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역 팔괘 해설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1회를 봤을 뿐이지만, 아주 많은 의심? 이 생깁니다. 김일부 선생은 1800년대 사람이고, 그 시대는 지구자전 공전 이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사람들이 자전 이론에 맞춰서 지축변화를 얘기하는지요. 그 시대 사람의 관점에서 해석하면, 천구가 회전하는 것입니다. 북극성이 천구의 중심에 있지 않고 23.5도 삐딱하게 자리잡고 있는게 기울어졌다는 표현인거 같은데요. 그 시대 사람의 관점을 후대에 자의적으로 해석한 느낌이 강합니다.
사족으로... 강의하시는 스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공전 자전하는 지구공이 무지막지한 속도로 회전중에 축이 변하면, 그순간 지구상 모든 것들이 끝나서 후천세상이고 뭐고 암것도 없는 종말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변한다고 받아들이면, 북극얼음은 떠있는 얼음이라서, 바다물의 총량에 변화가 없는데, 그것이 어떻게 지축변화의 동인이 됩니까. 모든 행성들이 서로 중력장을 주고 받으며 정교하게 자전 공전 중인데 무엇이 지구만 콕 찝어서 회전축을 바꿔줄 수 있는지... 그시대 사람의 관점에 맞추면 천구의 회전축이 변한다...인데, 이러면 현대 천문학하고 어긋나서 안되겠죠? ㅎ
@@kyulwookyong 지동지구설의 최초의 기록년도와 그시대의 지배적 생각은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옛날의 과학지식을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그 시대의 천문지식을 배경으로 나온 이론을 지금 잣대로 해석하면 오류가 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 이론으로 번역해서 해석하니까 지축에서 벌써 막히쟎아요. 도저히 말이 안되는 벽에 부딪쳤으면 시각을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옛날에도 신화적인 베이스로 예언도 하고 천문해석도 하고 했는데, 그게 지금 천문지식하고 안맞다고 죄다 헛소리였다고 취급할수 있을까요? 그 시대에 계속 꽝이었다면 대중이 받아들이지 않았을겁니다. 시대가 다르고 패러다임이 다르면 진리의 형태 또한 달라진다고 보는 편입니다.
불법승 삼보의귀의합니다 좋은법문 감사드립니다 모든중생이 부처님법안에서 행복해지길 발원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멋진말씀.저도지금이좋아요.스님법문에.힘이가득한게느껴져요.고맙습니다.
거룩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훌륭하신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나무아미타불
귀한강의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_()()()_
🙏🙏🙏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여여하소서 _()()()_ 블로그 옮겨 갑니다 김일부 선생께서 저희 광산김문 이십니다 ^^
문광 스님 감사 합니다 🙏🙏🙏
지금이 좋아 ! 노땡큐! 무한긍정
문광스님 탄허사상 뉴튜브 잘 보구 있읍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한번 만나뵈고 싶어요 아님 어느절에 계신지 제가 함 가지요 시간됌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바아라 아니바라 닙다야 사바하
🙏
문광스님 감사드려요 ㅡ> 탄허스님 다음 문광스님 ㅡ> 다음 스님 계신가요 ?
정역 팔괘 해설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1회를 봤을 뿐이지만, 아주 많은 의심? 이 생깁니다.
김일부 선생은 1800년대 사람이고, 그 시대는 지구자전 공전 이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사람들이 자전 이론에 맞춰서 지축변화를 얘기하는지요.
그 시대 사람의 관점에서 해석하면, 천구가 회전하는 것입니다.
북극성이 천구의 중심에 있지 않고 23.5도 삐딱하게 자리잡고 있는게 기울어졌다는 표현인거 같은데요.
그 시대 사람의 관점을 후대에 자의적으로 해석한 느낌이 강합니다.
사족으로... 강의하시는 스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공전 자전하는 지구공이 무지막지한 속도로 회전중에 축이 변하면, 그순간 지구상 모든 것들이 끝나서 후천세상이고 뭐고 암것도 없는 종말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변한다고 받아들이면,
북극얼음은 떠있는 얼음이라서, 바다물의 총량에 변화가 없는데, 그것이 어떻게 지축변화의 동인이 됩니까.
모든 행성들이 서로 중력장을 주고 받으며 정교하게 자전 공전 중인데 무엇이 지구만 콕 찝어서 회전축을 바꿔줄 수 있는지...
그시대 사람의 관점에 맞추면 천구의 회전축이 변한다...인데, 이러면 현대 천문학하고 어긋나서 안되겠죠? ㅎ
지금 말씀하시는게 자의적 같은데요.1780년대 홍대용이 중국에 간 기록을 보면 지구가 자전하는것도 이미 알고 있었는데 .너무 우리나라의 지식을 …
@@kyulwookyong 지동지구설의 최초의 기록년도와 그시대의 지배적 생각은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옛날의 과학지식을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그 시대의 천문지식을 배경으로 나온 이론을 지금 잣대로 해석하면 오류가 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 이론으로 번역해서 해석하니까 지축에서 벌써 막히쟎아요.
도저히 말이 안되는 벽에 부딪쳤으면 시각을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옛날에도 신화적인 베이스로 예언도 하고 천문해석도 하고 했는데,
그게 지금 천문지식하고 안맞다고 죄다 헛소리였다고 취급할수 있을까요?
그 시대에 계속 꽝이었다면 대중이 받아들이지 않았을겁니다.
시대가 다르고 패러다임이 다르면 진리의 형태 또한 달라진다고 보는 편입니다.
주역은 사서삼경 가운데 하나로써 사서삼경은 유학의 기본이다. 유학자의 도와 불교의 도가 다른데 주역을 해설한 탄허가 정상인인가? 팔만대장경을 자랑하는 가운데 주역의 해설이라니 이 어찌 난 짬뽕이란 말인가 ㅎㅎ
회통
@@김경필-l3g 불교는 보시의 힘이 있고 유학자들은 학문이 힘이다. 따라서 공무원세계에는 뇌물죄가 크다. 실력외에는 공무원급수를 보시같은걸론 레벨업이 안된다.
밥통같은 소리하지마라.
@@윤정우-u7p 檀바라일은 보시 檀君 홍익인간 같은의미 천부경은 주역의 원조격인데 천부경도 짬봉인가? 나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
@@김경필-l3g 참나 홍익인간이 어디에 보시하라고했냐 기술과 학문을 연마하고 그 결과로 인간세계를 이익되게하라했지 중한테 보시해서 복얻으라했냐? 편협한 수준의 아전인수 알음알이는 이렇게 깨지는 법이오.
@@윤정우-u7p 홍익인간 깊게 파보세요 이게 법보시 라고 생각됩니다
거룩하신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