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할머니는 백리안에 굶어 죽는 이 없게 했다던 경주 최부자집 첫째손녀시고 그 집안에서 일제시절 독립운동에 뛰어든 것은 물론이요, 임시정부에 몰래 자금줄을 대었던 것은 김구선생이 증인을 서실 정도입니다. 잘 사셨던 것은 사실이나 민초의 고혈을 빨았다는 오명을 씌우지는 마십시오. 그런 이야기를 들을 집안이 아닙니다.
안동김씨와 노론들을 말하나본데 경주 최부자는 전혀 다른 사람임. 일제 시대에도 독립자금을 댔고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 없게했으며 어려울때 사람들의 재산을 저가에 사들이는걸 수치로 여기던 사람임. 같은 일제 시대를 살았던 을사오적 같은 사람들과 차원이 다름. 역사를 여러 이면을 봐야지 단편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최희할머니 진짜 화면에서 뿐만아니라 실제로 만나보면 정있고 뭐든 나눠주시고 대접하려고 하십니다. 애기들이랑 놀러갔다 간식도 얻어먹고 감사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더머무시길 바래요~
종부님들 존경드립니다. 편리함만 추구하는 사회에서 별같이 빛나는 존재십니다.
류종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
14대종부 최희할머니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ㅈ
세상이 달라졌다
해도 우리 전통풍습
또 예절은 인간살이
기본입니다
좋은 풍습을 이어오
신 종부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문화유산 많이 전수
해 주십시요
어쩜 저리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실까요. 서울 못 가겠다는 카메라 감독님 표정 찐 행복 ㅎㅎㅎ
어머! 저연세에도 할머니 정정하신거봐.. 대단하시네요. 오래 오래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잊어버렸던 고귀한 전통 종부님 영상을 통해서 많은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자자손손 번영하시기를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경주최부자집 할머니 맞네요~목소리 너무정겹습니다~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며느님도 인품이 좋으신듯.굉장히 지적이시고 똑똑해보이세요.
최희어르신...
만수무강하십시오!
종부님 볼수록 정감스럽네
유성규 종부님 반갑습니다.건강하세요.
최희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류종부님 참 한결 같으시고 좋으시네요~
뒤에 매달린 메주도 되게 좋아보임...
어르신 웃음 많으이깐. 장수하시겁니다 100세 바라보시는 데. 건강하세요
김피디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종가집에 살림살이가 끝이 없을텐데요 어찌버티며 살아오셨는지 참존경스럽군요
집이 너무 좋네요 고급스럽고 운치잇고
지금 보기도 좋은데 옛날 기준 진짜 부잣집이네요
집은 큰데 두분만 사시는건지 그래도 집이 관리도 잘되잇고 멋진 고택이
잘 보존되는거 같아 좋군요
동계 정온종가는 고택체험을 운영중입니다^^
최부자집 큰 손녀이신 최희할머니께서 시집오신 뒤로 많은 영향을 끼치셨지요. 온 마을의 중심을 잡고 서로 도우며 고택을 유지하시는듯 합니다^^
평생 일도 많이 하셨을텐데 두 종부님들이 두분다 밝으시네요
와~~~고택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마당도 깔끔하고 고택의 규모도 굉장히 크고 넓네요
우리 한옥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손도 더럽다, 대강 찍고, 손 깨끗이 씻었다,
입 벌리. 구수하고 정감있는 말씀이 좋습니다.
육포 맛 궁금하네요.
장갑은 끼었고 촬영 때문에 말을
하는거죠 음식하면서 찰영하면
어디든 상황이 같습니다 투명
침방지 마스크를 쓰면 좋아
보일텐데 대부분 소단위
가족 끼리라 애매하죠
@@DSb-vn8qm
제가 몰라서 썼을까요?
그리고 영상 보시면 손도 더럽다는
위생의 의미가 아니라 손이 작아
더 가져가라는 겁니다.
글의 의미를 파악 후 댓글 부탁드립니다.
@@삐삐-d1j 오해 했네요 맞습니다
14 대, 15대 종부님 최고시네요..^^
이런 레시피 최고요리비결에 오셔서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입벌리~~할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할머님 어머님 어디서 뵈든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생각보다 거창 재래 시장 거리가 엄청 깔끔하군요 안그런곳도 많은데 한번가보고 싶군요
두분건강하게오래오래만수무강하세요~
두종부님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울나라 음식은 수많은 어머니들이 만들어낸 정성이라는... ㅎㅎㅎ
파는건 붉은빛인데 고기가 마르면 검은색이 되죠
오리지날을 경험해봐야 퀄리티를 알 수 있는데
요즘사람들은 오리지날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퀼리티에 대해서 모르지
엇 저 할머님 그 경주 최부잣집 따님으로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는댕
육포가어마무시맛있나보네
대단하십니다.
경주 최부잣집 비법 전통 육포의 맛을 이어가는
경남 거창군 정온 선생 종갓집
시간아가질말아라 아까운종부 최할머니
너무정겨웁고 자꾸만보고싶으이
마지막종부의삶을보니 시간가는게
붙잡읍시다 귀한모습이오래토록
간직하도록말입니다
역시 우리네 어머니의정..
