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기업 임원진 숫자. 그런 비슷한 자료네요. 이걸 대학순위라 제목 달면 안되지요. 참고로 몇 가지 팩트를 알려주겠습니다. 1. 카이스트는 1971년 미국의 개도국 진흥책의 지원을 받아 박정희 정부가 과학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 당시 일본책 베껴서 강의하던 기존 대학교수들이 극구 반대했음. 미국에서 공부한 최고의 교수진과 연구시설을 갖춰 출발. 학부는 없었고 석박사 과정만 있었으며, 서울대 석박사 과정보다 입학하기 어려웠음. 서울대 위에 카이스트였다는 말임. 학부는 1986년부터 신설되었고 당연히 설대와 동급이었음. 2. 설대와 연고대의 차이가 저렇게 큰 점수차를 보일 아무런 근거도 없음. 3. 서강대는 설립 당시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여건을 갖추어서 연고대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처음부터 스카이 다음이었음. 특히 경제학 사학 국문학 등은 최강이었음. 70년대 경제개발을 이끈 장관들도 서강대 교수들로서 서강학파란 말까지 생겨났음.
1970년대에는 KAIST가 없었습니다.
카이스트입니다 1971년도에 개교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기사는 중앙일보에 나온 기사토대로 만든 자료임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때는 과학 기술원
개교는 71년에했지만 85년도까지는 대학원 석박사과정만 있었고 80년대 중반이후 학사과정이 생겼었죠,지금 이자료가 어떤기준으로 만들어진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TV-fz7nw KAIST로 수정하였습니다. 1970년대에는 과학기술원에 학사과정이 없었음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
kist
그리고 귀하는 몇년도생으로 대학 진학하셨는지요?
그때도 그랬나요.....
KAIST 가 이렇게 낮았었나?
이건 뮨과 기준같네 80년대엔 연세대가 고대보다 10점 높았ㄷㄱᆞ.
중앙일보에서 문과기준으로 만들었나봅니다^^
십대 기업 임원진 숫자. 그런 비슷한 자료네요.
이걸 대학순위라 제목 달면 안되지요.
참고로 몇 가지 팩트를 알려주겠습니다.
1. 카이스트는 1971년 미국의 개도국 진흥책의 지원을 받아 박정희 정부가 과학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 당시 일본책 베껴서 강의하던 기존 대학교수들이 극구 반대했음. 미국에서 공부한 최고의 교수진과 연구시설을 갖춰 출발. 학부는 없었고 석박사 과정만 있었으며, 서울대 석박사 과정보다 입학하기 어려웠음. 서울대 위에 카이스트였다는 말임.
학부는 1986년부터 신설되었고 당연히 설대와 동급이었음.
2. 설대와 연고대의 차이가 저렇게 큰 점수차를 보일 아무런 근거도 없음.
3. 서강대는 설립 당시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여건을 갖추어서 연고대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처음부터 스카이 다음이었음. 특히 경제학 사학 국문학 등은 최강이었음. 70년대 경제개발을 이끈 장관들도 서강대 교수들로서 서강학파란 말까지 생겨났음.
다 알고 있는 펙트이고
항상 공평성 잃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TV-fz7nw
댓글 보세요. 임원진 숫자를 대학 순위로 읽고들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