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치어스기분좋은맥 많은 브루어리에 얘기하고 싶은 게 어!차!피! 임스는 마니아들이나 자주 사마시지 대중들은 임스에 뭐를 암만 해도 많이 안 사마신다고.. 그것도 맥주치고 가격이 많이 나가는 임스를..!! 어쩌다 한 번은 몰라도 어차피 대중이 외면하는 맥주 만들 거 아예 완전 진심을 다해 브루어리의 모든 역량을 담아서 맥주를 만들라고 좀 얘기하고 싶네요ㅠㅠ 물론 임스도 때때로 비교적 가볍고 드링커블하게 만들 수 있죠. 무조건 띡하고 무거운 게 최고라는 말은 아니지만 밍밍하고 싱겁고 재미없는 게 드링커블한 건 아니잖아요... 매우 어렵겠지만 국크 브루어리도 드링커블 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맥주를 만들어주기를 기대합니다. 국내 크래프트 비어도 이제 이정도 기대할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마셔봤습니다. 흠.... 향에서는 알콜향이 너무 강해서 부담되었었는데 직접 마시니 알콜느낌은 맛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향에서 느껴지는 느낌과는 다르게 굉장히 가볍게 들어가고 커피맛이 초반에 치고 들어오고 카카오, 계피맛도 같이 느껴지다가 갑자기 사라진다고 느꼇습니다. 저같은 맥린이가 생각하기엔 괜찮은거같습니다. 얼마전에 먹은 KBS 보다는 이녀석이 더 마음에 듭니다.
2:53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냥 저리 가라고 해버립니다.
임스가... 가벼워!?
ㅋㅋㅋㅋㅋ저도 가벼운 임스는 솔직히....큼 여기까지
@@비어치어스기분좋은맥 많은 브루어리에 얘기하고 싶은 게 어!차!피! 임스는 마니아들이나 자주 사마시지 대중들은 임스에 뭐를 암만 해도 많이 안 사마신다고.. 그것도 맥주치고 가격이 많이 나가는 임스를..!! 어쩌다 한 번은 몰라도 어차피 대중이 외면하는 맥주 만들 거 아예 완전 진심을 다해 브루어리의 모든 역량을 담아서 맥주를 만들라고 좀 얘기하고 싶네요ㅠㅠ
물론 임스도 때때로 비교적 가볍고 드링커블하게 만들 수 있죠. 무조건 띡하고 무거운 게 최고라는 말은 아니지만 밍밍하고 싱겁고 재미없는 게
드링커블한 건 아니잖아요...
매우 어렵겠지만 국크 브루어리도 드링커블 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맥주를 만들어주기를 기대합니다. 국내 크래프트 비어도 이제 이정도 기대할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jongpil_beer 올해...!! 아마 더 좋은 임스도 출시되지 않을까요:) 이제는 임스 차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합니다
오늘 마셔봤습니다. 흠.... 향에서는 알콜향이 너무 강해서 부담되었었는데 직접 마시니 알콜느낌은 맛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향에서 느껴지는 느낌과는 다르게 굉장히 가볍게 들어가고 커피맛이 초반에 치고 들어오고 카카오, 계피맛도 같이 느껴지다가 갑자기 사라진다고 느꼇습니다. 저같은 맥린이가 생각하기엔 괜찮은거같습니다. 얼마전에 먹은 KBS 보다는 이녀석이 더 마음에 듭니다.
맞아요ㅋㅋㅋ 맛과 향이 꽤나 대비돼서 재밌(?)었습니다. 가볍고 계속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배럴 임스 였네요 ㅎㅎ
아,, 버번배럴한건데 아쉽나보네요..
찐한 임스도 국내브루어리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헣,,
그래도 나름 인기있던 흑백 임스였어서 얼추 잘 팔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ㅋㅋㅋ
국내 임스 올해는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가벼운 임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과연 배럴 임스를 저 돈 주고 사먹을까? 의문
찐하게 만들어 보자 ㅠ
저 돈이면... 🥲 살 수 있는게...
이거 뭔가 좀 부드러워진 아이스타우트? 그런느낌이고 여운이 좀 좋더라구요
아.. 말씀 들으니 간만에 아이스타우트 좀 지르고 와야겠습니다 씁..
편하게 마실거면 임스를 왜마시냐고 아 ㅋㅋㅋ
이것이 K-임스...?