할무니 상여자시네 건강하십시요 육포 먹을려면 직접가서 절한번해야지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주면 줬지 절대 안파실거같음
와 진짜네요 메주 좋아보임
14대 종부 최희 어르신은 경주 최부자댁 맏따님이시고 여동생은 서애 류성용선생 종가의 14대 종부이신 최소희 어르신입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참으로 많습니다.
정온 선생님. 선비중에 선비
15대 종부님 성함이 유성규 종부님이 아니라 류성규 종부님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재확인 하셔서 수정부탁드립니다.
신기하게도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많이 닮았네요 누가 보면 친정엄마와 딸인줄
🌸❤️🌸🥰❤️🥰🌸❤️🌸
어르신이 물만 주셔도
꿀맛인듯
저는 국간장의 깔끔한 맛을 좋아합니다.
육포 레시피 알려주세요
간장은 없지만 ㅠㅠ
흉내라도 내보고 싶어요
❤️🥰❤️
종부님 대단하세요.
궁금 한게 있는데 따님이 계시던데,
따님이 종부로 시집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신지요?
좋다고하심
마트서 사먹었봤는데 짭쪼롭 하든데
저 간장이 예술이겠지.
소쿠리에 쇠들이 전부 녹쓸었는데 ㅠ
할무니 육포하나 택배보내주세요 ㅠㅠ 군침이싹돌아요!
한우 백그람에 만이삼천원정도하고
가공품이라 시중파는 200~300그람이면 십만원 정도는 하겠네여
돈있어야 종가다
골병들고 (행복하게 하시는거지만^^;)
시집오겠다는 신부감도 없어지지만
전승하고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하는...
내가 안하니까. 보기 좋으다 ㅎ ㅎ ㅎ
노할머니
경상도 음식은 명함?
역쉬 최희 종부어르신 베푸시는 ❤️ 마음
왜 종부라면, 요리사 이어야만 하나? 한여성의 인권은 ? 왜 유교나 기타 조선시대 사상은 꼭 이런 표본을 여자에게 틀을지우나?
할머니 어릴때는 집에 남노여비 머슴들 하인들이 있어 손에 물안묻히고 사셨다는데 지금은 종가집들이 토지개혁등으로 재산을 잃고 재산증식을 못해서 그런모양입니다. 예전처럼 굶는 집 사람들이 생존하려고 저렴한 댓가로 남의집살이 들어가는 시절도 아니고 하니..
우리집에 와서 서산 쇠고기 스테이크 먹으면 눌러 앉겠네. ㅎㅎㅎ
우리집은 당진 최 부잣집 인대.
나도 경주최부잣집이 누구인지는 아니 무어라 하지 마시오.
선생님 ebs에 촬영 요청 해보셔요.
부잣집 전통음식 맛보고싶네요 레시피 꼭 기억하셔서 전통의맛을 잘 보존해주세요
소고기는 강원도산이 제일 맛있고 물고기는 서해안산이 제일 맛있슴
민초들의 고혈을 빨아 호위호식한 양반들의 삶이 전통이냐?
동계정온집안은 어려운 시기에 곳간을 열고 내주었다고 해요.
최희 할머니는 백리안에 굶어 죽는 이 없게 했다던 경주 최부자집 첫째손녀시고 그 집안에서 일제시절 독립운동에 뛰어든 것은 물론이요, 임시정부에 몰래 자금줄을 대었던 것은 김구선생이 증인을 서실 정도입니다. 잘 사셨던 것은 사실이나 민초의 고혈을 빨았다는 오명을 씌우지는 마십시오. 그런 이야기를 들을 집안이 아닙니다.
그래서 일제시대 완장찬 순사, 6.25때 빨간 완장찬 선조의 피를 이어받아 지금도 부자는 무조건 악인으로 보는 생각은 유전자인가보네.
국가나 자기집안의 땅을 가지고 도지를 주면서
적정한 임대 방식이었으면 정당한 것이지
30년 돈빌려주면 이자가 2부였슴
그전에는 이자가 4부 였슴
2부이자는 20% 4부이자는 40%
개인간 돈 거래
지금 같으면 이해가 안되었지만
그시절 그게 상식이었슴
안동김씨와 노론들을 말하나본데 경주 최부자는 전혀 다른 사람임. 일제 시대에도 독립자금을 댔고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 없게했으며 어려울때 사람들의 재산을 저가에 사들이는걸 수치로 여기던 사람임. 같은 일제 시대를 살았던 을사오적 같은 사람들과 차원이 다름. 역사를 여러 이면을 봐야지 단편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행복하게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돌아가신 아버지 고향 거창...예전 거창 출신 분들이 국가 높은 분들 기업 회장 군장성들 많이 배출 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소쿠리가 아니고 채반이다.
소쿠리는 둥글게 깊어 물건을 담는데 사용하고,
채반은 농산물이나 음식을 건조하는데에 사용한다.
손도 더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오래 오래 살아요^^
손가지고 시비 싯것다고 하는데
손도 더럽다는 말은 손도 작다도 말로, 많이 가져가란 의미죠!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교육방송은.이것이진짜지
김어준이가하는.그른방소믄
쓰레기들이하는.방송이고
방송자체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