 휴
먹고사는게 진심 장난아니넹
법무사님 100~200만원 드리면 = 도박 비트코인 아니면 판사님이 파산후 면책 해줍니다 왜? 정리를 안하고
무슨 문제죠?
저분 말대로 봉사단체가 그런 비리가 있다면 고발해야죠
근데 저분말에 신빙성은 있나요?
봉사단체에서 어떤 이용을 당했는지
구체적인걸 말해야죠
봉사단체가 뭘 이용했는지 그런건 말이 없네요
그렇네요.구체적인건 취업햇다고햇는데 노숙하고잇더라 하나뿐.
유추할수 있는 내용은 밥주고 재워주긴했지만 급료가 생활을 할만큼 되지도 않는데 일용직마저 나갈수 없으니 이도저도 안되는 형식상의 취업이었다는 말 같아요..
건전한 정신있으시니 재기하실겁니다 파이팅!
봉사단체가 하나도 없다면...노숙인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이것부터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서 이 노숙인의 일침을 청종하여 장기적으로 봉사하는 노숙인들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을 감추고 말하는건 믿음이 가지 않는다. 고로 진정성이 있게 하려면 공개하라. 그래야 동정을 사리라 ~~~~
뉴스도 안보고 열심히 돈버는 일만 하시는 분들은 정말 세상물정 모릅니다 극우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극좌보단 나
@@회복시킴가짜 TV 뉴스만 보는 사람으로 정정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극우는 없다. 극좌 민노총이 장악한 언론들 장난일뿐.몽둥이 쇠파이프 화염병 돌멩이 테러 이런것들이 극좌나 극우 행태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런일들 하던 놈들이 현 586 운동권 정치깡패 귀족 좌파정치인들임! 중산층도 귀신같이 서민만들어 지들 표밭 넓히지! 한번 서민은 영원한 서민! 기어오르지 마라! 빵을 줄테니! 계급제에 몰두하고 운둥귄 지들은 먹이사슬 상류에 위치! 탱자 탱자 자자손손 대를이어 운동권 귀족!
노숙자들의 특징은 핑계가 일단 많아 나도 나이 40인데 40이면 아직젊다~ 독하게 살아봐라 나도 빛이 4억이다 사업망해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일만있으면 뭐든나가서 한다~ 노숙자들은 말은 잘한다 하지만 독하지를 못해 ㅠㅠ
구청 주민센터 복지정책과 공무원 무기계약직도 소극행정하는데
봉사단체는 오죽할까요..
무리한대출은 하지마시길
젤 중요한게 집인데 집담보 왜하노
청년취업도 중요하지만 저렇게 일하겠다는 의지가있는 사람도 써보는게 좋지않을까?
안타깝네요
함부러 말하는 사람들 사람인생은 순간입니다 인생에 겸손해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교만은 악입니다
철저히 수사해라
신용불량저도 신협이나?수협으로 통장만들수있습니다 지금 가정으로 돌아가서 마누라명의로 돈받아도 되구요 그냥 자기가 안하는거 같은데요
그쪽이면 다른곳 경력살려서 재취직얼마든지 가능할것같은데요.40대라도 아닌가요
본인이 일자리있으면 일뛰고,일없으면
봉사하면 되지않나요?.
맞습니다. 최근 미국 PBS뉴스에 나온 것인데, 생각할 바가 많네요. Why Cambodian orphanages house so many children whose parents are still alive ruclips.net/video/huNFHghqMaY/видео.html
저는 살면서 불쌍한 사람들을 돕자는 복지단체들의 부폐와 횡령을 끊임없이 목격해왔습니다. 예전에 불우이웃 성금을 구청장 판공비로 쓴 경우도 있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불우 어린이를 돕는다면서 모금을 하더군요. 그래서 돈을 넣었는데, 아뿔사!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내가 당했구나!"라는 걸 알았죠. "김대중 대통령이 자신들 회원이다" "이렇게 도와줘도 고맙다고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는 등...
또 다른 이야기는 좀 충격적입니다. 제 사촌이 군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날 군대 후임이 휴가를 갔다온 후, 사람이 이상하더랍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으니까, "그 후임의 사촌이 초등학교 6학년때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어느날 지하상가에서 구걸을 하다가 자신의 아버지(구걸하는 아이의 삼촌)의 다리를 덮썩 잡더랍니다. 처음에는 "왠 거지가 다리를 잡지?"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엉금엉금 기어와서 다리를 꽉 잡더랍니다.
자세히 보니까, 예전에 잃어버린 조카였습니다! ... 구걸하던 조카는 "주변에 사람이 있으니, 경찰과 함께 오라"고 해서 결국 구출했는데, 구출하고 보니까, 아이의 다리를 절단해 놓았더랍니다. 앵벌이를 시킬려고!
집에와서도 벌벌벌 떠는 조카... 공부를 굉장히 잘하던 아이였었다네요.
또 다른 경우는, 동네에서 부잣집 노인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매일 지하도로 출근해서 앵벌이를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남의 집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이 일상사였습니다. 거지근성이지요.
어떤 노숙인은 '자기가 젊어서 술에 취해 있었는데, 누가 동냥을 주더라'면서 그길로 알콜과 노숙에 빠져들었다고 하네요. 쓸데없는 동냥은 사람을 거지로 만듭니다. 자립할 의지를 꺾어버리죠.
어금니 아빠가 수십억 자산가가 되면서 외제차를 몇대씩 굴린 건 '공짜'라는 부패와 타락이 빚어낸 당연한 귀결이었습니다. 잔인하게 보이지만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만이 오히려 진보요 정의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세상은 Give and Take이고 대차대조가 맞아야 하니까요. 좌파들이 입만열면 정의를 외치지만 실상은 하나같이 내로남불이고 진실이 드러나도 뻔뻔한 것은 "공짜가 있다"는 그릇된 믿음 때문입니다. 돈 많이 버는 자영업자 사장은 돈을 은행에 쌓아두면서도 알바에게 푼돈을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최저임금을 줄기차게 올려서 오히려 알바 일자리만 죽였죠. 지들이 평소 누려온 기생충 공짜세상에서나 가능한 일인데도 말입니다. 우파는 부패하더라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것은 시장이라는 Give and Take 원리를 깔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정의롭고 따뜻해야 한다구요? 네 그래야 하지요. 하지만, 삼촌떡도 싸고 맛있어야 사먹는게 시장입니다. 님도 삼촌이 하는 비싸고 맛없는 식당에 한 두번은 갈 수 있어도, 매일 갈 수 있나요? 조국이 입버릇처럼 노래부른 따뜻하고 정의로운 세상은 그의 머릿속 태풍이었습니다. 그의 딸이 한 봉사활동은 따뜻한 것이었지만, 남보다 많은 돈을 받고 했고, 그걸로 열심히 공부한 어떤 학생의 인생을 정의롭게 짓밟고 대학까지 갔습니다. 물론 따뜻한 부모의 정으로 가짜 봉사활동은 한 걸로 눈감아 주고요. 좌파들이 입만 열면 봉사 희생 무료를 외치는 것은 지들이 그런 공짜를 빨면서 살아온 기생충들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이 정의입니다. 봉사활동으로, 인턴으로, 자기소개서로 대학가는 게 정말 따뜻하고 정의롭나요? 하루 두세시간 자고 공부한 가난한 집 학생은 대학도 가로채이고, 알바하면서 조민이 가로챈 장학금도 못받고, 그런 현실을 가열차게 매일 비판하면서 대통령까지 하겠다는 게 조민의 아빠입니다. 서울대서 16만9천원까지 챙기고 가는데마다 장학금 싹쓸이, 휴학 중에도 챙기고...
미국은 다민족국가입니다. 그래서 WASP가 권력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지요. 그 방편이 대학입학사정관제입니다. 다른 모든 분야에서는 피튀기는 경쟁과 시장원리를 강조하면서 교육만은 예외죠. 하지만 미국은 자원이 많은 패권국가이고, 전세계의 천재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우리는 사람두뇌가 유일한 자원입니다. 미국 따라하면 나라 망합니다. 필리핀보다 못살던 나라입니다. 그러면 겨울에 보릿고개로 굶어죽어요.
우파의 환상이 크네 어휴ㅋ
님말씀이 맞아요.연륜이 있으신듯~
@@하늘나무땅 좌파 환상의 결과는 현재 몰락하는 유럽이고, 중공이고 북한이다. ㅉㅉ
좌파를깝시다~~ㅋㅋㅋ
조국만 그런게 아니고 대학사회관례였는데... 좌파로 일컽는 사람들은 그동안 자기네는 안그럴것처럼 정의를 내세웠다가 다 같다고 하는 것지 뭐 좌우는 없죠... 그리고 비교라도 망하느니 하는 말을 국가를 대상으로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필리핀보다 경제적으로 gnP가 낮았던 때가 있었더라도 5000년 한반도 역사를 가진 한국의 저력을 필리핀과 일부분야를 근거로 비교하지 마세요..
실루엣 모습이나 말투두 너무 어눌한데 대기업 다녓다는게 전혀 안 믿기네요..
아버지 대기업 사무직 sk 엘지 30년출신인데 실루엣은 비슷함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거 아님
저런 어눌한 말투로 대기업이요? 중소기업두 안받아줄듯
말투외모 보고 사람판단 하시나요?
저도 직장 다니지만 이분보다 말도못하고 그런분들 많으십니다 외모가 다는 아닙니다
@@봄봄-z1k8y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첫인상이 보이니까 판단이 되는거다.
@@디자이너팩폭 첫인상보고 판단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지요??? 만사가
다 부정적인분이 시군요
그 봉사단체 이름 밝히세요....
봉사단체면 교회이거나 불교 이런곡있겠죠 몰론 노숙인봉사단체이임이나 여러가지등등 있겠죠
그래도 말씀잘하시네요~~^^
이 거룩하신 분들을 구제하는 방법은
하나님에 따뜻한 몽둥이와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회생구금, 아님 사랑의 매! 정도면 충분할것같네요♥♥
아니 북한 정치범 수용소가 왜 나와요? 맞는말 하는거 같은데.
예수님만 소망이십니다 사람은 다 그래요
대기업이 자재관리도 해요?
아마도~~~자재과 아닐까요?
떳떳하게 얼굴 보여주지. 떳떳하지 못하니까? 모자이크 처리하게 고집 부렷구나? 화면 버리게 ~~~~
DOSA SU 참 삐딱하게 산다
너부터 얼굴공개해라.
님부터 떳떳하게 얼굴공개 해보시죠
@@봄봄-z1k8y 마스크 쓴거 안보임.
그렇게 말할거면 유튜버분에게 제보해서 님 인생 어떻게 살았는지 흥미진진한데 얼굴까고 진행하겠습니다하고
신청해라 진짜 나올 의향있으면 내가 섭외비 대신 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